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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이번 스테이지는 에드더 어트랙션의 5번째 시나리오

Funtopia입니다.




3년 10월까지 1,400명인가.

크게 어려운 건 없겠네.


근데.. 고속 도로 양쪽으로 구성된 공원이라고?



아하, 저렇게 생겼구만유.

롤러코스터가 윗쪽을 지나가는 걸 보니 건설권만 있는건가..


지금까지 하던대로 입장료는 안받고 놀이기구 수입만으로 운영할거야.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다 있는 것 같네요.



롤러코스터도 있을만큼 있는 것 같고..


사실 여긴 맵이 좁아서

저렇게 종류가 많아봐야 몇 개 만들지도 못해.



편의시설이 전혀 없으니까 일단 그것들 위주로 설치하자.



항상 하던대로 입구쪽에 붙여서 설치하고..

우산은 아무리 비싸도 비가 오면 사게 되어있으니 비싸게 팔아도 돼.


그거 참 악마적이네 ㄷㄷ


비가 오면 아무래도 야외 놀이기구는 잘 안타겠쥬?


그것도 그래.. 우산을 비싸게 팔아도 손해 일부를 벌충하는 데 지나지 않아.



응? 항상 쓰던 ATM 코스터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출구에 의자하고 화장실 정도는 설치해줘야지.



저 노란 롤러코스터.. 서서 타는거야?


음.. 서서 타면 격렬도가 쓸데없이 올라가니까

평범하게 앉아서 가는 차로 바꿔볼까?



차를 바꾸려면 어차피 운행을 정지해야되니까

중간에 탑승 사진 섹션을 추가하자.



차를 바꾸고..



이게 서서 탔을 때의 수치였죠..



오.. 격렬도가 큰 폭으로 떨어졌네요.

어지러움도 꽤 내려가고 흥미도는 오히려 살짝 올랐네.


웬만하면 앉아서 타는 모드가 낫겠네 ㄷㄷ



음.. 저쪽 나무들을 싹 밀고 얌전한 놀이기구들 위주로 설치해야겠어.



이 게임은 나무 제거가 상당히 귀찮아.. ^^..;



구획을 적당히 나눈 다음 시시한 놀이기구들을 배치하면 끝~♬


격렬한 롤러코스터만 팍팍 깔면 되는 거 아냐?


^^.;; 손님들 취향이 다양하니까

롤러코스터만 깐다고 되는 건 아니야.


1,400명 정도 모으려면 다양한 손님들이 체류하게 만들어야 돼.


흥 그런 시시한 녀석들 따위..


겁쟁이 타천사주제에 웬 쎈척이래유?


누가 겁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분 미만으로 타는데 1,700엔이나 받아?



저런데도 비싸다는 여론은 없고 잘들 타고 다니는구만유.. ㄷㄷ


거봐 사람들은 롤러코스터를 좋아한다니까.



온지 10분도 안돼서 나간 사람이 있네.

원인을 조사해보니..



1엔도 쓰지 않았네..




관람차 티켓도 그대로..



격렬도 4 이상의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취향을 갖고 있네요.


그니까 이게 다 롤러코스터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뭐..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더 필요하긴 하겠네..


일단 돈이 많이 드니까

ATM 코스터나 하나 더 만들면 되겠지?



막상 만들려고 보니

이 맵 진짜 좁긴 하구만..



찐?



격렬도 3 이하 취향인데다 관람차나 좋아하는.. 풉 ㅋㅋ


요시코쨩같다.


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시한 놀이기구들은 별로 돈은 안되겠쥬?


굳이 저런걸로까지 수익을 내려고 할 필요는 없어.. ^^..;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무료로 해놔도 상관없어.

돈벌이 목적보다는 그냥 인구(?) 유지용이니까.


구조가 단순하니까 인기 떨어지면 그냥 부수고 새로 짓는게 낫긴 하겠지.



실내 놀이기구라 비에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

그래봐야 돈은 별로 안되지만..



메이즈.. 미로인가..

이건 최대 입장 인원을 조절할 수 있네유..


그냥 팍팍 들여보내도 상관없겠지.



아, 참고로 미로는 고장날 일이 없으니까

정비기술자를 보낼 필요도 없어.


하긴 고장나면 그게 더 이상하겠다..



저 무시무시한 가격도 인하할 때가 됐구나.. ㄷㄷ



이녀석..




한시간 넘게 관람차만 6번을 탔네 ㅋㅋㅋ



그리고 간다는게 비뚤어진 집 ㅋㅋㅋㅋ

뭐 이런놈이 다있어 ㅋㅋㅋㅋ


뭐 본인만 행복하다면야 ^^...;;



리코쨩 생일이기도 하니

사쿠라 레일이라는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봤어요.


