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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저번에 수도 공급을 시작하면서 구역들을 중밀도로 교체했었죠.



역시나 전기 수요도 빠르게 늘어났군요.



공업 일자리도 조금씩 늘어나고있네..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군요.

당연하겠지만 초반에 개발한 곳일수록 문제가 더 심각하네요.



도로에 쓰레기가 엄청나게 쌓인 것도 볼 수 있네..

그치만 전에 공략편에서 리코쨩이 하류층들은 환경 신경끄고 돈이나 벌라고 했으니까

노 프라블럼~♪



치카쨩... -.-..;;


^^...;

중밀도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생기는 문제는, 역시 도로 수용량 포화인데요.

아직까지는 저밀도 건물이 대부분인데도, 공단으로 향하는 도로들은 막히는걸 볼 수 있죠.



이쯤해서 버스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설치하는 게 좋겠죠?

자세한 방법은 심시티 4 버스정류장 설치 팁을 참고하시구요.


중밀도인 아파트(アパート)로 업글됐네.

일본 플러그인들도 꽤 많은가봐..




경찰 필요없는건 알죠?



초반에는 치안 신경쓸 필요 없으니까

카지노를 지어서 수입에 보탬이 되게 하는것도 괜찮겠지요.



처음에 반대하더라도, 보상 건물 목록에 있으니까 나중에 지을 수 있어요.



물론 도박을 불법화하면 지을 수 없게 됩니다.



공단 근처 하류층 건물들이 버려졌네..



공해산업이 저밀도였을때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중밀도로 올라가면서 오염도가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적합성이 크게 떨어졌고 집도 버려지게 된 것이죠.


그에 비해 근처 상업 건물들은 별 영향이 없는데요.

하급 서비스업은 오염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근데.. 인구 3만도 안되는데 수요가 박살났네?



그나마 중, 상류층 수요가 조금씩 있지만..

이런 도시에 오려고 하지는 않겠지?


어차피 하류층은 적합성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까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는 환경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데요.

아무리 하류층이라도 적합성이 심각하게 낮아지면 유입이 안돼요..


그러니까.. 분명 초반에는 쓸데없는 지출이 없어야 하겠지만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나서까지 돈줄을 꽉 막아둘 필요는 없어요.


그럼, 쓰레기를 처리해보죠..

쓰레기 처리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매립/소각/수출 이렇게 3가지입니다.


수출은 이웃 도시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을 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웃도시에 매립지나 소각장이 있어야겠지요.


매립지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주로 소각장을 추천하는데요.

이 소각장은 열병합 발전소인데, 오염이 심각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전력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아, 기금 낮춰놓고 공짜로 쓰레기 처리하는 꼼수가 있었지.


^^...;

게다가 발전소 수명도 떨어지지 않아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쓰레기를 소각하는 데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미 쌓인 다음 처리하는거라.. 아마 게임 시간으로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어라, 딱히 건드린 것도 없는데 인구가 1만 가까이 늘었네?



인구 증가세를 따라 공업과 상업도 어느정도 증가했지요.


정확히 쓰레기 양과 반비례하죠.



그새 한것도 없는데 45000.. 장난아니네.. -.-...



심각한 쓰레기 문제가 인구 유입마저 막고 있었던 셈이죠.



인구 유입이 안되면 공업, 상업 발전도 멈추고.. 뭐 당연하겠죠?



전력 수급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겠지요.



버려진 건물들은 화재가 잘 발생하니까

가능한 철거해 주도록 해요.



인구는 5만을 돌파했고

심각했던 쓰레기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되어 가네요.



한참 잘나가나 싶더니

수요 또 죽었네...;



이미 예전 플레이에서도 몇 번이나 언급이 된 사항인데요.

심시티 4 도쿄 - 수요의 한계점

심시티 4 도쿄 - 5만명의 벽

심시티 4 공략 - 공원과 적합성


항상 5만명 전후로 해서 리미트가 걸리죠..


공원을 지어서 하류층을 더 유입시켜 공해산업 규모를 확장시키는 방법도 있겠고..

이 시점에서 초등학교를 지어 제조업 수요를 통해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도 가능하지요.


또는 이웃도시를 이용해서 새로운 수요를 만들 수도 있구요.


이렇게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단 여기선 교육을 통해 제조업 수요를 만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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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번 심시티 4 맵은, Aqours의 무대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입니다.


