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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치다 아야(内田彩)

수록: 3rd Single - ICECREAM GIRL




タイミング 揃ってゆく

타이밍구 소롯테유쿠

타이밍이 나란해져


好きなもの 君に似てくる

스키나모노 키미니 니테쿠루

좋아하는 건 너와 닮아가


君と出会う前の私

키미토 데아우 마에노 와타시

너와 만나기 전의 나는


思い出せないほど

오모이다세나이 호도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増えてゆく 「当たり前」を

후에테유쿠 「아타리마에」오

점점 늘어가 「당연한 것」을


流さずに大事に抱きしめた

나가사즈니 다이지니 다키시메타

흘려보내지 않고 소중하게 끌어안았어


誰よりも 笑顔にしたい

다레요리모 에가오니시타이

누구보다도 미소짓게 만들고 싶어


やっと見つけたんだ

얏토 미츠케탄다

겨우 찾은거야


君が嬉しいから嬉しくて

키미가 우레시이카라 우레시쿠테

네가 기뻐하니까 기뻐지고


満ちてゆけば足りなくなる

미치테유케바 타리나쿠나루

가득해지면 부족해져


心 溶けるたび愛しくなって

코코로 토케루타비 이토시쿠낫테

마음이 녹을 때마다 사랑스러워서


苦しいけど 離せない

쿠루시이케도 하나세나이

괴롭더라도 놓지 않아


好きだよ 零れ落ちてゆく

스키다요  코보레 오치테유쿠

좋아하는 마음이 흘러넘쳐가


全ての道が君に 伸びてゆく

스베테노 미치가 키미니 노비테유쿠

모든 길이 너에게로 뻗어가


キャンドルを 窓に灯す

캰도루오 마도니 토스

양초를 창문에 밝혀


帰る場所 すぐ分かるように

카에루 바쇼 스구 와카루요우니

돌아갈 곳을 바로 알 수 있도록


約束はしなくてもいい

야쿠소쿠와 시나쿠테모 이이

약속은 하지 않아도 좋아


明かりはもう 消えない

아카리와 모우 키에나이

불빛은 이제 사라지지 않아


迷ったら 胸の中の

마욧타라 무네노나카노

마음 속에서 헤매인다면


君に答え聞くクセがついた

키미니 코타에 키쿠 쿠세가 츠이타

너에게 대답을 듣는 버릇이 생겼어


目まぐるしい世界だけど

메마구루시이 세카이다케도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ずっと変わらないまま

즛토 카와라나이마마

계속 변하지 않은 채로


同じ時を刻む幸せ

오나지 토키오 키자무 시아와세

같은 시간을 새기는 행복


同じ温度で続いてく

오나지 온도데 츠즈이테쿠

같은 온도로 이어져 가


雨のにおいも嫌いじゃなくなって

아메노 니오이모 이야이쟈나쿠낫테

비의 냄새도 싫어지지 않아서


思い出また 重なってく

오모이데 마타 카사낫테쿠

추억은 또 쌓여가


好きだよ 流れが速まる

스키다요 나가레가 하야마루

좋아해 흐름이 빨라져


言葉の意味も超えて 溢れ出す

코토바노 이미모 코에테 아후레다스

말의 의미도 넘어서 흘러넘쳐


好きになった分だけ 怖くなってしまう

스키니낫타 분다케 코와쿠낫테 시마우

좋아하게 된 만큼 두려워져 버리고 말아


空気みたいな愛よりも引っかかりたい

쿠키미타이나 아이요리모 힛카카리타이

공기같은 사랑보다도 걸려들고 싶어


隠したくなくて 受け入れてほしくて

카쿠시타쿠나쿠테 우케이레테 호시쿠테

감추고 싶지 않아서 받아들이고 싶어서


だからもっともっと 誇れる自分に

다카라 못토못토 호코레루 지분니

그래서 더욱 더 자랑스러운 자신에


Ah…


揺らがない 永遠に

유라가나이 에이엔니

흔들리지 않는 영원에


君の隣が私の場所だって

키미노 토나리가 와타시노 바쇼닷테

내가 있을 곳은 네 옆이니까


最初からそう決まってた

사이쇼카라 소우 키맛테타

처음부터 그렇게 정했어


好きだよ 何があっても

스키다요 나니가앗테모

좋아해 무엇이 있더라도


深く降りるたび

후카쿠 오리루타비

깊게 내릴 때 마다


高く昇ってく

타카쿠 노봇테쿠

높이 올라가


果てのない愛が尽きるまで そばにいて

하테노나이 아이가 츠키루마데 소바니이테

끝없는 사랑이 다할 때 까지 곁에 있어줘





작년까지는 나마뮤즈가 개인으로 활동하는 곡들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있다고 하면 프립사이드 노래 부르는 난죠누님 정도?)

두달전에 파붕이 노래들을 듣기 시작했고

얼마전 다른 멤버들의 노래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이 누나도 노래 개좋네......

목소리가 녹는다 녹아 ㄷㄷ


듣자마자 꽂히는 노래가 있고 듣다보면 좋아지는 노래가 있는데

이게 딱 전자 스타일.

파일누나의 네가 준 기적이나 전설의 플레어같은?


역시라고 해야 될까, 번역은 전혀 되어있질 않았다.

일부러 찾아들을 사람이면 번역따위 필요없긴 하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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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마야는 얼마 안가서 정부 붕괴되겠네..



도교는 종교전에서 완전히 패배했다.

그들의 성도인 북경마저도 러브라이브에 잠식..



일본은 더 많은 우라늄 확보를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진출했는데요.

실제로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지역입니다만..

이 인근에 이렇다 할 도시가 없어서인지, 무언가 도시 이름을 따기는 좀 애매하네요.



인구 밀도가 극히 희박한 곳이라, 도시가 없나봐.

일단 게임상에서는 일본 도시 이름을 따서 요코하마라고 지었어.


인공위성이 개발되었네요.

우주 망원경이라.. 과학 승리하고 관련있는건가?



맞아. 과학 승리를 루트를 타기 위한 원더지.

특히 우주선 부품은 생산력이 많이 소모되다 보니..

기술자를 갈아넣어서 바로 지어주자고. 과학자도 2명이나 주니까.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국제 회의.

뭐 러시아 때 처럼 큰 전쟁은 없었으니.



여기서 세계 지도자가 되기 위한 52표를 확보하면 바로 외교 승리가 가능해.

아무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1, 2위 문명이 각각 2표씩 추가로 먹게 돼.



