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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금요일.

저번에 광주, 대전 찍고 왔으니 이제 부산에 갈 차례.

 

9시쯤 평창역을 출발해서 서울에 오니 10시 반쯤 되었다.

저기가 한강이야 츄엥아.

김포공항 오랜만이군.

부산은 KTX로 왕복해도 되지만, 시간도 좀 걸리고.. 일단 비행기보다 비싸다.

원래는 이날 대전 또 가서 생카를 받고, 부산은 주말에 따로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생카 받는건 걍 부산만 가면 되잖아..?

 

합정은 애초에 고려도 안했다. 생카가 금방 털릴 게 뻔하기 때문. 역시나 이틀차에 다 털렸다고 한다.

대전도 안심 못하는게, 거기도 스미레 생카는 이틀차에 털렸다는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04426 

 

츄엥아 용돈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와-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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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일본 가는듯한 페이크. ㅋㅋㅋ

엔화가 있는 이유는, 환전하고 인출지점을 김포공항으로 지정해서 그렇다.

요새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 수요가 많은지 막혔다고..

그런데 3년전에 김포에서 오사카 갈 때도 이상하다 생각한거지만

신한은행 환전은 국내선에서만 된다..;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이 걸어서 은근 먼데 대체 왜..?

대충 2시 40분쯤 애니플러스 서면점 도착.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센루 판넬..

여긴 쿼츠 담당.

역시 금요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쿠페빵과 아즈나 음료. 특전은 란쥬가 나왔다. 그리고 시오리코 생카도 겟.

여기 쿠페빵 꽤 괜찮네.

 

오후 3시, 온지 20분도 안돼서 자리를 떴다.

조금은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비행기 시간이 예상보다 여유가 없었다..

 

빨리 나오느라 뭐 찍은게 별로 없긴하다. 네소도 안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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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생카 겟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집에가자저게 말로만듣던 슷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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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슷슷 ㅋㅋㅋㅋㅋㅋㅋ

4시 좀 넘어서 김해공항에서 우동 하나를 시켜먹었다.

빨리 와서 탑승까지 시간이 살짝 남아서.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 서울.

마침내 스탬프 랠리 특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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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 끝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고무줄이라도 주지 좀합정에서 끝컵 이쁘네시즈쿠 교환으로 겟-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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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아니고 서울이 마지막인 이유는, 저번에 광주 대전 갈 때 서울에서 찍은 스탬프를 챙기지 않았기 때문.

그땐 랠리 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근데 저거 고무줄 같은 걸 안줘서 그냥 말아가지고 들고다녀야.. 흠.

그래서 아즈나 쿠페빵만 한번 더 먹게 되었다.

간 김에 쿼츠 세트도 시키고.

컵 이쁘다.

아즈나 오시긴하지만 쿼츠도 조합이 참 좋아.

원래 카나타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이 교환 가능하냐길래 바꿨다.

 

이걸로 스탬프랠리도 끝~

 

콜캎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 아직 몇주 더 남긴 했는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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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목요일 오전 6시쯤.

 

올해 초에 했던 전국 애니플러스샵 스탬프 랠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022 전국 애니플러스샵 랠리 - 서울 → 광주

해가 바뀌고, 저번 달 중순쯤이던가. 애니플러스샵 공지로 전국(서울 합정, 대전, 광주, 부산) 애플샵을 다 찍으면 선물을 준다는 얘기가 올라왔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

calvinkleink.tistory.com

원래는, 이번엔 딱히 할 생각이 없었는..데.

발단은.. 9월 28일 스미레 생카가 하루만에 털렸기 때문이다.

 

난 딱히 생카를 다 모을 생각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스미레 오시라는거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0577 

 

씨발거 내일갈라했드만 하루를못가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이렇게된이상 대전원정간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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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전을 가는 게 상식적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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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번에 랠리 할생각 없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내일 대전광주찍고온다 씨발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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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대전까지 가는거 광주도 찍고오자 시발거.

