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언제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몇달전 슈카의 솔로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일단 예약은 해뒀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가


모 라디오에서 최초로 공개된 あと1メートル(앞으로 1미터)를 들었는데..

개좋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별 기대 안하다가 막상 들으니 예상외라 깜짝 놀랐다.


물론 미리 예약해둔 음원도 발매일 되자마자 다받았다.


아마존 프리미엄으로 주문해둔 앨범이

마침 슈카 생일인 오늘 도착 ㅋㅋㅋㅋ

배송비 포함 6,850엔.


요엥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컨셉 자체가 신발 박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각할만하다.


저건 실제로 슈카의 발사이즈라고..


225인가 ㄷㄷ


love and peace

슈카답다 ㅋㅋㅋ


상자를 열어보면 빨간 종이로 감싸져있는데


오른쪽이 신발끈.



여자들은 이런식으로 머리끈 대용으로도 쓸수있는듯.

요우 네소에 머리끈으로 달아놓은 사람들도 있던데.


포토북. 80페이지나 된다 ㄷㄷ


이 밑공간은 그냥 비어있다.


굿즈 박스로 쓰면 되겠다.


박스부터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다.

슈카(朱夏)의 朱가 붉은색이라는 뜻이었지..


가사집을 펼치면 이런식.


앞으로 1미터와 쿠츠히모의 뮤직비디오 BD 버전.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真っ白なココロはいつしか

맛시로나 코코로와 이츠시카

새하얀 마음은 언제부턴가


好き勝手な落書きで汚され

스키캇테나 라쿠가키데 요고사레

제멋대로인 낙서로 더럽혀져


自分らしく生きることが困難になってた

지분라시쿠 이키루코토가 콘난니낫테타

자기자신답게 사는 게 곤란해졌어



真っ黒なカルテを見ながら

맛쿠로나 카루테오 미나가라

새까만 카르테(Karte: 진료 카드)를 보면서


トランキライザの約束破り

토란키라이자노 야쿠소쿠 야부리

진정제의 약속을 깨버려


大きく息を吸い込んで弱音を吐いた

오오키쿠 이키오 스이콘데 요와네오 하이타

크게 숨을 들이쉬고 나약한 말을 내뱉어



夜に溶け出して滲んだ青い言葉 知らない声

요루니 토케다시테 니진다 아오이 코토바 시라나이 코에

밤에 녹아들어 번진 푸른 말 모르는 목소리


誰かが決めた私が歪な花 咲かせてく

다레카가 키메타 와타시가 이비츠나하나 사카세테쿠

누군가가 정해버린 내가 일그러진 꽃을 피워가



もう死んでしまおうか

모-신데시마오우카

그만 죽어버릴까


そう言ってここまで来てしまった

소우잇테 코코마데 키테시맛타

그렇게 말하고서는 여기까지 와버렸어


ふんぞり返った天使が

훈조리 카엣타 텐시가

잘난체하는 천사가


私を指差して問いかける

와타시오 유비사시테 토이카케루

나를 가리키며 물었어



生まれ変われるなら

우마레 카와레루나라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それとも消えてしまえるなら

소레토모 키에테시마에루나라

아니면 사라져버릴 수 있다면


どっちを選ぶんだい?

돗치오 에라분다이?

어느 쪽이 좋아?