마야 정부가 붕괴상태에 있다 보니까

도시가 또 넘어왔넹.. ㄷㄷ



마야는 도시를 몇 개 잃고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야 겨우 안정된 모양이야.



실제로는 미국 중남부, 즉 콜로라도, 뉴멕시코, 텍사스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다만 플로리다와는 달리 내륙도시라서 바닷길로 연결하는 건 불가능하겠네.



우미언냐 이거 그냥 먹을거야?


뻔한 거 아냐? 저 왼쪽에 우라늄 있잖아.


과연.. ㄷㄷ


^^...;

방어가 좀 곤란하긴 하지만요.


반대로 충분한 병력만 있다면 북미 전역으로 프레셔를 가할 수 있잖아.

비행 기술이 있으면 병력 수송도 빠르게 할 수 있고.


그럼, '소노다'에서 일본 최초의 원자폭탄을 만들어보기로 하죠.



역시 우미쨩... ㄷㄷㄷ


일본의 동맹 도시인 뭄바사는 줄루족에 협박을 당해 경제가 파산한 모양이네..



뭄바사는 소말리아 쪽에 있었죠.

아무래도 군사력이 강한 줄루와 접하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겠네요.


동남아에 있는 말라카까지?

이자식들 우리 동맹한테 다 삥뜯고 다니네.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협박하면, 전쟁도 감수해야 되지만

이쯤되면 '정의구현'에 나서야 되는 거 아니냐?


정의구현 말이죠. 흐음..

줄루가 동남아까지 진출했군요. 이렇게 되면...



한국은 우호적 세력이라 상관없지만

깡패짓 하고 다니는 줄루놈들이 진출해 있는 꼴은 못봐주겠네.


언냐 줄루하고 전쟁 ㄱㄱ?


적어도 동남아에서 축출할 필요는 있겠네요.

동남아의 줄루 도시 중에는 '우라늄'이 매장된 곳도 있으니까요.


대표단을 배정하지 않아도 되나보죠?



일단 할 게 없어서 자연 문화 유산을 올렸는데, 어차피 지금은 무리야.

근데 줄루가 이렇게 깝치고 다니면 쓸 카드가 하나 생기지.



'비난'은 역시 관계 악화와 동시에 전쟁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자식들 하는 짓 봐선 우리에게 외교적으로 손해될 건 없어.



특정 문명에게 협박당한 도시 국가들은, 그 문명을 비난해달라는 퀘스트를 주기도 해.

저렇게 줄루를 비난하면 그 도시 국가와의 우호도가 오르는 식이지.


아라비아가 통상 금지를 먹었네.. 현실의 경제제재하고 비슷한 건가?

니코쨩이 말한 '카드'라는게 이거야?



막나가는 놈들 어디 돈줄 한번 막혀 보라지.


너넨 진짜 뒤졌다.



마키쨩... ㄷㄷㄷㄷㄷ


마키가 저렇게 빡치는 건 보기 드문 일인데요.. ㄷㄷㄷ


우미가 쫄아있는것도 보기 드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시대쯤 오면 위대한 예술가가 TV를 들고 나오네 ㅋㅋ



근데 스타일이 진짜.. 뭐야 저건 ㅋㅋㅋ


브라질 녀석들도 핵을 개발한다고?

이런 건방진.. 리오를 불구덩이로 만들어줄까?



우미쨩같다..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국가끼리도 어느정도 견제를 하는 모양이지?

마닐라에게 공물을 받아먹으니까 멜버른의 우호도가 오르네.



둘 다 동맹이라 웬만하면 괴롭히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어느 한 쪽의 우호도를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괜찮은 방법이긴 해.

게다가 돈도 받으니 크게 나쁠 거 없고.



이 시대쯤 되니 로켓포도 생기는구나.

동맹인 하노이에서 준 건가보네.



드디어 소노다에서 원자폭탄이 완성되었네요.. ㅎㅎ



중국의 반응이 '두려워함'으로 바뀌었네.. ㄷㄷㄷ



플로리다, 그러니까 게임상 시즈오카에서는 개척자를 만들었네.

여기서 대서양을 건너 아일랜드에 대(對) 유럽용 전진기지를 만들려는 건가..



근데 주변에 마야 군대가 많이 보이는데 괜찮은거야?


글쎄? 우리하고 척진 것도 딱히 없고..

브라질이나 잉카하고 전쟁이라도 하려나보지.


너넨 오늘부로 끝난거야 자식들아.



야 잠깐!


왜? 난 저자식들 죽여버릴 작정인데.


ㄷㄷㄷ...


우미언냐 그런 반응 적응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 뭘 어쨌다고 자꾸.. ^^...;


아니.. 동남아에서 줄루 축출하는 건 좋아. 그건 괜찮은데

줄루에 선전포고하면서 동맹 도시국가들도 전부 줄루에게 선전포고를 하잖아.


아 맞네요. 뭄바사와 모가디슈에 줄루 군대를 막을 만한 전력이 있다고 보긴 어렵죠.



먹히기 전에 동남아에서 줄루 다 쓸어버리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그게 그렇게 잘 될까..?


어라, 줄루 녀석들이 점령한 중국 도시를 불태워버리고 있네요?



아니 저것들이..? 절대 용서못해요!

당장 후지사와에 있는 군대를 출격시키죠.



언냐 멋지다.. ㄷㄷ



신도들이 죽으면 일본 수입도 떨어지잖아요!


방금 발언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랍 녀석들은 수도도 빼앗기고 완전히 망했네.



쟤넨 얼마나 깝치고 다녔길래 경제 봉쇄에 도시까지 다 털렸을까..


줄루 녀석들 교역은 이걸로 끝나는거야.

잘가라.



저렇게 되면 교역으로 전혀 돈을 못버는건가?


문명간의 교역이 금지되긴 하지만, 도시 국가와의 교역은 여전히 가능하긴 해요.


도시 국가와의 교역을 금지하는 안건도 있긴 해.

그런 교역까지 막아버리면 진짜 자금줄 꽉 막히는거지.

다만, 이건 특정 문명이 아니라 모든 문명이 도시 국가와의 교역을 금지하는거라서..


도시 국가와의 교역은 문명간의 교역보다는 메리트가 떨어지니까

경제 봉쇄만으로도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걸.


돈 못벌게 되면 사실상 끝난 거 아닌가요?


다만 문제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요..

외부와의 교역이 불가능하게 되면, 그 교역로를 '내부'로 돌리게 되죠.

식량이나 생산력이 모자라는 도시에 교역로를 연결한다거나

또는, 수도에 몰아줘서 산출량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방법도 있겠지요.


