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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행기나 마저 쓰려고 한다.

 

근데... 2017년 12월에 간 걸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참, 전부터도 언제 쓰긴 써야지 하고 계속 맘에 걸렸던건데

 

그래도 이렇게 된 김에 예전 여행기도 쭉 보고 괜찮을지도.

 

아무튼, 아사쿠사(浅草)는 지명이고 여기 있는 절이 센소지(浅草寺)가 되겠다.

한자는 같은데 훈독인가 음독인가 그 차이.

 

어디서 듣자하니 저 입구에 매달려있는 동그란 거 졸라 무겁다고..

저기 사람들 몰려있는 곳 보면 뭐 향?같은 걸 태우고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이걸 손으로 휘저으면서 들이키곤 한다.

뭔가 좋은 게 있다나..

 

사실 건강에 좋은 짓은 아니긴 하겠다만..

벌써 몇년전이니 크게 감상같은 게 기억날리도 없고

그냥 사진의 나열이 되겠군.

 

이래서 이런거 쓰는게 해를 넘기면 안되는데.. 심지어 몇년전이니..

천장 그림.. 호오..

근데 이런건 다 관동 대지진이다 도쿄 대공습이다 해서 박살나고 현대에 새로 지은것들이라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큰 건 아니라고 한다.

날이 저물어가는군..

12월이기도 하고, 애초에 한국보다도 해가 한시간은 빨리 지는 도쿄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이거저거 찍어보다..

도쿄 스카이트리도 잘 보인다. 높기도 하지만 여기선 워낙 가까이 있어서.

이땐 안가고 1년도 더 지나서 2019년 2월에 갔었다.

이건 무슨 동물일까?

어떤 어린애가 올라가있는게 보인다 ㅋㅋ

들어가면 안되지 않을까요 얘들아?

대충 돌아봤으니 우에노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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