あぁもう面倒くさいな 誰か決めてくれ

아-모오 멘도쿠사이나 다레카 키메테쿠레

아- 정말 귀찮네 누가 정해달라고



真っ赤な嘘で繕った

맛카나 우소데 츠쿠룻타

새빨간 거짓말로 꾸미고


コルセットがカラダを締め付けて

코루셋토가 카라다오 시메츠케테

코르셋이 몸을 조이고


上手に息をすることが困難になってた

죠-즈니 이키오 스루코토가 콘난니낫테타

숨을 잘 쉬던 것도 곤란하게 되어버렸어



透明な温度の中で

토-메이나 온도노 나카데

투명한 온도 속에서


甘酸っぱい林檎は凍りついて

아마즛빠이 링고와 코오리츠이테

새콤달콤한 사과는 얼어붙어


見向きもされずにいつしか砕けて消えた

미무키모사레즈니 이츠시카 쿠다케테키에타

쳐다보지도 않고 어느샌가 부서지고 사라져버렸어



夜を切り裂いて乾いた涙の痕 抜けない棘

요루오 키리사이테 카와이타 나미다노아토 누케나이 토게

밤을 베어가르고 말라버린 눈물의 자국 빠지지 않는 가시


誰かの中の私が可憐な花 捧げてる

다레카노 나카노 와타시가 카렌나하나 사사게테루

누군가의 안에 있는 내가 가련한 꽃을 바쳐



もう死んでしまうなら

모-신데시마우나라

이제 죽어버린다면


そのボタンを押すだけで良かった

소노보탄오 오스다케데 요캇타

그 버튼을 누르는 걸로 됐잖아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明日は

도-시요우모나이쿠라이 아시타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내일은


誰にも選べやしないのなら

다레니모 에라베야시나이노나라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다면



散々な世界を

산잔나 세카이오

지독한 이 세상을


それでも知りたいと思った

소레데모 시리타이토 오못타

그래도 알고 싶다고 생각했어


ショッキングなほど鮮やかな

숏킹구나호도 아자야카나

쇼킹할정도로 선명한


私の色で染まってゆけ

와타시노 이로데 소맛테유케

나의 색으로 물들어가



もう死んでしまおうか

모-신데시마오우카

이제 죽어버릴까


これ以上は動けないんだ

코레이죠와 우고케나인다

더 이상은 움직이지도 못해


ひっくり返った天使が

힛쿠리 카엣타 텐시가

뒤집힌 천사가


シャララ シャララと笑ってる

샤라라 샤라라토 와랏테루

샤라라 샤라라 하며 웃어



散々な世界を

산잔나 세카이오

지독한 이 세상을


それでも生きたいと思った

소레데모 이키타이토 오못타

그래도 살고싶다고 생각했어


ショッキングなほど狂おしい

숏킹구나호도 쿠루오시이

쇼킹할정도로 미칠 것 같아


私の愛で染まってゆけ

와타시노 아이데 소맛테유케

내 사랑으로 물들어가




굉장히 심오.. 아니 중2적인 가사인 노래.

그래서 너무 좋다. ㄷㄷㄷ

일웹에 가사도 없어서 일일이 타이핑..은 아니고

파파고로 찍어서 인식해서 썼는데 이거 성능 참 좋다.

한두글자 빼고는 다 제대로 인식했다 ㅎㄷㄷ



이나미 안쥬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치카 역을 맡아서 유명해졌기 때문에

아마 안쨩 하면 대부분은 치카를 연기하는 밝은 모습으로 기억할텐데

이런 분위기도 참 좋아.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오라클도 먹었네.

정책 하나를 무료로 주지.



이걸로 자유 테크를 완성할 수 있겠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중국의 고유 건물인 종이 공방은 과학과 금 획득 상당한 도움이 되죠.



자유 테크를 완성하면 위인을 하나 고를 수 있어.


보통은 과학자나 기술자려나?


당연히 원더를 노린다면 기술자겠고

아니면 과학자를 타일에 박아서 쓰는 것도 좋지.



일본을 발견했군요.



얘네는 돈이 없으니 그냥 대사관 교환하는건가..?



그것도 있고..

지구맵이라면 수도가 후지산 옆에 있으니까, 자연경관 보너스를 바로 받을 수 있지.



저런, 일본 도시가 대륙까지 영역을 확장하는바람에

내려가는 길이 그새 막혀버렸네..


아니 저 건방진 섬나라 녀석들이


우미쨩 ㄷㄷ..