내수경제 활성화라고 봐도 되겠네.

더 높은 난이도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군..


지금 일본 플레이만 해도, 외부와의 교역보다는 일본 도시끼리의 교역이 대부분이야.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일본이 경제 봉쇄를 먹는다고 해도 타격이 거의 없을 정도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금도 많고, 종교 수입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니까.



쟤들 수입 이미 개판인데?

어디까지 더 떨어질까.


꼭 떨어지기만 하는 건 아니지.

우리가 줄루 병력들을 죽여버리면 유닛 유지비가 줄어들잖아.


마키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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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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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도쿄에 갔을 때 사온 아주 귀여운 요우쨩 인형.

그땐 몰랐는데 이걸 플러시 인형이라고 한다더만..


근데 5개월쯤 지나고 보니까



와씹 개노답...;

이거 언젠가 세탁해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해서 망설임이 있었으나

얼마전 새로 구한 하나마루 옆에 놓고 딱 보니까

시벌 무슨 인종이 변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5월 1일 마침 쉬는날이니 세탁이나 해보기로 했다.


* 좆문가주의.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타올로 적셔서


적절히 닦아준다.

베이킹소다 가루를 위에 뿌리고 15분 정도 두거나

봉다리 안에 베이킹소다 가루와 함께 집어놓고 졸라 흔드는 방법도 있다함.


그다음 식초를 살-짝 묻혀서 닦고


중성세제를 풀어준 물에다 살짝 담갔다 뺐다 하면서

물기 빠지게 잘 주물러줌.


중성세제가 뭔가했더니 주방용 세제더만.

ㅅㅂ 어쩐지 일반세제 사러가보니까 산성하고 알칼리밖에 없더니..


보니까 색깔 쫌 돌아온 것 같은데..

말리려고 의자에 걸어놨다.

근데 요 며칠새 비오고 흐리고 그래서 해가 안뜸...;


공기청정기 근처에 올려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

이게 공기청정기의 예상못한 효과인데

빨래가 잘 마른다.

저런건 제대로 안말리면 곰팡이때문에 좆돼요.


오늘 와서 보니까

그런대로 잘 마른 것 같다.

주말에 얼굴 부분만 좀 더 닦아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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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했던 하코다테 라이브.

뷰잉 예매하는 날짜 신경안쓰다가 나중에보니 이미 지나있던 -_-

못보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생각하는걸보면 나도 상당히 물렁한 편인 듯.

그러다 화요일, 24일이던가, 11시에 추가관 연다는 소릴 들어서 타이밍 재고 있다가

눈치채보니 11시 2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아직 열리지도 않았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일하는중에도 어플 슬쩍 확인해보다가, 11시 15분에 체크해보니 딱 열려서

바로 예매 끝내고 보니 그사이 매진행. 자리 자체가 얼마 안되니까..



이번 뷰잉은 일본 외에도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그 외 동남아 몇몇 국가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딜레이 뷰잉을 한다고.

생각해보니까 한국은 일본과 시차가 없고 홍콩, 대만, 싱가폴도 1시간 차이니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아메리카쪽은 시차때문에 실시간으로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한국에선 뷰잉을 어떻게든 보고 싶으면 '그냥 일본 가서 봐?'하는 생각들도 하는데

진짜 외국 중에선 덕질하기에 최고 환경인듯 ㅋㅋㅋㅋㅋ



어쨌든 금요일 6시 시작에 동대문까지 가야되니까

그냥 반차쓰고 갔다.


타이틀부터가

SAINT SNOW PRESENTS

HAKODATE UNIT CARNIVAL

이거니까

아쿠아의 3유닛에 세인트 스노우 이렇게 4유닛이 출연.


리아찡과 세이라.

세인트 스노우. 한국에선 보통 뜻을 한자로 직역해서 성설(聖雪)이라고들 한다.

저 둘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세이라역의 아사미 누님은 87년생으로, 나마뮤즈 2학년하고 한두살정도 차이고

리아 역의 사토 히나타.. 보니까 히나히나라고들 하더만.

98년생.. 진짜 어리다.

아쿠아 막내인 슈카보다 2살이나 더 어리다.

그리고 진짜 귀엽다.. 볼이 거의 하나요급 ㅋㅋㅋㅋㅋ


첫곡 끝나고였던가 어디서 왔냐고 묻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키나와에서 온 사람도 몇 있었다고 ㄷㄷㄷ

아니 오키나와에서 하코다테면 한국에서 가는것보다도 더 먼데..;

거리가 거의.. 베이징에서 홍콩 가는 정도? 이런거 보면 일본 영토가 존나 길긴 길다.


9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애기네 애기.


얘네는 역시 그거 그거

遊びじゃない!아소비쟈나이!!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소비쟈나이! 단스나우!


그리고 그 마리오네트처럼 보이는 춤 그런걸 뭐라하더라?

굉장히 기괴해서 기억에 남았다.

블루레이 뜨면 다시돌려봐야지.



이어서 나온 유닛은 아제리아


본인은 편애는 하지 않으려는 주의인데..

기럭지에 미모에 솔직히 유닛중 아제리아가 최고인듯 ㄷㄷ

내가 릴화빠라 그런가?

그렇다고 노래가 비슷한건 아니지만.


아마 2일차? 사진 같은데

이건 타천해서 못봄 니미



다음 샤론


샤론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저거를 한손으로 들고있는데

저거 무게가 K3하고 비슷하다는 소리가 -_-

그럼 K2.. 아니 K201보다도 무겁다는소린데?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잘어울리는 안슈카


후리링은 생긴거만 보면 막내인데, 쟤네보다 2살은 더 많다.


근데 얘 진짜 너무 귀여움.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길키


첫곡이 아마 Strawberry Trapper였던가?

이건 내가 아쿠아 애들 잘 알지도 못하던 1년 전쯤에

그러니까 이 중2병 경단머리가 2학년이던가? 하면서 졸라 누가 누군지 개념도 안잡혔을때

그때도 듣고 나서 이거 꽤 맘에 드네 했던 그런 노래인데

영상도 본 적 없고 해서 이번에 처음 봤다만


마지막에 리언냐가 쓱 째려보는(?) 부분이 있었던거같은데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캡쳐해서 바탕화면으로 쓸라고 ㅋㅋㅋㅋㅋ


단체 짤에서 보면 둘의 키차이가 이정도 되는거같던데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ㅋ

이취넨부뤼데스네~


마지막에 다 올라와서


11명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다면서 떡밥을 던지나 했더니


유메유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무대 내려갔을때 시간이 8시 20분인가? 그래서

아직 시간 좀 더 남지 않았냐 하는 소리도 들렸지만

화면에 뷰잉 종료 메시지가 떠서 진짜로 끝나자

여기저기서 어웨파 어디감 하는 소리가 ㅋㅋㅋㅋㅋ

결국 토요일에도 안나왔다고 한다.