 

저번에 랠리를 한번 뛰어봐서 알지만, 찍고 오는데는 여러 경로가 있다.

일단 서울은 아무때나 갈수있으니 논외로 치고,

슈퍼스타 콜캎때는 김포에서 광주까지 비행기, 광주에서 대전, 대전에서 부산, 김해공항에서 김포.. 이렇게 갔는데. 

내가 이번에 출발하는 곳은 집이 아니고 평창이다. 7시 이전 출발 KTX를 탄다고 해도 서울 도착하면 9시 가까이 된다.

아무래도 하루만에 도는 건 무리라고 판단, 부산은 따로 가기로 하고.

 

그럼 서울에서 김포공항은 공철타면 금방 가니까, 광주행 비행기를..?

아 그런데, 광주 가는 비행기가 오전 하나, 오후 하나 이정도밖에 없다.

대전을 먼저 찍고 광주 내려가서 올라오려니, 이것도 마땅치가 않다.

광주에서 서울 올라오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자리 자체가 잘 없기도 하고

그나마 자리 있는 건 늦은 시간대라, 집에 오면 거의 자정이 다 되기 때문.

 

이래저래 계산때려보다 최종적으로 정한 루트는

일단 평창에서 서울역까지 가고,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광주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거기서 대전 애플샵 찍고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것.

물론 대전에서 서울 올라가는 수요도 많지만, 대전역에는 부산쪽에서 올라오는 경부선이 지나간다.

즉, 차량 자체가 엄청나게 많다. 저녁쯤 광주에서 서울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 시간대 선택에서 훨씬 자유롭다.

저런식으로 발판이 내려온다 ㅋ

자 서울 가볼까 탕엥이 스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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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센님 생카받으러 가야지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갈길이멀구나-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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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 되니 서울에 도착.

평창에서 상봉까지 오는건 참 빠른데, 여기서 서울역까지 가려면..

청량리역을 지나서 중앙선 선로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지 느리다.

여기 선로 용량이 너무 부족한데다 선형도 빙 돌아서.. 어쩔 수 없지.

 

대전역으로 먼저 간다면 내려서 바로 다른 플랫폼으로 가면 되지만

광주쪽으로 가려면 용산역으로 가야 되는 게 귀찮다. 1호선으로는 불과 한정거장이지만

짐을 이거저거 들고 다니다보니 그 한정거장이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역시 광주쪽으로 가는 거라 사람이 많은데, 일부러 역방향 좌석을 골라서 옆에 아무도 없이 편하게 갔다.

역방향 좌석은 처음 타봤는데 전혀 불편하지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무래도 꺼리다 보니.. 자리가 남는듯.

 

평창에서 서울까지 한시간 40분이 걸렸는데, 훨씬 먼 광주까지 가는데도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물론 요금이 비싸지만..; ㅋ

11시쯤 광주송정역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금남로4가역까지 갔다. 저번에 두번 와봤다고 그럭저럭 익숙하다.. ㅋㅋ

아침에 별로 먹은 게 없이 나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뭐좀 사먹고..

바깥에서 먹을만한 건 이정도뿐이다.

슈스 콜캎 했던 2월 이후로 처음이니.. 반년도 더됐군.

올라와서 쿠페빵과 아즈나 드링크를 시켰는데..

쿼츠 드링크가 나왔네?? ㅋㅋ 이런건 말하면 그냥 더 준다는데.. 굳이 뭐.

마침 시오리코 솔로곡이 나오고 있었다.

여기 의자는 여전히 편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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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나오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콜캎 독점하니 좋구만시간남으니 애니나 한편더보고 가야겠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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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두면 아유무한테 한대 맞을거같다 ㄷㄷ

광주는 다이버디바

온 김에 이거저거 사가기로 했다. 대충 15만원쯤 되는듯. 아유무 볼펜도 있었으면 샀을건데 없네.

