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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그냥 일기.



도쿄 - 요코하마 일대의 맵.

플레이 시작으로부터 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텅텅 빈 곳이 더 많다..



그래도 도쿄 23구 부분은 어느정도는 개발이 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센터 그 자체인 도쿄 중앙부.

중상류층과 사무직 기능의 분산 기능을 하는 왼쪽의 스기나미구.

중류층과 굴뚝산업이 집중된 우측의 스미다구.

전원도시 느낌의 7시쪽 세타가야구.

시부야, 하라주쿠, 긴자 등 유명 번화가가 있는 남부의 미나토구.

이 정도는 특징이 있다고 할 만한데..


동부에는 딱히..

동부에 뭔가 제대로 들어서 있는 건 스미다구 하나.

이쪽도 나름대로 중산층이 몰려있는 곳이지만

인구는 서부와 비교도 안되고

인근 지역인 아다치구와 고토구는 아무것도 없다.



도쿄 아다치구.

아무것도 없다.

엄청난 홀대를 받아왔는데..


여기 뭐 아는게 있어야지.

단기 여행으로 간 외국인이 저쪽으로 갈 일이 없고

도쿄는 여러번 가봤지만

타마지역이나 치바를 가면 갔지 저쪽으론 갈 일이 없다.



미개발 맵 답게 수요들은 어마어마한 상태..



초반에 돈이 딸리다 보니 군기지나 연방교도소 같은 건물을 지어놓았다.



헬리콥터 출격.



공장으로 위장한 저 건물이 부 박사의 비밀기지였다..




깔깔깔



고급 연구소를 주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을 돈이 없다..;;



헬리콥터의 공격으로 수도가 끊긴 건물들이 있다.



수도관까지 파괴되었구나..



맛들려서 다시 한번 간다.



어이쿠 카지노가



조준 실력이 영 아니라

주변이 다 개박살..



줘도 지을 돈이 없다..

뭐 나중에 지어도 되지만.



박물관을 짓는 건 땅값 때문이다.

적합성이 올라가면 수용 가능 인원이 늘어나서

추가로 건설을 하지 않아도 인구가 어느 정도 증가한다.



...그걸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처참한 땅값...



대충 농구장 도배.



일시적으로 상승한 땅값 때문에 중류층 건물도 들어선다.



곧 분양사기라는걸 깨닫고 저렇게 썩지만.



중상급 수요도 어느정도 만들어졌으니

아래쪽 스미다로 넘어가보자.



스미다구.

동부에선 나름대로 번영한 도시다.

소부선 아래쪽 한정이지만.


그리고 강 건너편은 공해, 제조업 단지..



강 재정비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수몰.. ㅋㅋ




강은 어느정도 현실 지형에 맞게 재정비하고

공해단지는 장기적으로는 전부 축출 예정.

다만 저쪽 통근 수요도 꽤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될듯..



소부선 북부의 난개발단지를 밀어버리고 인구 20만 이상 날아갔다.. ㅋ..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완성.

스카이트리 플러그인이 없어서

그냥 비슷해보이는 짝퉁 사용.



스카이트리 플러그인 검색해보면 외국 사이트에서 나오긴 나오는데

공개가 되어있질 않아서 쓸 수가 없다.



스카이트리 옆에 새로 개통한 오시아게역.

벌써부터 이용자가 7만..



이전 규모 회복하려면 아직 개발이 상당히 필요할 듯..



어느정도는 회복되고 있다.



대충 주변 일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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