이번에도 도쿄나 카나가와처럼 현실 기반 지도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일단은 자금이 있어야 계획도시를 만들 수 있으니까

돈부터 벌어놓고 시작해야겠지요?


이미 이전 시리즈에서도 많이 나왔던 얘기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속성(速成)으로 진행할텐데요.


생략이 많이 되어서 뭔소린지 모르겠다 싶으면

윗쪽 링크의 '심시티 4 공략' 파트를 참조해주세요.

쓸데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공해산업은 일단 중간 밀도 공업으로 시작하죠.

참고로 저밀도는 농업입니다.



중밀도 공업이라도 수도가 공급되지 않으면 실제로는 저밀도입니다.

그 상태에서 수도가 공급되어야 중밀도가 되죠.


수도가 없어도 도시를 만들 수는 있지만

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다음과 같이 '전력선'으로 연결해도 되지만

중간에 어떤 다른 시설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전력도 연결이 됩니다.



시간을 쭉 돌려보죠.



초반에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지 않으니까

발전소의 기금을 적절히 조절해줍니다.



'보상 건물'들은 심시티 4에서 수요 리미트 해제와 적합성 개선에 효과가 있어요.



농업 수요가 높긴 하지만 무시해도 됩니다.

도시 발전과는 상관이 없거든요..



물론 농업 도시나 시골 컨셉으로 만들거라면 필요하겠지만요.


경찰서나 학교 병원 같은 시설은 초반에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고요..

하지만 화재 예방용으로 소방서 정도는 지어주는 게 좋지요.



주거지역은 상관없지만, 공업구역 커버할 정도로는 지어주는 게 좋겠지요.

화재 나서 자꾸 게임 멈추면 그것도 은근히 짜증나니까요.


추가 수입을 얻고 싶다면 도박 합법화도 생각해 볼 만 하죠.

치안이 나빠지지만, 역시 초반이라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범죄는 중상류층 계층과 고급 상업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데

초반엔 공해산업과 하류층밖에 없으니까, 경찰은 없어도 됩니다.


인구가 유입되고 산업시설이 증가할수록 그에 맞춰 발전소 기금도 증액시켜줘요.



하류층 상업수요도 조금씩 생기는군요.



학교는 이 시점에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저런거 지을 때 아니예요..



예산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쓸데없이 돈 들어가는 짓은 하지 말도록 해요.



그 외에도 쓰레기, 환경 등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전부 무시해요.



뭔가 웃기는 뉴스들도 보이네.. ^^...;




지금까지는 저밀도로 시가지를 확장시켜 왔는데요.

어느 시점에서는 밀도를 올릴 필요가 있어요.



마침 뉴스에도 뜨네요.

낮은 밀도는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시가지가 계~속 확장되면 결국 통근 거리도 길어지고요.



학교나 병원, 소방서, 경찰 등의 시설들은 커버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시가지가 고밀도로 집중되어 있는 편이 커버하기에 좋겠지요.


그럼, 이쯤 해서 중밀도로 올려 보죠.



중밀도부터는 수도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급수탑이나 물펌프를 지어주도록 합시다.

아니면 다운받은 플러그인을 이용해도 되겠지요.


수도관을 가장 효율적으로 설치하려면

12칸 간격으로 만들면 됩니다.



수도관은 양 옆으로 6칸까지 커버가 됩니다.

그러니 사이 간격은 12칸으로 만들면 되겠죠.


이 정도로 할 수 있으면 적자나서 파산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심시티 4를 하다 망하는 건 쓸데없는 지출이 많기 때문이에요.


현실에서처럼 경찰서, 병원, 학교 다 지어주고

복지 다 챙겨주려고 하면 망해버려요..


그런건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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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나카요시 매치가 어제 종료.

이번 카드는 치카리코였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으로는 4배수가 도입되어 LP를 빨리 뺄 수 있다는 점.

꼭 4배수 아니라도 가능한 시간에 따라 2, 3배로도 뺄 수 있으니까 좋은 듯.


이벤트 이름은 나카요시.. 사이좋은 매치인데

막상 해보면 이건 뭐 ㅋㅋㅋㅋㅋ


콤보 미션에서 의외로 흔한 경우 ㅋㅋㅋㅋㅋㅋ

3명만 풀콤...;

이 경우 SSS 보상은 날라간다고 봐야.


