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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월요일. 8시 좀 넘어서 깼다. 결국 귀국하는 날이 오고 말았군.

날씨는 흐리다. 그래도 누마즈 있던 내내 맑다가 가는 날 흐려지는 게 다행이었다.

 

이건 자기 전에 공항 가는 시간을 대강 계산해둔거. 이대로라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라는 것도 있으니 한타임 앞으로 땡길까?

사람 접촉은 뭡니까 대체.. 인신사고하고는 다른건가..?

오후 3시 20분 비행기. 즉.. 1시 반 정도에 도착하면 문제는 없다.

 

준비를 다 마치고 9시 반쯤 호텔을 나섰다.

굿바이 302호.

프론트 와보니 직원들이 없는데, 체크아웃도 역시 비대면으로 가능.

뭐 체크아웃이야 카드 반납만 하면 땡이니..

미숙 드리머 아앗..

야바커피도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기로 했다.

그 유명한 스파게티를 먹어보려 했는데, 그거 되는 시간이 아니라고.. -_-

뭐 그래도 간단하게 때우기는 좋은 것 같다. 여기도 성지 중 하나기도 하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20930 

 

야바커피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나폴리탄이나 먹을라했더만 아직 되는시간이 아니네 씁-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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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엔 정도로 아침 때우면 괜찮지.

나폴리탄.. 다음엔 먹어본다..

아 이건 또 어젠 못본 맨홀이로군.

스탬프도 찍고~

남은 시간 한시간 정도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하려고 찾아보면 할 건 있다.

마츠우라 주점. 스탬프 한번 찍고 캔뱃지도 하나 샀다.

마지막으로 카노강 한번..

비가 살짝 오는데, 월요일 오전부터 조깅하는 사람들 되게 많다.

이제 가자 얘들아.

 

떠날때 체인지리스 들으면 진짜 슬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20970 

 

PTSD 올라그러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신병휴가끝나고 복귀하러 동서울가던 시절 떠올랐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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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자대복귀하던 그 느낌이구만요.

 

정말 떠날 시간이니 누마즈역에서 미시마행 열차를 탔는..데

사실 아타미행 타는게 맞았다. 방향이 같으니 그게그거지뭐 했다만..

그래서 원래 타려던 신칸센보다 30분이 늦었다.

10시 54분 신칸센은 날라갔고, 그치만 11시 24분껄 타도 문제는 딱히 없다.

그런 실수까지 감안해서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놨으니까.

뭐 그때문에 미시마역에서 20분정도 죽치고 있긴 했지만..

아이컁 보러갈때 샀던 우롱차 아직도 있었구만 ㅋㅋ 여기서 다 마셨다.

이제 정말 갈 시간이구나~~~

티켓은 시나가와역으로 끊었다. 그 이유는 도쿄역에서 NEX 끊고 갈아타려면 조낸 귀찮기 때문이다.

그쪽은 열차가 졸라 지하로 들어가서 환승 거리도 멀다..

도쿄역보다는 시나가와역에서 발권하고 갈아타는 게 훨씬 나을거라 생각했고 그게 정답이었다.

시나가와역에서 타본적은 없지만, 복잡해봐야 도쿄역만 하겠어?

아이고 공항갈때 넥스파같은 노래가 나오시면..

시나가와에 12시 11분 도착. 12시 24분 나리타로 출발.. 타이밍도 괜찮군.

시나가와역은 도쿄역에 비해 환승하기 훨씬 편했다.

이제 진짜 집갈시간.. 후.

가자 나리타로~

올때 2터미널이라 갈때도 2터미널인줄 알았는데

3터미널..ㅋㅋㅋ

그래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라 뭐..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유메오 카케테키타~ 보쿠타치노 원더풀 스토리~~~

그리고 땡프.

3터미널 가기 전 어차피 시간도 남고 해서 2터미널쪽에 있는 아니메 로드쪽을 잠깐 들러봤다.

마침 보쿠이마가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21168 

 

나리타 콜라보 아직붙어있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콜캎은 안하고갈 시간도 없긴한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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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쯤에도 있던거같은데 여전하네.

코난도 있다.

