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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샵 마루노우치점에서 아이폰 8을 사고

아키하바라에 도착.


도착했으니 일단 캐리어 넣어둘 곳을 찾야야되는데

항상 그랬듯이 츠쿠바 익스프레스 역으로 갔다.


400엔이면 들어가는데 다털리고

남은게 500엔이나 1000엔짜리.. 씨불 ㅋㅋㅋㅋ

아키하바라에 있는건 기껏해야 3시간도 안되겠지만

끌고다니면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500엔을 쓰고 말았다.


오늘의 본목적인 이 리코 생일 카드를 받으러 세가로 갔다.

세가 지점은 아키하바라에만 4곳이 있어서, 4곳 다 돌면 여러 장 받을 수 있긴 하다.

딱히 시간지정 없이 오면 주는 곳도 있고,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 수량만 배포하는 곳도 있다.

일단 2곳 돌아서 2장을 get.


생일 축하 메시지.

작년엔 아마 생일이 가까운 루비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마디 쓰고 왔다.

요샌 'おたおめ'라고도 쓰는 모양이다. 한국어로는 '생축' 정도 되나.

お誕生日おめでとう가 길긴 하지..


근데 작년에는 돌아다니면 생일 기념 제단도 있고 했는데

올해는 영 썰렁하다..


경품 넥스파 피규어.

실물로 보니 꽤 이쁘네.

경피는 그다지 관심을 안두고 있는데

보니까 의외로 괜찮다.



극장판 사복 네소베리들.

극장판 네소들이 참 잘나왔다.


루비 생일까지 앞으로 2일.. ㅋ


아케페스 일러들이 참 이뻐.

반짝반짝하는 느낌.


콜라보카페는 보통 예약제로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저런데 죽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지금까지 가본적도없고 앞으로도 안갈거같은데..


리엥들 너무귀엽다 ㄷㄷㄷㄷㄷㄷㄷ


아마 길건너 있는 세가 3호점?이었나..

그나마 여기는 제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nnn 위에 올라가있는 kcm 작소 ㅋㅋㅋ

졸커 ㅋㅋㅋㅋ



9주년 기념 콜라보카페인듯.


이걸로 2장째.



세가 4호점이던가? 여기처럼 배포시간이 정해진 곳도 있다.

4시면 이미 도쿄를 뜨고 있을테니 무리.


곧 뮤즈 블루레이 박스 출시한다고 광고가 붙어 있다.

뮤즈가 저렇게 크게 붙어있는거 2014년 이후로 처음보는거같어..


돌다가 시간 좀 남아서 타이토 스테이션으로 ㄱㄱ

마침 아케페스 코토리쨩 생일 이벤이 이날까지라 생일 카드를 얻으러 왔다.


목요일 오후라는 애매한 시간대..

이렇게 텅텅 빈건 처음본다..


코토리 카드 겟.


도쿄 오면 거의 항상 오는 라멘 이로하.


단골집이 있다는건 좋은것같다.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으니.


도쿄를 하도 자주가니 여기 올해만 몇번째인가.. 기억도 안나.


최근 성설자매 카드들도 추가되었다.

아직은 노래가 별로 없긴한데..

1집 언제나오지??


리코 이벤트도 시작.


앜페는 저녁에 누마즈가서 또 하기로하고


15시 56분 신오사카행 코다마.

중간에 미시마에서 내려야 되기 때문에 거의 코다마를 타게 된다.


이번엔 생전 처음 타보는 그린샤 ㄷㄷ

한국에서도 KTX를 타본 적이 없는데..


신칸센 그린샤 하면 졸라 비싼거 아니냐 하는 반응이 많지만

미리 예약해서 가면 일반석하고 별 차이가 없다. 100엔 정도 차이나던가?

물론 노조미같은 상위등급은 그런거없고 가장 하위등급인 코다마에만 싼 좌석이 있다.


