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おめでとう、真姫ちゃん。

'LoveLive! > 생일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조미의 생일  (0) 2018.06.09
2018년 마키쨩의 생일  (0) 2018.04.19
2018년 와타나베 요우의 생일  (0) 2018.04.17
2018년 우미쨩의 생일  (0) 2018.03.15
우미쨩의 생일  (0) 2018.03.15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대회.

1차 교토 회의 진행 중..


* 해당 도시 국가라고 오역이 되어 있는데, 그냥 해당 문명을 말하는 것.


만국박람회, 그리고 브라질의 잉카 경제 제재 방안이.. ^^..; 올라왔네요.


이웃 국가 치고 사이가 좋은 경우가 별로 없지요.

잉카가 제재 당하거나 말거나 일본하고는 관계없으니 무시해도 상관없어요.


마침 위대한 작가가 나타났으니 정치 논문이나 써서 문화나 획득해보자.



마키야 그거 지금 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


자연 문화 유산.

자연경관이라면 후지산 같은 거 말하는 건가?



그럼 저게 통과되면 일본에는 이득이겠네?


글쎄.. 되면 좋겠지만 저게 그리 쉽지는 않아요.


자기 영토에 자연 불가사의가 없으면 거의 반대 표를 던지니까.


아니 선교사가 아프리카쪽으로도 갔었나? ㄷㄷ



줄루족의 수도인 울룬디에는 원시 신앙밖에 없다.

여기를 기점으로 해서 아프리카 전역에 종교를 퍼트릴 수 있다면 굉장히 이득이 되겠는데..


특히 수도가 중요한 게, 보통 인구도 많은 편이고

수도를 기점으로 무역로가 뻗어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파도 쉽지.


그렇구나. 잘만 퍼지면 돈이 꽤 되겠네..


만국박람회 결과가 나왔네.

전력으로 생산력을 퍼부은 일본이 압도적인 1위.. 후훗.



마키쨩.. 러시아 플레이 때 털렸다고 작정하고 쏟아부었나보네.. ㄷㄷ


당연하잖아. 1위가 20턴 동안 문화 100% 증가인데.

...아 근데 잠깐..



이제 눈치챘어요 마키씨? ㅋㅋㅋㅋㅋㅋㅋ


아.. 위대한 작가 말하는거예요?

하긴 지금 썼으면 100% 증가니까요. 이 점은 저도 놓쳤네요. ^^...;


흐응.. 그럼 2배 먹을 수 있는걸 성급하게 써버린거야 마키쨔앙?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위대한 작가를 쌓아뒀다가 박람회 1등 먹고 터트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것도 가능하지만, 차라리 문화 빨리 먹고 정책 찍어서 이득 보는 게 나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차피 박람회도 통과된 상태고 하니까 작가를 keep해 두는 편이 좋았을테죠.


세계가 산업 시대로 접어들었네.

이제 도시 국가도 외교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



시대가 넘어갔으니 차기 개최지를 새로 선정하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것 역시 까다로운 점이 있죠.

보통 안건을 올리면 몇 턴 후에 투표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도시국가를 동맹으로 만들어서 표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의장 선거는 준비 기간이 없이 즉시 투표가 시작되죠.


세계가 특정 시대로 접어든다는 건, 설명에 나온 대로..

절반이 그 시대로 발전했거나, 특정 문명이 그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상태라는 거야.

그런데 AI가 정확히 언제 다음 시대로 접어드는지는 알 수가 없어.


그 말은 즉, 평소 실력대로 싸워야 한다는 것인가..


1등 먹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같은 이념이나 종교를 가진 국가를 밀어주거나 해야겠죠.

그 문명이 세계 이념이나 종교를 안건으로 올리면, 어그로는 그 문명이 다 먹게 되잖아요? 그것도 좋은 점이구요.


국력이 딸려서 다음 시대에는 의장 탈락할 것 같은 문명을 밀어주는것도 한 방법이지.


평등 이념을 찍은 일본은 2단계 정책인 '의용군'을 찍어 외인부대 6기를 받았어.



전쟁하려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방어용인데.. ^^...;


일본이 지금까지는 군사 쪽으로 소홀하긴 했지요..

의용군으로 받는 외인부대는 전투력이 42로, 현대시대급 유닛이에요.


과연.. 현재 최신예인 개틀링 기관총도 전력이 30인데.

42짜리가 6기나 있으면 방어는 문제 없겠네.



게다가 정책으로 받는 거라 유지비도 없다는 점.

시대 지나면 업그레이드 하면서 계속 써먹을 수도 있고.


일본, 브라질, 페르시아가 다 7표네..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 ㄷㄷ



다 씹고 그냥 일본이 선정 ㅋㅋㅋㅋㅋ



이거 꽤나 아슬아슬하게 가져왔네요.

라디오 기술을 연구하면 세계 이념을 제안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이념을 채택한 문명이 별로 없으니까, 빨리 라디오를 연구해서 저걸 통과시켜야 해.

이념이 없는 AI들은, 세계 이념을 따라서 선택하는 경향이 있거든.


그렇겠지. 세계 이념을 따르는 문명은 2표를 추가로 받으니까.


줄루 옆에 있는 케이프 타운을 발견.

매우 중요한 알루미늄을 가지고 있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게 알루미늄이니까.. 여긴 차지해야겠네.


일단 브라질이 들고 있는 것도 맘에 안들구요.



라디오를 연구해서 현대 시대에 진입했다.



1814년에 현대시대라.. 무지 빠르네.. ㄷㄷ


케이프 타운으로 스파이를 보내서 선거 조작..을 준비하나보네.. ^^...;



줄루 녀석들은 체제를 선택했네.

이념 선택에 따른 보너스를 받으려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



같은 원리로 브라질은 전제.

이렇게 되면 빨리 세계 이념을 통과시켜야 되겠군..



자연 문화 유산은 안될거라면서 왜 올린 거야?



할 게 없어서요.. ^^...;


-.-...



이제 세계 이념을 상정해 보자.

브라질과 줄루는 반대를 날리겠지만.. 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세계 질서는 이 내가 주도할거니까.. 후후후..



우미쨩같다.. ㄷㄷㄷ


-.-...;


마키쨩 오늘 생일이라고 막나간다냐 ㅋㅋㅋㅋㅋ


뭔소리야 그게? 의미를 모르겠네 ^^...;


과학 원더 대보은사도 먹었네.



비슷한 시기에 에펠탑까지.. 잘나가는데?



브라질하고 줄루 합쳐봐야 7표.. 어림도 없지.. ㅋ



지금까지는 선거 조작을 위해 도시국가들에 스파이를 파견했는데요.

이제부터는 타 문명의 의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에 외교관으로 파견하려고 해요.



흐응.. 이런 식으로 표를 거래할 수가 있구나..

이게 외교관의 효과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통과시키겠다..라는 거지.



'게'는 여유가 있으니까..



거래한 표까지 해서 16표 확보..

이제 나머지는 다른 문명들에게 달렸네요.



있잖아, 외교관을 다른 문명으로 이동시켜서 표를 또 거래할 수 있어?


가능하지. 그치만 외교관을 이동시킨다고 바로 활동이 가능한 건 아니고..

자리를 잡는 데 몇 턴이 걸려. 그 후엔 아까처럼 표 거래가 가능해.


다음 대회까지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외교관 돌려막기도 가능하겠구나.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건설되었군요.

세계 이념도 통과되고 나면, 이제 세계는 자유와 평등의 시대로 가겠죠.. 후후.



러시아편때와는 완전 딴사람이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념에선 당장 찍을 게 없어서, 일단 정책들을 찍어볼까 해.

합리주의의 국민주권을 찍어 볼까..



찍고 보니 골드 수입이 37 늘어났네.

근데 종교 수입도 장난이 아니구만 ㅋㅋㅋㅋ



총 수입이 590인데 종교 수입은 102니까..

거의 1/6 정도 되네요. 굉장한걸요..


밀란이 러브라이브를 원한대 ㅋㅋㅋㅋㅋㅋㅋ



멀어서 거기까진 못갈거같은데.. 유감이네 ㅋㅋ..


앞으로 2턴..

이 건은 무조건 통과시켜야 돼..

1류 문명으로 가느냐 2류로 굴러떨어지냐는 여기에 달렸어.



하긴, 상대편의 이념 압력에 시달리면 답이 없으니까.


브라질의 동맹을 뺏으면, 브라질이 1표 줄고 일본은 1표 증가니까..

개이득이네.



사치 자원이 4개나..? 얘네도 장난아니네.



일본의 수입은 매우 안정적이군요.

이제 이념 통과로 날개를 달 일만 남았어요.