-.-...



태국도 있었군요.

얘네하고는 잘 지낼 수 있으려나...



다음 테크를 선택할 때가 왔네.

종교 플레이도 딱히 안하고 근처에 도시국가도 없으니..


역시 군사 테크?



중국은 위대한 장군 관련 종특이 있으니

군사 테크로 가는 것도 괜찮겠네.


뭐 깡패 플레이 한다고 했으니 ㅋㅋ..




이걸로 상대의 기술 수준도 파악할 수 있었지..



? 각자 다른 길로 떠났던 정찰병들이 유럽에서 조우했군요.


멀리도 갔네 ㄷㄷ


저기서 헤어지면 다신 못보겠지?



자유 테크 문명답게 여력만 되면 계속 확장을 하는군요.



만주쪽까지 확장하니까 한국이 태클을 거네.


반도를 벗어나면 바로 요동이니까, 그렇게 되겠죠.



어딘가에서 생존자를 발견한 모양이야.



하필이면 대만 섬인가요.. 흠 ㅋㅋ



상하이를 건설했는데

일본이 한칸 먹어놔서 그런지 모양새가 영 나쁘네..


저런거는 뺏을 수 없어?


문명 3에선 문화 수치에 따라 국경이 확장되면서

다른 문명의 땅도 뺏어올 수 있었는데..

문명 5에선 도시를 뺏지 않는이상 불가능하지.



그래도 굳이, 가져와야겠다면..



위대한 장군을 하나 얻어서 뺏는 수 밖에요.



당연히 외교 관계는 크게 악화되겠죠..


강탈이니까..



어쨌든 바다가 막혀 있어서는 돌아다니기 곤란하니까..



저런.. 막혀 있는 건 여전하네.


내륙보다는 해안선을 선점했어야 하는건데.. 쳇.



이거는 비난받아도 어쩔 수 없겠네.



일본도 호전적인 애들이고

그보다 몽골이 제일 문제니까.. 군사 테크도 소홀히 해선 안되겠군요..



아 좀 저리 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기술 수준은 크게 차이는 없군요..



일본 저녀석들 벌써부터 전쟁개시야?..

역시 호전적인 녀석들이라..



서울의 상황을 보니 금방이라도 함락당할 삘인데?


그냥 툭 건드려본 게 아니고 작정하고 쳐들어왔네.


흐으음.. 이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


예전에 했던 한국 플레이 기억해?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금도 대략 이런 구도야.

그땐 중국군이 만주 땅을 노리고 요동쪽으로 침략해왔지.


당시 요동에서 결사적으로 저항을 한 한국군은

중국군을 다 깨부수고 북경으로 진격했었죠?



결국 저 꼴 났었지.


문명 5의 한국 문명은 꽤 강하지. 요컨대..


지금 박살내놓지 않으면

나중에 스텔스 폭격기가 베이징에 들이닥칠지도 몰라요.



결국 개전이구나 ㄷㄷ


수도 서울에 병력이 집중되어 있을테니

타이밍상으로 좋기는 한데..


베이징의 완충지대로서 만주는 무조건 확보해야만 해.


과거 고구려-수나라 간 전쟁이나

고구려-당나라 간 전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국의 통일 왕조는 만주를 장악하기 위해 총력전을 수행했었죠.


심지어 수나라는 국가 멸망의 원인이 되기도 했을 정도였지 아마.



역시 방어 병력이 별로 없군요.



연노병은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두번 공격할 수 있는 게 특징이야.

AI는 멍청하게도 한번만 공격하긴하지만..



역시 병력이 없어서 그런지..

부산은 쉽게 제압했군요.



나중엔 합병하겠지만, 일단은 괴뢰정부로 두자.



교역로 약탈로 돈까지 챙겨주네 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


우리가 '확장'은 안했지.

'강탈' 했을 뿐이야.


