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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저번에, 다른 문명과 걸작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했었지?

실제로 해보자구.



프랑스는 2개의 걸작을 갖고 있는데..

시대는 다르지만 문명이 같아서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있어.


아, 옆에 +0이라고 되어있는게 보너스가 없다는 뜻인가봐요..



맞아.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보너스 조건은 저번편에 하나마루쨩이 말한대로

'걸작 슬롯을 다른 시대에 만든 다른 문명의 저서'였지.


쇼손도 중세 시대 문학을 갖고 있네..

저거하고 바꾸면 되나?



'다른 시대'라는 조건도 있으니까..

그걸 맞추려면 우리도 중세 시대 작품을 줘야겠구나.



수도의 테마 보너스가 2배가 되는 프랑스 특성에 따라서

이 교환만으로도 관광이 4나 올라가지.



오.. 작품 한개에 관광 1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4는 굉장하네요.


그치? 위인 4명 갈아넣은 것과 같은 효과니까..


파리의 시민들을 생산력 분야에 집중시키나봐?



이것만으로도 생산력이 7 올라서..

시스티나 성당은 19턴 걸릴 게 13턴으로 줄어들었네.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 증가하는 원더였던가..

다른 문명에 뺏기면 힘들어지니까 반드시 확보하자고 했었죠.


포르투갈 녀석들 자꾸 눈에 띄는데 괜찮을라나?



그래서 최전방 도시인 리옹에 군사 유닛들을 배치시키긴 했는데..

전력이 워낙에 약해서..


기술 훔치는 건 좋은디.. 이대로도 괜찮은가유?



음... 들키거나 잡혀버리면 곤란하겠지 ^^...;

외교관계가 나빠질거니까.


그치만 뒤쳐지지 않으려면 안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쟤들이 군사력은 물론이고 기술까지 앞서가니..

이 판 어떻게 되려나?



관광만은 앞서네... ^^..;



'합리주의'를 찍으려나봐유?



기본적으로 과학이 딸리면 어떤 승리도 힘들어.

어떤 플레이를 하더라도 합리주의는 개방 정도는 시켜두는 게 좋아.



주변은 죄다 믿을 수 없는 녀석들 뿐..

이래서야..



어찌어찌 먹긴 했네 시스티나 성당.. ㅋㅋㅋ



음.. 설명을 보면.. 시스티나 성당의 걸작 보너스는요..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의 걸작 2개라고 하네유.


보너스 조건이 꽤 쉬운 편이야.

위인 하나 킵해두다가 하나 더 뜨고 걸작 만들면 바로 클리어지.


반대로 우리 쪽 기술이 털리는 경우도 있네...;



우리 도시에 스파이를 배치하면 일정 확률로 막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러느니 남의 기술 빼오는 게 낫겠지..? ^^..;

만약 우리가 기술이 제일 앞선다면 방어하는 게 좋겠지만..



어라? 훈족이 제일 유식한 문명이네.

역사적으로 되게 포악했던 걔들 맞지?



깡패 이미지에 실제 문명 특성도 그렇긴 한데..


안그래 보이지만 의외로 내정도 강한 편이야.

자원빨을 꽤 받긴 하지만..


아 뭐야 피사의 탑 짓다가 다른 문명에 뺏겼네..



타천(墮天)했구먼유.


쳇 시간만 낭비했네..


그 생산력에 해당하는 골드를 받기는 하는데

역시 거의 다 짓다가 뺏기면 짜증나지.



과학력이 좀 많이 밀리니까 세속주의까지 찍고 갈게.



사치자원 종류는 별로 없지만 상아는 꽤 있으니까

가능하면 남는 건 다 교환해주자.



이게 그 금과 문화를 준다는 프랑스식 성이구만유..



초반엔 식량이나 생산력 딸리니까 짓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인구나 생산력이 중요한 수도라면 그렇겠지만

멀티 쪽에 적당히 깔아주는 건 괜찮은 것 같아.


인구가 너무 많아도 행복도가 문제가 되니까, 억제하는 게 나을 때도 있지.

특히 괴뢰도시는 차라리 인구가 적은 편이 낫고.


아.. 인구 억제하면서 돈과 문화도 버니까, 그런 경우에는 참 유익하겠네요.


못보던 녀석들이네?

다른 대륙에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어떤 문명이 세계의 모든 문명을 발견하면

세계 대회가 시작되면서 모든 문명이 서로를 인지하게 돼.



아, 훈족의 수도 이름을 따라서 의회 이름이 정해지네..



훈족은 주최자 자격으로 2표인가..

근디 벌써 3표인 녀석도 있네유?


흠.. 자금성을 지었나본데.


도시 국가 위주 정책인 후원을 개방시키면 자금성을 지을 수 있어.

세계 대회에서 2표가 추가되는 효과가 있지.


지도 모양을 보니까..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일본, 쇼손이 동쪽 대륙이고

나머지 국가들이 있는 곳은 서쪽 대륙인가보네..



군사력이 약하니까 역시 주변국과 잘 지내야 될거같네..


그렇겠지? 대륙 건너편 국가들과 사이가 다소 나빠져도

바다를 건너서 침공하기는 힘들테니까..


우린 종교쪽으로는 전혀 신경을 안썼지만

보통 교역료를 따라서 종교도 전파가 돼.



힌두교구나..

우린 창시자가 아니니까 신자 부분만 보면 되겠네요.


종교 공동체와 평화로운 정원인가..

종교 공동체는 생산력과 관련된거라 좋은 거 같네.


정원도 위인 때문에 짓게 되는 건물이니까

평화로운 정원도 꽤 괜찮은 교리인 것 같네.


기술 하나를 스틸할 수 있네.

건축을 바로 뚫어서 우피치를 노려보자고.



우피치 미술관.

미학 정책 선택 시 건설 가능.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의 걸작 예술품 3개를 넣으면 테마 보너스...라고 하네유.


같은 시대 같은 문명 작품을 3개나??



저런 보너스를 노릴 때는 시대 넘어가는 타이밍도 잘 조절해야돼..

다음 시대로 넘어가버리면 어긋나게 되니까.


시대나 문명 둘 중 하나만이라면 교환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만..

둘 다 만족시키기는 힘들겠지?



고고학??

이건 또 뭔데?



문화 계열 기술인 듯 한데.. 역시 문화 승리와 관련이 있겠죠?


맞아. 사적지를 발굴할 수 있는 '고고학자'라는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

그건 다음에 알아보자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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