리오의 예수상이 완성되었군.

새 정책 도입에 필요한 문화가 10% 감소라.. 쓸만한건가?



정책을 빨리 찍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긴 한데요..


사실 현대시대 정도 되면 게임 끝나기 전까지 찍을 정책도 몇 개 없어서 말이지.. 좀 애매해.

좀 더 앞선 시대에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


투표 직전 잉카에서 전제를 선택했다는 나쁜 소식이 들어왔네요.. ㄷㄷ



어떻게 통과는 됐네?

전제 갔다는 잉카도 약속대로 2표는 던져주는구나.



잉카는 찬성 2표에 거부 1표네.

약속은 어길 수 없으니 찬성에 2표는 주지만, 본심은 역시 거부일수밖에..


근데 자기들한테 불리해져도 거래를 한 이상 약속은 지키는가봐?


안지켰다간 수도에 핵탄두가 작렬할텐데?


마키쨩..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거부가 12표나 되잖아?

이건 정말 외교의 승리구나.

일본의 13표만 가지고는 이길 수 없는 승부였네.


세계 종교로 어그로가 분산된 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번엔 꽤나 위험했어요.



어그로가 분산되면 좋은 거 아닌가?


음.. 원래는 평등을 거부했을 문명들이 세계 종교를 VETO하려고 저쪽에 반대표를 던졌을 수도 있으니까..

좋은 거라고 치자.


문화 개요에서는 관광 수치와 이념 여론을 볼 수 있다.

세계 이념으로 평등이 통과된 이후, 체제, 전제를 선택한 문명들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는데..



브라질은 그나마 행복도가 높아서 버티고 있지만..

줄루나 한국은 얼마 안가서 정부 붕괴되겠는데요?


줄루족이 최악의 국면을 맞게 된 건, 타 이념의 압력을 2개나 동시에 받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 이념인 평등에 강한 압력을 받으면서도, 관광이 우수한 전제국가 브라질의 압력까지 받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32인데 이념 하나때문에 -22까지 가버리니까 ㅋㅋㅋ

완전 열받겠다 ㅋㅋㅋㅋㅋ


한국도 상황이 썩 좋지는 않네.

전제국 잉카, 브라질의 압력을 동시에 받아서, 전제를 선호하잖아.

저러면 혁명이 일어나서 전제가 되어도, 세계 이념인 평등의 압력은 여전하고.

거기서 혁명이 또 일어나면.. 턴만 4턴 이상 까먹게 될텐데..



중요한 건, 이념 통과 실패했으면 결국 우리가 저 꼴 났을 거라는 사실이죠.


줄루가 추락한 꼴 보니까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아..;


정말 줄을 잘 서야 된다니까..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4월 17일


요소로~! 요우쨩의 생일이다.



귀여운 외모에 밝은 성격

운동도 잘하면서 의상 담당에 뭐 이거저거 잘하는것도 많고



그야말로 아쿠아 최고의 인기人 요우쨩..


생일 기념 스텝업을 돌려봤다.

그러고보니 아쿠아 스텝업은 이번이 처음인듯.


그런데


호옹이?


이거 존나 좋아하는 일러인데 딱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우의 생일 파티는 선상에서 하는 모양.


그러고보니 요우네 집안은

마리 정도는 아니지만 은수저 정도 될지도?


정말 활력 넘치는 아이.


성우인 슈카도 그렇지만.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요우쨩과 활동하게 되어 정말로 기뻐♪



요우쨩과 함께라면 어떤 항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아이들에게 항해란 스쿨 아이돌 활동.

아쿠아의 마지막 페이지는 어떻게 될까?


나도 치카센세가 던지는 분필에 맞고 싶다..


아니 우미는 맨날 메인인데 욕심도 많네 ㅎㅎ


배 위에서 바닷바람을 맞는 타락천사도, 그림이 되네..


요하네양은 이쁘게 생겨서 어디에 있어도 그림이 되는데..

작중에서도 콧대 높고 예쁜 걸로 묘사된다.


그건 아니지.



요하네 하면 역시 이 대사.

요시코 유우나!!


누마즈에 영원히 광명 있으라!


루비센세의 수업도 듣고싶네 ㅇㅎㅎ


의상 담당인 요소로와 삐기.


요우는 못하는게 뭘까?


몇몇 멤버들이 '요소로~'라고 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요우쨩이 만든 옷을 입으면 용기가 샘솟아!



마루쨩도 요소로~!



선원이 아니니까 요소로-같은 말은 안해요!


-라고 말하면서 이미 해버렸잖아? ㅋㅋㅋ


근데 다이아쨩은 분필도 빨간걸로쓰네.







카난도 요소로~!



1년 전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스쿨 아이돌 활동.



이사장님이 말하면 농담같지가 않다 ㅋㅋㅋㅋ



마뤼도 요소로~!



밍나 다이스키다욧!!



오, 내 생일을 알고 있다니, 상당한 요우쨩 마니아네?

요우쨩 마니아는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おめでとう、曜ちゃん。

'LoveLive! > 생일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마키쨩의 생일  (0) 2018.04.19
마키쨩의 생일  (0) 2018.04.19
2018년 우미쨩의 생일  (0) 2018.03.15
우미쨩의 생일  (0) 2018.03.15
2018년 쿠니키다 하나마루 생일 메시지  (0) 2018.03.04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이 카테고리의 내용은

그냥 도시 개발 진행기, 기록이예요.


공략도 아니고.. 그냥 일기 비슷한 그런 거야.


지난 도쿄 2017편에서 도쿄 맵과 카나가와 맵이 합쳐졌는데요.



카나가와쪽도 그렇겠지만

도쿄 역시 아직까지도 빈 자리가 많아서..

여전히 개발을 하고 있지요.



이번에 개발할 곳은

도쿄 23구에서 서부에 위치한 스기나미구 지역입니다.



흐응.. 거의 맵 가운데 부분 위주로 개발되어 있구나.

주황색 노선.. 츄오-소부선이라고 하던가?



맞아. 밑에 빨간 건 지하철 마루노우치선이고.


일본은 철도 교통의 비중이 크다 보니..

도시도 철도 연선 위주로 발달되어 있어요.


우리가 심시티 4를 할 때도

철도를 먼저 건설해놓고, 역 근처부터 하나하나 개발하는 방식을 쓰고 있어.


하늘색 노선이 이번에 개발할 지역입니다.

세이부신주쿠선이라고 하죠.



신주쿠에서 시작해서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市)까지 연결돼.


역시 도쿄출신... ㄷㄷ


^^...;


여기도 시간이 많이 흘러서 고령화가 꽤나 진행되었군요.

도쿄 중심부보단 낫지만..



인구는 중류층이 35만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전형적인 중산층 도시로군요..



철도를 타고 넘어가면 바로 신주쿠가 나오는데요.

아깝게도 그런 중요한 땅이 그냥 놀고 있네요.

뭔가 개발을 해 보죠..



개발에 앞서서..

이 근처에 칸다천(神田川)이 있기 때문에, 먼저 만들어 놓고 진행할게요.



이건 심시티 4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스타일의 강 타일인데요.

Bridge Piece를 이용해서 마치 강이 옆 도시까지 이어져 있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지요.



심시티 관련 사이트에서 'Canal'이나 '수로'라고 검색만 해도 그냥 나오니까

자세한 건 생략.


'강'이란 말이지..


물론 저게 진짜 강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연출이야.

그래도 공원 취급이니까, 주변에 긍정적인 효과는 있겠지.


'거리'를 이용해서 평탄화를 시키고 있네요.



주변 시설물에 영향을 주지 않고 타일만 깔끔하게 평탄화할 수 있지.


그 다음, 인사이드 타일을 이용해서 적절하게 연결해줘요.



계단이 포함된 타일도 있지요. 저는 주로 끝 부분에 배치해 주는 편인데요.

물론 저걸 설치한다고 실제로 시민들이 계단을 타서 내려간다거나.. 그런 기능은 없지만요.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면 어떻게 만들까?-이렇게 생각하면서 만들어보면..

꽤 재밌는 거 같죠.


맞아요. 더 몰입이 되는 느낌이죠.


인사이드 타일이 있으면 아웃사이드 타일도 있겠죠?



아하.. 대각선 형태로 가려면 저렇게 아웃사이드 타일을 하나씩 배치하는거구나..



그 사이에 저렇게 인사이드 타일을 배치하면 돼.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배치해줍니다.




하나 주의할건..

주변에 도로를 깔다가, 높이가 달라져서 저렇게 형태가 뭉개질 수도 있다는거.

일단 완성하고 나면 주변 지형을 변경시킬 만한 짓은 안하는 게 좋아.