3터미널은 이렇게 가는 길이 육상 트랙처럼 되어있다.

걷는 길 지루하지 않게 이런 컨셉으로 만든거라고.. ㅋㅋ

 

비행기 타고.. 쭉 가면

한오환.. ㅋㅋㅋㅋ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21351 

 

떡밥머냐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니까 또 왤케 추워 씨발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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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까 더럽게 춥네요 진짜...

 

이렇게.. 거의 2년 8개월만에 다시 간 짧은 일본 여행이 막을 내렸다..

아직 몇년전 여행기도 안써놓은거 개많은데 이건 삘받아서 한번에 다써버렸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귀찮아져서 쓰기 힘들어지고 까먹는부분이 많아지니 -_-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21199 

 

일본 예전하고 바뀐점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나리타에서 시간 좀 남아서 그냥 몇가지 써본다.조만간 갈사람들도 많이 있는거같아서.1. 입국하기전 mysos 파란화면 만들어놓고 가면 예전하고 똑같은데입국심사 들가기전 거기 직원들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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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랜만에 가서 느낀점은 위 글에도 써놨지만

의외로 별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일주일 전에도, 한달 전에도 왔던것처럼..

근데 그냥 걷다가도 이게 실화인가 생각도 들고.

 

아무튼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빗장도 풀렸으니 앞으로도 갈 일이 많겠지.

당장 이번주말만해도 또 출국 예정이.. 큼.. ㅋㅋ 조만간 다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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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우라에서 돌아와서 일단 호텔에 복귀.

대충 충전할거하고 정리하고 5시쯤에 밖으로 나왔다.

 

나왔다고 해도 딱히 목적이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정처없이 떠돌 뿐.

그러다가 애니메이트, 게마즈도 한번 들러야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향했다.

스탬프도 있기때문에 한번 올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이건 갤질하다 들은거지만 마침 애니메이트에서 리에라 브마 특전을 주고 있어서

간단히 몇개 사보기로 했다.. 어차피 환전해온 엔화도 많이 남아서 어딘가 써야되니.

성우들 사진집도 보이는군 ㅋㅋ

살건 많고 항상 뭘 살지가 고민이다.

갖고다니는데 짐이 안되려면 크기가 작은게 낫긴 한데..

볼펜 괜찮네.

얼마전 광주 애플 갔을 때 시즈쿠, 세츠나만 있어서 아유무를 못샀는데.

환일의 요하네 기념 ㅋㅋ

1100엔당 한장이니까 적당히 3장 나올만큼 질러봤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310 

 

애니메이트 브마 가챠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애니메이트 스탬프 찍으러 들렀는데아까보니 리에라 브마 특전 준다길래1100엔당 한장 cd 블루레이같은거 장당 하나씩이라적당히 3장받을만큼 삼2센님 아크릴하고 솔센님 볼펜하고 랜덤은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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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굿즈는 엠마가 나왔고.. 그럼 브마는?

아앗.. 이건 좀..

누가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이건 키나코만 소외된거같잖아.. 으윽..

게마즈.. 가 아니라 누마즈 리틀데몬점.

여긴 스탬프가 4개나 있군.

리코 루비 생일기념으로 .. 근데 저 싸인은 언제적 싸인일까..?

이번여름 TV 앞에서 만나요 하는 걸 보면 애니 1기 하던 2016년 무렵일까?

마침 니지가사키 쿠지가 이날인가? 막 나온거같아서 3개 돌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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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다는 니지 쿠지 돌려봤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선택가능 품목이라 아즈나 픽할라했는데그많은거중에 어케 하나도안남기고 다털어가냐 ㅡㅡ-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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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아즈나는 진작 털렸구요.

선택가능 품목인데.. 하필 아즈나가 다 털린 관계로

리나도 커엽지만 이런 복장은 카나타가 참 잘어울리는 것 같다.

쮸밍이는 ㅋㅋㅋ 항상 귀엽죠.

 

그리고 또 뭘할까 누마즈역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아까 버스 타고 오던 길에 있던 그랜마가 생각났다.

