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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1, 2기와 극장판을 수록한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574594 

 

러브라이브 선샤인 블루레이 박스 리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럽샤인 1-2기와 물장판을 수록한 컴플릿 박스가 발매.개인적으로 1기는 국내판으로 2기하고 물장판도 갖고있긴한데컴플릿 에디션은 또 다르니까..어디서 살까 하다 5센님 유닛 특전 주는 애니메

gall.dcinside.com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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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mv에서 예약주문해둔 뮤즈 포에버 에디션이 오늘 도착했다.

러브라이브 1기, 2기, 특전곡들(새로 녹음한 솔로버전 포함), 당시 BD에 포함되어있던 포스 라이브 영상, 극장판..을

하나의 박스로 만든 제품으로

정가는 무려 45,000엔.. 흠 ㅋㅋㅋ


가격만 보면 무시무시하지만 사실 구성 보면 오히려 싼 편이다.

다만 기존에 사놨던 사람이면 고민이 될수도 있는데..

난 어차피 1, 2기 각각 한국판밖에 안갖고있어서. 럽장판은 산적도없고.


HMV처럼 해외직배 되는 곳에서 시키면 일본 소비세는 제외된다.

여긴 상품을 EMS로 보내기 때문에 관세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세빼고 배송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41,650엔.

또한 포인트 15% 환급 기간에 샀기 때문에 6,000엔 이상의 포인트를 얻었다. ㄱㅇㄷ


일단 박스 본체를 뜯기 전에 눈에 띄는 게 저 위에 보이는 뒤집어진 색지인데


보자마자 탄성이.. ㄷㄷㄷ

이야


다들 이쁘지만 호머장과 오시인 우미를 볼때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일러는 무로타 류헤이. 그 퀄때문에 한국에선 '무로갓'이라고도 불리는데..

진심 돌았다 ㄷㄷ...

마침 HMV에서도 주던 특전인데

정말 이 색지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본체


페스 선행권하고 스쿠페스, 스쿠스타 아이템 등등


입학안내라 ㅋㅋㅋ


이런 책자같은게 들어있다.


2013년 1월 애니화 되기 이전까지의 역사가..

하긴 캐스트들 사진보니 쫌된거같은데? ㅋㅋㅋ


뮤즈 베스트 앨범하고, 연재가 더럽게 느리기로 유명한 코믹스.

옛날 초기버전 스쿠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벌써 6년전이야 미친 ㅋ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책자가 하나 있다.


멤버 프로필하고


캐스트 코멘트.

아니 이사람들 그림실력이 ㅋㅋㅋㅋㅋ


소라마루누님이 만화가이기도 해서그런지

역시 잘그려.


그동안 발매되었던 블루레이 자켓 일러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녹음된

BD 특전곡들의 솔로버전 ㄷㄷㄷㄷ


난 솔로버전을 매우 좋아한다. 원곡보다 더 좋아할 정도로.

그간 BD 특전곡들의 솔로버전이 없었다는게 좀 아쉬운 점이었는데..


특히나 내가 러브라이브 노래 중 가장 높게 평가하는 사이페이의 솔로버전들이 ㄷㄷㄷ

ㅁㅊㄷ


이제 진짜 본체.


워낙 장수가 많다보니.. 펼치면..

물론 보이는게 다는아니고 저 뒤쪽에 또있다.


뒤집으면 이렇게.. 캬...



지금도 솔로버전 노래들을 들으면서 쓰고있다.


아까 처음으로 들어본게 코레카라 호노카 버전인데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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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特装限定版)

아마존 한정판 사양으로 입수.


배송료 포함 10,700엔.


앞면은 1, 2학년.


뒷면은 떠나간 3학년..


즈라?


이게 아마존 한정 특전인 드라마시디.


드씨 정도는 뭐..

모르는 단어 찾아가면서 어떻게 들을 수는 있을듯.


물장판 특장한정판에는 내년 초 개최되는 러브라이브! 페스의 선행권이 포함.

저게 본 목적인 사람들도 꽤 많을 듯.


그나저나 도쿄돔 매진시키는 그룹들을 SSA에 몰아넣다니...

이건 회로조차 돌릴 수 없다.

넣기는 하겠다만 그냥 뷰잉 본다고 생각해야..


이번 물장판 BD에 포함된 신곡 i-n-g, I TRY!!

일본에선 어떤지몰라도 한국에선 그냥 잉트라이라고들 하는듯.

완전 내 취향이다 ㄷㄷㄷ


작곡가에 대해 조사해보니

럽라에선 아무정, 유리의 화원, 스톰인러버, 가을하늘 등을 작곡.

어쩐지 취향인 이유가 있었군 ㅋㅋ


물장 개봉하던 날 했던 첫 무대인사 영상과

2018 마지막 팬미였던 도쿄 팬미 2일차 영상.


무대인사 하니 내한 하루전 코엑스에서 했던 무대인사가 떠오른다.

그게 벌써 3개월도 더됐구나..


일러스트북.

리코루비가 붙어있는걸보니 럽잘알 ㅋㅋ


다양한 컨셉의 일러들이 있다.

귀여워 ㄷㄷ


담당 성우들의 인터뷰.

초창기 사진같은데 업뎃안하나? ㅋ


브라멜로는 하필이면 빌립어겐 다음에 나와서

처음 봤을 땐 별 감흥도 없고 기억조차 나질않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참 좋은 노래..


