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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숲을 통과해서 금빛시티로 가야 돼.

숲 자체가 던전이라 야생포켓몬이 계속 뜨니까

그게 짜증나면 벌레회피스프레이를 뿌려주자.



동굴은 아니지만 나무가 빽빽해서..

낮에도 어둡고, 공중날기도 할 수 없죠.


야는 웬 호들갑이고?



걔잖어. 파오리 잃어버렸다고 안절부절하는 걔.



웬 썬글라스 -.-...


리메이크 버전에선 방법이 좀 바뀌었는데요.

2세대 기준으로는 그냥 쫓아버리다 보면 지가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와요.



풀베기 셔틀이란 소리네..



이걸로 최초의 비전머신을 얻게 되었지만..

이거 위력이 50에 명중률 95라 써먹을 가치가 없어.

말 그대로 풀 베는 데만 쓰는 기술이지.



사실 스토리 깰 때나 풀베지 나중엔 다 날라다니잖어..


근데 명중률 95가 안좋은거야??


별로 좋지도 않으면서 빗나갈 확률이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지.

같은 노말타입 비전머신인 '괴력'만 해도 위력 80에 명중 100인데 말야.


포켓몬 게임의 기술은 명중률 70이나 80 정도만 되어도

그냥 '빗나가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쓰게 되죠.


맞아. 포켓몬 게임의 명중률이라는건 왠지 못믿겠더라..


아까 그 숯 만드는 사람들 집이 마을에 있는데

거기 가면 불타입 기술 위력을 올려주는 '목탄'을 줘.



숯 하니까 불고기 생각나는구만..


노조미언냐는 꼭 먹는쪽으로만 생각하더라 ㅋㅋㅋㅋㅋ


먹는거에 소홀하면 니콧치처럼 된데이~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얘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파오리 고기가 꽤 맛이 좋다는 소리도 있죠.


으엑.. 포켓몬을 잡아먹어?


저 세계에선 포켓몬이 동물 포지션이니까...;


”鴨が葱を背負って来る。”



맞아요. 파오리(カモネギ)라는 이름 자체가 저 속담에서 유래된거죠.



헐.. 그럼 잡아먹기 딱 좋은 포켓몬이라고 만들어놓은거네?


제작진들 상상력은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걸까...;



숲에 사당이 있네?



크리스탈 버전 한정으로 배포 아이템 GS볼을 쓰면 세레비와 조우할 수 있는데요..

그 외 버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니까, 아무 쓸모도 없죠.


리메이크 버전이라면 극장판 세레비나 뾰족귀 피츄 이벤트가 있기는 해.

여기도 구석에 숨겨진 아이템들 있으니까 입수하고.





박치기 기술머신 주는 NPC였던가..?



니코니코니는 박치기를 사용했다!



아무것도 안나오잖아..

더 제대로 박으라고!


시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저거도 뭔가 나오나봐요?


저렇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야생 포켓몬들이 있거든요.

피콘이나 헤라크로스는 박치기로 얻을 수 있죠.



달콤한 향기라.. 포켓몬 꾀는 기술 아이가?



2세대에선.. 별 쓸모가 없죠.

6세대에선 무리배틀이라는 시스템이 생겨서, 이걸로 노력치를 쉽게 올릴 수 있긴 한데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겠네요.



아, 자전거 타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그 길이네~..

여기서 알 엄청 버리잖어 ㅋㅋㅋㅋ

저 위에 경찰 아저씨는 밤에만 배틀하고.


이후 버전에도 이렇게 소위 '알까기 로드'라고 불리는 장소들이 있어.

저렇게 키우미집 근처에 있지.



성도지방 최대도시인 금빛시티(コガネシティ)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를 모티브로 한 도시라고 하죠.



우미언냐 예상대로 이쯤 와서 토게피가 태어나네.


빨리 돌아다니려면 자전거도 입수해야지.

일단 '빌려준다'라고는 하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쓰라고 하더라고.



등록 버튼을 설정해두면 편하게 쓸 수 있지.



로켓단으로 보이는 녀석이 탑 앞에 있네..



나중에 가면 라디오타워를 점거하지.


이 라디오타워는 오사카의 통천각(通天閣)을 모티브로 한 곳인데요.

플레이어의 ID 넘버를 이용해서 추첨으로 경품도 주고 그래요.



쯧쯧.. 운이 부족하고마..



여기서 라디오 카드를 입수할 수 있는데

질문들은 매우 쉬운 수준이니 설명은 생략하지요.



지하상가쪽으로 왔구나.

어딘가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포켓몬 매니아..



왠지 코일같은 포켓몬을 쓸거같은 분위기지.


포켓몬을 꾸며준다고?



꾸며주거나 하면 포켓몬의 친밀도를 올려줘요.

친밀도로 진화하는 포켓몬들도 있구요.


친밀도라는 건 기본적으로 같이 돌아다니다 보면 오르지.


아, 도박 게임에 필요한 동전 케이스도 여기 떨궈져 있었지..



공박사한테 전화하면 태어난 포켓몬을 보자고 오라고 하는데

한참 걸리니까 공중날기를 입수하기 전까지는 가지 말자.



이수재의 집에서 동생에게 전화번호를 입수할 수도 있지.



그럼 문제의 젖소를 깨러 가볼까요.



대체 얼마나 쎄길래.. -.-...


여기 애들 노말타입 아이가?


그니까 나머지 애들 상대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그런 점은 없는데..

그놈의 밀탱크 하나가 문제란 말이지.