위에껀 10만원 사면 주는 특전이고.

2만원에 하나씩 주는 특전. 그리고 본목적인 스미레 생카.

치카마루만 없는데, 아예 18만원 채워서 올클할까 싶다가도..

그러면 2만원 더 채워서 10만원짜리 특전 받자, 아니 21만원 채워서 학생증 하나 더 따자..

이런식으로 가면 끝이 없어서 컷했다.

이래도 시즈쿠가 안나와..??

처음엔 직원분이 실수로 3장만 줘서 내려가서 2장 더 받아왔는데, 그런데도 시즈쿠는 없다.

흐으음.. 오시 저격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그와중에 엠마는 또나왔네? ㅋㅋ

그리고 드링크를 샀으면 이번 주차 특전을 줘야되는데 다이버디바 한정메뉴 특전을 받았다. 뭐지..??

직원분이 신입인가 잘 모르나보다. 말하면 바꿔주겠지만 이게 이득인거같아서 걍 뒀다 ㅋ..

시간이 남아서 애니 한편 보고 가기로 했다.

원래는 저번처럼 광주송정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광주 애플 찍자마자 먹을 틈도없이 바로 빽해서 광주송정역으로 되돌아가고

거기서 뛰어가도 열차 시간에 미묘하게 못맞출 것 같아서, 경로를 광주역 - 서대전역으로 바꿨다.

그렇다고 광주송정역 다음 열차를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남고..

1시 좀 넘어서 나가기로.

나중에 슈퍼스타 2기 콜캎 하면 또 오겠군.

광주역까지는 지하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저기 진월 07번 버스인가 하는걸 타야되는데, 이게 광주에선 엄청 인기 많은 노선이라는듯..

사실 다른 지역에 가면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버스보단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광주역까지 가려면 어쩔수없지.

1시 40분쯤 광주역 도착.

갑자기 급격하게 탄산이 땡겨서 아무거나 뽑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니 무슨 역은 큰데 편의점이나 자판기 하나가 없어..??

광주송정역 생기고 KTX가 그쪽으로 다 빠진 이후 여긴 굉장히 몰락했다고 한다.. 이정도일줄은..

결국 열차내에 있는 자판기에서 사이다를 뽑아먹었다. 1600원이나 하네..;

근데 이 열차 다 해봐야 20명은 되려나.. 인건비도 안나오겠군 ㄷㄷ

자리마다 콘센트 있는 건 괜찮네 그래도.

 

광주역 - 서대전역은 선형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2시간이나 걸린다.

KTX는 서울까지도 2시간이 안걸렸는데.

아무튼 4시반쯤 되어 대전 애플샵에 도착.

저 싸인은.. 오호.. 아주 귀한 물건이군요.

직원중에 누군가 받은 물건인듯 ㄷㄷ

쿠페빵과 아즈나 드링크.

주차 특전은 유우가 나왔다.

비주얼 보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1657 

 

대전도 찍었고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다음주중에 부산 갔다오면되겠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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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반쯤 서울로 가는 KTX를 타고

7시 전쯤 도착.. 집에 가니 8시 좀 넘었다.

이제 다음주 부산까지 찍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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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작년에 했던 니지 1기 콜캎에 이어 2기 콜캎이 시작되었다.

9월 8일쯤인가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상태도 이래저래 나쁘고 해서..

10일 정도 지난 9월 19일, 즉 리코 생일에 처음으로 가봤다.

유우시즈.. 저 요오망한 후배 보소.

 

합정점을 장식하고 있는 건 아즈나.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하는 유닛이라 반갑다.

월요일 오전 11시 반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사람이 별로 없다.

마침 아즈나 편 방영중.

원래 이런거 먹으면 좋지 않은데..

아즈나 오시로서 컴플 안할수가 없잖아?

