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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오전. 애니플러스 니지가사키 콜라보카페 마지막 방문기.

이후로는 리뉴얼 공사가 있어서 6월 넘어서야 가봤다.

아이상 자리에 와본적이 없는것같아서 한번와봄.
뽀에엥
직원들 네소인듯. ㅋ

특전은 그전주에 다 챙겨서 간단히 몇개만..

마카롱을 노리는 뽀엥
아유무 음료. 콜캎 메뉴중에 이걸 제일 많이 마신듯 ㅋㅋ

콜캎 마지막 방문기라고는 해도 딱히 뭐 할건 없고..

새로 오픈했다는 홍니메이트나 가봤다.

오자마자 딱 보이는게 원피스 ㅋㅋㅋ

가보니까 그 층 자체가 다 오타쿠 분위기인데, 이래서 옮겼구나..

그 운동 굿즈구만 ㅋㅋ

요우 솔로 앨범하고 리에라 데뷔싱글하고 이거저거
이 일러는 요싴이가 참 귀엽다. 쌍경단에 펀치 ㅋㅋ
근처 다른 샵에 가보니 아유무 피규어도 팔고있다.
오우 나미누님 ㅋㅋ
원피스 한국 한정판이라.. 이런거도 있구나.

피규어프레소 들렀다가 슼타버전 즈라베리 하나가 보이길래 구매.

즈라베리는 그 특유의 멍청함때문에 자꾸 모으게 된다.

사는김에 세츠나 연습복하고 짱구 넨도.

짱구 넨도는 뭐.. 생각도 없었는데 걍 눈에 띄어서 ㅋ

넨도 자체를 오랜만에사네.

마지막으로 가던 김밥집이나 들르고 마무리.

합정 올때나 가니까 여기도 한동안 못가겠네.

 

 

이렇게 1월부터 거의 매주 들렀던 니지 콜캎도 끝이 났다.

얼마썼는지 가계부 보니까 콜캎메뉴에만 484,000원을 ㅋㅋㅋㅋㅋㅋㅋ

콜캎 제외하고 쿠지나 굿즈 지른게 한 80만...

 

아 이래서 연장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 리에라 애니 방영하고 나면 올해안에 또 콜라보카페 할 각인데

또 얼마나 털어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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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목요일.

출근하려다가 상태가 영 아니라 쉬기로 했다.

아침에 병원을 들렀다가.. 바로 합정행.

아무리 상태가 안좋아도 굿즈를 포기할수는 없는법.

이번에도 머핀 5개 동원해서 한방에 클리어..

덕분에 냉장고엔 아직도 머핀 몇갠가 남아있다.. ㅋ

사실 이런거 대부분은 어딘가 쳐박혀서 빛을 볼 일이 없기는 한데..

정리하면서 꺼내보면 그런시절도 있었지.. 하고 나름대로 추억이긴 하다. ㅋ

그나마 이런거는 특전이지 막 만엔 넘는 물건들도 쳐박혀있고 그런데 ㅋㅋ

지르는거 자체가 목적인지 막상 사놓고도 잘안본다.;

마지막주 특전인 리나 그립톡.

난 저런거 잘 쓰지도않지만

대부분 품질이 조잡해서 쓸 생각은 안하는게.. ㅋㅋ

슬슬 날씨도 뜨끈해질 4월말인데 이 뜨거운 차는 대체..;

금손들 많구만.

한센님 찍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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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이날은 퇴근하고 저녁에 갔다.

 

특전도 저번주에 다 챙겨서 딱히 올일은 없긴한데..

마침 누가 취소했는지 14주차 특전 하나가 풀려서 그냥 갔다.

저번에 아포가토 커피 흘린거도 있어서 제대로 해볼라고.

재도전.

아아니 어떻게 오시 둘이 한번에 나오죠?

밑에 종이부터 치우고 ㅋㅋ

저번보단 좀 낫네 그래.

원래 저쪽에 있던 아유무 자리가 내가 제일 자주 가던 자린데

그쪽에 있던 자리는 다 사라졌다.