우와 사쿠라색 이쁘다.


벽을 뚫고 내려가는 코스도 있구만유.

리코쨩이 벽쾅물을 좋아해서그런가아?


아니 그건 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권이 있으니 저렇게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괜찮네.

..근데 저녀석 롤러코스터에서 대기하는거야?



8 이하면 꽤나 발전했잖아?



ATM 코스터도 탔구..

저게 고정된 게 아니라 변화도 있나봐유.



음.. 흥미 6.95면 그냥 무난하네.



이름값 하려고 벚꽃나무를 심은건가? 꽤 괜찮은걸.. ㅎㅎ



11이하 ㄷㄷ..



저녀석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온걸까..



옆에 애매하게 남는 공간엔 로그 플럼을 설치해두고..



이국적인 해산물 가판대에서는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지.



치트키 소리 들을 정도로 잘 나가는 고 카트네 ㅋㅋㅋ


몇바퀴를 도는지도 정할 수 있어.

너무 길어지면 돈벌이가 안되니 적절하게 해놓자.


그러고보니 옆에 분홍색 롤코가 또 생겼네유.


아, 루비쨩 생일도 가까우니 하나 더 만들어봤어.


ㅎㅎ...



워메, 공원에서 난동이?


뭣이?


ㄷㄷ...



음.. 이런식으로 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쉽게 알 수 있지.

저기 박살난 벤치가 보이네.



부숴진 곳이 몇 군데 되는거같은데..



일단 얼굴 빨갛게 된 놈이 범인이니까, 색출해보자고.

반드시 사형대로 보내고 말겠어.


리코쨩 ㄷㄷ..



탑 스핀은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아서 애매한 공간에 설치하기 좋아.

초보자, 인텐스, 난폭 3가지 모드가 있어.


그럼 무조건 난폭 모드지!


^^..; 일반적으로는 인텐스 모드가 적당해.



흐음.. 그런데 그 범인이라는 게 잘 보이질 않는구만..



이 녀석.. 수상해.

다 부숴놓고 화가 풀린 걸지도 몰라.


그건 알 수 없는 거 아닌가.. -_-..;



흐음...



혐의 없음.


야 ㅋㅋㅋㅋㅋㅋ


사쿠라 레일을 좋아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네.. ㅋㅋㅋ



오, 빈 공간에 정원을 만들어놨네?


뭐랄까, 심시티 할 때 사이사이에 공원이나 잔디 만들어놓는 것 같네유.


그런가.. ^^..;

뭐 사람이 너무 몰려있으면 복잡해지니까

가능한 빈 공간을 쉼터로 채워놓는 게 좋을 듯 해.



놀이기구들이 돈을 잘 벌어다 줘서 그런가.

이번 플레이의 회사 가치는 사상 최대네.. ㅎ




역시 클리어의 백미는 풍선 날리기지.






전체적으로 핑크라 그런가 되게 소녀적 느낌이네 ㅋㅋㅋ






풍선도 다 터지고..

그럼 이번 플레이는 여기서 끝나는..


아직이야.


삐깃!?



흐으음...



...



과연.



이놈이 파괴범이야!


...리리?


엥?



범인을 색출했으니 감옥에 가둬두도록 하자.

외진 곳에 2칸짜리 도로를 만들면 그게 감옥이야.


색출이라.. -.-...


음.. 다른 자일 수도 있겠쥬..


하긴 범인이 복수일 가능성도 있겠네.


아니 그게 아니구..



저런, 사신의 레이더에 걸렸군. 쯧..


으음...



무혐의.


-.-...



지금부터 메이즈를 이용해서 사형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미 처형할 생각밖에 없구나 -.-...


근디 무슨 미로로 사형대를 만든다는거여유?



그새 한명 더 잡혔네 ^^..;;



사형대라면서 저게 끝?


구조는 간단해.

미로는 바보라도 바로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길로 구성하고

출구 앞으로 땅을 2칸 정도만 올리면 끝~♪


오호라.. 출구로 나가면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나보네.

근데 그러면 미로 아니라도 상관없지않나?


음.. 구조가 단순해서 건설비가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어서 그런거겠지?



이놈들.. 입장을 안하네.

죽을 짓을 한 걸 알긴 아나봐?


그건 좀 -.-..



사형대 출구가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다 ^^..;;



핫도그를 먹여서 화가 좀 풀린 것 같은데

그래도 안들어가네.


저래서야 사형 집행을 할 수가..



자진해서 사형대로 가다니..

자수하러 왔나? ^^..


얘 좀 미친거같아.


뭐라고?


아니.. 그 저놈이 미쳤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대를 경제적이라고 하다니.

어떤 의미로는 미친 거 맞긴 하네유..



사형대 안에서.. ㄷㄷ



짧은 미로를 빠져나가면..



