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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6월 13일은 이사장님의 생일
gs 트윗에 올라온 축전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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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이번에.. 문명 5 프랑스편을 진행하는

사쿠라우치 리코예요.

이번 편은 마리의 생일 기념으로 Guilty Kiss가 보내드립니다~♬



요하네 소환!


마리 소환!


리리 소환!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

죄 많은 타천사 요하네!


이건 뭔 개소리여.


시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에.. 뭐.. 네. 소개는 이쯤 -_-...;

각설하고, 이번 문명은 프랑스인데요.

프랑스는 문화 승리에 특화된 문명이예요.



호왓? 근데 문화 승리가 뭐야?


그보다 문명이라는게 뭔데?


.........

너네 여기 왜나왔냐.


리코쨩..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그러니까 두 번째 확장팩인 Brave New World에서

지금의 문화 승리 방법이 정착되었는데요. ^^...;

자국의 관광 수치가 타국의 문화력을 압도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도 너네 뭔 소린지 모르겠지?


예.. 뭐 기본적인 건 이전 러시아편이나 일본 편에도 설명되어 있으니까요.

여기선 좀 생략하고 빠르게 넘어갈게요.

난이도는 황제, 속도 보통, 맵은 초대형에 랜덤입니다.



음.. 일단 강 근처에 언덕이 몇 개 있네.

옆에 금광과 코끼리로 보이는 것도..


해안이면 더 좋겠지만.. 더 이상 리셋도 귀찮으니 그냥 하자.. ^^...;

강에 인접한 타일은 어떤 종류의 타일이라도 농장을 지을 수 있고

강을 건너 공격하면 페널티가 가해져서 방어하기에 유리해요.

코끼리로 보이는건 '상아'라는 사치자원이야.


그러고보니 프랑스 고유 시설이 프랑스식 성이라던데..

사치자원 옆에 짓는다나봐?


욧쨩 말대로 바로 옆에 금과 상아가 있는데요.

기사도를 연구하고 나면 그 옆 타일에 지을 수 있지요.


설명을 보니..

금 1, 문화 2 증가. 비행 개발 이후 금 2, 문화 1 추가.

주둔시 50%의 방어력 보너스.

사치자원 옆에 건설. 프랑스식 성을 지은 타일 바로 옆 타일에 또 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렇다네유.


와우. 그거 참 샤이뉘~~하네.

금 많이 주면 좋은 거 아냐?


꼭 그렇지도 않아. ^^...;

초반엔 식량과 생산이 더 중요하니까.


그것과 관련해선 어차피 나중에 나올테니까 그 때 자세히 알아보구요..



위쪽으로 정탐을 가 보니 포르투갈을 만났네.

어떻게 지내게 되려나..


음.. 역사적으로 보면 이웃나라치고 친한 경우가 별로 없지 않아?


특히나 프랑스는 문명 특성상 문화 승리만 보고 달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 보니 군사 테크로는 취약해져서..

전쟁이 나지 않는 게 제일 좋긴 한데 말야.


근디.. 힘이 강하다면 실제 역사처럼 쳐들어가서 약탈하는 거 아닌가유?


아 제국주의 시절처럼 말이지?

물론 가능하지. 문명에서도 유물 약탈이 가능하니까.


문화가 모이면 사회 정책을 선택할 수 있대요..



프랑스는 '빛의 도시'라는 문명 특성이 있는데요.

수도에서의 테마 보너스가 2배가 되어서, 원더를 수도에 집중시키게 돼요.

그렇다 보니 수도 위주의 성장 정책인 전통을 찍게 되죠.


호.. 유적에서 생존자를 발견했구나.

파리의 인구가 그만큼 늘어나겠네?



고대 유적을 탐험하면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요.


크크큭.. 마도(魔都) 파리에 잘 왔다 나의 리틀데몬들이여..


헛소리마유 요시코쨩.


요하네야!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건?

야만인 주둔지를 알아서 뭐하게? 다른 거 없어?