말이야 맞는 말인데 ㅋㅋ



목표는 달성했으니 더이상 끌 필요 없겠죠?



위대한 과학자가 나왔네.

초반이니까 어디 적당한 타일에 박아넣자.



어떻게든 서울은 뺏기지 않고 끝난 것 같네.



지속된 확장과 부산 점령으로 행복도가 크게 떨어졌으니까

어느정도 행복을 올려주는 군사 계급을 찍자.


병력이 주둔해 있는다고 '행복도'가 올라가다니..


문명 5의 행복이라는 건 국민을 통제한다는 개념 같아.


그건 그렇죠. 군부대가 있다고 행복하게 될 리가 없으니..


힘으로 불만을 찍어누른다는 개념에 가깝겠지.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경애하는 귤머장 동지의 생일이다.



작년 치카 생일부터 생일 울레를 배포했었는데

한바퀴 돌아서 끝나고 스탬프로 바뀌었다.



또 뭔가 하나본데


하 1361번째 로그인..


ㅎㅎ


지스 축전.

더워서 그런가 축 늘어진 ㅋㅋㅋ


누마즈시 홈페이지.

오 이번엔 브라멜로 일러인가 ㅋㅋ


작년엔.. 캡쳐를 안해놔서 모르겠다.


생일쯤 되면 그 캐릭 위주로 방을 바꿔놓는데

이번엔 준비 시간이 짧아서 딱히 이렇다 할 만한 게.. 있나?


압도적인 축하를 받고 있는 치엥이.



스트랩들.

왼쪽 미라웨이는 아마 작년 애플샵 쿠지였던걸로 기억하고

가운데는 아키하바라 세가에서 1500엔 꼬라박으면 하나 얻을 수 있었던 랜덤 상품.

1500엔이나 쓰고 하나도 못뽑았던 기억이.. ㅅㅂ

오른쪽에 있는건 작년 5월 도쿄 하라주쿠 콜라보샵에서 샀던거같고.


저 대만 센터 의상은 작년 애플에서 팔던거.


2학년 극장판 색지가 2주차 특전이었던가..


땡프 브마는 너무 사기야..


HMV 하코다테 BD 특전하고

작년 애플 콜라보카페 하던 시절 애플샵에서 만원이상인가 사면 주던 책갈피.


올해 애플 극장판 콜라보 카페 당시 특전하고

내한 라이브때 구할 수 있었던 캔뱃지.


1월 초 물장판 보러 갔을 때

누마즈역 앞 유다이 선샤인 콜라보카페에서 얻은 랜덤 코스터.

그때 게이머즈에서 책 사면 주던 2학년 랜덤 책갈피.


마찬가지로 그때 샀었던 미캉 아이스젤리.

랜덤굿즈인데 죄다 치카가..


이 당시 뭐 뽑았다 하면 치카였는데

5연속 치카라는 말도 안되는 확률이 현실이 됐다.


대충 알아보니 0.005%의 확률 -_-...;


왼쪽부터 마루산 책갈피.

아케페스 R 카드하고..

서드 때쯤 팔던 네임카드.

그랑블루 콜라보 웨하스 카드.



웨하스 카드들.


지스 포스터.


머장이라 그런가 포스터가 더 많은듯.


보기좋다 ㅎㅎ


왼쪽은 코코스 콜라보인가 했을때 샀던 키홀더.

랜덤인데 치카가 나왔었다.


치카 블루레이 버전 피규어.


일러가 맘에들어서

작년인가 출시 소식 듣자마자 사자고 결심했었다.

결국 치카를 시작으로 다 사고 말았다...


요엥, 리엥들과 함께.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8월 1일, 3일.

귤머장과 호머장의 생일.


풀장 호노카, 보통 풀노카라고 하는 카드는 역대급 일러와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언젠가 타이틀에 써보려고 했는데


치카 일러 중에는 딱히 비슷한 게 없어서 뭘 쓸까 하다가..