그렇게 가격 차이가 적은 건 어차피 자리가 남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상식적으로 도쿄에서 오사카 정도 가면 노조미를 타지 코다마를 타는 사람은 없다. 가격차이도 얼마안나고.

코다마는 중간 수요를 노리는 편성이라, 어차피 중간중간 사람이 물갈이되니 좌석도 남고..


신칸센 그린샤는 어떨까..


자리 넓은건 그렇다치고

발판까지 깔려있다 ㅁㅊ


타보니 졸라편하다..

앞으로 누마즈갈때 그린샤 아니면 못탈듯..;;;


그렇게 누마즈로 가는 도중 놀라운 소식을 접했는데


리언냐가 리코 생일 기념으로 누마즈에 왔었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도쿄빨리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쥴같은게 아니고 그냥 사적으로 온 거라고 들었다.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다니

근데뭐 가봤자 못봤을거같긴한데..


누마즈 가있으면서도 못보는것보단 이게낫나?

ㅅㅂ


미시마에 도착.

건너편에 보이는 저 선로가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플랫폼 너머로 카난 판넬도 보인다 ㅋㅋ


17시 34분 마침내 누마즈역 도착.

지난 2월 초 이후 처음이니 반년도 더 지났다.


7개월만인가.

참 그리운 풍경이구만.

리코 생일이라고 콜라보카페 줄도 어마어마하게 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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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리코와 루비의 생일 기념으로 9월 19일 누마즈에 갔었다.


방에 이런저런 세팅을 해두긴 하는데

이 시기엔 정작 내가 집에 없어서 ㅋㅋㅋ


퇴근하자마자 공항으로 런~


공항철도타고 1터미널역에 내려서 공항 가기 전에

kfc가 보인다.


지금까지 지나가면서 몇번 보긴 했지만 항상 타이밍이 안맞아서 지나쳤는데

어차피 다음날 아침 비행기라 시간도 남고 해서 가봤다.


치킨 조각이 별거 아닌거같은데

햄버거에 감자튀김 주워먹고나서 먹으려 보면 은근히 양이 많다.

전에 부천 kfc 가봤을때 뭣도 모르고 많이 시켜서 다 먹지도 못한적도 있었고..

양은 충분하니 저녁은 이걸로 된거같다.


인천공항 오면 매번 찍게 되는 곳.

올해만 몇번째냐 ㄷㄷ


인천공항 순환버스를 타고 캡슐호텔로 가기로 한다.

저번 4월에 출국하면서 갔던 인천공항 넘버원이라는 곳인데

아침 일찍 비행기 타러 갈 때 꽤 괜찮은 선택지인듯..

전에는 공항 노숙도 하고 그랬는데.. 영 좋지 않다 -_-


저 순환버스는 무료인데

인천공항은 여러번 왔지만 작년까지는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2층에 있는 사무실에 가서 번호가 적힌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뒤 문을 열면


이런식으로 방이 2개.


부엌과 화장실은 공용으로 쓰는 형태다.

어차피 밤에 몇시간 머물다 뜨는곳이라..


대충 자고 가기에는 충분.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일은 대충 3~4만원 선.


여긴 방음이 그냥 안되는 수준이라

전화하거나 노래 그냥 틀어놓으면 옆쪽에서 다 들린다..;





좀 누워서 폰이나 보다가


1층 CU 편의점 가서 초코바하고 면도기를 사왔다.

여긴 다 괜찮은데 이상하게 면도기를 안준다...;


이번에 데려가는 애들은

해파트 삐기하고 미숙리엥.


네소베리도 종류가 많다보니 항상 뭘 가져갈지가 고민인데

점보는 자리차지를 많이해서 되도록 작소로 데려가려고 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보긴 좋은데 끄는 버튼이 안보여서

그냥 선을 뽑았다.. ㅋ


일찍 자야되는데

평소에도 1~2시에 자고 그러니까

결국 이날도 1시나 되어서야 잠들었다...


4시 기상.


