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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플레이했던 내용.

심시티 자체를 거의 2년만에 켜봤다. 어쩌다보니.. ㅋ..;

 

딱히 새로운 그런 건 없고, 그냥 일기에 가까울듯.

도쿄 중앙맵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개발된것이 이 서쪽 스기나미구 맵이다.

제목은 나카노구지만, 이 맵에 둘 다 거의 포함되는 영역이라.

 

오랜만에 하니까 빈 땅을 하는것보단, 어느정도 개발된 곳에서 감을 다시 잡을라고..

7시 방향에 빈 땅이 많으니 그 쪽을 잡고 가보자.

중, 하 서비스업 수요는 항상 넘쳐난다. 사실상 저걸 다 잡기는 힘들다.

일단 인구를 더 유입시키는 게 과제인 듯 한데..

주거 세율을 8.4%로 인하. 수입을 보니 이 맵은 중산층이 대부분인듯.. 그리고 고급 서비스업 비중도 크다.

주거 수요가 상당히 올랐다.

하류층 주거단지가 쭉쭉 올라온다. 아래쪽엔 제법 멋진 공원이 있던데.

실제로 테니스 코트도 있길래 하나 설치해주고.

하류층 단지 사이로 생긴 상류층 주택. 꽤 언밸런스하군 ㅋ

우에하라씨를 이주시켜봤다.

아니 저런곳에 애니메이트가?

직장은 가까운게 최고지.

안전한 곳이라 좋아하면서도 경찰력이 지나치다고 ㅋㅋ

불결한 동네 식당이란 어딜 말하는걸까..

아니면 여기?

도로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데?

근처 하류층 주택에서 대부분 차를 끌고 다녀서 그렇다.

실제로 교통 혼잡도를 보면 저 앞이 빨간색이다.

이런 건 그래픽으로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혼잡한 곳은 차도 많이 보인다.

더 밑으로 하천 건너편으로는 상류층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조금 더 서쪽으로 가면 작은 공업지구가 있는데

여긴 상당히 쇠퇴했다...

세금을 살짝 내리면 살아날지도?

새롭게 개발되는 지역이 늘면서 교사도 부족해졌다.

도쿄대였어? ㅋㅋㅋㅋ

실제로 도쿄대 캠퍼스는 이 쪽에 없지만..

최하 등급..;;

이 부근에 딱히 실제로 있는 대학이 없어서, 임의로 하나 만들어봤다.

불끈불끈 헬스 클럽 ㄷㄷ

고밀도 주택이 자리한곳에 '거리'.. 이건 대체 뭔 생각으로..

소방서가 커버 못치는 곳에선 화재가 날 수가 있다.

여긴 맵의 동쪽 끝 부분. 신주쿠 서부 일대.

유명 랜드마크로는 도쿄 도청이 있다.

사무직 상업이 밀집된 곳이라 그런지 도청 앞역의 혼잡도가 엄청나다..

여긴 서쪽 일대. 주로 사무직 중급 건물들이 모여 있다.

제법 멋진 유럽풍 상류층 건물.

그러나 수요가 쭉 빠져나가면서 바로 썩어버리는..;;

얼핏 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땅값 데이터를 보면 군데군데 붉은 부분이 보인다.

이런 썩은 건물들은 주변 지역의 적합성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철거하는 게 좋다.

그 외에도 땅값이나 적합성을 떨구는 요인은 '쓰레기'가 있는데..

급성장하는 도시에선 이 부분을 놓치기 쉽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쓰레기 배출량이 수용 능력을 상회하고 있다.

인구와 상업시설이 증가하는 만큼 쓰레기 처리 시설도 따라가줘야 하는 것..

법안은 이미 다 시행중이니 딱히 건드릴 게 없고..

맵 2시 방향에 발전 시설과 쓰레기 처리 시설이 몰려있는데

이쪽은 상업 지역을 확장해야 되니까 외곽으로 치워야겠다.

이런 식으로 긴 통근 시간 때문에 썩는 건물들도 생기고 있으니..

츄오 쾌속선이 지나는 나카노역의 상태는 심각..

심시티 4에서는 65535를 초과하는 교통량은 표시되지 않는다.

다 중앙맵 신주쿠 쪽으로 가는 수요.. 흐음..

여기도 '거리'가 -_-...

아까 쓰레기 처리 시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은 상업지구로 재개발.

처음하고 비교해보면 그래도 좀 변했..나?

