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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블루레이 5번째 디스크 고베, 나고야 공연의 다이제스트 영상.

사이타마와 달리 풀버전 수록이 아니고 뷰잉 유출도 없기때문에.. 볼 수 있는 건 셋리 겹치지 않는 일부 곡들 뿐이다.

 

산지는 한참됐지만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

학년곡들은 고베 공연 1일차가 수록되어있다.

2학년 3명의 곡인 소라하레.

의상이 참 좋은듯..

 

9인 버전은 작년 발매된 아쿠아 크로니클에 수록.

잔잔한 분위기에 잘어울리네..

1학년곡 와쿠와쿠

이거는 포스때 봤던가 아마 ㅋㅋ

3학년곡 지선상.

보다보니 뒤에 백댄서가 몇명 들어왔길래 뭔가했더니

1, 2학년이네 ㅋㅋㅋ

 

 

그리고 나고야 1일차 유닛곡들로 이어지는데

 

사이타마 영상에서도 봤던 근미래 해피엔드.

 

카이간도-리데~ 맛테타노니~

가사가 참 귀엽다 이노래

치카 요우 둘이 싸우고 토라진거 생각하면 ㅋㅋ

갤하싴은 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참.. ㄷㄷ

의상도 참 이쁘다 날개달린게 ㅋㅋ

이노센트 버드.

마이크 들고 휙휙 돌리는게 커엽 ㅋㅋㅋ

코와레야스키

길키 곡들이 대부분 그렇듯 멋진 노래.

섀도우 게이트때 타고다니는 토롯코.

꽃으로 장식되어있는게 꽤 이쁘다.

서드인가 포스 이후 BD 보면 관객 얼굴은 안보이게 보정해놨는데

세컨은 그런게 없네.

이걸로 세컨 라이브까지 감상 끝.

연휴동안 좀 많이 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또 시간나면 세컨 메이킹까지 마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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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개최되었던 아쿠아 세컨드 라이브 투어.

그 마지막 공연인 사이타마 라이브.

9월 29일, 30일 양일간 메트라이프 돔에서 개최..

 

이 당시 나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탈럽은 아니라도 한동안 소식은 거의 끊고 지내던 때였다.

애니 1기만 봐서 라이브는 거의 인지 못하던 때이기도 했고.

옛날에 뮤즈 왔던 란마츠는 가봤으니 라이브 자체를 모르는 건 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크게 관심은 안가던때라...

 

그래서 사실, 다른 라이브에 비해 퍼라나 세컨은 그다지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나하고는 좀 상관없는 옛날 얘기다 싶은 느낌이..

그래도 핍스는 직관 가봤으니 짭돔자체는 대충 알긴아는데 ㅋㅋ

 

마침 연휴기도 하니까 퍼라도 본적없던 메이킹까지 싹 보고

지금은 글 쓰면서 세컨 사이타마 2일차 보는 중..

 

세컨드 오프닝 무비는 정말 역대급인듯

열차를 타고 날아서 마지막, 종착역인 사이타마에 도착한다는 설정인데

 

애니와 이어지며 이렇게 캐스트들이 등장 ㅎㄷㄷ..

세컨 주제곡인 해파트부터 해서 1일차 토도호시, 2일차 팝스하트

MC 이후 소녀이상까지 끝나면

듀오 트리오 곡 입갤.

한국에서는 흔히 즈라키스라고들 부른다. 16 내한조이기도 하고 ㅋㅋ

이거는 세컨 이후 한 적이 없어서 본 적이 없다..;

직관을 서드때부터 다녔으니..

듀트중엔 제일 좋아하는 쿠로사와 자매의 곡 ㅎㄷㄷ

어떻게 이걸 자매가 불러??

지모아이 ㅋㅋㅋ

여름방학 숙제 안하는조 ㅋㅋㅋㅋ

리언냐가 하나마루 의상은 계란초밥같다면서 디스하는데 ㅋㅋ

하필 또 허리부분이 김처럼 생겨먹어서..

리코는 사쿠라덴푸라느니 마리는 화장실 방향제같다느니 ㅋㅋㅋ

미숙 참 좋은데

코이아쿠 의상은 좀 ㅋㅋ

퍼스트나 포스 당시 의상이 잘어울리긴 한다.

포스는 현장에서 봤었는데 연출이 참 좋았던..

코이아쿠.

두달 뒤 내한에서 그 유명한 요소로드가 ㄷㄷ

여기서 데이드림 - 스릴링 콤보가 나오는데

17내한하고 핍스때 생각이 났다.

핍스도 마침 같은 짭돔이기도 했고..

언냐 표정 개쎄보여 ㅋㅋㅋㅋ

스와와의 눈빛이 좋아

근데 데이드림하고 스릴링 부르기엔

코이아쿠 의상은 너무 커엽다..

핍스때 의상이 졸라 간지나서 좋았던듯.

여기서부터 유닛곡 입갤.

샤론 1일차는 P.S.의 건너편

 

유닛곡은 서드, 포스때도 한번도 안했고

핍스때도 앙코르 이후 졸업곡만 했었기 때문에

2년도 더 지나서 러브라이브 페스 때나 되어서야 처음 라이브로 들었다.