에라이.. 제일 쓰레기같은 게 나왔네. 장난하나..


리리..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문화를 더 모아서 다음 정책을 찍을 수 있는데..

관료제를 찍어보도록 하죠.



역시 원더를 노리나봐요?


프랑스는 그 특성상 원더를 수도에 집중시키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관료제 같은 정책이 필요하지.

초반 원더 중에도 어느정도 노릴 것들이 있으니까..


이게 그 대사관 팔아먹는 플레이구만유?



응. 나중에야 턴골 1은 별거 아니지만..

초반에는 저거라도 있는게 낫지.


하긴.. 거리가 가까워서 수도 위치도 금방 드러날거고.


흐음.. 돌아다니다 도시 국가를 조우했는데...



What's the problem?


별 문제는 아니고.. 금을 15 줬다는 건 쟤네가 이미 근처의 다른 문명과 조우했다는 거잖아.

근처에 누군가 있나보네.


뭐야 건방진 야만병!



정찰병으로는 이길 수 없나보네..


튀어야지 뭐..


우리 정찰병이 하노이 영토 안에서 야만병과 대치하고 있네요.



야만병을 퇴치하니 하노이의 우호도가 올라가네유..



동맹도 아닌데 안에 죽치고 있으면 우호도가 떨어지니까

볼일 다 봤으면 얼른 나가자.


호옹..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라.

기술 1개에 문확 슬롯을 2개 주네.



원더 자체도 좋지만, 프랑스 특성도 살릴 수 있으니 더 쓸만하지.

AI 선호도가 높으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먹기 힘들지만, 황제 정도에서야 뭐..


아, 황제 정도면 낮은 난이도인가보죠?


뭐야 리리, 시시한 난이도를 하는거였어?

에휴.


너어 경단 뽑아버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가 할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들에겐 쉬운 편이라는 소리야.


실은 문화 승리는 한번도 안해봐서..

잘 될지 모르겠네.. ^^...;


무료 기술..

당연히 제일 비싼 걸 먹는 게 맞겠지..?



동쪽으로 탐색하다 보니 쇼숀과 일본을 만났네.




쇼숀은 확장이 빠르고, 일본은 호전적이지.

적당히 떨어져 있긴 하지만, 우리와는 충돌이 없어야 할 텐데..


위대한 작가는 뭐야?



파리에 작가 길드라는 건물을 지어놨거든.

보다시피 거기 시민이 배치되어 있지.



아항.. 저 수치가 다 차면 작가가 생기나봐유?



정치 논문 집필?

저걸로 문화를 올릴 수 있구나.



그치만 우린 문화 승리를 노릴거니까.. '걸작'을 만들 거야.

일단 만들면 저절로 적당한 건물에 배치가 돼. 물론 나중에 옮길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실존하는 작품들이 나오는군요.



그래서 결국 관광이라는게 뭐야??



관광은 플레이어의 공격수단이고 문화는 방어수단이라고..?


에.. 뭐 말이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관광도 문화나 금처럼 턴당 누적이 돼.

그 누적 수치가 타 문명의 누적 문화 합계를 넘어서면 문화적으로 압도한 상태가 되지.


관광은 초반엔 어림도 없고.. 대신 후반에 뻥튀기 되는 요소가 많아.

완전히 후반부를 노리는 승리지.


어려울 것 같네..


과학력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생산력이 우수해야 원더들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어.

그 외에도 신경쓸 부분이 굉장히 많아.. 확실히 과학이나 외교 등 여타 승리보다 어려운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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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6월 13일은 이사장님인

마뤼의 생일입니다.


마리 하면 역시 카난마리.


다이마리 페어도 참 좋은데

가을 배경이라 6월에 쓰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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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여러모로 굉장했던 라이브였다.

..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 말인데, .. 하여튼 개쩔었다.


특히 치카 성우 이나미 안쥬.

안쨩의 백덤블링.