특히 캐스트들이 의상 입고 찍은 사진들 보면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 ㄷㄷ


넥스파야 뭐 말이 필요없고..

이걸 과연 다시 부를까?

아니면 핍스를 끝으로 영원히 봉인하는걸까.


극장판 색지들.

햐 이거 모은다고 한주에 표를 3개씩 사고 ㅋㅋㅋㅋ

옆에 큰 색지는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아마존에서 3000엔인가 주고 샀었는데.


클파들. 3개 구했는데 샤론이 딱 나왔었다.

노리던 리코는 없었지만 뭐 아무래도 좋고..

옆에 캔뱃지는 들어오지도 않았고

포스터는 들어왔지만 극소량이라 당일 아침에 다 털렸다고 들었다.

게다가 일본 사양이 아닌 국내 제작 사양인지 종이 재질이라고..

저거도 별수없이 아마존에서 5천엔인가 주고 샀던 ㅋㅋㅋㅋ

하지만 색지도 포스터도 사놓고 후회는 안한다. 그만큼 이뻐서.


그거 스포 하나 안당하겠다고 1월 첫주부터 시즈오카까지 날아가서 보고

몇주 뒤 동대문에서 특상회에서

2월초엔 도쿄 우에노에서

정식 개봉 후 매주 특전 모으고.. 아 특히 필름 특전 때 많이 깨졌지.

콜라보 카페도 갔었고..

4월초엔 치바까지 가서 극장판 보고

4월 내한 전날 리언냐, 후리, 아이냐 나오던 무대인사도 갔고

극장판 주제로 한 핍스도 6월에 사이타마까지 가서 보고

오늘 BD까지 도착..


이거 보다보니 올해 절반이 다갔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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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마침내 써드 메모리얼 박스가 도착했다.

퍼스트, 세컨, 하코다테, 써드까지..

약 10만엔 정도.

그정도를 질러놓고 제대로 본적이 .. 없네 ㅋㅋㅋㅋㅋㅋ

언제 스트레이트로 쭉 보고싶다.


hmv 주문 특전인데

특이하고도 루비쨩이 먼저 보인다.

보통 저런건 머장인 치카가 맨 위에 있던데.


hmv는 특전은 별로 땡기는 게 없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주로 그쪽에서 산다.

ems로 보내기때문에 2만엔 넘는 걸 질러도 관세 먹을 확률이 매우 낮다.


클리어파일..

집에 저런 클파만 한 수십개는 있을듯? ㅋㅋ


이건 무슨 특전이지.. 사전 예약 특전인가??

뭔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아쿠아 브마.


비싼 BD나 CD들 주르륵 꽂혀있는 거 보면 묘한 성취감이 있다.

실제로 쓰지도 않으면서 ㅋㅋㅋ


존나 웃긴게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있는데

재생 프로그램은 또 유료인게

진짜 돈아까워..;


작년 6월 사이타마에서 시작해서

오사카, 7월 후쿠오카까지..


이 때만 해도

직관 당첨되면 보는거고 아니면 말지 하는

물렁한 마인드였는데.




미라보쿠 의상은 참 이쁘다.

리코가 센터인 너의 눈동자를 둘러싼 모험. 참 좋아하는 노래다.

리언냐가 되게 멋있게 나오기도 하고.

아케페스에 나오면 리코의 멋진 표정을 볼 수 있을지도?


마이리스트는 슈카가 너무 귀여움 ㄷㄷㄷㄷ


마이마이투나잇. 저땐 미라보쿠 의상이었는데.

진짜 의상은 그 다음 라이브인 포스 때 공개.


첫 싱글인 키미카가.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미라웨이. 뷰잉으로 봤을 때도 조마조마하지만

막공연인 후쿠오카에서 직접 봤을 때의 긴장감, 그 직후의 환호성은..


어마어마하게 불타오르는 노래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다신 하지말자는 반응이 많은 곡...;


솔로곡들. 1일차는 직관으로 못본게 아쉽지만

그래도 2일차 5명은 봤으니..


2학년의 곡 소라하레. 라이브에선 다같이 부르지만..


스카이져니는.. 이거 역시 대단히 좋아하는 노래이긴한데

아니 이거는 사진을 후쿠오카때를 넣어야지 ㅋㅋㅋ

노래는 비장한데 코이아쿠 의상은 너무 귀엽잖어.


맛떼아이는 뭐 말이 필요없는 갓곡이고

코이아쿠 너무귀엽고 ㅋㅋㅋ

해파트를 막공연에서 들은게 너무나 좋았다.


그도그럴게 제일 좋아하는 노래니까.


특히나 해파트 복장의 스카이져니는

지금까지 써드 후쿠오카에서만 볼 수 있었다.

연출이 진짜 대단했었는데 스카이져니..


어윀파. 듣기로는 사이타마때가 레전드였다고 ㅋㅋㅋ

그거는 뷰잉으로 봐서 잘 모르겠고

포스 도쿄돔때는 진짜 돔뚜껑 날라가는줄 알았다.


드롭아웃 역시 굉장했었다.

내가 블레이드를 흔드는게 아니라 블레이드가 나를 흔든다.

정말 미친 노래.

이걸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건 확실히 행운이었다.