온김에 자주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집에가려고 버스를 타니까

아까 내가 주머니에서 떨어뜨린 핸드크림이..?

이걸 알아보기 쉬웠던 게, 아까 이 앞자리 앉았던 사람이 저렇게 의자를 뒤로 제껴놔서

내가 아까 탔던 버스인가 싶었는데

앉았던 자리에 보니 떨어뜨리고 갔던것..

 

내려서 합정 들른 사이 그 버스가 종점 찍고 돌아서 다시 왔고

그래서 핸드크림을 회수할 수 있었다. 거참 ㅋㅋ

얼마 안하는 물건이긴한데 다시보니 반갑네.

 

그 전에도 서브폰 하나 떨궜다가 애플가서 찾았던적이 있는데

폰을 저런식으로 떨궜으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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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해서 볼 수 없게 된 예전 애니플러스.

4월 15일 목요일. 13주차. 원래는 시즈쿠 생일 주에 종료였는데

장사가 생각보다 잘됐던지 한달 연장했다 ㅋ..

이날은 출근안하고 오전부터 합정으로 갔다. 다음날도 쉬었던데, 왜그런진 벌써 두달지나서 까먹었고..

별로 할게 없었나보다.

이렇게 사주니까 연장을하지..

 

쥬라아?
특전 챙기기엔 유우 머핀이 개꿀

 

이번엔 특이하게도 아포가토라는 메뉴가 등장.

아보카도가 아니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올려서 먹는다는듯.

난 처음보는데 예전 럽라 콜캎때도 나온적이 있다고한다.

유우머핀은 포장 안해도 된다하면 봉투하고 스티커를 따로 준다.

가볍게 클리어.

이번주차 특전인 무지 노트.

먹어볼까 하는데..

밑으로 흐르잖아이거..??

따르는 방법이 잘못됐나 싶었는데, 나중에 후기보니 다른사람들도 그렇댄다.

컵이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가..

때문에 밑에 종이는 버리게되겠군.

저런 종이 별건아닌데 뭔가 있으면 챙기고 싶단말이지..

저거 뒤져보면 한 10장 가까이 있지않을까? ㅋㅋ

저거조차 물건너면 굿즈라고 일본에 팔아먹는 사람도 있댄다. 헐. ㅋㅋ

평일 점심 즈음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카스카스.. 카스밍 박스하고 메시지들.
제법 잘그리는 사람도 많다.. 그와중에 '니지동의 근본' 이지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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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시즈쿠의 생일.

그에 앞서 4월 2일에는 오후에 한가했기 때문에

콜라보카페나 들렀다.

4월 3일은 생일인데다 주말이라 혼잡할테니

한가한 평일 오후에 특전을 미리 챙기는거도 괜찮은 선택지..

아즈나 케이크하고 뽀무, 카나타 음료.

빨대 정리해보니 카나타만 없길래 시킨건데

이날 빨대 일러가 다 떨어졌는지 안주던 -_-

맛이 굉장히 미묘하다.

그리고 가챠용도로 ㅋㅋ 유우 머핀 3개.

 

자 그래서 4트째 아유무 떴냐??

아아니 6개나 질렀는데 이래도 안떠??

이번엔 엠마 카스미는 왜 이렇게 자주뜨지? ㅋㅋ

 

분명 저번 특전들 모을때는 아유무는 항상 떠서

얘는 어째서 맨날 뜨는걸까 그 집착(?)이 무서웠는데

이번엔 너무안뜨네..

이걸로 아유무 말고는 다 뜨기는했다만..

다행히 노리던 시즈쿠 씰은 떠서

마카롱은 그만 사도 되겠다.

이번엔 스크린쪽 구석에 있는 세츠나 자리.

평일 오후 애매한 낮시간대라

나말고는 2테이블 정도 사람있던가..

 

4월 3일. 당연히 처음 들은 노래도 시즈쿠의 솔로곡.

 

글타에서 온 메시지.

