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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폴란드와의 전쟁 중 오스만과 페르시아의 침공을 받게 된 러시아였으나..

강한 군대를 가진 러시아는 역으로 적들의 도시를 털어버리고 마는데..



줄루에게서 사치품 교환 제안이 들어왔는데요..

종류가 많아서 뭘 받아야 이득일지 모르겠네요..



옆의 숫자는 당연히 보유량을 나타냅니다.

각 문명에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나머지는 보통 교환하거나 팔아먹게 되는데요..


그럼 상아나 목화, 게를 받을 수도 있겠네?


우측의 알림을 잘 보면, 가끔 어떤 도시에서 특정 사치품을 요구한다고 뜰 때가 있어.

도시 화면으로 들어가봐도 알 수 있지.

가능하면 그렇게 도시가 요구하는 사치품을 받아내는 게 좋겠지?



과연. 코코아를 확보하니 노브고로트가 '황제 사랑 주간'에 돌입하는군.

인구 성장에 보너스를 주네.


종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한 게임당 7개까지만 창시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는 종교나 신앙 관련해서 전~혀 한 게 없으니..

결국 주변국의 종교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러시아에 주로 퍼진 종교는 오스만의 유대교인데..

우린 창시자가 아니니까 '신자' 항목만 보면 돼.



음.. 그럼 성전사하고 종교 예술 이거라는거지?


그렇긴 한데.. 군사력 위주로 나갈 러시아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특성들이군요.


다른 종교가 우세한 도시에 교역로를 연결해서 주 종교를 바꿔버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렇게 잘 될지 모르겠네.


뒷통수를 쳤던 오스만, 페르시아와는 평화 조약을 맺기로 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뜯어보자고.


제일 가까운 도시국가인데 별로 친하지는 않구나..



어라, 공물도 받을 수 있나요?


아무 때나 되는 건 아니고..

군사적으로 위협을 느낄 정도가 되면 가능해.



그리스가 동맹국이군요.

뭐 시시한 녀석들이니까 공물이나 한 번 뜯어볼까요.

일꾼 강탈은 감소 폭이 크니까 금을 뺏어보기로 하죠.



우미쨩, 보호도 안해주면서 삥만 뜯는 거야..?


완전 양아치네 우미쨩.


뭐가 어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우미쨩, 보호국이 4곳이나 있다는데..



저정도면 주변국 어그로 장난아니겠는데?


.. 다 밀어버리면 되죠 뭐..


.. 그건 좀 무리 아니려나..?


지금 한다고는 안했는걸요.


역시 우미쨩.. ㄷㄷ


머스킷병인가.. 화기 유닛의 등장이네.

그럼 야만인 따위 상대도 안되겠지?



근데 웃기는건.. 나중에 가면 야만인들도 기관총 쓰더라고.


그게 어딜 봐서 야만인이야 -_-


게릴라나 무장단체 비슷한 느낌이겠네..


종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친밀한 관계라고 하네요..



오스만이 꽤 호전적인 문명이라서요..

전쟁에 대해선 별로 민감하지 않아요.


남아 도는 철과 말은 적당히 떨어진 영국에 팔아먹어야지.



으음.. 가까운 나라에 파는건 별로 안좋겠지..?


꼭 그렇지도 않은게, 전쟁이 터지면 자원 거래도 중단되잖아.

그럼 적들은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 거지.


물론 다른 루트로 수입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없으면 패널티를 감수할 수 밖에 없지요.


기사를 뽑을 수 있게 되었네.

말이 넘쳐나는 러시아에게 좋은 전개로군.



야만인 처단은 여전하네..



단순히 처단이 아니라.. 문화를 벌고 있는거예요.


그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ㄷㄷ


아.. 명예 정책 개방 보너스가 야만인 처치할 때 문화 받는거였지 아마?


양식하듯이 주둔지만 놔두고 나올때마다 때려잡는 방법도 있겠네.


쳇. 알마티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오스만 세력이 정권을 잡았네..



우측 하단에 철 6개짜리가 있네요.

특성상 12개가 되니까.. 저건 꼭 확보해야겠지요.



히메지 성이 완성되었군.

이걸로 러시아의 방어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 근데 어디 있는거였지?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어.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지..


도시 건설하기 전에 일꾼들로 길부터 잇는가보네요.



주변에 밀 자원도 많고.. 꽤 괜찮은 땅이로군요.


교역을 하려고 보니까..

베네치아는 우리가 모르는 기술을 5개나 갖고 있다고 하네.. 차이가 꽤 나는걸.



군사 유닛들 뽑는다고 과학력이 좀 밀린 것 같네요.. ^^...;

교역로도 가능한 베네치아 도시로 연결해야겠어요.


폴란드는 수도 바르샤바가 베네치아에 먹혔네 ㄷㄷ..

안그래보였는데 무지 폭력적이구나..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하여간 위대한 기술자가 하나 생겼는데.



이렇게 된 거 피사의 탑에 갈아넣어보자.



그 피사의 탑의 특성을 이용해서.. 바로 위대한 과학자를 뽑아내는거지.

다른 위인을 받아도 되겠지만, 일단 과학이 중요하니까.



아니면, 기술자를 얻어서 다른 원더를 또 먹는 수도 있겠지요.


바다, 빙하에 가로막혀 더 이상 갈 수 없군..

삼단노선 따위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항해 관련 테크를 뚫어야 바다를 건널 수 있는데

군사 테크 위주로 뚫었다 보니.. 지금은 방법이 없네.


휴.. 목장이 또 털렸네요.

이렇게 된 이상 아예 본거지를 박살내야겠어요.



야만인 주둔지를 박살내면 가끔 민간인 유닛을 생포할 수도 있는데..

일꾼은 좋지만 선교사는 있어봐야.. 우린 쓸데가 없어서, 중국에 돌려주기로 했어.



아, 이렇게 외교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겠구나.



군사 테크 위주라서 그런지..

내정 테크 쪽은 상당히 뒤떨어져있네요.



음.. 그래도 교육학 정도는 뚫었어야 했는데, 좀 늦었네.. -.-..


우린 100 조금 넘는 정도인데.. 베니치아는 3500도 넘네.



베네치아는 특성이 상업쪽이라 그렇다 치고..

스페인도 만만치 않네.


뺏으면 되죠 뭐.


우미쨩답네.. ㄷㄷ


동아시아쪽으로 항해를 계속 한 결과.. 일본 발견.



일본과 인도네시아 수도를 발견해서, 행복이 증가했네요.

지구맵에서 이 문명들은 수도 근처에 자연 경관을 끼고 있으니까요.




도시국가 알마티는 몽골에 점령당했다.

오스만놈들은 실드도 못칠거면서 대체 뭐하러 빼간거야.



중국이 몽골을 대놓고 비난했네.

전쟁 전의 시그널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

비난이 꼭 전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긴 하지만..


마침 몽골과의 전쟁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네.



병력 준비가 필요하니 10턴 이후에 하기로 할게요.


또 전쟁하네 우미쨩..


아니 이번엔.. 도시국가 해방을 위해서 하는거라구요... -_-


^^...;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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