WATER BLUE NEW WORLD

노래도 노래지만 연출이 정말 굉장하지..


아오쟘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참 신나는 노래지.


키세히카.. 아...

난 후쿠오카 1일차는 아예 못봤고.. 생각해보니 영상은 구해놓고 여지껏 본적이 없네.

1일차 하던 날 오후 후쿠오카에 도착했었는데

그때 키세히카와 드롭아웃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걸 모르고 2일차를 봤으면 한층 더 감동적이었을텐데

셋리가 너무 궁금해서 어쩔수없었다 ㅋㅋ

안쨩의 덤블링이 어찌됐는지도 알고싶었고..


랜딩액션. 노래 자체도 좋지만

해외 팬들에게는 너무나 각별한 그 노래..


홉.스텝.와이!

아마 후쿠오카때 첫 라이브였던가?? 아직 2018년도 팬미도 하기 전이니까.


유우키미

엔딩곡들은 떼창을 하는 게 너무나 좋다.

특히나, 후쿠오카에선 그 치바 팬미때 나왔던 버전의 유우키미였던것 ㄷㄷ


아마 나중에 2기 컨셉으로 아시아투어 돌면 이게 나올텐데

떼창 하면 역시 한국이라 대단히 기대가 된다.


원더풀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노래, 그리고 서드 라이브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역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재생횟수로 볼때 아쿠아 노래 중 4번째.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아는 건 간단하다.

그냥 많이 들은 노래가 좋아하는 노래인 것..

근데 넥스파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10위까지 가있냐 ㄷㄷ


서드 라이브의 마지막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인데

대놓고 떼창하는 노래라 그런지 일본 치고는 다들 잘 따라 부르는 편이었다.

그러나 떼창 하면 역시 조선이라

내한때 원더풀 스토리 나오면 지릴듯 ㄷㄷ


러브라이브는 이 멤버들끼리의 유대감이라고 할까.

아쿠아뿐만이 아니라 세인트스노우의 2명까지..

이게 참 보기 좋은 것 같아.


돌이켜보면 서드 라이브 투어는 정말 재미있었다.

정규 라이브를 뷰잉으로 본 것도 처음이었고

일본에 직관 가서 본 것도 처음이었고..

한달 사이 라이브가 6번이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참 많은 추억을 남겼다.


앞으로는 투어 형태의 라이브는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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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 Blu-ray Memorial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하코다테에서 개최된 유닛 라이브.

당시엔 지금보다 훨씬 물렁해서

예매 날짜도 모르고있다가 1일차만 추가관 잡아서 겨우 보고

2일차는 그냥 타천..


당연히 선행권같은거 넣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하코다테는 장난이 아니야.


HMV에서 15,660엔에 구매.

기타 할인 배송비 등 해서 최종금액 17,489엔.


포스터가 말려서 오기 때문에 꽤나 큰 상자에 포장되어서 왔다.


둥글게 말린 포스터를 세로로 걸어두면 저렇게 끝부분이 말리는게 흠.

지스같은 잡지 포함 포스터는 접혀있는 대신 말리지는 않고.


간격을 저런 식으로 두면..

가로로 된 포스터는 말리지 않아서 좋다.

샤론은 샤론포(?)라는걸 들고있는데


귤머장씨는 한손으로 ㅋㅋㅋ

저게 한 5~6kg정도 된다고 한다.

예비군갔을때 마침 저게 생각나서 K2 한손으로 들어봤는데

은근 무거움 ㅋㅋㅋ


K2가 기껏해야 4kg가 안되고 K201 달아야 5kg 정도된다는데

잘도 들고있네 ㅋㅋㅋ


뒷면은 실제 출연자들과 현장 샷.


옆쪽은 이런식.


여기 들어간 돈만 해도.. 허 ㅋㅋ


요하리리 좋아요 ㅎㅎ


보이는거만 20만엔 이상 깨졌을걸 아마


HMV 특전으로 붙어있는 캐릭터 카드.

그림체 너무 귀엽다 진짜.. ㄷㄷ


주말에 정리할때마다 이런식으로 특정 캐릭터 위주로 재편하는데

쓸만한게 하나 더 추가됐네.


1일차와 2일차는 구성이 살짝 다른데

생각해보니 2일차는 여지껏 본 적이 없네..

퍼스트, 세컨도 그렇고

사실 사놓고 안본게 수두룩하다.


아제리아는 진짜.. 갓유닛.


리코루비오시인데 좋아하는건 아제리아..


그러고보니 성우컨텐츠 관심없었을때 제일 먼저 끌렸던게 킹하고 스와였는데

유닛팬미 한번이라도 보고싶지만 안될거야 아마 ㅋㅋㅋ



디스크는 총 5장.

하코다테 메모리얼 박스를 사면 '멀티앵글'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면 스와가 노래할때 아리사를 보는 식으로 시점 전환이 된다는 것 같은데

아직 안봐서 정확히 뭔소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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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Blu-ray Memorial BOX


Aqours의 첫 정규 라이브.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드디어 입수.


정가 19,440엔에 현재 아마존에서 15,017엔에 판매중.

소비세 제외 13,905엔에 배송료 700엔으로 14,605엔.

한화 149,043원에 카드사 할인과 포인트 등등 해서..

실질구매가 131,000원 정도?


직구하기 참 좋은 시대가 된듯..