마치 딱 쓰라는 듯이 이달 치카의 새로운 카드가 공개.

SSR인데다 판강이라 성능을 논할 필요는 없지만

일러 하나는 UR도 쳐바를 정도로 역대급 ㄷㄷㄷ


카마쿠라 바다에 요코하마의 하늘로 씌워놓고

머장의 상징(?)인 깃털 몇개 넣고 완성.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번엔 일본 본토에 핵이 작렬하고 말았는데..


결국 이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는 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 이번에는 핵 맞지 않고 정복했나봐?



변덕이 좀 있는거같아.. ^^..;

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어쨌든 이 엄청난 적자를 해소하려면

저 거대한 시장을 살릴 필요가 있겠군요..


수출 감소로 인한 타격이 엄청나구나.



예전에 수출이 잘 되었을 때 하고 비교하면

저 당시엔 417,321,410,910달러..

수출 흑자가 4배 이상 줄어버리고 말았네.


GDP가 감소하면서 개인소득세도 줄어들었고.



이건 예전의 수출 데이터고..



이게 현황이군요.

서비스업 생산을 보면, 과거 4,987,132에서

현재 2,895,241로 1.7배나 차이가 나네요.


일본의 인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으니

국내의 자원 소모량(Consumption)도 전체적으로 비슷하구..


하지만 수출(Trade)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말았죠.

2,412,164 → 189,098

그러면서 생산량(Production)도 크게 떨어졌구요.


그럼 생산량이 한번 떨어지면 회복도 안되고..

그냥 날아간다는 뜻?


그냥 증발한다 보면 돼..


만약 재정을 투입해서 생산량을 늘렸다고 해도

그냥 허공에 돈 날린 꼴이 되겠네.


그렇지. 뭐 서비스업은 재정 투입하기엔 돈이 너무 깨져서

보통 그렇게는 안하지만..



2020년 2월.

마침내 중국과 인도를 합병..했는데

적자 규모가 천문학적이네.. ㄷㄷ



우리와 친한 미국에 넘기려고 해도.. 안되네 ^^..;


그야 쟤네 먹어치우면서 미국 경제력을 넘어섰으니 그렇겠지..



자원 요구량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가 되면서 중국 시절보다 더 늘어났겠죠.


어라, 정치 체제에 따라서도 자원 수요가 영향을 받나유?


응. 중국은 게임상 일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되어있었지.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는 자원 생산량, 수요량도 더 높아.



인구 30억.. ㅋㅋ

빨리 넘겨버리자.



이거 다 넘겨버리면 대만은 머지 않아 망하겠네 ㄷㄷ..



짬처리 완료~♬



이제 중국, 인도 시장도 부활할테니

재정 풀로 투입해서 서비스업 생산량이나 늘려보죠.


? 서비스업은 재정 투입하기엔 돈 너무 들어서 그렇게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



경제가 위험에 빠질 정도로 재정이 악화되었네 ㄷㄷ..



더 이상은 경제가 파탄나니 불가능하겠군..



아하.. 미국이 대신 갚아주니 상관없다는거구나 ㅋㅋ



하지만 이건 당분간 써먹을 수 없겠네.

재정수지가 적자면 받아주질 않거든.



수출시장이 살아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까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고서라도 소득세를 인상할 필요가 있겠어.



환경과 보건 예산이 크게 줄었네. 어쩔 수 없나..



지지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군요.



선거가 반년밖에 안남았는데 괜찮아?

여차하면 선거 연기(Override)를..


근데 선거 연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정치체제가 군사독재(Military dictatorship)로 바뀌죠.


ㄷㄷ...



소득세율을 89.9%까지 인상해도 답이 없네.


세금으로 커버 되는 수준이 아니니까..

예산 지출을 대폭 축소해야 될 텐데.



어쨌든 수입 규모는 엄청나니까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에는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되겠네.



