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번 심시티 4 맵은, Aqours의 무대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입니다.


이번에도 도쿄나 카나가와처럼 현실 기반 지도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일단은 자금이 있어야 계획도시를 만들 수 있으니까

돈부터 벌어놓고 시작해야겠지요?


이미 이전 시리즈에서도 많이 나왔던 얘기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속성(速成)으로 진행할텐데요.


생략이 많이 되어서 뭔소린지 모르겠다 싶으면

윗쪽 링크의 '심시티 4 공략' 파트를 참조해주세요.

쓸데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공해산업은 일단 중간 밀도 공업으로 시작하죠.

참고로 저밀도는 농업입니다.



중밀도 공업이라도 수도가 공급되지 않으면 실제로는 저밀도입니다.

그 상태에서 수도가 공급되어야 중밀도가 되죠.


수도가 없어도 도시를 만들 수는 있지만

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다음과 같이 '전력선'으로 연결해도 되지만

중간에 어떤 다른 시설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전력도 연결이 됩니다.



시간을 쭉 돌려보죠.



초반에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지 않으니까

발전소의 기금을 적절히 조절해줍니다.



'보상 건물'들은 심시티 4에서 수요 리미트 해제와 적합성 개선에 효과가 있어요.



농업 수요가 높긴 하지만 무시해도 됩니다.

도시 발전과는 상관이 없거든요..



물론 농업 도시나 시골 컨셉으로 만들거라면 필요하겠지만요.


경찰서나 학교 병원 같은 시설은 초반에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고요..

하지만 화재 예방용으로 소방서 정도는 지어주는 게 좋지요.



주거지역은 상관없지만, 공업구역 커버할 정도로는 지어주는 게 좋겠지요.

화재 나서 자꾸 게임 멈추면 그것도 은근히 짜증나니까요.


추가 수입을 얻고 싶다면 도박 합법화도 생각해 볼 만 하죠.

치안이 나빠지지만, 역시 초반이라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범죄는 중상류층 계층과 고급 상업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데

초반엔 공해산업과 하류층밖에 없으니까, 경찰은 없어도 됩니다.


인구가 유입되고 산업시설이 증가할수록 그에 맞춰 발전소 기금도 증액시켜줘요.



하류층 상업수요도 조금씩 생기는군요.



학교는 이 시점에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저런거 지을 때 아니예요..



예산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쓸데없이 돈 들어가는 짓은 하지 말도록 해요.



그 외에도 쓰레기, 환경 등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전부 무시해요.



뭔가 웃기는 뉴스들도 보이네.. ^^...;




지금까지는 저밀도로 시가지를 확장시켜 왔는데요.

어느 시점에서는 밀도를 올릴 필요가 있어요.



마침 뉴스에도 뜨네요.

낮은 밀도는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시가지가 계~속 확장되면 결국 통근 거리도 길어지고요.



학교나 병원, 소방서, 경찰 등의 시설들은 커버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시가지가 고밀도로 집중되어 있는 편이 커버하기에 좋겠지요.


그럼, 이쯤 해서 중밀도로 올려 보죠.



중밀도부터는 수도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급수탑이나 물펌프를 지어주도록 합시다.

아니면 다운받은 플러그인을 이용해도 되겠지요.


수도관을 가장 효율적으로 설치하려면

12칸 간격으로 만들면 됩니다.



수도관은 양 옆으로 6칸까지 커버가 됩니다.

그러니 사이 간격은 12칸으로 만들면 되겠죠.


이 정도로 할 수 있으면 적자나서 파산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심시티 4를 하다 망하는 건 쓸데없는 지출이 많기 때문이에요.


현실에서처럼 경찰서, 병원, 학교 다 지어주고

복지 다 챙겨주려고 하면 망해버려요..


그런건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