인구 100만까진 찍어보려했는데 94만까지밖에 못갔네..

남은 지역들 더 개발하면 무난하게 넘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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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임을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10여년만에 나루토 정주행도 하고있고.. 뭐 아무튼 시간이 많다. ㅋㅋ


원래는 나고야 가있어야되는데

...


도쿄 외곽 맵.

가운데 보이는 다마 강(多摩川)을 경계로

왼쪽이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 동쪽이 도쿄도.


도쿄 쪽은 계획적으로 잘 개발되어있고

강 건너 카와사키쪽은 공단에 하류층 때려박은 전형적인 수요땜빵용 난개발지.

장기적으로는 저쪽도 재개발이 되겠지만 도쿄 채우는거도 한참 멀어서 언제일지는..


헌데 이 공단은 상당히 쇠퇴했다.

아마도 바로 옆 대규모로 입주해있는 하류층들 교육수준이 올라가서 그런 게 아닌가..


제법 큰 규모의 제조업 건물은 수요 부족으로 탈주..


공해산업이나 제조업은 세금때문에 탈주하지는 않는다.

세금 20%를 때려도 수요가 있는 한 지어놓은 건물이 썩진 않는다. 새로 들어오진 않아도.

이게 심시티 4에서 돈 벌기 위한 꼼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쨌든 저건 세금때문이 아니고 진짜 수요가 없어서 썩은 것.


정점을 찍고 어느 시점부터 꺾였다.

그래프를 보면 제조업이 꺾인 것과 동시에 상업이 상당히 성장했는데

다만 여긴 상업구역이 별로 없는 도시니까 더이상 성장하진 못하고

아마 이곳 주민들은 도쿄 쪽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겠지.


뭐 철거가 급한 건 아니니 나중에 생각해보고.

어차피 강 건너 멀리 떨어져 있어서 도쿄까지 오염되지는 않는다.


이번에 개발할 곳은 덴엔쵸후지구.

지유가오카에서 한정거장 더 가면 나온다.

가본적은 없다만..


항상 그랬듯이 인구나 채워볼까 하고 이쪽으로 왔는데..


꽤 흥미로운 게..

지도를 보니 여기 역 왼쪽 도로가 방사형으로 되어있다.


구글 어스로 보면 이런 식.

이쪽은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여기가 도쿄에서도 꽤나 고급 주택가 지역이라고.


기본적으로 심시티 4엔 곡선 도로는 없다.

다만 NAM이 깔려있다면 Curves 메뉴에서 만들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저 상태로는 일반 도로하고 연결이 안되니까

끝부분을 저런걸로 이어버리면 되고.

땅이 구불구불하면 보기 안좋으니 미리 평평하게 맞춰두는 게 낫다.


대충 모양새는 나온거같다.


모든 지역을 이렇게 특징 살려서 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잘 안하는데

여기 정도는 해볼만한 것 같다.


도서관이나 미술관을 설치하는 건 땅값 때문이다.

근데 지도를 보니 이쪽 지역엔 실제로 미술관이 있더라..

과연 고급 주택가..


계속 지상으로 다니던 철도도 어째 여기선 지하로 파고들어가던데 ㅋㅋ


이쪽 특성에 맞게 주택가 대부분은 저밀도로 배치했다.

상점도 대부분 저밀도나 중밀도.


사실 저렇게 곡선 도로를 쓰면 공간 낭비가 심해서 효율 면에서는 별로다.

하지만 이번 목표가 인구 꽉꽉 채워넣기는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고

그렇게 남는 공간엔 잔디 깔고 나무 심어놓으면 한층 보기 좋다.


완성.


여기 왼쪽 지역은 100% 상류층만 거주하고 있다.


이쪽 주민들은 요우치카를 미나 ㅋㅋ


게임 시간상으로 가을 쯤 되면 단풍이 보이고..


여기 어떤 분위기일지 한번쯤 가보고싶긴하네.


덴엔 테니스 클럽.


실제로 저렇게 생겨먹었다.


상류층도 전철 잘 탄다.


한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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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구 개발 일지.

이 게임 가끔 하고는 있는데

그다지 진전은 없는듯.. ㅋ

그나마 요샌 짬이 좀 생겨서 하고있긴하다.


도쿄 중심부 맵 바로 밑에 있는 미나토구 맵.

대충 위 짤에서 왼쪽 절반 부분정도가 시부야구 일대인데

역 근처 말고는 딱히 아무것도 없다..


