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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금요일.

저번에 광주, 대전 찍고 왔으니 이제 부산에 갈 차례.

 

9시쯤 평창역을 출발해서 서울에 오니 10시 반쯤 되었다.

저기가 한강이야 츄엥아.

김포공항 오랜만이군.

부산은 KTX로 왕복해도 되지만, 시간도 좀 걸리고.. 일단 비행기보다 비싸다.

원래는 이날 대전 또 가서 생카를 받고, 부산은 주말에 따로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생카 받는건 걍 부산만 가면 되잖아..?

 

합정은 애초에 고려도 안했다. 생카가 금방 털릴 게 뻔하기 때문. 역시나 이틀차에 다 털렸다고 한다.

대전도 안심 못하는게, 거기도 스미레 생카는 이틀차에 털렸다는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04426 

 

츄엥아 용돈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와-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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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일본 가는듯한 페이크. ㅋㅋㅋ

엔화가 있는 이유는, 환전하고 인출지점을 김포공항으로 지정해서 그렇다.

요새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 수요가 많은지 막혔다고..

그런데 3년전에 김포에서 오사카 갈 때도 이상하다 생각한거지만

신한은행 환전은 국내선에서만 된다..;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이 걸어서 은근 먼데 대체 왜..?

대충 2시 40분쯤 애니플러스 서면점 도착.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센루 판넬..

여긴 쿼츠 담당.

역시 금요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쿠페빵과 아즈나 음료. 특전은 란쥬가 나왔다. 그리고 시오리코 생카도 겟.

여기 쿠페빵 꽤 괜찮네.

 

오후 3시, 온지 20분도 안돼서 자리를 떴다.

조금은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비행기 시간이 예상보다 여유가 없었다..

 

빨리 나오느라 뭐 찍은게 별로 없긴하다. 네소도 안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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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생카 겟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집에가자저게 말로만듣던 슷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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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슷슷 ㅋㅋㅋㅋㅋㅋㅋ

4시 좀 넘어서 김해공항에서 우동 하나를 시켜먹었다.

빨리 와서 탑승까지 시간이 살짝 남아서.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 서울.

마침내 스탬프 랠리 특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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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 끝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고무줄이라도 주지 좀합정에서 끝컵 이쁘네시즈쿠 교환으로 겟-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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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아니고 서울이 마지막인 이유는, 저번에 광주 대전 갈 때 서울에서 찍은 스탬프를 챙기지 않았기 때문.

그땐 랠리 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근데 저거 고무줄 같은 걸 안줘서 그냥 말아가지고 들고다녀야.. 흠.

그래서 아즈나 쿠페빵만 한번 더 먹게 되었다.

간 김에 쿼츠 세트도 시키고.

컵 이쁘다.

아즈나 오시긴하지만 쿼츠도 조합이 참 좋아.

원래 카나타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이 교환 가능하냐길래 바꿨다.

 

이걸로 스탬프랠리도 끝~

 

콜캎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 아직 몇주 더 남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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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목요일 오전 6시쯤.

 

올해 초에 했던 전국 애니플러스샵 스탬프 랠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022 전국 애니플러스샵 랠리 - 서울 → 광주

해가 바뀌고, 저번 달 중순쯤이던가. 애니플러스샵 공지로 전국(서울 합정, 대전, 광주, 부산) 애플샵을 다 찍으면 선물을 준다는 얘기가 올라왔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

calvinkleink.tistory.com

원래는, 이번엔 딱히 할 생각이 없었는..데.

발단은.. 9월 28일 스미레 생카가 하루만에 털렸기 때문이다.

 

난 딱히 생카를 다 모을 생각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스미레 오시라는거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0577 

 

씨발거 내일갈라했드만 하루를못가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이렇게된이상 대전원정간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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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전을 가는 게 상식적이겠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0766 

 

하 이번에 랠리 할생각 없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내일 대전광주찍고온다 씨발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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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대전까지 가는거 광주도 찍고오자 시발거.

 

저번에 랠리를 한번 뛰어봐서 알지만, 찍고 오는데는 여러 경로가 있다.

일단 서울은 아무때나 갈수있으니 논외로 치고,

슈퍼스타 콜캎때는 김포에서 광주까지 비행기, 광주에서 대전, 대전에서 부산, 김해공항에서 김포.. 이렇게 갔는데. 