아즈나세트 아즈나 쿠페빵 아즈나 디저트 아즈나 드링크

존나좋군 ㄷㄷ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68692 

 

합정 콜캎 왔다감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 아즈나 오열린지 좀 됐는데 이번에 처음와봄유우센빠이 옆이네 요오망한거마침 아즈나편 나오고있었음아즈나오시니까 컴플 안할수가없잖아?솔센님 없는건 아쉽지만 세츠나쨩 나왔으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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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유마프 아즈나 네소들도 데려왔다.

그나저나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군.

건강상 먹긴 좀 그런데 디저트보단 밥이 그나마 낫다..

이날 생일인 리엥과 곧 생일인 삐기도.

특전은 리나 엠마 세츠나.

시즈쿠 없는 건 좀 아쉽지만. 세츠나 건져서 다행이군.

이거는 아마 한정메뉴 특전..인듯.

예전 슈퍼스타 콜캎때와 달리 한정메뉴는 선착순으로 바뀌었는데

의외로 수량이 많은지 오후까지는 가는듯하다.

이건 쿠페빵 특전인 렌티큘러 카드.

한정메뉴 특전인 아즈나 컵.

디저트. 이런거도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군.

쿠페빵. 햄버그와 계란말이가 들어있다.

근데 소스가 흘러서 들고 먹기 좀.. 그렇다.

이번 메뉴들.

예전엔 멤버별로 드링크가 있어서 9종류나 됐는데, 이번엔 유닛별이라 4종류다.

 

 

그리고 며칠 지나서 9월 23일 금요일 낮.

 

이번엔 세츠나와 쮸밍이의 자리.

이때는 무료배포중인 슈퍼스타 포스터를 받으러 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74472 

 

포스터따러 합정왔다감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늘은 쮸밍이데리고치쟝 오시가 있나 직원중에온김에 빳데리 하나 사감-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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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았어도 되겠지만, 그땐 집에서 나오는길이라 짐이 되니까

집에 돌아가는 금요일에 받기로 했다.

간단하게 다이버디바 드링크만 하나 시켰는데.. 역시 멤버가 유우포함 13명이니 오시 노리기는 쉽지 않다.

아마 아이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사람이 교환가능하냐고 하길래 카스밍하고 바꿨다.

시즈쿠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 ㅋ 마침 이땐 카스미 네소 데리고 있기도 했으니.

애플 직원중에 치사토 오시가 있나보다. 엄청많은데 ㅋㅋ

포스터 따러 간김에 학생증도 노려봤는데.. 엠마가 나왔다. 역시 쉽지않군.

옆에 리코리스라는거 요번에 핫한 모양인데 본적은없다 ㅋ

오랜만에 김밥집 들러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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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우라에 들렀다가 오후 1시 반쯤 누마즈 시내로 돌아왔다.

전에는 안가봤던 유다이 페스타를 가볼까..

누마즈역 남쪽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다.

랜덤 클파를 하나 뽑아봤는데 치카쨩이 나왔다.

근데 이번 여행 이상하게도 뭐 뽑기만 하면 치카가 나오는 묘한 우연이..

역시 회장님 생일이라 잘꾸며놨군 ㅋㅋ

여기 콜라보 카페는 바로 입장하지는 않고

앞에서 좀 기다리다 직원 안내를 받고 들어간다.

하나마루 자리를 배정받았다.

저 앞쪽은 리코. 자리가 지정되는 방식이라 맘대로 고를 수는 없다.

저 앞에 애니도 틀어주고 ㅋㅋ

리코 음료 하나 시켰는데, 또 치카 특전이 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치카가 많이 나왔다.. ㅋㅋ

여기 음식은 평이 썩 좋진 않다. 뭐 누마즈 5번 갈 동안 먹어본적도 없고

유다이 가본 적도 이때 딱 한번 뿐이다 -_-

음료는 무난..한듯? 3년이 더 지났는데 기억날리가 있나 ㅋㅋ

네소들도 한컷.