저 깊고 어두운 지옥으로 타천(墮天)!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표정 밝아진 거 봐 ㅋㅋㅋ



쟤는 대체 왜 죽어야 했을까 ㅋㅋ..



왜저렇게많대 ㄷㄷ


새로 지어진 놀이기구(?)라 어그로를 끌어서 그런가..



뭐 장난은 이쯤 해 두고..

진범들의 처형에 들어가보죠.


장난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지하 도로로 보내놓고

그 도로를 지워버리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대사 맘에 드는걸. 리리.


^^...;;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힌 파괴범들은

이제 세상과 영원히 격리되겠군요. 후후후..



다음 시나리오는 Haunted Harbor입니다.

언제 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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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지난 편에선 겁도 없이 침공한 몽골녀석들을 격퇴했었어.



바로 옆에 알루미늄이 있으니

이 도시는 차지할 수 밖에 없겠네..



아니 정찰병이 밴쿠버까지 갔었나.. 멀리도 갔네.

이걸로 북미쪽의 세력 구도를 대강 알아낼 수 있겠어.



한국의 병력은 겁도 없이 헤이룽장성 근처에 집결해있네.

방어하기에도 역부족일텐데 뭐하는짓인지..



현대 시대로 접어들었구나.



태국이나 독일이 잡는 꼴은 볼 수 없지요.

우리의 3표를 더해서 주최국을 만들어낼만한 문명은..


미국이나 에티오피아 정도인가..?



에티오피아라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들어.



에티오피아의 합류로 중국은 일단 안정을 찾았지만

정작 그 에티오피아는 이념 불행에 시달리고 있네.


역시 태국을 처리하는 게 시급하겠네요.



수도와 철도로 연결된 도시는 생산력 보너스를 받지.

근데 문명 5의 철도는 개발이 너무 늦어.


철도와 함께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좀 더 앞쪽에 배치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 현대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문명 3 할때는 철도를 산업시대부터 개발 가능했었지..



독일과의 기술격차는 2개..



독일은 과학에 더 박차를 가하려나보네..



바빌론은 뭘했길래 제재를 먹었대?


누구처럼 깡패짓하고 다녔나봐.


누구얘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제 문명이 비행을 연구하면 프로라를 건설할 수 있지.


행복에 꽤나 도움이 되는 원더네. 근데 프로라가 뭐야?


나치 독일이 건설한 노동자 휴양 시설이에요.

그래서 행복 효과가 붙어있는거겠죠.



전제는 정복전쟁으로 인해 행복도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이런건 잘 챙겨둬야지.



전쟁 준비로 병력을 많이 뽑고 있으니

유지비를 줄여주는 민족주의를 채택하자.



적자에서 단숨에 흑자전환하네. ㅎㅎ


흐음.. 그래도 119나 되나.. 병력이 많기는 한가보네요.



행복도 정책은 계속 찍어줘야지..



아니 태국 녀석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이건 무조건 털어야겠는걸.


좋은 원더인가봐?


모든 도시 전문가들의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해요.

당연히 평등 이념에서만 건설할 수 있지만..


털어오면 그만이라 이거지?


그렇죠 ㅋㅋ..



독일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ㄷㄷ..


핵개발인가.. 슬슬 그럴 때가 되긴했네.



체제는 당연히 막아야지..

근데 에티오피아 저녀석들 지금 문화 유산 따위 올릴때야?


외교력이 딸리니 이게 문제네요..



독일 지들이 올려놓고 표도 안던졌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 이거도 효과가 꽤 좋네.


금, 문화, 행복도를 다 주니까 먹으면 좋지.


게다가 저거, AI 선호도도 없어서 먹기도 쉬운 편이에요.



전쟁 준비에 전념해서 그런가.

기술 격차가 점점 벌이진다 어째?


이건 좋지 않은데.

선진국에서 기술을 털어오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흐응.. 공립학교나 연구소를 지으면서 추격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연 잘 될까?



아닛 우미쨩이 좋아하는 우라늄이 3개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징 바로 옆에도 있었구만.




신장 자치구와 상하이 부근에서도 발견되었네.

이걸로 핵개발을 위한 재료는 충분히 갖춰졌지.



거기에 제삼의 수단 채택으로 전략 자원의 양을 2배 뻥튀기 할 수 있지.


그정도면 남는 건 팔아치워도 되겠네..


핵 마구 찍어낼 수 있겠네 우미쨩 ㄷㄷ


^^...;



역시 뒤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어 이자식들..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인가..



드디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세계 이념으로 올렸네요.


전제국가가 많으니 될 것 같기도 하고..



독일이 아폴로 프로그램이라.. 우주 승리 조건이지?


아니 벌써 저걸?