내가 이번에 출발하는 곳은 집이 아니고 평창이다. 7시 이전 출발 KTX를 탄다고 해도 서울 도착하면 9시 가까이 된다.

아무래도 하루만에 도는 건 무리라고 판단, 부산은 따로 가기로 하고.

 

그럼 서울에서 김포공항은 공철타면 금방 가니까, 광주행 비행기를..?

아 그런데, 광주 가는 비행기가 오전 하나, 오후 하나 이정도밖에 없다.

대전을 먼저 찍고 광주 내려가서 올라오려니, 이것도 마땅치가 않다.

광주에서 서울 올라오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자리 자체가 잘 없기도 하고

그나마 자리 있는 건 늦은 시간대라, 집에 오면 거의 자정이 다 되기 때문.

 

이래저래 계산때려보다 최종적으로 정한 루트는

일단 평창에서 서울역까지 가고,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광주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거기서 대전 애플샵 찍고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는것.

물론 대전에서 서울 올라가는 수요도 많지만, 대전역에는 부산쪽에서 올라오는 경부선이 지나간다.

즉, 차량 자체가 엄청나게 많다. 저녁쯤 광주에서 서울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 시간대 선택에서 훨씬 자유롭다.

저런식으로 발판이 내려온다 ㅋ

자 서울 가볼까 탕엥이 스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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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센님 생카받으러 가야지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갈길이멀구나-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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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 되니 서울에 도착.

평창에서 상봉까지 오는건 참 빠른데, 여기서 서울역까지 가려면..

청량리역을 지나서 중앙선 선로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지 느리다.

여기 선로 용량이 너무 부족한데다 선형도 빙 돌아서.. 어쩔 수 없지.

 

대전역으로 먼저 간다면 내려서 바로 다른 플랫폼으로 가면 되지만

광주쪽으로 가려면 용산역으로 가야 되는 게 귀찮다. 1호선으로는 불과 한정거장이지만

짐을 이거저거 들고 다니다보니 그 한정거장이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역시 광주쪽으로 가는 거라 사람이 많은데, 일부러 역방향 좌석을 골라서 옆에 아무도 없이 편하게 갔다.

역방향 좌석은 처음 타봤는데 전혀 불편하지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무래도 꺼리다 보니.. 자리가 남는듯.

 

평창에서 서울까지 한시간 40분이 걸렸는데, 훨씬 먼 광주까지 가는데도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물론 요금이 비싸지만..; ㅋ

11시쯤 광주송정역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금남로4가역까지 갔다. 저번에 두번 와봤다고 그럭저럭 익숙하다.. ㅋㅋ

아침에 별로 먹은 게 없이 나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뭐좀 사먹고..

바깥에서 먹을만한 건 이정도뿐이다.

슈스 콜캎 했던 2월 이후로 처음이니.. 반년도 더됐군.

올라와서 쿠페빵과 아즈나 드링크를 시켰는데..

쿼츠 드링크가 나왔네?? ㅋㅋ 이런건 말하면 그냥 더 준다는데.. 굳이 뭐.

마침 시오리코 솔로곡이 나오고 있었다.

여기 의자는 여전히 편안하구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1492 

 

소금이나오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콜캎 독점하니 좋구만시간남으니 애니나 한편더보고 가야겠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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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두면 아유무한테 한대 맞을거같다 ㄷㄷ

광주는 다이버디바

온 김에 이거저거 사가기로 했다. 대충 15만원쯤 되는듯. 아유무 볼펜도 있었으면 샀을건데 없네.

위에껀 10만원 사면 주는 특전이고.

2만원에 하나씩 주는 특전. 그리고 본목적인 스미레 생카.

치카마루만 없는데, 아예 18만원 채워서 올클할까 싶다가도..

그러면 2만원 더 채워서 10만원짜리 특전 받자, 아니 21만원 채워서 학생증 하나 더 따자..

이런식으로 가면 끝이 없어서 컷했다.

이래도 시즈쿠가 안나와..??

처음엔 직원분이 실수로 3장만 줘서 내려가서 2장 더 받아왔는데, 그런데도 시즈쿠는 없다.