안에 보면 여기도 역시 성우들 싸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이아 생일 기념 제단. 잠소가 참 귀엽다.

머리 위에 뭐 쓰고있는애도 귀엽네 ㅋㅋ

보면 가운데에 세가 특전도 있는데, 이건 도쿄까지 가야 해서 얻지 못했다. 이번엔 도쿄를 안가서.

보통 당일에 다 털리기도 하고..

스와와의 싸인.

그렇게 리코의 사쿠란보 음료를 하나 마시고 나왔다.

600엔.. ㅋㅋㅋ 근데 얼마전 애플 슈퍼스타 콜캎 음료 생각하면 글케 비싸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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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오전. 애니플러스 니지가사키 콜라보카페 마지막 방문기.

이후로는 리뉴얼 공사가 있어서 6월 넘어서야 가봤다.

아이상 자리에 와본적이 없는것같아서 한번와봄.
뽀에엥
직원들 네소인듯. ㅋ

특전은 그전주에 다 챙겨서 간단히 몇개만..

마카롱을 노리는 뽀엥
아유무 음료. 콜캎 메뉴중에 이걸 제일 많이 마신듯 ㅋㅋ

콜캎 마지막 방문기라고는 해도 딱히 뭐 할건 없고..

새로 오픈했다는 홍니메이트나 가봤다.

오자마자 딱 보이는게 원피스 ㅋㅋㅋ

가보니까 그 층 자체가 다 오타쿠 분위기인데, 이래서 옮겼구나..

그 운동 굿즈구만 ㅋㅋ

요우 솔로 앨범하고 리에라 데뷔싱글하고 이거저거
이 일러는 요싴이가 참 귀엽다. 쌍경단에 펀치 ㅋㅋ
근처 다른 샵에 가보니 아유무 피규어도 팔고있다.
오우 나미누님 ㅋㅋ
원피스 한국 한정판이라.. 이런거도 있구나.

피규어프레소 들렀다가 슼타버전 즈라베리 하나가 보이길래 구매.

즈라베리는 그 특유의 멍청함때문에 자꾸 모으게 된다.

사는김에 세츠나 연습복하고 짱구 넨도.

짱구 넨도는 뭐.. 생각도 없었는데 걍 눈에 띄어서 ㅋ

넨도 자체를 오랜만에사네.

마지막으로 가던 김밥집이나 들르고 마무리.

합정 올때나 가니까 여기도 한동안 못가겠네.

 

 

이렇게 1월부터 거의 매주 들렀던 니지 콜캎도 끝이 났다.

얼마썼는지 가계부 보니까 콜캎메뉴에만 484,000원을 ㅋㅋㅋㅋㅋㅋㅋ

콜캎 제외하고 쿠지나 굿즈 지른게 한 80만...

 

아 이래서 연장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 리에라 애니 방영하고 나면 올해안에 또 콜라보카페 할 각인데

또 얼마나 털어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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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목요일.

출근하려다가 상태가 영 아니라 쉬기로 했다.

아침에 병원을 들렀다가.. 바로 합정행.

아무리 상태가 안좋아도 굿즈를 포기할수는 없는법.

이번에도 머핀 5개 동원해서 한방에 클리어..

덕분에 냉장고엔 아직도 머핀 몇갠가 남아있다.. ㅋ

사실 이런거 대부분은 어딘가 쳐박혀서 빛을 볼 일이 없기는 한데..

정리하면서 꺼내보면 그런시절도 있었지.. 하고 나름대로 추억이긴 하다. ㅋ

그나마 이런거는 특전이지 막 만엔 넘는 물건들도 쳐박혀있고 그런데 ㅋㅋ

지르는거 자체가 목적인지 막상 사놓고도 잘안본다.;

마지막주 특전인 리나 그립톡.

난 저런거 잘 쓰지도않지만

대부분 품질이 조잡해서 쓸 생각은 안하는게.. ㅋㅋ

슬슬 날씨도 뜨끈해질 4월말인데 이 뜨거운 차는 대체..;

금손들 많구만.