저거 보니 샤론 퍼라 생각나네 ㅋㅋㅋ 마지막 직관 ㅋㅋㅋㅋ

 

2일차는 근미래 해피엔드

노래 자체도 너무좋고

깃발 돌리는게 참 인상적

마지막의 CYR LOVE 콜이 너무좋은거..

 

아제리아 1일차는 론리 튜닝

 

2일차는 갤하싴

의상이 레전드 ㅎㄷㄷ

 

길티키스 1일차는 Guilty Eyes Fever

 

2일차는 코와레야스키

졸라 멋있는 노래 크으..

세컨 유닛곡은 다 페스때 보긴 봤네 ㅋㅋ

아오쟘. 근본곡들 중 하나 ㅋㅋ

마지막 이 구도가 참 좋아..

스카이져니 하면 이 카난 파트가 참 인상적이다.

우라야마시쿠 나루요 마부시이 유에니~~~

미래 티켓

이거는 포스때 아쿠아쉽 나와서 오졌는데 ㅎㄷㄷ

19내한때의 파도타기 프로젝트도 잊지 못할 추억.

역시 근본곡인 키미코코..

자다 일어나도 콜창 가능 ㅋㅋ

세컨당시에만 볼 수 있었던 선샤인 반짝반짝 선창, 그리고 핫피.

이때 분위기 참 재밌었을 것 같은데 ㅋㅋ

'그새끼'라 불리는 우칫치도 등장 ㅋㅋ

슈카가 참 좋아한다.

이거는 솔직히 알고보는데도 오졌다 ㅋㅋㅋ

당시 현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이때 메박 코엑스는 노콜로 운영되어서

저거 나오는데도 입 꼭 닫고 있어야 했다는데 ㅋㅋ

클로징 MC 이후 태양을 쫓아가자! 입갤

이거는 거의 부른적이 없어서 그다지 익숙하진 않은 노래인데

샤론 퍼라때 라이브로 처음 들었던 기억이..

 

이후 1일차는 엔딩곡인 유메유메, 2일차는 랜딩액션으로 마무리.

둘다 내한 콜떼창으로 유명한 노래고

그러고보니 이거도 샤론 퍼라때 나왔네..

이제보니 샤론 퍼라하고 아쿠아 세컨이 은근히 겹치는게 꽤있구나..

 

아무튼 오랜만에 보니 정말.. 셋리만 봐도 되게 신나는 라이브였겠구나 싶다.

좀더 일찍 팠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간만에 보니 되게 재밌었다. 2일차는 아직 보는중이긴 한데 ㅋㅋ

 

이제 쭉 이어서 고베, 나고야때 영상하고 메이킹까지 봐야지..

유감인 건 고베, 나고야는 뷰잉 유출이 안풀려서 아예 본 적이 없다는 거.

블루레이에 수록된거도 풀버전이 아니고 사이타마와 겹치지 않는 셋리만 일부 수록이라..

서드, 포스, 그 많던 팬미는 싹 풀렸는데 어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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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일간 연휴니까 퍼라부터 그나마 최근인 연말 카운트다운 라이브까지 쭉 보려고 했는데

뭐 항상 그렇듯이 인생이 계획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아무튼 4일째인 지금 본게 퍼라밖에 ㅋㅋㅋ

 

퍼라 본게 아마 .. 생각이 안나네.

언제 유튜브에서 중계 했던가?

 

블로그에 남아있는 감상 기록은 3년 전 포스 직전.

 

 

러브라이브 선샤인 - 퍼스트 러브라이브! 1일차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퍼스트 라이브. 파일 자체는 이미 1년 전에 받아놨고 블루레이 박스도 두달 전에 사놨는데 어제 처음봤다. 흠 ㅋㅋㅋ 퍼스

calvinkleink.tistory.com

당시 후기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 ㅋㅋ

 

처음껀 이렇게 노트북에 연결해서 보면서

플포페스도 돌리고.. 노래가 양쪽에서 나오니 혼란하다.

 

라이브 자체는 예전에도 봤지만

어째 블루레이 저렇게 다 사놓고는 메이킹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보기로..

이 메이킹 영상이 참 볼만한데 여지껏.. ㅋ

리허설에 앞서서 인사하는 듯한 장면.

기랑 ㅋㅋㅋ

멤버들이 보고 어 쟤네 요코아리에서 데이트한다 이러고 ㅋㅋㅋ

스와하고 아이냐는 거의 이런 느낌.

미깡박스 ㅋㅋㅋㅋㅋ

라이브 미팅 중인 듯한 장면인데

그냥 아리사가 너무이뻐서 캡쳐 ㄷㄷ

본방 직전 마지막 리허설인듯.

리카코는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는데

라이브 전 3개월인가 연습하고 무대 올라갔다고..

라이브 시작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아쿠아~ 선샤인! 외치는 장면.

리카코가 올라가기 전 안아주는데

피아노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려나?

나는 스테이지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긴장감은 화면 너머로도 전해지는 듯 하다.

