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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도쿄 시부야구 개발 일지.

이 게임 가끔 하고는 있는데

그다지 진전은 없는듯.. ㅋ

그나마 요샌 짬이 좀 생겨서 하고있긴하다.


도쿄 중심부 맵 바로 밑에 있는 미나토구 맵.

대충 위 짤에서 왼쪽 절반 부분정도가 시부야구 일대인데

역 근처 말고는 딱히 아무것도 없다..


이 맵에서 개발된 지역이라고 하면


저 남쪽 끝의 오이마치역 일대.


신칸센이 지나가는 시나가와역 일대.


긴자.


롯폰기.


마지막으로 시부야역, 하라주쿠역.


그리고 여기는 급식들이 존나 몰려든다고 하는 타케시타도리.


어쩌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건물이 여기에 ㅋㅋㅋ

아키하바라하고 여긴 상극이지.


저 11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오모테산도.


캐퍼가 65,000명인 역으로도 감당이 안되나보다. 흠..


유동인구가 워낙 많아서 어쩔수없다.


텅텅 빈 시부야구 남쪽을 다 채우는게 이번 목표.


북부 중앙도시와의 연결을 위해 수도고속도로 시부야선을 깔기로 했다.

이게 실제로는 롯폰기를 가로질러서 가야되는데

보다시피 다 개발이 되어있어서...

저렇게 지하로 뚫고가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번거로우니 저 위쪽으로 우회하기로 했다.


바로 여기 카스미가세키 일대로 이어진다.


이쪽 고속도로와 연결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주택들을 철거하기로..


철거한 자리엔 거대한 규모의 사무직 건물이 들어섰다 ㄷㄷ


새로 연결된 고속도로는 롯폰기 일대의 인력 수급에 꽤나 도움이 되고 있다.

의외로 중앙부로 가는 수요는 없는듯.


텅텅 빈 시부야구 남부는

주택이나 때려박아놓자.


수요는 항상 넘쳐나는 지역이니

금방금방 들어선다.


구역을 4*4로 잡다보니

그 구역이 하나로 합쳐져서 8*4 크기의 건물이 들어서기도 한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로는 부천 중동지역에 있는 아파트.

최대 거주인구가 7천명에 달한다.


7천명으로도 모자랐는지 9천명대 건물로 재건축 ㅎㄷㄷ

이건 나도 겜하면서 처음보는 건물같은데

아무래도 8*4 건물은 좀 보기 힘들긴하다.


이 건물은 도로로 가운데를 가로지를 수 있는게 재밌는점.


저런 건물 하나하나의 수용량이

대략 2천명에서 6천명 이상까지 가기도 한다..


에비스역 인근.


다이칸야마 일대.

이쪽은 일본, 도쿄에서도 유명한 부촌이라고 하는데...


고층으로만 도배하면 좀 시야가 막혀보여서

중간규모 맨션들을 배치.

서민층 거주구역도 꽤 보이는데

땅값 높고 입지 좋은 곳이니 결국은 상류층 위주 구역이 되지 않을까..

실제로도 부촌이라고 하니.


시부야구 개발 완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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