건강문제상 단걸 먹지 않는 편이지만 한번도 안가봤으니 가볼까.. 싶었는데

6시 20분 영업종료 10분 전 ㅋㅋㅋㅋ

 

조낸 뛰어가니 어케 시간은 맞췄다. 바깥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분하고 안에 직원은 4~5명 정도 되어보였다.

당연히 이거도 첨보고 ㅋㅋ

진작 안오고 뭐했지 진짜..?

그 타천사의 쇼콜라인가 하는 게 원래 있었는데 요샌 안나온다고 들었다. 아쉽군..

대신이라 하긴 뭣하지만 초코 케잌조각 하나 사서 나갔다.

역시 요싴이 메인인 곳 답게 생일 축하 메시지도.

카노강에 와서 한번 먹어보기로.

아주 녹는다 녹아..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스르륵 녹는다.

세상에 500엔도 안하는게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그렇게 카노강에서 한동안 죽치고 있다가

이런거 일일이 찍는 건 초짜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앞에 써놨지만

막상 내일 떠난다 생각하니 다 찍게 된다.

어차피, 전에 왔을때하고 다른 일러이기도 하고 ㅋㅋ

 

어플로 사진이나 찍고다니자~~ ㅋㅋ

이렇게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밤도 깊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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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네 집 앞 해변. 여긴 항상 Aqours라는 글씨와 이런저런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웬일로 하나도 없길래 하나 쓰고 왔다 ㅋㅋ

야스다야 여관과 리코네 집.

애니에서는 치카와 리코의 손이 닿을 정도 거리지만

실제로는 어림없다 ㅋㅋ

정말 좋은 날씨다..

뭐 먹은게 없어서 세븐일레븐까지 가서 간단하게 몇개 샀다.

대충 적당한데 앉아서 먹자.

버스 시간을 대충 확인해보니.. 다음 버스까지는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

그 정도 시간이면 아와시마 앞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타면 될 듯.

가는도중 보이는 이케스야.

여기도 참 유명해서 많이들 가는데.. 이번엔 패스.

사실 가본적도 없긴 한데.. ㅋㅋ..

언제 갈 일이 있겠지뭐.

아와시마가 보인다.

아와시마는 지금까지 두번 갔었는데, 2019년 초에 아와시마 호텔을 갔었고

2019년 리코, 루비 생일 시즌에도 런치 먹으러 간 적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263438 

 

리코루비생일에 아와시마 런치먹으러 간 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뜬금없지만 잠도안오고 해서 2년전에 갔던거 이제씀.2019년 9월 20일 금요일.보다시피 날씨는 매우 좋았다.런치 코스는 대충 생일 며칠 전쯤 아와시마 호텔 홈페이지가서 예약박으면 되고 별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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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쯤 갤에 쓴 후기가 있군.

2021년에 쓴 후기니 간지 2년이나 지나서 쓴 후기.. ㅋㅋ

그때 여행기 아직 다 쓰지도 못했는데 대체 언제쓰냐..

배가 마린파크쪽으로 가는 듯 하다. 언제 또 타볼라나..?

이번엔 스탬프만 찍고 가자.

5주년 저거 아직 걸려있구나.

그러고보니 올해가 7주년인가?

비교적 최근 리코, 루비 생일이었던지라 아직 이렇게 꾸며져있는듯.

캐스트들 싸인도 있고.

비치되어있는 스탬프들.

15시 마감이니 어차피 갈 수도 없다 ㅋㅋ

버스는 시게데라쪽에서 타는 게 낫다.

딱 한정거장 거리 아와시마는 걸어서 1분거리인데 40엔?정도 더받는다 -_-

원래 이쪽 버스가 우치우라쪽으로 갈수록 요금이 막올라간다 ㅋㅋ..

스이카 된다고 붙어있다. 정말 편해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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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라노호시나 가볼까?

실제로는 나가이사키 중학교인데.. ㅋㅋ

지나가다보면 오모스 근처에서 보이는 맨홀.

2019년 1월 물장판 보러 왔을 때가 생각났다.

오모스 아주머니께서 저기 맨홀 봤냐면서 직접 알려주셨는데.

저 위가 나가하마 성터였나?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1기에도 나오지.