라이브 본방.

뷰잉으로라도 봤어야하는 것을.. 유감이지만 관심이 없을때였다.

저 당시의 나는 말년휴가 나가기 이틀 전인 개말년 ㅋㅋ

그렇게 day2 라이브까지 다 끝나고

리카코가 저러는 건 아마 오모히토 그 사건 때문에..

안쥬가 훨씬 동생인데도 참 듬직하다.

막간영상.

치카가 개드립치는걸 좋아한다던데 ㅋㅋㅋ

드씨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은모르지만.

회장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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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방구석에서 니지 서드 라이브를 감상
편하게 자빠져서 보려고 노트북을 하나 샀다.
컴퓨터 키는거도 귀찮은가 이제.. ㅋㅋㅋ

사놓고 보니 이렇게 네소들도 감상모드가 되어서 좋을지도?

어머니가 이 꼴(?)을 보더니
걔네 참 행복해보인다 이러는데 ㅋㅋ

이건 2일차 감상

짭돔 참 그리운 곳이구만

솔로곡중에는 역시 시즈쿠지

마에다아아아아ㅏㅏ각

아쿠아 핍스 당시 짭돔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남아있던 레인보우

근데 나가는길은 졸라 짜증난다 ㅋㅋ
비까지 와서..
흑우팩 버스 타고 호텔 돌아가니 이미 자정이던.. ㅋ
그거도 지금은 다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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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끝을 앞두고-



2019년 1월 5일, 누마즈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개봉


스포일러 하나 당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누마즈까지 갔었다.

개봉은 1월 4일. 바로 다음날 누마즈에서 봤던..

보고 나오면 바로 극장판의 배경이 되는 그 곳 누마즈.




2019년 1월 31일 - 2월 1일, 누마즈 우치우라

아와시마


원래 계획에도 없다가 갑자기 가게 된 아와시마.


1박 4만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평생 잊지 못할 풍경.




2019년 1월 2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특별상영회


이때 특상회가 있었지.

누마즈에서 봤으니 이때가 2회차가 되나..




2019년 3월 30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코미야 아리사 생일 이벤트


코미야 아리사의 생일 이벤트.

미라보쿠, 해파트, 마이마이, 어윀파를 부르기도 했던 ㄷㄷ




2019년 3월 31일, 도쿄 하치오지

이나미 안쥬 이벤트 Super Pouvoir


아쿠아 라이브를 보러 일본 직관을 간 적은 있었지만

개인 이벤을 간 적은 없었는데


그 첫번째 이벤트가 최전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인생에 다신 없을 뷰-


그 다음날은 물장판 또 본다고 저기 떨어진 치바까지 갔었다.

4월이라 도쿄에선 이미 상영관이 없었던 것 같고

여기 시설이 끝내준다는 소릴 들어서

과연 사운드가 빵빵했다 ㅎㄷㄷ


귀국하자마자 메가박스 가서 물장판을 또 봤다.

정식 상영으로는 이 때가 마지막 주였지...

...

그러고보니 마리, 리코 포토세션은 아직도 못봤네 ㅅㅂ




2019년 4월 19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굿바이 스페셜 무대인사

후리하타 아이 & 아이다 리카코 & 스즈키 아이나


리코 루비 오시로서 놓칠 수 없었던 갓행사. 물론 아이냐도 좋지만 ㅋㅋㅎ

셋다 키가 150 전후라서 참 작긴 작았다 ㅋㅋ..

먼저 열린 관 놓쳐서 개빡칠뻔했는데

다행히 추가로 풀린 6관을 겨우 먹어서 중간 열에서 봤던..

사진 찍을때 바로 뒤인 b열이 참 부러웠다.




2019년 4월 20일, 21일, 서울 화정체육관

아쿠아 내한


컨텐츠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갓공연.

살아있는동안 다시 볼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두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줬었다.


캐스트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줘서

반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는 한다.


이거 흔들면서 안쨩 봤었는데

그때 너무나 좋아하던 반응은

정말로 수십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겠지..




2019년 4월 30일, 치바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코바야시 아이카 and PARTY!!


헤이세이 마지막 날이었던 4월 30일.

일본에선 연휴시작이고 한국에선 평일이긴 했지만

그냥 갔다 ㅋㅋㅋ...

팬클럽의 첫 이벤트였던 앤드파티.

한부 2,000명이나 되는 인원에게 전부 하이터치를 해주던 아이컁이 참 대단했다.

바로 앞에서 보면 정말 기억이 오래가네..




2019년 6월 8일, 9일,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Aqours 5th Live


2일차 흑우팩이었고

1일차는 표가없어서 치바쪽으로 가서 뷰잉을 봤었다.

4만여명이 만들어내는 레인보우에 꽤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다 보고 나와서 걸어가면서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던...



2일차 공연 종료 뒤.

듬성듬성 남아있던 레인보우.

여러모로 끝-이라는 이미지라 안타깝고 쓸쓸했던 느낌..

현실의 아쿠아는 계속되지만, 애니의 아쿠아는 정말로 끝이구나..