사이에 도로로 가로지르고 싶을 때도

Bridge 피스를 이용할 수 있겠군요.



아, 마치 '다리'가 생긴 듯한 효과가 있네..



강은 대략 완성된 것 같고..



이 구역은 시모오치아이역에서..



오쿠보역 사이에 있는 지역인데요.



지도를 보고 공원이나 하천, 학교나 관공서 등을 파악해보고..



구글 어스를 이용해서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하죠.



어차피 똑같이 만들 수는 없으니까

분위기만 파악하는거죠.


다음 스크린샷이 그 결과예요.



강 옆에 체육공원이 있고.. 도로에는 육교가 설치되어 있네요.



근처 주거단지에는 주차장도 있고..

그치만 저거도 그냥 공원 비슷한거죠?



그렇죠. 실제로 주차하거나 그런 기능은 없어요.

형태만 주차장이지 그냥 공원이라고 보면 돼요.


일본 플러그인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어디선가 본 듯한 그런 풍경들이네..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이미 예전에 개발해놓은 누마부쿠로역 인근.



도쿄에 있는 역 답게 이용객이 많구나.. ㄷㄷ



다음 타켓인 노가타역을 보자.



철길 밑으로 도로가 지나가네요.



NAM이 설치되어 있다면

지하에 도로를 만들 수 있어요.



Flexible Underpasses를 이용하는데요..

먼저, 그 도구로 양 쪽에 잇고 싶은 곳에 도로를 만들어줘요.



그 사이에.. 애비뉴, 빈 땅, 철도가 있지?

Tab을 눌러서 넘어가다 보면 애비뉴 모양에 빨간 줄이 붙은 게 있어.

그걸 방향 맞춰서 기존 애비뉴에 덮어씌우면 돼.



빈 땅하고 철도도 같은 방식이겠죠?



잘 연결됐는지 보려면, 좌측 하단의 물음표 도구를 이용해서..

커서를 위에 두면 빨간 줄이 나타나는데요.

저 빨간 줄은 방향을 뜻해요. 저게 맞으면 제대로 설치된거죠.



저렇게 만든 지하 도로는 운전 모드로도 이용 가능해요.


주거지역이면 역시 놀이터도 있어야겠지..



어느정도 개발이 되었으니까.. 전후비교를 해보려고 해요.



이정도면 수만 명 이상 유입되었겠네.



플레이만 4시간은 걸렸으니 꽤 한 것 같긴 한데..



아직 한참 ^^...;



맵이 한두개도 아니고 언제 다 한대요?


그러게요 ^^...;


일단 이 맵만이라도 어떻게든 채워봐야겠네요...;


그럼 나머지 부분은 다음 시간에 채우는 걸로 하고

오늘은 이걸로 끝~


잠깐!


Happy Birthday~!


사랑하는~


요우쨩~!


4월 17일 와타나베 요우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さぁ、もういちど。μ'sic START!


얼마 전 3번째 뮤즈 솔로 라이브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3월 31일 파일누나의 내한공연이 끝나고 집에 오니까

마침 딱 도착해 있었다.


당연히(?) 우미와 마키 버전을 구했는데

가능한 박스 전체를 구하고 싶었으나

그 전에 너무 생각없이 막 썼다 -_-...;


뒷면.

잘 보면 우미같은 2학년들은 노래가 한곡 적은데

럽윙벨을 안불러서 그렇다.


우미는 cd 오기 전에도 구해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마키는 당시 구해놓고도 거의 못들어봤었다.

내한 전 파일누나 노래 계~속 돌리느라.

따지고보면 같은 사람이 부른거긴한데..


근데 엄연히 스타일이라는게 있으니까.

시카코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하나요가 부르는 노래가 다른것처럼.


아케페스 특전 코드가 들어있는데

일단 일본에 가야지 써먹을 수 있다.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지금까지 참 많이도 들어왔는데


노래도 참 많다.

재생 누르고 쭉 돌리기만 해도 만 3일이 넘게 걸릴 정도..

물론 그중엔 드라마 cd나 off vocal 버전도 포함되어 있고

멤버별로 따로 부른 솔로들도 있으니까 뻥튀기가 꽤 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많기는 많다.


아쿠아 노래도 3개나 보이는데

안지 1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저기 껴있다는게.. ㅋㅋ

뮤즈 노래들은 거의 2014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들은 건 2013년 1기 방영 당시였지만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건 2014년 초부터였다.


솔로버전들도 되게 많이 들었는데

카운트 100 넘어가는 것들도 있다.


이 노래들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될까?


노래가 많다 보니

가사집도 페이지가 꽤 된다.


슼페에 나왔던 의상들.. ㅋㅋㅋ 저거도 한 몇년 된거 아닌가?

찾아보니까 2013년 5월 6월.. 완전 초창기네.


LOVELESS WORLD

러브라이브는 참 노래 장르가 다양한데

애니만 봤다면 이런것도 있나? 하고 놀랄만한 게 많다.

모 위키 보면 이 노래를 중2병에 걸린 마키와 우미가 만든거라고 설명해놨는데

맞네 그거 ㅋㅋㅋㅋㅋ


タカラモノズ

타카라모노즈(보물들).

몇년전 스쿠페스 100만 기념으로 나온 싱글인데

요새 뭐 몇천만이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다.


이 노래는 3년 전 뮤즈 내한때 라이브로 들어본 적이 있었다.

웃치누나 한국말 하나도 모른다면서 중간에 사랑해요~! 외쳐준 노래 ㅋㅋㅋ



Paradise Live는 위의 타카라모노즈의 커플링곡.

얼마 전 이벤트에 이거 나오는데.. 맨 앞과 맨 뒤가 ㅅㅂ..

몇 번 치다보니 적응되어서 어지간히 치기는 하지만.. 여전히 까다롭다.


それは僕たちの奇跡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소레키세.

2기 오프닝이고.. 3년 전 내한 때도 첫 타자로 나온 노래.


さあ…夢を叶えるのはみんなの勇気

사아... 유메오 카나에루노와 민나노 유우키

자... 꿈을 이루는 건 모두의 용기야


いまここで出会えた奇跡

이마 코코데 데아에타 키세키

지금 여기서 만날 수 있었던 기적


忘れないで 僕たちの季節

와스레나이데 보쿠타치노 키세츠

잊지 말아줘 우리들의 계절을


이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가 날아와 꽂히는 그런 노래다.

지금 생각해봐도 짧은 시간이나마 만났다는 게 정말 기적이라고..

잊을 리도 없고.



だってだって噫無情

그치만 그치만 아아 무정

소레키세의 커플링곡.

라이브 무대를 봐도 그렇지만 좀 일본풍이 강한 이별 노래.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도 그럴게 노래 자체가 릴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멤버들이 한마디씩 하는 부분이 있는데


(いつまでも 待っています)
(이츠마데모 맛테이마스)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ほんとに いっちゃうの?)
(혼토니 잇챠우노?)
(정말 가버리는 거야?)

(夢の中でも、会いたいよ…!)
(유메노나카데모 아이타이요...!)
(꿈 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ずっと 一緒だよ)
(즛토 잇쇼다요)
(쭉 함께야)

(祈ってる)
(이놋테루)
(빌고 있어)

(気をつけてね)
(키오츠케테네)
(조심해)

(待ってる)
(맛테루)
(기다릴게)

(必ず帰ってくるのよ)
(카나라즈 카엣테쿠루노요)
(꼭 돌아오는 거야)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
(이츠카 마타 아이마쇼-)
(언젠간 다시 만나죠)


저걸 입대하던 날 들으니까 존나 기분 묘했던 ㅋㅋㅋㅋㅋ

딱 맞아떨어지는게 ㅋㅋㅋㅋㅋㅋ


どんなときもずっと

어떤 때라도 계속

2기 엔딩으로 나왔던 노래.


嬉しいから会いたいよ 

우레시이카라 아이타이요 

기쁘니까 만나고 싶어 


寂しいから会いたいよ 

사비시이카라 아이타이요 

쓸쓸하니까 만나고 싶어 


楽しい悲しいそして 

타노시이 카나시이 소시테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래도 


会いたくなるんだどんなときも

아이타쿠 나룬다 돈나 토키모

너를 만나고 싶어 언제 어느 때든지


얼마전 뮤즈 파이널 보는데 막판쯤에 오럽피스에 이어 이 노래 나오는데

최루탄 맞은 줄 알았다 ㄹㅇ



2기 엔딩 어떤 때라도 계속-의 커플링곡 COLORFUL VOICE.

제목에 맞게 가사도 멤버들의 컬러와 관련되어 있다.