스코어 미션에서도 콤보를 볼 수는 있는데...

풀콤 못하면 어떠냐 스코어만 높으면 그만이지.


어-예...



존나 웃긴게

콤보와 순위가 반비례 ㅋㅋㅋㅋㅋㅋ



오하요고자이마스~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글쓰는 지금 시간에 쓰니 좀 이상하네.


왼쪽에서부터 1 2 3 4

ㅋㅋㅋㅋㅋㅋㅋ


콤보 미션은 확실히 스코어들이 낮다.

아마 대부분 판강 덱을 써서 그런거겠지.

뭐 ㅈ밥이라 점수가 낮은것도 있지만.


콤보 미션이라는게 남들 다 풀콤치는데 나 혼자 삐끗해서 날려먹을까봐

괜히 더 신경쓰이고 그런다.


어이쿠야.

저런건 본인이 더 빡칠듯.


지난 4월 뮤즈 나카요시 이벤트 당시.

70만도 38만도 모두가 1위 ㅋㅋㅋㅋ

진짜 나카요시 ㅋㅋㅋㅋㅋ


SSS 보상.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제 이벤트도 끝났고 해서 오랜만에 마스터 곡이나 치러 갔는데


호옹이?

내가 러브라이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뮤즈나 아쿠아 어라이즈 성설 유닛 등등 다 포함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そして最後のページには

근데 이거도 일본어자판으로 치니까 자동완성이 되네.


미스가 뭔 두자리나 ㅋㅋㅋㅋㅋ

초견인데다 엄지로 해서 그렇다고 치고..


루테시키스.

이거 참 좋은 노래인데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작년에서야 제대로 들어봤다.


머리 푼 니코는 그저 치트키..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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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문자를 보고 느낀 점은


별로 한것도 없는거같은데 방문자가 의외로 많았다.


5월 한달은 요 몇년새 가장 바쁜 달이었다. 이래저래.. 뭔가 그냥 많았다.

그래서 떡락할 줄 알았는데 결과를 보니 6,984

한개만 더 썼어도 7천 찍었겠네.


바쁘기도 했는데 뭔가 걍 쓰는게 슬럼프가 와서

좀 써볼까 하다가도 에이 그만두자-이런 식으로..


문명 5 글들도 한가한 4월에 다 써두고 예약걸어놔서 올린건데

이제 써둔것도 바닥났다 ㅋㅋㅋㅋ


키워드.

여긴 심시티 4 글이 많다 보니 키워드를 봐도 그나마 심시티가 강세인데

저렇게 뜬금없이 문명이나 롤코타 글이 걸린 건 대체..


한국은 아무래도 네이버 미만 잡이다 보니 네이버에서 검색이 제대로 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

저런 키워드로 pc나 모바일에서 검색해보면 네이버에서 최상단 아니면 그 바로 밑에 뜬다.

근데 이거 네이버 상단에 걸리는 원리가 뭔지를 모르니 원인도 알 수가 없다.

최신글이 맨 위에 걸렸다가 슬슬 밀려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이미 몇달전에나 올렸던 글이 뜬금없이 최상단에 가기도 한다.


그야 검색 품질이라는 면에서 생각해보면 관련 글이 많은 사이트의 글을 상단으로 거는 게 맞지 않나 싶기는 한데

그쪽 분야는 아는 게 없으니 그냥 '이래서 그런가?'라고 생각만 할 뿐.


하루 200명 정도가 어느정도 고착된건지

한때 운좋게 상단에 걸려서 거품이 잔뜩 낀 건지

모르겠다.


역시 네이버 미만 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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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엔가 애니플러스에서 주문한 써드 블레이드가 오늘 도착.


결제 언제했더라..

찾아보니까 2월 1일 45000원.


마침 아마존에서 주문한 2기 6권 블루레이도 입수.

써드블은 애니플러스에서 예약받을때 주문했었는데

박스에 대놓고

러브라이브! 선샤인!! 야광봉 (3rd) - 리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낭비보소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 뭐라하냐 저 끼워져있는걸 빼내고 사용.


두달전쯤 파일블 처음써봤을때 켜는건 어찌 됐는데

끄는건 어떻게 하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냥 설명서 보면 되는건데 그땐 미처 생각을 못했다.


빗금 없는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꺼진다.


색상도 그렇고

진짜 이쁘게 생겼다.


