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Size

─Lifestyle─/잡다한팁 2021. 5. 30.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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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오랜만에 겜이나 해보려고 하니까

 

c드라이브 용량이 없다면서 문제가 있다는데..

 

보통 이건 appdata에 쓸데없는놈들이 들어차있어서 그렇다.

 

뒤져보다가 TreeSize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받아봤는데 이거쓸만하네.

 

어떤 폴더가 점유율을 높게 차지하고 있는지 보기가 편하다.

 

딱봐도 쓸데없는거 날려버리니 11기가 정도가 남았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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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컴에 있는 노래가
폰으로 안들어가서 뭔 지랄인지하고 2일동안 빡쳐있었는데



그냥 설정 - 음악 들어가서
iCloud 음악 보관함 해제하니까 된다

씨발 이놈의 아이튠즈는 9년가까이 써도 좆같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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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설치부터 해서 메인이 되는 C드라이브..

요샌 SSD로 많이들 쓰는데

프로그램 설치나 자료 백업은 다른 하드디스크에 하고.


쓰고 있는 SSD 용량은 120기가 정도밖에 안되지만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운영체제, 게임 세이브 정도밖에 쓸 데가 없으니까.


근데 쓰다보면 계~속 줄어서 빨간색..

마침내 용량 없음 단계까지 가서

주범을 색출해보기로 했다.


c드라이브 용량 부족 하면 temp 폴더 얘기가 많은데 그건 진작에 날렸고


appdata 폴더는 막 건드렸다간 ㅈ될듯하여 패스.


탐색 결과 apple가 주범이었는데..


120기가 중 1/3을 혼자 쳐먹고 있는 애플 폴더 보십시오.

씨발년아!


CMD로 들어가서 조진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됨.


주의할점은 원래 C드라이브에 있던 backup 폴더는

잘라서 백업할 곳으로 미리 옮겨놔야 된다는 것.


이런 식으로 원래 백업 폴더가 있던 자리에 생긴 백업 폴더는 '바로가기' 표시가 생긴다.


캬 파란색보소.

이게 pc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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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컴퓨터는 1년인가? 전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cpu는 i3-8100에 메모리는 8gb다.


요새는 pc 부품쪽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사양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이 컴이 졸라 좋은 사양은 아니라도

그냥 뭐 쓸만하긴 하다.


그나마 사양 많이 타는 게 게임인데

나이먹어갈수록 -_- 게임도 거의 안한다.

한달에 10시간도 안할때도있고.


그런주제에 게임블로그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

해도 다 옛날겜들이라 사양도 거의 안타고.

새로 게임을 익히기보다 그냥 했던거 또 하고 그런게 편해서.

그래서인지 별로 고사양에 대한 욕심도 없다.


근데 게임은 그렇다치고..

동영상, 뭐 bd처럼 용량 졸라큰거는 함 볼라하면 켜지는데 넘기는데 딜레이에

포토샵가지고 작업좀 할라치면 뚝뚝 끊기는 느낌에

뭐 이거까지도 그럴 수 있다 치고.. 근데

인터넷만 돌리는데 존-나 늦게 뜨거나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건데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귀찮아서 -_-

포맷이 제일 깔끔하지만 이거 전부 다 깔 생각하니까 답이 없어서 진작 그만뒀고.


그 상태도 반년이나 넘어가서 적응되니까

원래 존나 느린가보다 느긋하게 쓰는 게 습관처럼 됐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써먹겠어서 링크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알게 된 원인이

그 ㅈ같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들.

시발 뭔 은행 홈페이지만 가면 이거저거 존나 많이 깔라고 하는 그거.

솔직히 그딴걸로 보안이 될거란 생각도 안들지만

안깔면 안넘어가지니까 어쩔수없이 까는거지.

이것도 존나 개병신같은게 통일이 되어있는거도 아니고

씨발 뭔 은행마다 깔라는게 다 달라.


찾아보니까 '구라제거기'라는 프로그램이 그걸 싹 날려주더라.

날리고나서 이거저거 실행해보니까


니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까짓거 몇개 날렸다고 날라다님 진짜 ㅋㅋㅋㅋ

그 ㅈ같은 보안프로그램들이 컴퓨터계의 적폐였네 씹 ㅋㅋㅋㅋ



그럼 은행 사이트 어떻게보냐고?

그냥 폰으로 보세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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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애플에서 나온 무선이어폰이다.

이게 있으면 편하긴 하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게 문제였다.


다른 무선이어폰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 기준으로는 에어팟을 15~17만원 선에 팔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웃긴 건 배송비가 대부분 3만원이다.

물건 자체도 작고 상자도 작은데 무슨 배송비가..

사실상 가격의 일부를 배송비로 전용한 거 아닌가?


좀 편하자고 20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서 산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보류했었는데


일본 아마존 가니까 대략 17,200엔에 팔고있었다.


