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오라클도 먹었네.

정책 하나를 무료로 주지.



이걸로 자유 테크를 완성할 수 있겠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중국의 고유 건물인 종이 공방은 과학과 금 획득 상당한 도움이 되죠.



자유 테크를 완성하면 위인을 하나 고를 수 있어.


보통은 과학자나 기술자려나?


당연히 원더를 노린다면 기술자겠고

아니면 과학자를 타일에 박아서 쓰는 것도 좋지.



일본을 발견했군요.



얘네는 돈이 없으니 그냥 대사관 교환하는건가..?



그것도 있고..

지구맵이라면 수도가 후지산 옆에 있으니까, 자연경관 보너스를 바로 받을 수 있지.



저런, 일본 도시가 대륙까지 영역을 확장하는바람에

내려가는 길이 그새 막혀버렸네..


아니 저 건방진 섬나라 녀석들이


우미쨩 ㄷㄷ..


-.-...



태국도 있었군요.

얘네하고는 잘 지낼 수 있으려나...



다음 테크를 선택할 때가 왔네.

종교 플레이도 딱히 안하고 근처에 도시국가도 없으니..


역시 군사 테크?



중국은 위대한 장군 관련 종특이 있으니

군사 테크로 가는 것도 괜찮겠네.


뭐 깡패 플레이 한다고 했으니 ㅋㅋ..




이걸로 상대의 기술 수준도 파악할 수 있었지..



? 각자 다른 길로 떠났던 정찰병들이 유럽에서 조우했군요.


멀리도 갔네 ㄷㄷ


저기서 헤어지면 다신 못보겠지?



자유 테크 문명답게 여력만 되면 계속 확장을 하는군요.



만주쪽까지 확장하니까 한국이 태클을 거네.


반도를 벗어나면 바로 요동이니까, 그렇게 되겠죠.



어딘가에서 생존자를 발견한 모양이야.



하필이면 대만 섬인가요.. 흠 ㅋㅋ



상하이를 건설했는데

일본이 한칸 먹어놔서 그런지 모양새가 영 나쁘네..


저런거는 뺏을 수 없어?


문명 3에선 문화 수치에 따라 국경이 확장되면서

다른 문명의 땅도 뺏어올 수 있었는데..

문명 5에선 도시를 뺏지 않는이상 불가능하지.



그래도 굳이, 가져와야겠다면..



위대한 장군을 하나 얻어서 뺏는 수 밖에요.



당연히 외교 관계는 크게 악화되겠죠..


강탈이니까..



어쨌든 바다가 막혀 있어서는 돌아다니기 곤란하니까..



저런.. 막혀 있는 건 여전하네.


내륙보다는 해안선을 선점했어야 하는건데.. 쳇.



이거는 비난받아도 어쩔 수 없겠네.



일본도 호전적인 애들이고

그보다 몽골이 제일 문제니까.. 군사 테크도 소홀히 해선 안되겠군요..



아 좀 저리 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기술 수준은 크게 차이는 없군요..



일본 저녀석들 벌써부터 전쟁개시야?..

역시 호전적인 녀석들이라..



서울의 상황을 보니 금방이라도 함락당할 삘인데?


그냥 툭 건드려본 게 아니고 작정하고 쳐들어왔네.


흐으음.. 이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


예전에 했던 한국 플레이 기억해?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금도 대략 이런 구도야.

그땐 중국군이 만주 땅을 노리고 요동쪽으로 침략해왔지.


당시 요동에서 결사적으로 저항을 한 한국군은

중국군을 다 깨부수고 북경으로 진격했었죠?



결국 저 꼴 났었지.


문명 5의 한국 문명은 꽤 강하지. 요컨대..


지금 박살내놓지 않으면

나중에 스텔스 폭격기가 베이징에 들이닥칠지도 몰라요.



결국 개전이구나 ㄷㄷ


수도 서울에 병력이 집중되어 있을테니

타이밍상으로 좋기는 한데..


베이징의 완충지대로서 만주는 무조건 확보해야만 해.


과거 고구려-수나라 간 전쟁이나

고구려-당나라 간 전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국의 통일 왕조는 만주를 장악하기 위해 총력전을 수행했었죠.


심지어 수나라는 국가 멸망의 원인이 되기도 했을 정도였지 아마.



역시 방어 병력이 별로 없군요.



연노병은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두번 공격할 수 있는 게 특징이야.

AI는 멍청하게도 한번만 공격하긴하지만..



역시 병력이 없어서 그런지..

부산은 쉽게 제압했군요.



나중엔 합병하겠지만, 일단은 괴뢰정부로 두자.



교역로 약탈로 돈까지 챙겨주네 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


우리가 '확장'은 안했지.

'강탈' 했을 뿐이야.


말이야 맞는 말인데 ㅋㅋ



목표는 달성했으니 더이상 끌 필요 없겠죠?



위대한 과학자가 나왔네.

초반이니까 어디 적당한 타일에 박아넣자.



어떻게든 서울은 뺏기지 않고 끝난 것 같네.



지속된 확장과 부산 점령으로 행복도가 크게 떨어졌으니까

어느정도 행복을 올려주는 군사 계급을 찍자.


병력이 주둔해 있는다고 '행복도'가 올라가다니..


문명 5의 행복이라는 건 국민을 통제한다는 개념 같아.


그건 그렇죠. 군부대가 있다고 행복하게 될 리가 없으니..


힘으로 불만을 찍어누른다는 개념에 가깝겠지.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