노말이라고 그리 만만한 것도 아니죠.

기본적으로 약점이 격투밖에 없으니까요..

초반 포켓몬들은 공격력도 약해서, 뭔가 찌르기가 어렵다고 할까요.


일단은 가장 레벨 높고 딜이 쎈 포켓몬, 아마도 스타팅이겠지?

그런 포켓몬에게 저번에 입수한 연속 자르기를 가르쳐줘.



처음 데미지는 형편없지만

연속 자르기는 쓸 수록 쎄지니까..



물론 삐삐도 공격을 하긴 하지만.. 원래 그리 강한 포켓몬도 아니니까요.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좀 맞아도 버틸 수 있어요.


치료약같은 건 못쓰나보네?


중간에 그런 걸 썼다간 '연속' 자르기가 아니게 되잖아.

콤보가 끊기는 느낌이랄까?


즉, 삐삐를 몸빵으로 해서 연속 자르기의 데미지를 올리는거죠.

그렇게 올린 데미지로 밀탱크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거예요.


별 일 없음 이대로 끝나겠구마.



앗... 아아......



-.-...


......


아 정말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



아씨 왜 나한테만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토리는 비행타입이니 바위타입 구르기에 나가떨어지겄제?



토게피 불쌍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 녀석, 짜증나게도 자체 회복기까지 갖추고 있죠.



최면술도 듣질 않넹...



아아 졌다..

누구씨때문에 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흥. 그래봐야 니코니 없으면 깨지도 못할걸?



2차전에서는 다행히 빗나가지 않고 한방에 날려버리는군요.




얘는 지면 우는가봐.. ^^...;



돈은 주면서 배지는 안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한번 내려갔다 와야 주더라구요.



헤롱헤롱이라는 기술도 주는데

이성 포켓몬에게 쓰면 절반의 확률로 행동을 봉쇄하지.



우린 가진게 다 암컷 포켓몬이라 밀탱크의 헤롱헤롱에 걸릴 일이 없었지만.

수컷 포켓몬에게 걸렸다면 꽤나 성가셨을거야.



다음으로 할 일은 일단 길을 막은 꼬지모를 치운 다음

인주시티(エンジュシティ) 쪽으로 가면 되겠네요.



* 참고로 꺼라위키에 가면 더 많은 밀탱크 공략법들이 있다.

꼭두 문서 참조.

심지어 졸라 길다. 얼마나 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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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서 걸어서도 금방 가는 칸다묘진.

러브라이브의 성지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

그렇다 보니 관련 에마들도 굉장히 많이 걸려있다.


뮤즈의 성지라 뮤즈 캐릭들이 많기는 한데

팬층이 많이 겹치다 보니 아쿠아 멤버들도 꽤나 보인다.

럽샤인 애니에서도 멤버들이 여길 방문하긴 했지.


호노카 옆의 파란 머리 캐릭 보고 순간 우미인가 했지만

눈 밑의 점, 마치 린이나 마리 같은 저 고양이입..

러키스타 코나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시노미야 신사에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10여년 전에 애니화됐을때는 인기 진짜 많았는데..


와시노미야 신사를 가본적은 없지만, 검색해보니까 그쪽에도 호노카와 치카가 그려진 에마가 있던데.

여러 애니를 파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

호노카하고 무슨 밀리터리물(?) 같이 그려놓은 에마도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이런곳에 가면 호노치카 에마도 은근히 보인다.

밑엔 즈라키스하고 쿠로사와 자매도 있고.

치카난하고 지모아이도 있을법한데 찍힌 사진엔 없었다..


MS-09 뮤즈 TOJO-DOM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럽윙벨의 린파나도 있고.

린 생일 기념으로 걸어놓고 갔나보네.


파이널 이후 1년 반 이상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걸리고 있다.


계란초밥즈라 ㅋㅋㅋㅋㅋㅋㅋ

사쿠라덴부에 방향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뒷쪽에 있는 건 각도상 찍기가 어렵다.

이것도 무한정 놔둘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차면 소각하겠지..


하라쇼!


냥 냥 냥~


4월이나 7월의 에마가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그래도 한 반년 이상은 유지되나보다.


에마들에 쓰여진 메시지를 읽어보는 것도 은근히 재밌는 요소.

소원은 주로 라이브 당첨이나 UR 주세요 이런 ㅋㅋㅋㅋ


파이토다요!


요소로~!





요우 & 하나요

좋다. 이런거 좋다.


想いよひとつに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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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스쿠페스 감사제가 오사카에서 개최.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유튜브로도 중계되어 다 볼 수 있었는데

니지동 성우들을 영상으로 보는 건 아마 이번이 두번째인가..

처음 본 건 몇달인가 전에 뮤즈, 아쿠아 2학년들과 함께 출연했던 그 방송.


이번 방송에선 공식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그게 바로

소레키세의 호노카쨩과 미라보쿠의 치카쨩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머장과 귤머장의 공식 투샷이라니 ㅁㅊㄷ ㅁㅊㅇ

저게 가능한 이유는 스쿠스타 세계선(?)에선 둘이 같은 나이이기 때문.


소레키세와 미라보쿠는 보다시피 의상도 굉장히 이쁜데

내 개인적 생각이긴하나 저 의상은 누구보다도 호노카와 치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이다. 아무튼 그렇다.


호노치카도 진짜 너무 좋은거같음...