이거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우주선에 승리 뺏기게 생겼네.


이념 불행이 두고두고 문제될 걸 고려하면 태국을 지워버리는게 맞기는 한데..



핵방공호로 도망이나가시죠 ^^..


이미 우미쨩의 머릿속은 핵투하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통과가 되어야 할 텐데.

일단 찬성 표는 상당히 확보되어 있지만..



석유가 없어서 북극 쪽으로 원정을 갔군요.

유정이 2개나 있네.


전략자원이 2배가 되니까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아.



기병 유닛들도 지상함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참고로 지상함은 전차의 초기 형태예요.



전제문명의 승리를 위해선 역시 태국은 지워버려야..



저런.. 독일이 벌써 18표나 확보했나..?


우리의 4표로는 2등 밀어줘도 의미가 없으니 그냥 패스하자.


에티오피아나 미국을 2등으로 만들어서 표를 추가시켜 줄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은 결국 마지막 도시까지 잃고 일본에게 멸망당했네.


주변을 다 적으로 돌리는 덜떨어진 외교를 하니 망할수밖에 없지..


그나저나 일본도 되게 집요하네.

결국 끝까지 밀고들어가다니.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 저항으로 인해 행복이 -41..

더 두고볼 필요 없겠지?


슬슬 밀고 들어가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네.



근데 태국 군사력이 더 쎄지 않아?

공격 측이 더 강해도 될까 말까인데 병력도 딸리고..


전쟁은 당연히 방어 측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주변 세력들의 상황은 어때?


한국을 막 제압한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진 않을테고

몽골도 더 이상 적대적이진 않으니 양면 전쟁이 될 일은 없겠지요.



그럼 클라우제비츠의 유산을 찍자.


50턴 동안 군사 유닛의 공격력이 25%나 증가하는구나 ㄷㄷ..


3티어에 위치하기 때문에 찍으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렸죠.



핵 맞을 준비나 하셔 ^^..


우미쨩같다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주제에 ㅋㅋㅋ



자 드디어 개전이네요.

코토리의 생일기념으로 태국녀석들을 개박살낼거예요.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우미쨩.. ^^..;


야 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생일축하야 그게 ㅋㅋㅋㅋ


우미답다 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몇개 던져주고 에티오피아도 끌어들이자.

쟤네가 실질적으로 뭘 하진 않겠지만

전쟁중인 사이엔 거래도 안되고 이래저래 부담은 되겠지.



폭격기가 출격하긴 했지만 내구도가 약해서 영..



역시 믿을 건 지상 전력 뿐인가요..



밑쪽으로도 밀고 들어가나보네.

근데 괜히 병력이 분산되는 거 아닌가..?


저게 중국에서 동남아 칠 때 어려운 부분이지.

산지를 통과해야 되니까 병력을 한꺼번에 전개하는 게 어려워.


실제로는 중국 윈난성이 저쯤에 있죠.

대부분이 산지라서 고도도 높고.. 공격하는 입장에선 힘든 지형이군요.



도시를 제압하려면 야포도 설치해야 되는데.

각이 안나오네 이거..



그와중에 독일은 허블 우주 망원경까지..

진짜 우주선 타고 도망갈 생각인가봐.



폭격기는 적의 대공화기때문에 활약하기 어렵고..

이거 꽤 골때리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면

우리의 압도적인 생산량과 육군의 화력이죠.



지상함들이 도시를 포위하고 뒤쪽엔 야포가 서포트하고있구나.

적의 도시는 풍전등화네 ㅎㅎ..



일단 하나 함락~♬

걸작은 없네요. 원래 없던건지 들고 도망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함락당할 판이니 있더라도 들고 튀었겠지?



여기저기 약탈당하고 깨지고..


방사능 낙진에 비하면 애교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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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우미 좋아요.


배경은 해질녘 오사카성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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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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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그냥 일기.



도쿄 - 요코하마 일대의 맵.

플레이 시작으로부터 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텅텅 빈 곳이 더 많다..



그래도 도쿄 23구 부분은 어느정도는 개발이 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센터 그 자체인 도쿄 중앙부.

중상류층과 사무직 기능의 분산 기능을 하는 왼쪽의 스기나미구.

중류층과 굴뚝산업이 집중된 우측의 스미다구.

전원도시 느낌의 7시쪽 세타가야구.

시부야, 하라주쿠, 긴자 등 유명 번화가가 있는 남부의 미나토구.

이 정도는 특징이 있다고 할 만한데..


동부에는 딱히..

동부에 뭔가 제대로 들어서 있는 건 스미다구 하나.

이쪽도 나름대로 중산층이 몰려있는 곳이지만

인구는 서부와 비교도 안되고

인근 지역인 아다치구와 고토구는 아무것도 없다.



도쿄 아다치구.