한센님 찍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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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이날은 퇴근하고 저녁에 갔다.

 

특전도 저번주에 다 챙겨서 딱히 올일은 없긴한데..

마침 누가 취소했는지 14주차 특전 하나가 풀려서 그냥 갔다.

저번에 아포가토 커피 흘린거도 있어서 제대로 해볼라고.

재도전.

아아니 어떻게 오시 둘이 한번에 나오죠?

밑에 종이부터 치우고 ㅋㅋ

저번보단 좀 낫네 그래.

원래 저쪽에 있던 아유무 자리가 내가 제일 자주 가던 자린데

그쪽에 있던 자리는 다 사라졌다.

온김에 자주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집에가려고 버스를 타니까

아까 내가 주머니에서 떨어뜨린 핸드크림이..?

이걸 알아보기 쉬웠던 게, 아까 이 앞자리 앉았던 사람이 저렇게 의자를 뒤로 제껴놔서

내가 아까 탔던 버스인가 싶었는데

앉았던 자리에 보니 떨어뜨리고 갔던것..

 

내려서 합정 들른 사이 그 버스가 종점 찍고 돌아서 다시 왔고

그래서 핸드크림을 회수할 수 있었다. 거참 ㅋㅋ

얼마 안하는 물건이긴한데 다시보니 반갑네.

 

그 전에도 서브폰 하나 떨궜다가 애플가서 찾았던적이 있는데

폰을 저런식으로 떨궜으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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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해서 볼 수 없게 된 예전 애니플러스.

4월 15일 목요일. 13주차. 원래는 시즈쿠 생일 주에 종료였는데

장사가 생각보다 잘됐던지 한달 연장했다 ㅋ..

이날은 출근안하고 오전부터 합정으로 갔다. 다음날도 쉬었던데, 왜그런진 벌써 두달지나서 까먹었고..

별로 할게 없었나보다.

이렇게 사주니까 연장을하지..

 

쥬라아?
특전 챙기기엔 유우 머핀이 개꿀

 

이번엔 특이하게도 아포가토라는 메뉴가 등장.

아보카도가 아니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올려서 먹는다는듯.

난 처음보는데 예전 럽라 콜캎때도 나온적이 있다고한다.

유우머핀은 포장 안해도 된다하면 봉투하고 스티커를 따로 준다.

가볍게 클리어.

이번주차 특전인 무지 노트.

먹어볼까 하는데..

밑으로 흐르잖아이거..??

따르는 방법이 잘못됐나 싶었는데, 나중에 후기보니 다른사람들도 그렇댄다.

컵이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가..

때문에 밑에 종이는 버리게되겠군.

저런 종이 별건아닌데 뭔가 있으면 챙기고 싶단말이지..

저거 뒤져보면 한 10장 가까이 있지않을까? ㅋㅋ

저거조차 물건너면 굿즈라고 일본에 팔아먹는 사람도 있댄다. 헐. ㅋㅋ

평일 점심 즈음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카스카스.. 카스밍 박스하고 메시지들.
제법 잘그리는 사람도 많다.. 그와중에 '니지동의 근본' 이지랄 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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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시즈쿠의 생일.

그에 앞서 4월 2일에는 오후에 한가했기 때문에

콜라보카페나 들렀다.

4월 3일은 생일인데다 주말이라 혼잡할테니

한가한 평일 오후에 특전을 미리 챙기는거도 괜찮은 선택지..

아즈나 케이크하고 뽀무, 카나타 음료.

빨대 정리해보니 카나타만 없길래 시킨건데

이날 빨대 일러가 다 떨어졌는지 안주던 -_-

맛이 굉장히 미묘하다.

그리고 가챠용도로 ㅋㅋ 유우 머핀 3개.

 

자 그래서 4트째 아유무 떴냐??