이 맵에서 개발된 지역이라고 하면


저 남쪽 끝의 오이마치역 일대.


신칸센이 지나가는 시나가와역 일대.


긴자.


롯폰기.


마지막으로 시부야역, 하라주쿠역.


그리고 여기는 급식들이 존나 몰려든다고 하는 타케시타도리.


어쩌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건물이 여기에 ㅋㅋㅋ

아키하바라하고 여긴 상극이지.


저 11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오모테산도.


캐퍼가 65,000명인 역으로도 감당이 안되나보다. 흠..


유동인구가 워낙 많아서 어쩔수없다.


텅텅 빈 시부야구 남쪽을 다 채우는게 이번 목표.


북부 중앙도시와의 연결을 위해 수도고속도로 시부야선을 깔기로 했다.

이게 실제로는 롯폰기를 가로질러서 가야되는데

보다시피 다 개발이 되어있어서...

저렇게 지하로 뚫고가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번거로우니 저 위쪽으로 우회하기로 했다.


바로 여기 카스미가세키 일대로 이어진다.


이쪽 고속도로와 연결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주택들을 철거하기로..


철거한 자리엔 거대한 규모의 사무직 건물이 들어섰다 ㄷㄷ


새로 연결된 고속도로는 롯폰기 일대의 인력 수급에 꽤나 도움이 되고 있다.

의외로 중앙부로 가는 수요는 없는듯.


텅텅 빈 시부야구 남부는

주택이나 때려박아놓자.


수요는 항상 넘쳐나는 지역이니

금방금방 들어선다.


구역을 4*4로 잡다보니

그 구역이 하나로 합쳐져서 8*4 크기의 건물이 들어서기도 한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로는 부천 중동지역에 있는 아파트.

최대 거주인구가 7천명에 달한다.


7천명으로도 모자랐는지 9천명대 건물로 재건축 ㅎㄷㄷ

이건 나도 겜하면서 처음보는 건물같은데

아무래도 8*4 건물은 좀 보기 힘들긴하다.


이 건물은 도로로 가운데를 가로지를 수 있는게 재밌는점.


저런 건물 하나하나의 수용량이

대략 2천명에서 6천명 이상까지 가기도 한다..


에비스역 인근.


다이칸야마 일대.

이쪽은 일본, 도쿄에서도 유명한 부촌이라고 하는데...


고층으로만 도배하면 좀 시야가 막혀보여서

중간규모 맨션들을 배치.

서민층 거주구역도 꽤 보이는데

땅값 높고 입지 좋은 곳이니 결국은 상류층 위주 구역이 되지 않을까..

실제로도 부촌이라고 하니.


시부야구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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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하던 누마즈 옆도시 개발.


실제로는 저 카타하마(片浜) 역 근처.

맵 대부분이 바다라 개발 가능한 구역이 얼마 안된다.


인프라에 비해 수입이 부실해서 적자..


그 인프라도 돈이 없어서 제대로 유지도 못하고있다. 흠..


이곳 거주자인 이마자와는 미깡 타일에 취직.

직장이 가까워서 좋구만.


적자행진중인데 의사가 어딨어..


누마즈 중심부는 그래도 좀 낫다.

쌓아둔 재정도 꽤 있고..


군기지에 교도소까지 지어야 될 상황.


수도시설이나 쓰레기 처리시설도 없어서 옆 도시에 의존해야되고


그 옆도시로 가는 유일한 도로는 ... ㅋㅋ

근데 꼬라지가 저래서 그렇지 이동하는건 그다지 문제가 없..나?


대부분은 카타하마역에서 도카이도선을 타고 누마즈 방면으로 간다.


 도로 관리에는 예산을 전혀 쓰지 않지만

철도 유지는 차질없게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잔액 마이너스 가기 전에 겨우 적자 탈출해서 쥐꼬리만한 흑자 유지..

이런데는 마땅히 산업도 없고 유지가 참 힘들다.


심심풀이로 운전 중.

다 까져서 엉망인 도로.. ㅋㅋ


누마즈역 북부에는 실제로도 공업구역이 있다.

어느정도 교육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하이테크 산업도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인구가 10만명 정도밖에 안돼서 그리 큰 규모는 못되겠고..

실제로도 누마즈시의 인구는 대략 20만명 정도로

게임상에서도 그정도 인구로 만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하류층 위주로 개발했지만 중류층 수요도 꽤 있는 상황.