수출도 슬슬 회복이 되는군요.



예산 지출도 회복시키고

이쯤되면 소득세는 내려도 되겠다.



현재 인구 1억 3천만명..

슬슬 시동 걸어볼까?



어라, 출산율이 3.1%이 됐네?


산아제한을 폐지했나보군요.



거기에 피임과 낙태를 불법으로 하고..




일부다처제(Polygamy)까지 합법화하면

9.9%.. ㅋㅋㅋㅋㅋ



헐.. 지지율이 96%..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런게 게임상 일본 국민들 성향에 맞는건가 ㅋㅋㅋ


인구가 저렇게 급격하게 늘면

자원 수요량도 크게 증가하겠구나.


GDP를 키우는 방법 중의 하나지.

상당히 무식하긴 하지만.. 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特装限定版)

아마존 한정판 사양으로 입수.


배송료 포함 10,700엔.


앞면은 1, 2학년.


뒷면은 떠나간 3학년..


즈라?


이게 아마존 한정 특전인 드라마시디.


드씨 정도는 뭐..

모르는 단어 찾아가면서 어떻게 들을 수는 있을듯.


물장판 특장한정판에는 내년 초 개최되는 러브라이브! 페스의 선행권이 포함.

저게 본 목적인 사람들도 꽤 많을 듯.


그나저나 도쿄돔 매진시키는 그룹들을 SSA에 몰아넣다니...

이건 회로조차 돌릴 수 없다.

넣기는 하겠다만 그냥 뷰잉 본다고 생각해야..


이번 물장판 BD에 포함된 신곡 i-n-g, I TRY!!

일본에선 어떤지몰라도 한국에선 그냥 잉트라이라고들 하는듯.

완전 내 취향이다 ㄷㄷㄷ


작곡가에 대해 조사해보니

럽라에선 아무정, 유리의 화원, 스톰인러버, 가을하늘 등을 작곡.

어쩐지 취향인 이유가 있었군 ㅋㅋ


물장 개봉하던 날 했던 첫 무대인사 영상과

2018 마지막 팬미였던 도쿄 팬미 2일차 영상.


무대인사 하니 내한 하루전 코엑스에서 했던 무대인사가 떠오른다.

그게 벌써 3개월도 더됐구나..


일러스트북.

리코루비가 붙어있는걸보니 럽잘알 ㅋㅋ


다양한 컨셉의 일러들이 있다.

귀여워 ㄷㄷ


담당 성우들의 인터뷰.

초창기 사진같은데 업뎃안하나? ㅋ


브라멜로는 하필이면 빌립어겐 다음에 나와서

처음 봤을 땐 별 감흥도 없고 기억조차 나질않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참 좋은 노래..


특히 캐스트들이 의상 입고 찍은 사진들 보면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 ㄷㄷ


넥스파야 뭐 말이 필요없고..

이걸 과연 다시 부를까?

아니면 핍스를 끝으로 영원히 봉인하는걸까.


극장판 색지들.

햐 이거 모은다고 한주에 표를 3개씩 사고 ㅋㅋㅋㅋ

옆에 큰 색지는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아마존에서 3000엔인가 주고 샀었는데.


클파들. 3개 구했는데 샤론이 딱 나왔었다.

노리던 리코는 없었지만 뭐 아무래도 좋고..

옆에 캔뱃지는 들어오지도 않았고

포스터는 들어왔지만 극소량이라 당일 아침에 다 털렸다고 들었다.

게다가 일본 사양이 아닌 국내 제작 사양인지 종이 재질이라고..

저거도 별수없이 아마존에서 5천엔인가 주고 샀던 ㅋㅋㅋㅋ

하지만 색지도 포스터도 사놓고 후회는 안한다. 그만큼 이뻐서.