너무이쁘다 ㄷㄷㄷ

12시 반쯤 도착.

평소보다 늦잠자는바람에 나오는것도 늦어서

게다가 비도 많이 왔고..

여전한 한센님 판넬.

12시 반쯤 가니 2시간 뒤에나 예약이 된다길래

김밥이나 먹으러갔다가

교보문고가서 책도 좀 보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금방 간다.

오늘의 목적인 시즈쿠 생일카드.

주말인데다 비도 오고해서 나가기 진짜 귀찮은데

그러나 오시 생일카드를 놓칠수는 없는법.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하게 되는데

코시국이라 좀 그렇긴 하다만..

 

음료는 죄다 아즈나인데 케이크는 다이버디바 ㅋㅋ

아즈나 케이크는 전날도 먹어서 좀그렇고.

이번엔 음료3+케이크+머핀5개로 100% 나온다.

아유무 한장 얻자고 얼마를 쓰냐고 ㅋㅋ

그냥 교환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겠으나

4트나 해도 안나오길래 뭔가 빡쳐서 지르고 말았다.

 

다음부터는 그냥 처음부터 9개 지를까 -_-

시엥?

리엥도 그렇지만

이 편한 표정이 너무 좋다.

시즈쿠 제단이 있다는 소릴 듣고 찍었다.

이게 아유무 생일에도 있었다던데

그땐 잘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나가서 못찍었네 -_-

잘 꾸며놓았다.

하나 재밌는건 도쿄 아키바 세가쪽 제단에도 한국 콜라보 굿즈가 장식되어 있다던데 ㅋㅋ

1학년 컵.. 저걸 안챙긴게 좀 아깝다.

 

슬슬 집에 갈까...

갈때도 Solitude Rain

시즈쿠 생일이라고 비오나.. ㅋ

여름도 아닌데 제법 많이 온다...

오늘은 오랜만에 해파트 메신저백을 챙겼다.

특전 보관용 리카코 클파하고.

평소같으면 비닐봉지만 써도 문제없는데, 비가 오다보니.

샤론퍼라 이후로 처음써본다.

일러를 뒤집어서 붙이면 대충 일코 가능.

덕분에 종이 재질인 특전도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고

오시만 챙기는편이긴 한데

어쨌든 다모으니 보기는 좋다.

생일카드도 챙길건 다챙겼고

뭐좀 살거있나 보다가 AGF 콜라보 아쿠아 티셔츠가 보이길래 샀다.

이 일러 오랜만에보네.

선샤인 쿠지가 14개인가.. 그쯤 있길래 막타를 쳤다.

저번에 질렀을때 다이아, 마리가 없었는데

또없네 -_-

꼭뭐 다모은다 이런건 아니지만

이게 이렇게 안뜨나..

이쪽은 저번에 없던 다이아, 요우가 떠서 클리어.

역시 올클하면 보긴 좋다 ㅋㅋ

J상인 2학년 타올.

요우는 누가 가져가서 치카하고 리코가 남아있었다.

1, 3학년은 먼저 다나갔고.

근데 리코는 저번에도 딴거라 2개가 됐네.. ㅋ

요샌뭐 라이브보러 나갈일이 없으니 타올이 있어도 쓸일이..

태피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회장님 태피.

사실 오늘 도착했을 당시엔 요우도 남아있었는데

막타치려면 한 20이상 써야되길래 누가 더 지를때까지 기다렸다 살 생각이었다만

그 2시간사이 요우 태피가 털릴줄은 ㅋㅋ

그냥 바로 지르는게 나을뻔했다.

고우시다

그리고 라스트원상인 아쿠아 9인 태피.

리코 태피와 비교해보면 크기가 상당히 작다.

가로로 된 일러니까 아무래도..

재질은 다른 태피와 마찬가지로 종이.

보기는 좋은데 하도 걸려있는게 많아서 자리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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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에 시작한 콜라보카페가 어느새 9, 10주차...

요즘같이 오프라인 이벤 없는 시대에 참 좋았는데

슬슬 막바지..