ユメノトビラ

꿈의 문. 이건 그냥 유메노토비라-라고도 많이 부른다.

2기 3화에서 나왔는데, 이거 참 좋은 노래.

그도 그럴게 작곡가가 사에키 타카시라는 분인데


もうひとりじゃないよ

ありふれた悲しみの果て

UNBALANCED LOVE

ユメノトビラ

Dancing stars on me!

るてしキスキしてる

冬がくれた予感


想いよひとつになれ

コワレヤスキ

WATER BLUE NEW WORLD


전부 이분의 작품 ㄷㄷㄷㄷ

하나같이 띵곡들 오우야..



SENTIMENTAL StepS


すれ違ってもわからないくらい

스레치갓테모 와카라나이 쿠라이

엇갈려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大人になった時に

오토나니 낫타 토키니

어른이 되었을 때


懐かしさへ変わるのかな…なんて考えてた

나츠카시사에 카와루노카나…난테 캉가에테타

그리움으로 변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어


항상 옆에 있는 누군가가, 당연한거라고

지금이 즐거우니까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언젠가는, 스쳐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어른이 될 때가 올까?


그런 내용인데..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거도 가사가 너무 좋다.



Happy maker!

2기 마지막인 13화에 나오는, 애니를 마무리하는 곡.

3학년도 졸업하고 뮤즈도 끝나는 시점에 좀 뜬금없이 나오는 밝은 노래다.

그 뒤에 극장판이 나왔으니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치어리더 느낌의 의상이 참 예쁘다.


KiRa-KiRa Sensation!

2기 12화에서 뮤즈의 우승을 결정지은 그노래.


みんなで叶える物語 夢の Story!

민나데 카나에루 모노가타리 유메노 Story!

모두와 이뤄가는 이야기 꿈의 Story!


ひとつになれこころ…KiRa-KiRa!

히토츠니나레 코코로… KiRa-KiRa!

하나가 되어라 마음아... KiRa-KiRa!



ミはμ’sicのミ

슈라슈라처럼 독자 참가형 기획에서 나온 노래.


μ'sic forever!


忘れないで 君と僕の足跡

와스레나이데 키미토 보쿠노 아시아토

잊지말아줘 너와 나의 발자취를


그런데 가사가.. 앗......ㅜ


Shangri-La Shower

ㅈ망겜이라는 스쿠파라의 OST로 나온 노래.

게임 자체는 망겜이라고 하던데 노래는 좋음 -_-...;

지금 카요찡 버전으로 듣고있는데 어우 진짜 달달함..


Festival 終わらない奇跡は Festival 私たちの夢(Hey!)

Festival 오와라나이 키세키와 Festival 와타시타치노 유메 (Hey!)

Festival 끝나지않는 기적과 Festival 우리들의 꿈 (Hey!)


るてしキスキしてる

루테시키스.

샹그릴라 샤워의 커플링곡인데 작년에야 풀버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

이거도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데

뮤즈 안지 몇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잘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하고 놀랐다.



Super LOVE=Super LIVE!

이 노래도 제대로 들어본게 이번이 처음..

아직도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 거참..

정규 싱글이나 애니 삽입곡이나 유닛곡은 다 아는데

그 외에 특전이나 특수한 루트로 구하는 노래들은 생각보다 잘 모르는거같다.


生きるって笑ることかな

이키룻테 와라우 코토카나

살아간다는 건 웃는 걸까나


泣いたあとには軽くなるこころだから

나이타 아토니와 카루쿠나루 코코로다카라

울고 난 뒤에는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SUNNY DAY SONG

럽장판에서 엄청난 물량(?)을 보여준 그 노래.

이 세계엔 스쿨 아이돌이라는게 그렇게 많은건가..

솔직히 말해서 극장판 봤을 당시에도 그렇고, 이후에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잘 안들었는데

솔로라이브 들으면서 좋아져가지고 ㅋㅋㅋㅋㅋ

빠지는 시기만 다르지 결국 다 좋아하게 되는걸까?


Angelic Angel

엔젤릭 엔젤. 이것도 럽장판에서 나온 노래.

이건 진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굳이 순위를 따지자면 3번째 정도.


이 노래는 우미 머리가 참 귀엽다 ㅋㅋㅋ 그것도 그런데..


에리님이 너무 이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올타임 레전드 수준.



僕たちはひとつの光

우리들은 하나의 빛. 보쿠히카. 역시 럽장판 노래.

엔젤릭 엔젤이 3번째라면 이건 2번째.

럽장판에서도 마지막, 파이널에서도 마지막이었던

정말로 마지막을 상징하는 노래.

뮤즈 그 자체라고나 할까..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旅立ちの日だよ

타비다치노 히다요

여행을 떠날 날이야


Ah! ほのかな予感から始まり

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Ah! 희미한 예감에서 시작해서


Ah! 光を追いかけてきたんだよ…

Ah!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키탄다요…

Ah! 빛을 뒤쫓아왔어…


이어서

1학년들의 노래 Hello, 星を数えて

2학년들의 노래 Future style

3학년들의 노래 ?←HEARTBEAT

근데 3학년은 CD를 안사서 없네...;


이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1학년들의 헬로호시.



유닛곡들 역시 솔로버전으로 나왔는데

유닛곡들 역시 굉장히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뮤즈 노래들보다 더 좋아한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유닛들도 결국 뮤즈긴 하지만.. 스타일이 다들 확 달라서.



微熱からMystery

미열에서 미스테리


次に始まる 夢はなんでしょう?

츠기니 하지마루 유메와 난데쇼?

그 다음 시작 될 꿈은 뭘까요?


知らない 切なさの予感

시라나이 세츠나사노 요칸

알 수 없는 애절함의 예감


こわいけど 逃げたくないの 微熱からMystery

코와이케도 니게타쿠나이노 비네츠카라 Mystery

무섭지만 도망치고 싶지 않아 미열에서 Mystery


과거 스쿠페스에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그 노래 -_-

이것도 참 많이도 들었다. 아이튠즈에 카운트된거만 해도 200번이 넘으니..


Cutie Panther

큐티 팬서


どこにいるの? ムリよムリよ どこにいたってムリよ

도코니 이루노? 무리요 무리요 도코니이탓테 무리요

어디에 있어? 무리야 무리야 어디에 있든지 무리야


捕まえちゃう!

츠카마에챠우!

잡아버릴 거야!


だれといるの? ダメよダメよ わたし以外はダメよ

다레토 이루노? 다메요 다메요 와타시이가이와 다메요

누구랑 있어? 안돼 안돼 나 말고는 안돼


어디에 있든지 잡아버리고 말겠다고 하는

참으로 얀데레삘이 충만한 노래.

비비 노래들이 거의 그렇듯이 굉장히 신나는 스타일.


예전에 한참 월오탱 많이 했던지라

처음 제목 봤을 땐 큐티 판터라고 읽었다 ㅋㅋ



キミのくせに!

너 주제에!


릴화 노래라고 하면 대부분 쇼와풍, 그러니까 옛날 느낌이 팍팍 나는.. 그런 곡들인데

키미노쿠세니-이 노래는 굉장히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다.


소꿉친구라서 별로 의식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보면 갑자기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해서

자기도 모르게 두근거린다고 하는

가사 자체도 굉장히 귀엽다.


秋のあなたの空遠く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


スキなら(スキなら) スキだと(スキだと)

스키나라(스키나라) 스키다토(스키다토)

좋아한다면(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좋아한다고)


抱きしめください

다키시메테 쿠다사이

꼭 끌어안아 주세요


はっきり知りたいあなたの本心

핫키리 시리타이 아나타노 혼신

확실하게 알고 싶어 당신의 본심


릴화 노래 중 뽕삘로는 끝판인 노래 ㅋㅋㅋㅋ

모 위키의 서술에 따르면 쇼와풍을 넘어서 엔카풍이라고까지 하는데

그게 또 좋단 말이지.


역시 릴화가 갓갓유닛임 ㅎㅎ


夏、終わらないで。

여름, 끝나지 말아줘.


처음 슼페에서 플레이 당시에는

노래 자체가 그냥 심심한 느낌이라 별로였다.

근데 어느순간 팍 꽂혀서 좋아하게 된 노래.


白い砂の熱さ(忘れない) 焼けたすはだの色(何度も)

시로이스나노 아츠사(와스레나이) 야케타스 하다노이로(난도모)

하얀 모래의 뜨거움(잊지 않아) 달궈진 몸의 색(몇 번도)


優しい記憶に(なるよ) なる(なるよ)

야사시이 키오쿠니(나루요) 나루(나루요)

따뜻한 기억이(될 거야) 돼(될 거야)


それでもこの涙 かわかないはずよ

소레데모 코노 나미다 카와카나이 하즈요

그래도 이 눈물 분명 마르지 않을 거야


특히 저 마지막 난죠누님이 부르는 파트

ㄹㅇ 갓갓임.