니지동의 슼페조, 길티키스, 미모링, 츤머장, 릿삐 이렇게 9명이 나왔는데

냐하고 미모링은 거의 머리하나 차이가 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얘.. 자꾸 이름까먹는데

카오리? 냐보다 한살 어리고 1cm 작다고 ㅋㅋㅋㅋㅋ

영상 보면 소형동물같아서 굉장히 귀엽다.

근데 얘넨 일단 노래가 나와야 익숙해질텐데?


리언냐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딜봐서 전갈 ㅋㅋㅋㅋㅋㅋ



스쿠페스에서도 오늘은 감사제 기념 대사가 나온다.


この街の人は、面白い方たちばかりですね。この空気なら、私も面白いことが言える気がします。

이 거리의 사람들은, 유쾌한 분들뿐이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저도 재밌는 얘기를 할 듯한 기분이 듭니다.


みーつけた♪ えへへっ、今日はあなたに会える予感がしてたんだ~♪ 一緒に大阪の街を歩こうよ!

찾-았다♪ 에헤헷, 오늘은 너와 만날 듯한 예감이 들었어~♪ 같이 오사카의 거리를 걷자구!


大阪は人も街もとってもな賑やかだから、街を歩いてるだけで楽しくなっちゃう♪

오사카는 사람도 거리도 정말 활기차서,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져버려♪


大阪は、パワーがみなぎってるね。あなたにも、ウチから大阪パワーをわけてあげる。早くおいで♪

오사카는, 파워가 넘치고 있네. 너에게도, 내한테서 오사카의 파워를 나눠줄게. 빨리 따라와♪


同じ都会でも大阪都東京だとこんなにも雰囲気が変わるのねぇ。エネルギッシュな街っていいわね♪

같은 도시 지역이라도 오사카와 도쿄는 이렇게나 분위기가 달라지네. 활기찬 거리는 좋구나♪


ふっふっふっ... 来たわよ大阪~!にこにーの知名度を上げる、チャーンス!!よね♪

훗훗훗... 왔다구 오사카~! 니코니의 지명도를 올릴 찬스!!..네♪


大阪はいつ来ても賑やかな街ね。ほら、ちゃんとついてこないと迷子になるわよ。

오사카는 언제 와도 거리가 활기차네. 이봐, 잘 따라오지 않으면 미아가 되어버릴거야.


ひ、人がいっぱいで、迷子になっちゃいそう...!はぐれないように手をつないでもいいですか?

사, 사람이 잔뜩 있어서, 길을 잃을 것 같아...! 떨어지지 않게 손을 잡아도 될까요?


大阪ってとっても楽しいまちだねぇ♪ あっ!あっちで楽しそうなコトやってる!見に行くにゃ~♪

오사카의 거리는 정말 즐겁네에♪ 앗! 저쪽에서 재밌어 보이는 걸 하고 있네! 보러가자냐~♪


ひゃぁ~!どのお店からも美味しそうな匂いがしてくるよ~♡ 大阪って魅力的な街ずら!

햐아~! 어느 가게에서도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 오사카의 거리는 매력적이네유!


ふふっ。大阪の街ってカラフルでとっても楽しいね。もっとたくさん見てまわりたいなぁ♪

후훗. 오사카의 거리는 컬러풀해서 정말로 즐겁네. 좀 더 많이 둘러보고 싶어♪


大阪で堕天するなら日本一高いビルよね... こっ、これは武者震いよ!怖くなんてないんだから!

오사카에서 타천한다면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네... 그, 그건 설레서 떨리는거야!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니까!


はるばる来たよ、大阪~♪ 大阪って楽しいトコロだね。あなたにも... 会えるかな?

멀리 왔네, 오사카~♪ 오사카는 즐거운 곳이구나. 너하고도... 만날 수 있을까?


大阪には、東京とはまた違った賑やかさがあるわね。色んな音に溢れててすごく新鮮なの♪

오사카에서는, 도쿄와는 또 다른 활기가 있네. 여러 가지 소리가 흘러넘쳐 굉장히 신선한걸♪


大阪って水の都でもあるんだよね。見て見て、船がいっぱいいたよ~♡

오사카는 물의 도시라고도 하잖아. 봐봐, 배가 잔뜩 있어~♡


流石は西の都、大阪ですわね。街も人もとってもエネルギッシュで陽気な気分になりますわ。

과연 서쪽의 도시 오사카로군요. 거리도 사람도 굉장히 활기차서, 쾌활한 기분이 되네요.


流石? 이게 뭔가해서(캡쳐하면서 들었지만 잊어버렸다)

りゅうせき인가? 하고 쳐봤더니

さすが

아니 이걸 왜 한자로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답다...;

그러면서 활기차다는 왜 エネルギッシュ(energetic) 이런 영단어를 쓰시는지? ㅋㅋㅋ


大阪は街も人も活気があってすごくいいね!元気をたくさんもらえそうだよ♪ あなたはどう?

오사카는 거리도 사람도 활기차서 정말 좋네! 기운을 잔뜩 얻을 것 같아♪ 너는 어때?


大阪ってエキサイティングな街ね♪ ウメダ~、ドウトンボリ~、ツウテンカク~♪

오사카의 거리는 익사이팅하네♪ 우메다~, 도톤보리~, 통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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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https://kkn.snack.studio)


일본 사이트를 누군가 번역해 둔 것 같은데

경현치라는건 아마 일본에서 경험치와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인듯.




도쿄에 가 본 사람이면 치바현은 대부분 초록색일 것이다.

나리타 공항이 여기 있으니까. 아니면 하네다로도 갈 수 있긴 하지만.