미라클 웨이브의 그거.

애니 방영 당시 저걸 진짜 하냐 위험한데 하지말지 하는 우려들이 꽤 많았는데


진짜 해버렸다.


(움짤이 벌써 있다는 거 자체도 놀랍지만 ㅋㅋㅋㅋㅋ)


저걸 본 당시엔 온 신경이 그 동작에 집중돼서

뒤의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못봤는데

딱 봐도 조마조마한게.. 당연하겠지?


저걸 ㅋㅋㅋㅋㅋ 하 진짜 저걸 하냐 ㅋㅋㅋㅋㅋㅋ

저건 어제, 1일차였고

오늘, 2일차엔 잘 되지 않았는..데

잘 안됐지만 끝까지 웃는 표정을 잃지 않으려는 게 보여서 너무 안쓰러웠다.

끝나고 나선 정말 분하다면서 'くそ'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얼마나 분했으면 그런 말까지 했을까 싶다.

그냥 다치지만 않으면 되는데.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복잡한 심경..


이번의 새로운 공지는

4th를 올해 11월 그 도쿄돔에서 한다는 것과

4th 라이브 테마송이 올해 8월 나오고

극장판과 4th 싱글은 내년 -_-에 나온다는거.

아니 해파트 이후 거의 2년이잖어 ㅋㅋㅋㅋ

순서상 4th 싱글이 먼저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뭣보다 놀란 건 첫번째 공지인 4th 도쿄돔.

화면에 東京ドーム 뜨자마자 존나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와 퍼스트를 작년에 했는데 올해 도쿄돔 ㅋㅋㅋㅋ



나머지 더 쓸거많은데 시간도 늦어서 나중에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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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역대급으로 바빴고

6월도 아마 그럴 예정.

이번 주말만 해도 아쿠아 3rd 보느라 다날라갔다.

물뽕을 치사량(?)이상 맞아서 솔직히 잠이나 올지 의문인데

그건 이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니까 됐고


그래서 요지는 뭐 쓸 시간도 별로 없는데

어째 이틀연속 400명이 터지는지가 의문.




문명?


네이버에 쳐보고 나서야 이유를 알았는데




두달 지난 문명 글이 대체 왜 최상단에 걸린건데 ㅋㅋㅋㅋ

모바일에서도 제법 상단...;

대체 저거 검색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겠다..



좀 더 자세한 통계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이번 주(4일~10일)의 통계.


첫번째 문명 글의 머문 시간은 평균 3~4분.

이탈률 91.87%

종료율도 비슷..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탈률은 어디선가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바로 나간 비율이고

종료율은 뭔가 더 봤다가 그 페이지에서 종료하고 나간 비율..인듯한데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다.

심시티 관련 글의 경우 눈에 띄게 이탈률이 낮은 편.


저걸 보면 대략 9% 정도의 방문자는 뭔가 다른 페이지를 봤다는건데

91%는 ..음. 뭔가 보러 왔다가 그냥 나간거고.


게임 얘긴가 해서 봤더니 웬 알지도 못하는 캐릭들 나오는 씹덕글은 뭐고 ㅋㅋㅋ 하면서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봤더니 노잼이라 더 볼거없네 해서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별생각없이 클릭하자마자 x 누르고 나가는 경우도 있을거고

그래도 평균 이탈률 86%면 약 14% 정도의 방문자는 다른것도 보고 나간다는건데

14%면 많이 건졌구만 ㅋㅋㅋㅋㅋㅋ



6월 10일의 최종 스코어는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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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오는 생일.

러브라이브의 배경이 프로젝트 시작인 2010년을 기준이라고 한다면

뮤즈 3학년인 노조미, 니코, 에리는 1992년생이 된다.

매체마다 설정이 다 따로 놀아서 이런거 따지는게 크게 의미는 없긴 한데.


현실에서라면 만 26세가 된다.