아무것도 없다.

엄청난 홀대를 받아왔는데..


여기 뭐 아는게 있어야지.

단기 여행으로 간 외국인이 저쪽으로 갈 일이 없고

도쿄는 여러번 가봤지만

타마지역이나 치바를 가면 갔지 저쪽으론 갈 일이 없다.



미개발 맵 답게 수요들은 어마어마한 상태..



초반에 돈이 딸리다 보니 군기지나 연방교도소 같은 건물을 지어놓았다.



헬리콥터 출격.



공장으로 위장한 저 건물이 부 박사의 비밀기지였다..




깔깔깔



고급 연구소를 주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을 돈이 없다..;;



헬리콥터의 공격으로 수도가 끊긴 건물들이 있다.



수도관까지 파괴되었구나..



맛들려서 다시 한번 간다.



어이쿠 카지노가



조준 실력이 영 아니라

주변이 다 개박살..



줘도 지을 돈이 없다..

뭐 나중에 지어도 되지만.



박물관을 짓는 건 땅값 때문이다.

적합성이 올라가면 수용 가능 인원이 늘어나서

추가로 건설을 하지 않아도 인구가 어느 정도 증가한다.



...그걸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처참한 땅값...



대충 농구장 도배.



일시적으로 상승한 땅값 때문에 중류층 건물도 들어선다.



곧 분양사기라는걸 깨닫고 저렇게 썩지만.



중상급 수요도 어느정도 만들어졌으니

아래쪽 스미다로 넘어가보자.



스미다구.

동부에선 나름대로 번영한 도시다.

소부선 아래쪽 한정이지만.


그리고 강 건너편은 공해, 제조업 단지..



강 재정비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수몰.. ㅋㅋ




강은 어느정도 현실 지형에 맞게 재정비하고

공해단지는 장기적으로는 전부 축출 예정.

다만 저쪽 통근 수요도 꽤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될듯..



소부선 북부의 난개발단지를 밀어버리고 인구 20만 이상 날아갔다.. ㅋ..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완성.

스카이트리 플러그인이 없어서

그냥 비슷해보이는 짝퉁 사용.



스카이트리 플러그인 검색해보면 외국 사이트에서 나오긴 나오는데

공개가 되어있질 않아서 쓸 수가 없다.



스카이트리 옆에 새로 개통한 오시아게역.

벌써부터 이용자가 7만..



이전 규모 회복하려면 아직 개발이 상당히 필요할 듯..



어느정도는 회복되고 있다.



대충 주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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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미국과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연구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멀리 있는 나라니 적당히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지..


자원하고 금이 넘쳐나네.. 땅이 얼마나 크길래 ㄷㄷ



간쑤성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떨어진 곳에 자원들이 몰려있네요.

저쪽 땅에 개척자를 보내보기로 하죠.



실제 위치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도 되는 곳이야.

자원확보가 목적이니 기념비는 현질해서 빨리 만들자.



훌륭하군.




저런.. 미국과는 사이가 틀어지겠네.


공산화된 미국이라.. 어색해 ㅋㅋㅋ



전제정치는 행복 확보 정책들이 꽤 좋지.




줄루는 역시 그런 성향이지.



시암이 평등이라.. 흐음.


대충 윤곽이 그려지네.


태국 수도에 핵떨어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전쟁이 안나는 게 더 이상하겠군.


그것도 태국과의 1vs1이라야 가능성이 있지..

몽골과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이 상황에선..



역시 이렇게 되나.

태국애들이 관광이 뛰어나니까 여론때문에 불행 페널티를 먹네.



국경개방은 안하면 그만이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교역로가 있는거하고 종교가 같은 건 어쩔 수 없죠.


태국을 뭉개는 수 밖에 없어.

그렇지 않으면 이념에서 밀려서 망할걸.


역시 전쟁밖에.. ㄷㄷ



일본이 한국을 다시 침략한 듯 하군.

이번엔 어찌될까..



이게 문제지..

태국과 전면전쟁을 하려면 몽골의 개입부터 막아야 할 텐데.



스파이의 보고에 따르면

태국은 중국을 상대로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하네요.


저놈들도 이념이 갈린 우리가 꺼려지겠지..



국경 근처엔 방어를 위해 성벽과 성을 지어두도록 하자.

정책 때문에 행복도까지 확보할 수 있기도 하니까.



이건 대놓고 곧 쳐들어간다는 시그널이네. 이새끼들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채택했네요.


에티오피아는 지구맵 하다 보면 항상 강하게 나오는 문명이지.

일단은 같은 진영이 되어서 안심이네.



서울이 결국 일본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네.


본토가 털려버린 한국은 몰락의 길을 걷겠군요.



에티오피아 덕분에 여론 균형도 맞아서 불행 페널티가 사라졌네요.