아마존에서 직접 발송하는 상품들은 직구가 되니까

일단 일본 소비세 8%가 빠지면 15,981엔. 

배송료는 고작 480엔. 아마존 배송비에는 항상 놀란다.


목요일에 주문을 하고 나서 바로 발송이 시작되었고

토요일에 인천공항 통과해서 월요일에 받았다.


신한카드의 직구 Combo라는 걸 쓰고 있어서 7% 더 까보면

실질구매가는 15,308엔.



라벨을 깨끗하게 뗄 수 있다고.

근데 어차피 비닐도 버리는데 의미가 있나?


항상 그렇듯이 애플 제품의 포장은 참 깔끔하다.


안쓸때는 충전 케이스 안에 넣어두는데

케이스 자체도 충전기 역할을 해서 넣어두기만 해도 충전이 된다.


케이스 뚜껑과 에어팟 연결부위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뒤집어도 안떨어진다.


다만 전체적으로 흰색이라

더러워지기 쉽다는 게 약간의 흠..


블루투스를 활성화한 다음


그냥 케이스 뚜껑만 열면 연결 가능.


에어팟이 케이스에 꽂힌 상태에서

뚜껑을 열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살짝 두번 두드리는걸로 시리를 부르거나

재생/일시정지, 다음 트랙, 이전 트랙, 끄기가 가능.

이건 알아서 설정하면되고.



이런걸 무슨 15만원이나 주고 살 가치가 있나 생각했는데

써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

비싸서 안사면 모를까, 일단 사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제품인듯..


쓰면 알게되는게 의외로 안떨어진다는 점. 지금까지 떨어진 적이 없다.

오히려 이어팟은 유선이다보니 줄이 어딘가 걸려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에어팟은 손으로 툭 치거나 어디 부딪히는 게 아닌 이상 떨어질 일이 없다.

무선일 뿐 기존 이어팟과 모양은 같은거니까, 이어팟이 잘 맞았다면 이것도 마찬가지.


떨어질 일 자체가 잘 없지만, 만약 귀에서 빠지면 바로 바닥에 떨어지거나..

크기가 작아서 분실하기 쉽다는 게 더 문제일듯.


페어링은 굉장히 빠르다. 귀에 꽂으면 약 1초만에 연결되고

빼면 그걸 인지해서 바로 재생 일시중지가 된다.


배터리 충전도 빠르고, 또한 생각보다 오래 간다.

돌아다니면서 하루종일 써도 배터리 때문에 곤란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일반적인 음악감상이나 동영상 보는 건 전혀 문제가 없는데

리듬게임을 한다면 역시 무선은 좀 아닌듯..

아주 미묘한 수준이긴 한데 싱크가 안맞아서, 콤보 깨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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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경현치 지도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다.

(https://kkn.snack.studio)


그때, 그러니까 올해 5월 쯤인데..


고작 4개월 사이에 점수가 2배 이상 up.


이건 아마도 내년 2월 쯤.


오키나와는 그렇다치고 시코쿠는.. 과연 갈 일이 있을런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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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에는 기프트카드라는 게 있다.


다른 나라 아마존은 안써봤지만 당연히 다 있을거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1,000엔부터 시작해서 20,000엔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맨 오른쪽 칸에다 직접 입력하는 것도 가능.

최저 15엔에서 최고 50만엔까지 입력할 수 있다.


한도 안에서는 맘대로 입력할 수 있으니

예를 들어 22,843엔 이따위로 입력하는 것도 되기는 된다.


그 밑에는 배송방법이 있는데 이메일/메시지/어플리케이션

한국에서라면 이메일이 제일 무난할듯.

수취인(메일 주소나 전화번호), 발송인, 별도로 입력할 메시지, 수량 등을 설정하고

실물 카드가 아니니 당연히 배송료도 없다.


밑에 리뷰를 보니 악평이 꽤 많아서(존나 느리다, 급한거면 쓰지마라. 등..)

과연 얼마만에 올까 싶었는데 메일 들어가보니 바로 와있었다.



유효기간은 딱 10년.

밑에 계정에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이건 입력한 뒤 캡쳐한거라 이미 사용한거라고 나오는데

밑에 바로 등록 버튼이 뜬다.



클릭하면 바로 등록되고

설명을 보면 기프트권은 잔고가 남아있는 한 주문시 우선 사용된다고 한다.

안쓰려면 지불 방법에서 별도로 변경하면 되고.



굳이 '14,000엔'을 맞춘 이유는 신한카드의 콤보 기능 때문에 그런건데



해외직구 Combo는 1년간 2만원으로 달마다 5%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순 계산으로는 대략 달마다 5만원 정도 직구하면 약간 이득.