冬がくれた予感

겨울이 준 예감


이건 그냥 부가설명도 필요없는

러브라이브 유닛 역사상 최고의

갓갓곡


이거 발매 당시 아키하바라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당시가 마침 크리스마스 시기라(발매일이 2014년 12월 24일)

돌아다니다 이 노래 흘러나오면

괜히 럽뽕에 또 빠지고..



ふたりハピネス

두 사람 해피니스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의 커플링곡.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가을 느낌인데

2014년 11월 26일에 발매되었으니..(도쿄는 12월 초에도 가을인 느낌이었다.)


유닛만이 아니라 럽라곡 통틀어서도 가장 긴 노래인데, 6분이 넘어간다.

노래가 긴 만큼 굉장히 느긋~.. 일본어로 치면 윳쿠리~이런 느낌?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을 바라보고 싶어요~


思い出以上になりたくて

추억 이상이 되고 싶어서.


보통 오모이죠라고 부르는 그 노래.

릴화 싱글로서는 4번째, 마지막 타이틀곡.


본인은 릴화지지자라 릴화 노랜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이 따지자면 이걸 제일 좋아한다.


그야 릴화 노래가 거의 그렇듯이 이것도 쇼와풍 작렬인 노래지만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할까.


특히 노래의 가장 첫 부분


朝日がまぶしい この坂のぼれば

아사히가 마부시이 코노 사카 노보레바

아침햇살이 눈부신 이 언덕을 넘으면


銀杏の葉がゆれる通学路

이쵸-노 하가 유레루 츠우가쿠로

은행잎이 흔들리는 통학로


여기가 너무 좋다..

이 노래 자체가, 뭔가 그런게 있어. 옛날 느낌.

나 어렸을 때 말고 그보다 더 옛날.. 80년대의 일본 느낌?

그땐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알 리가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


Trouble Busters

트러블 버스터즈


겨울이 준 예감이 발라드라면, 커플링곡인 이 노래는 역시나 비비다운 댄스곡.

가사가 이거 ㅋㅋㅋㅋ 소위 약을 빨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노래 ㅋㅋㅋ


이거 분명히 야자와 선배가 작사한게 틀림없는게

중간에 니코니코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錯覚CROSSROADS

착각 크로스로드


誰よりも君を知っていると思ってたよ

다레요리모 키미오 싯테 이루토 오못테타요

누구보다도 널 가장 잘 알고 있는 줄 알았어


錯覚してた? I lost my love…

삿카쿠시테타 I lost my love…

착각이었니? I lost my love…


비비의 4번째, 마지막 싱글의 타이틀곡.

비비보단 사실 릴화삘이 나는 복고풍 노래인데

내가 원래 릴화삘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너무 좋다... ㄷㄷㄷ



春情ロマンティック

춘정 로맨틱


오모이죠의 커플링곡.

하지마리데스까?로 시작하는 린의 파트가 특징인 노래.

물론 솔로버전에서는 우미와 노조미도 하지마리데스까?


봄의 일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걸 보는.. 딱 그런 느낌의 노래.

실제로 도쿄 돔 파이널 라이브에서도 노래 시작하기 전에

관객들이 블레이드로 벚꽃 색을 맞추기도 했었다.


PSYCHIC FIRE

사이킥 파이어


착각 크로스로드의 커플링곡.

역시나 타이틀곡과 반대로.. 그야말로 비비다운 노래.


가사는 역시나 또 약을 빤 듯한 가사인데


存在不明(にこ) 解析不能(まき) 夢を売るJUGGLER(エリチカ)

손자이 후메- (니코) 카이세키 후노- (마키) 유메오 우루 JUGGLER (에리치카)

존재불명 (니코) 해석불능 (마키) 꿈을 파는 JUGGLER (에리치카)


이름도 빠짐없이 들어가있고, 비비콜이 나오질않나

니코니, 이미와칸나이, 하라쇼가 다 나온다 ㅋㅋㅋㅋ


근데 우미하고 마키만 사서

쁘렝땅 애들 노래는 없네..

그건 나중에 따로 써보든가 하고


HEART to HEART!


好きの力で飛んで飛んでみようか

스키노 치카라데 톤데 톤데 미요까

사랑의 힘으로 훨훨 날아볼까


そこに何かが待っているから

소코니 나니카가 마앗테이루카라

그곳에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타카라모노즈에 이어서 2015년에 나온 스쿠페스 콜라보 싱글.

한때 슼페 실행만 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왔으니까

굉장히 익숙한 멜로디.

근데 요샌 또 예전 싱글인 타카라모노즈 나오고 있긴 하더라.



嵐のなかの恋だから

폭풍 속의 사랑이니까


하트 투 하트의 커플링곡.

일본삘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노래.

유닛곡으로 치면 릴화에 꽤 가까운 느낌?


이건 노래 자체가 공식 커플(?)끼리 맞춰서 부르는 식인데

에리→노조미

마키→니코

린→하나요

호노카→코토리/우미


MOMENT RING

모멘트 링


瞬間をリングへと閉じ込めて

슌칸오 링구에토 토지코메테

순간을 반지에 담아


いつも眺めてたい 指にキラリ

이츠모 나가메테타이 유비니 키라리

언제든 바라보고 싶어 손가락에서 반짝


無謀な夢から始まって

무보우나 유메카라 하지맛테

무모한 꿈에서 시작해서


奇跡のようにすべてが繋がって

키세키노 요우니 스베테가 츠나갓테

기적처럼 모든 게 이어지고


とうなるんだろう?

도우 나룬다로우?

어떻게 되는 걸까?


ドキドキで毎日が冒険だったよいつも

도키도키데 마이니치가 보우켄닷타요 이츠모

두근거려서 하루하루가 언제나 모험이었어


これからはもっとよろしくね

코레카라와 못토 요로시쿠네

앞으로는 더 잘 부탁할게


だって離れたりできるはずないんだよ

닷테 하나레타리 데키루 하즈 나인다요

왜냐면 떨어질 리가 없으니까


思い出だけじゃないからね

오모이데 다케쟈 나이카라네

그저 추억이지만은 않을 테니까


あたらしい夢が生まれてくると

아타라시이 유메가 우마레테 쿠루토

새로운 꿈이 생기리라고 


僕たちは知ってるよ

보쿠타치와 싯테루요

우리는 알고 있어


나온지는 2년이나 됐지만

제대로 들어본 건 이제 한 달 정도 됐다.

뮤즈의 '마지막 싱글'이었으니까..

뭔가 그렇더라.. 파이널이든 싱글이든 '마지막'이라고 나온 건 멀리하고 싶어서.


그도 그럴게, 마지막으로 나온 노래까지 들어버리면

더 이상 새로 들을 게 없어져 버리니까.

이제 다시는 나올 일도 없고..


어차피 솔로 라이브 발매되면 듣게 될 거니까 듣기 시작한건데

모멘트 링하고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역시나..라고 할까. 또 빠져버렸다.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안녕이란 말에 안녕!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さようならへさようならなんて、無茶苦茶を言いたくなった

안녕이란 말에 안녕 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싶어졌어


모멘트 링의 커플링곡.

당연히 모멘트 링처럼 들은지 얼마 안 된 노래.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정말 안타까운.. 그런 느낌.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 마스터 난이도가 재밌어서 요새 한참 빠져있다.


これから

지금부터


럽장판 특전으로 나온 노래.

이것도 최근에 듣기 시작한 노래인데

솔로 라이브엔 없지만 흐름상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모멘트링하고 사요사요, 코레카라는 한 묶음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에 나온 노래들이라 그런지


이 노래들은.. 일본어로 치면 切ない라고 하는 느낌?

한국어로 딱 이거다 싶은 게.. 있나? 모르겠다.


季節は巡る 変わってゆく何もかも

키세츠와 메구루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계절은 바뀌고 모든 게 바뀌어 가


自然なことさ でも心は少しさみしがってしまうよ

시젠나 코토사 데모 코코로와 스코시 사미시갓테 시마우요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섭섭해져


君は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키미와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너는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だいぶ遠いところへ来た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다이부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왔어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지금까지 나왔던 노래들..

1~6th 정규 싱글은 없는듯하지만.

노래 하나하나에, 추억이 가득하다.


이걸로 끝-..


이 뒤로는 정말.. 이제 나올 거 없겠지.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게 벌써 5주년이라니.


럽샤인 2기 재방영한다고..

