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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문화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프랑스는

다른 부분은 밀려도 다행히 관광만은 앞서고 있어.



근데 애써 모아봐야 털리면 끝이라며?


그래서 주변과 잘 지내야 되는데.. 쉽지 않네.


역시 군사력이 약해서 그런거려나..?



스페인 녀석들도 우리 영토를 탐내고 있다잖아요.

아무래도 약하니까 만만하게 보이기 쉽겠죠..


ㄷㄷㄷ...


호왓?

위대한 음악가는 뭐야?



흐..음. 기본적으로는 작가나 예술가처럼 관광 +1이겠지.

다만 아직 슬롯이 없어서 걸작을 못만드나봐.



걸작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면

최소한 '오페라 극장'까지는 지어져야 하니까요.


아마.. 기념비와 원형 극장이 있어야 오페라 극장을 지을 수 있었쥬..


순회 공연은 또 뭔데?

스쿨 아이돌 공연과 비슷한건가?



그거에 비교하긴 좀.. ^^...;


문화 전파라는 점에선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ㅋㅋ


근데 오늘은 웬일로 9명 다 있네요?


써드 라이브 끝나서 다들 한가한가 ^^...;

요새 계속 바빴으니까 게임 할 시간도 없었네.



.........


순회 공연이라는건 일단 저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당연히 관광과 관련이 있지요.

'대량의 관광'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정확한 수치는 음악가가 나오는 시점의 턴당 관광 수치의 10배가 됩니다.


게다가 그 문명 뿐만 아니라 다른 문명들에게도 20%의 관광이 퍼진다는 거. ^^


사실상 음악가 하나로 전 세계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먹이는거네.. 굉장한걸?


음악의 힘은 굉장하구먼유.. ㄷㄷ


문화 승리가 목적이라면 걸작 만들기보다는 다른 문명에 공연하러 다니는 게 확실히 이득이야.


전파는 어떻게 해? 일단 다른 문명 땅에 들어가야 되려나?


그럼 음악가가 타국 영토에 들어가려면 영토 개방이 필요한 거 아니야?


그래서 적대적인 문명에는 진입할 수가 없죠..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는 게 좋아요.


사이가 나쁘면 못들어간다고..

그럼 선전포고하면 들어갈 수 있잖아?


그렇게 되나..??


요시코쨩 답지 않게 날카로운 질문이넹..


요하네!


어.. 그러게. 그것도 가능하긴 해. ^^...;

그 녀석들한테 전파하면 게임 끝날 상황인데 못들어가는거면

선전포고하고 음악가로 문화폭격 하는 게 낫지.



그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타이밍이 있나요?


턴당 관광 산출량의 10배니까

가능하면 그 산출량 자체가 높아져 있을 때 뽑는 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예를 들면.. 세계 의회의 국제 프로젝트 중에서 '국제 스포츠 대회'라는 게 있지.


1위 보상이 20턴 동안 관광 생산 +100%이야.

이 기간에 음악가를 뽑을 수 있다면 상당히 이득이 되겠지?


미학 정책을 완성시키면 산업시대부터 신앙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신앙을 모아두면 원하는 타이밍에 뽑을 수 있으니까 괜찮겠네.


후반부에 인터넷, 호텔, 공항, 관광안내소로 버프가 최대로 걸려있을 때 뽑으면 효과가 굉장하지.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위대한 상인? 이것도 위인인가보네..



음.. 도시국가에 파견해서 대량와 금과 우호도를 얻고

아니면 타일에 설치해서 금을 얻을 수 있구만유..



참고로 세관에서 생산되는 골드는 교역로의 수익 증가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돼.


행복 꽤나 간당간당한 거 아냐??



사마르칸트가 우리한테 없는 사치 자원을 3개나 가지고 있으니

동맹이 될 수만 있다면 꽤나 유익할 것 같은데..


산업 시대부터는 도시국가의 수에 따라 우리의 표도 늘어나니까

그만큼 발언권도 강해지겠죠.



아까 생긴 위대한 상인을 사마르칸트에 쓰려나보네요.

우호도 30과 금 600을 주는군요.



근데 우호도 30 정도로는 동맹 하기엔 좀.. 부족한가?



그럼 교역으로 얻은 금으로 현질하면 되잖아..


오늘따라 머리 잘돌아가네유 요시코쨩.


요하네야!


오.. 행복도가 꽤나 올라갔네요.



주최국을 선택할 타이밍이넹..

우린 어차피 안된다 치고 누굴 찍어야 되려나?



저대로 그냥 두면 마야가 주최국이 되겠네.



보니까 러시아 찍어주면 딱 될거같은데?

마야와 같이 10표가 되긴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표가 같아도 러시아가 주최국이 되는구나..


음.. 러시아가 주최국 자격으로 1표를 더 먹었네요.

주최국이 되긴 했지만 전에 안건을 올려둔 건 마야와 훈족이니까

실제로 안건을 올리려면 다음 순서가 되어야 가능하겠죠.



아, 그러니까 러시아를 밀어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위협적인 훈족을 떨구는 게 진짜 목적이겠네요.


그치. 이렇게 되면 다음 안건은 러시아와 마야가 제출하게 되니까..


우리가 도와줬으니까 우호도에도 도움이 되겠네.



예술의 천재..

이거 참 심플한 정책이네 ㅋㅋㅋ



그러네 ㅋㅋ

뭐 위인은 필요한 타이밍에 뽑아야 할 때가 있으니까.



도시 인력을 생산에 집중해서 대보은사를 짓고 있기는 한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



위대한 과학자 점수라.. 역시 과학 관련 원더인가봐유?


기본적으로 위대한 과학자 점수 +2에, 위대한 과학자 1명을 바로 줘요.

또한 연구 협정으로 생성되는 과학이 50% 증가하지요.


연구 협정은 우호 관계인 문명하고만 가능하기 때문에

친한 문명들이 많다면 과학 발전에도 도움이 되겠지.


그럼 예술가도 두 명 생겼으니

바로 보너스를 먹어보도록 할까?



시스티나 성당의 보너스는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이 만든 예술품 2개였죠..





역시 프랑스 수도의 효과로 2배가 되어서 +4가 되네.



꽤 잘나가는 러시아하고도 친해졌고.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다들 라이브 뛴다고 고생 많았어요~

이제 가서 좀 쉬어야지. ^^..


모두 수고하셨어요~


루비는 집에 가서 푸딩 먹어야지~


쳇.


요시코쨩 생일인데 언급안해준다고 삐졌즈라아~


시꺼! 그리고 요하네라구!


전속 전진~ 요시코~!


요하네라니깐!


어유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우리 Guilty Kiss 막내 요하네쨩 삐졌어yo?


생일 기념으로 허그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해 욧쨩~♡ 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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