하지만 태국의 문화적 역량이 강하니까

다시 균형이 깨질 수도 있겠지..



저런, 고고학자를 보냈어도 물품을 보관할 슬롯이 없군.


문화쪽으로는 아예 손을 놨구나 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또 뭔 개소리야?


본토도 털린 마당에 중국에 선전포고?


흐음.. 아무래도 한국이 미친 것 같네요.


그야 우리가 과거에 만주 영토를 강탈했으니까 악감정이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AI가 하는 짓이라 해도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힘도 부족하고 같은 편도 없으면서 주변은 죄다 적..

외교를 저따위로 하면 오래 못가겠지.



그와중에 일본녀석들은 평안도쪽에 성채를 건설해서 중국 땅을 강탈했네.

이런 건방진 녀석들..


비난을 날려줘야 마땅하겠으나..

자칫하면 몽골, 태국과 양면전쟁을 해야 될 판이라

섣불리 일본을 자극하기도 어렵겠군요.



역내 구도를 보면

시암의 군사력이 제일 강하고 그 다음 몽골과 중국은 비슷한 수준이군.


일본은 우리보다 약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겠고..

몽골은 영토가 약간 떨어져 있는데다 방어측이 유리하니 크게 문제는 없어.


영토가 접해있고 군사력도 강한 태국이 제일 문제겠군요.


그래도 양면전쟁만 아니면 해볼만한 규모이긴 한데요.



한국은 저런 먼지만한 군사력을 가지고 뭔 자신감으로 중국을 침공한거지..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 아 그러고보니 프랑스하고도 전쟁중이었나?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잊어먹었네요.



오를레앙을 준다길래 받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프랑스 남부 지방과 스페인 북부에 접한 지방이네.


피레네 산맥에 접해있군요.

저걸 과연 써먹을 수 있을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일단 대포를 포함한 병력 대부분을 북쪽으로 돌려야겠군.

이 틈에 태국이 가만히 있어야 할 텐데.



어라, 몽골도 전제를 채택했네요.

적어도 진영은 갈리지 않겠군요.


같은 이념이라도 싸우는 경우는 꽤 있지만..



재정은 꽤 있으니 야포로 업글해야겠군.



몽골은 보아하니 전쟁 준비도 제대로 안된 것 같은데..

침공하는 쪽인 주제에 이렇게 허술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되면 울란바토르만 상납하는 꼴 아닌가..?



산둥성에서 위대한 장군이 탄생했군.

바로 전장으로 출격이다.



태국에서 비싼 기술도 훔쳐오고~..



너무 손쉽게 넘어오니 함정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



 AI가 그정도의 계산을 하고 행동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정도 했으면 더이상 몽골을 때릴 필요는 없겠죠.


전쟁광인 우미쨩이 웬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태국을 개박살내야 되니까 그렇겠지..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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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 도시 플레이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2년이 지났다.


많은 지역들이 개발되면서 인구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년이나 한거치고는 진척도가 영 아닌데.


어쨌든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발전한 곳은 당연히 도쿄 중심부.


현실에서는 신주쿠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이케부쿠로인데..


게임상에서의 취급은 썩 좋지 않다.

상업시설 약간에 중간 규모 주택들..

그나마 사이타마 등 북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서그런지

역 이용자수는 상당한 편.


중심부만 해도 신주쿠, 도쿄역, 아키하바라 등 맵의 70% 이상은 개발이 끝났는데

이상하게도 이쪽은 뭐 있는 게 없다..

그래서인지 우측의 주택단지는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일단 주택은 싹 밀어버리고


이케부쿠로 하면 랜드마크로 유명한 선샤인 60(サンシャイン60)

지금은 꽤 밀렸지만 한때는 일본 최고층 건물이었다.


일본웹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옛날에 롯폰기 힐스 건물 받았던 곳에 있었다.

http://sc4batworks.web.fc2.com/dbat.html


선샤인 시티는 딱 한본 가본 적이 있다.

작년 5월이었던가..

포켓몬 센터도 있고 꽤 볼게 많다.


이 건물의 스펙은

상급 서비스업 인구 최대 6,612명 고용.


기본 건물들의 서비스업 고용 규모는 기껏해야 수백명인데

6천명대는 사무직으로 봐도 엄청난 규모다.


수요는 항상 넘쳐나는 지역이니

별 문제 없이 개발 끝.









드디어 인구 100만 돌파.

오래도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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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저번 편까지의 요약.

한국은 일본의 침공에 맞서서 가까스로 수도 서울을 지켜냈으나

그 틈을 타 중국은 만주를 침공해 베이징의 완충지대를 확보하게 되는데..



어떤 테크를 타더라도 과학은 중요하니까

최소한 합리주의는 개방은 시켜둬야지.