사이타마현은 4년 전 논논비요리 성지순례간다고 한 번 들른 적이 있었다.

도쿄 바로 위에 있는 것 치고는 그다지 갈 일이 없다. 짭돔이나 SSA 갈 일이라도 생기면 모를까..


닛코 쪽 간다고 토치기현도 갔었고,

이바라키현은.. 신칸센이 잠깐 스쳐지나감.. ㅋ


빨간 부분이 이바라키현.

신칸센은 그저 스쳐지나가기만 한다.


카나가와현은 3번 가봤는데, 그쪽 바다를 좋아해서.

오사카는 3년 전 딱 한번..

나머지는 전부 관동쪽으로만 갔었다.

관동 중 군마 빼고는 다 색칠되어있네 ㅋㅋㅋ


이건 올해와 내년의 목표라고 할까.

시즈오카현에서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관서쪽으로 가면

아이치, 기후, 시가현 통과..



찾다 보니 이걸 또 한국판으로 만들어놓은 사이트도 있었는데


강원도는 뭐.. 육군 간 사람은 거의 이쪽에 떨어지니까 ㅋㅋㅋ

경주나 제주도는 어쨌든 수학여행같은걸로 한번씩은 가고

나머지는 그야말로 미답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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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올해 1월쯤에 들여놨는데

필터 청소를 한번도 안해서 해보기로 했다.


전에 언제 한번 뜯어봤는데, 그땐 먼지 별로 없어보여서 다시 껴놨다가

주말 공기도 날씨도 좋아보여서 한번 까보려고.



빼는건 초딩들도 할 정도로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 없을듯.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필터는 '물세척금지'라고 쓰여있으니까

괜히 씻긴다고 깝치지 말고 내비두자.



그다음 필터세이버라는 게 있는데



상단에 쓰여있는대로 중성세제 물에 30분간 담근 후

다시 세착한 뒤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말려준다.



일단 대야에다가 물을 받아서



중성세제(주방용세제)를 넣고 휘적휘적..



미묘하게 안맞아서 안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소 잘 쓰지도 않던 큰 걸 꺼내와서

대충 30분 정도 담궈준다.



가장 처음에 까는 게 이 극세필터라는 부분이다.

그냥 눈으로만 볼 때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물을 뿌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먼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저건 그나마 날씨 좋을 때 빼서 자주 세척해주는 게 좋을듯.


30분동안 레몬에이드나 타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담궈놓았던 필터세이버에도 물 한번 뿌려주고



바람 잘 부는 곳에 놔두고 말려줌.



날도 좋고 말리는 김에 와타나베 요우양도 같이 씻겼다.



저녁에 가보니까 거꾸로 매달려있음...;



ㄷㄷㄷ


그리고 다음날(일요일) 아침.


끼는 것도 매우 간단하니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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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북아메리카에서 확보한 도시.

이름이 군마로 바뀌었구만. 합병한 모양이지?



꽤 잠재력 있는 땅인 것 같아서, 합병해서 써먹기로 했어요.


일본은 섬나라니까 대부분의 지역이 바다에 접해 있는데

일부 지역은 바다에 접하지 않은 곳도 있어.

그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가 군마현이니까, 이름을 거기서 딴 거야.


거대 전투 로봇이라.. 무시무시해 보이네.. ㄷㄷ



우라늄을 소모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아요.

우라늄이 있으면 대부분 핵을 만드려고 하니까요.


맞아. 우라늄을 먹는 게 문제지. 그래도 강력한 유닛이기는 해..


뭄바사와 모가디슈 바로 앞쪽에 해군이 집결해 있다.

이쯤 되면 누구라도 침공 직전이라는 걸 알테지.



압박감은 무슨.. 우린 해방군이라고.. ^^...



너란 애는 참.. 언제나 자신만만하네.. -_-...;

마키야.. 이렇게 되면 선빵 얻어맞고 시작하잖아.



어머, 시작하자마자 전함 하나 폭격 얻어맞고 침몰해버렸네..


그렇긴 한데.. 다소 희생이 있어도 어쩔 수 없지.. 전쟁이 다 그런거잖아?


하긴.. 저 상황에서 그냥 지나간다고 했다가 폭격 때리면 그건 그거대로 마이너스니까요.



전함은 공중 유닛을 요격할 수 없지만

구축함이나 미사일 순양함은 날아오는 공중 유닛들을 알아서 요격해.



다행인 건, 적들의 공중 유닛이라고 해 봐야 1차대전 폭격기 정도밖에 없다는 것이군.



아시아쪽에 일부 잔존해있던 줄루 병력이 하노이를 공격하고 있지만..

고작 1기 가지고 뭘 하겠어.



드디어 대가를 치를 시간이 되었군요.



우미쨩... ㄷㄷㄷ


우미언냐답네.. ㄷㄷ


아프리카 중부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였으나

곧 잿더미가 되어버리겠군.




저 피해를 복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

저래서야 유닛 지원 따위는 할 여유도 없을걸.



남부 지역엔 가능한 쏘고 싶지 않은데..



우미언냐가 웬일로 그런 소릴?


남부에는 러브라이브가 퍼져있잖아.

결국 수입이 줄어드니까 그런거겠지.


역시 우미쨩... ㄷㄷ


그래도 수도니까 한방 날려줘야지?



수도에 핵 폭격이 가해졌지만

녀석들의 항공모함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



알루미늄이 있는 노밤바에도 핵이 투하되고..



케이프 타운 원래 일본 동맹 아니었나요?