아침 7시 비행기니까 5시까지는 가있는 게 좋다.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있는 건 내가 어딜 가든 지키는 원칙인데..

여긴 어차피 공항과 가까워서 좀 더 여유롭게 가도 되지 않나 싶었다.


아까 그 무료순환버스가 5시 30분 정도나 되어야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 이전에 가려면 택시를 타고 가야돼서 쓸데없는 지출이 생긴다.


7시 비행기면 6시 직전까지 체크인해두면 되고

버스로 6~7분정도면 가는 거리니 크게 문제 없으리라 생각했다.


굿바이.

앞으로도 아침 비행기를 타면 종종 오게 될 것 같다.


환전은 5만엔.

신칸센도 미리 카드로 예매해놨고

크게 돈 들만한 일은 없을거라 봤는데


미리 말하자면 결론적으로 3천엔정도 남았다 -_-




7시 10분에 출발해서

9시 20분쯤 되어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도착.

핍스 라이브 이후 도쿄는 처음이니 한 3개월만인가? ㅋㅋ


비행기 내려서 입국심사와 세관까지 통과하며 걸린 시간은 불과 23분.

애초에 뭐 물어보는것도 없고.


이번에는 도쿄 가는 데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권을 쓰기로 했다.

외국인에게만 파는 티켓으로 4천엔이다.


별로 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충 천엔정도 하는 케이세이 전철 타고 도쿄로 갔다가

귀국할땐 2,500엔 정도 하는 스카이라이너를 타는 편이다.


이번처럼 NEX 왕복으로 탈 때도 있고.. 그때그때 다르다.


버스는 타지 않는다. 아무래도 정시성이 의심되니까.


도쿄행 열차는 10시 27분에 출발.

기내식은 애초에 없고 딱히 뭘 먹은 게 없다..


어차피 시간도 남고 해서

스이카를 새로 뽑았다.


스이카는 2014년 2월 당시 일본 처음 왔을 때

외국인에게만 팔던 스이카&넥스 티켓이라는 걸 산 뒤 그걸 계속 썼었는데

8월에 안쨩 라이브 보러 고베 갔을 때 잃어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잃어버린 건 고베가 아니고 나라 쪽이었는데 아무튼..

하필이면 잃어버리기 직전 만엔이나 충전해놨는데 -_-

무기명식이라 찾을 방법도 없다..;;


한정판 디자인이라 더이상 구할 수 없는 것도 그렇고

처음 일본 갔을때부터 몇년이나 잘 써왔는데 잃어버려서 참 안타깝다.

솔직히 돈보다는 카드가 더 아깝다.


비행기 있는동안 생일 알림이 왔었나보다.

글쿠는 9시 되면 뜨니까.


이거 참 괜찮은 기능인데

일쿠에는 왜 없을까?


얼마전에 생일 의상도 땄다.

글쿠쪽은 잘 하진 않지만.. ㅋ


답답하겠다 ㅋㅋ


새로 산 스이카에 리코 스티커를 붙였다.

스이카 옆부분이 좀 특이하게 생겨서 아주 딱 맞는 건 아닌데.


일기예보를 보니 다행히도 요 며칠새 날씨는 괜찮은 듯 했다.


도쿄역에서 내려서 근처의 애플스토어를 찾아갔다.


애플스토어 마루노우치점. 도쿄역에서 가장 가깝다. 찾아가는 길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도쿄역이 오지게 복잡해서 -_- 도쿄역 탈출이 더 힘들다.


미리 결제해둔 아이폰 8 골드를 면세 가격으로 받았다.

그건 이 글과는 관련없는 주제니 나중에 따로 쓰고


도쿄역에서 2정거장 가서 마침내 아키하바라 도착.


매년 캐릭터 생일 시즌에 세가에서 나눠주는 생일 카드.

이거 하나 받기위해 19일에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거 아니긴한데 왠지 수집하고 싶은 물건이라.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또 오게 되었다.