그러고보니 5년 전이면 럽라 1기 나왔을때네.


5주년 기념으로

무료로 110연을 뿌린다고 함 ㄷㄷ


あたたかな応援、感謝します。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ね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올해도 잘부탁해요.


항상 우미를 메인으로 해놓지만 이런 대사는 오늘 처음 보는데.

이것도 특정한 날에만 뜨는 한정대사(?)인가?


역시나 5주년 기념이라고 5000엔이나 하는 세트가

뮤즈, 아쿠아 해서 1만엔..

흐으으음.....


어차피 결론은 정해져 있는 것.


5주년 기념 선물이라는게 있는데


저런게 다 그렇듯이


시발 그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레 하나 확정이니까

뭐가 뜨건 5천엔 지른 값은 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돌리기 전에는...


우미오시니까 우미를 돌리는건 매우 쉬운 일이나..


생각해보니 울레가 없는 게 코토리와 하나요.

하나요는 짭울조차 없어서


뭐라도 하나 건지겠지 하고 돌렸는데


슼페 개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이름을 보니

アイドルへの思い. 아이돌을 향한 마음.

카요찡도 원래 아이돌빠였지..

왠지 못갈겠다 -_-...;


아쿠아는 이미 리코 한장과 하나마루 두장이 있어서

나머지 중에 고르면 되는데, 누가 끌리는지는 그때그때 또 다르다.

일단 오늘은 치카쨩하고


마뤼~


그 두명에 한명 더 추가하자면 루비찡 정도?


셋중에 못골라서 그냥 주사위를 굴렸더니

이사장님을 뽑으라는 계시를 받아서


호옹이?

또 힐카?


근데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일러가 떠서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사실 갖고있는것도 그렇게 대단한 카드도 없고.


이번에 이벤트 끝나면서 아쿠아 카드들도 업뎃되었는데


마리쨩 진짜 너무너무 잘나옴 ㄷㄷㄷㄷㄷㄷㄷ


루비 너무 카와이함..


어-예


치카쨩 이쁘다..





전부 타천 으히히힣ㅎㅎㅎㅎㅎㅎ


근데 이번에 나온 치카쨩


슈레지만 너무 좋다..........

평소엔 바보 귤머장이면서

스타일 살짝만 바꿔주면.. 얘 진짜.. 햐.


얼마 안되던 돌도 다 날려버렸고

무료 연차도 뭐 다 타천할 삘이긴 한데 -_-


LP도 남았고 해서


새로 업뎃된 회장님과 루비쨩의 곡을 플레이.


RED GEM WINK는 루비쨩답게 소심하지만 귀여운 노래.

다이부이이칸지!라는 느낌?


WHITE FIRST LOVE

다이아쨩의 노래. 아직 풀버전은 없지만

개좋을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나 이거 딱 취향저격인데 진짜..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기념대사들.

매년 이때쯤 되면 나오는걸까?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소로~! 너무너무 귀여운 요우쨔응의 생일을 이틀 앞두고


타이틀을 새로..


그런데


19일이 마키 생일이라


4일밖에 못쓴다.


그 전에 우미는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무려 한달이나 걸어놨는데..


좀 빨리 만들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호오.. 폴리네시아 쪽에서 화물선을 보내고 있네. 해상교역인가?



초반의 교역 거리야 뻔하니까.. 가까운 곳에 도시가 있는 모양이네.

참고로 해상 교역이 육상 교역보다 더 이득이 커.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일본은 섬나라니까 달리 선택지도 없네.


위대한 과학자가 떴네. 기술 연구에 쓰던가?



음.. 초반부니까 연구보다는 위인 시설을 만들어서 써먹어야겠죠.


초반에 뜨면 어디 타일에 박아놓고 턴당 과학 받아먹는 게 나아.


젠네 모스크가 완성되었다.

종교 플레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려나.



드디어 해상으로 진출하나보네..



지형이야 지구 맵이니까 뻔하지만..

주변 문명들과 도시국가에 대해서는 탐사해봐야죠.


화물선이 생겼군요.

자원 종류가 다양하면 수입도 늘어나는가보네..



교역은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하지만, 과학이 뒤떨어지는 문명일수록 특히 중요해.

선진 문명과 교역할수록 많은 과학을 얻을 수 있지.


사치품을 일시불로 팔아먹을 수도 있네?



저건 우호 선언을 해야지만 가능하지요.

일시불로 받아놓고 선전포고를 해서 뒤통수 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 배신행위를 저지르면 외교에도 패널티가 되겠지..


신앙은 신권 정치까지만 체리픽 하도록 하고..



이와테에는 등대를 짓는가보네.

식량 증가에 생산력까지.. 개이득이잖아.



그렇네. '게'에서 생산력까지 얻을 수 있으니..

밑에 물고기 자원도 그렇고.


교육학까지 뚫었으니, 빠르게 대학을 건설해야겠군.



러시아 플레이때는 도시들이 다 대륙에 있어서, 도로로 연결했었죠?

일본 도시들 사이에는 도로가 없으니까 결국 해상으로 연결을 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나침반을 연구해서 각 도시들에 항만을 지으려고 해요.



교역 거리가 증가하면 더 먼 곳과 교역이 가능해.

선택지가 넓어지니까, 경우에 따라 금을 더 주는 곳, 아니면 과학을 더 주는 곳.. 골라서 갈 수 있겠지.


근데 일본 도시들은 왜 도로로 연결하지 않는 거야?


도로나 철도는 유지비가 든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렇지. 그래서 꼭 필요한 곳 아니고서는 가능한 연결하지 않으려고..


위대한 선지자로 홍콩과 하노이에 종교를 전파하고 있네..



이렇게 도시들 사이에.. 징검다리식으로 종교가 퍼져나가겠군..

중국의 도교에 지면 안되겠지.



무엇보다, 신자가 많아질수록 일본의 수입도 증가하니까요.


과연.. 그게 핵심이네.


유럽을 눈앞에 둔 삼단노선이지만..

야만인 녀석들에게 걸려 침몰하게 생겼네.. -_-...;



저런.. ㄷㄷㄷ..

다시 가는데도 시간 꽤 걸릴 텐데..


꽤나 도발적이네 이 사람 ㅋㅋㅋㅋㅋ



그런데.. 비잔틴과 오스만이 지구맵에서 동시에 존재할 때 생기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요.



콘스탄티노플하고 이스탄불이 근거리에 같이 있네...;


그니까.. 원래 같은 도시지?


일본으로 치면 에도 - 도쿄 같은 느낌이야?


그럴수도..


야만인 따위에게 교역로가 약탈당하다니.. 정말 짜증나네요.



항만을 지으면 교역 거리가 늘어나서 멀리 교역할 수 있는 건 좋은데..

그 사이를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면 털리기도 쉽지.


대만 정도까지는 근거리라서 괜찮겠지만..

베트남 - 말레이시아 쯤에 출몰하는 해적은 쭉 감시할 필요가 있겠군요.



이렇게 보니 꽤 멀긴 하네요..


또 선지자가 생겼네 ㅋㅋㅋ



그렇네요. 착실히 퍼트려서 돈이나 팍팍 긁어보죠.


맞아맞아. 돈이 많아야 전쟁도 수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한다니까요 정말..


유적에서 생존자를 발견했다네요?



실제 위치로는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 반도네.

잘도 생존했구만 ㅋㅋㅋ


1270년에 홋카이도까지 진출했네.

일단 본토를 다 확보할 생각이구나.



이번 체리픽은 '탐험'인가?



탐험.. 해안 공공시설.

해안 도시의 생산량이 3만큼 증가.

탐험이라는 건 해양 관련 특성인가봐?


예전에는 상업 계열이었는데요.. 해상 부분만 따로 분리되었죠.

대항해시대를 연상시키는 정책들이지요.


'모든' 해안 도시의 생산량이 +3이라면.. 일본 같은 나라에 엄청 이득이네요.


그렇네. '3'정도면 큰 도움이 되지.

특히 외딴 섬이라 개발할 육지 타일이 적거나 없을 경우에는.. 저 특성이 굉장히 도움이 될걸?


선교사로 한국 내부를 탐사하고 있네.. 무슨 스파이 같군.



선교사는 영토 개방 없이도 맘대로 돌아다니니까.

야만인에게 잡혀 끌려가지만 않는다면야.. 문명 영토 내부에선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지.


기술력은 한국과 함께 세계 제일이군.



아까 언급했던 말레이시아 앞쪽 바다에 갈레아스 1기를 배치시켰습니다.

근처에 야만인에게 포획된 일꾼도 보이는군요..



해적들이 민간인을 납치한거네..


후아.. 동아시아에서 걸어서 서유럽까지..