아쿠아의 퍼스트 라이브는 지난 2017년 2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이 퍼스트 라이브가 끝난 직후 말년휴가를 나갔는데

그도 그럴게 이당시엔 아쿠아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


말년휴가때 슼페하다 해파트 쳐보고 나서야 급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 2개월만 더 빨랐더라도...

그치만 애니보고나서 했던 세컨도 걸렀으니 할 말이 없다 ㅋㅋㅋ..


내용물은 BD 5장으로 구성.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최대 17,000명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무대 설치 고려해도 대충 만명은 넘을 것 같은데

뮤즈의 퍼스트 때와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차이..


물입럽을 하게 된 계기가 해파트하고 미숙이었지.


그 장면이 실려있네...

오모히토 2일차때 리언니가 실수해서 울었다는 장면.

여지껏 퍼스트를 본 적이 없기때문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MIRAI TICKET 복장 버전의 키미카가.. 이거도 괜찮네.

그리고 언제나 안정적인 슈카의 뜀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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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Memorial Box


제목 졸라기네 -.-


2개월전인가 주문한 이게 오늘 도착.

정가 27000엔.

지난 10여년간 많은 서브컬처계 물건들을 사모았지만

단일 품목으로는 이게 제일 돈지x인듯..

5개월 할부인데 아직 3개월이나 남았다 으히힣ㅎ


그으래서 30만원이나 하는 이 박스를 까봤다.

특전으로 저 짤과 같은 일러의 브마가 들어있고

브마 뒷면에는 나마쿠아 멤버들이 있다.



디스크가 6장이나 들어있는데

1~5번까진 같은 디자인이나 특이하게도 6번 디스크만 저렇게 생겼다.


보시다시피 세트리스트.

9월 말에 했던 사이타마 공연이 메인이다.

난 이걸 본적이 전혀 없는데

그야 작년 저때쯤엔 얘네 면상도 거의 몰랐을때라...;

11월에 내한가서 봤을때도 이름하고 얼굴 헷갈렸다.

그런 주제에 잘도 갔네 ㅋㅋㅋㅋㅋ


사이타마 1일차가 93+97분, 2일차가 94+107분.

디스크 5번은 bd 특전곡하고 유닛곡들로 63분.

마지막으로 디스크 6번의 특전영상은 84분.


뒤집으면 나오는거.


사이타마 공연 당시의 사진집이 들어있는데


투어 제목부터가 해피 파티 트레인 투어니까

역시나 해파트로 시작.

이거 참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가사도 다 외우고 있다.


근데 4센 언제 나와요?


가운데쪽 존나 뭉개지네 시바..

누군가는 깨끗한 화질로 올려주겠지뭐.


듀오, 트리오 싱글.

아리후링 미쳐 ㄷㄷㄷㄷㄷㄷ


아쿠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미숙 드리머.

슈카가 너무 귀여운 코이아쿠.


라이브계의 갓갓곡인

데이드림과 스릴링.


아따 갤하싴 의상보소 ㄷㄷㄷㄷ





랜딩액션을 여기서도 불렀구나.


나고야, 고베 때의 사진.


스페셜.



5월 1일은 쉬는날이니까

오늘은 1일차로 달려야지 ㅇㅎㅎㅎ

사실 퍼스트도 본적없지만

순서따위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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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ぁ、もういちど。μ'sic START!


얼마 전 3번째 뮤즈 솔로 라이브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3월 31일 파일누나의 내한공연이 끝나고 집에 오니까

마침 딱 도착해 있었다.


당연히(?) 우미와 마키 버전을 구했는데

가능한 박스 전체를 구하고 싶었으나

그 전에 너무 생각없이 막 썼다 -_-...;


뒷면.

잘 보면 우미같은 2학년들은 노래가 한곡 적은데

럽윙벨을 안불러서 그렇다.


우미는 cd 오기 전에도 구해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마키는 당시 구해놓고도 거의 못들어봤었다.

내한 전 파일누나 노래 계~속 돌리느라.

따지고보면 같은 사람이 부른거긴한데..


근데 엄연히 스타일이라는게 있으니까.

시카코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하나요가 부르는 노래가 다른것처럼.


아케페스 특전 코드가 들어있는데

일단 일본에 가야지 써먹을 수 있다.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지금까지 참 많이도 들어왔는데


노래도 참 많다.

재생 누르고 쭉 돌리기만 해도 만 3일이 넘게 걸릴 정도..

물론 그중엔 드라마 cd나 off vocal 버전도 포함되어 있고

멤버별로 따로 부른 솔로들도 있으니까 뻥튀기가 꽤 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많기는 많다.


아쿠아 노래도 3개나 보이는데

안지 1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저기 껴있다는게.. ㅋㅋ

뮤즈 노래들은 거의 2014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들은 건 2013년 1기 방영 당시였지만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건 2014년 초부터였다.


솔로버전들도 되게 많이 들었는데

카운트 100 넘어가는 것들도 있다.


이 노래들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될까?


노래가 많다 보니

가사집도 페이지가 꽤 된다.


슼페에 나왔던 의상들.. ㅋㅋㅋ 저거도 한 몇년 된거 아닌가?

찾아보니까 2013년 5월 6월.. 완전 초창기네.


LOVELESS WORLD

러브라이브는 참 노래 장르가 다양한데

애니만 봤다면 이런것도 있나? 하고 놀랄만한 게 많다.