3월 20일.

멍청하게도 거의 다 잡은 카스미 지갑 예약을 실수로 놓쳐서 -_-

다음주를 노리기로..

이번엔 마침 그동안 품절이던 마카롱이 간만에 들어와서

학년별로 하나씩 사봤다.

시즈쿠하고 카스미 음료를 시켰는데

시즈쿠는 그 일러스트 붙어있는 빨대가 없어서

다른 캐릭터로 괜찮겠냐고 하길래

전에 얻어놔서 상관없다고 했다.

막바지로 가니 슬슬 저런거도 떨어지나 .. ㅋ

하트 캔뱃지.

전에 사간다는걸 까먹어서 이날 샀다.

아유무, 시즈쿠, 카스미

특전은 카나타, 시즈쿠, 엠마, 카스미.

시즈쿠 나온건 좋은데 웬일로 맨날 뜨던 아유무가 없네?

마카롱 특전 씰은 이렇게 마카롱 밑에 들어있다.

여기선 나오네 아유무 ㅋㅋ

근데 학년 마카롱하고 특전 캐릭터가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세츠나, 아유무, 리나 이렇게 나온걸보니.

뭔가 항상 뽀무 자리만 가는듯 ㅋㅋ

 

그리고 일주일 뒤..

3월 27일.

몰랐는데 포스트잇이 입고되었다길래

이건 무조건 사야지 ㄷㄷ

이거도 마찬가지로 카스미, 아유무, 시즈쿠.

키홀더는 전에 시즈뽀무 사놔서 카스미 하나 더 사고

 

책갈피는 시즈카스 떴네.

시즈카스 좋다 시즈카스.

이번엔 카스밍 쿠페빵, 지갑 저격 성공 ㅋㅋ

이날 물량이 제일 많이 풀려서 그나마 예약이 쉬웠던듯..

쿠페빵 맛은 꽤 괜찮았다.

이거 못잡았으면 진짜 부산 콜라보 카페 원정까지 생각했는데 ㅋㅋ

일본은 여러번 갔어도 부산 한번 가본적이 없단말이지..

 

원래는 엠마, 카나타..하고 아마 시즈쿠?가 나왔던거같은데

어떤 여자분이 혹시 시즈쿠 있냐면서 카린하고 교환해갔다.

그 직후 또 다른 여자분이 교환..

엠마하고 카스미는 중복이니

기왕이면 아유무 교환이면 좋았을텐데.. 흠.

 

마카롱씰은 아유세츠가 또 중복 ㅋㅋㅋ 야이 ㅋㅋㅋ

음료는 아이, 시즈쿠를 시켰는데

시즈쿠 대신 카스미가..

재료가 없었나보다..;;

아이는 뭐 쓴맛이라는 좋지 않은 평이 많았는데

처음 마셔보니 뭐 괜찮은거같은?

나쁘지않은데 이거는.

아유무

좀 비어있으니 세츠나 자리도 찍어보고

카스카스까지 찍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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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토요일.

이번엔 예약해둔 텀블러를 사러 왔다.

시즈쿠 자리로 가볼까.

시즈쿠, 카스미, 아이

얼마전 캐시카드 살때 시즈뽀무 미리 저격해놔서 편안 ㅋㅋ

콜라보 텀블러

이건머 그냥 실생활에서 써도 지장없을듯? ㅋㅋ

니지가사키 케이크.

8500원으로 아즈나, 다이버디바에 비하면 사이즈가 좀 크다.

얼핏보면 떡같은데 ㅋㅋ 맛은 머 무난한듯?

카스카스 박스 ㅋㅋㅋㅋ

그렇게 자주 와놓고도 이건 첨보는듯 ㅋㅋ

뒤에는 이런저런 메시지와..

그중엔 금손들의 작품도 꽤 보이고 ㄷㄷ

한 몇백개는 되나봐 ㅋㅋ 엄청많네

항상 그렇듯 김밥 먹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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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전.

연차를 내고 캐시카드를 사러 왔다.