매달 14,500엔 정도 카드를 사면 7% 적용했을 때 만원이 좀 넘는데

연간 12만원 정도 되니까 이용로 2만원을 제하고 10만원 정도 이득.

뭐 그렇게까지 살 건 없지만 예를 들자면 그렇다.



근데 이게 승인금액 기준으로 15만원까지만 된다는 함정이 있다.

저게 15만원 초과해도 15만원선까지는 할인이 된다는건지

아니면 초과하면 그딴거 없다 이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후자인 경우

이런 식으로 19,440엔짜리 상품이 있다면 사도 할인이 전혀 안된다.

그래서 안전빵인 14,000엔으로 맞춰서 샀다.

이게 제대로 할인 적용이 될지는 일단 까봐야 알겠지만..


(* 이후 기프트카드 16,000엔 사서 확인해보니 제대로 할인 적용이 되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기프트카드가 아니고 3,050엔짜리 슈카 사진집 산게 할인이 됐다 -_-...;

주문 자체는 예전에 해놨지만..

아마존은 바로 결제가 되는 게 아니고 배송 출발하면서 되는데, 이 점을 간과했다.

원화 기준 31,202원에서 2,184원이 할인되어 29,018원.

기프트카드가 7% 할인먹었으면 거의 만원 가까이 먹는건데 좀 아깝게 됐다.


또한 주의할 점은, 해외 결제는 국내 결제와 달리 카드사에 전표가 바로 매입되는 게 아니고 며칠 간격이 있어서

매 달 카드사에 가장 먼저 잡히는 해외 결제 건을 가지고 할인을 먹인다는 것.


예를 들자면 7월 29일쯤에 천엔짜리 결제한게 실제로는 카드사에 8월 2일쯤에 접수되어서

8월에는 고작 몇백원 할인받는 어이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듯..


기프트카드는 사놓고 등록하면 이렇게 자동 적용이 되니까 따로 뭐 건드릴 건 없는 것 같다.


지금 살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하코다테 유닛 카니발 BD를 구매한다고 치면

상품 자체가 18,000엔. 이건 일본 국외로 발송하기때문에 소비세 8%(1,440엔)가 빠져서 그렇고

한국까지 배송료가 700엔.


세금..아마 관세 말하는거같은데 이게 3,366엔.

미리 관세 등 세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아놓고 남으면 따로 차액을 환불해주는 방식인 듯 하다.


합계 22,066엔에서 미리 구매한 기프트카드 14,000엔을 빼면

별도로 결제할 금액은 8,066엔이 된다.



그나저나 한국까지 배송하는데 700엔밖에 안받나 ㅋㅋㅋㅋ

저건 좀 고가라서 그렇다 치고

얼마전에 600엔짜리 유심 시킬 때도 보니까 배송료 포함 1,011엔 밖에 안받던데

대체 어디서 남겨먹는거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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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서 이플러스 인증이 풀리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있어서

일본 유심을 구입해서 써보기로 했다.


나도 나중에 또 하려다 잊어먹을까봐 여기 써둠.

현재 아이폰 7 LGU+ 사용중.


일본 유심은 아마존에서 파는데

【Amazon.co.jp 限定】IIJmio SIMカード ウェルカムパック (タイプA)


https://www.amazon.co.jp/gp/product/B01LXA4X9W/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スタイル名: データ+SMS(au)

스타일명: 데이터+SMS(au)라는 걸 선택.


이러면 밑에 サイズ(사이즈)는 자동으로 標準・ナノ・マイクロ共用가 된다.

가격은 현재 648엔 한국으로 직배송 가능하고

배송비 포함 1011엔 소요.

8월 3일 금요일에 주문한 게 오늘 8월 8일 수요일에 도착했다.

도착 예정일은 13일인가 14일이었는데 아마존은 여유를 좀 넉넉하게 잡는듯?


2019년쯤 들어서 아마존 판매 중단됨.


오늘 도착한 유심.


펼쳐보면 유심 카드가 붙어있는데

카드에는 전화번호하고 パスコード(패스코드)가 기입되어 있다.


가입 방법 관련된거는

http://venomwater.tistory.com/171

이분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링크로 대체.


가입하면 메일이 거의 바로 오는데

즉시 사용 가능한 듯 하다.


유심을 갈아끼운 뒤 별도로 APN설정이 필요한데

아이폰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여기서 발견.

http://fermium.tistory.com/880


아래 페이지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https://mobileconfig.azurewebsites.net/


APN(必須) - sd.iijmobile.jp

ユーザー名 - mio@iij

パスワード - iij


나머지는 딱히 건드릴 거 없고

出力方法(출력방법)은 그냥 ダウンロード(다운로드)

하단의 プロファイルを生成을 터치하면 다운로드가 된다.

그 이후 알아서 설치되고


이 뒤에 데이터 로밍을 켜야 되는지는

방금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_-

안되면 켜보시고


일본 외무성에서 해외안전정보에 대한 문자가 오면 성공.