유메유메는 나도 물론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뜬금없었다.


'유닛'라이브니까 단체곡은 안나와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었나.싶기도 한데.



p.s

전철 타고 내려서 집에 가는 버스 보니까 20분이나 남았길래

이거도 가겠지 하고 평소에 안타던거 탔더니

정반대방향이라 돌아오는데 1시간이나 더 걸렸다.........

어쩐지 가도가도 모르는 풍경인데 폰보고 딴짓하느라 별로 신경안써서.


라이브는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야 끝나는거라고들 하던데

딱 3년전쯤 란마츠때 했던 바보짓을 또하다니 나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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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Memorial Box


제목 졸라기네 -.-


2개월전인가 주문한 이게 오늘 도착.

정가 27000엔.

지난 10여년간 많은 서브컬처계 물건들을 사모았지만

단일 품목으로는 이게 제일 돈지x인듯..

5개월 할부인데 아직 3개월이나 남았다 으히힣ㅎ


그으래서 30만원이나 하는 이 박스를 까봤다.

특전으로 저 짤과 같은 일러의 브마가 들어있고

브마 뒷면에는 나마쿠아 멤버들이 있다.



디스크가 6장이나 들어있는데

1~5번까진 같은 디자인이나 특이하게도 6번 디스크만 저렇게 생겼다.


보시다시피 세트리스트.

9월 말에 했던 사이타마 공연이 메인이다.

난 이걸 본적이 전혀 없는데

그야 작년 저때쯤엔 얘네 면상도 거의 몰랐을때라...;

11월에 내한가서 봤을때도 이름하고 얼굴 헷갈렸다.

그런 주제에 잘도 갔네 ㅋㅋㅋㅋㅋ


사이타마 1일차가 93+97분, 2일차가 94+107분.

디스크 5번은 bd 특전곡하고 유닛곡들로 63분.

마지막으로 디스크 6번의 특전영상은 84분.


뒤집으면 나오는거.


사이타마 공연 당시의 사진집이 들어있는데


투어 제목부터가 해피 파티 트레인 투어니까

역시나 해파트로 시작.

이거 참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가사도 다 외우고 있다.


근데 4센 언제 나와요?


가운데쪽 존나 뭉개지네 시바..

누군가는 깨끗한 화질로 올려주겠지뭐.


듀오, 트리오 싱글.

아리후링 미쳐 ㄷㄷㄷㄷㄷㄷ


아쿠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미숙 드리머.

슈카가 너무 귀여운 코이아쿠.


라이브계의 갓갓곡인

데이드림과 스릴링.


아따 갤하싴 의상보소 ㄷㄷㄷㄷ





랜딩액션을 여기서도 불렀구나.


나고야, 고베 때의 사진.


스페셜.



5월 1일은 쉬는날이니까

오늘은 1일차로 달려야지 ㅇㅎㅎㅎ

사실 퍼스트도 본적없지만

순서따위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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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저번 편에서는 평등 이념을 세계 이념으로 통과시키는 내용이 나왔었죠.



또 제일 무난한 국제 스포츠 대회로 가나보네.


전쟁 중인 것도 아니고, 딱히 급한 일도 없고 하니까..

그리고 2단계 이념은 뉴딜 정책까지 찍었어.



위인 시설?


위인 시설이란 위인으로 타일상에 지을 수 있는 시설들을 말해요.

과학자로 짓는 아카데미나, 상인으로 짓는 세관, 기술자로 짓는 제조공장이 있죠.



산업 시대 이후로는 신앙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


한국 서울 근처에선 대규모의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이념으로 인한 불행 문제가 심각하군..



반짝이는 물건이면 금인가?

잉카는 뭐하는데 저렇게 많이 모아놨대? ㅋㅋㅋㅋㅋㅋㅋ



흐음.. 북미를 혼자 다 차지해서 견제할 세력도 그다지 없고

쓸 곳도 없으니 돈만 잔뜩 쌓아뒀나본데..


일본 영토에도 반란군들이 출현했네요?



한국에서 밀려난 반란군들이 일본까지 상륙했군요.. 이런.

지금까지 본토에 적이 상륙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정부가 불안정하니 이런 일도 생기는구만..



러시아답지 않게 평등을 채택했네?



세계 이념을 따라가야 발언권이 강해지니까요.

이념 압력에 따른 불행 문제도 없구요.


이 세계의 러시아는 일본과 굉장히 우호적으로 지내왔는데,

이념 때문에 싸울 일이 없으니 잘됐네.



이웃 오스트리아와 전쟁, 어지간한 나라에는 다 비난을 때렸네.

러시아 플레이때의 우미쨩 보는거같다.


저정도는 아니었는데요.


더 심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러시아가 의외로 관광에 신경을 썼네요.

체제와 전제 문명들은 더 압박을 받겠군요.



그렇겠지? 실제로 마야는 러시아에도 영향을 받고 있네.

같은 아메리카 국가인 브라질과 잉카를 따라 전제로 갔지만, 저러다가는 정부 뒤집어지겠어.



뭔가 러시아답지 않은 말이네.. ㅋ



현대 시대 일본 음악의 명소?



저게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의 걸작을 투입하면 보너스를 받는 건물이라서 그런거에요.

건물마다 보너스 조건은 다르긴 한데요. 잘 맞춰서 넣으면 저렇게 보너스를 받죠.


그래서 타 문명과 걸작 교환이라는게 있는것이군..

조건에 맞는 걸로 바꿔서 쓰라는 거네.


일본 도시들은 항만으로 연결되어서 도로가 없었는데

철도 기술이 생기고 나니 도로를 잇기 시작하나봐요?



도로가 있어야 철도를 깔 수 있으니까..

게다가 수도와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면 25%의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다고 하네.


음.. 근데 사실 저 보너스는 굳이 철도를 연결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어요.


철도 기술이 연구되고 나면, 그 도시 자체 타일에 철도가 깔린 것으로 간주되거든.

그 상태에서 그냥 항만으로 수도와 연결만 되어 있어도, 저 25%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뭔소린지 모르겠넹..


음.. 예를 들어 태평양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이 있다고 해 보죠.