이쯤되면 살사람 다 사서 퇴근하고 가도 남아있기는.. 하다던데

저녁에 아이컁 FC 이벤트 중계도 있고 해서.. 걍 하루 쉬기로.

이날은 작은 즈라베리와 같이 왔다.

얼마전 생일인데 머 해준거도 없고 ㅋㅋ

음료는 또 아유무.. 아유무 진짜 좋아하는구나..

나머지 하나는 세츠나. 닥터페퍼 좋다.

닥터페퍼도 호불호 갈리던데 ㅋㅋ

난 예전에 슈타게 본 이후로 맛들였다.

500개 한정에 번호는 227..흠.

저거도 무슨 좋은 번호, 예를들면 252(니코니)같은걸 노리고 그러던데 ㅋㅋ

꼭 순서대로 주는 건 아닌지

나중에 산 사람이 나보다 앞번호인경우도 있고 그렇다.

애플 홈페이지엔 5개인가 그정도까지 등록 가능해서

얼마전에 산 캐시카드하고 충전 금액도 공유가 된다.

아유무, 카나타, 시즈쿠

요시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

시즈뽀무 바로 저격완료 ㅋㅋㅋ

캐시카드 꽤 괜찮네 이거.

다이버디바 케이크를 노리는 즈엥이.

즈라아?~

뽀무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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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7주차 텀블러 예약을 까먹었던가 실패했던가.. 아무튼 못먹어서

다음 8주차를 도전해보기로 하고

딱히 안들러도 되는데, 병원들렀다가 마침 합정가는 버스가 오길래

그냥 가기로 ㅋㅋ

특별히 뭐 이날은 많이 시킬거도 없고..

아유무 드링크가 제일 맘에드는지 또 ㅋㅋ

카린센빠이 자리로 한번 와봤다.

아유무 또너냐 ㅋㅋㅋㅋ

얘는 왤케 잘나오는거같지 ㅋㅋ

카린선배 자리라고 카린도뜨네.

 

이날은 콜라보카페에 돈을 적게 쓴 대신 쿠지를 좀 질렀다.

 

한번에 10만원 지른다고 하니 거기 직원분이

차라리 애니플러스 캐시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10만원에 만원 더주니까

그렇게 11번 돌리는게 낫지않냐고..

그건 그렇네.

 

근데 난 캐시카드같은건 현금 충전이 기본인줄 알았는데

카드도 된댄다.

아니 그럼 애플은 어디서 수익을 얻는걸까?

그거야뭐.. 내가 생각해봐야 소용없지만.

뭐 일단 충전해두면 무조건 애플에서 써야되니 ㅋㅋ

 

그러면서 니지가사키 콜라보 캐시카드를 꺼내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그건 수요일에만 파는거라고.

나도 그런걸로 알고 일부러 안산건데

수량 남아서 목요일에도 팔았는데? 이러더니

 

뭐 아무튼 그건 원래는 수요일 한정이라

콜라보 버전 말고 그냥 애플 캐시카드를 받았다.

별로 갖고싶단 생각까진 안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 괜찮아보여서 수요일에 또 오기로했다 -_-.;

 

근데 ㅋㅋㅋ 11장이나 뽑았는데 대부분 잡템(?)이..;;;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온걸로 보이는 어떤 남자손님도

그걸 보더니 와 태피가 하나 안뜨네.. 이러고

그나마 건진게 카난 타올 하나 ㅋㅋㅋㅋ

근데 타올은 학년 중에 저격할 수 있는지

마리는 이미 누가 가져간거같고 다이아, 카난중에 고르라길래..

둘다 오시가 아니라 딱 찍기는 난감한데 일단은 카난으로 골랐다.

 

이대로는 존나 진거같은 느낌이 쎄게 와서

태피 뜰때까지 또지를까? 하다가 다음에 오기로 하고 철수했다.

 

자주 가던 김밥집이나 가고.