그러나 인프라가 부실해서 실제로 중류층이 전입을 올지는..


도둑놈을 잡은 타카미 치카 시장.

고급형 경찰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ㅋㅋ


할리우드가 누마즈에?

그러고보니 치카네 집에서 영화 찍은 적도 있다고는 하던데.


도시를 잘 만들어나가다 보면 시민들에게서 기념 동상을 만들라는 제안을 받기도 한다.


타카미 치카의 동상. 누마즈역 북부 광장에 딱..

실제로는 누마즈 비비(BiVi) 바로 옆이라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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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도쿄 - 요코하마 일대의 맵.

플레이 시작으로부터 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텅텅 빈 곳이 더 많다..



그래도 도쿄 23구 부분은 어느정도는 개발이 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센터 그 자체인 도쿄 중앙부.

중상류층과 사무직 기능의 분산 기능을 하는 왼쪽의 스기나미구.

중류층과 굴뚝산업이 집중된 우측의 스미다구.

전원도시 느낌의 7시쪽 세타가야구.

시부야, 하라주쿠, 긴자 등 유명 번화가가 있는 남부의 미나토구.

이 정도는 특징이 있다고 할 만한데..


동부에는 딱히..

동부에 뭔가 제대로 들어서 있는 건 스미다구 하나.

이쪽도 나름대로 중산층이 몰려있는 곳이지만

인구는 서부와 비교도 안되고

인근 지역인 아다치구와 고토구는 아무것도 없다.



도쿄 아다치구.

아무것도 없다.

엄청난 홀대를 받아왔는데..


여기 뭐 아는게 있어야지.

단기 여행으로 간 외국인이 저쪽으로 갈 일이 없고

도쿄는 여러번 가봤지만

타마지역이나 치바를 가면 갔지 저쪽으론 갈 일이 없다.



미개발 맵 답게 수요들은 어마어마한 상태..



초반에 돈이 딸리다 보니 군기지나 연방교도소 같은 건물을 지어놓았다.



헬리콥터 출격.



공장으로 위장한 저 건물이 부 박사의 비밀기지였다..




깔깔깔



고급 연구소를 주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을 돈이 없다..;;



헬리콥터의 공격으로 수도가 끊긴 건물들이 있다.



수도관까지 파괴되었구나..



맛들려서 다시 한번 간다.



어이쿠 카지노가



조준 실력이 영 아니라

주변이 다 개박살..



줘도 지을 돈이 없다..

뭐 나중에 지어도 되지만.



박물관을 짓는 건 땅값 때문이다.

적합성이 올라가면 수용 가능 인원이 늘어나서

추가로 건설을 하지 않아도 인구가 어느 정도 증가한다.



...그걸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처참한 땅값...



대충 농구장 도배.



일시적으로 상승한 땅값 때문에 중류층 건물도 들어선다.



곧 분양사기라는걸 깨닫고 저렇게 썩지만.



중상급 수요도 어느정도 만들어졌으니

아래쪽 스미다로 넘어가보자.



스미다구.

동부에선 나름대로 번영한 도시다.

소부선 아래쪽 한정이지만.


그리고 강 건너편은 공해, 제조업 단지..



강 재정비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수몰.. ㅋㅋ




강은 어느정도 현실 지형에 맞게 재정비하고

공해단지는 장기적으로는 전부 축출 예정.

다만 저쪽 통근 수요도 꽤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될듯..



소부선 북부의 난개발단지를 밀어버리고 인구 20만 이상 날아갔다.. ㅋ..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완성.

스카이트리 플러그인이 없어서

그냥 비슷해보이는 짝퉁 사용.



스카이트리 플러그인 검색해보면 외국 사이트에서 나오긴 나오는데

공개가 되어있질 않아서 쓸 수가 없다.



스카이트리 옆에 새로 개통한 오시아게역.

벌써부터 이용자가 7만..



이전 규모 회복하려면 아직 개발이 상당히 필요할 듯..



어느정도는 회복되고 있다.



대충 주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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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 플레이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2년이 지났다.


많은 지역들이 개발되면서 인구 7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년이나 한거치고는 진척도가 영 아닌데.


어쨌든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발전한 곳은 당연히 도쿄 중심부.


현실에서는 신주쿠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이케부쿠로인데..


게임상에서의 취급은 썩 좋지 않다.

상업시설 약간에 중간 규모 주택들..

그나마 사이타마 등 북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서그런지

역 이용자수는 상당한 편.