모 위키 보면 이 노래를 중2병에 걸린 마키와 우미가 만든거라고 설명해놨는데

맞네 그거 ㅋㅋㅋㅋㅋ


タカラモノズ

타카라모노즈(보물들).

몇년전 스쿠페스 100만 기념으로 나온 싱글인데

요새 뭐 몇천만이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다.


이 노래는 3년 전 뮤즈 내한때 라이브로 들어본 적이 있었다.

웃치누나 한국말 하나도 모른다면서 중간에 사랑해요~! 외쳐준 노래 ㅋㅋㅋ



Paradise Live는 위의 타카라모노즈의 커플링곡.

얼마 전 이벤트에 이거 나오는데.. 맨 앞과 맨 뒤가 ㅅㅂ..

몇 번 치다보니 적응되어서 어지간히 치기는 하지만.. 여전히 까다롭다.


それは僕たちの奇跡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소레키세.

2기 오프닝이고.. 3년 전 내한 때도 첫 타자로 나온 노래.


さあ…夢を叶えるのはみんなの勇気

사아... 유메오 카나에루노와 민나노 유우키

자... 꿈을 이루는 건 모두의 용기야


いまここで出会えた奇跡

이마 코코데 데아에타 키세키

지금 여기서 만날 수 있었던 기적


忘れないで 僕たちの季節

와스레나이데 보쿠타치노 키세츠

잊지 말아줘 우리들의 계절을


이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가 날아와 꽂히는 그런 노래다.

지금 생각해봐도 짧은 시간이나마 만났다는 게 정말 기적이라고..

잊을 리도 없고.



だってだって噫無情

그치만 그치만 아아 무정

소레키세의 커플링곡.

라이브 무대를 봐도 그렇지만 좀 일본풍이 강한 이별 노래.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도 그럴게 노래 자체가 릴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멤버들이 한마디씩 하는 부분이 있는데


(いつまでも 待っています)
(이츠마데모 맛테이마스)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ほんとに いっちゃうの?)
(혼토니 잇챠우노?)
(정말 가버리는 거야?)

(夢の中でも、会いたいよ…!)
(유메노나카데모 아이타이요...!)
(꿈 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ずっと 一緒だよ)
(즛토 잇쇼다요)
(쭉 함께야)

(祈ってる)
(이놋테루)
(빌고 있어)

(気をつけてね)
(키오츠케테네)
(조심해)

(待ってる)
(맛테루)
(기다릴게)

(必ず帰ってくるのよ)
(카나라즈 카엣테쿠루노요)
(꼭 돌아오는 거야)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
(이츠카 마타 아이마쇼-)
(언젠간 다시 만나죠)


저걸 입대하던 날 들으니까 존나 기분 묘했던 ㅋㅋㅋㅋㅋ

딱 맞아떨어지는게 ㅋㅋㅋㅋㅋㅋ


どんなときもずっと

어떤 때라도 계속

2기 엔딩으로 나왔던 노래.


嬉しいから会いたいよ 

우레시이카라 아이타이요 

기쁘니까 만나고 싶어 


寂しいから会いたいよ 

사비시이카라 아이타이요 

쓸쓸하니까 만나고 싶어 


楽しい悲しいそして 

타노시이 카나시이 소시테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래도 


会いたくなるんだどんなときも

아이타쿠 나룬다 돈나 토키모

너를 만나고 싶어 언제 어느 때든지


얼마전 뮤즈 파이널 보는데 막판쯤에 오럽피스에 이어 이 노래 나오는데

최루탄 맞은 줄 알았다 ㄹㅇ



2기 엔딩 어떤 때라도 계속-의 커플링곡 COLORFUL VOICE.

제목에 맞게 가사도 멤버들의 컬러와 관련되어 있다.


ユメノトビラ

꿈의 문. 이건 그냥 유메노토비라-라고도 많이 부른다.

2기 3화에서 나왔는데, 이거 참 좋은 노래.

그도 그럴게 작곡가가 사에키 타카시라는 분인데


もうひとりじゃないよ

ありふれた悲しみの果て

UNBALANCED LOVE

ユメノトビラ

Dancing stars on me!

るてしキスキしてる

冬がくれた予感


想いよひとつになれ

コワレヤスキ

WATER BLUE NEW WORLD


전부 이분의 작품 ㄷㄷㄷㄷ

하나같이 띵곡들 오우야..



SENTIMENTAL StepS


すれ違ってもわからないくらい

스레치갓테모 와카라나이 쿠라이

엇갈려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大人になった時に

오토나니 낫타 토키니

어른이 되었을 때


懐かしさへ変わるのかな…なんて考えてた

나츠카시사에 카와루노카나…난테 캉가에테타

그리움으로 변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어


항상 옆에 있는 누군가가, 당연한거라고

지금이 즐거우니까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언젠가는, 스쳐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어른이 될 때가 올까?


그런 내용인데..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거도 가사가 너무 좋다.



Happy maker!

2기 마지막인 13화에 나오는, 애니를 마무리하는 곡.

3학년도 졸업하고 뮤즈도 끝나는 시점에 좀 뜬금없이 나오는 밝은 노래다.

그 뒤에 극장판이 나왔으니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치어리더 느낌의 의상이 참 예쁘다.