이게 아마 선주문 받고 만드는거라 따로 안파는거같다.


리코쨩 빔이 생각나는 색깔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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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마침 부처님오신날 포함 4일연휴라

굉장히 오랜만에 정리를 했는데


방구석 책장 뒤쪽에 보면

대체 몇년전부터 쳐박혔는지 모를 물건들도 있다.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공식 일러북.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2014년쯤에 사지 않았나 싶다.



입력기한 2015년 7월 31일까지.

내용물은 크리스마스 버전 에리카드.



스쿠페스 일러들. 당연히 몇년이나 된 카드들이다.



2012년 노블엔진 캘린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이거도 뭔가 줄임말이 있었는데 .. 오레슈라라고 했던가?

옛날에 애니 꽤 재밌게 봤었는데. 아이쨩 다이쇼리~~~!


근데 아직도 완결 안났더만? 꽤 오래가네.



은혼 2008년 캘린더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지껏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혼도 예전에 40권 넘게 사놨는데 안본지 몇년지나서 요샌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한참 많이 사곤 했던 나친적 관련 물건들.

블루레이가 있긴한데 다산것도 아니고 중간에 끊겼다..; 관심이 떨어져서그런가.



6권 한정판은 내가 나친적 알기도 전에 나온거라

아마존에서 출품자가 올려놓은걸로 구했다.

그렇게 사면 프리미엄 붙어서 비싼데.. 그땐 어떻게든 구하고 본다는 생각이었던지라.

근데 지나고 나서 보니 허무하네.



제시카 카드에 푸른 눈의 백룡 ㅋㅋㅋㅋㅋㅋㅋ

유희왕 카드 이거는 거의.. 10년도 더된거같은데.



아무렇게나 쳐박혀 걸레짝이 된 마릴...;

아마 3년정도는 그렇게 있었을거같은데 -_-

걸레하니까 생각난거지만 포켓몬 하트골드버전에 보면

다른 쪽 주인공이 마릴한테서 걸레같은 냄새난다고 까는 부분이 있었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산성 밀리언아서 2014년 캘린더.

허미 이 ㅈ같은 게임..

모바일게임에 현질하는거 진짜 부질없다.



4년전 도쿄도청에서 산 오레슈라 사진집.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게

도청에서 피규어도 판다.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그나저나 수능통지표가 아직도 있었다니.



러브라이브 2016년 캘린더.

근데 사놓고 딱히 쓰질 못한게

2016년 내내 짬밥 먹고 있느라..



그러고보니 이걸 군대에서 시켜가지고 받았는데

군대에선 보통 택배를 간부 확인하에 까보니까, 당시 이걸 행보관님이 까봤었다.

근데 나온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이 보고서는 뭔 이런걸 시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군장점에 파는 걸그룹 탁상달력같은 물건인줄로 착각하고 산거라 어이가 없었다.

그때가 개ㅈ밥이던 이말일초였던가..

결국 다음휴가때 집에 들고갔다.



2018년 러브라이브 선샤인 달력도 아마 같은 크기인듯.



옛날 잡지들.

2014년 6월이면 그때 뭐했더라.. 러브라이브 2기 끝났을땐가?



그로부터 3년 뒤.

시간 참 빨리간다.



14년 8월호.



넘기다 보니 나온 난죠누나 ㅋㅋㅋㅋ

언제찍은건진 몰라도 아직 20대이던 시절 사진인가?

14년 7월에 30됐으니까

애매..


8월호엔 나마뮤즈 3학년이 나왔는데

6월호엔 2학년, 7월호엔 1학년이 나왔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러브라이브 브로마이드.

니코, 하나요를 보면 아마 애니화 이전의 그림체인 듯 한데..



이것 역시 어디서 난 물건인지..

둥글게 말려있는 걸로 봐선

잡지 특전이 아니고 어디 지관통에 담겨서 온 물건인데

몇년이나 지난거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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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번 맵은 일본 시즈오카현(静岡県)

일본 최대의 녹차 산지이고 후지산을 끼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이곳 누마즈를 중심으로 한 맵.


시즈오카현은 여러모로 충청남도와 비슷한데


서울에서 천안까지 일반 전철로 2시간 정도.


도쿄에서 누마즈까지 소요시간도 일반 전철로 대략 2시간.

요금은 7배 이상 차이가 난다...;


누마즈시는 인구 규모로 볼 때 당진시와 비슷.