중심부만 해도 신주쿠, 도쿄역, 아키하바라 등 맵의 70% 이상은 개발이 끝났는데

이상하게도 이쪽은 뭐 있는 게 없다..

그래서인지 우측의 주택단지는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일단 주택은 싹 밀어버리고


이케부쿠로 하면 랜드마크로 유명한 선샤인 60(サンシャイン60)

지금은 꽤 밀렸지만 한때는 일본 최고층 건물이었다.


일본웹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옛날에 롯폰기 힐스 건물 받았던 곳에 있었다.

http://sc4batworks.web.fc2.com/dbat.html


선샤인 시티는 딱 한본 가본 적이 있다.

작년 5월이었던가..

포켓몬 센터도 있고 꽤 볼게 많다.


이 건물의 스펙은

상급 서비스업 인구 최대 6,612명 고용.


기본 건물들의 서비스업 고용 규모는 기껏해야 수백명인데

6천명대는 사무직으로 봐도 엄청난 규모다.


수요는 항상 넘쳐나는 지역이니

별 문제 없이 개발 끝.









드디어 인구 100만 돌파.

오래도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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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역 인근.

14시...


도쿄역 인근.


심시티 4는 고의적으로 재난을 발생시킬 수 있다.


'지진'도 있는데


오래 누르고 있을수록 위력이 더 세진다고..

근데 내가 볼땐 별 차이 없는거같은데..;


도쿄역은 너무나 쉽게 붕괴..

좌측 하단엔 수도관이 터져서 수도 공급이 끊긴 건물들이 보인다.


도카이도 신칸센 선로도 다 끊겨서

신칸센 운행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도쿄역에서 불과 2정거장 떨어진 아키하바라역도 붕괴.


처참하다..


도쿄 최고수준의 오피스 지구였던 신주쿠도 대붕괴.


도쿄 인근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동 대지진이 마지막이었다.


30년 이내에 다시 터질 확률이 70~90%라고 하던데

과연 어떨까..


도시 곳곳에서 화재 발생 중..

그러나 도로가 파괴되어 소방차가 접근할 수도 없다.


그 전에 소방서가 살아남아있는지도 알 수 없다.


신주쿠에 떨어지는 운석..


우에노에도 떨어지는데...



이케부쿠로에도..



운석은 지진과는 상관없지만

그냥 ㅋㅋㅋ


'번개'도 있긴 하지만

이펙트만 화려할 뿐 파괴력은 없다... ㅋ.;


'재앙' 중에는 세이브가 불가능.

재앙이라는 건 화재나 폭동 등이 진행되는 상황을 뜻한다.


도쿄 동부 스미다구 일대.


지진으로 인해 중심부로 가는 다리가 일부 붕괴되었다.


대지진이 발생하는 경우 이쪽 상황은 신주쿠 쪽에 비해 훨씬 나쁜데


스미다 강(隅田川)과 접해있기 때문.


이쪽 지반이 신주쿠 쪽에 비해 약하다고도 하고


이 일대는 물바다가 된다.


아라카와(荒川)는 스미다 강에 비해 폭도 더 넓다...


이 일대 공업지구는 절반 이상 침수..


이렇게 쉽게 침수되는 이유는

도쿄만 일대가 해발 0m이기 때문.


뭐 이건 게임에 불과하지만

현실이 더 잔혹할지도...


공업지구에 있던 발전소도 완파되고

주거, 상업지구와 이어지는 도로도 전부 파괴되어서

이 일대는 사실상 고립된 섬이 되어버렸다..


병원도 파괴되어 그나마 가동되고 있는 병원에 환자들이 몰린 듯.


파업이나 할 때가 아니라고..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 치는 번개. 위력은 없지만. ㅋㅋ


도쿄 최후의 날...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서

관동지방 제2의 도시 요코하마.


이 일대에도 강진 발생..


요코하마의 부촌인 이곳도


지진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이 일대의 정점인 사쿠라 타워는 어떻게든 살아남았지만..


미나토미라이 지구에 밀려오는 쓰나미..


이쪽은 도쿄보다 더 좋지 않다.

해발 -3m

즉 해수면보다 더 낮은 지대라


밀려드는 쓰나미를 막지 못하고

너무나 쉽게 침수...


쓰나미는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까지 삼켜버렸다.


실제로는 높이가 300m에 달하는 건물이라 침수될리가 없지만

게임 설정상 물에 먹히면 완전 붕괴되는지라..


