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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폴리네시아에는 러브라이브가 전파되어 있지 않네요.

가까운 지역인데도 의외로 소홀했군요..



이제 세계 종교니까, 전파당하는게 쟤네한테도 이득이겠지.


위대한 과학자가 있는데..

이미 기술을 다 개발해서 별로 쓸모가 없겠네...;



같은 전제국가인 마야와 브라질을 이간질 시키려나봐?



저만큼 자원 퍼주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 거냐??


파기해버리면 줄 필요 없잖아요.



그치. 미쳤다고 저걸 퍼줘?

속아서 침공한 마야가 멍청한거지.


-.-...


얘네 인성은 대체...


우미쨩답다.. ㄷㄷㄷ


어차피 친하게 지낼 수가 없는 녀석들이에요.

자기들끼리 열심히 치고박으라죠.



그렇다고는 해도, 남미까지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딱히 개입할 요소는 별로 없겠네.



역시 적국이니까 거래가 될 리가 없겠지..



흐음.. 옆나라 한국도 일본 문화에 잠식당했네.



거리가 가까운 것도 있고 종교도 같다 보니까

관광 전파 속도가 훨씬 빠르지.



현재 남미의 상황.

브라질의 도시와 잉카의 도시가 빨피가 된 걸 보니까

꽤나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듯 하다.



브라질이 잉카에 원자폭탄 좀 꽂아주면 금상첨화겠네요.


ㄷㄷㄷ...


저쪽에서 먼저 도시를 내주며 평화협상 하자고 하네.

브라질만 해도 부담스러운 상대니까 양면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겠지.



이렇게 보니 일본 동맹도시가 엄청 많네..



태평양 연안쪽에 있는 작은 도시 하나를 얻었네요.



아니 핵미사일을 언제 여기까지 끌고 왔대..?


잉카애들이 도시까지 넘겨가면서 평화조약 맺은 이유가 저거였어? ㅋㅋㅋㅋ


역시 우미쨩.. ㄷㄷ


브라질은 일본이 상정한 잉카 통상 금지에 찬성하면서도

자신들의 통상 금지도 풀고 싶어하네.



사이좋게 둘 다 제재나 먹으라구~♬


-.-...;;


마키쨩 완전 맛들였어..


후후후.. 대적할 상대가 없네요.

2위인 러시아는 우방국이고..

줄루는 언제든지 두들겨 팰 수 있으니까요.



"분명히 전에 전쟁 안한다고 하지 않았어..??"


"역시 폭력녀라 어쩔 수 없나.."


방금 뭐라 지껄이셨나요?


??

맞을 짓 한 줄루가 잘못이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나마 자리에 '아야세'라는 도시를 건설~

이걸로 해군은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를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워낙 협소한 지형이다 보니

현질로 주변 땅을 빠르게 매입하는구나.



핵미사일이 4기나 배치되어있네.

이거야 원.. 수틀리면 언제든 날려버리겠다는 소리 아녀..



궁전에 핵 떨어지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무는 게 신상에 좋을 거예요.



ㅎㄷㄷㄷㄷ....


.........

음.. 일단 상황을 보면 브라질은 잉카 도시 하나를 털었고

브라질은 '브라질리아'를 포함해서 두 도시를 잉카에 털렸네.



겨우 평화 협정을 하긴 했지만, 상당한 국력을 소모했을테지.

교역 금지까지 먹었으니 자금 확보도 어려울테고.

그나마 있던 도시국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브라질이 쳐먹었으니..



이것들 또 주제 모르고 깝치네.

우미쨩한테 쳐맞을라고.



^^...;



줄루는 잠깐 치워두고..

이번 타겟은 페르시아 너다!



아마 저번 편에서..

문명 해방을 통해 외교 승리를 앞당긴다고 했던가?



현재 페르시아는 아라비아와 오스만의 도시를 점거하고 있는 상태.

해방시켜주면 아라비아와 오스만의 표를 확보할 수 있겠네.



스텔스 폭격기는 회피가 패시브 스킬이라 요격도 안당하지..



XCOM 분대들도 투하되고 있고..

점령도 시간문제겠네.



잉카 제재 결의안도 무난하게 통과.

거부한 건 잉카 자신과 페르시아 뿐이었다.



브라질은 잉카 제재도 좋지만 자신들의 제재를 풀고자 모든 표를 여기 쏟아부었는데

일본 제외해도 거부가 31표나 되어서 어차피 무리였겠네요.



페르시아나 브라질은 꽤나 선방하고 있지만

잉카는 상당히 어렵게 됐네..



오스트레일리아 서쪽 바다에서 핵미사일을 2기 탑재한 잠수함이 포위당했네.

어쩌다 저 꼴이 난거야?



음... 페르시아 본토 전쟁에 신경쓴 사이에

설마 저런 사태가 발생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저래서야 빠져나갈 방법도 없지 않나?


유감이지만 방법은 하나 뿐이네.



핵자폭이야..??


태평양전쟁 시절 카미카제 보는거같네...;


그건 무의미하게 파일럿을 사지로 몰아넣었을 뿐이지만..


결국 이렇게 되네.



저런..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안타깝네요.



인도 동부에 있는 페르시아의 도시에 핵이 떨어지네.

보복인가..



물론 녀석들의 수도에도 쏴줘야겠지요?



역시...






웬 선전포고?




페르시아에 핵폭격을 하면서 아시리아의 일부 도시에도 피해가 간 모양이야.

그러니 선전포고가 되는 거지..


쓸모없어진 굴라만은 폴리네시아에 넘겨버리고..

박트라를 거점으로 해서 페르시아에 폭격을 가할 생각이에요.



다마스커스를 탈환해서

마침내 아라비아를 '해방'시켰어.



멸망한 문명을 재건하니까 '갱생'이라고 뜨네요..


이런 문명들은 세계 지도자 투표를 할 때

재건시켜 준 문명에 표를 줘.


즉, 이걸로 외교 승리를 더욱 앞당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해온 일들.. 도시국가를 포섭하고, 이념 통과시키고

외교관 파견에, 무리해서라도 세계 종교 밀어붙이고..

전부 외교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었지요.


외교 승리에 필요한 표도 거의 다 확보했고..

이 플레이도 슬슬 끝이 보이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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