흐으음.. 오시 저격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그와중에 엠마는 또나왔네? ㅋㅋ

그리고 드링크를 샀으면 이번 주차 특전을 줘야되는데 다이버디바 한정메뉴 특전을 받았다. 뭐지..??

직원분이 신입인가 잘 모르나보다. 말하면 바꿔주겠지만 이게 이득인거같아서 걍 뒀다 ㅋ..

시간이 남아서 애니 한편 보고 가기로 했다.

원래는 저번처럼 광주송정역에서 서대전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광주 애플 찍자마자 먹을 틈도없이 바로 빽해서 광주송정역으로 되돌아가고

거기서 뛰어가도 열차 시간에 미묘하게 못맞출 것 같아서, 경로를 광주역 - 서대전역으로 바꿨다.

그렇다고 광주송정역 다음 열차를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남고..

1시 좀 넘어서 나가기로.

나중에 슈퍼스타 2기 콜캎 하면 또 오겠군.

광주역까지는 지하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저기 진월 07번 버스인가 하는걸 타야되는데, 이게 광주에선 엄청 인기 많은 노선이라는듯..

사실 다른 지역에 가면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버스보단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광주역까지 가려면 어쩔수없지.

1시 40분쯤 광주역 도착.

갑자기 급격하게 탄산이 땡겨서 아무거나 뽑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니 무슨 역은 큰데 편의점이나 자판기 하나가 없어..??

광주송정역 생기고 KTX가 그쪽으로 다 빠진 이후 여긴 굉장히 몰락했다고 한다.. 이정도일줄은..

결국 열차내에 있는 자판기에서 사이다를 뽑아먹었다. 1600원이나 하네..;

근데 이 열차 다 해봐야 20명은 되려나.. 인건비도 안나오겠군 ㄷㄷ

자리마다 콘센트 있는 건 괜찮네 그래도.

 

광주역 - 서대전역은 선형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2시간이나 걸린다.

KTX는 서울까지도 2시간이 안걸렸는데.

아무튼 4시반쯤 되어 대전 애플샵에 도착.

저 싸인은.. 오호.. 아주 귀한 물건이군요.

직원중에 누군가 받은 물건인듯 ㄷㄷ

쿠페빵과 아즈나 드링크.

주차 특전은 유우가 나왔다.

비주얼 보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91657 

 

대전도 찍었고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다음주중에 부산 갔다오면되겠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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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반쯤 서울로 가는 KTX를 타고

7시 전쯤 도착.. 집에 가니 8시 좀 넘었다.

이제 다음주 부산까지 찍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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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작년에 했던 니지 1기 콜캎에 이어 2기 콜캎이 시작되었다.

9월 8일쯤인가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상태도 이래저래 나쁘고 해서..

10일 정도 지난 9월 19일, 즉 리코 생일에 처음으로 가봤다.

유우시즈.. 저 요오망한 후배 보소.

 

합정점을 장식하고 있는 건 아즈나.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하는 유닛이라 반갑다.

월요일 오전 11시 반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사람이 별로 없다.

마침 아즈나 편 방영중.

원래 이런거 먹으면 좋지 않은데..

아즈나 오시로서 컴플 안할수가 없잖아?

아즈나세트 아즈나 쿠페빵 아즈나 디저트 아즈나 드링크

존나좋군 ㄷㄷ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68692 

 

합정 콜캎 왔다감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 아즈나 오열린지 좀 됐는데 이번에 처음와봄유우센빠이 옆이네 요오망한거마침 아즈나편 나오고있었음아즈나오시니까 컴플 안할수가없잖아?솔센님 없는건 아쉽지만 세츠나쨩 나왔으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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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유마프 아즈나 네소들도 데려왔다.

그나저나 이런거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군.

건강상 먹긴 좀 그런데 디저트보단 밥이 그나마 낫다..

이날 생일인 리엥과 곧 생일인 삐기도.

특전은 리나 엠마 세츠나.

시즈쿠 없는 건 좀 아쉽지만. 세츠나 건져서 다행이군.

이거는 아마 한정메뉴 특전..인듯.

예전 슈퍼스타 콜캎때와 달리 한정메뉴는 선착순으로 바뀌었는데

의외로 수량이 많은지 오후까지는 가는듯하다.

이건 쿠페빵 특전인 렌티큘러 카드.