2019년 8월 10일, 11일 서울 홍대

코미야 아리사 내한 이벤트


3월에 왔지만 4월엔 건강상의 문제때문에 올 수 없었던 아리사..

근데 8월에 개인이벤으로 또 올줄은 ㄷㄷ..

아리사 본인에게도 지금까지 이벤중 가장 작은 규모였다고 하는데

가까이서 보고싶은 마음이 컸다고 한다.



1일차도 그랬지만, 대부분은 표가 없어서 큰일이있던 2일차 이벤트 ㅋㅋㅋ

한부 70명에 양부니까 최대 140명 정도...


내 자리 뒤로 아리사가 그냥 지나다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질문 하나씩 다 받고

얘기할 시간도 다 주고..

과연 다시 있을까 싶었던 대단한 이벤트였다.




2019년 8월 12일, 고베 문화 홀

이나미 안쥬 라이브


저번 3월 이벤때도 그랬는데

이때도 아리사 내한 다음날이 안쨩 이벤이었다 ㅋㅋ

이벤 보고 바로 다음날 김포에서 간사이로 날아갔다..

이땐 가족 여행 겸 해서 같이 갔었다.

동생은 여러번 가봤다지만 어머니는 비행기 한번 타본적이 없어서..


가족들은 먼저 오사카 숙소쪽으로 가고

나혼자 고베쪽으로 와서 회장까지 걸어갔는..데..

하.........

8월 일본.

정말 사람 죽이는 날씨였다.

그전날 서울도 덥긴했지만 이건 진짜 아니었다.

웬만하면 여름엔 오고싶지않다...



자리는 1층 2열.

웃긴게 여긴 열이 역순이라서 ㅋㅋㅋㅋ

2열이면 전열이 아니고 뒤에서 2번째다 ㅋㅋㅋㅋ

아니 첫번째 이벤트는 최전열이었는데 ㅋㅋㅋㅋ

다른 곳처럼 평범한 구조(?)였다면 정말 보기좋은 2열인데 ㅋㅋㅋ


노래하고 악기 연주하기도 하는 안쨩이 정말로 예뻤던...




2019년 9월 19일 ~ 23일, 누마즈

리코 & 루비의 생일


오시의 생일이 붙어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야.



9월 20일엔 오랜만에 아와시마도 다시 가보고 ㅋㅋㅋ

이때 생일기념 런치메뉴를 먹으러 갔었다.



마리 어머니가 피아노 치던 그 홀에도 가보고 ㅋㅋㅋㅋ



오토누마 무료 공연도 있어서 마침 가봤었다.

땡프 떼창도 하고 프로젝트도 있었고

비록 캐스트가 오는 행사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재밌을수도 있구나 싶었다.

나도 그렇고, 다들 노래와 이 컨텐츠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고..




2019년 11월 30일, 도쿄 시부야

아이다 리카코 FC First 이벤트


마침 아키하바라 역 atre에서 러브라이브 콜라보중이라 이거저거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리언냐 오시로서 저번 8월 8일 생일 이벤트를 가지 못한 게 참 아쉬웠다.

도쿄에서 하는거였는데, 아무래도 11일에 고베에서 안쨩 이벤트가 있어서..

나중에야 생긴 일정이지만 그사이에 아리사 내한이 결정되어서 어차피 시기상 무리긴했다..

이번 이벤트에선 리카코의 라이브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2019년 12월 6일 ~ 8일, 누마즈


출국한지 5일만에 다시 입국 ㅋㅋㅋㅋ

내가 봐도 어이가 없다...

딱히 이벤트나 볼일이 있는건 아니었고

그냥 땡겨서.


금요일 오후 비행기 타고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

체류시간이 굉장히 짧지만

이미 5번째 가는거라 크게 아쉬운건 없었다.


처음 가본 그랜드호텔.

치카때문에라도 한번은 가야되겠던 ㅋㅋㅋ


그 유명한 마리루의 오므라이스를 처음 먹어봤다.

이거 한국인들이 고정으로 시키는 메뉴라 그런지

주인분이 먼저 한국분이냐고 물어보던 ㅋㅋㅋㅋ


한국 커뮤니티에서 아주 유명하다고 말씀드렸다.

이미 아시겠지만 뭐 ㅋㅋㅋ


멀리서 왔다고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전단지도 챙겨주시고

오므라이스도 분명히 1티어라 할 수 있을정도로 맛있었다.


앞으로도 누마즈 가면 한번씩은 들릴 것 같은.


누마즈를 5번째 오지만 아직도 모르는 풍경이 많았다.


센본하마 공원 쪽 해변가.

이런 스팟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ㅋㅋ


문자 그대로 구름 한 점 보이지 않던 맑은 날씨.

12월이지만 반팔로 다니는것도 가능했을정도로 포근하고 너무나 기분좋았던..




2019년 12월 25일, 도쿄 요미우리 홀

이나미 안쥬 크리스마스 이벤트


Welcome to COOL JAPAN!

나리타 2터미널에 오면 볼 수 있는 아쿠아.

우리애들 잘나가 ㅋㅋㅋ


매년 그랬듯이 크리스마스라고 달리 할 것도 없으니

안쨩 보러 갔었다.