일부러 뺏기게 놔둔거겠지. 일본과 동맹이면 또 전쟁에 말려들테니까.


정말 자비없이 투하되는 핵이로군요.. 후후후..



이렇게 XCOM 분대도 바로 녀석들의 도시 앞에 투하할 수 있지.



녀석들의 공중 유닛이 은근히 많아서

격추를 위해 미사일 순양함을 바로 현질할거야.



과연. 비싸긴 해도 바로 적진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로군.

폭격기를 탑재한 항모도 동아프리카 앞 바다에 도착했다.



미사일 순양함은 요격 능력도 뛰어나지만

그 자체가 강력한 포격 유닛이기도 해.



옆에 지나가던 고고학자가 잠수함의 공격을 얻어맞고 침몰하네 ㅋㅋㅋ

민간인 유닛이라도 해상에선 짤없구나 ㅋㅋㅋㅋ



XCOM 분대는 꽤나 강력하니까

그까짓 1차대전 폭격기가 때려도 어느정도 버텨주네.



체력이 바닥나서 사망 직전이지만

마침 승급이 가능하니까 바로 HP 회복을 써 주면 되겠군.



몸바사에는 6기의 공중 유닛이 있는데

도시가 점령당하면 전부 파괴되니까, 후방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네.



마침내 모가디슈를 해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구가 3까지 줄어든 건 좀 유감이지만요.



해방되자마자 줄루에 선전포고를 하네.

도시 방어력이 떨어진 상태라 꽤나 위험하겠구나..



일본의 동맹이 되기 때문에 바로 선전포고를 하게 되지.



모가디슈를 방어하는것과 동시에

남은 병력을 전부 몸바사 쪽으로 투사해야 돼.



압도적인 전력으로 몸바사를 때리고 있긴 하지만

줄루 도시에서 계속 폭격기가 날아오는 상황..

가능한 빨리 끝내는 게 좋겠군.



그 와중에 호주 북부에 상륙한 줄루 개척자도 있네요.

좋은 먹잇감일 뿐이죠.




거대 전투 로봇까지 출현.. ㄷㄷ



마지막 포격을 퍼붓는군.. 몸바사도 곧 함락하겠는데.



이번에 동아프리카의 도시국가들을 해방시키면서

우라늄과 4표를 확보하게 되었네요.


병력 주둔시키느라고 유지비가 더 들어가긴 하겠지만..

이로써 외교 승리에 한층 더 가까워진 셈이야.


현실의 미국같은 플레이가 되네..


현실의 미국이라..

게임으로 치면 문화 승리, 외교 승리, 과학 승리 다 찍은 거 아냐?


그치? 무슨 게임에나 나올 만한 나라가 실존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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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줄루를 동남아에서 축출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한 일본.

줄루족의 행복 수치는 -36이나 되네.



평등으로 갈아타서 이념 압력도 안받을텐데, 저 수치는 대체..


불행도가 높으면 반란이 일어나기 쉽고, 유닛들 전투력도 떨어지니까

녀석들과 전쟁하는 우리 입장에선 좋은 일이지.


게다가 외교 관계도 개판이네..

모든 문명과 비난(denouncing)하는 사이라니.



줄루와의 통상 금지에 무려 88표나 찬성 예정이네 ㅋㅋㅋ

거부 6표는 줄루 자신이겠지.



특정 문명에 외교관을 보내서 활동중인 상태라면

이렇게 대략적인 찬반 여부를 알 수 있죠.



네덜란드는 러시아처럼 찬성을 조금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찬성이라고 뜨네.



함락한 줄루족의 도시는 인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넘겼습니다.

굳이 일본이 갖고 있을 필요도 없고, 행복도 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한국이 우라늄을 확보하고 있길래 거래하기로 했다.



부산 인근, 그러니까 실제로는 함경북도 쯤 되는 위치에 우라늄이 있군요.

현재는 우호적이지만, 핵 관련해서는 상당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섬나라인 일본은 방어에 상당히 유리하긴 하지만..

게임상 만에 하나라도 핵이 일본 본토를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한국에서 날아오는 것 뿐이지.


그럴 일이 없어야겠지만..


줄루가 종전 협정을 시도하는군요.



어림없는 소리죠. 녀석들이 가진 우라늄을 털기 전까지는 절대 안돼요.


우미쨩답다.. ㄷㄷ



항저우와 난징 사이에 우라늄이 있네.

다른 곳은 파괴하거나 팔아버려도 되겠지만, 난징은 확보해야만 하겠군.



오스만은 이제 와서 체제.. 바보는 답도 없어요.



우리의 전함은 열심히 포격 중..

도시의 공격 범위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반격도 불가능할테지.



개척자가 아일랜드 인근 해역에 도착했네.

이걸로 유럽으로의 교두보와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겠어.



최신 유닛에 주로 쓰이는 알루미늄도 중요하니까 가능한 확보해두고.

석탄은 사실상 공장 만드는 거 외엔 필요가 없으니 끼워서 팔아먹어도 괜찮아.



육지에선 로켓포의 포격. 해상에선 전함의 포격.

넘어오는 것도 시간문제겠군.



오키나와에서 핵미사일이 완성되었군요.



원자폭탄은 비행기가 떨구고 오는 거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핵미사일은 말 그대로 미사일 형태니까, 미사일 순양함이나 핵잠수함으로 이동시켜야 돼.



한 턴만 더 있었어도 산둥을 구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줄루 놈들에게 파괴되고 말았다.



비잔틴이 오스만의 영향을 받았는지 몰라도.. 체제를 선택했네요.