근성의 선교사네.



프랑스엔 종교가 없나봐..


그걸 노리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해서 종교를 전파시킬 생각인데..

주변국엔 종교가 있으니 그리 쉽진 않을 거 같아요.


종교는 어떻게 퍼지는건데?


선교사를 이용하거나.. 보통은 '교역'을 통해서 전파되지.


일본에서 유럽까지 교역할 수는 없으니까, 전파에 불리한 거 아냐?


아무래도.. 그렇죠.


캐러벨은 대양을 건널 수 있군.

지금까지 접근할 수 없었던 아메리카로도 진출할 수 있겠는데.



인구 순위인가.. 독일은 망했나봐.. -_-..;



남아메리카의 잉카네요. 근데 접촉하자마자 한다는 말이 브라질과 전쟁이라..



우미쨩...


안한다구요.


전쟁 해도 크게 나쁠 건 없을걸..

견제 없이 크는 걸 지켜보느니, 둘이 치고박고 싸우는 게 이득이니까.

우린 적당한 선에서 빠지면 되고.


하긴, 거리가 멀어서 실질적으로 싸울 일도 없겠지.


아, 르네상스 시대가 되어 합리주의가 개방되었군요.



우미언냐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


합리주의는 과학 관련 정책이라, 다 찍진 않아도 개방 정도는 시켜두는 게 좋아요.


씹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안할건가봐.. ㄷㄷ


-.-...

아, 러시아도 있었네.



러시아가 마지막 남은 문명이었구만..

이걸로 세계의 모든 문명을 발견해서, 세계 대회가 창설되겠네.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군요.

그런데 브라질이 3표네?



흐음.. 브라질이 후원을 찍고 '자금성'을 지은 모양이죠?


자금성의 효과로, 세계 대회에서 2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이렇게 되면 첫 회의는 주최국 일본, 그리고 브라질이 주도하게 되겠네..


자칫하다간 다음 시대에 개최국을 뺏기겠군. 도시국가에 더 신경을 써야겠는데..


그치. 나중엔 도시국가 자체가 표가 되니까.


여러 결의안들이 있는데.. 뭐가 좋을까?



그럼, 만국박람회나 개최해보죠.


제일 무난하게 모든 문명들이 좋아하거든.


서울은 도교가 대세지만, 곧 러브라이브에 잡히겠네..



흐음.. 원래 러브라이브가 대세였는데..

중국도 포교 활동을 하긴 하나보네요.


그러나 러브라이브의 압력이 강해서, 별 의미는 없겠네.


일본 4대 섬을 완전히 정복했군요.

그런데... 음......



?


아.. 우미쨩이 뭔 생각 하는지 알거같다..


??


1690년에 산업시대에 진입했네~

메이지 유신하고 2세기 정도 차이인가?



교토 인근.. 실제로는 고베 쯤 되는 지역에서 석탄이 6개 발견되었네. 운이 좋은걸?



중국 대륙.. 대략 상하이 쯤 되는 위치에서도 석탄이 발견되었군.

도시 영토가 저쪽까지 확장된다면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시스티나 성당을 먹었네요.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나 증가하니까, 이것도 꽤 좋은 원더죠.



효과가 좋은 원더일수록, 남이 먹지 못하게 선점하는 것도 중요해.

난이도가 더 높아지면 그것도 어렵긴 한데..


세속주의.

전문가 1인당 과학이 2 증가..

근데 전문가가 뭐야?



전문가라는건 각 전문가 건물에 배치되는 시민들을 말해요.

시민들은 보통 타일에 배치되지만 다 그런 건 아니고, 특정 건물에 배치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작가 길드에 배치된 시민들을 보자구.

기본적으로 시민 1명이 문화 3, 작가 위인 점수 3을 생산하는데

세속주의를 찍었기 때문에 과학 2도 보너스로 받지.


음.. 그럼 시장이나 은행에 배치되면 금을 생산하고, 작업장에 배치되면 생산력이 증가하겠네요.


그렇죠. 가령 도시 방침을 '생산 위주'로 설정하면, 시민들이 생산력 향상을 위해 배치되니까..

타일에 배치된다면 주로 언덕, 광산, 건물에 배치된다면 작업장이나 공장이겠죠?


우미쨩. 슬슬 갈 때 된거같은데.


? 뭐가?


'폭격' 말이죠?



우미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 안한다면서 ㅋㅋㅋㅋㅋ


본토 확보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역시 우미쨩.. ㄷㄷㄷ


어째 이런것까지 실제 역사대로 흘러가네..

아까 호노카가 말한게 이거였어?



오랜 친구니까요. 역시 호노카예요.


ㅎㅎ...;


흐음.. 뭐 일단 실제 일본 영토까지 차지하긴 했네.

그런데 '법원'이 필요하다고?


러시아 플레이때는 '괴뢰 도시'로 둬서 필요없었지만

'합병'하면 법원을 지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냥 놔두면 추가 불행이 생기거든. 유지비가 4나 되는 게 문제지만..

별 볼일 없는 도시라면 지우고 개척자 보내서 새로 짓는 게 나을 수도 있어.


다음은 현 시점에서 밝혀진 판도라고 하네요..



일단은.. 우리가 밝혀낸 부분이에요.

나머지는 탐사를 통해 더 알아봐야겠네요.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월 말에 업뎃된 럽샤인 카드들.


먼저 SSR 다이아쨩.


회장님은 역시 국어 담당?

SR들 보면 요우가 체육, 리코는 미술인듯한데

카난은 수학 ㅋㅋㅋ 뭐지


아쿠아애들 이름도 잘 모를때부터 다이아는 뭔가 맘에 들었는데

이걸 보고 나서 이유를 알았다.

저 짤 보니 옛날에 좋아하던애랑 이미지가 비슷..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페어는 일단 저번에 나온 치카마리 빼고

같이 뜬 요우리코, 즈라, 카난 빼면

요시코하고 루비만 남는데

루비가 더 최근에 나왔으니 무난하게 요시코인듯.



다음은 호노카의 페어로 나온 마키.



항상 그렇지만 여전히 도도하신 마키님 ㅎㅎ



이번 교사 컨셉(?)의 울레는 하나마루쨩이 나왔는데


안경.. 검스..

어우

개미쳤다 ㄷㄷㄷㄷㄷㄷ

얘는 대체 왜이렇게 귀여운거지?


즈라는 역사 담당인듯.

마리는 영어일거고

치카, 루비, 요시코는 무슨 담당일까?


페어는 저번에 나온 요시루비 빼고

요우리코, 다이카난 제외..

결국 저번 쓔레 페어인 치카, 마리..

그럼 나온지 더 오래된 마리겠네.



뮤즈 카드는 저번 스튜어디스 컨셉(?)이 끝나고

새로운 컨셉으로 업뎃이 되었는데


SR까진 웬만하면 언급하지 않지만

이번 노조에리가


이게 슈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레 노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헤어스타일이라는게

묶고 다니던 애들은 풀면 이쁘고

풀었던 애들은 묶으면 이쁜게

이래서 갭모에라는게 있구나 하고..


어쨌든 이번 울레는 카요찡인데


하나요는 단발이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여지가 크게 없긴 한데..

뒤에 살짝 묶어놓은 모습.

이것도 참.. 정말 귀엽다.

이거 진짜.. 피규어로 내주면 2만엔까지 지를 의향 있음.


헌데 이건 무슨 컨셉인지..?

동화 속 얘기같은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저번 울레페어인 논땅과 츙츙은 빼고,

이번 업뎃된 에리, 전에 울레페어였던 니코 제외

그렇다면 린마키, 호노우미.

이중 우미마키는 비교적 최근 나왔으니 빼고

마지막으로 호노린이 남는데.


저번 울레페어가 스마일-쿨이었고

이번 카요찡이 스마일이니까 페어는 퓨어..


호노카가 나온지 더 오래되기는 했지만, 당시 퓨어가 나왔으니까

이번 울레 페어는 린파나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포켓몬 뱅크나 확인해볼까..

... 뭐야 이거?



금은 버전이잖아?

요샌 3DS에서도 되나보지?



아.. 버추얼 콘솔이라고 하던가요?

그 왜, 3DS로 옛날에 발매된 게임 플레이하는 그거요.

거기서 잡은 포켓몬은 현재 최신 버전인 7세대로도 데려갈 수 있나보네요.



오.. 이게 말로만 듣던 골드버전이군요.


하나요는 안해봤어?

나때만 해도 1세대 151번까지는 다 외우고 다녔는데 말이지.


애니만 봐서.. ^^...;


예전엔 참 많이도 했었죠.

아마 수십번도 넘게 클리어했을 거예요.