그렇게치면 나하고 한살밖에 차이안나는데

어차피 얘넨 언제나 고딩이지만 ㅋㅋㅋㅋ


생일 대사는 매년 똑같지만

그래도 울레는 새로 나온다.

요샌 박스 가챠라 더 흉악(?)하다.



일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까놓고 말해서

저 카드 뽑는것보다 저 사양으로 나오는 피규어를 사는게 더 싸게 먹힐거같다.

어디까지나 나온다면 말이지만.


작년 노조미 생일때 돌렸을때는

이게 실화냐..싶은 결과도 뜬 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카스톤 존버중이라 가챠 다 제끼고 있다.


오늘 아쿠아의 3rd 첫 공연 사이타마 라이브가 있었다.

이거 참 굉장했다 ㄷㄷㄷㄷㄷ


니코니~의 특전 쓔레도 획득.



노조미 본인에 대한 얘기도 아마..

애니 기준으로는 2기 중후반부 스노하레편쯤 가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지 벌써 3년되어가니까 가물가물하다.


어쨌든 남들 챙겨주는건 잘하면서 본인 얘기는 잘 안했던거같다.


하여간 먹는거만 나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와시와시해버려~

코토리도 많이 당했을거같은.



노조미가 마음을 잘 꿰뚫어보는것도 맞지만


그보다 마키가 파악하기 쉬운 타입이라 그런 게 아닐까?


많이 놀아달라냐~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



츤데레 ㅋㅋㅋㅋㅋㅋ



궁극의 아이스크림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칭호를 노조미로 바꾼다는걸 깜빡했다.

오늘은 라이브에 온 정신이 팔려서.


그러고보니 에리치는 무리를 하니까 잘 보살펴 줘야 된다는데

노조미를 메인으로 두면 자주 듣는 대사 ㅋㅋㅋ



무사히 생일을 맞은 걸 신에게 감사해야지~


근데 노조미에게 '신'이라고 하면

역시 칸다묘진의 신이려나?


지스 매거진 오늘의 생일 축하 트윗.

おめでとう~

노조미답게 大吉 ㅋㅋㅋㅋㅋ


돌아다니다 주운 움짤

이건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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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んたんの誕生日~🎵

gs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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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롤코타 루피랜드 2번째 시나리오.

Volcania입니다.



휴화산이란 말이제..


말이 휴화산이지 그냥 큰 바위가 하나 들어서 있다고 보면 되지.


어휴 더워라..


그러게...



5개의 미완성 롤러코스터를 완성하는 미션입니다.

오리지널만 하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타입의 미션이겠군요.


따로 매입할 수 있는 땅은 없어.

가운데 화산 지형을 이용해서 롤러코스터를 완성하고

주변 도로가 나 있는 부분에 얌전한 놀이기구나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야겠지.



대출은 150만엔이 있네요.



먹고 마실 것 다 있고..



확장은 더 안되는갑네.



이 시나리오에서 약간 곤란한 점은

롤러코스터와 출입구 도로가 산에 파묻혀 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가 귀찮다는거.



길 잃어버려서 징징대면 짜증나니까 초반에 미리 끊어둬.



ATM 코스터 지어놓고 돈부터 뽑아낼 생각인가보죠?



그렇죠. 롤러코스터 5개 완성하려면 자금이 꽤나 깨지니까요.

이런 시나리오는 돈 모아두는 게 중요하지요.


코스터 만드는 것 자체보다는 그걸 건설할 자금을 모으는 게 진짜 문제지.

다행인 건 기간제한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돈을 모아도 된다는 거.



뭔가 엄청 복잡하구마..



지하 모드로 해놔서 그래.

코스터들이 산속에 파묻혀 있다 보니 이렇게 안하면 위치를 알 수가 없거든.


5개의 코스터 중에서는.. 일단 스틸 롤러코스터부터 완성해보도록 하죠.



굳이 그거부터 먼저 짓는 이유가 있나요?


스틸 롤러코스터라는건 롤코중에서도 제일 기본형이잖아.