그렇게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씨발 폰하나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쓰는폰하고 서브폰 두개가 있는데

버스타고 가방 뒤져보니 폰이하나없네..;;;

 

좆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일본 여행다닌 사진이나 머 이거저거 기록해둔게 졸라많아서

없어지면 좆되는데진짜..;;;

누가보면 무슨놈의 폰을 3개나 들고다니냐 하겠지만

나름대로 다 용도가 달라서..

 

그러는 사이에도 버스는 출발했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되나 아니 주머니 더 뒤져볼까 하는 사이

버스는 다시 출발했고 고속도로 타면 이제 인천으로 쭉 가서 도중 하차도 못한다.;

 

항상 가방 앞쪽 지퍼 열어두고 다녀서

어머니가 그거 볼때마다 니 그러다 어디 떨군다 이랬는데

물건 간수를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럴 일 없다고 하곤 했었다.

근데 결국 이런......;

 

이게뭐 길건너다 횡단보도에 떨궈서 박살났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혹시나 해서 물갤에다가 합정에서 폰 떨군거 본사람 있냐고 글을 올렸는데

바로 몇개의 응답이 왔다.

애플 카운터에서 찾더라, 누군가 맡겨놨다 하는..

다시는 못보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인천가는데 한 1시간 가까이..

반대편에서 버스 기다리고 다시 합정 돌아가려면 또 한시간은..

뭐 찾기만 하면 몇시간 걸리든 ..

 

그렇게 다시 가서 애플 카운터에서 폰을 찾을 수 있었다.

간 김에 쿠지를 아까처럼 10만원 충전해서 11장을 더 뽑았고..

 

이거는 첫번째로 뽑은것들.

그나마 건진게 카난 타올.

그거에 또 저런 열쇠고리 몇개.

중복 빼고 보면 이렇다.

다이아, 마리가 없네.

이거는 중복빼면 요우, 다이아가 없고.

 

그리고 다시 가서 11연(?)을 돌려서 얻은 건

리코, 루비 타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2학년, 1학년 타올은 다 남아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멤버를 저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쿠지 뽑는 도중 桜内梨子라는 글자를 딱 보는 순간

속으로 회심의 미소가 ㅋㅋㅋㅋ

리코 태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 아아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만 얻으면 다 얻은거나 다름없지 ㅋㅋㅋ

 

폰 분실하는바람에 다시 가서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된 셈.

그렇다고 또 잃어버리고 싶은건 아니지만 -_-

얼마전에 얻은 하나마루 태피하고 같이 까보았다.

5센리해야되겠다진짜 ㄷㄷㄷㄷㄷ

뒤에 있는건 아구퐁 태피, 또 뒤엔 아쿠아클럽 태피가 2개.. 흠.. 땡프 태피도 있다.

공간은 좁은데 굿즈만 넘쳐서 이거..

하나마루도 이런거 참 잘어울린다.

이 뒤에도 아쿠아클럽 태피하고 요우리코 태피가.. 흐음...

굿즈 정리하는김에

콜캎 첫날 가서 샀던 1학년 USB도 써보기로.

처음에 보고 이게 뭔가했다..

와 요샌 USB 저렇게 나와?

PC에 껴보니 당연히 인식은 잘된다.

졸라 시대에 뒤쳐지는거같네 뭔가 ㅋㅋ

굿즈 만원당 특전으로 주는 책갈피가 넘쳐난다.

이게다 얼마야 시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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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

아유무의 생일이기도 하다.

원래는 아침부터 콜라보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출근...

 

삼일절에 출근이라니 이게무슨개소리야!

시발

 

퇴근하고 합정 도착하니 6시 40분쯤.

콜캎 예약할 짬은 안나보이고 해서

일단 원래 목적인 생일카드만 입수하고 철수하기로..

기껏왔는데 그냥가기도 좀그래서

선샤인 쿠지 5장을 뽑아봤다.

그런데 나온게 하나마루 태피 ㅋㅋㅋ

호옹이?

곧 즈라마루 생일이라고 마루만 3개 ㅋㅋㅋㅋ

그냥가기도 좀아깝고해서 자주 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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