그거 스포 하나 안당하겠다고 1월 첫주부터 시즈오카까지 날아가서 보고

몇주 뒤 동대문에서 특상회에서

2월초엔 도쿄 우에노에서

정식 개봉 후 매주 특전 모으고.. 아 특히 필름 특전 때 많이 깨졌지.

콜라보 카페도 갔었고..

4월초엔 치바까지 가서 극장판 보고

4월 내한 전날 리언냐, 후리, 아이냐 나오던 무대인사도 갔고

극장판 주제로 한 핍스도 6월에 사이타마까지 가서 보고

오늘 BD까지 도착..


이거 보다보니 올해 절반이 다갔네 ㅅㅂ 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주 No.1 아이돌

야자와 선배의 생일.



ㅎㅎㅎ


무시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올해 생일기념 울레들이 좀 미묘했는데

니코는 좀 괜찮네.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 오전에 서울역에 가서 니코 생일 광고를 보고 왔다.


볼일이 있어서 금요일 저녁 서울에 갔다가

토요일 아침에 공항철도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인천공항 방향이 아니라 멍청하게도 서울역 방향을 탔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반대방향 바로 타고 갈까 하다가 머리를 스친 게

서울역에 요새 니코 생일 광고 하고있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서울역이 은근히 멀어서 이거하나만 보러가긴 좀그렇고

그래서 딱히 볼생각까진 안하다가

이렇게 된 김에(?) 보러 갔다.


이것도 뭔가 보라는 계시 같은데?..


실제로 보니까

매우 이쁨 ㄷㄷㄷ


포스트잇도 몇개 붙어 있었다.

근처에 보면 다른 아이돌들 광고도 있고

거긴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있는데

아마 광고 붙어있는 본인이 보라고 그런식으로 붙여두는 게 그쪽 문화(?)인 것 같다.



우주 No.1 아이돌 니코씨 ㅋㅋㅋ

그 '니코니코니~'에 낚여서 팬이 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그래서인지

누구 오시 이런 걸 떠나서 니코는 참 특별하다.


원래는 당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을 끝으로 프로젝트를 끝내려고 했다던데

그 애니메이션의 아무도 예상도 못했던 대성공으로

이 시리즈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주 No.1 아이돌 니코님의 생일.

노조니코도 참 괜찮아..


배경은 2월 초 우에노공원.

하나마루때도 써먹었는데 이쪽 배경.. ㅋ.;


럽라 애니 2기에도 나오니까 성지라고 볼 수도 있고.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문명 시리즈를 한지 10년도 훨씬더됐는데

중국은 어째 해본 기억이 없다.

문명 3은.. 모르겠고 5는 확실히 안해봤다.


난이도는 무난하게 황제.

맵은 항상 하던 지구맵.

이렇게 스타트.



안녕.

이번엔 야자와 니코씨의 생일 기념으로 시작한 플레이가 되겠네요.

지금껏 시도해본 적 없는 중국 플레이입니다.


실제 지형의 지구맵이다 보니 스타팅도 실제 수도 위치지.

중국은 베이징에서 시작이야.


베이징은 내륙도시라서 해양 진출이 불가능하죠..



한 턴을 손해보긴 하지만 해안에 접한 옆 타일로 이동해서 시작하자.

그리고 초반엔 생산력이 딸리니까

평원보다는 언덕에 스타팅을 잡는 게 좋기도 하고.



초반에 하는 유적 탐사도 꽤나 도움이 됐었죠.

무기 업그레이드는 좀 미묘하긴 하지만..


조잡한 지도 따위보단 낫나.. ㅋㅋ



예전에 했을때 생각해보면

보통 처음엔 전통이나 자유로 간다고 했었지?


중국은 확장지향적인 문명이니까

그냥 자유로 가자.


게임에서도 확장 위주야? 하긴 실제로도 땅이 넓긴 하니까..


그럼 돈이 많이 드는 거 아닌가??


중국 종특을 보면 확장하는 편이 이득이라 볼 수도 있죠.



종특이라..