한정메뉴 특전인 아즈나 컵.

디저트. 이런거도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군.

쿠페빵. 햄버그와 계란말이가 들어있다.

근데 소스가 흘러서 들고 먹기 좀.. 그렇다.

이번 메뉴들.

예전엔 멤버별로 드링크가 있어서 9종류나 됐는데, 이번엔 유닛별이라 4종류다.

 

 

그리고 며칠 지나서 9월 23일 금요일 낮.

 

이번엔 세츠나와 쮸밍이의 자리.

이때는 무료배포중인 슈퍼스타 포스터를 받으러 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874472 

 

포스터따러 합정왔다감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늘은 쮸밍이데리고치쟝 오시가 있나 직원중에온김에 빳데리 하나 사감-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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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았어도 되겠지만, 그땐 집에서 나오는길이라 짐이 되니까

집에 돌아가는 금요일에 받기로 했다.

간단하게 다이버디바 드링크만 하나 시켰는데.. 역시 멤버가 유우포함 13명이니 오시 노리기는 쉽지 않다.

아마 아이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사람이 교환가능하냐고 하길래 카스밍하고 바꿨다.

시즈쿠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 ㅋ 마침 이땐 카스미 네소 데리고 있기도 했으니.

애플 직원중에 치사토 오시가 있나보다. 엄청많은데 ㅋㅋ

포스터 따러 간김에 학생증도 노려봤는데.. 엠마가 나왔다. 역시 쉽지않군.

옆에 리코리스라는거 요번에 핫한 모양인데 본적은없다 ㅋ

오랜만에 김밥집 들러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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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이렇게 빠른가…

근데 내년엔 갈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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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블루레이 5번째 디스크 고베, 나고야 공연의 다이제스트 영상.

사이타마와 달리 풀버전 수록이 아니고 뷰잉 유출도 없기때문에.. 볼 수 있는 건 셋리 겹치지 않는 일부 곡들 뿐이다.

 

산지는 한참됐지만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

학년곡들은 고베 공연 1일차가 수록되어있다.

2학년 3명의 곡인 소라하레.

의상이 참 좋은듯..

 

9인 버전은 작년 발매된 아쿠아 크로니클에 수록.

잔잔한 분위기에 잘어울리네..

1학년곡 와쿠와쿠

이거는 포스때 봤던가 아마 ㅋㅋ

3학년곡 지선상.

보다보니 뒤에 백댄서가 몇명 들어왔길래 뭔가했더니

1, 2학년이네 ㅋㅋㅋ

 

 

그리고 나고야 1일차 유닛곡들로 이어지는데

 

사이타마 영상에서도 봤던 근미래 해피엔드.

 

카이간도-리데~ 맛테타노니~

가사가 참 귀엽다 이노래

치카 요우 둘이 싸우고 토라진거 생각하면 ㅋㅋ

갤하싴은 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참.. ㄷㄷ

의상도 참 이쁘다 날개달린게 ㅋㅋ

이노센트 버드.

마이크 들고 휙휙 돌리는게 커엽 ㅋㅋㅋ

코와레야스키

길키 곡들이 대부분 그렇듯 멋진 노래.

섀도우 게이트때 타고다니는 토롯코.

꽃으로 장식되어있는게 꽤 이쁘다.

서드인가 포스 이후 BD 보면 관객 얼굴은 안보이게 보정해놨는데

세컨은 그런게 없네.

이걸로 세컨 라이브까지 감상 끝.

연휴동안 좀 많이 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또 시간나면 세컨 메이킹까지 마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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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개최되었던 아쿠아 세컨드 라이브 투어.

그 마지막 공연인 사이타마 라이브.

9월 29일, 30일 양일간 메트라이프 돔에서 개최..

 

이 당시 나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탈럽은 아니라도 한동안 소식은 거의 끊고 지내던 때였다.

애니 1기만 봐서 라이브는 거의 인지 못하던 때이기도 했고.

옛날에 뮤즈 왔던 란마츠는 가봤으니 라이브 자체를 모르는 건 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크게 관심은 안가던때라...

 

그래서 사실, 다른 라이브에 비해 퍼라나 세컨은 그다지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나하고는 좀 상관없는 옛날 얘기다 싶은 느낌이..