진짜 개노답이네...;



저놈들은 대세를 파악하는 눈도 없나보군..


줄루의 수도와 인접한 케이프 타운은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네?



바다에 접해있고 옆엔 '산'이 있어서, 육군으로 접할 수 있는 건 딱 '1타일' 뿐이잖아.

산에서 딱히 생산되는 건 없지만, 방어하기엔 정말 좋은 지형이야.


좁은 골목에서 다구리 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 원리지.


보병 유닛이 없어도 구축함이 있다면 해안 도시를 점령할 수 있죠.



이제 난징만 확보하면 목표 달성인가..



해안 강습을 찍으면 금도 얻을 수 있네. 약탈 비슷한 효과인 모양이지?



탱크 vs 기병대.. 이건 뭐 ㅋㅋㅋ



동남아에서 줄루 퇴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그 사이 동맹 도시 국가인 모가디슈와 몸바사가 줄루 녀석들에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협상 테이블에 올려는 봤지만, 역시 거절당하는군요.



마키야...


흥.. 걔네 방어력이 약한 게 잘못이지 뭐.


뻔뻔하네 마키쨩.


붸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00표.. 후후. 이건 100% 통과로군요.



-87에서 어디까지 떨어지나 볼까?



많은 문명이 줄루 제재 결의안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보내주었다.

그러게 평소 처신을 잘 했어야지.



-210이라.. 이정도면 대규모 병력 유지하기도 힘들겠지..



아직까지는 세계 5위권의 군사력이군.



보유 금은 고작 89밖에 없네?

이럼 유닛이나 건물을 팔거나.. 아니면..



우미쨩처럼 도시국가 삥뜯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 언제 그랬나요?


우미야.. -.-...

마키도 그렇고 얘네 원래 이렇게 뻔뻔해?


^^...;


다음 제재 대상은 건방지게 전제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브라질이야.

평등을 폐지하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지만, 어림도 없지.



찬성도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브라질은 줄루와 달리 안정되어 있는 편이라

교역이 막히면 오히려 내수가 더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게 걱정되긴 하지만..


마키쨩 너무 제재에 맛들린 거 아니려나..


이미 평등이 대세가 된 세계에서 뒤늦은 발버둥이로군..



인터넷 검열 시스템을 우리가 먹었으니까

이제 타 문명이 문화 승리 할 가능성도 사실상 봉쇄된 셈이지.



이시가키? 오키나와에서도 서쪽 끝에 있는 섬이라고 알고있는데..

게임상에선 어디야?



지도를 보면.. 실제 위치로는 세이셸이네.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지.



줄루 본토를 침공할 생각인가봐?

밑에 있는 안타나나리보도 동맹 도시니까, 병력 주둔이 가능하겠네.


전략적 판단 미스..로 인해, 동아프리카의 동맹 세력인 모가디슈와 몸바사를 잃었잖아.

일본의 전쟁에 말려들어서 자유를 박탈당한 신세가 되었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기 위해서, 탈환 작전에 나설 거야.

이시가키는 그 전초기지인 셈이지.


표면적인 명분은 그렇구요.. 일단 거기 쏟아부은 골드도 많았고.

뭣보다 우라늄이 줄루 수중에 넘어간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태니까요.

또한 동아프리카에 일본군이 주둔할 수 있다면, 줄루를 언제든 폭격할 수 있겠죠.


공항은 다소 비싸긴 하지만 일시불로 살 수밖에 없겠네.

병력 수송이 빠르게 되어야 하니까..



그것도 있고, 공중 폭격을 하려면 역시 도시가 필요하지.

동맹국 도시에 지상 유닛을 주둔시킬 수는 있지만, 공중 유닛은 자국 도시나 항공모함이 있어야 하니까.


그걸 위해 개척자도 보내고

일본 해군의 대부분을 동아프리카에 집결시켰어.

줄루 본토를 공격하는데 이 정도로 될지는 의문이지만..



후속 병력들도 집결시키고 있으니까요. 일단 기다려보죠.


아라비아는 일본 문화에 완전히 잠식된 모양이네..



지금까지 아라비아가 생산한 문화 수치보다

일본의 관광 수치가 더 높아져서, 문화적으로 먹힌 상태가 된 거지.



그럼 저 세계에서도 러브라이브 같은 게 유행하려나?


그럴지도요.. ^^...;


오키나와에서는 핵미사일 2기를 탑재한 미사일 순양함이 출격하네요.. ㄷㄷㄷ



하노이에서 새로운 유닛을 제공했는데..

XCOM 분대?



XCOM 분대는 40칸 이내에 시야가 밝혀진 곳이라면 어디든 공중 강하를 할 수가 있어요.



즉, 바다를 건널 필요 없이

이시가키에서 바로 모가디슈나 몸바사로 병력을 투하할 수 있다는 거.



어떻게 보면 바다를 건널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이지.

쟤네가 공중 강하를 한다고 전투기에 격추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바다를 건너면 잠수함의 공격에 너무 취약하거든..


아하..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숨어다니니까 바다는 위험하겠구나.. ㄷㄷ


우미(海)쨩같다.


-_-


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도 제재를 먹이고..

이걸로 줄루와 브라질이라는 양대 악의 축을 상대로 정의구현을 할 수 있겠네.. 후후후..



브라질의 턴당 수입은 순식간에 -112로 떨어지고 만다.



그 와중에 유럽에선 러시아가 오스트리아를 침공했네.