아아니 6개나 질렀는데 이래도 안떠??

이번엔 엠마 카스미는 왜 이렇게 자주뜨지? ㅋㅋ

 

분명 저번 특전들 모을때는 아유무는 항상 떠서

얘는 어째서 맨날 뜨는걸까 그 집착(?)이 무서웠는데

이번엔 너무안뜨네..

이걸로 아유무 말고는 다 뜨기는했다만..

다행히 노리던 시즈쿠 씰은 떠서

마카롱은 그만 사도 되겠다.

이번엔 스크린쪽 구석에 있는 세츠나 자리.

평일 오후 애매한 낮시간대라

나말고는 2테이블 정도 사람있던가..

 

4월 3일. 당연히 처음 들은 노래도 시즈쿠의 솔로곡.

 

글타에서 온 메시지.

너무이쁘다 ㄷㄷㄷ

12시 반쯤 도착.

평소보다 늦잠자는바람에 나오는것도 늦어서

게다가 비도 많이 왔고..

여전한 한센님 판넬.

12시 반쯤 가니 2시간 뒤에나 예약이 된다길래

김밥이나 먹으러갔다가

교보문고가서 책도 좀 보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금방 간다.

오늘의 목적인 시즈쿠 생일카드.

주말인데다 비도 오고해서 나가기 진짜 귀찮은데

그러나 오시 생일카드를 놓칠수는 없는법.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하게 되는데

코시국이라 좀 그렇긴 하다만..

 

음료는 죄다 아즈나인데 케이크는 다이버디바 ㅋㅋ

아즈나 케이크는 전날도 먹어서 좀그렇고.

이번엔 음료3+케이크+머핀5개로 100% 나온다.

아유무 한장 얻자고 얼마를 쓰냐고 ㅋㅋ

그냥 교환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겠으나

4트나 해도 안나오길래 뭔가 빡쳐서 지르고 말았다.

 

다음부터는 그냥 처음부터 9개 지를까 -_-

시엥?

리엥도 그렇지만

이 편한 표정이 너무 좋다.

시즈쿠 제단이 있다는 소릴 듣고 찍었다.

이게 아유무 생일에도 있었다던데

그땐 잘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나가서 못찍었네 -_-

잘 꾸며놓았다.

하나 재밌는건 도쿄 아키바 세가쪽 제단에도 한국 콜라보 굿즈가 장식되어 있다던데 ㅋㅋ

1학년 컵.. 저걸 안챙긴게 좀 아깝다.

 

슬슬 집에 갈까...

갈때도 Solitude Rain

시즈쿠 생일이라고 비오나.. ㅋ

여름도 아닌데 제법 많이 온다...

오늘은 오랜만에 해파트 메신저백을 챙겼다.

특전 보관용 리카코 클파하고.

평소같으면 비닐봉지만 써도 문제없는데, 비가 오다보니.

샤론퍼라 이후로 처음써본다.

일러를 뒤집어서 붙이면 대충 일코 가능.

덕분에 종이 재질인 특전도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고

오시만 챙기는편이긴 한데

어쨌든 다모으니 보기는 좋다.

생일카드도 챙길건 다챙겼고

뭐좀 살거있나 보다가 AGF 콜라보 아쿠아 티셔츠가 보이길래 샀다.

이 일러 오랜만에보네.

선샤인 쿠지가 14개인가.. 그쯤 있길래 막타를 쳤다.

저번에 질렀을때 다이아, 마리가 없었는데

또없네 -_-

꼭뭐 다모은다 이런건 아니지만

이게 이렇게 안뜨나..

이쪽은 저번에 없던 다이아, 요우가 떠서 클리어.

역시 올클하면 보긴 좋다 ㅋㅋ

J상인 2학년 타올.

요우는 누가 가져가서 치카하고 리코가 남아있었다.

1, 3학년은 먼저 다나갔고.

