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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이날은 퇴근하고 저녁에 갔다.

 

특전도 저번주에 다 챙겨서 딱히 올일은 없긴한데..

마침 누가 취소했는지 14주차 특전 하나가 풀려서 그냥 갔다.

저번에 아포가토 커피 흘린거도 있어서 제대로 해볼라고.

재도전.

아아니 어떻게 오시 둘이 한번에 나오죠?

밑에 종이부터 치우고 ㅋㅋ

저번보단 좀 낫네 그래.

원래 저쪽에 있던 아유무 자리가 내가 제일 자주 가던 자린데

그쪽에 있던 자리는 다 사라졌다.

온김에 자주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집에가려고 버스를 타니까

아까 내가 주머니에서 떨어뜨린 핸드크림이..?

이걸 알아보기 쉬웠던 게, 아까 이 앞자리 앉았던 사람이 저렇게 의자를 뒤로 제껴놔서

내가 아까 탔던 버스인가 싶었는데

앉았던 자리에 보니 떨어뜨리고 갔던것..

 

내려서 합정 들른 사이 그 버스가 종점 찍고 돌아서 다시 왔고

그래서 핸드크림을 회수할 수 있었다. 거참 ㅋㅋ

얼마 안하는 물건이긴한데 다시보니 반갑네.

 

그 전에도 서브폰 하나 떨궜다가 애플가서 찾았던적이 있는데

폰을 저런식으로 떨궜으면.. 어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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