낮 동안 아키바 일대를 둘러본 뒤

3시 57분 도쿄 출발하는 신칸센을 타고 누마즈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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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12-00011205-weather-soci&p=2



近隣の同業は全て休業ですが、うちはブラックなので普通に仕事しています。

他社が休みのときこそビジネスチャンス!台風でも営業していることをアピールし、信頼を勝ち取ろう!とわけのわからないことを言っていました。

社員や社員の家族の信頼はいらないようです。



인근의 동종 업계 회사는 전부 휴업이지만, 우리 회사는 블랙 기업이라서 평소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 업체가 쉴 때야말로 비즈니스의 찬스. 태풍이 오는데도 영업하고 있다는 걸 어필해서 신뢰를 쟁취하자!


..이런 의미를 모르겠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원이나 그 가족의 신뢰는 필요없는 것 같네요.




있던 신뢰도 없어지겠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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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얼마주고 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애니플러스에서 예약했던 메모리얼 핀즈.


1500엔이니 요새환율 고려하면 2만원정도 하지않았나 싶다.


​9주년 디자인..

이게 최선이었나 ㅋ..


멤버도 각각 9명이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숫자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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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田梨香子 - for... 歌詞



まだ誰も見たことない

마다 다레모 미타코토나이

아직 누구도 본 적 없는


夢のなかで 

유메노 나카데 

꿈 속에서 


探した甘い願い 今日も

사가시타 아마이네가이 쿄오모 

찾아낸 달콤한 소원 오늘도



気づいてと私のなかから

키즈이테토 와타시노 나카카라

눈치채라고 내 안에서


誰かが君へと叫ぶよ

다레카가 키미에토 사케부요

누군가 네게 외쳐


見つめ合う もどかしい距離に

미츠메아우 모도카시이 쿄리니

서로 바라만보는 초조한 거리에


暴れだした淋しさ

아바레다시타 사비시사

날뛰기 시작한 쓸쓸함을


嚙みしめるひとり

카미시메루 히토리

혼자서 꾹 참아


好きという想いを 

스키토유우 오모이오 

좋아한다고 하는 마음을


言いたいでも言えない

이이타이데모 이에나이

말하고 싶어도 하지 않아


いつも隣(そば)に 君がいるのに

이츠모소바니 키미가이루노니

언제나 곁에 네가 있는데도



まだ誰も見たことない

마다다레모 미타코토나이

아직 누구도 본 적 없는


夢のなかで

유메노 나카데 

꿈 속에서 


灯した強い想い

토모시타 츠요이 오모이

비추는 강한 마음


迷わない迷いたくはないから 

마요와나이 마요이타쿠와나이카라 

망설이지 않아 망설이고 싶지 않으니까 


信じて今 一歩踏み出そう

신지테이마 잇포후미다소오

믿으며 지금 한발 내딛자


for the sake of myself

나 자신을 위해서



壊せない このままの距離を

코와세나이 코노마마노쿄리오

부수지 않아 이대로의 거리를


悔しくて切ないのに

쿠야시쿠테 세츠나이노니

분하고 견딜 수 없는데도


臆病な私

오쿠뵤오나 와타시

겁쟁이인 나


好きだけじゃダメだと 

스키다케쟈 다메다토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걸


気がついた時から

키가츠이타 토키카라

깨달았을 때부터


いつも隣(そば)に 君がいるほど

이츠모 소바니 키미가이루호도

언제나 곁에 네가 있을수록


苦しくて...

쿠루시쿠테...

괴로워져서...