여긴 그저 신칸센 타고 도쿄 - 나고야 - 오사카 이동할 때 잠깐 스쳐지나가는 지역일 뿐이었는데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으로 나오면서

꽤나 유명해졌다.


주요 배경으로 나오는 누마즈 시내와 우치우라쪽까지 포함해서

큰 맵 9개정도로 만들면 적당한 크기가 될 듯.

도카이도선, 도카이도 신칸센, 도메이(東名)고속도로, 주요 국도를 지도상에 표시.


일단 기본 지형을 만들어 보았다.

강이나 산 같은 건 아직 없고, 대략적인 형태만 볼 수 있는 상태.


그 상태에서 강을 추가.


도쿄나 카나가와는 거의 평지로만 이루어져서

지형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이 일대는 일단 위에 후지산이 있는 것부터 해서 산이 꽤나 많다.

근데 이 지역이라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일본 자체가 산지가 대부분인 나라.

간토 평야가 이상할 정도로 넓을 뿐.


산지나 언덕을 구현하기 위해서

구글맵에서 지형을 따내서 등고선을 따라 쭉 그려주는 작업을 했다.


저런식으로 안하고 dem 파일에서 추출해서 쓰면 훨씬 간단하고 정교하게 되는데

못찾겠다 -_-...;


저대로 하면 너무 각지게 나오니까

렌즈 흐림 효과로 부드럽게 뭉개준다.


산지에다가 나무 좀 뿌려주면 대충 완성.

뭉개져서 그런지 강폭이 좀 넓어졌는데

다소 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지형 및 주요 거점 파악.

만들어놓고 보니 아와시마가 날라갔는데, 워낙 작은 크기라.

그건 그냥 직접 만들기로 하고.


근데 이 맵 신칸센 필요없을 것 같은데..

이거 나중에 도쿄-카나가와 맵과 합체시킬 수 있긴 하지만

게임상에선 워낙 먼 거리라 거기까진 안갈거같고.


9개 맵 중 중심지가 될 누마즈역 일대의 맵.

보니까 역이 4개 뿐..

도쿄 맵에선 큰 맵에 역이 수십개씩 있었는데.

상황이 이러니 도로교통 위주로 굴리게 될 듯 하다.


마침 맵도 9개고 멤버도 9명이니까

매우 적절함.


여기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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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저번에는 동아프리카의 동맹 도시들을 해방시키는 내용이었는데요..



'도시 국가와 무역 금지'를 상정하면, 줄루, 브라질, 아라비아와 관계가 악화될 거라고 하네.


보니까 교역 금지를 먹은 녀석들이네.


저 문명들에게는 그나마 도시 국가와의 교역이 중요 수입원이니까요.

만약 그것까지 막아버리면 막대한 타격을 입겠지요.


흐-음.. 페르시아의 수입이 상당한데..



또 제재먹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뭐.. -_-...;

일단 상황을 좀 볼까?



보니까 중동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구만.

또한 인도 방면으로도 진출해 있고.



페르시아를 상대로 뭔가 계략을 꾸민다면

일단 벌려놓은 전쟁은 수습해 둘 필요가 있겠군요.



저번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XCOM 분대를 이용하면...



이렇게 제법 떨어진 유럽 한복판에 병력을 투하하는 것도 가능하지.

징검다리식으로 여기서 중동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겠고.



알림이 뭔가 되게 많아졌네.. -.-...








한꺼번에 저렇게 다 터지는게 무슨 잭팟 같네 ㅎㅎ...


이 시대쯤 되면 문명이 거의 모든 도시국가를 알고 있으니까요.

요구 사항이 비슷한 도시들도 있겠지요.


리가라고 하면 동유럽 국가 라트비아의 수도였던가..

근데 인공위성을 개발했는데도 발견 못한 상태였나보네.



굳이 따지자면, '조우'를 못한 거라고 할까.

인공위성으로 위치를 안다고 해도, 직접 도시국가에 접근하거나 유닛끼리 만나지 않으면 외교를 할 수 없어.


굉장히 녀석들답지 않은 말들을 하네.. -_-...;



이념 압력에 굴복해서 평등으로 넘어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깡패 성향이니까 믿을 게 못되죠.


케이프 타운도 러브라이브가 대세가 되었네.

주변 줄루 도시들이 다 러브라이브 세력권이니까 그럴 만도 하겠지만..