이념이 같아도 이런저런 분쟁은 있는 법이지..



하물며 이념도 다른 녀석들이야 뭐..



그러는 사이 동아프리카에 어느정도 병력이 모였군요.

다음 편은 동맹이었던 모가디슈와 몸바사를 탈환하는 내용이 되겠네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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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를 제대로 듣기 시작한게 중2때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니까 벌써 13년인가 됐다.


당시 건전지 넣고 쓰던 작은 아이리버 mp3 기기가 있었는데

모델명은 기억안나지만 크기는 손바닥의 40% 정도 될라나.. 꽤나 작았다.

그런데 그 작은 화면에도 가사를 넣어서 볼 수 있었다.

mp3 넣고 돌려봤더니 몇몇 노래는 가사가 나오길래 이거 신기하네 그러고 ㅋㅋㅋ

누군가 가사 넣어둔 파일을 받아서 그런듯.


생각나서 구글에 쳐보니까 바로 나왔다. 2000년대에 아이리버 진짜 잘나갔지..

2006년인가 그때 아마.. 16만쯤 주고 샀던거같은데.

당시 아이팟 쓰던 애도 봤지만, 그땐 애플 제품도 잘 몰라서 그냥 저런 게 있나보다 했었다.


일본 노래는 원문과 발음, 뜻을 같이 넣어서 봤는데


開いた花の香から

히라이타 하나노 카오리카라

피어난 꽃의 향기로부터


대략 저런 식으로.

그래서인지 한자에도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


일본어는 그다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다.

고딩때 학교에서 배우던거야 너무 쉬운 거였고.

그래도 뭔가 해본 게 있다면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써보는건데

노래는 기본적으로 자주 듣기도 하고, 멜로디가 있어서 연상하고 외우기가 쉬운 게 좋은 점.

군대에서도 할짓없을때 많이 썼었다.


내한을 계기로 2달 전부터 파일누나 노래를 많이 듣기 시작했는데

요새도 전곡 계속 돌리는중이다.

진짜 이누나 노래 너무 내 취향..


요새 제일 빠져든 건 Second impression이라는 노래.


도중에 잘 모르는 한자거나 읽는 법이 애매하거나 뜻을 모르겠으면

빨간 펜으로 밑줄쳐놓고 번호를 매긴 다음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모르는 부분을 따로 쓴다.
예전에 영어 공부할때 이렇게 하라고 들었다.

交わす 같은 경우, 交자만 보면 뜻이야 쉽게 유추 가능한데
읽는 법을 자꾸 잊어먹어서 따로 써놓고
距離(きょり)같은 건 아무래도 헷갈리기 쉬운 발음이라
저걸 ぎょり인지 きょうり인지 제대로 안써두면.. 영 헷갈리는데, 일본어 보면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해파트는 가사 다 외우고 있어서 따로 쓸 게 없다..; ㅋ


다음으로는 파일누님의 전설의 플레어.

이거도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노래에 꽤 흔한 패턴. A라 쓰고 B라 읽기.

時代(じだい)라 써놓고 時(とき)라고 읽는다거나. 이건 그나마 뜻이 통하는데..

時空(じくう)라 쓰고 時(とき)라고 읽는 건 뭐냐 ㅋㅋㅋㅋ


굳이 이렇게 시간들여서 쓰는 건

일단 써보면 확실히 기억하기 좋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정리하기도 좋기 때문.


다음으로는, 이제 아쿠아 써드가 얼마 안남았기때문에

럽샤인 2기에 나온 노래들과 BD 특전인 개인곡들 위주로 써봐야겠다.

뷰잉이나 BD 볼때마다 느끼는게, 가사 다 알고 보는거랑 아닌거랑 집중도 차이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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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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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 들어가봤더니 메인으로 해둔 하나마루가 어린이날 얘길 하는데

생각해보니 일본도 5월 5일이 어린이날이다.

다만 일본은 남자 애들 한정.









카시와모찌. 일본에선 5월 5일에 먹는 모양.







어린 우미를 메인으로 해봤는데

특별히 뭐 대사는 없는듯.


허허헣ㅎㅎ







뮤즈는 대사가 하나뿐인데

아쿠아는 두개씩 있다.





카난답군요.






루비의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타천시키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는 그런거 안하나보지?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높아서 공간이 없나..





치카의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는 생일도 3월로 제일 늦고 최단신이라 그야말로 막내인데..

루비가 더 어린애같은 이미지긴 하다.





어린이와 타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하고 같이 어린애 취급 ㅋㅋㅋㅋㅋㅋ



루비의날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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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시티에서 서쪽으로 가면,

성도지방 최대 도시인 금빛시티로 바로 갈 수 있는데..



건방지게도 꼬지모가 막고 있죠.


웬 나무래 -.-...;;


저래보여도 단일 바위타입이야..


그래서 금빛시티로 가려면 멀리 우회해서 갈 수밖에 없지.



알프의 유적

안농 나오는 거기였던가?



한때는 다 모으면 세레비를 준다느니 하는 헛소문도 돌았지만..

그다지 볼 일은 없으니까 넘어가고.


내려가면 어떤 녀석이 풀 타입 기술 위력을 올려주는 '기적의 씨'를 주는데요.

치코리타 고른 유저들을 동정이라도 하려는 느낌이네요.. ^^...



그래봐야 다음 체육관 스라크한테 썰리잖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학생 타입 트레이너도 있구나..



얘는 벽 쪽을 보고 전화를 하고 있어서

일부러 말을 걸지 않으면 승부할 일도 없지만.