KiRa-KiRa Sensation!

2기 12화에서 뮤즈의 우승을 결정지은 그노래.


みんなで叶える物語 夢の Story!

민나데 카나에루 모노가타리 유메노 Story!

모두와 이뤄가는 이야기 꿈의 Story!


ひとつになれこころ…KiRa-KiRa!

히토츠니나레 코코로… KiRa-KiRa!

하나가 되어라 마음아... KiRa-KiRa!



ミはμ’sicのミ

슈라슈라처럼 독자 참가형 기획에서 나온 노래.


μ'sic forever!


忘れないで 君と僕の足跡

와스레나이데 키미토 보쿠노 아시아토

잊지말아줘 너와 나의 발자취를


그런데 가사가.. 앗......ㅜ


Shangri-La Shower

ㅈ망겜이라는 스쿠파라의 OST로 나온 노래.

게임 자체는 망겜이라고 하던데 노래는 좋음 -_-...;

지금 카요찡 버전으로 듣고있는데 어우 진짜 달달함..


Festival 終わらない奇跡は Festival 私たちの夢(Hey!)

Festival 오와라나이 키세키와 Festival 와타시타치노 유메 (Hey!)

Festival 끝나지않는 기적과 Festival 우리들의 꿈 (Hey!)


るてしキスキしてる

루테시키스.

샹그릴라 샤워의 커플링곡인데 작년에야 풀버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

이거도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인데

뮤즈 안지 몇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잘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하고 놀랐다.



Super LOVE=Super LIVE!

이 노래도 제대로 들어본게 이번이 처음..

아직도 모르는 노래가 있다니 거참..

정규 싱글이나 애니 삽입곡이나 유닛곡은 다 아는데

그 외에 특전이나 특수한 루트로 구하는 노래들은 생각보다 잘 모르는거같다.


生きるって笑ることかな

이키룻테 와라우 코토카나

살아간다는 건 웃는 걸까나


泣いたあとには軽くなるこころだから

나이타 아토니와 카루쿠나루 코코로다카라

울고 난 뒤에는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SUNNY DAY SONG

럽장판에서 엄청난 물량(?)을 보여준 그 노래.

이 세계엔 스쿨 아이돌이라는게 그렇게 많은건가..

솔직히 말해서 극장판 봤을 당시에도 그렇고, 이후에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잘 안들었는데

솔로라이브 들으면서 좋아져가지고 ㅋㅋㅋㅋㅋ

빠지는 시기만 다르지 결국 다 좋아하게 되는걸까?


Angelic Angel

엔젤릭 엔젤. 이것도 럽장판에서 나온 노래.

이건 진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굳이 순위를 따지자면 3번째 정도.


이 노래는 우미 머리가 참 귀엽다 ㅋㅋㅋ 그것도 그런데..


에리님이 너무 이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올타임 레전드 수준.



僕たちはひとつの光

우리들은 하나의 빛. 보쿠히카. 역시 럽장판 노래.

엔젤릭 엔젤이 3번째라면 이건 2번째.

럽장판에서도 마지막, 파이널에서도 마지막이었던

정말로 마지막을 상징하는 노래.

뮤즈 그 자체라고나 할까..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旅立ちの日だよ

타비다치노 히다요

여행을 떠날 날이야


Ah! ほのかな予感から始まり

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Ah! 희미한 예감에서 시작해서


Ah! 光を追いかけてきたんだよ…

Ah!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키탄다요…

Ah! 빛을 뒤쫓아왔어…


이어서

1학년들의 노래 Hello, 星を数えて

2학년들의 노래 Future style

3학년들의 노래 ?←HEARTBEAT

근데 3학년은 CD를 안사서 없네...;


이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1학년들의 헬로호시.



유닛곡들 역시 솔로버전으로 나왔는데

유닛곡들 역시 굉장히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뮤즈 노래들보다 더 좋아한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유닛들도 결국 뮤즈긴 하지만.. 스타일이 다들 확 달라서.



微熱からMystery

미열에서 미스테리


次に始まる 夢はなんでしょう?

츠기니 하지마루 유메와 난데쇼?

그 다음 시작 될 꿈은 뭘까요?


知らない 切なさの予感

시라나이 세츠나사노 요칸

알 수 없는 애절함의 예감


こわいけど 逃げたくないの 微熱からMystery

코와이케도 니게타쿠나이노 비네츠카라 Mystery

무섭지만 도망치고 싶지 않아 미열에서 Mystery


과거 스쿠페스에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그 노래 -_-

이것도 참 많이도 들었다. 아이튠즈에 카운트된거만 해도 200번이 넘으니..


Cutie Panther

큐티 팬서


どこにいるの? ムリよムリよ どこにいたってムリよ

도코니 이루노? 무리요 무리요 도코니이탓테 무리요

어디에 있어? 무리야 무리야 어디에 있든지 무리야


捕まえちゃう!

츠카마에챠우!

잡아버릴 거야!


だれといるの? ダメよダメよ わたし以外はダメよ

다레토 이루노? 다메요 다메요 와타시이가이와 다메요

누구랑 있어? 안돼 안돼 나 말고는 안돼


어디에 있든지 잡아버리고 말겠다고 하는

참으로 얀데레삘이 충만한 노래.

비비 노래들이 거의 그렇듯이 굉장히 신나는 스타일.


