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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식 채널에서 4th 라이브 상영회가 있었다.

아무래도 기존 라이브도 다 취소당하고 하는 상황이라

이런식으로 주말에 상영회를 여는 경우가 요새 좀 있다.

 

4th 라이브는 그동안 중계로도 몇번 봐서 익숙한 느낌.

셋리가 내한 라이브때와 비슷해서 겹쳐 보이는 것도 좀 있다.

 

문득 얼마나 지났는지 궁금해져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1일차였던 2018년 11월 17일로부터 569일째 되는 날.

만약 4th 라이브를 보고 바로 육군 입대한 사람이 있다면

이달 말 전역한다.

시간 참 빨리가는구만 ㄷㄷ

 

그렇게 6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나는동안

양 손으로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 다녔었다.

그렇더라도 4th 라이브 2일차를 봤던

그 날이 제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동급인 건 역시 작년 내한 정도 ㅋㅋ

 

포스를 각별한 기억으로 만든 건 역시 이 커튼콜.

 

 

 

당시 5만명 이상이 있었던 이 공간은

굉장히 신기한 공간이었다.

모든 사람이 숨을 멈추기라도 했던 것처럼 고요해서

잠시 다른 세계로 갔던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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