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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계획 자체는 5개월 전부터 있었는데

저번달에 실제로 다녀오고 나서야 제대로 만들기 시작했다.


지방 소도시기 때문에 도쿄와는 달리 고밀도 건물은 별로 없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이어주는 건 단 하나의 다리.

왕복 2차선 다리에 자동차가 3,000대 넘게 다니고 있으니 병목현상이 심각..


강을 기준으로 좌측의 신시가지는 누마즈역을 중심으로 해서 실제 도시를 따라 만들고 있고

오른쪽의 구시가지는 초반 돈벌기 용도로 대충 때려박은 지역이다.

아무래도 구시가지쪽에 일자리가 많다보니 교통 정체도 심각하다.

어차피 나중에 철거할거라 공들여서 만들 이유도 없긴 한데..


도쿄처럼 돈이 넘쳐나는 곳이 아니라서 기반시설이 꽤나 부족하다.

여긴 그 흔한 도서관 하나 없어서

시민들이 읽을 책이 없다고..


근데 도서관이 없다고 불평하는건 역시


하나마루쨩?


구시가지쪽에선 흔한 교통사고.

도로는 좁은데 다들 차만 타고 다니니.. 뭐 대중교통 자체가 없어서.


교도소도 입소자 수에 맞춰서 예산을 줘야지

무작정 퍼줄 필요가 없다.


13 정도만 줘도 100명 이상 커버 가능.


지역 주민들이 시장에게 대만족.. ㅋ


여기선 거의 신이나 다름없다고.


실제로는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 근처다.

그 우측 아파트가 요시코네 집이던가..


게임상에서는 이렇다.

다리 건너면 누마즈시청.


건너편에 요하네 숭배소를 건설.. ㅋ


리틀데몬들이 악마의 의식을 치르고 있을듯.



이쪽은 아직 개발이 별로 안되어있다.


누마즈역 북부 지역의 고등학교.


완벽하게는 무리지만 실제로 있는 시설들은 가능한 넣으려고 한다.


여긴 누마즈 중앙공원.


럽샤인 애니 2기에 나왔던 그곳.


저번달에 갔었다.


보통 저기다 네소베리 놓고 인증들을 많이 하던데

비오는날이라 생략.


중앙공원이라고는 해도 딱히 뭐 없고

그냥 공터같은 느낌.


그래서 게임에서도 단순하게 만들어놓았다.


원래는 여기 대각선으로 다리가 하나 있는데

게임상에서 만드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좀 많이 까다로워서 생략했다.


실제로는 이런 느낌.


누마즈역 근방.


남쪽 출구로 나오면 패밀리마트 하나 있지.


누마즈 나카미세 상점가에 있는 마루산 서점.


외관은 별로 안닮았지만

게임상 서점 건물이라 그냥 쓰기로 했다.


나카미세 상점가는 이런 식으로 지붕이 씌워져있는데..


심시티 4에서 재현하기에는.. 무리인가.


누마즈역 남쪽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



출구 나오면 아쿠아 콜라보 카페 바로 보이지.



시즈오카 방면으로 향하고 있는 도카이도선 열차.


이웃도시들이 전혀 개발이 안되어있어서

가봐야 아무것도 없긴한데.. ㅋㅋ


누마즈 시내 전경.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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