게임상 요코하마의 부촌인 이곳도 대부분 침수..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에는 쓰나미 도달까지 25분이 걸렸지만

이 일대는 불과 5분만에 도달한다고 한다.


도망갈 시간도 없다.


요코하마에서 해안과 접한 지역은

그렇게 바다에 삼켜져버렸다...


26만에 달하던 인구 중 생존자는 불과 24,265명.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너무 처참하다..


게임은 그냥 게임일 뿐이고


도카이 대지진으로 인한 예상 사망자 수는

일본 전역에서 최소 30만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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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간토지방 맵입니다.

도쿄와 사이타마, 카나가와 일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오늘 개발한 곳은

도쿄 중심부에서 서부로 2칸 떨어져있는 미타카-무사시노 지역.

보통 타마 지역이라고 해.



여기도 행정구역상 도쿄에 속하기는 하는데

흔히 생각하는 도쿄, 그러니까 23구에는 속하지 않죠.


* 타마 지역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특별도 광명시, 하남시, 과천시.. 같은 개념.



이곳은 한참 하류층 개발 붐이 불고 있는데..


건설 중에는 간이 화장실이 보이네요 ㅋㅋ



건설중인 걸 반영해서 흙더미도 있군요.. ㅋㅋㅋ

심시티 4를 10년도 넘게 했는데 이건 눈치 못챘네요.



밀집도가 엄청난데도 도로로 버틸 수 있나..?


버스정류장만 잘 설치해 주면

인구가 수만명씩 몰려있는 지역이라도 괜찮아.


어쨌든 버스는 혼잡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하류층 붐이 부는 것과 반대로

중류층은 탈주중이군요...;

원래부터 머릿수 채우기용으로 대충 때려박은곳이라..



근처에 초등학교 하나 건설하자마자

학생 수가 무려 6,000여명..

역시 젊은 도시네..



중류층 건물도 있긴 하지만 상태들이 썩 좋지 않아요..



빨랫줄과 쓰레기 수거함인가..

심시티나 심즈같은 게임들이 은근히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리는거같죠 ㅋㅋ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도로는 폭발..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면 혼잡을 제로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건 별로 재미 없는거 같아요.



대도시라면 길도 막히고 혼잡도 심하고 그런거지뭐..

너무 완벽하게 잡으려는것도 별로야.


저기 사는 사람들은 짜증나겠지만요 ㅋㅋ



실제로 저쯤에 있는 대학인데요.

세이케이 대학이라고 합니다만, 역시 건설하자마자 수요가..


학생이 9,000명 가까이 되는구나 ㅎㄷㄷ


초기 인구 20만명대에서

42만명으로 두배나 증가했으니..

젊은 인구가 늘어난 만큼 대학 수요도 높지.



그렇게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도시 기금은 나날이 줄어가는데...



2배나 늘었다면서요..?



이는 하류층이 별로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면 하류층이나 중류층이나 세금 총액은 별 차이가 없지?



중류층 인구는 10만에서 정체상태고

하류층 인구는 30만을 넘어가는데도 내는 세금은 비슷하네요..


즉 중류층이 내는 세금이 3배나 많다는 의미지.



이래서 하류층만으로 도시를 운영하기는 꽤나 버거운데요.

여긴 공업단지도 전혀 없고, 그렇다고 상업이 발전한 것도 아니죠..


사무직 상업은 도쿄 중심부쪽으로 싹 빨려서 없고

세금 많이 내는 고급 서비스업도 그다지..


거주인구는 많은데 그다지 돈은 안되는군요.


제대로된 산업은 없고 그냥 사람만 많은 도시인 셈인데

뭔가 생기려고 해도 도심으로 다 빨려들어가서.


교통이 너무 발전한 나머지..

주변지역은 상권이 무너져서 완전히 배드타운화되었죠..

이건 실제로도 그렇구요..


학교 근처엔 초딩들이 좋아할만한 상업시설들을 유치.

분식점도 있고 겜방도 있다 ㅋㅋ..



아직 개발할 곳은 많은데



슬슬 개발 붐도 한계에 달했네..



적자이긴 하지만

세금을 0.1% 더 인하해보죠.



이걸로 수요가 생겨서

얼마간은 더 버틸 수 있겠군요.


언제까지 먹힐지는 모르겠다만..



도시 조경에도 돈이 은근히 많이 깨져요.

저런 공원 타일 하나하나에 유지비가 들어가니까요.



