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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호오.. 폴리네시아 쪽에서 화물선을 보내고 있네. 해상교역인가?



초반의 교역 거리야 뻔하니까.. 가까운 곳에 도시가 있는 모양이네.

참고로 해상 교역이 육상 교역보다 더 이득이 커.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일본은 섬나라니까 달리 선택지도 없네.


위대한 과학자가 떴네. 기술 연구에 쓰던가?



음.. 초반부니까 연구보다는 위인 시설을 만들어서 써먹어야겠죠.


초반에 뜨면 어디 타일에 박아놓고 턴당 과학 받아먹는 게 나아.


젠네 모스크가 완성되었다.

종교 플레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려나.



드디어 해상으로 진출하나보네..



지형이야 지구 맵이니까 뻔하지만..

주변 문명들과 도시국가에 대해서는 탐사해봐야죠.


화물선이 생겼군요.

자원 종류가 다양하면 수입도 늘어나는가보네..



교역은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하지만, 과학이 뒤떨어지는 문명일수록 특히 중요해.

선진 문명과 교역할수록 많은 과학을 얻을 수 있지.


사치품을 일시불로 팔아먹을 수도 있네?



저건 우호 선언을 해야지만 가능하지요.

일시불로 받아놓고 선전포고를 해서 뒤통수 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 배신행위를 저지르면 외교에도 패널티가 되겠지..


신앙은 신권 정치까지만 체리픽 하도록 하고..



이와테에는 등대를 짓는가보네.

식량 증가에 생산력까지.. 개이득이잖아.



그렇네. '게'에서 생산력까지 얻을 수 있으니..

밑에 물고기 자원도 그렇고.


교육학까지 뚫었으니, 빠르게 대학을 건설해야겠군.



러시아 플레이때는 도시들이 다 대륙에 있어서, 도로로 연결했었죠?

일본 도시들 사이에는 도로가 없으니까 결국 해상으로 연결을 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나침반을 연구해서 각 도시들에 항만을 지으려고 해요.



교역 거리가 증가하면 더 먼 곳과 교역이 가능해.

선택지가 넓어지니까, 경우에 따라 금을 더 주는 곳, 아니면 과학을 더 주는 곳.. 골라서 갈 수 있겠지.


근데 일본 도시들은 왜 도로로 연결하지 않는 거야?


도로나 철도는 유지비가 든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렇지. 그래서 꼭 필요한 곳 아니고서는 가능한 연결하지 않으려고..


위대한 선지자로 홍콩과 하노이에 종교를 전파하고 있네..



이렇게 도시들 사이에.. 징검다리식으로 종교가 퍼져나가겠군..

중국의 도교에 지면 안되겠지.



무엇보다, 신자가 많아질수록 일본의 수입도 증가하니까요.


과연.. 그게 핵심이네.


유럽을 눈앞에 둔 삼단노선이지만..

야만인 녀석들에게 걸려 침몰하게 생겼네.. -_-...;



저런.. ㄷㄷㄷ..

다시 가는데도 시간 꽤 걸릴 텐데..


꽤나 도발적이네 이 사람 ㅋㅋㅋㅋㅋ



그런데.. 비잔틴과 오스만이 지구맵에서 동시에 존재할 때 생기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요.



콘스탄티노플하고 이스탄불이 근거리에 같이 있네...;


그니까.. 원래 같은 도시지?


일본으로 치면 에도 - 도쿄 같은 느낌이야?


그럴수도..


야만인 따위에게 교역로가 약탈당하다니.. 정말 짜증나네요.



항만을 지으면 교역 거리가 늘어나서 멀리 교역할 수 있는 건 좋은데..

그 사이를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면 털리기도 쉽지.


대만 정도까지는 근거리라서 괜찮겠지만..

베트남 - 말레이시아 쯤에 출몰하는 해적은 쭉 감시할 필요가 있겠군요.



이렇게 보니 꽤 멀긴 하네요..


또 선지자가 생겼네 ㅋㅋㅋ



그렇네요. 착실히 퍼트려서 돈이나 팍팍 긁어보죠.


맞아맞아. 돈이 많아야 전쟁도 수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한다니까요 정말..


유적에서 생존자를 발견했다네요?



실제 위치로는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 반도네.

잘도 생존했구만 ㅋㅋㅋ


1270년에 홋카이도까지 진출했네.

일단 본토를 다 확보할 생각이구나.



이번 체리픽은 '탐험'인가?



탐험.. 해안 공공시설.

해안 도시의 생산량이 3만큼 증가.

탐험이라는 건 해양 관련 특성인가봐?


예전에는 상업 계열이었는데요.. 해상 부분만 따로 분리되었죠.

대항해시대를 연상시키는 정책들이지요.


'모든' 해안 도시의 생산량이 +3이라면.. 일본 같은 나라에 엄청 이득이네요.


그렇네. '3'정도면 큰 도움이 되지.

특히 외딴 섬이라 개발할 육지 타일이 적거나 없을 경우에는.. 저 특성이 굉장히 도움이 될걸?


선교사로 한국 내부를 탐사하고 있네.. 무슨 스파이 같군.



선교사는 영토 개방 없이도 맘대로 돌아다니니까.

야만인에게 잡혀 끌려가지만 않는다면야.. 문명 영토 내부에선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지.


기술력은 한국과 함께 세계 제일이군.



아까 언급했던 말레이시아 앞쪽 바다에 갈레아스 1기를 배치시켰습니다.