그래도 핍스는 직관 가봤으니 짭돔자체는 대충 알긴아는데 ㅋㅋ

 

마침 연휴기도 하니까 퍼라도 본적없던 메이킹까지 싹 보고

지금은 글 쓰면서 세컨 사이타마 2일차 보는 중..

 

세컨드 오프닝 무비는 정말 역대급인듯

열차를 타고 날아서 마지막, 종착역인 사이타마에 도착한다는 설정인데

 

애니와 이어지며 이렇게 캐스트들이 등장 ㅎㄷㄷ..

세컨 주제곡인 해파트부터 해서 1일차 토도호시, 2일차 팝스하트

MC 이후 소녀이상까지 끝나면

듀오 트리오 곡 입갤.

한국에서는 흔히 즈라키스라고들 부른다. 16 내한조이기도 하고 ㅋㅋ

이거는 세컨 이후 한 적이 없어서 본 적이 없다..;

직관을 서드때부터 다녔으니..

듀트중엔 제일 좋아하는 쿠로사와 자매의 곡 ㅎㄷㄷ

어떻게 이걸 자매가 불러??

지모아이 ㅋㅋㅋ

여름방학 숙제 안하는조 ㅋㅋㅋㅋ

리언냐가 하나마루 의상은 계란초밥같다면서 디스하는데 ㅋㅋ

하필 또 허리부분이 김처럼 생겨먹어서..

리코는 사쿠라덴푸라느니 마리는 화장실 방향제같다느니 ㅋㅋㅋ

미숙 참 좋은데

코이아쿠 의상은 좀 ㅋㅋ

퍼스트나 포스 당시 의상이 잘어울리긴 한다.

포스는 현장에서 봤었는데 연출이 참 좋았던..

코이아쿠.

두달 뒤 내한에서 그 유명한 요소로드가 ㄷㄷ

여기서 데이드림 - 스릴링 콤보가 나오는데

17내한하고 핍스때 생각이 났다.

핍스도 마침 같은 짭돔이기도 했고..

언냐 표정 개쎄보여 ㅋㅋㅋㅋ

스와와의 눈빛이 좋아

근데 데이드림하고 스릴링 부르기엔

코이아쿠 의상은 너무 커엽다..

핍스때 의상이 졸라 간지나서 좋았던듯.

여기서부터 유닛곡 입갤.

샤론 1일차는 P.S.의 건너편

 

유닛곡은 서드, 포스때도 한번도 안했고

핍스때도 앙코르 이후 졸업곡만 했었기 때문에

2년도 더 지나서 러브라이브 페스 때나 되어서야 처음 라이브로 들었다.

저거 보니 샤론 퍼라 생각나네 ㅋㅋㅋ 마지막 직관 ㅋㅋㅋㅋ

 

2일차는 근미래 해피엔드

노래 자체도 너무좋고

깃발 돌리는게 참 인상적

마지막의 CYR LOVE 콜이 너무좋은거..

 

아제리아 1일차는 론리 튜닝

 

2일차는 갤하싴

의상이 레전드 ㅎㄷㄷ

 

길티키스 1일차는 Guilty Eyes Fever

 

2일차는 코와레야스키

졸라 멋있는 노래 크으..

세컨 유닛곡은 다 페스때 보긴 봤네 ㅋㅋ

아오쟘. 근본곡들 중 하나 ㅋㅋ

마지막 이 구도가 참 좋아..

스카이져니 하면 이 카난 파트가 참 인상적이다.

우라야마시쿠 나루요 마부시이 유에니~~~

미래 티켓

이거는 포스때 아쿠아쉽 나와서 오졌는데 ㅎㄷㄷ

19내한때의 파도타기 프로젝트도 잊지 못할 추억.

역시 근본곡인 키미코코..

자다 일어나도 콜창 가능 ㅋㅋ

세컨당시에만 볼 수 있었던 선샤인 반짝반짝 선창, 그리고 핫피.

이때 분위기 참 재밌었을 것 같은데 ㅋㅋ

'그새끼'라 불리는 우칫치도 등장 ㅋㅋ

슈카가 참 좋아한다.