만들기도 무난하고 돈벌이도 안정적이니까. 흥미도 올리기도 비교적 쉽지.


하모.. 잘 만들어놓으면 그것도 돈벌이 잘 되니까네.


그것도 있고.. 아무래도 흥미도 때문인 게 크지.

롤러코스터끼리 겹쳐있으면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흥미도 올라가는 건 알지?

특히나 흥미도 올리기 어려운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를 지을 때는

먼저 지어둔 4개 롤러코스터를 통과시키듯이 지으면 흥미도 올리기가 꽤나 쉬워져.



흥미도 7.11이니까..

정말 무난하게 지어졌네요.


그럼 광고나 때려 볼까?



하나요 이름을 붙였나보죠?


??



마침 초록색이라서.

이렇게 된 김에 이름 붙이는 컨셉으로 가 볼까?


섬이기도 하니까 로그 플럼도 만들어보죠.

확장팩에서는 보트 방향을 돌릴 수 있는 역회전 턴테이블이 추가되었습니다.



로그 플럼은 4미터 이상의 경사가 있어야 흥미도가 올라가.

트랙 올라가는 스피드가 느리긴 하지만.. 인기는 꽤 오래 가는 편이지.


하나요가 격렬해 보인다는 놈은 뭐꼬?



찐따네 뭘.



-.-...;;

근데 그 코스터들 트랙 수정도 안되나보죠?



유저가 추가한 부분만 수정이 가능하고

기존에 있던 트랙과 출입구 부분은 수정도 안되고 철거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높낮이, 속도조절을 잘 해야겠지.

힘이 딸려서 한바퀴 돌지도 못하면 말이 안되잖아.


마키쨩도 자기 이름 따서 짓나?



응.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야.

내 이름을 따서 짓는 만큼 크고 화려하게 지어야지~♬


아니 저 수치 꼬라지보소..

이거.. 이거를 쓰라고 만든거냐 넌?



..잘은 몰라도 꽤나 무시무시한 수치라는 건 알긋다..



그럼 높이를 줄여서 스피드를 죽이면 되잖아. 간단한건데 뭘.



777인가.. 뭔가 좋은 느낌이구마.

격렬도가 높긴 한디..



그냥 니시키노 마키를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미슥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진.. 넌 1050년 지하행이야!!


미ㅊ년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가게만 있는 오리지널과 달리 확장팩에는 레몬에이드 가게가 추가되었죠.

더운 날에 잘 팔린다고 하네요.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ATM 하나 더 깔자.



음.. 확실히 지하 모드로 보면서 만들어야 되니까

좀 복잡하군요.



트랙을 테스트할 때는 충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차를 한대씩만 굴리는 게 좋아.



으웩.. 저거 뭐꼬?



저거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 아닌가?


엔터프라이즈네. 보다시피 빙글빙글 도는 구조물이라 멀미도가 생각보다 높아.

근데 출구쪽에 화장실도 없고 의자도 없고 미화원도 없으니 저 꼴이 나지..



어째 이런 꼴이...;


저희가 코스터 만든다고 관리가 소홀해져서 그런가보네요...;

'소노다 우미'를 완성했는데, 수치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합니다.



먼저 두개를 지어놨으니까 흥미등급 올리기도 좀 쉽겠지.

물론 기존의 코스터들도 흥미등급이 올라가겠고.


그럼 열차 2개로 바꾸고 돌려보도록 할까..



아, 열차 개수가 바뀌면 수치도 리셋됐었죠..



트랙보다도 저거 출입구 고치는게 더 힘들거같네...;



지하 모드에선 보기가 좀 힘들죠..

항상 그랬듯이 풍선도 팔아주고..



새로 만들었으니 광고나 때려보자.

호오.. 하나요 잘나가는데?



ㅎㅎ...


음.. 수치 자체는 마키하고 우미가 더 높지 않나?



흥미도는 높을수록 좋고, 격렬도 또한 어느정도 높은 게 좋지만..