하류층으로 꽉 채워넣은 지역 완성..

밀도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들 어디론가 통근을 하겠죠?


그치. 세금을 아무리 낮춰도 일자리가 없으면 인구는 늘지 않아.

결국 어딘가 일자리가 있으니까 유입되는거지.


그만큼 인력난이 심하다는 얘기도 되겠죠.



그럼 통근 루트를 추적해보자.


도쿄 방면 고속도로.

자동차 14,502대.

버스 이용객 38,544명..


철도 이용객.

윗쪽 선 45,387명.


아래쪽 37,075명.


니시오기쿠보역.

남부 역만 해도 5만여명 ㅋㅋㅋㅋㅋ

북부역도 그정도 된다. 흠 ㅋㅋㅋㅋ


니시오기쿠보라고 하면, 2년전에 파인애플 라멘 먹으러 갔다가

문 닫아서 못먹은 -_-


여기까지가 딱 도쿄 23구, 그 중에서도 스기나미구에 속하구요.

더 서쪽으로 가면 거기서부터 타마지역이죠.



통근 시간.. 흐으음..

옆 도시에서 움직이는 시간까지 더하면..



여기서 바로 옆 도시인 스기나미구로 넘어가보자.



수만명이 넘어오는데 감당이 될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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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번에도 그냥 일기.


사이타마현 맵 중 하나.

사이타마라면서 도쿄라니 뭔 개소린가싶지만

플레이하려고 보니 아래 절반쯤은 도쿄 땅이었다.. ㅋ.;


그냥 완전 난개발구역.

도쿄방면 고속도로 하나 뚫어놓고

전철 대충 연결해놓고

고밀도 아파트 몰빵...

그렇게 만들어진 24만명.


개판이다.

반쯤 썩은 중류층 건물에 모여든 하류층이 만명 이상.


밀집도로 인한 오염도 심각..

또한 많은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와 근처의 오염..


도쿄 중심부 번영의 이면에는 이런 개판인 지역들이...


남는 수요는 하급, 중급 서비스 정도인데

솔직히 이건 채워도 채워도 답이 없다.


이렇게 천명이상 수용하는 플러그인 건물을 써도

다 해소하기는 어렵다.


더 상위 단계의 상업 건물들이 치고 들어오기도 하고

저런 수요는 그냥 신경끄는 게 낫다.


박살내고

좀 사람 살만한 곳으로 재개발 시도.


통근길이 지옥길이라고 불평하는데

싹 날려버리고 ㅋㅋ


싹 정비하고 구역 재설정하니까

평소 보기 힘든 고급 건물도 올라온다.


인구 17만명 증발..


날아간 인구만큼 타 도시에도 영향을 주니까

적어도 인구 규모 정도는 회복시켜둬야지..


심랜드 고층 아파트.

어마어마한 건물이다. 최대 수용량이 무려 8060명.


재개발 완료.


재개발 후 인구는 20만으로 상당 수준 회복.

그런데 하류층 유입 목적으로 세금을 인하했다만

정작 제일 많은 건 중류층이다.


그래프를 보면

하류층은 박살난 이후 5만명 수준에서 제자리인데

중류층은 재개발 전보다 훨씬 늘어났다.


하류층은 반짝 늘었다가도

다시 감소하는 식으로..

중류층은 꾸준히 성장 중..


이는 하류층들이 살기에는 지나치게 비싼 도시이기 때문.

중류층이 계~속 하류층을 밀어버리고 들어오니까.


결국 하류층은 좋은 환경에서 살기 힘들다.

그게 싫다면 저렇게 '역사를 만드세요'에 일일이 체크하는 수 밖에 없다.


교육 수준도 슬슬 따라잡고


대기 오염도 서서히 떨어지는데

아직 도시 북부에 대규모 공단이 있어서

완전히 해결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듯.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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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요코하마 중심부.

2017년에 진행했던 심시티 4 공략편에 나온 그 도시다.


네이버 상단에 걸리면서

최근 조회수가 2000을 돌파 ㅎㄷㄷ

이 블로그 치고는 잘나오는편..


이 도시는 아직 개발 여지는 꽤 있지만


수요가 뒈졌다... 흠


미나토미라이 지구


한달전에 갔었는데


대략 이런 느낌.

게임하면서 만든곳 실제로 가보면

더 체감이 된다고 할까 하여간 꽤 좋은듯.


세금은 이미 어느정도 내려간 상태..