딱히 안쥬 오시인 건 아닌데 올해 엄청 많이 봤네 ㄷㄷ..



귀국하기 전에 나리타공항 콜라보카페도 들렀다.

저번 11월 30일 리카코 보러 갔을때도 하고있었는데

그땐 대기자가 몇명이나 있어서 그냥 안들어갔고

이때는 평일 오후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대기줄이 없었다.


프린팅 라떼.

코가 없어 ㅋㅋㅋ..


특전으로 주는 코스터.


요키소바.


다 적진 못했지만

특전 딴다고 물장판 티켓만 20장 넘게 결제하기도 했고

매주 보느라 실제로도 10번도 넘게 봤었고..

애플 콜라보카페도 갔었고

아시아투어 대만, 치바 뷰잉

란마츠 뉴욕 뷰잉..


올해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 재밌는 해였다 2019년.

이런 시절이 다시 오기나 싶을까 정도로.


이제 1시간 정도가 지나면 과거가 되어버리는 2019년..

평생 잊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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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 일요일에 치바 공연이 있었다.


토요일은 거르고 일요일 백석만 갔다.

요새 돈도 딸리고 셋리도 계속 똑같아서..;

항상 가는 백석이 일요일만 열어서 그런 것도 있고.


맨 뒷열 가운데 가서 그냥 앉았다.

예약한 자리와는 다르지만

어차피 9명밖에 없으니 뭐 ㅋㅋㅋㅋㅋ

무슨 스쿨 아이돌도 아니고 9명 ㅋㅋㅋㅋ


작년 서드 사이타마 첫날에도 이거보단 훨씬 많았는데..

요새 돈 딸리는 사람들이 많기는한게

얼마전 아리사 내한도 그렇고 예전보다 화력이 딸린다.

그 목동조차 매진이 안났을 정도라..


9명이다 보니 그냥 구경만 하는 분위기 ㅋㅋㅋ

기껏해야 블레이드 흔드는 정도?

근데 뭐.. 가끔은 느긋하게 앉아서 팝콘까면서 보는 것도 나쁘지않네.


내용은 어차피 대만 공연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따로 언급할 건 없고

아리사는 완전히 스케쥴이 다 캔슬되었는지..

치바는 불참, 서울도 아마 그렇게 될 듯.. 아쉬운 부분.


미래티켓 그 부분도 애니로 대체.. 흠..


막판 mc 부분에 안쥬가 次は韓国。。(다음은 한국..)이라 속삭이듯이 말하는데

이거 뭔가 있다 ㅋㅋㅋ 분명 뭔가 기대하고있어 이건 ㅋㅋㅋ

5일도 안남았네이제.



라이브 끝나고 아이컁이 맥주 까먹는다길래


나도 가서 사왔다 ㅎㅎ


이번에도 간단한 간식거리하고 카드.

저 투어 카드는 치바 뷰잉때는 원래 안주는건데

이번에도 줌 ㄷㄷ 역시 갓백석.


본편까지 앞으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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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인지 타이베이인지.. 어느쪽이 맞나?? 뭐 암튼

어제 오늘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라이브가 있었다.


저번 상해 2일차는.. 가려다가 좀 귀찮아서 걸렀다.

일요일에 움직이는걸 싫어하는것도 있고..

중국 대륙에서 하는건 뭔가 좀.. 그렇드라.


이번에 상영관 중 백석이 있길래 갔었다.


이건 3월 초 도쿄 팬미때.

백석 가는 건 거리가 적당해서도 있지만

여기 직원? 매니저?분이 항상 뭔가 챙겨줌 ㅋㅋ


이래서 갓백석을 안갈수가없지..


왼쪽 특전카드는 기본으로 주는거.


아니 이분이 포토카드까지 챙겨줬네 ㅋㅋㅋㅋㅋ


다음주에도 가야지 ㅋㅋㅋ

핍스는 직관가니까 다음주에 가면

한동안은 갈 일이 없을듯.....


in Taipei LIVE VIEWING


오늘의 셋리는 상해 때와 동일.

전체적으로 1기 곡에 + No.10 + Thank you, FRIENDS!!

거의 퍼스트의 재탕이라는 느낌인데

퍼스트때는 관심도 없었기때문에 뷰잉도 본적이없으니

나같이 늦게 판 사람에게는 꽤 괜찮은 구성이다.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 1기 영상들이 계속 나오는데

1기 본지 2년이 다 되어가서 되게 신선한 느낌이다 ㅋㅋ


특이하게도 자기소개가 뒷부분에 있는데

mc 파트도 짧고, 아마 해외공연이라는 특성상 어쩔수없는듯.

말이 길어지면 통역도 길어지고 시간만 낭비되니..

어차피 하는 말이 다 거기서 거긴데 굳이 통역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상해도 그렇고 대만 공연도 2일차만 뷰잉을 해줬는데

유감인 건 아리사가 1일차 중간쯤부터 퇴장했다는 것.