'매우 높음'쯤 되면 좀 애매하지..

너무 높다고 일단 거르고 보는 손님들도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보시면 하나요는 탑승 길이가 짧아서 탑승 시간도 짧아요.

마키는 스케일 크게 한다고 너무 길게 만들지 않았나요?


그러네... -_-..;

탑승 시간이 길어봐야 좋을 거 없는데.



마케팅 해도 쳐발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냐 너네 ㅋㅋㅋㅋㅋㅋ



^^...;


큭.. 탑승 시간에 따른 격차가 이정도일 줄이야..


흠.. ^^..; 어쨌든 돈은 잘 벌어오니까

빚 청산하고도 현금이 꽤 있네요.

나머지 2개 완성하고도 남겠는데요.



다음 타겟은 스틸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예요.



분홍색인 걸 보니 니코쨩의 코스터인가보네..

근데 이건 급경사에도 체인이 걸리네요.



마우스 코스터의 특징이지.

또한 평지에서 바로 급경사로 전환도 되고.


크기가 작아선지 높이가 별론데?



네. 아무래도 대형 코스터들처럼 스케일 크게 만들 수는 없죠.



1칸 커브를 돌 수 있으니까, 면적이 좁은 곳에서도 만들기 편해.

다만 '뱅킹 커브'가 없어서, 수평 G 조절이 곤란한 게 문제라고 할까?



빠른 스피드로 떨어지는데 고작 1칸 커브 걸어버리면..

수치 어떻게 나올지 안봐도 뻔하지?


음.. 그럼 급경사는 지양하는 편이 좋겠네..


특수 트랙도 브레이크 말고는 전혀 없구만..



다양성 면에서 좀 아쉽죠. 코스터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근데 코스터 만드는 데 집중하면 꼭 공원이 개판이 되네.



난동은 또 뭐꼬?


이 게임에는 기물 파괴범이라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설명한 적이 있어요.


아마.. 벤치나 휴지통 가로등을 엉망으로 부수고 다니는 녀석들이었죠..



이번이야말로 잡히면 사형이다.


마키쨩... ㄷㄷㄷ


유감스럽게도 색출 실패했네.

그새 화가 풀렸는지 이미 도망친건지 몰라도..


박살난 꼬라지좀봐.. 답도 없구만..



퍼~엉



니시키노 마키 충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쳇.. 그 악명 높은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에 걸렸네..


정거장에서 정지가 안되니까 충돌해버리는 고장이지.

저건 브레이크도 같이 망가지니까

롤코타 1 기준으로는 그냥 진입 시 속력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어.


이런.. 고장나버리면 한동안 팔아먹기 힘든데요.



뭐고? 고장난 직후 타는 아들도 있나?



사람들 여럿 죽어나간 판에..

패기가 쩌는건지 무모한건지.. -_-...;


그 마우스 코스터 말인데

이상하게도 입구가 한 칸 밖에 안되니까 좀 수정할라고.



역시 땅속이라 수정하기 좀 빡치네..



우리 막내 아직도 잘나간다 아이가?



ㅎㅎㅎ..


큭.. 한번을 못이기네.

거기다 고장나기까지..


마지막으로 노조미 이름 붙인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까지 짓고 나면

그 직후 바로 클리어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격렬도가 무지 높네..


특히 서스펜디드 코스터는 뱅킹 트랙이 없어서.. 격렬도와 어지러움이 크게 올라가니까, 어쩔 수 없지.



보라색의 노조미 코스터는 화산 터널과 기존 코스터들을 스치게 지나가듯이 지어서

어지러움이 높아도 흥미도는 꽤 잘 나온 편이야.







느긋하게 클리어해서 그런지 다른 때 보다 회사 가치가 꽤 높군요.



? 코스터들이 제자리에 멈춘 거 같은데 뭐꼬?



소인승 코스터들의 문제 중 하나가, '랙'이 발생하기 쉽다는 거.

