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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む夕日 どこからか冬の匂い

시즈무 유우히 도코카라카 후유노 니오이

석양이 질 때 어디에선가 겨울의 냄새


揺れる影が暗闇に溶けてしまう

유레루 카게가 쿠라야미니 토케테시마우

흔들리는 그림자가 어둠속에 녹아들어가



通り過ぎる人は足早に

토오리스기루 히토와 아시바야니

지나가는 사람은 빠른 걸음으로


誰かが待つ場所へと帰る

다레카가 마츠 바쇼에토 카에루

누군가가 기다리는 장소로 돌아가


肌寒さと人恋しさ

하다사무사토 히토코이시사

쌀쌀한 바람과 그리워하는 마음


心はどこに向かうのでしょう

코코로와 도코니 무카우노데쇼-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걸까



暗闇を嘲笑う雪の白さが

쿠라야미오 아자와라우 유키노 시로사가

어둠을 비웃는 눈의 새하얌이


この心の中にまで染み込んで来る

코노 코코로노 나카니마데 시미콘데쿠루

이 마음 속까지 깊게 스며들어가


傷付いた羽にさえ降り積もるなら

키즈츠이타 하네니사에 후리츠모루나라

상처입은 날개에마저 눈처럼 쌓여간다면


やがて空は届かない場所になるだろう

야가테 소라와 토도카나이 바쇼니나루다로-

결국 하늘은 닿지 않는 장소가 되겠지


そっと瞳そらした コントラスト

솟토 히토미 소라시타 콘토라스토

살짝 시선을 피하는 contrast



言葉だけじゃ約束は果たせなくて

코토바다케쟈 야쿠소쿠와 하타세나쿠테

말만으로는 약속은 지킬 수 없어서


忘れ物は裏側に隠れて行く

와스레 모노와 우라가와니 카쿠레테유쿠

잊은 것은 이면에 숨기고 나아가



虹の架かる季節は過ぎ去り

니지노 카카루 키세츠와 스기사리

무기개가 걸린 계절은 지나가고


次の春は誰と迎えるの?

츠기노 하루와 다레토 무카에루노?

다가오는 봄은 누구와 맞이할거야?


未来はまだ知りたくない

미라이와 마다 시리타쿠나이

미래는 아직 알고 싶지 않아


月の欠片が溶けてしまう

츠키노 카케라가 토케테시마우

달의 조각이 녹아버려



凍りつく指先を温めながら

코오리츠쿠 유비사키오 아타타메나가라

얼어붙은 손 끝을 녹여가며


キミの姿見えるまで待ち続けていた

키미노 스가타 미에루마데 마치츠즈케테이타

너의 모습이 보일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


記憶から取り出した笑顔じゃなくて

키오쿠카라 토리다시타 에가오쟈나쿠테

기억에서 떠올려낸 미소가 아니라


今この場で見つめたい物があるのに

이마 코노바데 미츠메타이 모노가아루노니

지금 여기서 보고싶은 것이 있는데도


ずっと埋まる事ないコントラスト

즛토 우마루 코토나이 콘토라스토

앞으로도 채워질 일은 없는 contrast



それが毒だと感じながらも

소레가 도쿠다토 칸지나가라모

그건 독이라고 느끼면서도


口にしたリンゴの味みたい

쿠치니시타 링고노 아지미타이

마치 먹었던 사과의 맛 같아


ほら 雪が心を冷やして行く

호라 유키가 코코로오 히야시테유쿠

봐, 눈이 마음을 차갑게 식혀가


真っ白な世界に落ちて行く

맛시로나 세카이니 오치테유쿠

새하얀 세계에 떨어지고 있어



この場所に悲しみの雨が降るなら

코노바쇼니 카나시미노 아메가 후루나라

이 장소에 슬픔의 비가 온다면


もう戻れないのでしょう

모- 모도레나이노데쇼-

이젠 돌아갈 수 없겠지


その雨が降り止まず雪になる頃

소노 아메가 후리야마즈 유키니나루 코로

그 비가 더는 오지 않고 눈이 내릴 무렵에


想いは枯れて行く

오모이와 카레테유쿠

마음은 시들어 가



暗闇を嘲笑う雪の白さが

쿠라야미오 아자와라우 유키노 시로사가

어둠을 비웃는 눈의 새하얌이


この心の中にまで染み込んで来る

코노 코코로노 나카니마데 시미콘데쿠루

이 마음 속까지 깊게 스며들어가


傷付いた羽にさえ降り積もるなら

키즈츠이타 하네니사에 후리츠모루나라

상처입은 날개에마저 눈처럼 쌓여간다면


やがて空は届かない場所になるだろう

야가테 소라와 토도카나이 바쇼니나루다로-

결국 하늘은 닿지 않는 장소가 되겠지


そっと瞳そらした コントラスト

솟토 히토미 소라시타 콘토라스토

살짝 시선을 피하는 contrast




역시 갓곡 ㄷㄷㄷㄷㄷ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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