広い世界のなかで

히로이 세카이노나카데

이 넓은 세상에서


君と出逢えた 運命も意味がある

키미토 데아에타 운메이모 이미가 아루

너와 만났던 운명도 의미가 있어


まだ誰も見たことない

마다다레모 미타코토나이

아직 누구도 본 적 없는


夢のなかで

유메노나카데 

꿈 속에서 


見つけた甘い願い

미츠케타 아마이 네가이

찾아낸 달콤한 소원


手にしたら壊れそうで

테니시타라 코와레소오데

손에 쥐면 부서질 것 같아서


怖いけれど 

코와이케레도 

무섭더라도 


消せない強い想い

케세나이츠요이 오모이

지울 수 없는 강한 마음


迷わず抱えて

마요와즈 카카에테 

망설이지 말고 껴안아줘


私にしか来ない

와타시니시카코나이

오직 내게만 오는


明日(あす)に向かい 一歩踏み出そう

아스니 무카이 잇포 후미다소오

내일을 향해 한발 내딛자


for the sake of myself

나 자신을 위해서




정식 발매에 앞서서 10월 5일에 타이틀곡 음원이 선공개되었다.

역시 이번에도 개띵곡 ㄷㄷㄷ

리언냐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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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처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던 스쿠스타.

​1년 정도의 연기를 거쳐 드디어 9월 26일 출시.

대충 이정도..

레벨도 그렇고 여러모로 딸린다 아직.​


카스미가 참 귀엽다.

러브라이브에 지금껏 없던 귀여운 후배 타입인데

이번 출시로 버프를 상당히 받았을듯?


오시캐릭터 UR을 얻고 시작하기 위해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리셋을 여러번 했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튜토리얼 뽑기에서 우미가 그냥 나와버렸다.

​마키도 돌리다 보니 나왔고

​제일 늦게 확보한 리코.

리코 끝까지 안나왔으면 천장 치러 4만엔 질렀을지도...

​루비까지.

이렇게 4오시 겟.

​울 정도로 맛있는건가 ㅋㅋㅋㅋ


​샤론데쓰~!

​의상까진 못뚫어서 아직 다 교복이긴한데..

​이 게임의 재밌는점은

아쿠아 멤버로 뮤즈나 니지동 곡을 플레이하는 등

섞어서 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

다른 건 제쳐두더라도 이 점은 매우 높이 사고 있다.

덕분에 저런.. 리코같은 캐릭에게선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들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틀어놓고서 계속 웃으면서 봤따 ㅋㅋㅋㅋ

웃기기도하고 너무 귀엽기도한데 ㅋㅋㅋㅋㅋ

치명적인척하는 하나마루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루비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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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연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역시 너무 기니까 귀국해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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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황토마을 로켓단 아지트에서 간부 한놈까지 잡았었지.

니로우한테 알아낸 패스워드를 입력해보자.






프라이드는 무슨..

꼬맹이 상대로 둘이 덤빈 시점에서 개박살났구먼유.


ㅋㅋㅋㅋㅋㅋ


이후 버전처럼 더블배틀이 가능하면

동시에 골로 보내버릴 수 있는데..






간부라면서 딱히 이름도 없네.

그냥 잔챙인가..


야 ㅋㅋㅋㅋㅋㅋ



저녀석들은 왜그렇게 독타입 포켓몬들을 좋아할까.


에스퍼 포켓몬이 있으면 참교육이 가능할텐데요..


우린 포켓몬 타입 풀이 너무 좁아.

뭐라도 잡아서 키워야되는데 -_-





코토리 레벨만 쭉쭉 올라가고 있으니

다른 애들도 좀 키워보자.



크큭.. 섀도우볼이라.

악마적인 기술인걸.



음.. 고스트 타입 기술 중에선 좋은 편이지만

악 타입에게는 잘 안먹혀요 요시코.


그..그렇군요.



나이트헤드는 또 뭔가요?

요시코쨩이 좋아할듯한 이름인데 ㅋㅋ


요시코가 아니고 요하네!


아, 저거는 자신의 레벨만큼 고정 데미지를 줘.

다만 레벨이 낮아서 기대할만한 위력은 안나오겠지.



린쨩도 쓰러졌네..

3선발이 이렇게 약해서야 ㄷㄷ..


이거 단련의 시간이 따로 필요하겠구먼유..