이거는 솔직히 알고보는데도 오졌다 ㅋㅋㅋ

당시 현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이때 메박 코엑스는 노콜로 운영되어서

저거 나오는데도 입 꼭 닫고 있어야 했다는데 ㅋㅋ

클로징 MC 이후 태양을 쫓아가자! 입갤

이거는 거의 부른적이 없어서 그다지 익숙하진 않은 노래인데

샤론 퍼라때 라이브로 처음 들었던 기억이..

 

이후 1일차는 엔딩곡인 유메유메, 2일차는 랜딩액션으로 마무리.

둘다 내한 콜떼창으로 유명한 노래고

그러고보니 이거도 샤론 퍼라때 나왔네..

이제보니 샤론 퍼라하고 아쿠아 세컨이 은근히 겹치는게 꽤있구나..

 

아무튼 오랜만에 보니 정말.. 셋리만 봐도 되게 신나는 라이브였겠구나 싶다.

좀더 일찍 팠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간만에 보니 되게 재밌었다. 2일차는 아직 보는중이긴 한데 ㅋㅋ

 

이제 쭉 이어서 고베, 나고야때 영상하고 메이킹까지 봐야지..

유감인 건 고베, 나고야는 뷰잉 유출이 안풀려서 아예 본 적이 없다는 거.

블루레이에 수록된거도 풀버전이 아니고 사이타마와 겹치지 않는 셋리만 일부 수록이라..

서드, 포스, 그 많던 팬미는 싹 풀렸는데 어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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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일간 연휴니까 퍼라부터 그나마 최근인 연말 카운트다운 라이브까지 쭉 보려고 했는데

뭐 항상 그렇듯이 인생이 계획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아무튼 4일째인 지금 본게 퍼라밖에 ㅋㅋㅋ

 

퍼라 본게 아마 .. 생각이 안나네.

언제 유튜브에서 중계 했던가?

 

블로그에 남아있는 감상 기록은 3년 전 포스 직전.

 

 

러브라이브 선샤인 - 퍼스트 러브라이브! 1일차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퍼스트 라이브. 파일 자체는 이미 1년 전에 받아놨고 블루레이 박스도 두달 전에 사놨는데 어제 처음봤다. 흠 ㅋㅋㅋ 퍼스

calvinkleink.tistory.com

당시 후기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 ㅋㅋ

 

처음껀 이렇게 노트북에 연결해서 보면서

플포페스도 돌리고.. 노래가 양쪽에서 나오니 혼란하다.

 

라이브 자체는 예전에도 봤지만

어째 블루레이 저렇게 다 사놓고는 메이킹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보기로..

이 메이킹 영상이 참 볼만한데 여지껏.. ㅋ

리허설에 앞서서 인사하는 듯한 장면.

기랑 ㅋㅋㅋ

멤버들이 보고 어 쟤네 요코아리에서 데이트한다 이러고 ㅋㅋㅋ

스와하고 아이냐는 거의 이런 느낌.

미깡박스 ㅋㅋㅋㅋㅋ

라이브 미팅 중인 듯한 장면인데

그냥 아리사가 너무이뻐서 캡쳐 ㄷㄷ

본방 직전 마지막 리허설인듯.

리카코는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는데

라이브 전 3개월인가 연습하고 무대 올라갔다고..

라이브 시작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아쿠아~ 선샤인! 외치는 장면.

리카코가 올라가기 전 안아주는데

피아노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려나?

나는 스테이지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긴장감은 화면 너머로도 전해지는 듯 하다.

라이브 본방.

뷰잉으로라도 봤어야하는 것을.. 유감이지만 관심이 없을때였다.

저 당시의 나는 말년휴가 나가기 이틀 전인 개말년 ㅋㅋ

그렇게 day2 라이브까지 다 끝나고

리카코가 저러는 건 아마 오모히토 그 사건 때문에..

안쥬가 훨씬 동생인데도 참 듬직하다.

막간영상.

치카가 개드립치는걸 좋아한다던데 ㅋㅋㅋ

드씨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은모르지만.

회장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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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만의 존버 끝에 다시 보게 된 샤론 퍼스트 라이브..

 

정말그리웠다..

작년에 페스 이후 길티키스 퍼라, 샤론 퍼라까지는 어떻게든 진행이 되었는데

바로 2주 뒤에 있던 아제리아 퍼라는 터져버렸고..

