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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 일요일에 치바 공연이 있었다.


토요일은 거르고 일요일 백석만 갔다.

요새 돈도 딸리고 셋리도 계속 똑같아서..;

항상 가는 백석이 일요일만 열어서 그런 것도 있고.


맨 뒷열 가운데 가서 그냥 앉았다.

예약한 자리와는 다르지만

어차피 9명밖에 없으니 뭐 ㅋㅋㅋㅋㅋ

무슨 스쿨 아이돌도 아니고 9명 ㅋㅋㅋㅋ


작년 서드 사이타마 첫날에도 이거보단 훨씬 많았는데..

요새 돈 딸리는 사람들이 많기는한게

얼마전 아리사 내한도 그렇고 예전보다 화력이 딸린다.

그 목동조차 매진이 안났을 정도라..


9명이다 보니 그냥 구경만 하는 분위기 ㅋㅋㅋ

기껏해야 블레이드 흔드는 정도?

근데 뭐.. 가끔은 느긋하게 앉아서 팝콘까면서 보는 것도 나쁘지않네.


내용은 어차피 대만 공연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따로 언급할 건 없고

아리사는 완전히 스케쥴이 다 캔슬되었는지..

치바는 불참, 서울도 아마 그렇게 될 듯.. 아쉬운 부분.


미래티켓 그 부분도 애니로 대체.. 흠..


막판 mc 부분에 안쥬가 次は韓国。。(다음은 한국..)이라 속삭이듯이 말하는데

이거 뭔가 있다 ㅋㅋㅋ 분명 뭔가 기대하고있어 이건 ㅋㅋㅋ

5일도 안남았네이제.



라이브 끝나고 아이컁이 맥주 까먹는다길래


나도 가서 사왔다 ㅎㅎ


이번에도 간단한 간식거리하고 카드.

저 투어 카드는 치바 뷰잉때는 원래 안주는건데

이번에도 줌 ㄷㄷ 역시 갓백석.


본편까지 앞으로 5일.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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