울던 애도 도망간다는 니코를 출격시키자.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박치기하니까 화면흔들리네 ㅋㅋ



악취로 도망가게만드는 냄새꼬와

무시무시한 얼굴의 니코니코니라..

그야말로 자강두천..


뒤진다진짜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흠. 식물 포켓몬 상대로 파도타기를 쓰긴 그렇고

그냥 물기나 쓰는 게..


냄새까지 갖추겠네 으웩


이거놔ㅆ발!!


폭력은 안돼지라 니코씨.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체력을 뺏어가는 흡수군요.

일단 풀타입 공격..이긴 하지만 위력이 너무 낮아서 뭐..





애 상대로 쩔쩔매는 허접한 조직은 이쪽에서 거절하겠즈라.


웬일로 맞는말이야 즈라마루.



또 뭔가 꾸미고 있나보군요.



그런 녀석이야 걱정할 가치도 없지만..



잔챙이들은 다 짬처리했고

일단 전파를 멈춰야겠죠..




왼쪽에 있는 3마리를 기절시키면 돼.




저거라도 잡으면 전기 포켓몬으로 써먹을 수 있지 않아?


그게 쉽지 않지. 왜냐면..



아.. 수틀리면 그냥 폭발해버리는구나.. ㄷㄷ




공중날기 시전했을 때 폭발해버리면 좋은데..



그렇게 타이밍 좋게 딱 되지는 않네.





덕분에 체력이 간당간당하구만유.

그래도 어쨌든 끝났네..




오, 비전머신이군요.



바다회오리라고 하는데요.

황토마을 뱃지가 있어야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죠.


아직은.. 굳이 필요없고

곧 써야 될 시기가 오겠지만.


물포켓몬에게 가르치면 되겠죠?


근데 위력도 낮고 명중률도 2세대 기준 70 밖에 안돼.

그냥 버려지는 기술이라 쓰는 사람은 없을걸.


필드에서 쓰려면 그냥 잉여 포켓몬에게 가르쳐야 되겠구나..



굳이 따지자면 얘네 엄마가 그쪽으로 민 거 아닌가.


그런가요 ㅋㅋㅋ




나갈 때는 편하게 워프 밟고 가자.



녀석들은 비밀 아지트에서 완전히 철수했군..

슬슬 이쪽 관장이나 깨러 가 볼까.



오.. 얼음 체육관인가봐요?


루비는 포켓몬 안해봤어?


요시코쨩처럼 게임 폐인인 건 아니니까 모를수도있지유.


얌마 누가 폐인이야!

그리고 요하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하는건 보긴했지만.. ^^...;





아하.. 얼음이니 불에 약하겠구나.


그러고보니 우린 얼음 견제할 타입도 없네.


얼음따위는 빠따가 제맛이지요.


하긴 ㅋㅋㅋㅋ 격투타입도 잘 먹히긴 해.

그 외에 강철, 바위도 있지만.. 갖고 있는 게 없어서 문제지.






오로라빔의 위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비행타입에게는 타격이 꽤 있지..




저거 3대 맞았다간 죽겠구만유..




1선발인 코토리도 저모양이고

물타입인 니코니도 썩 유리한 점은 없지.




저 체육관도 그렇고..

앞으로를 위해서도 레벨업을 더 시켜놔야겠는데..



무궁시티로 되돌아가나요?


그 초반에 포켓몬 할아버지라고 있었죠?

거기로 가면 학습장치라는 아이템을 줘요.



아하.. 그 희귀하다는 빨간 비늘하고 교환하는거구만..




이건 거절했을 경우고..



저런, 가방 자리가 없나봐..


예전 버전 포켓몬은 이게 불편해.



학습장치를 얻었으니

다시 황토마을 체육관을 깨러 가 볼까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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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폰으로 다 정리할 시간이 없으니

귀국해서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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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의 루비의 생일.

이거 올라갈쯤이면 또 비행기겠군...


배경은 해질녘 오사카성 근처에서.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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