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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저번에는.. 문화승리와 관광에 대해 언급했었죠.



전통 트리를 완성하면 첫 4개의 도시에 송수로가 무료로 지어져요.

그런 4개 도시 운영을 전통 4시티라고도 하죠.


황금기?



행복이 누적되어서 일정 수치를 넘기면 황금기가 시작돼.


아, 파리 북부에서 '소금'이 발견되었네.

저기다 도시 하나 펴야겠다..



소금?? 그게 그렇게 좋은건가유?


소금은 문명 5에서 '사치 자원' 중 하나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식량과 금을 1씩 제공하죠.


소금 타일은 '광산'으로 개발이 되는데..

평원 기준으로 개발하고 나면 식량3 망치2 골드1이 되지.


기본 산출량도 높으면서, 사치자원이라 행복은 기본 제공이고..

게다가 남아돌면 팔아치울 수도 있지.

자원을 팔아도 타일 개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니까 손해도 없어.


그거 참 악마적인걸.. ㄷㄷㄷ


하필이면 바로 위에 야만인 주둔지가 있네..



위에 포르투갈 전사하고 싸울 것 같으니 서로 힘을 뺄 때 까지 기다려보죠.


과학력이 밀리면 곤란하니..

일단 교육학 쪽으로 가 볼까.



전통을 완성했으니 다음 테크는..

미학? 문화 관련인가봐유..?



예술 쪽 전문가들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다는건가..

이것도 문화 승리를 위한 루트구나.


완성하면 박물관과 원더의 보너스가 2배가 됩니다.

프랑스는 특성상 수도의 보너스가 4배가 되겠지요.


신앙심으로 예술계 위인을 살 수 있는 것도 좋지.

근데 현재로써는 종교 플레이는 전혀 하고 있지 않으니 써먹기 어렵겠네..


도시 화면으로 진입하면 위인 진척 상황도??..를 볼 수 있네유.



응. 예를 들면 작가의 경우.. 파리에서는 한턴에 8포인트씩 추가되고 있다는 거야.

200을 채우면 작가가 탄생하지.



아하, 이런 식으로 실존하는 작가와 작품이 뜨네?

이건 일본 작품이구나.



큭큭큭.. 타천사 요하네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지..


아 그래? 저게 언제적 작품인데?


.........


에도 시대 작품이에요 바보 타천사 요시코씨.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농장 하나가 불타오르고 있네?



야만인한테 털린 모양이지.. 일꾼을 보내서 복구시키면 돼.


흐음.. 오를레앙에서 일하던 시민이 납치당했구만유..



야만인들은 납치한 민간인들을 자기들 주둔지로 끌고 가요.

물론 그 전에 생포하는 게 더 좋겠지요.



그런데.. 지구 맵이 아니고 랜덤이라 어떻게 생긴 맵인지 모르겠어.

대충 윤곽은 나온 것 같은데..



해안선 모양을 볼 때 큰 섬이 아닌가 싶긴 한데..

이 크기면 섬이라기보단 대륙이라고 봐야 되나?



저 옆으로는 안가봐서 알 수도 없죠..



미학 1테크인 순수 예술은 초과된 행복의 50%가 문화에 추가되는 효과가 있어.

행복도가 높다면 그만큼 문화에 도움이 되지만.. 행복이 낮으면 그다지 체감이 안되지.


* 한국판은 그 반대로 오역.


하.. 근데 군사력이 약해서 불안하단 말이지.

포르투갈 저자식들 언젠가 뒤통수 날릴 거 같은데..



군사 테크가 뒤로 밀려서 그런거야?


파리는 원더 올리느라 바쁘고.. 나머지 도시들도 과학이나 문화 건물 올리고 하니까.

바빠서 군사까지 챙길 여유가 없어.


위대한 과학자로는 아카데미를 건설할 수 있구만..



기술 발견도 가능한데, 뭐가 더 좋은 거야?



초반에는 아카데미를 짓는 게 나아.


남은 턴 수를 생각하면, 턴당 과학력을 받아먹는 아카데미가 더 유리하니까요.


중후반에는 남은 턴도 적어지고, 기술 발견으로 얻는 포인트도 훨씬 높아지니까

그냥 기술 발견으로 가는 편이지.


시스티나 성당.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 증가..

어마어마하네.. 니들도 이거 노리는거지?



근디 도시의 문화가 증가한다구 관광이 늘어나는건 아니지 않나유?


그치만 다른 문명이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아하.. 다른 문명이 가져가면 문화 수급량이 25%나 증가하니까..


응. 욧쨩 말대로 다른 문명.. 예를 들어 패왕 문명한테 뺏긴다고 보면

관광으로 걔네 문화력을 누르기는 상당히 어려워져.


르네상스 시대에 진입했구먼유.



르네상스 시대에 진입하면 스파이를 1기 얻을 수 있어요.



스파이!?


도시 국가에 가서 선거 조작을 시도하거나

타 문명의 수도에 잠입해서 기술을 빼돌릴 수 있어요.


그거 참 악마적이네.. ㄷㄷㄷ


다음은 인쇄 기술 루트로 가 보도록 하죠..



피사의 탑을 노리는거야?


문화 승리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는 위인이 중요하다 보니까..


포르투갈 병력들이 주변에서 얼쩡대는게 신경쓰여유..



하 참.. 정복 승리였으면 대가리를 깨버렸을텐데..


리리... ㄷㄷ


리코쨩.. ㄷ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흠... 그건 그렇고.

걸작 슬롯이 있는 원더에는 '테마 보너스'라는 게 있는데요...



흠.. 걸작 슬롯을 다른 시대에 만든 다른 문명의 저서로 채우십시오..


다른 문명의 저서도 필요한거야??


어차피 하나는 프랑스 것으로 채우면 되니까 상관없고.

저서를 하나 더 얻어서, 다른 문명과 교환을 하면 돼.


설명대로 '다른 시대'라는 조건도 만족해야 하니까..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도서가 있다고 치면

나머지 하나는 고전 시대의 일본 도서로 채운다거나..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지.


테마 보너스를 채우면 그만큼 관광에 플러스가 됩니다.

프랑스니까 수도에 지으면 2배인 건 아시죠?


음.. 그럼 위인을 쓸 때 적절한 시대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겠네..


그치. 위인 나왔다고 바로 갈아넣기보다는

저런 보너스를 고려해서 적절한 시대에 써먹는 것도 중요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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