근데 리코는 저번에도 딴거라 2개가 됐네.. ㅋ

요샌뭐 라이브보러 나갈일이 없으니 타올이 있어도 쓸일이..

태피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회장님 태피.

사실 오늘 도착했을 당시엔 요우도 남아있었는데

막타치려면 한 20이상 써야되길래 누가 더 지를때까지 기다렸다 살 생각이었다만

그 2시간사이 요우 태피가 털릴줄은 ㅋㅋ

그냥 바로 지르는게 나을뻔했다.

고우시다

그리고 라스트원상인 아쿠아 9인 태피.

리코 태피와 비교해보면 크기가 상당히 작다.

가로로 된 일러니까 아무래도..

재질은 다른 태피와 마찬가지로 종이.

보기는 좋은데 하도 걸려있는게 많아서 자리가.. 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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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에 시작한 콜라보카페가 어느새 9, 10주차...

요즘같이 오프라인 이벤 없는 시대에 참 좋았는데

슬슬 막바지..

3월 20일.

멍청하게도 거의 다 잡은 카스미 지갑 예약을 실수로 놓쳐서 -_-

다음주를 노리기로..

이번엔 마침 그동안 품절이던 마카롱이 간만에 들어와서

학년별로 하나씩 사봤다.

시즈쿠하고 카스미 음료를 시켰는데

시즈쿠는 그 일러스트 붙어있는 빨대가 없어서

다른 캐릭터로 괜찮겠냐고 하길래

전에 얻어놔서 상관없다고 했다.

막바지로 가니 슬슬 저런거도 떨어지나 .. ㅋ

하트 캔뱃지.

전에 사간다는걸 까먹어서 이날 샀다.

아유무, 시즈쿠, 카스미

특전은 카나타, 시즈쿠, 엠마, 카스미.

시즈쿠 나온건 좋은데 웬일로 맨날 뜨던 아유무가 없네?

마카롱 특전 씰은 이렇게 마카롱 밑에 들어있다.

여기선 나오네 아유무 ㅋㅋ

근데 학년 마카롱하고 특전 캐릭터가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세츠나, 아유무, 리나 이렇게 나온걸보니.

뭔가 항상 뽀무 자리만 가는듯 ㅋㅋ

 

그리고 일주일 뒤..

3월 27일.

몰랐는데 포스트잇이 입고되었다길래

이건 무조건 사야지 ㄷㄷ

이거도 마찬가지로 카스미, 아유무, 시즈쿠.

키홀더는 전에 시즈뽀무 사놔서 카스미 하나 더 사고

 

책갈피는 시즈카스 떴네.

시즈카스 좋다 시즈카스.

이번엔 카스밍 쿠페빵, 지갑 저격 성공 ㅋㅋ

이날 물량이 제일 많이 풀려서 그나마 예약이 쉬웠던듯..

쿠페빵 맛은 꽤 괜찮았다.

이거 못잡았으면 진짜 부산 콜라보 카페 원정까지 생각했는데 ㅋㅋ

일본은 여러번 갔어도 부산 한번 가본적이 없단말이지..

 

원래는 엠마, 카나타..하고 아마 시즈쿠?가 나왔던거같은데

어떤 여자분이 혹시 시즈쿠 있냐면서 카린하고 교환해갔다.

그 직후 또 다른 여자분이 교환..

엠마하고 카스미는 중복이니

기왕이면 아유무 교환이면 좋았을텐데.. 흠.

 

마카롱씰은 아유세츠가 또 중복 ㅋㅋㅋ 야이 ㅋㅋㅋ

음료는 아이, 시즈쿠를 시켰는데

시즈쿠 대신 카스미가..

재료가 없었나보다..;;

아이는 뭐 쓴맛이라는 좋지 않은 평이 많았는데

처음 마셔보니 뭐 괜찮은거같은?

나쁘지않은데 이거는.

아유무

좀 비어있으니 세츠나 자리도 찍어보고

카스카스까지 찍고 마무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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