이플러스 인증번호도 정상적으로 수신.


유심을 다시 원래 쓰던 LGU+로 갈아끼우고 보니까 통신사가 안잡히는데

설정 - 일반 - 프로파일에 가서 아까 설치한 프로파일을 다시 지워야된다.

찾아보니까 다른 폰이나 통신사도 그 점은 마찬가지인 듯 하다.


한달 요금은 가장 저렴한 거 기준으로 했을 때 소비세 포함 900엔대니까 만원으로 잡고

1년 유지한다 치면 12만원 가까이 드는 셈.


한달 요금 내고 해지해도 별도로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데

한번 등록한 유심 해지하고 나면 다시 못쓴다고 하니까

일본 자주 가면 그냥 유지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것 같다.


이플러스 인증이 풀리는 건 번호 돌려쓰다가 걸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유심으로 인증하고 해지한 뒤 인증 풀렸다는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었던 듯 하다.

혹시나 해지했다가 일본에 사는 누군가에게 번호가 넘어가도

그 사람이 이플러스따위 모르고 평생 쓰지도 않는다면 절대 풀릴 일은 없을 듯.




* 이 유심을 일본에서 실제로 사용하려고 할 때

위의 방법대로 하면 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당황했는데

공항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로 검색해보다가 답을 찾았다.


APN(必須) - iijmio.jp

ユーザー名 - mio@iij

パスワード - iij


나머지는 같고 apn만 iijmio.jp로 입력하면 된다.

귀국 이후에는 원래 유심으로 갈아끼우고

위에 언급한대로 프로파일을 지워줘야 제대로 잡힌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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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https://kkn.snack.studio)


일본 사이트를 누군가 번역해 둔 것 같은데

경현치라는건 아마 일본에서 경험치와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인듯.




도쿄에 가 본 사람이면 치바현은 대부분 초록색일 것이다.

나리타 공항이 여기 있으니까. 아니면 하네다로도 갈 수 있긴 하지만.


사이타마현은 4년 전 논논비요리 성지순례간다고 한 번 들른 적이 있었다.

도쿄 바로 위에 있는 것 치고는 그다지 갈 일이 없다. 짭돔이나 SSA 갈 일이라도 생기면 모를까..


닛코 쪽 간다고 토치기현도 갔었고,

이바라키현은.. 신칸센이 잠깐 스쳐지나감.. ㅋ


빨간 부분이 이바라키현.

신칸센은 그저 스쳐지나가기만 한다.


카나가와현은 3번 가봤는데, 그쪽 바다를 좋아해서.

오사카는 3년 전 딱 한번..

나머지는 전부 관동쪽으로만 갔었다.

관동 중 군마 빼고는 다 색칠되어있네 ㅋㅋㅋ


이건 올해와 내년의 목표라고 할까.

시즈오카현에서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관서쪽으로 가면

아이치, 기후, 시가현 통과..



찾다 보니 이걸 또 한국판으로 만들어놓은 사이트도 있었는데


강원도는 뭐.. 육군 간 사람은 거의 이쪽에 떨어지니까 ㅋㅋㅋ

경주나 제주도는 어쨌든 수학여행같은걸로 한번씩은 가고

나머지는 그야말로 미답의 영역.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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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올해 1월쯤에 들여놨는데

필터 청소를 한번도 안해서 해보기로 했다.


전에 언제 한번 뜯어봤는데, 그땐 먼지 별로 없어보여서 다시 껴놨다가

주말 공기도 날씨도 좋아보여서 한번 까보려고.



빼는건 초딩들도 할 정도로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 없을듯.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필터는 '물세척금지'라고 쓰여있으니까

괜히 씻긴다고 깝치지 말고 내비두자.



그다음 필터세이버라는 게 있는데



상단에 쓰여있는대로 중성세제 물에 30분간 담근 후

다시 세착한 뒤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말려준다.



일단 대야에다가 물을 받아서



중성세제(주방용세제)를 넣고 휘적휘적..



미묘하게 안맞아서 안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소 잘 쓰지도 않던 큰 걸 꺼내와서

대충 30분 정도 담궈준다.



가장 처음에 까는 게 이 극세필터라는 부분이다.

그냥 눈으로만 볼 때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물을 뿌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먼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저건 그나마 날씨 좋을 때 빼서 자주 세척해주는 게 좋을듯.


30분동안 레몬에이드나 타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담궈놓았던 필터세이버에도 물 한번 뿌려주고



바람 잘 부는 곳에 놔두고 말려줌.



날도 좋고 말리는 김에 와타나베 요우양도 같이 씻겼다.



저녁에 가보니까 거꾸로 매달려있음...;



ㄷㄷㄷ


그리고 다음날(일요일) 아침.


끼는 것도 매우 간단하니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클-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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