근처에 야만인에게 포획된 일꾼도 보이는군요..



해적들이 민간인을 납치한거네..


후아.. 동아시아에서 걸어서 서유럽까지..

근성의 선교사네.



프랑스엔 종교가 없나봐..


그걸 노리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해서 종교를 전파시킬 생각인데..

주변국엔 종교가 있으니 그리 쉽진 않을 거 같아요.


종교는 어떻게 퍼지는건데?


선교사를 이용하거나.. 보통은 '교역'을 통해서 전파되지.


일본에서 유럽까지 교역할 수는 없으니까, 전파에 불리한 거 아냐?


아무래도.. 그렇죠.


캐러벨은 대양을 건널 수 있군.

지금까지 접근할 수 없었던 아메리카로도 진출할 수 있겠는데.



인구 순위인가.. 독일은 망했나봐.. -_-..;



남아메리카의 잉카네요. 근데 접촉하자마자 한다는 말이 브라질과 전쟁이라..



우미쨩...


안한다구요.


전쟁 해도 크게 나쁠 건 없을걸..

견제 없이 크는 걸 지켜보느니, 둘이 치고박고 싸우는 게 이득이니까.

우린 적당한 선에서 빠지면 되고.


하긴, 거리가 멀어서 실질적으로 싸울 일도 없겠지.


아, 르네상스 시대가 되어 합리주의가 개방되었군요.



우미언냐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


합리주의는 과학 관련 정책이라, 다 찍진 않아도 개방 정도는 시켜두는 게 좋아요.


씹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안할건가봐.. ㄷㄷ


-.-...

아, 러시아도 있었네.



러시아가 마지막 남은 문명이었구만..

이걸로 세계의 모든 문명을 발견해서, 세계 대회가 창설되겠네.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군요.

그런데 브라질이 3표네?



흐음.. 브라질이 후원을 찍고 '자금성'을 지은 모양이죠?


자금성의 효과로, 세계 대회에서 2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이렇게 되면 첫 회의는 주최국 일본, 그리고 브라질이 주도하게 되겠네..


자칫하다간 다음 시대에 개최국을 뺏기겠군. 도시국가에 더 신경을 써야겠는데..


그치. 나중엔 도시국가 자체가 표가 되니까.


여러 결의안들이 있는데.. 뭐가 좋을까?



그럼, 만국박람회나 개최해보죠.


제일 무난하게 모든 문명들이 좋아하거든.


서울은 도교가 대세지만, 곧 러브라이브에 잡히겠네..



흐음.. 원래 러브라이브가 대세였는데..

중국도 포교 활동을 하긴 하나보네요.


그러나 러브라이브의 압력이 강해서, 별 의미는 없겠네.


일본 4대 섬을 완전히 정복했군요.

그런데... 음......



?


아.. 우미쨩이 뭔 생각 하는지 알거같다..


??


1690년에 산업시대에 진입했네~

메이지 유신하고 2세기 정도 차이인가?



교토 인근.. 실제로는 고베 쯤 되는 지역에서 석탄이 6개 발견되었네. 운이 좋은걸?



중국 대륙.. 대략 상하이 쯤 되는 위치에서도 석탄이 발견되었군.

도시 영토가 저쪽까지 확장된다면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시스티나 성당을 먹었네요.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나 증가하니까, 이것도 꽤 좋은 원더죠.



효과가 좋은 원더일수록, 남이 먹지 못하게 선점하는 것도 중요해.

난이도가 더 높아지면 그것도 어렵긴 한데..


세속주의.

전문가 1인당 과학이 2 증가..

근데 전문가가 뭐야?



전문가라는건 각 전문가 건물에 배치되는 시민들을 말해요.

시민들은 보통 타일에 배치되지만 다 그런 건 아니고, 특정 건물에 배치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작가 길드에 배치된 시민들을 보자구.

기본적으로 시민 1명이 문화 3, 작가 위인 점수 3을 생산하는데

세속주의를 찍었기 때문에 과학 2도 보너스로 받지.


음.. 그럼 시장이나 은행에 배치되면 금을 생산하고, 작업장에 배치되면 생산력이 증가하겠네요.


그렇죠. 가령 도시 방침을 '생산 위주'로 설정하면, 시민들이 생산력 향상을 위해 배치되니까..

타일에 배치된다면 주로 언덕, 광산, 건물에 배치된다면 작업장이나 공장이겠죠?


우미쨩. 슬슬 갈 때 된거같은데.


? 뭐가?


'폭격' 말이죠?



우미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 안한다면서 ㅋㅋㅋㅋㅋ


본토 확보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역시 우미쨩.. ㄷㄷㄷ


어째 이런것까지 실제 역사대로 흘러가네..

아까 호노카가 말한게 이거였어?



오랜 친구니까요. 역시 호노카예요.


ㅎㅎ...;


흐음.. 뭐 일단 실제 일본 영토까지 차지하긴 했네.

그런데 '법원'이 필요하다고?


러시아 플레이때는 '괴뢰 도시'로 둬서 필요없었지만

'합병'하면 법원을 지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냥 놔두면 추가 불행이 생기거든. 유지비가 4나 되는 게 문제지만..

별 볼일 없는 도시라면 지우고 개척자 보내서 새로 짓는 게 나을 수도 있어.


다음은 현 시점에서 밝혀진 판도라고 하네요..



일단은.. 우리가 밝혀낸 부분이에요.

나머지는 탐사를 통해 더 알아봐야겠네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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