당연히 일본 본토와 철도 연결 따위는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저 철도 연결 25%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아.. 그러니까 실제로는 철도가 연결이 되어있는지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고

그냥 도시 자체가 항만으로 수도와 연결만 되어 있으면 된다는거네요?


그렇구나.. 도시 자체에 철도가 깔려 있다고 하니까..


중국 대륙에 고고학자를 보내서 폴리네시아 유물을 발견했는데

유물 생산이나 랜드마크 시설 건설 중에 골라야 되나봐.



저기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도시 시민을 배치할 수 없으니까, 유물 생산을 해야겠죠?


평등의 3티어 정책은.. 관광을 증가시키는 미디어 문화로군요.



문화 승리에 중요하지..

아직까지는 어떤 승리로 갈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러가지로 대비를 해 두자고.


이와테 옆쪽 바다에서 석유를 발견해서, 작업선을 투입했다.

한 칸 차이로 일본이 차지하게 됐네.



스포츠 대회야 무난하게 통과될거고..

장신구 수입 금지?



? 의외로 이게 통과되는군요.

장신구로 이득을 보는 문명이 별로 없었나보죠?



어라, 자연 문화 유산은 해봤자 안된다고 하지 않았어?



다른 걸 제안하기에는 외교적 역량이 아직 모자라서..


교토와 도쿄 사이에 철도가 연결되었네.

근데 굳이 연결할 필요 없다면서 결국 이어놓은거야?



굳이 필요는 없는데요.. 그냥 뭐 현실 고증이라고 할까?


흠.. 그럼 저건 도카이도 신칸센인거네.


철도로 인한 보정치가 25%나 되니까

도쿄의 생산력은 95에 달하고 있네.



다른 도시들은 수도와 철도로 연결되어 보너스를 받지만

정작 수도는 그런 보정이 없죠.



수도라서 손해보는 점도 있긴 있네..


프랑스가 카르타고를 치는데 힘을 빌려달라고 하네.

프랑스가 북아프리카까지 정복할 셈인가?



그 전에 Info Addict 기능으로 카르타고의 평판을 알아보니..

대부분의 나라와 사이가 나쁘군요. 그럼 개입해도 되겠지요.


전쟁이네. 근데 거리가 멀어서 별로 할 건 없을 거 같아..


세계 대회가 현대 시대로 접어들었다.

도시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겠군.



일본이 무난하게 다음 개최지를 먹겠네.



러시아나 오스트리아처럼 멀리 있으면서 우호적인 문명을 밀어줘도 되겠지만

이번에도 그냥 일본 개최로 갈게요.


마야 도시에서 폭동이 일어나서 오스트리아로 합류했다고? ㄷㄷㄷㄷㄷㄷ



음.. 행복도가 개판이니 그런 일도 생기는구나.

북아메리카에 있는 마야의 도시가 유럽에 있는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다니.


줄루족은 이념 불행이 -120이야

대박 ㅋㅋㅋㅋㅋㅋ



같이 체제 탔던 한국도 평등으로 갈아타고

세계 이념을 따르려는 흐름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평등을 채택했다.

그 결과, 혼자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줄루는 심각한 불행에 직면하는데..


결국 아프리카에서 혁명이 일어나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평등으로 갈아타는군요.



아프리카 중부에는 러브라이브가 꽤 퍼져있네요?

어떻게 종교 이식 성공한 것 같네..


북아프리카쪽은 이슬람이 대세지만

중부 이남 아프리카는 기존 종교가 없어서 쉽게 퍼진 것 같아.


전제국가들의 군사력도 꽤 강하지만..

자유 이념을 이끄는 일본이 제일 강하니까, 괜찮겠지요.



줄루족은 문화 생산이 0이네?



혁명이 일어나는 2턴 동안은 모든 생산 활동이 중지되거든..


큐슈 신칸센도 완공된 것 같군.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태평양 남쪽 섬에 '소노다'를 건설했습니다.

도시 타일에 커서를 놓고 보면 철도, 도시 연결이라고 되어 있죠?

아까 마키가 말한 대로 도시 자체에 철도가 깔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수도와 철도 연결에 대한 보정치 25%를 받는다는 거.



그나저나 외딴 섬인데도 생산력이 굉장하네요..

주변 해양 자원 타일에서도 생산력이 꽤 많이 제공되는 것 같고.

일본 특성으로 어선에서도 문화가 나오죠.


특히 '산호섬'에서는 문화가 2나 나오지.

별도로 시설 설치도 필요없으니까, 도시만 있으면 써먹을 수 있어.


우미쨩 성을 딴 도시답네.. ㄷㄷ


^^...;

국제 스포츠 대회도 압도적으로 1위로군요.



한국 해군이 꽤 많이 보이는데..

해안선이 다 일본에 막혀 있어서, 영토 개방을 하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겠네.



실제로도 태평양으로 나가는 길목에는 일본 섬들이 꽤나 퍼져 있긴 하죠..


아프가니스탄의 수도인 카불에는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네.



중국과의 동맹을 깨버리려면 우호도가 108이나 필요하구나.

그치만 우미쨩이 핵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차지해야겠는데..



아니 제가 뭘 어쨌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이 9909에서 6909..

우미쨩 우라늄 보고 3000이나 질렀나보네.. ㄷㄷㄷ



그야 뭐..

그렇다고 남이 차지하게 둘 수는 없잖아요.


일단 몸바사도 2000 정도 현질해서 동맹으로 편입시키고..



우라늄이 있긴 한데, 농장 타일이네?



전략 자원은 시대가 지나야 발견되니까, 저런 경우가 꽤 있지.


금 200을 주면 자원 개발이 가능하군..



아.. 자원 개발을 하면 바로 쓸 수 있게 되나보네.



흐음.. 개척자 준비를 서둘러야겠네요.



근데.. 처음엔 소수 직할 위주의 전통 플레이로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제와서 도시 펴는거면 자원이라도 먹을 생각인거겠지.


..? 뭐야 이건.

1941년, 뜬금없이 코바를 획득했다는 메시지가 등장.



도시를 확인해보니.. 실제 위치 플로리다주 정도 되는 마야의 도시였어.

지도에서 파란색 표시 한 부분이야.



일본에선 굉장히 머네..


캘리포니아라면 태평양으로 접할 수 있지만..

플로리아는 대서양쪽이니까, 유사시에 방어가 힘들지 않아?


하긴 주변 도시는 죄다 마야 세력일 테니까..


그 마야는 지금 혁명의 물결 앞에 무너질 기세고..

그럼 최소한 이념으로 인한 대립은 해소되겠군.



지도를 놓고 보니 일본과 유럽-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절묘한 위치로군요.