해서 만약 이 유닛퍼라가 합본 형식으로 나온다면

아제리아 퍼라가 언제 재개될지 블루레이는 언제 발매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그런지 결국 길키, 샤론 퍼라가 아제리아 퍼라도 하기 전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 아제리아 퍼라도 얼마 전 무사히(?) 끝났고..(2인조인데다 입장 당시 다소 문제가 있긴 했으나)

길키 퍼라, 샤론 퍼라도 25일 발매되었다.

길키는 발매 하루전 24일 배대지 도착, 샤론은 25일 딱 도착했는데 샤론을 먼저 발송했다.

길키 퍼라도 재밌긴했지만 아무래도 진짜 막공이고 직관도 갔던 샤론퍼라를 더 먼저 보고 싶어서..

길키도 먼저 쏠 수는 있었는데 다른 해외배송 품목하고 재수없게 겹치면 관세를 맞으니..

 

이번 BD에는 2일차 공연만 풀버전으로 수록이 되어있다.

1일차는 브하코 멀티앵글 영상으로 각각 안쨩, 슈카, 후리의 개인 앵글을 감상 가능.

1일차가 그것뿐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셋리가 2곡말고는 다 겹치니 어쩔 수 없나..

 

정규라이브는 세컨이나 서드같은 투어가 아니면 양일 수록은 다 해주는데

대신 유닛라이브는 가격이 더 싸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비싸더라도 풀버전인게 좋긴하다만

핍스 이후로는 뷰잉 유출버전도 없고하니..

뭐 작년부턴 온라인 뷰잉이 있어서 바로 다 따기는하는데 ㅋㅋ

 

2일차 뷰. 중앙 스테이지 근처라 상당히 좋았던 자리.

 

디스크는 총 3장으로

각각 샤론 멤버들의 컬러로 되어 있다.

 

책자

 

 

브하고 의상이 정말 이쁘다.

그야말로 딱 아이돌이라는 느낌.

아쿠아 유닛중에서도 그 느낌이 제일 강한 것 같다.

 

포스터 - 캐릭터면

 

포스터 - 캐스트면

이쪽이 현장감이 살아있어서 좀 더 좋다 ㅋㅋ

 

게마즈 특전인 빅 사이즈 색지하고 키홀더.

특전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 안하고 지른거같은데 생각 이상으로 이쁘다 ㄷㄷ

 

원래 블루레이를 사놓고도 잘 안보는 편인데..

아 샤론은 바로 봐야지 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겡끼젠까이 콜 소리가 오지는데

온라인 라이브도 나름대로 익숙해지긴 했지만 라이브 하면 역시 콜이 있어야..

 

예전에 마에다씨 콜라보로 몇병 사둔 일본주를 처음 까봤다.

 

미야기현쪽 술이네.

미야기현하면 카논 성우 사유리의 고향이구만 ㅋㅋ

 

MC파트의 한국말 인사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ㅋㅋ

 

슈카: 안뇽하세요~

후리: 감사합니다~

 

한국말만 나왔나했더니 그앞에 슈카가 따자하오~하고 중국말 한마디 하긴했었네.

사실 슈카 안뇽하세요 하는거도 잠깐 정신 딴데팔았는지 당시엔 못들어서 ㅋㅋ

후리가 감사합니다 하는건 확실히 들었었다.

 

 

3번 디스크에는 1일차 근미래, 브하코의 멀티앵글 영상이 있는데

한국 아이돌의 개인 직캠 비슷한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정규라이브는 9인이 기본이다 보니 무리인거같지만

유닛은 3명단위니 이런 영상도 한두개쯤 들어가는건 좋은거같다.

 

한대 칠거같은 ㅋㅋㅋ

 

브하코 하면 문제의 그 장면 ㅋㅋㅋ

이거 뷰잉 본 사람들도 못봤다던데 BD에는 실렸네 ㅋㅋㅋㅋ

 

안무를 봐야되는데 뒤에 영상은 졸라 웃기고 ㅋㅋㅋ

 

아무튼 샤론은 처음 스타트 끊을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었다.