제자리에 서서 오도가도 못하는 그런 현상이야.



저건 딱히 답이 없어.

그냥 폐장하고 다시 여는 수 밖에..



하나요는 수치들이 제일 낮긴 하지만

수익은 제일 좋으니까, 결국 제일 잘 만들어진 코스터인지도 모르겠네..


ㅎㅎ...;



당연하잖아? 충돌이나 하는 실패작따위는 비교 대상도 아냐.


-_-


ㅋㅋㅋㅋㅋㅋ



.........



아까 뭐라 하셨더라 야자와 씨?


ㅋㅋㅋㅋㅋㅋㅋ


니콧치 뭐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놀이동산 등급이 수직낙하하네.. ㄷㄷㄷ



클리어하고 돈이 많이 남았으니..

화산 일부를 개조해서 성(Castle)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호오.. 노조미 생일이라고 보라색 컨셉으로 잡았나봐?

근데 지형 자체를 갈아엎을 정도면 돈 꽤나 들었을텐데.


건설비는 대략 750만엔 이상이 소요되었어.



남은 현금이 1300만엔인데 750만엔이면..

상당히 많이 퍼부었네.. ㄷㄷㄷ


-.-...;;

거 참 스피리츄얼 하구마... ㄷㄷㄷ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전경입니다.



다음 시나리오는 돈무한맵이자 작업장으로 유명한 Arid Heights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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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하면 점성술.

점성술은 별.


밤하늘의 하늘을 달리는 기차.

마치 해피 파티 트레인같은.


이런 느낌의 일러 참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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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폴리네시아에는 러브라이브가 전파되어 있지 않네요.

가까운 지역인데도 의외로 소홀했군요..



이제 세계 종교니까, 전파당하는게 쟤네한테도 이득이겠지.


위대한 과학자가 있는데..

이미 기술을 다 개발해서 별로 쓸모가 없겠네...;



같은 전제국가인 마야와 브라질을 이간질 시키려나봐?



저만큼 자원 퍼주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 거냐??


파기해버리면 줄 필요 없잖아요.



그치. 미쳤다고 저걸 퍼줘?

속아서 침공한 마야가 멍청한거지.


-.-...


얘네 인성은 대체...


우미쨩답다.. ㄷㄷㄷ


어차피 친하게 지낼 수가 없는 녀석들이에요.

자기들끼리 열심히 치고박으라죠.



그렇다고는 해도, 남미까지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딱히 개입할 요소는 별로 없겠네.



역시 적국이니까 거래가 될 리가 없겠지..



흐음.. 옆나라 한국도 일본 문화에 잠식당했네.



거리가 가까운 것도 있고 종교도 같다 보니까

관광 전파 속도가 훨씬 빠르지.



현재 남미의 상황.

브라질의 도시와 잉카의 도시가 빨피가 된 걸 보니까

꽤나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듯 하다.



브라질이 잉카에 원자폭탄 좀 꽂아주면 금상첨화겠네요.


ㄷㄷㄷ...


저쪽에서 먼저 도시를 내주며 평화협상 하자고 하네.

브라질만 해도 부담스러운 상대니까 양면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겠지.



이렇게 보니 일본 동맹도시가 엄청 많네..



태평양 연안쪽에 있는 작은 도시 하나를 얻었네요.



아니 핵미사일을 언제 여기까지 끌고 왔대..?


잉카애들이 도시까지 넘겨가면서 평화조약 맺은 이유가 저거였어? ㅋㅋㅋㅋ


역시 우미쨩.. ㄷㄷ


브라질은 일본이 상정한 잉카 통상 금지에 찬성하면서도

자신들의 통상 금지도 풀고 싶어하네.



사이좋게 둘 다 제재나 먹으라구~♬


-.-...;;


마키쨩 완전 맛들였어..


후후후.. 대적할 상대가 없네요.

2위인 러시아는 우방국이고..

줄루는 언제든지 두들겨 팰 수 있으니까요.