예전에 한참 월오탱 많이 했던지라

처음 제목 봤을 땐 큐티 판터라고 읽었다 ㅋㅋ



キミのくせに!

너 주제에!


릴화 노래라고 하면 대부분 쇼와풍, 그러니까 옛날 느낌이 팍팍 나는.. 그런 곡들인데

키미노쿠세니-이 노래는 굉장히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다.


소꿉친구라서 별로 의식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보면 갑자기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해서

자기도 모르게 두근거린다고 하는

가사 자체도 굉장히 귀엽다.


秋のあなたの空遠く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


スキなら(スキなら) スキだと(スキだと)

스키나라(스키나라) 스키다토(스키다토)

좋아한다면(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좋아한다고)


抱きしめください

다키시메테 쿠다사이

꼭 끌어안아 주세요


はっきり知りたいあなたの本心

핫키리 시리타이 아나타노 혼신

확실하게 알고 싶어 당신의 본심


릴화 노래 중 뽕삘로는 끝판인 노래 ㅋㅋㅋㅋ

모 위키의 서술에 따르면 쇼와풍을 넘어서 엔카풍이라고까지 하는데

그게 또 좋단 말이지.


역시 릴화가 갓갓유닛임 ㅎㅎ


夏、終わらないで。

여름, 끝나지 말아줘.


처음 슼페에서 플레이 당시에는

노래 자체가 그냥 심심한 느낌이라 별로였다.

근데 어느순간 팍 꽂혀서 좋아하게 된 노래.


白い砂の熱さ(忘れない) 焼けたすはだの色(何度も)

시로이스나노 아츠사(와스레나이) 야케타스 하다노이로(난도모)

하얀 모래의 뜨거움(잊지 않아) 달궈진 몸의 색(몇 번도)


優しい記憶に(なるよ) なる(なるよ)

야사시이 키오쿠니(나루요) 나루(나루요)

따뜻한 기억이(될 거야) 돼(될 거야)


それでもこの涙 かわかないはずよ

소레데모 코노 나미다 카와카나이 하즈요

그래도 이 눈물 분명 마르지 않을 거야


특히 저 마지막 난죠누님이 부르는 파트

ㄹㅇ 갓갓임.


冬がくれた予感

겨울이 준 예감


이건 그냥 부가설명도 필요없는

러브라이브 유닛 역사상 최고의

갓갓곡


이거 발매 당시 아키하바라에서 며칠 머물렀는데

당시가 마침 크리스마스 시기라(발매일이 2014년 12월 24일)

돌아다니다 이 노래 흘러나오면

괜히 럽뽕에 또 빠지고..



ふたりハピネス

두 사람 해피니스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의 커플링곡.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가을 느낌인데

2014년 11월 26일에 발매되었으니..(도쿄는 12월 초에도 가을인 느낌이었다.)


유닛만이 아니라 럽라곡 통틀어서도 가장 긴 노래인데, 6분이 넘어간다.

노래가 긴 만큼 굉장히 느긋~.. 일본어로 치면 윳쿠리~이런 느낌?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을 바라보고 싶어요~


思い出以上になりたくて

추억 이상이 되고 싶어서.


보통 오모이죠라고 부르는 그 노래.

릴화 싱글로서는 4번째, 마지막 타이틀곡.


본인은 릴화지지자라 릴화 노랜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이 따지자면 이걸 제일 좋아한다.


그야 릴화 노래가 거의 그렇듯이 이것도 쇼와풍 작렬인 노래지만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할까.


특히 노래의 가장 첫 부분


朝日がまぶしい この坂のぼれば

아사히가 마부시이 코노 사카 노보레바

아침햇살이 눈부신 이 언덕을 넘으면


銀杏の葉がゆれる通学路

이쵸-노 하가 유레루 츠우가쿠로

은행잎이 흔들리는 통학로


여기가 너무 좋다..

이 노래 자체가, 뭔가 그런게 있어. 옛날 느낌.

나 어렸을 때 말고 그보다 더 옛날.. 80년대의 일본 느낌?

그땐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알 리가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


Trouble Busters

트러블 버스터즈


겨울이 준 예감이 발라드라면, 커플링곡인 이 노래는 역시나 비비다운 댄스곡.

가사가 이거 ㅋㅋㅋㅋ 소위 약을 빨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노래 ㅋㅋㅋ


이거 분명히 야자와 선배가 작사한게 틀림없는게

중간에 니코니코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錯覚CROSSROADS

착각 크로스로드


誰よりも君を知っていると思ってたよ

다레요리모 키미오 싯테 이루토 오못테타요

누구보다도 널 가장 잘 알고 있는 줄 알았어


錯覚してた? I lost my love…

삿카쿠시테타 I lost my love…

착각이었니? I lost my love…


비비의 4번째, 마지막 싱글의 타이틀곡.

비비보단 사실 릴화삘이 나는 복고풍 노래인데

내가 원래 릴화삘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이것도 너무 좋다... ㄷㄷㄷ



春情ロマンティック

춘정 로맨틱


오모이죠의 커플링곡.

하지마리데스까?로 시작하는 린의 파트가 특징인 노래.

물론 솔로버전에서는 우미와 노조미도 하지마리데스까?


봄의 일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걸 보는.. 딱 그런 느낌의 노래.