 

이 일대에선 지도도 필요가 없다. 다 아는길이라.. ㅋㅋ

 

여기 어딘가에 벤텐지마 신사 입구가 있었는데..?

일단 학교가 목적이니 쭉 가보자.

여기다. 학교 가는 언덕길.

이미 예전에 왔을 때 어지간한 스팟은 다 체크해놨지만.

치카 안녕?

오 이사장님.

일요일이라 딱히 사람은 없어보인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착.. 얼마만인고? 3년도 더됐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108 

 

우라노호시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등교길안녕 치카정문3년만에 오는데여기 올라오는길이 숨이 찰 정도였나..-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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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은 살짝 덥고 약간 숨이 찼다.

앞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큭..

내려가는 길은 쾌적.

정류장.

오면서 느낀건데 낚시꾼이 참 많다. 수십명은 더 되는듯..

귤이나 하나 까먹을까?

벤텐지마 입구 저기였지 아마?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

 

신사의 딸 스미레.

이 신사는 아니지만 ㅋㅋ

여기서 좀 앉아서 쉬다가 갔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해보인다..

이땐 맑아서 그나마 낫지만 비오면 정말..

다른 길도 있긴 한데 거기도 썩 다니기 좋지는 않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보이는 오모스.

예전에 귤 사먹었던 기억이.

이제야 처음 눈치챈 건데 저기가 마리가 빗속에서 자빠졌던 거기구만? ㅋㅋㅋ

다시 미토씨 방향으로~

3년전에 왔을땐 미토씨 입장해서 이거저거 보고갔는데

이번엔 계획에 없던 여행이라 예산이 별로.. 다음에 또 가자 언제.

치카네 집 앞 해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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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벤트도 뭣도 없는 평범한 주말인데도 오타쿠들이 여럿 모여있다. 역시 여긴 그런 곳이다.

할로윈이라고 마스크도 저런걸로 ㅋㅋ

유닛별로 모여있는 할로윈 피규어.

이런건 시판되는 물건이 아니고 전부 커스텀이다 ㅎㄷㄷ

네소들이 매달려있는게 참 귀엽다.

리코 생일 기념으로 또 이런걸 다 ㅋㅋ

하복 작소 요엥이는 우리집에도 있는데 동복 작소는.. 귀하지.

해파트 피규어.

그 밑엔 넥스파.

수영복하고 다이다이.

사복버전과 브라메로.

옆으로 고개 돌린.. 네소가 아니고 뭐라더라 이걸 ㅋㅋ

미래티켓, 미라보쿠.. 어휴 피규어가 몇개야 대체 ㅋㅋㅋ

미숙에 오모히토에.. 다 얼말까 이거?

크리스마스? 이거도 아마 커스텀인듯.

코튼캔디 캔뱃지 ㄷㄷ

역대 라이브의 긴테들.

내한 이후 한국에서 기증 들어온 것들도 있다.

고개 까딱이는 인형. 집에도 리코, 루비 하나씩 있다.

뒤에 살짝 보이는 캐스트 버전 네소 ㅋㅋㅋ

더럽게 보기 힘들다는 우칫치쉨...

선샤인 성지인데 리에라도 보이네.

태피들도 참 많다.

리코루비 보기좋군요.

여기도 리에라.. 슈퍼스타 1기 방영 당시의 물건.

스탬프 종류가 정말 많다.. 그중엔 더이상 없는 것들도 있겠고.

바로 근처에 키친카가 있어서 한번 사먹어봤다. 이게 600엔이라.. 크흠..

뭐 사실상 특전값이긴하지만..

근데 이거 맛이 더럽게 없다.

맛이 나쁘다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맛 자체가 없다..; 뭐 맛으로 마시는 물건은 아니다만.

600엔과 200엔 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079 

 

5센드링크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못참지600엔과 200엔여기서 리에라도 보이는게 반갑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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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여기 관광안내소에서도 팔길래 한번 사봤다.

여기서 시간 좀 보냈으니 슬슬 학교쪽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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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일요일. 오랜만에 누마즈에서 맞이하는 아침.

