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목이기도 한 우미와 마키의 게임 일지란
그 둘이 게임을 한다면 어떤 진행이 될까?-라는 기획입니다.
하필 걔네 둘인 이유는
걍 설명 잘할거같아서.
(관련 글 링크는 맨 아래에.)
주요 등장인물
소노다 우미
기본적으로 침착하고 기품있는 성격.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이다.
상대가 누구든 존댓말이 기본이다.
게임중 직면한 문제에 대해 적절한 답이나 방향을 제시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파괴적인 성향이 있다고.
니시키노 마키
우미가 답을 던져놓는 스타일이라면
마키는 왜 그렇게 되는지 이론이나 원리를 설명하려는 스타일이다.
어지간하면 지는 법이 없지만 야자와 니코에겐 한없이 약하다. 쉽게 발끈하기도.
말버릇은 이미와칸나이!(의미를 모르겠네!)
카츠라기 케이마
게임을 잘한다는 소문에 게임 진행자로 끌려왔지만
미소녀들 나오는 연애 시뮬레이션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어쨌든 머리가 좋아서인지 이해는 빠르다.
코이즈미 하나요
게임을 해본적도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여고생. 그래서 주로 질문하는 역할이다.
처음엔 게스트였으나 지금은 거의 공식 멤버.
기본적으로 착하고 순진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팩폭을 날리는 경향이 있다고..
볼따구가 말랑말랑하다.
주요 등장인물(Aqours)
블로그 제목을 따라 대부분은 우미와 마키가 진행하지만
그 외에 Aqours의 리코와 요우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사쿠라우치 리코
기본적으로 우미와 비슷한 포지션. 차분하고 머리가 좋다.
요시코를 '욧쨩'이라고 부르며
요시코에게선 '리리'라고 불린다.
와타나베 요우
다이빙을 좋아하는 하이텐션 여고생. 그러나 게임중엔 의외로 차분하다고.
치카와 루비에게 설명해주는 걸 좋아한다.
타카미 치카
바보털이 특징인 활발한 아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리코와 요우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
쿠로사와 루비
하나요와 비슷한 포지션. 게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깜짝 놀랐을 때 '삐기!'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등장인물(비정기적)
나머지 뮤즈와 아쿠아 멤버들은 가끔 게스트로 출연.
야자와 니코
겉모습은 안그래 보이지만 고3.
게임을 많이 했는지 의외로 아는게 많은 편이다. 그래서 설명에 개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마키에게는 완전히 천적. 마키 놀려먹는 재미로 산다.
코사카 호노카
그야말로 활발한 바보.
엉뚱한 짓을 하다가 우미에게 된통 혼나는 경우가 많다.
미나미 코토리
둥글둥글한 인상의 천연소녀. 호노카, 우미와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호노카를 너무나 좋아해서, 어떤 말이든 들어주려고 하는 편.
우미도 매우 좋아하지만, 호노카와는 달리 말싸움하다 삐지기도 하는 듯..
츠시마 요시코
게임을 좋아하는 소녀. 착한 아이(善子)라는 뜻의 자기 이름을 싫어해서, 스스로를 '요하네'라고 부른다.
얌전히 있지 못해서 막나가다가 제지당하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
하나마루와는 서로 놀려먹는 악우 관계.
쿠니키다 하나마루
시즈오카 사투리(~즈라)를 쓰는 문학소녀.
사투리를 고쳐보려고 하지만 말하다 보면 무심코 튀어나오고 만다.
루비와 친하며, 요시코를 놀려먹는 걸 좋아한다.
의외로 먹는 걸 매우 좋아하는 편.
쿠로사와 다이아
루비의 언니. 동생인 루비에게까지 존댓말을 쓸 정도로 완전 아가씨 캐릭터.
그런데 언제 배웠는지 의외로 게임에 능숙한 편이라고.. 그래서인지 주로 설명 보조 역할이다.
다만 우미처럼 폭주하는 경향이 꽤나 있을지도...?
호시조라 린
하나요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 하나요를 '카요찡'이라고 부른다.
그치만 성격은 하나요와 꽤나 다른데, 호노카처럼 활기찬 여고생.
우미를 친언니처럼 잘 따른다.
마츠우라 카난
취미는 다이빙. 아웃도어파인데도 의외로 게임을 좀 아는듯?
다이아, 마리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사이.
토죠 노조미
니코, 에리와 같은 3학년.
관서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사실 관서 출신이 아니라서 짝퉁 사투리 느낌이다.
니코에게는 타고난 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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