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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금요일.

저번에 광주, 대전 찍고 왔으니 이제 부산에 갈 차례.

 

9시쯤 평창역을 출발해서 서울에 오니 10시 반쯤 되었다.

저기가 한강이야 츄엥아.

김포공항 오랜만이군.

부산은 KTX로 왕복해도 되지만, 시간도 좀 걸리고.. 일단 비행기보다 비싸다.

원래는 이날 대전 또 가서 생카를 받고, 부산은 주말에 따로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생카 받는건 걍 부산만 가면 되잖아..?

 

합정은 애초에 고려도 안했다. 생카가 금방 털릴 게 뻔하기 때문. 역시나 이틀차에 다 털렸다고 한다.

대전도 안심 못하는게, 거기도 스미레 생카는 이틀차에 털렸다는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04426 

 

츄엥아 용돈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와-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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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일본 가는듯한 페이크. ㅋㅋㅋ

엔화가 있는 이유는, 환전하고 인출지점을 김포공항으로 지정해서 그렇다.

요새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 수요가 많은지 막혔다고..

그런데 3년전에 김포에서 오사카 갈 때도 이상하다 생각한거지만

신한은행 환전은 국내선에서만 된다..;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이 걸어서 은근 먼데 대체 왜..?

대충 2시 40분쯤 애니플러스 서면점 도착.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센루 판넬..

여긴 쿼츠 담당.

역시 금요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쿠페빵과 아즈나 음료. 특전은 란쥬가 나왔다. 그리고 시오리코 생카도 겟.

여기 쿠페빵 꽤 괜찮네.

 

오후 3시, 온지 20분도 안돼서 자리를 떴다.

조금은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비행기 시간이 예상보다 여유가 없었다..

 

빨리 나오느라 뭐 찍은게 별로 없긴하다. 네소도 안찍었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04628 

 

소금이 생카 겟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집에가자저게 말로만듣던 슷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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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슷슷 ㅋㅋㅋㅋㅋㅋㅋ

4시 좀 넘어서 김해공항에서 우동 하나를 시켜먹었다.

빨리 와서 탑승까지 시간이 살짝 남아서.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 서울.

마침내 스탬프 랠리 특전 겟.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05501 

 

스탬프랠리 끝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고무줄이라도 주지 좀합정에서 끝컵 이쁘네시즈쿠 교환으로 겟-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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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아니고 서울이 마지막인 이유는, 저번에 광주 대전 갈 때 서울에서 찍은 스탬프를 챙기지 않았기 때문.

그땐 랠리 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근데 저거 고무줄 같은 걸 안줘서 그냥 말아가지고 들고다녀야.. 흠.

그래서 아즈나 쿠페빵만 한번 더 먹게 되었다.

간 김에 쿼츠 세트도 시키고.

컵 이쁘다.

아즈나 오시긴하지만 쿼츠도 조합이 참 좋아.

원래 카나타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이 교환 가능하냐길래 바꿨다.

 

이걸로 스탬프랠리도 끝~

 

콜캎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 아직 몇주 더 남긴 했는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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