"분명히 전에 전쟁 안한다고 하지 않았어..??"


"역시 폭력녀라 어쩔 수 없나.."


방금 뭐라 지껄이셨나요?


??

맞을 짓 한 줄루가 잘못이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나마 자리에 '아야세'라는 도시를 건설~

이걸로 해군은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를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워낙 협소한 지형이다 보니

현질로 주변 땅을 빠르게 매입하는구나.



핵미사일이 4기나 배치되어있네.

이거야 원.. 수틀리면 언제든 날려버리겠다는 소리 아녀..



궁전에 핵 떨어지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무는 게 신상에 좋을 거예요.



ㅎㄷㄷㄷㄷ....


.........

음.. 일단 상황을 보면 브라질은 잉카 도시 하나를 털었고

브라질은 '브라질리아'를 포함해서 두 도시를 잉카에 털렸네.



겨우 평화 협정을 하긴 했지만, 상당한 국력을 소모했을테지.

교역 금지까지 먹었으니 자금 확보도 어려울테고.

그나마 있던 도시국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브라질이 쳐먹었으니..



이것들 또 주제 모르고 깝치네.

우미쨩한테 쳐맞을라고.



^^...;



줄루는 잠깐 치워두고..

이번 타겟은 페르시아 너다!



아마 저번 편에서..

문명 해방을 통해 외교 승리를 앞당긴다고 했던가?



현재 페르시아는 아라비아와 오스만의 도시를 점거하고 있는 상태.

해방시켜주면 아라비아와 오스만의 표를 확보할 수 있겠네.



스텔스 폭격기는 회피가 패시브 스킬이라 요격도 안당하지..



XCOM 분대들도 투하되고 있고..

점령도 시간문제겠네.



잉카 제재 결의안도 무난하게 통과.

거부한 건 잉카 자신과 페르시아 뿐이었다.



브라질은 잉카 제재도 좋지만 자신들의 제재를 풀고자 모든 표를 여기 쏟아부었는데

일본 제외해도 거부가 31표나 되어서 어차피 무리였겠네요.



페르시아나 브라질은 꽤나 선방하고 있지만

잉카는 상당히 어렵게 됐네..



오스트레일리아 서쪽 바다에서 핵미사일을 2기 탑재한 잠수함이 포위당했네.

어쩌다 저 꼴이 난거야?



음... 페르시아 본토 전쟁에 신경쓴 사이에

설마 저런 사태가 발생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저래서야 빠져나갈 방법도 없지 않나?


유감이지만 방법은 하나 뿐이네.



핵자폭이야..??


태평양전쟁 시절 카미카제 보는거같네...;


그건 무의미하게 파일럿을 사지로 몰아넣었을 뿐이지만..


결국 이렇게 되네.



저런..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안타깝네요.



인도 동부에 있는 페르시아의 도시에 핵이 떨어지네.

보복인가..



물론 녀석들의 수도에도 쏴줘야겠지요?



역시...






웬 선전포고?




페르시아에 핵폭격을 하면서 아시리아의 일부 도시에도 피해가 간 모양이야.

그러니 선전포고가 되는 거지..


쓸모없어진 굴라만은 폴리네시아에 넘겨버리고..

박트라를 거점으로 해서 페르시아에 폭격을 가할 생각이에요.



다마스커스를 탈환해서

마침내 아라비아를 '해방'시켰어.



멸망한 문명을 재건하니까 '갱생'이라고 뜨네요..


이런 문명들은 세계 지도자 투표를 할 때

재건시켜 준 문명에 표를 줘.


즉, 이걸로 외교 승리를 더욱 앞당길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해온 일들.. 도시국가를 포섭하고, 이념 통과시키고

외교관 파견에, 무리해서라도 세계 종교 밀어붙이고..

전부 외교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었지요.


외교 승리에 필요한 표도 거의 다 확보했고..

이 플레이도 슬슬 끝이 보이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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