내륙 도시라면 깔끔하게 포기했겠지만, 대서양과 접한 도시라면.. 필요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음.. 그런가?


프랑스가 체제 이념을 선택했네요?



고작 1년 전에 마야의 도시가 이념 불행으로 일본에 넘어간 걸 모르나?

같은 아메리카에 브라질, 잉카같은 전제국이 있는데도 그지경인데.

유일한 체제 국가였던 줄루도 무너진 이 시점에 체제? 바보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


우미쨩이 말한 그 '상황'이 생각보다 빨리 왔는걸..

지도를 다시 보면.. 남아메리카는 전제국가 브라질과 잉카.

아프리카는, 평등으로 갈아타긴 했지만 여전히 군사력이 강하고 폭력적인 줄루족.

서유럽을 정복한 체제의 프랑스.

이 지역들로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위치가 플로리다야.



마키 말대로예요. 예를 들어.. 플로리다에 핵미사일 3기쯤 배치한다면..

브라질의 반응이 재밌지 않을까요?


우미쨩... ㄷㄷㄷ


언냐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겠네.. -.-


적의 심장부를 노릴 수 있는 곳에 핵 배치라.. 쿠바 핵 위기를 보는 듯 한데.

브라질에 핵이 있다고 해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일본에 보복하긴 어렵겠지만.


문명 3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은 사정거리가 전 맵이라서

플레이어도 자기 수도에 핵을 맞을 각오를 하고 쏘는 거였는데..

문명 5에서는 사거리가 무제한이 아니라서, 핵잠수함을 근처로 보내지 않으면 보복이 어려워.


즉, 저 빨간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일본 본토에 핵 보복을 하는 건 생각도 할 수 없어요.

동맹국인 필리핀, 홍콩, 하노이는 절대 타 세력에 넘어가지 않게 관리가 필요하겠죠.



근데 방어는 그렇다 치고, 공세로 나서기엔 거리가 멀지 않나?


그렇죠? 일본과 연결되는 중간 거점으로는 쓸만하겠지만 최전선에서는 머니까요.

그래서 추가로 생각중인 포인트가 세 곳이 있는데요.

일단 유럽 쪽 거점은 아일랜드로 하려구요.



프랑스가 브리튼 섬은 차지했지만, 아일랜드까지는 확장하지 않았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우미쨩이 좋아하는 우라늄도 있고..



그게 핵심이네.. ㄷㄷ


아프리카의 줄루족을 견제할 포인트는 마다가스카르와 소말리아겠지?

이 쪽에는 도시국가들이 몇 개 있으니까, 직접 통치보다는 군사력 투사를 통한 견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



마지막으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도 중요하겠지요.

파나마에 핵잠수함 몇 기만 배치하면.. 후후후..



우미언냐.. 갑자기 스케일이 확 커지네. ㄷㄷ

이거 완전 현실의 패권국가같은 플레이 아냐?


우미쨩이 하는 이상 이렇게 될 수밖에..


역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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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다른 곳은 걸러도 반드시 거르지 않고 항상 가는 곳은

아키하바라.


오타쿠들이야 여기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일반인(?)들은 세상에 이런 새끼들도 다 있구나..하는 신선한 문화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긴 양덕성님들 보는게 은근히 재밌다 ㅋㅋㅋㅋㅋ

메이드카페 같은 곳 앞에선 "시발 뭐 이런데가 다있어!"라고 말할 것만 같은 사람들부터

피규어나 굿즈 잔뜩 집어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여기가 양덕들 본진인 국가들에선 너무 머니까 별세계같은 느낌일수도 있겠다.


지나가다 아무데나 들어가자 보이는 하나요쨩~


뽑기 기계엔 아쿠아 네소베리들이 있다.

네소베리에는 원래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이때도 딱히 구한 게 없었다.

나중에 우미 네소 하나 사놓고 보니.. 의외로 괜찮긴 하던데..

피규어나 네소베리같은건 증식하는 녀석들이라, 정신안차리면 저런걸로 가득차기 쉽다 -_-


아쿠아 네소 중에선 하나마루하고 마리가 제일 맘에 든다.

둘의 표정이 뭔가 제일 재밌어.


일반 피규어도 있긴 있다.

근데 난 이런 기계를 써본적이 없으니까

괜히 동전만 날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해본 적이 없다.


카페 메뉴?

카페도 하는 모양이지?



사람 머리보다 더 큰 드래곤볼 ㅋㅋㅋㅋㅋㅋㅋ 나메크성 드래곤볼인가?

그것도 4성구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푹신푹신해 보이는게, 안고 자면 감촉이 꽤 좋을 듯한 느낌. 둥글기도 하고.


500엔에 3플레이면 해볼만 한거같은데. 안돼도 그냥 동전 하나 버렸다 치고..

한국 돈으로 5000원이라 치면 쉽게 무시할 수 없는데

500엔은 동전이다 보니 가치가 비슷해도 더 쓰기 가벼운(?) 좀 그런 느낌이 있다.


눈이 점으로 되어있는 저 시리즈도 너무 귀엽다..


망나뇽하고 리자몽도 보이고.

포켓몬이 지금은 거의 천마리 가까이 되는거같던데

그래도 역시 디자인은 1세대가 최고다.

여러 디자인 중 고르고 골라서 최초로 출시한 게 1세대니까.


초사이어인 손오공.

저거 드래곤볼 27권의 그 장면 아닌가?


"크리링 얘길 하는 거냐구-!!"


드래곤볼이야 수십번도 더 봤으니

대충 어느 부분인지 다 알거같다..


작은 파우치. 이런것도 꽤 괜찮은듯.



귤머장 귀여워요.


삐깃!

요하네야!


윈터 캠페인이라는데

뭔진몰라도 돈 존나 지르는거겠지.


일반인(?)인 동생이 이걸 보고서는 살짝 감탄한 것 같던데

얘는 진짜 인기많게 생겼다고 ㅋㅋㅋㅋ

오타쿠식으로 표현하자면 모에요소가 가득한 그런 느낌?


사실 하나마루

너무 귀여움..


세가 건물에 딱! 붙어 있는 아쿠아 애들.



정말 여기저기서 보이는 아쿠아 애들 ㅋㅋㅋ

아키하바라는 저거.. 가챠퐁이라고 하나? 뽑기 기계. 저게 지나가다가도 많이 보인다.


항상 그렇듯이 도미인 왔으면 저녁에 소바 한그릇 먹고

이번엔 처음으로 맨 윗층의 '온천탕'이라는걸 이용해봤는데

거의 11시인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사람이 몇 없어서

뜨끈한 곳에 20분인가 있다가 나왔다.