뭔가.. 눈의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나설 수 없는 듯 한데


최근 아리사의 일정을 보면

상해 라이브 간 뒤 다음주 내한 팬미팅, 다음날 대만 팬미팅

그 다음주 다시 대만 라이브.. 이런 식으로

한국과 대만에서 했던 팬미팅 당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어째서 라이브때만 문제가 생긴걸까?


다음주엔 토, 일요일 치바 라이브.

그 다음이 본편인 서울 공연.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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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017년 2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퍼스트 라이브.


파일 자체는 이미 1년 전에 받아놨고

블루레이 박스도 두달 전에 사놨는데

어제 처음봤다.


흠 ㅋㅋㅋ


퍼스트 당시에도 아쿠아라는 그룹 자체는 알았지만

그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하는지도 몰랐고

알았으면 말년휴가 이틀 땡겨서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참 유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년 9개월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21개월이면 딱 육군 복무일수네 ㅋㅋㅋ

퍼스트 보고 바로 입대한 사람은 다음주쯤 전역하겠구만 ㅋㅋㅋ


어제 유튜브를 통해 1일차를 볼 수 있었고

오늘은 2일차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꼭 그것때문은 아니고 그냥 다음주에 도쿄돔 4th 라이브가 있어서

퍼스트 볼 타이밍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유튜브로 보진 않고 그냥 받아놓은 파일로 봤다.

블루레이 박스도 있긴 한데, 자막 넣어서 보기엔 팟플같은걸로 보는게 편하니까.


첫 곡은 青空Jumping Heart

아오쟘


셋리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거기때문에, 첫 곡이 아오쟘인것도 몰랐다.

애니 1기 오프닝곡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恋になりたいAQUARIUM

코이아쿠


코이아쿠 하면 내한공연때의 요소로드가 아주 인상깊게 남았다.

난 내한 당시까지도 존나 물렁해서 하거나말거나 관심도 없긴했는데 ㅋㅋ


이 다음 첫 MC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지금하고는 또 미묘하게 다르다.


Aqours☆HEROES

아쿠히로


1st 싱글 키미카가의 커플링곡.

옛날에 스쿠페스에 처음 아쿠아 곡들이 추가되었을 당시

이 노래도 그렇고 2nd 싱글 타이틀인 코이아쿠도 그렇고

맘에 드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다.

물론 지금은 굉장히 좋아한다. 실제로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는데 포스에서 이거까지 나올런지..


그다음 중간 SD 애니메이션.

즈라마루는 이때부터 엉뚱했구나 ㅋㅋㅋㅋ

요코하마선에 위험요소가 있을리가..


그러고보니 당시 공연 장소였던 요코하마 아레나가 신요코하마역 근처에 있더라.

난 17년 4월에 라멘박물관 가려고 가본적이 있는데

딱 그 근처였네..

당시에 이름 제대로 알았던 건 요우, 다이아, 하나마루 정도?


이 다음은 2학년들의 곡 決めたよHand in Hand


ダイスキだったらダイジョウブ!

그리고 다이다이.


뮤즈처럼 2학년들 3명이 애니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를 했었다.

이 노래도 참 좋지.


키라리 토키메키가~ 우마레탄다토~

다이스키가 아레바 다이죠~부사


이어서 1, 2학년 6명의 노래.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유메테라

잔잔해서 참 좋은 노래.

의상도 굉장히 이쁘다.


다시 SD 애니메이션 타임.


뭘 먹을지를 가지고 말싸움(?)을 하고있는데

하나마루는 라멘, 루비는 시우마이?.. 이게 뭔가했더니 슈마이인듯?

그나저나 마루비가 싸우다니 참 보기 드문 장면일세 ㅋㅋ


하나마루는 면류를 싫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요코하마 하면 라멘이니까 라멘을 먹어야 한다고..


회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상황을 정리하는데

누마즈에 간다고.



알고보니 신요코하마역 근처에

누마즈라는 가게가 실제로 있다고.

이런 우연이 허 ㅋㅋㅋㅋ


이어지는 라이브는 유닛곡의 시작.

첫빠따는 역시나 샤론.


元気全開DAY! DAY! DAY!

샤론의 1st 싱글.


참 밝고 귀여운 느낌의 유닛이다.

머장+친구+1학년이라는 구성은

마치 쁘렝땅을 보는 듯.


MC에 이어 커플링곡 夜空はなんでも知ってるの?

평소에는 방방 뛰어다니는 슈카슈가

이 곡에선 분위기에 맞게 얌전한데

그게 또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뮤즈때도 릴화였듯이

퓨어계열 유닛 아제리아.


トリコリコPLEASE!!

토리코리코 플리즈

제목 그대로 좋아하는 상대를 포로로 만들려고 하는 가사.


이 노래 때문에 토리코리코 스틱이라는 설정이 생겼는데

말 그대로 포로로 만드는 지팡이.

주문을 걸면 블레이드가 아제리아의 색인 핑크로 싹 바뀌는 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닛인데

첫번째 이유는 뮤즈유닛중 릴화오시라..

근데 그렇다고 릴화처럼 뽕짝스타일은 아니다 ㅋㅋ


두번째 이유는


나마쿠아 중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 게 킹.