중국의 도시는 9개로 이 일대에선 가장 많지만

유럽의 독일과 아프리카의 줄루족도 만만치 않네요..


독일이 저렇게 마구 확장하는 걸 보면

주변에 견제세력이 별로 없나보군요.


러시아라도 있었으면 상황이 좀 달랐으려나..



도시가 많은 것에 비해 중국의 인구는 그저 그런 수준.

심지어 일본보다도 적다..


자유 테크를 타고 중국 대륙을 따라 확장에만 치중한 결과..

각 도시의 내실은 부실해지고 말았군요.



재정이 좀 남으니 동물원을 그냥 사버리자.



하.. 이건 좋지 않은데.


만주 침략이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네..



그에 비해 주변국인 몽골과 시암은 우호 관계를 선언을 했군요..


아직 전쟁은 안돼..




적대적인 문명까지 등장인가요.. 흐음..

저녀석들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무엇을 훔쳐오면 좋을까.



볼 것도 없겠지 이건?




주변국의 기술력이 더 앞서고 있네.

이건 좋지 않은데.



국경지대에 있는 코끼리라..

이거 전쟁의 시그널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결국 들키고 말았네요.. ^^...;



주변 상황이 험악하게 돌아가는만큼

억지력 유지가 중요하겠는데.



이거는 그냥 무시할수밖에 없겠네요.

어차피 우리도 다른 문명한테서 털고 있는 셈이고..





직업 군대를 채택하고 드디어 명예 테크를 완성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금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네.


병영, 무기고, 사관학교같은 경험치 건물들 건설 시간도 줄어드네요.

근데 저런걸 다 짓던가?


이념 중 '전제'테크를 타면 경험치 건물들이 행복을 제공하는 정책이 있다보니

결국 다 짓게 되지.


또한 정책 완성 보너스로 적 유닛을 제거하면 금을 얻을 수 있어요.


그 유닛의 전투력만큼 금을 얻을 수 있지.

이거 효과가 꽤 좋아서 전쟁만으로도 재정 확보가 될 정도야.



드디어 미국과 조우하게 되었군요.

탐사선들이 아메리카까지 진출한건가..



얘네 자원이 장난이아니네..

경제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건 대체..



도시가 16개나 돼?

이정도면 북미를 거의 장악하고 있나본데..



에티오피아도 만났네.

이녀석들 게임상에서 보면 항상 강적이지..



쌓아둔 금을 보니 확실히 강적이군요..



미국과 에티오피아를 발견하면서 랭킹을 새로 쓰게 되었다.



산시성에서 알루미늄을 발견했군요. 이거 좋은데..


알루미늄은 현대의 전투유닛은 물론이고

이래저래 쓸모가 많아서 많을수록 좋지.



사상은 물론 지금까지의 흐름상으로 봐서 전제정치겠지.

독일이 체제를 채택해서 보너스 주의를 2개 가져갔으니 볼 것도 없고.



일단 국경 강화를 찍어서 행복도를 확보하고..



기술 수준이 약간 딸리는 만큼

산업 스파이를 찍으면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시암 녀석들이 모든 문명을 발견하면서 세계 회의가 열리게 되었어.



아니 일본하고 몽골이 한국 협공에 들어갔네?


그 와중에 한국은 중국을 비난하고 있군요.


아니 쟤넨 주변국을 죄다 적으로 돌려서 뭐 어쩌자는걸까?



폴리네시아도 한국을 비난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밉보일 짓을 하고 다닌 것 같네요 -.-...



이제 만주 지역도 중앙정부가 직접 통치를 해야겠군요.

합병 이후 생기는 추가 불행을 제거하려면 법원을 건설해야 됩니다.



차기 개최국은 어딜 찍어야 될까?


어쨌든 바로 옆나라이고 충돌 가능성이 큰 시암 녀석들이 차지하게 둘 수는 없죠.


역시.. ㄷㄷ


독일은 이념이 갈렸으니 당연히 안되고.

소거법으로 보면 미국뿐인걸?



표 수는 똑같은데 결론적으로는 시암으로 유지되는군요.. 흐음.. -_-...