재정이 충분해서 감세할 여지는 있다만..


이 도시는 특이하게도 하류층의 비율이 극히 적다.


딱히 하류층을 막는 건 아닌데

낮은 세율을 보고 유입된 중, 상류층이 하류층을 밀어버려서 그런듯.


이렇게 되면 여기서 뭘 하기보다는..

새로운 땅으로 가는 게 낫겠다.


바로 밑의 구역.

실제로는 요코하마시 카나자와구 정도 되는 지역이다.


역시 새로 시작하는 도시답게 수요가 넘쳐난다.

그와중에 중급 사무직만 낮은데, 이미 공급량이 충분해서 그런듯.


포토샵으로 대충 위치 잡아주고..


필요없죠.


고속도로때문에 자금이 딸리네...;;


미사일이 펑~


시민들이 시장을 골칫덩이로 생각하다.


꼬우면 도쿄로 가든가 깔깔깔


주택가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시장 성적표가 낮고 경찰이 없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

이거도 재난 취급이라 해결 안하면 게임 진행이 안된다..


진압하자.


요코하마 중심부로 가려면 고속도로를 타야 되는데

그 진입 도로에 1만대 가까운 차량이..

왕복 2차선에 1만대 있으면 답도 없다..


재정은 혐오시설들 유치로 그럭저럭 안정화..


일부 지역에서 서류가방 표시가 나타나기 시작.

흠...


군용 트럭 출동.


빵빵대면 주변 심들이 화들짝 놀라서 도망간다

ㅋㅋㅋㅋㅋㅋ


경찰 습격 ㅋㅋ

뭐하냐 ㅋㅋㅋㅋ


탱크까지 등장 ㅋㅋㅋ


이러고 노는게 은근히 재밌다.


도로를 박살내려다가


아파트 한채가 날라갔다.

장난아닌데..;





이럴때가아니지.


옆 도시로 인해 사무직 상업 수요도 있어서

저렇게 고급 사무직 상업 빌딩이 올라오기도 한다.


원인은 밑에 철로 근처에 깔아둔 회색 타일 때문인데

저렇게 공원 취급 받는 시설을 설치하면 일시적으로 땅값이 올라가기 때문.

그러나 보다시피 건물이 썩어버렸고, 밑에 보이는 중류층 아파트도 마찬가지.


저기 건너편에 연기를 뿜어내는 공해산업단지가 있으니

고급 건물이 유지가 될 리가 없다.


결국 일시적으로 올라간 땅값도 원래대로 제자리로 돌아간다.

분양사기라고 봐야되나 ㅋㅋ

그보다 저건 조사를 제대로 안한거지..


이하 중간과정은 생략.


초반에 공해산업과 하류층으로 가득찼던 도시는

이제 제조업과 어느정도 교육받은 하류층, 중류층을 갖춘 도시로 성장했다.


고속도로 좌측은 주거, 상업지역, 우측 바다에 접한 지역은 제조업 단지.

제조업은 오염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 근처의 바다도 푸른 색이고..

물론 저렇게 단지 형태로 뭉쳐있으면 어느정도 대기오염 문제가 있긴 있다..


교육 수준은 대략 80선.

이정도면 중심 도시를 서포트하기에는 괜찮은 수치.


수도 고속도로 완간선을 이용해서 약 16000명 정도가 북부 도시로 통근하고 있으며


JR 네기시선(根岸線)을 이용해서 2만여명이 통근하고 있다.


이렇게 요코하마 중심부로 연결된다.


네기시선의 수요가 더 늘어서 3만여명..


아 또 저거 ㅋㅋㅋㅋ

적당히 옆도시로 빠져버리는 현상...;


전에 도쿄편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심시티 4 도쿄 - [21] 도시 외곽 부분의 이상한 이동수요


저런건 잡아야된다. 정상이 아니다..

그냥 저쪽 도로를 폭파시키는 게 최선이다.


그렇게 어느정도 수정을 거친 후

이 도시 시민들이 어디까지 통근하는지 추적을 해봤다.


맵 7개를 건너뛰어서 도쿄까지 간다.


아니 이게 어떻게된거죠??


전부 다 저기까지 가는 건 아니고

중간에 요코하마나 도쿄 남부까지만 가는 통근자들도 꽤 있다.

맵을 7개나 건너뛰어서 도쿄까지 가는 건 대체..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도쿄 몰빵은 어쩔 수 없구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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