보통 누마즈에 도착하고 다음 날 우치우라 가는 게 거의 국룰이다.

왜냐하면, 일단 버스를 타도 40분은 걸리고, 버스 자체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거의 한시간에 한, 두대 꼴로 다니는데, 하나 놓치면 그만큼 시간이 낭비된다.

그리고 우치우라쪽은 해가 지면 할 게 없어서, 누마즈 시내쪽으로 올라와야 되기도 하고.

우치우라에선 대부분 걸어서 이동하게 되기 때문에, 이게 또 시간이 걸린다.

물론 가는데마다 성지기 때문에 걷는 시간도 즐겁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보통 오전중에 가서 해 지기 전에 올라오는 루트가 제일 흔하다.

헌데 나올 때 시간 체크를 잘 안하고 나와서.. 다음 버스는 거의 한시간 뒤에나 온다. 으음..

그럼 누마즈 시내 좀 돌면 되지. 어차피 한가하다.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야..?

아침에 보는 카노강도 상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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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끝장이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어으-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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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찍어야지?

리에라도 작작소 갖고있으면 좋을텐데..

요싴이 네소와 피규어 ㅋㅋㅋ

전동킥보드를 시험적으로 배치한다고 들었다. 이거도 일본면허가 있어야되나..?

누마즈가 걷기엔 살짝 멀고 버스타기엔 타이밍이 좀 그래서 킥보드 있으면 참 좋기는 한데.

잠깐 유다이에 들렀다. 스탬프 찍으려면 스탬프북 하나 필요하기도 하고.

전에 쓰던게 몇개 있긴 한데, 방이 하도 복잡해서 어딨는지.. ㅋ..

두권 샀다.

시간도 대충 지났으니 우치우라 가볼까..? 저 버스다.

마침 래핑버스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8984 

 

마침 래핑버스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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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를 쓸 수 있으니 동전 맞출 필요가 없어서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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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버스 스이카되니까 좋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짤짤이 안챙도되니까 편하다다만 탈때하고 내릴때 찍는데가 다른건 주의근데 정류장 한글표기도 해줬던가..? 첨보는거같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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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표기도 해줬던가..?

아직까진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사 뒷쪽 좌석은 사용금지다.

애초에 사이즈가 작아서 자리도 몇개 안되는 버스인데.. ㅋ..

미토씨 도착!

우선 스탬프 찍고.

정말 오랜만에 오는 우치우라다.

누마즈 자체는 2019년 12월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땐 저녁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은 누마즈 시내, 항구만 돌고 그다음날 귀국하는 굉장히 짧은 일정이었다. 그래서 우치우라는 2019년 9월 리코, 루비 생일에 맞춰서 온 게 마지막이었다.

이쪽은 산노우라쪽으로 넘어가는 길. 초행길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옆에 차 지나다니는 터널로 가던데.. 위험..

살짝 덥다는 느낌도 들긴했지만, 마침 해가 구름에 가려져서 정말 쾌적했다.

산노우라 관광안내소 발견.

여기도 정말 오랜만이군.

할로윈 시즌이라 저런 컨셉으로 꾸며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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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의 누마즈. 슬슬 해가 저물어 가는 게 보인다.

누마즈항까지 쭉 걸어갔다.

뭐 목적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ㅋ

이런 사진 꽤 맘에 든다.

해질녘 한적한 일본의 지방 도시..

누마즈항도 정말 오랜만이군.

여기까지는 느긋하게 걸어서 2~30분 정도 걸린다.

신선관. 낮 시간대까지는 사람도 많아서 북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인데

폐점 시간인가보다. 썰렁.. ㅋㅋ

신선관을 넘어 좀 더 가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 있다.

사람이 아예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어린애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도 있고, 몇 명 정도는 있다.

5시 40분쯤.. 정말 해가 저물어 가는군.

실제로는 이쯤 되면 거의 깜깜한데

폰 자체적으로 보정을 하는지 좀 환하게 나온다.

6시쯤. 저 멀리 뷰오가 보인다.

바닷가, 항구 특유의 냄새가 가득하다..

짠내, 배의 기름 냄새.. 등등..