페스처럼 의미가 깊은 라이브도 있지만

재미로만 따지면 샤론이 졸라 역대급이었던듯 ㅋㅋ

 

벌써 1년 반이나 되어서 까먹은거도 많지만

그래도 한번 봤던걸 또보는건데

솔직히 지금까지 봤던 다른 온라인 라이브들보다 훨씬 재밌었다.

블레이드 휘두르다 몇번 모니터 찍어버리기도 하고 ㅋㅋ

 

개인적으로는 유닛들을 보면

아제리아는 노래 그 자체나 분위기가 오지는거같고

길티키스는 퍼포먼스와 현장의 열기

샤론은 제일 아이돌답고 그저 웃기다 ㅋㅋ

제일 재밌는 유닛인듯.

 

세컨도 하면 꼭가야지!..했는데

올해 10월 치바에서 하긴 한다.

못가서그렇지 ㅋㅋ

 

너무나 재밌었던 나의 인생라이브..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다.

세컨은 비록 방구석에서 보긴하겠지만 그래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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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오전. 애니플러스 니지가사키 콜라보카페 마지막 방문기.

이후로는 리뉴얼 공사가 있어서 6월 넘어서야 가봤다.

아이상 자리에 와본적이 없는것같아서 한번와봄.
뽀에엥
직원들 네소인듯. ㅋ

특전은 그전주에 다 챙겨서 간단히 몇개만..

마카롱을 노리는 뽀엥
아유무 음료. 콜캎 메뉴중에 이걸 제일 많이 마신듯 ㅋㅋ

콜캎 마지막 방문기라고는 해도 딱히 뭐 할건 없고..

새로 오픈했다는 홍니메이트나 가봤다.

오자마자 딱 보이는게 원피스 ㅋㅋㅋ

가보니까 그 층 자체가 다 오타쿠 분위기인데, 이래서 옮겼구나..

그 운동 굿즈구만 ㅋㅋ

요우 솔로 앨범하고 리에라 데뷔싱글하고 이거저거
이 일러는 요싴이가 참 귀엽다. 쌍경단에 펀치 ㅋㅋ
근처 다른 샵에 가보니 아유무 피규어도 팔고있다.
오우 나미누님 ㅋㅋ
원피스 한국 한정판이라.. 이런거도 있구나.

피규어프레소 들렀다가 슼타버전 즈라베리 하나가 보이길래 구매.

즈라베리는 그 특유의 멍청함때문에 자꾸 모으게 된다.

사는김에 세츠나 연습복하고 짱구 넨도.

짱구 넨도는 뭐.. 생각도 없었는데 걍 눈에 띄어서 ㅋ

넨도 자체를 오랜만에사네.

마지막으로 가던 김밥집이나 들르고 마무리.

합정 올때나 가니까 여기도 한동안 못가겠네.

 

 

이렇게 1월부터 거의 매주 들렀던 니지 콜캎도 끝이 났다.

얼마썼는지 가계부 보니까 콜캎메뉴에만 484,000원을 ㅋㅋㅋㅋㅋㅋㅋ

콜캎 제외하고 쿠지나 굿즈 지른게 한 80만...

 

아 이래서 연장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 리에라 애니 방영하고 나면 올해안에 또 콜라보카페 할 각인데

또 얼마나 털어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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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목요일.

출근하려다가 상태가 영 아니라 쉬기로 했다.

아침에 병원을 들렀다가.. 바로 합정행.

아무리 상태가 안좋아도 굿즈를 포기할수는 없는법.

이번에도 머핀 5개 동원해서 한방에 클리어..

덕분에 냉장고엔 아직도 머핀 몇갠가 남아있다.. ㅋ

사실 이런거 대부분은 어딘가 쳐박혀서 빛을 볼 일이 없기는 한데..

정리하면서 꺼내보면 그런시절도 있었지.. 하고 나름대로 추억이긴 하다. ㅋ

그나마 이런거는 특전이지 막 만엔 넘는 물건들도 쳐박혀있고 그런데 ㅋㅋ

지르는거 자체가 목적인지 막상 사놓고도 잘안본다.;

마지막주 특전인 리나 그립톡.

난 저런거 잘 쓰지도않지만

대부분 품질이 조잡해서 쓸 생각은 안하는게.. ㅋㅋ

슬슬 날씨도 뜨끈해질 4월말인데 이 뜨거운 차는 대체..;

금손들 많구만.

한센님 찍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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