실제로 도쿄 돔 파이널 라이브에서도 노래 시작하기 전에

관객들이 블레이드로 벚꽃 색을 맞추기도 했었다.


PSYCHIC FIRE

사이킥 파이어


착각 크로스로드의 커플링곡.

역시나 타이틀곡과 반대로.. 그야말로 비비다운 노래.


가사는 역시나 또 약을 빤 듯한 가사인데


存在不明(にこ) 解析不能(まき) 夢を売るJUGGLER(エリチカ)

손자이 후메- (니코) 카이세키 후노- (마키) 유메오 우루 JUGGLER (에리치카)

존재불명 (니코) 해석불능 (마키) 꿈을 파는 JUGGLER (에리치카)


이름도 빠짐없이 들어가있고, 비비콜이 나오질않나

니코니, 이미와칸나이, 하라쇼가 다 나온다 ㅋㅋㅋㅋ


근데 우미하고 마키만 사서

쁘렝땅 애들 노래는 없네..

그건 나중에 따로 써보든가 하고


HEART to HEART!


好きの力で飛んで飛んでみようか

스키노 치카라데 톤데 톤데 미요까

사랑의 힘으로 훨훨 날아볼까


そこに何かが待っているから

소코니 나니카가 마앗테이루카라

그곳에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타카라모노즈에 이어서 2015년에 나온 스쿠페스 콜라보 싱글.

한때 슼페 실행만 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왔으니까

굉장히 익숙한 멜로디.

근데 요샌 또 예전 싱글인 타카라모노즈 나오고 있긴 하더라.



嵐のなかの恋だから

폭풍 속의 사랑이니까


하트 투 하트의 커플링곡.

일본삘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노래.

유닛곡으로 치면 릴화에 꽤 가까운 느낌?


이건 노래 자체가 공식 커플(?)끼리 맞춰서 부르는 식인데

에리→노조미

마키→니코

린→하나요

호노카→코토리/우미


MOMENT RING

모멘트 링


瞬間をリングへと閉じ込めて

슌칸오 링구에토 토지코메테

순간을 반지에 담아


いつも眺めてたい 指にキラリ

이츠모 나가메테타이 유비니 키라리

언제든 바라보고 싶어 손가락에서 반짝


無謀な夢から始まって

무보우나 유메카라 하지맛테

무모한 꿈에서 시작해서


奇跡のようにすべてが繋がって

키세키노 요우니 스베테가 츠나갓테

기적처럼 모든 게 이어지고


とうなるんだろう?

도우 나룬다로우?

어떻게 되는 걸까?


ドキドキで毎日が冒険だったよいつも

도키도키데 마이니치가 보우켄닷타요 이츠모

두근거려서 하루하루가 언제나 모험이었어


これからはもっとよろしくね

코레카라와 못토 요로시쿠네

앞으로는 더 잘 부탁할게


だって離れたりできるはずないんだよ

닷테 하나레타리 데키루 하즈 나인다요

왜냐면 떨어질 리가 없으니까


思い出だけじゃないからね

오모이데 다케쟈 나이카라네

그저 추억이지만은 않을 테니까


あたらしい夢が生まれてくると

아타라시이 유메가 우마레테 쿠루토

새로운 꿈이 생기리라고 


僕たちは知ってるよ

보쿠타치와 싯테루요

우리는 알고 있어


나온지는 2년이나 됐지만

제대로 들어본 건 이제 한 달 정도 됐다.

뮤즈의 '마지막 싱글'이었으니까..

뭔가 그렇더라.. 파이널이든 싱글이든 '마지막'이라고 나온 건 멀리하고 싶어서.


그도 그럴게, 마지막으로 나온 노래까지 들어버리면

더 이상 새로 들을 게 없어져 버리니까.

이제 다시는 나올 일도 없고..


어차피 솔로 라이브 발매되면 듣게 될 거니까 듣기 시작한건데

모멘트 링하고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역시나..라고 할까. 또 빠져버렸다.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안녕이란 말에 안녕!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さようならへさようならなんて、無茶苦茶を言いたくなった

안녕이란 말에 안녕 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싶어졌어


모멘트 링의 커플링곡.

당연히 모멘트 링처럼 들은지 얼마 안 된 노래.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정말 안타까운.. 그런 느낌.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 마스터 난이도가 재밌어서 요새 한참 빠져있다.


これから

지금부터


럽장판 특전으로 나온 노래.

이것도 최근에 듣기 시작한 노래인데

솔로 라이브엔 없지만 흐름상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모멘트링하고 사요사요, 코레카라는 한 묶음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에 나온 노래들이라 그런지


이 노래들은.. 일본어로 치면 切ない라고 하는 느낌?

한국어로 딱 이거다 싶은 게.. 있나? 모르겠다.


季節は巡る 変わってゆく何もかも

키세츠와 메구루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계절은 바뀌고 모든 게 바뀌어 가


自然なことさ でも心は少しさみしがってしまうよ

시젠나 코토사 데모 코코로와 스코시 사미시갓테 시마우요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섭섭해져


君は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키미와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너는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だいぶ遠いところへ来た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다이부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왔어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지금까지 나왔던 노래들..

1~6th 정규 싱글은 없는듯하지만.

노래 하나하나에, 추억이 가득하다.


이걸로 끝-..


이 뒤로는 정말.. 이제 나올 거 없겠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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