고작 10분 정도 더 지났을 뿐인데 깜깜하다 ㅋㅋㅋ

뷰오는 3년 전 리코, 루비 생일 쯔음 왔을 때 올라가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마침 스쿠스타 발매 직전쯤이라, 기념 방송을 저기서 봤던 기억이 난다.

어딜 가도 추억이 가득한 도시..

슬슬 걸어서 20분쯤 더 가니 오란다관이 나왔다. 요우네 집.

여기도 3년전 루비 생일쯤에 왔었는데, 줄이 길어서 스탬프만 찍고 갔던 기억이 난다.

누마즈 6번째인데도 들어가 본 적이 없네 ㅋㅋ.. 언젠간 갈 일이 또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내일 마리루나 가볼까..했는데 일요일 쉬는날이네!

월요일엔 귀국이니 갈 시간이 없고.. 크흠..

나중에 가자 나중에 ㅋㅋ

나중.. 3년 전에는 그 나중이 금방일 줄 알았는데... 정말 이렇게 오래 걸렸다.

다시 온 곳은 카노강변.

정처없이 거리를 걸었다.

어딜 가도 아쿠아로 가득한 이 거리.

리에라 시키의 한자가 분명 저거였지? ㅋㅋ

북쪽으로 와서 리코 거리.

누마즈에서 남북을 넘어다니기는 번거롭지만, JR 패스가 있어서 프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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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잘알의 거리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5센通り-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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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

몇 년 전부터 들리는 소문으로, 이 나카미세에는 밤중에 춤을 추는 무리가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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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 춤추는사람 진짜있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회장님 맨홀 근처에소문만 들었지 첨본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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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첨봤다 -_-

예전에 산코인 호텔에 갔던 적도 있어서 봤을 법도 한데, 그땐 못본거같고.

노린건 아닌데 그냥 지나가다 보니 회장님 컬러 맨홀을 발견.

좀 더 내려가보니 카난도 발견. 그렇다는건..?

역시 마리도 있군.

근데 좀 지저분해 보이는거같기도..?

비교적 최근 발매된 하츠네 미쿠 콜라보 앨범.

여긴 내년 아쿠아 라이브 선행권이 들어있는데, 운좋게도 2월 일요일 하나는 붙었다.

토요일도 되어야 할 텐데..

구급차가 지나간다. 뭔 일이 있는걸까.

중앙공원. 여기도 오랜만이군.

저 뒤 다리쪽으로 가면 다시 카노강이 나온다.

여기 또 온 건 별거 없고..

그냥 술하고 안주나 간단히 챙겨서.

뭐 호로요이는 술이 아니고 음료수에 가깝고

바나나에 주먹밥 두개. 다 해서 600엔도 안된다.

근데.. 그 별거 아닌 게 뭔가 그렇게 좋다.

가을 바람 살살 불고.. 강에 취한다.

그 아무것도 아닌 게.. 아무튼 좋다.

3년만에 누마즈에서 지내는 밤이.

아쿠아 퍼스널 아이콘 ㅋㅋ

환일의 요하네 애니메이션화를 축하하는 메시지. 누마즈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버튼을 눌러야 보행자 신호가 뜨는 곳이 있다.

어차피 여기서 건너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불필요하게 차량 흐름을 막지 않기 위해서다.

누마즈에선 리버사이드 호텔 앞쪽 횡단보도가 이런 식. 보면 버튼 누르는 식이라고 쓰여있다.

누마즈 그랜마.. 여기도 안가봤네. 안가본데 참 많다.

지나다니다가, 길 건너로.. 문득 4년 전 처음 왔을 때 내가 겹쳐보이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다.

 

 

리코루비 생일기념 누마즈 여행기 [3]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

2018년 9월 19일 오후 7시 35분. 누마즈역에 도착했다. 목적지인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은 찾아가는 길이 매우 쉬운 편인데 역 남쪽으로 나와서 큰 길 따라 쭉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초행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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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9일, 리코 생일이었다.

그저 신기해서 보이는 건 다 찍고 그랬던 ..

그땐 또 일본도 9일인가? 좀 길게 가서 짐도 많았는데

나리타로 입국해서 누마즈, 나고야 거쳐 관서 돌다가 칸사이로 나가는 일정이었으니..