외교적 역량 확보에도 신경을 좀 써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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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컴에 있는 노래가
폰으로 안들어가서 뭔 지랄인지하고 2일동안 빡쳐있었는데



그냥 설정 - 음악 들어가서
iCloud 음악 보관함 해제하니까 된다

씨발 이놈의 아이튠즈는 9년가까이 써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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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も弱い人でかまわない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어도 상관 없어)



泣かないことが強いことなら

나카나이 코토가 츠요이코토나라

울지 않는 게 강한 거라고 한다면


人はきっと地上でいちばん弱い生き物さ

히토와 킷토 치죠-데 이치방 요와이 이키모노사

사람은 분명 지상에서 가장 약한 생물이겠지


悲しいニュースに 君の優しさに

카나사이 뉴스니 키미노 야사시사니

슬픈 뉴스에, 너의 상냥함에


同じ涙 こぼれてくる ああ なんて不思議だ

오나지 나미다 코보레테쿠루 아아 난테 후시기다

흐르는 건 같은 눈물, 아 뭔가 신기하네



君がつまずいて傷を作ったとき

키미가 츠마즈이테 키즈오 츠쿳타토키

네가 넘어져서 상처가 생겼을 때


はじけるぐらい良いことがあったとき

하지케루구라이 이이 코토가 앗타토키

방방 뛸 정도로 좋은 일이 있었을 때


一緒に泣けなくなってしまうぐらいなら

잇쇼니 나케나쿠낫테시마우구라이나라

함께 울지도 못하게 될 정도라면


誰よりも弱い人でかまわない

다레요리모 요와이 히토데 카마와나이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라도 상관 없어



例えば 100年先の未来とか

타토에바 햐쿠넨 사키노 미라이토카

예를 들면 100년 후의 미래라거나


何億光年向こうの星だとか

난오쿠코-넨 무코우노 호시다토카

몇억광년 너머의 별이라거나


届きそうもない大げさなことばかり話してしまうけど

토도키소우모나이 오오게사나코토바카리 하나시테시마우케도

닿을 것 같지도 않은 거창한 얘기만 해버리지만


本当に伝えたいのは小さなこと

혼토니 츠타에타이노와 치이사나코토

정말로 전하고 싶은 건 작은 것


ほんの些細なことだから聞いてよ ねえ

혼토노 사사이나코토다카라 키이테요 네에

아주 사소한 일이니 들어줘, 있지


きっと きっと 君が好きなんだ

킷토 킷토 키미가 스키난다

분명, 틀림없이 너를 좋아해



叫びたいのに声が詰まること

사케비타이노니 코에가 츠마루코토

외치고 싶은데 목이 메는 것


こらえたいのにあふれ出てしまうもの

코라에타이노니 아후레데테시마우모노

견디고 싶은데 넘쳐버리고 마는 것


色んなことを覚えてきたけど

이론나코토오 오보에테키타케도

여러가지를 배워왔지만


自分のことは何よりも曖昧なまんまだ

지분노코토와 나니요리모 아이마이나만마다

자신에 대한 건 무엇보다 애매한 그대로야



鏡の中はいつも嘘つきで

카가미노 나카와 이츠모 우소츠키데

거울 속은 언제나 거짓말쟁이고


写真だってどこか意地悪で

샤신닷테 도코카 이지와루데

사진도 어딘가 심술궂어서


僕の姿がちゃんと映せるのは

보쿠노 스가타가 챤토 우츠세루노와

내 모습이 제대로 비치는 건


きっと君の瞳だけかも

킷토 키미노 히토미다케카모

분명 너의 눈동자 뿐일지도



たとえ誰とどこで何をしても

타토에바 다레토 도코데 나니오시테모

만약 누군가와 어디에서 무엇을 한다해도


一人きりに思えたりするよ

히토리키리니 오모에타리스루요

혼자 자꾸 생각나거나 하고 그래


どうしてかな 理由なんてまるで分かりやしないけど

도우시테카나 리유난테 마루데 와카리야시나이케도

어째서 그런지 이유따위 전혀 모르겠지만


同じ気持ちで君もいるのなら

오나지 키모치데 키미모 이루노나라

너도 같은 마음으로 있다면


不安はふっと どこかへ飛んでいく ねえ

후안와 훗토 도코카에 톤데이쿠 네에

불안은 문득 어딘가로 날아가, 그치


そんな風に心は重なるよ

손나 후우니 코코로와 카사나루요

그렇게 마음은 겹쳐져



例えば 100年先の未来とか

타토에바 햐쿠넨 사키노 미라이토카

예를 들면 100년 후의 미래라거나


何億光年向こうの星だとか

난오쿠코-넨 무코우노 호시다토카

몇억광년 너머의 별이라거나


届きそうもない大げさなことばかり話してしまうけど

토도키소우모나이 오오게사나코토바카리 하나시테시마우케도

닿을 것 같지도 않은 거창한 얘기만 해버리지만


本当に伝えたいのは小さなこと

혼토니 츠타에타이노와 치이사나코토

정말로 전하고 싶은 건 작은 것


ほんの些細なことだから聞いてよ ねえ

혼토노 사사이나코토다카라 키이테요 네에

아주 사소한 일이니 들어줘, 있지


きっと きっと 君が好きなんだ

킷토 킷토 키미가 스키난다

분명, 틀림없이 너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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