한국어로도 설명이 쓰여져 있는데, 너무 오래 있지 말라고.


그 뒤 취침..


역시 여기 왔으면 조식도 먹어주고.

도미인 오면 굳이 아침을 밖에서 먹을 필요 없는거같다.

당연히 조식 포함해서 가격이 좀 올라가지만, 여기 진짜 먹을만함.


사요나라~

여긴 진짜 도쿄에 올 때마다 이용할 것 같다.

가격이 너무 올라가지만 않는다면..


애니메이트 가면 역시 러브라이브 관련 상품들도 많은데

집에 CD를 몇 개 갖고 있긴 하지만, 다 있는 건 아니다.


팬이라면 CD는 다 갖추고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사놓고 CD로 듣는 것도 아니니까, 사봐야 그냥 전시용밖에 안되고..


군대에서야 육군은 MP3 반입이 안되니까 CD를 유용하게 써먹기는 했는데.

사실 굿즈라는게 결국은 다 자기만족이지만..


아쿠아의 유닛 CD들.

내가 뮤즈 유닛 중 릴화오시라 그런지, 얼핏 비슷한 느낌의 아제리아가 제일 맘에 든다.

그렇다고 노래 스타일까지 비슷한건 아닌데 ㅋㅋ 하여튼.

원래 아쿠아클럽 사러 왔는데 내용물은 없고 뭔 빈 깍대기밖에 없어서 그만뒀다.


다른 층에 보니까 2700엔짜리 치카, 요우 인형이 있길래

잠깐 고민하다 요우만 고름 -_-

미안해 치카쨩..


이건데, 솔직히 너무 귀엽다..


1층에 보니 럽샤인이나 나마쿠아 멤버들 관련 잡지들이 여럿 보여서

추가로 3300엔이나 질러버렸다 으아아아아..


그중 하나가 이거.

하 진짜 리언냐(?) ㅗㅜㅑ

안봤으면 모를까 봤는데 안살수가있냐.


근데 본래 목적인 아쿠아클럽을 못구해서

디시 물갤에다 유동으로 어디서사는게 좋냐고 물어보니까 누군가 게이머즈라고 해서 거기로 갔다.

고마워요 물붕이들.


아키하바라는 전에도 많이 돌아다녔으니까 게이머즈 찾는것쯤이야 문제없고.

입구쪽에 욧쨩의 포스터가 보이는데..


저건 진짜.. 너무했다.

너무잘나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포스터는 GS 매거진 부록으로 나오던 포스터인데

늦게 알아서 품절된 치카, 리코 제외하고는 다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1학년이 너무너무 잘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요시코는 뭐 말할것도 없고


그 다음에 나온 하나마루도 정말 귀엽다.


루비가 아마.. 제일 마지막에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욧쨩하고 즈라가 하도 잘나온지라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다.

뭐가 나와도 저정도는 아니겠지 하고..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루비쨩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센루 4센루 ㄹㅇ


계단 위로 올라가다 보면 요시코 입간판(?)이 서있는데


게이머즈 누마즈점에서 요하네가 점장이 된 적이 있었다.

물론 여기하고는 한참 떨어진 곳이지만, 어쨌든 여기도 게이머즈니까.


게이머즈에서 아쿠아 클럽하고 잡지 등 이거저거 사보니까

8090엔 ㅋㅋㅋㅋㅋㅋㅋ

오전동안 이 일대에서 쓴 돈이 15000엔을 넘겼다.

이거도 진짜 많이 자제한 편이다.

만엔짜리는 그냥 순삭당하는 곳이 이 거리다.


여기서 산 잡지 관련해서는 예전에 쓴 글이 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 관련 잡지들


슬슬 점심이라 뭐라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대충 돌아다녔는데


아 럼프형이 거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대에서 잘 아는 곳은 역시 요도바시 아키바니까

또 거기로 갔다.


가서도 이러저리 돌아다니다 Craft Beer Tap라는 곳에 들어가서 햄버거롤 시켰는데


미친 크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8화에서 하나마루가 쳐먹던 그거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노리고 시킨 건 아닌데 시켜놓고 보니까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막대기를 꽂아넣어야 할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 -_-...;

이거 지금와서 사진으로 보니까 그렇게 많이 안커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어이가 없다..


이걸 어떻게 먹나 싶어서 들었다가 자르거나.. 뭐 이상하게 먹었는데

우리 둘 다 저걸 다 먹어갈때쯤에 깨닫게 된 사실이

그냥 칼로 잘라서 먹는거다.

그러라고 냅킨도 갖다준건데 그것도 모르고..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들고 먹을 크기도 아니고.

아니 저걸 어떻게 들고 먹어?


이게 다 하나마루 때문이다.


다음날 새벽 귀국이니 이제 숙소도 없고

아직 점심인데 공항 가는 건 늦은 저녁쯤일테니까

아키하바라역 코인락커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키하바라 정도의 큰 역이면 코인락커는 충분할 정도로 많이 있다.

역마다 형태도 다양해서 심지어 스이카로 요금을 지불하고 열쇠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가장 흔한 건 저렇게 동전 집어넣고 열쇠로 잠그는 형태가 아닐까 싶다.

300엔짜리가 높이는 낮아보여도 의외로 깊이가 꽤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혹시나 코인락커 위치를 기억 못할 걸 대비해서

주변 풍경이 보이게 찍어두면 도움이 된다.


고가 선로로 지나가는 JR의 전동차.. 아키하바라에선 흔한 풍경.


도로 쪽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지나다니는데


일요일에는 아키하바라 일대에서 보행자천국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10여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뒤로 한동안 폐지됐었는데, 몇 년 전인가 부활했다고.


아키하바라 자체는 많이 와봤지만 보행자천국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해보니 일요일에 여기 온 적이 없었다.


차가 없으니까 당연히 신호 상관없이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이게 꽤 편한 점이다.

인구 밀도 낮아지는 것도 좋고..

여기 사람에 비해 인도가 꽤 좁은 느낌이라.


그렇게 아키하바라의 보행자천국을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으면 역시 거길 가야겠지?


칸다묘진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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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시티 북부에는 모다피의 탑이라는 곳이 있어.



모다피.. 그 좀 멍청하게 생긴 녀석 말이지?

나중에 우츠보트로 진화하던가..


맞아. 포켓몬 애니에서 로켓단 애들이 데리고 다녔던거같은데.


밤이라서 그런지 고오스도 나오는군요.