인터넷을 개발하면 관광이 두 배로 늘어나긴 하지만..

관광 위주로 플레이한 게 아니라서, 문화 승리를 하긴 어렵겠지.



선교사를 스파이처럼 들여보내서 알아보니

방사능에 오염된 타일들을 복구하는 중..



파괴당한 타일들이 많아서 꽤 오래 걸릴 것 같네..


다음 타겟은, 페르시아 너로 정했다!



포켓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냥 수입이 많다고 제재 대상이 된 건가.. -_-



마키가 폭주하는 경향은 있어도 그렇게 생각없는 애는 아닌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럼. 다 외교 승리를 위한 밑밥이라고.



외교 승리?


아마 문명 해방을 통한 표 확보를 노리는 게 아닌가 싶은데..


보병에서 기계화 보병 업그레이드 비용이 5밖에 안되네 ㅋ



음.. 줄루 수도권은 피해를 상당히 회복한 것 같네요.



'러브라이브'를 세계 종교로 상정하나봐?



언젠가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세계 종교 안건의 경우 어지간한 표로는 통과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겠지. 저거만 봐도 거부 예상표가 98표에 달하니까.


찬성 18표는 주변 문명인 한국이나 중국, 인도네시아 정도가 되겠네.


그치만 통과만 된다면 전파가 빨라져서 수입도 좋아지고

관광도 꽤 늘어나겠네요.


게다가, 해당 종교가 주요 종교인 문명은 대표단 2명을 추가로 얻어.

이렇게 되면 주변국의 표도 늘어나긴 하지만, 어쨌든 외교 승리를 더 앞당길 수 있지.


그럼 어떻게든 통과시키고 싶다면..

외교관을 돌리면서 로비 활동을 할 수밖에 없겠네..



고래와 대리석을 요구하는데..

얼마든지 가져가라죠.



그럼 행복도 떨어지지 않아?


크게 문제는 없어.

대리석 같은 경우 '도시국가'를 통해서도 얻고 있으니까.

우리가 소유한 것 하나를 팔아먹어도 괜찮아.



목화나 코코아처럼 두개씩 갖고 있는거야 더 상관없겠지..



일본 표가 압도적이라 생각보다는 쉽게 통과되었구나..



브라질은 우리의 제안을 반대하기보다는

그냥 자기들 안건을 통과시키는 쪽에 집중했네.



찬성 35에 거부 33으로 겨우겨우 통과되네.


과학이 뒤쳐진 국가들이 상당히 반대하는 모양인데

브라질이 표를 여기 다 쏟아부어서 어떻게든 통과되는군요.

우리 입장에선 별 상관은 없지만요.



외교 승리를 위해선 당연히 표 확보가 중요하겠지?

일본은 종교, 이념으로 4표를 확보하고

스파이들을 상대 문명에 외교관으로 파견해서 4표를 추가로 확보, 총 46표를 갖고 있네.


세계 지도자에 필요한 표가 52표니까

이걸로 외교 승리를 거의 확정지은 셈이겠네요.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승리지만.. 아직은 이 세계에서 해야 될 일들이 있죠.

나머지 두 편 정도는 남은 일들을 정리하는 내용이 될 듯 하네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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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니나 한편 볼까 해서 하드 뒤져보다가 이걸 발견.

날짜 보니까 작년 5월 19일.. 딱 1년 전 이때쯤 받아둔 모양인데

혹시 본건가 했지만 다행히 처음 보는거였다.


리뷰가 아니기때문에 내용같은건 생략.


보다시피 검은 조직이 나오는 극장판인데..

대체 이 세계의 자위대는 뭘 하는걸까?

헬기에서 탄을 막 갈기면서 구조물들을 박살내는데

경찰도 뭐 하는것도 없고..

'코난이 원래 이런식이니까'.. 하고 아무생각없이 보면 뭐.. 그냥 볼만하다.


아무래도 상관없는소리지만

아카이 슈이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했더니

그 건시뎅에 플랜트 의장으로 나오는 듀랜달이더만.

베르무트는 마찬가지로 건시데에서 미네르바 함장으로 나오는 금발누님.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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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5월의 신주쿠 교엔.


만들고 보니 좀 심심한 느낌..


생일 버전 말고 그냥 타이틀 만드는건 꽤 오랜만인듯.


우미만 교복인건 왜일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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