작년 7월쯤.


그 다음이 스와.

작년 10월쯤.


그냥 까놓고 말해서 생긴게 취향이다.

약간 고양이상 비슷한 그런..




이사람은 뭐..


다른 멤버들은, 솔직히..

이쁘네 귀엽네 이정도인데

혼자 다른차원에서 놀고있다.

진짜 ㅋㅋㅋㅋ


이어서 커플링곡 ときめき分類学

두근거림 분류학


막 두근거림을 알게 된 소녀의..

첫사랑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 소녀소녀한? 내용.

토리코리코와는 완전 딴판 ㅋㅋ


마지막으로 쿨 계열 유닛 길티 키스의 Strawberry Trapper

아쿠아 막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 쯤에

슼페에서 쳐보고 이거 꽤 괜찮네 싶었던 노래.

캬 리언니 표정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바로 뒤 이런거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는 리언니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건 리언니가 아니고 리코라는 설정이지만

텐션이 높은 마리나 중2병 컨셉인 요시코와 달리

리코는 스스로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애라고 생각하는지라..


커플링곡 Guilty Night, Guilty Kiss!


성최미보소 ㄷㄷ

모 잡지에서 성우계 최고 미녀라는 타이틀을 맘대로(?) 붙여놔서

성최미가 됐다던데 ㅋㅋㅋㅋㅋ


노래 제목이 그렇다보니 저런 장면이 나오는듯.


누가 이쁜가 하는 건 취향 문제지만

아쿠아에선 보통 이 두명이 가장 이쁘다고들 한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요약 타임.

1기 애니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데...


하나마루가 보던 잡지에서 나온 린쨩.

이때 현장에선 환호성과 탄식이 동시에...


그럴만도 했던게, 뮤즈 자체가 상당히 갑작스럽게 끝나버렸고

같은 러브라이브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언급하는게 철저히 금지된 시절이었던지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가 없지만

하여튼 그땐 그랬다고 한다.

사실 군대 있던 시절이라 잘은 모름 ㅋㅋ


그냥 리코가 폰으로 뮤즈 라이브를 찾아보는 장면일 뿐인데

여기서도 오오오오~~~!!하는 반응이..


마루 역시 린처럼 자긴 아이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사실 둘 다 무척 귀여운데도.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1기 본지도 1년 반쯤 되어가니 까먹은게 많네.


싸대기를 날리는 마리 ㅋㅋㅋㅋㅋ

이 뒤에 그거 나오잖아 허그시요 ㅋㅋㅋ


친애하는 언니에게

루비..


그래서 이 뒤에 나오는 곡은


未熟DREAMER

미숙 드리머


그냥 띵곡이 아니고

갓갓갓곡

진짜


2017년 4월 초.

해파트와 함께 내게 컬쳐쇼크(?)를 준 노래.

둘 다 슼페하다 아쿠아쪽에 노래 추가됐길래 뭔가하고 해봐서 알았는데

4월에 막 발매예정이던 해파트는 그렇다치고 미숙이라도 더 빨리.. 우연히라도 들었다면

물입럽이 훨씬 빨랐을듯.. 아깝다.



이 다음 노래가 바로 그 문제의(?)


想いよひとつになれ

오모히토


피아노 보는 순간 아!..

그 문제의(?) 장면은 2일차이긴 한데


오모히토는 원래 애니에서도 리코 없이 8인이 부른 노래였다.

리코는 피아노 콩쿨에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라이브를 한다면 리언냐의 파트나 역할이 전혀 없게 되는데

피아노를.. ㅎㄷㄷ


누가 리코가 있는거냐!!라고 소리치는게 좀 웃겼다 ㅋㅋ


그나저나 시작하기 전에 보니까 진짜 안쓰러운게

너무나 긴장한게 표정이나 그런게.. 딱 보여서

그럴만도한게 이전에 피아노를 쳐본적이 없다고한다.

그런데 라이브 현장에서 치게 됐으니..


비록 리코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회장의 블레이드 대부분이 사쿠라(벚꽃)색.


중간중간에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사히 끝나고 나서 무대 위에서 인사하는 리카코.


그 모습이 뒤의 리코와 겹친다.


다들 한쪽 다리만 내놓고 있는데

루비만 ㅋㅋㅋ.. 언니꺼 뺏어갔냐? ㅋㅋㅋ


원래는 리코가 부른 곡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참가를 할 수 있었..

와 근데 이건 진짜 힘들었겠다.


그러나 1년쯤 뒤엔 그보다 더한(?) 백덤블링이..


이어서 届かない星だとしても

토도호시


코이아쿠의 커플링곡.

내한공연때도 거의 마지막에 랜딩액션 직전에 나왔었지.



이후 애니메이션 요약.


역시나 뮤즈가 비칠 때 마다 환호성과 탄식이..


머장들 ㄷㄷ


오오 ㄷㄷ


1기 당시에만 해도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던 성설 ㅋㅋ


이 세계에서의 뮤즈는 정말 전설적인 존재.

여고생 9명이 사라질뻔한 학교 구해내고 우승한 뒤 해산해버렸다고 하는..