이름은 모다피의 탑이지만 정작 야생 모다피는 안나오지..


2세대에서 모다피의 탑은 필수 던전은 아니니까 쌩까도 되지만

모다피같은 풀타입은 비행 기술에 나가떨어지니까

여기서 렙업이나 하고 가자.




고오스도 잡았네. 이번에도 별명 붙였으려나..



고오스하고 싸우다 보면 최면술에 걸려 잠들기도 해..



풀 타입 기술로 때리니까 효과가 거의 없나보네..



고오스에 린 이름은 왜 붙인거야?



공기잖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코언냐 진짜 이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가면 여기의 보스인 주지를 만날 수 있어요.



럽폭도가 먼저 왔나보네..




흐음.. 듣고보니 그럴듯한데요?


-_-...;


효과는 뛰어났다!



니코쨩 뭐해!!



좀 맞자.


폭력은 안된다구요 니코니.


니코쨩 생일빵 때리고싶어서 괜히 저러는거지뭐 ㅋㅋㅋㅋ


니콧치가 츤데레라 그렇다 아이가~


아하 ^^..


켁.. 노조미?


아무래도 물타입인 리아코가 풀타입 기술엔 약하지..

스타팅으로 브케인을 골랐으면 여긴 굉장히 쉬울걸.



비전머신 5번은 플래시예요.

어두운 곳에서 쓰면 그 장소가 밝아져요.


스님들도 대머리고 포켓몬들도 빡빡이에 주는 건 플래시.. 풉 ㅋㅋㅋㅋ



힘차고 장엄해봐야 모다피지 ㅋㅋㅋㅋ

증말 웃겨 ㅋㅋㅋㅋ



그치 ㅋㅋㅋㅋㅋㅋ


먼저 럽폭도 녀석이 동굴탈출 로프를 써서 튀었으니까

우리도 나가 보죠.



점마 걔 맞제? 삥그르르 도는 넘.



맞아맞아. 걔.

이자식 코너 돌 때마다 돈다니까 ㅋㅋㅋ



뭐야 저거 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 스쿨의 교사인 모양이야.

여기서 기초적인 배틀 상식을 배울 수 있지만..

뭐 다 알지?



볼일 다 봤으니 마지막으로 체육관이나 깨러 가죠.

체육관에 가면 항상 어드바이스 역할을 하는 녀석이 있지요.



풀타입 골랐으면 개노답...;



일단 꼬붕 두놈 깨야 도전할 수 있었지?



헤어스타일이 골때리네...;



특별히 비행 저격할만한 타입은 없지만

어차피 레벨들도 낮으니까 별로 어려운 건 없을걸.



'치코리타'를 고르지 않았다면 말이죠.


금마 고르면 난이도 억수로 올라간데이..


생긴거만큼은 제일 귀엽기는 하지만..



린쨩의 최면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는 레벨 17이 되어야 진화할텐데

어째서 레벨 9짜리 피죤이 있는걸까요?



치트아이가?


레벨 10 미만의 피죤은 야생에 있긴 있어.

관동지방의 상록숲에서 간혹 나온다고 하더라고..



그래봐야 레벨 9니까 화력은 뻔한 수준이지만..



관장이라면서 갖고있는건 레벨 7 구구에 9짜리 피죤 두개가 끝이야?


게임 난이도 조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하트골드 소울실버에는 재대결이라는거 있었제?


그렇네. 재대결은 게임 후반부에 하게 되니까

그나마 레벨이나 포켓몬 구성이 관장답게 나왔지.



배지라는건 따기만 해도 이런저런 부가효과가 있어.


비전머신을 쓰려면 배지가 필요하지요.



5세대부터는 기술머신도 비전머신처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2세대에선 1회용이야.



진흙뿌리기.. 저거 꽤나 잉여기술인걸로 기억하는데.

상대의 명중률은 좀 떨구지만 위력도 낮고.



그렇다 보니 거의 쓸 일이 없긴 해..


나오니까 박사님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알셔틀 하라는 소리죠.. ^^..;



거절한다.



-.-...


그래봐야 기냥 떠맡기고 간데이.. ^^...;



사실 안받아도 진행에 영향 없긴 한데요..

자리도 남으니 그냥 데리고 다니기로 하죠.


데리고 다니다 보면 토게피가 태어나.

뭐 컴퓨터에 넣어버리고 방치해도 상관없지만..


언제쯤 태어나?


제 경험상 보통 금빛시티 돌아다닐 쯤 되면 태어나더군요.


볼일 다 봤으니 이제 다음 도시로 가 볼까.


그전에 마키쨩 생일이니까

다같이 고기나 먹으러 가제이~♬


니가 먹고 싶은거잖아 ㅋㅋㅋㅋ


^^...;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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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마키쨩의 생일.



여기선 우미와 함께 메인을 맡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이거 -_-



5주년 만엔 지르고 한동안 그만두려 했는데

바로 마키 생일이라 실패했다.


스텝업 한번 돌려보고


흐-음..

뭐 나쁘지 않아.


SSR 이상 확정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이렇지?


스텝업으로 얻은 쓰알을 씰을 갈아서 각성시켰다.

체력회복이면 어떠냐 일러만 이쁘면 그만이지.


모두 마키쨩의 피아노와 목소리를 정말 좋아해.


그러고보니 애니 1기 1화에서도 마키의 피아노와 목소리에 이끌린 호머장의 모습이 나왔었다.


마키 생일이니까, 마키가 음악실에 와도 들이면 안된다고.


뭔가 꾸미는 모양이지?


그러고보니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은 손가락도 예쁠 것 같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


얼마전에 보조티켓 5개 질러서 얻은 괴도에리 ㅋㅋㅋㅋㅋ

하도 명성이 높은 카드라 막상 뽑아도 그냥 그런..

그래도 미각 일러 자체는 꽤 맘에 드는데.



素直になれないところ

그게 참 귀엽지.



그치 노래가 최고.



마키의 피아노가 정~말 좋다냐♪


근데 보니까

다른 멤버들은 생일 대사가 2개씩인데

왜 마키는 한개밖에 없지?


밥순이 귀여워요



기억하는게 당연하잖아.



Happy Brithday! 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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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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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真姫)라는 이름을 그대로 풀어서 보면

참 진(眞)자에 姫(히메).

공주.. 공주 하면 성.

성 하면 디즈니.


근데 만들어놓고 보니 공주는 우미고 마키는 왕자인 느낌..


夢っていう答え、キミと見てるミライ。

꿈이라고 하는 답은, 와 보는 미래.


이 무슨 고백같은 대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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