이거 진짜 추억이네..

라프라스가 떠다니는걸로 시작해서

리자몽이 화염방사 날리고 나면..



바로 타이틀이네.

이 화면에 BGM.. 참 오랜만이야..



나 말고는 다 해봤나봐..


그 세대 치고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


기기의 시계를 따라가는 요새 버전들과 달리

이건 옛날 게임이라 시간을 따로 설정해 줘야 해.



아니 무슨 갓수야?

오후 4시 3분에 일어나는 건 뭐야 ㅋㅋㅋ



오박사가 포켓몬스터의 세계에 잘 왔다 어쩌구 하면서 시작했었지?

골드, 실버 버전에는 주인공이 남캐로 고정되어 있어.



주인공의 방인가보네.

뭔가 사람 크기에 비해 엄청 커보이는데..



그런가?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1층으로 내려오면 어머니가 있지.

포켓기어로 요일도 맞춰야 돼.



집 나와서 바로 왼쪽에 공박사 연구소가 있었죠?

여기서 스타팅 포켓몬 하나를 얻고..



얘기가 너무 빠른데.. ㅜ


다 예전에 해본거라 그럴거야. -.-..


포켓몬 할아버지한테 연락이 왔는데

공박사님이 연구로 바빠서 대신 가는 거예요.


마을을 빠져나가려면 풀숲을 지나야 되는데

포켓몬들이 튀어나오니까 경호용으로 한마리 데려가는거지.


불타입 브케인

물타입 리아코

풀타입 치코리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되지?



난 어릴때부터 리아코를 주로 골랐어.

그러니까 이번에도 리아코로 갈게.



닉네임을 지어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성별을 볼 수 있죠.

성별은 2세대 때 부터 추가된 요소입니다.

근데.. 스타팅인데 암컷이네요?


그러고보니 스타팅 포켓몬은 대부분 수컷이었던 기억이..


스타팅 포켓몬은 확률상 87.5%가 수컷이야.

즉, 암컷이 나올 확률은 1/8 밖에 안되는데.. 꽤나 드문 경우에 걸렸네.


나가면서 연구원한테 상처약 하나 받아 챙기고..



저 이상한 녀석한테 말 걸면 뻥 차였지 ㅋㅋㅋ



맞아요. 도둑놈주제에.. ^^...;


저 녀석이 있던 자리 나중에 가보면 상처약 하나 숨겨져 있으니까 챙겨가고.


최초로 조우하는 포켓몬은 구구네.

뭐 초반부의 풀숲이니까 나올 애들이 뻔하긴 하지만..



가랏! 니코니코니!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치코리타처럼 귀여운 애를 골라놓고 붙이면 모를까

리아코한테 웬 니코니코니야 -_-


그런데 니코도 알겠지만 치코리타 고르면 초반 진행이 상당히 곤란해지는데요?


그건 그래.


그정도야?


거의 브케인이나 리아코를 고르지.

치코리타는 믿고 거른다고 할까..


첫번째 관장이 비행, 그 다음이 벌레였나?

둘 다 풀타입 치코리타따위 씹어먹는 타입이잖아.


중후반쯤 가면 다른 포켓몬들도 어느정도 있고

스타팅에 몰빵했으면 상성이 불리해도 레벨빨로 밀어붙이기나 하지.

초반부터 불리한 적들 만나서 힘도 못쓰면 플레이가 좀 힘들어.


나무열매를 지니고 있으면 체력을 저절로 회복하지.

잘했어요 니코니~♬



맞는다 진짜.


니코쨩.. ㄷㄷㄷ


위에 상처약 있는건 다 알죠?



열매도 있고요.



밤에만 나오는 포켓몬도 있나보죠?

하긴 시간 설정을 해놨으니까..



저녀석 밤에 가보면

낮에만 나오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기다린다고 하는 걔 아냐?


쟤도 갓수인가봐?

밖에서 날밤이나 까고 팔자 늘어졌네 아주 ㅋㅋ


-.-...;


신출내기? 전혀 아니지만..

포켓기어에 맵을 추가해야 되니까 한 번 들어주자고.



저 할아버지도 할일 꽤 없나보네..



센터에서 포켓몬 회복시키고

그 윗쪽으로 가면 나무열매 옆에 집 하나 있거든.

이 아저씨한테도 열매 하나 받아먹자고.



중요한 승부를 하고있다면서 길을 막네.. -.-..;



막상 까놓고 보면 꼬렛 vs 꼬렛이에요.


나 참.. 그딴 게 중요해? 할일 꽤 없나보네..;


카요찡.. 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저것들은 일단 무시하고..

그 오른쪽에서 위로 올라가서 풀숲 좀 지나면

포켓몬 할아버지의 집이 나와.



이상한 알이라..

포켓몬 알이겠지?



이 당시 기준으로 보면, 포켓몬 알이라는 건 대단한 발견이었던 모양이에요.

게임상으로도 2세대에 와서 처음 교배와 알이라는 개념이 생겼으니까요.



아, 여기서 오박사한테 도감을 얻을 수 있었지.



요로시쿠네~!



나오자마자 도둑놈한테 포켓몬 털려서 멘탈 나간 공박사에게서 전화가 오는군요.



언냐 스포일러 자제좀..


아니.. 코난과 신이치가 동일인물이라는 것 만큼 뻔한 얘기 아닌가요?


그런가.. -.-...;


복귀하던 중 그 도둑놈과 만나게 되지.



게임상 최초의 대전이네.



아직 녀석의 이름은 모르지만 뭘 들고 나올지는 알 수 있죠.



치코리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벌의 스타팅은 플레이어의 스타팅에게 유리한 속성으로 나오지.

포켓몬 시리즈의 전통이라고 할까..


니코니코니의 분노의 볼티지가 올라간다!



이거놔 씨x!!


폭력은 안된다구 니코찡!


ㄷㄷㄷ...


'분노'라는 기술은 상대에게 공격을 받을수록 위력이 상승하죠.

그래봐야 초반용 기술이긴 하지만요.


흥! 이겨서 기쁘냐?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바보같애.



갈 때와는 달리 복귀할 때는 '언덕'을 뛰어내려서

풀숲을 지나치지 않고도 돌아갈 수 있어요.



과연.. 맨 오른쪽에 있던 치코리타가 그 녀석에게 털렸구나..

경찰도 와있나보네?



그럼 이름을 알려줘야겠지?



럽폭도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사한테 알 넘겨주고.

도감 받았다는 사실에도 꽤 놀라네..



갑자기 챔피언..

진행이 너무 빠른 거 아냐...?



일단 포켓몬을 더 모아야 되니까

몬스터볼을 이용해서 잡아보자.



어머니한테 얘기는 하고 가야죠.



돈을 맡길 수도 있는데

가끔 어머니가 맘대로 물건을 사기도 해.

그래도 꺼내서 쓸 수 있으니 손해볼 건 없지만.



근데 돈을 어디서 번다고 저금을 한대요?



트레이너와 싸워서 이기면 상금으로 받아요.


이 세계의 경제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포켓몬 잡는 법 알려준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모르면 봐도 되고, 귀찮으면 쌩까도 돼.



이걸 누가 모르겠냐만..



그럼 이쯤에서 한 마리 정도 확보하고 갈 텐데요.

꽤 나중이긴 하지만, 공중날기를 대비해서 비행 타입 포켓몬은 있어야겠지요?



가장 흔하게 보이는 구구를 잡나보네요..



에잇.. 저걸 한방에 못잡다니.. 건방져!



아기새(小鳥)포켓몬이라..

이녀석 이름은 뻔하겠네요.. ^^...;



코토리쨩이네.. ㅎㅎ



뭐야 꼬렛 주제에!



약해빠졌네 정말...;



NPC 중 일부는 전화를 등록할 수 있어요.

가끔 전화와서 잡담을 하거나, 재대결을 하거나 하죠.



어둠의 동굴. 굳이 지금 갈 필요는 없으니 지나치자고.




이 녀석도 기술머신을 하나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다시 와보자고.



캐터피 따위 비행 기술의 밥이지 뭐 ㅋㅋㅋ




도라지시티에 도착했으니 센터에서 회복이나 시켜볼까..




체육관 배지가 없으면 제멋대로라고?



포켓몬은 교환으로 다른 사람의 포켓몬을 얻을 수 있잖아요.

시작 단계인데 다른 팩에서 옮겨 온 레벨 100짜리 포켓몬이 있다고 하면..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시시해지겠죠?


그걸 방지하기 위해 있는 장치라고 볼 수 있지.


이쯤 왔으니까..

다음은 처음으로 체육관 관장을 깨는 내용이 되겠네.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