자연스럽게 번호따네 ㅋㅋㅋㅋ



여기서 밑쪽으로 가면 낚시꾼들이 있는데..



발챙이는 배의 무늬를 이용해서 최면술을 걸 수 있다는 설정이 있지요.



잠들었어도 상관없는게

잉어킹은 어차피 튀어오르기밖에 못하니까..



저 아재가 희귀한 포켓몬 뜨면 전화로 알려주는 그 사람이던가?


낚시꾼 태명.

침바루처럼 평소 잘 안뜨던게 뜨면 전화로 알려준다.

보통 이런 걸 대량발생 이벤트라고 한다.


야돈의 꼬리 따위가 뭐라고 100을 주고 사? -_-..;



근데 웃긴 건

게임상 최대 돈 소지량이 999999라는거.


그러니 애초에 살 수도 없죠.

살 수 있어도 안살거지만..


거 옆에 수퍼볼 하나 숨겨져있고.


동굴 진입 직전 포켓몬센터에서

낡은 낚싯대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어차피 평생 못나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동굴 던전은 어두워서 주위가 안보이지만

쟤가 식스테일로 플래시를 써서 밝은거라고 하네.


플래시도 뭔가 기술같은건가봐?


명중률 떨구는 효과밖에 없어서.. 사실상 잉여기술이죠.


기술 자체가 영 쓸모가 없다 보니까

굳이 필요하다면 그냥 비전머신 전용 잉여포켓몬 하나 잡아놓고 쓰지..


고동마을에 와서 야돈의 우물쪽을 보면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녀석이 입구를 막고 있어.



게임 설정상 로켓단은 3년 전 레드가 다 쓸어버렸는데

그 잔당들이 남아서 부활을 도모하는 걸 저지하는 게 금/은 버전의 스토리야.



방해하는 녀석들은 무시하고

일단 강집의 집으로 가보자.


아 그리고 방금 그 동굴 빠져나오면 스톰이라는 등산가가 있는데

노고치 대량발생 이벤트 때 전화가 온다.


집 위쪽엔 강집이 볼 만드는 원료가 되는 규토리가 있다.


강집의 집에 가서 말을 걸면

자기가 로켓단을 쓸어버리겠다면서 앞장서는데..



막고 있던 녀석이 사라졌네.

처치한건가?



아니 그냥 굴러떨어진거 ㅋㅋㅋㅋㅋㅋㅋ



개한심.. 어휴..


로켓단은 니들도 알겠지만

꺼내는 게 대부분 아보, 또가스같은 녀석들이라

땅, 에스퍼 타입 기술이 있다면 쉽게 박살낼 수 있지.




그러게요. 어차피 다시 나잖아요?


우미야.. -_-..;;


니코니코니는 독을 뒤집어썼다!



고만해라.


오잉!?

니코니코니의 상태가...!



니코니코니는 엘리게이로 진화했다!

축하해!



디진다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챙이들 중 보스급인가..

근데 뒤에 뭔 바위같은 게 있네?



'괴력'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밀 수 있는데..

그걸 입수하려면 좀 멀었으니 일단 넘어가자.


주인공이 로켓단을 다 무찌르자 허리가 나았다는 강집 센세 ㅋㅋㅋㅋㅋ



졸렬킹이네 ㅋㅋㅋㅋㅋㅋ


방해꾼들도 사라졌으니 체육관이나 깨러 가 보죠.

브케인을 골랐다면 불로 지져버리면 되니까 매우 쉬운데요..

뭐 치코리타만 아니면 할만할거예요.



비행타입 기술도 좋지.

코토리의 활약이 기대되는데.



쌍둥이인가..?



3세대부터는 더블배틀도 생겨서, 저런 상황이면 2대 2로 싸우게 되지만

2세대까지는 그런 기능이 없었지.


여긴 여자애가 관장이네.



남잔데요?


-.-...


중성적인 미소년상이라 종종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단데기를 내놔봤자 싸울 수나 있나?



캐터피에서 진화시키면 몸통박치기를 갖고 있긴 하지만.. 별 의미없지.


스라크는 제법 빠른 스피드를 갖춘데다, '연속 자르기'가 있어서

초반 관장 치고는 꽤나 난이도가 있지.





아 저거.. 쓸수록 위력이 올라가서 꽤 짜증났지..



힘내라! 니코니코니!



말을 말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어떻게든 이긴 모양이네요.



연속 자르기는 '그 자식' 잡는 데 필요하니까

딜이 가장 쎈 녀석한테 가르쳐 줘.



아.. 그 '젖소'..


??


곧 알게 돼요.


마을에서 나가기 전에 라이벌전이 있으니까

관장전 끝나면 바로 치료부터 하고..





쟤도 포켓몬을 두마리 잡았나보네..



니코니코니는 혼란에 빠져있다!



아진짜 뭐해!!



미ㅊ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가 가져간 치코라티도 베이리프로 진화했네.



풀 기술 따위를 비행 포켓몬에게 써 봤자..



비행 기술로 날려버리죠.




남탓 극혐... -_-


그 와중에도 돈은 제대로 주네.. ^^...;



코토리도 진화를 하는 모양이군요.




자기혐오 오졌따...


그러게 ㅋㅋㅋ



근데 다 맞는 말인데요?


너어는 진짜.. 누구 편이니?.. -_-...;



패배한 개 주제에 말은 더럽게 많네.


-.-...


다음 편은 드디어 '그 자식'의 등장이네요.


그래. 꼭두의 밀탱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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