중국의 종이 공방은 도서관을 대체하는군요.


시민 2명당 금을 4나 더 준다고??

어마어마하고마 ㄷㄷ


유지비를 먹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을 주네 ㄷㄷ..

그래서 확장이 이득이라 하는거구나.


이 특성은 침략 전쟁 플레이에도 유효하게 작용하지.

보통 타국의 도시를 뺏어서 괴뢰도시로 만들잖아.

괴뢰도시는 그 특성상 금 생산 위주로 돌아가는데..

종이 공방이 금 생산 건물이기도 하니까 우선도가 높아.


즉, 괴뢰도시에서도 과학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거네.



건설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시민권은 아주 중요한 정책이죠.

확장할수록 개발할 타일도 많아지니까요.


노동자 하나를 주는 것도 괜찮네.


주변에 일꾼 털어올 도시국가도 없으니까 말이지..


그런가.. ㄷㄷ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가져와야되니까

일단 생산력을 집중시켜야겠다..



황제 정도 난이도면 시도할만하지.

그보다 높으면.. 그냥 포기하면 편해.


어쨌든 과학은 중요하니까요.

내정을 착실히 다져서...



와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한다.


? 아 수도 위치 보여주기 싫어서? ㅋㅋ



이렇게 된 이상 군사 테크도 미리미리 뚫어놔야겠군요.



초반에는 생산력 1도 상당히 크지.



맞아. 초반에는 1도 무시할 수 없지.

그래서 대사관 팔아먹는 플레이가 있는거고..



한국인가..

얘네하고는 만주에서 충돌할 듯한 예감이 드는데.


만주가 넘어가면 수도인 베이징이 너무 가까우니까

역대 중국 왕조들도 만주를 제압하는데 꽤나 힘을 썼던 것 같아.



그나저나 확장이 목표라고 하니까

슬슬 개척자 뽑아야 되지 않긋나?



아, 집단 체제 찍으면 개척자 하나 주네.



아니 일꾼은 뭐하다가 저렇게 돌아서 가는데 ㅋㅋㅋㅋ


저런.. 잠깐 옆으로 이동한 사이 한국 국경이 확장돼서

안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군요.


노동력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저건 뭔..



우리가 확장하는게 아니꼬운가보네.. ㅋㅋ


충돌을 하더라도 나중의 일이니까

일단 도발은 하지 말자.



그건 그래.

몽골 녀석들도 언제 도발을 해올지 모르니..



해안에 도시를 건설하니까 해상 교역도 가능해서 좋네.



신앙 줘봐야 지금은 그다지 쓸데가 없어서..


종교 플레이는 전혀 안하나봐?


주변에 문명 몇개 있으니까

그중 누군가는 종교 하나 만들겠지 뭐.


제대로 된 종교가 나와야 도움이 될텐데..



도시 건설로 문명 불행이 증가했으니까

일단 행복 정책인 능력주의를 찍어야겠다.



점마 이제야 귀환했네 ㅋㅋㅋ


괜히 시간만 까먹었잖어 ㅋㅋ



몽골쪽에서 뭔가 종교 하나 나왔나봐?


한국도 종교는 없는듯하고..

그럼 결국 저 종교가 동아시아에 전파되겠네.



유럽쪽으로 탐색 가다가 독일 발견.

대사관이나 팔아먹자.



아 좀 저리 가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들은.. 팔아먹을래도 돈이 없으니 그냥 맞교환하자..



슬슬 유럽쪽 문명들도 발견하기 시작하고

대강 윤곽이 잡히는것같네.


그나저나 이번 플레이 컨셉은 뭐야?


흠.. 지금 시대의 중국같은 플레이나 할까..


글카믄 깡패같은 플레이 말하는거 아이가?


ㅋㅋㅋㅋ 까짓거 그렇게 가볼까?

예전에 러시아 플레이때처럼?


또 피바람이 불겠구만.. -.-...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