한참을 돌아다닌데다 무거운 캐리어에 백팩에 편의점 음식까지 잔뜩 들고

역에서 10분은 걸어가야되는 리버사이드 호텔까지 걸어가면서도

마냥 즐겁고 신기했었다. 그런 4년 전의 날들이 떠올랐다.

 

당시 글 보니 한국이었으면 누마즈역에서 카드찍고 버스까지 환승이 되는건데.. 라고 써놨는데

환승은 어림도 없지만 이제 누마즈도 버스에 스이카 찍는 건 된다 ㅋㅋㅋ

그 사이에도 이거저거 바뀐 건 있네 그래.

마지막으로 호텔 돌아가기 전 음료수 하나 뽑고.

 

이날은 누마즈 시내와 항구쪽을 대충 돌았으니

그 다음날은 역시.. 우치우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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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오사카에서 맞는 아침.

대충 정리할거 하고 9시 반쯤 나섰다.

바로 누마즈로 가면 되겠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바로 클파 컴플.

누마즈에도 세븐일레븐은 몇군데 있지만, 아쿠아의 본고장인만큼 진작에 털리고도 남았을 것.

되도록이면 오사카에서 컴플해야된다.

다행히도 컴플은 어렵지 않았다. 역 가는 도중 발견한 두군데의 세븐에서 컴플 성공.

후쿠시마역. 사실 여기서 신오사카 가려면 한번 갈아타야 되긴 하는데..

급한 거 없으니 천천히 가자.

누마즈에는 신칸센이 없기때문에, 보통 바로 옆 역인 미시마역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미시마역은 거의 코다마만 다니고, 히카리도 가끔 정차하는 역이라..

사실 신오사카에서 미시마가 워낙 멀어서, 코다마 타고 갈 거리는 아니다..

그래서, 시간대에 따라선 그냥 그 옆의 아타미역으로 히카리 타고 가는 게 낫다.

어차피 아타미에서 누마즈 일반전철 타고 가도 20분 정도 거리라.

또는, 하마마츠같은 중간 역에서 내려서 미시마행 코다마 자유석을 타도 된다.

표는 아타미까지 끊어놓긴 했는데, 더 타고가면 문제가 되겠지만 도중하차는 문제될 게 없다.

어떻게 할지는 가면서 생각해도 된다.. 아무튼 3시간은 걸리니까.

도쿄행 히카리 504호.

교토, 나고야, 하마마츠, 시즈오카, 아타미, 신요코하마, 시나가와를 거쳐 도쿄로..

중간에 갈아타기도 귀찮고 그냥 아타미까지 쭉 가자고.

아타미까지 가는데만 해도 2시간도 넘는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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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가볼까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가자 얘들아ㅏㅏ-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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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역 도착.

이제 도카이도선 타고 누마즈까지 가면 된다.

누마즈 글자 보이는게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누마즈행 전철은 13시 14분 출발.

탈 때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리도 좀 있었는데, 금새 사람이 차서 서서가는 사람도 좀 있었다.

1시 반쯤 드디어.. 누마즈역에... 얼마만이냐?

제목에 써놓은대로 1000일도 넘었다. 2019년 12월에 무작정 왔던 게 마지막이니...

 

12월, 그냥 무작정 갔던 누마즈 - 1. 시즈오카 공항 → 누마즈

여기 글쓰는거 무지 오랜만이구만. 요 한두달새 건강이 굉장히 나빠져서 뭘 할수가 없다...; 먹고살아야되니 일은 하고있다만. 연말 전까진 결착을 지어야될텐데. 아무튼 때는 작년 12월. 그냥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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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끝장...

이걸로 누마즈 오는 건 6번째인데, 누마즈는 올 때마다 흐릴 때가 많아서, 이런 날이 참 반갑다.

역 앞의 유다이도 여전하군 ㅋㅋ

바로 랩핑 버스가 보인다. 과연 누마즈답군.

누마즈에도 전동킥보드 도입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ㅋㅋ

오 리코쨩.

