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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2주 전 플레이했던 내용.

심시티 자체를 거의 2년만에 켜봤다. 어쩌다보니.. ㅋ..;

 

딱히 새로운 그런 건 없고, 그냥 일기에 가까울듯.

도쿄 중앙맵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개발된것이 이 서쪽 스기나미구 맵이다.

제목은 나카노구지만, 이 맵에 둘 다 거의 포함되는 영역이라.

 

오랜만에 하니까 빈 땅을 하는것보단, 어느정도 개발된 곳에서 감을 다시 잡을라고..

7시 방향에 빈 땅이 많으니 그 쪽을 잡고 가보자.

중, 하 서비스업 수요는 항상 넘쳐난다. 사실상 저걸 다 잡기는 힘들다.

일단 인구를 더 유입시키는 게 과제인 듯 한데..

주거 세율을 8.4%로 인하. 수입을 보니 이 맵은 중산층이 대부분인듯.. 그리고 고급 서비스업 비중도 크다.

주거 수요가 상당히 올랐다.

하류층 주거단지가 쭉쭉 올라온다. 아래쪽엔 제법 멋진 공원이 있던데.

실제로 테니스 코트도 있길래 하나 설치해주고.

하류층 단지 사이로 생긴 상류층 주택. 꽤 언밸런스하군 ㅋ

우에하라씨를 이주시켜봤다.

아니 저런곳에 애니메이트가?

직장은 가까운게 최고지.

안전한 곳이라 좋아하면서도 경찰력이 지나치다고 ㅋㅋ

불결한 동네 식당이란 어딜 말하는걸까..

아니면 여기?

도로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데?

근처 하류층 주택에서 대부분 차를 끌고 다녀서 그렇다.

실제로 교통 혼잡도를 보면 저 앞이 빨간색이다.

이런 건 그래픽으로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혼잡한 곳은 차도 많이 보인다.

더 밑으로 하천 건너편으로는 상류층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조금 더 서쪽으로 가면 작은 공업지구가 있는데

여긴 상당히 쇠퇴했다...

세금을 살짝 내리면 살아날지도?

새롭게 개발되는 지역이 늘면서 교사도 부족해졌다.

도쿄대였어? ㅋㅋㅋㅋ

실제로 도쿄대 캠퍼스는 이 쪽에 없지만..

최하 등급..;;

이 부근에 딱히 실제로 있는 대학이 없어서, 임의로 하나 만들어봤다.

불끈불끈 헬스 클럽 ㄷㄷ

고밀도 주택이 자리한곳에 '거리'.. 이건 대체 뭔 생각으로..

소방서가 커버 못치는 곳에선 화재가 날 수가 있다.

여긴 맵의 동쪽 끝 부분. 신주쿠 서부 일대.

유명 랜드마크로는 도쿄 도청이 있다.

사무직 상업이 밀집된 곳이라 그런지 도청 앞역의 혼잡도가 엄청나다..

여긴 서쪽 일대. 주로 사무직 중급 건물들이 모여 있다.

제법 멋진 유럽풍 상류층 건물.

그러나 수요가 쭉 빠져나가면서 바로 썩어버리는..;;

얼핏 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땅값 데이터를 보면 군데군데 붉은 부분이 보인다.

이런 썩은 건물들은 주변 지역의 적합성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철거하는 게 좋다.

그 외에도 땅값이나 적합성을 떨구는 요인은 '쓰레기'가 있는데..

급성장하는 도시에선 이 부분을 놓치기 쉽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쓰레기 배출량이 수용 능력을 상회하고 있다.

인구와 상업시설이 증가하는 만큼 쓰레기 처리 시설도 따라가줘야 하는 것..

법안은 이미 다 시행중이니 딱히 건드릴 게 없고..

맵 2시 방향에 발전 시설과 쓰레기 처리 시설이 몰려있는데

이쪽은 상업 지역을 확장해야 되니까 외곽으로 치워야겠다.

이런 식으로 긴 통근 시간 때문에 썩는 건물들도 생기고 있으니..

츄오 쾌속선이 지나는 나카노역의 상태는 심각..

심시티 4에서는 65535를 초과하는 교통량은 표시되지 않는다.

다 중앙맵 신주쿠 쪽으로 가는 수요.. 흐음..

여기도 '거리'가 -_-...

아까 쓰레기 처리 시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은 상업지구로 재개발.

처음하고 비교해보면 그래도 좀 변했..나?

인구 100만까진 찍어보려했는데 94만까지밖에 못갔네..

남은 지역들 더 개발하면 무난하게 넘길 듯 싶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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