누마즈 한두번 온 것도 아니고, 보이는 걸 일일이 다 찍는 건 하수지 ㅋㅋ

하지만 리코는 찍을수밖에.

와..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냐.

짐은 빨리 호텔에 던져두고 오고 싶은데

체크인이 3시라.. 애매하게 한시간 남아서 참았다.

물론 짐만 먼저 맡기는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체크인도 얼마 안남았으니 그냥.

오랜만에 보는 카노강. 적당히 그늘져서 좋다 참.

클파 모은다고 오사카에서 산 거.

그렇게 강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가 들려왔다.

저 왼쪽을 보니 몇몇 오타쿠 무리가 럽라 노래를 틀어놓고 한바탕 놀고있는데 ㅋㅋ

처음에 들린 곡은 쿠루쿠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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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폭들 카노강에서 노래틀고노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역시 본고장이구만그와중에 5센님 솔로곡 들리는게 반갑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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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가까워졌으니 슬슬 가볼까.

가다가 보인 마츠우라 주점 ㅋㅋㅋㅋ

물론 가게 이름이 마츠우라인 건 애니와는 상관이 없다. 예전부터 있던 것.

그래도 그 인연으로 카난 관련된 굿즈들로 꾸며져 있기는 하다.

이번에 갈 곳은 LiVEMAX 호텔.

여길 선택한 이유는 방마다 전자렌지가 있어서다.

그 점은 정말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또 좋은 점은 체크인도 기계로 셀프로 할 수 있다는 점.

방은 302호.

정리할거 대충 해놨으니.. 나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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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하마에서 쭉 올라오면서 걷다 보니 게마즈가 보였다.

역시 누마즈 게마즈는 요싴이가 ㅋㅋㅋ

아직 리코, 루비 생일로 세팅되어 있다.

1월 1일 다이아 전까지는 리코 루비가 마지막 생일이니..

게마즈 리틀데몬점 ㅋㅋㅋ

바로 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게마즈에서 이거저거 사고..

저런건 친필 싸인인가..?

마츠우라 주점이라 카난이 ㅋㅋㅋ

뭐 선샤인보단 여기가 더 먼저 생겼겠지만.. 마리 루도 그렇고 리코 거리도 그렇고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경우가 좀 있다.

누마즈 일루미네이션.

카노강. 날씨 참 좋고 강도 잔잔하다..

체인지리스.. 감성 쩐다...

중앙공원에서 한컷.

누마즈 처음왔을때도 본거같은데 저거 ㅋㅋ

역에는 물장판 블루레이 발매 광고가 걸려있다.

넥스파 의상 보니 짭돔에서 핍스 본 게 떠오른다..

슼타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초기 울레 ㅋㅋㅋㅋ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사진.

언제 또 갈런지.

13시 30분경 시즈오카역 도착.

여기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신시즈오카역에서 시즈오카 공항행 버스를 탔다.

15시 15분 시즈오카 공항 도착.

세븐에서 영수증 받으면 럽라 일러스트가 그려진 영수증이 나올 때가 있다던데..

또 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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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가챠 확률 개에반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세븐만 10번 넘게 갔는데 다꽝이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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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0번을 넘게 갔는데 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는 게, 샌드위치라든가 특정 상품을 사야 뜬다는 소릴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럼 다른 걸 사봐야 절대 안뜨겠지..

 

비행기는 6시에나 뜨니까 좀 일찍 온 감도 있긴 하다..

겨울인데다 여긴 더 동쪽이니까, 5시도 되기 전에 해가 저물어간다..

슬프군..

다시 돌아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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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또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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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착해서 입국하고 하다 보니 20시 반쯤. 집에 온 건 22시경이었다.

이걸로 마지막 누마즈 여행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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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도 찾았으니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마침 바로 근처에 바다가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센본하마 해안(千本浜海岸)

우치우라쪽 바다는 꽤 봤지만, 누마즈 시내 근처 바다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날씨는 쾌청하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다.

다만 쓰레기가 많이 보이는 게 흠 -_-

 

 

마침 나오던 유우키미..

10시 반.. 누마즈 떠나기까진 아직 약간 시간이 있다.

이제 어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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