그러니까 러브라이브를 장난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소비쟈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장난이 아니었다..



오토노키자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앗... 아아......


뮤즈처럼 반짝이거나, 뮤즈의 등 뒤를 쫓아가거나..

그런 게 아니라, 자유롭게 달리는 게 아닐까?


제로를 1로 만들고 싶어.


이 대사에서 나온 게 바로


제로카라 이치에

(0에서부터 1에)


이어지는 곡은 MIRAI TICKET

미래 티켓


노래를 바로 시작하는 게 아니고

뮤지컬?처럼 한 뒤 부르던데

이런 방식도 굉장히 신선한듯.


특히나 안쥬는 원래 본업이 연극 배우 쪽이라

굉장히 잘하는 ㄷㄷ


제로카라 이치에!


Aqours


Sunshine!



요우가 좋아하는 제복 스타일의 의상인 것이 특징.


이것도 워낙 상징성이 있는 곡이라

포스에서도 나올듯?


마지막 곡은 아쿠아의 1st 싱글이자 첫 노래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키미카가


안쥬가 모두 다 함께 불러달라고 하는데

키미카가를 떼창도 했었구나 ㄷㄷ


이 노래 역시 내가 굉장히 정말 많이 좋아하는 노래다.

아쿠아 노래 중에 가사를 싹 다 외우고 있는 노래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


今、未来、変わり始めたかも

そうだ僕たちは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안녕~


막이 내려가고...


앙코루~ 앙코르~


그치만 서드 투어 당시 누군가 아쿠아~ 라고 선동(?)하는 바람에

이젠 앙코루 같은 건 안한다 ㅋㅋㅋ


루비쨩 귀여움 미쳐 ㄷㄷㄷㄷ


띠용~?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 애니메이션에 이어 나오는 곡은


Pops heartで踊るんだもん!

1기 BD의 1권 특전곡.


즐겁고 경쾌한 느낌의 노래지만

가사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즐겁고 꿈 같은 순간들도

순식간에 끝나.


뮤즈 노래 중에 그런 게 꽤 있지...;

멜로디 좋다고 즐겁게 듣다가

가사 의미를 알게 되면 뒷통수를 맞을수도 ㅋㅋ


토롯코를 타고 다니는데, 가까이서 봐서 부럽네 ㄷㄷ

뭐 아리샤는 3개월쯤 전에 바로 옆에서 봤지만 ㅋㅋㅋ


ユメ語るよりユメ歌おう

애니메이션 1기 엔딩 유메유메


뮤즈때도 그렇고 러브라이브 엔딩곡 치고 갓곡 아닌게 없다.


きっと青春が聞こえる

どんなときもずっと

ユメ語るよりユメ歌おう

勇気はどこに?君の胸に!


그건그렇고


왼쪽 두명 꽁냥거리는거 보소 ㅋㅋㅋ


이어서 마지막 MC, 감상을 말하는 시간.


항상 첫빠따인 아이컁 ㅋㅋ

이 반짝임을 좀 더 좀 더 크게 만들고 싶다..

조금씩 더 크게.. 흐음...


1년 뒤에 도쿄돔 간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듯 ㅋㅋㅋ


아이냐

원래 가수 출신이라

이 요코하마 아레나가 굉장히 동경하던 장소였다는데

하나의 꿈을 이룬 듯..


그런데 1년 뒤 도쿄돔.. 헐 ㅋㅋㅋ


왤케이쁘냐 ㄷㄷ


후리링 귀여워요 ㅇㅎㅎ

본인이 맡은 루비 역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듯.

어찌 보면 지금도 그런 것 같기도..


난 진짜로 지구상에서 그만큼 잘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즐거우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0에서 1로 나아갔으니

그렇게 1보씩 나아가자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1년 사이 엄청나게 멀리 나갔네.


처음엔 체력도 제일 나쁘고 다른 멤버들보다 못하는게 너무 많았다고..

그런 말을 하면서 울먹이는 킹.. 아..


스와는 정말 이 큰 회장에 사람들이 와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다.


뷰잉으로 보는 사람들까지 하면..

근데 듣기로는 암표값이 장난아니었다고..


지금껏 피아노를 쳐본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걸 이겨내면서 리코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고 하는 리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는 거의 이렇죠 ㅋㅋㅋㅋㅋㅋ

텐션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슈카 ㅋㅋㅋ


당시 만 20세..

젊음이란 좋구만 ㅋㅋ


그와중에 아이냐 미모보소 ㄷㄷㄷ


안쨩은 라이브뷰잉에 대해서 꽤나 얘기하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는게 정말 신기한듯.

그도 그럴게 뷰잉이라는 건 해외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는 듯.

지금은 도쿄돔 깰 정도가 되었는데.. ㅋ..;



이제 진짜 마지막 곡인


Step! ZERO to ONE


난 아직도 안나온게 있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공연 제목이잖어 ㅋㅋㅋㅋ


이걸로 아쿠아의 첫 정규 라이브 1일차는 무사히 종료.


텐션이 넘쳐서 마구 뛰어다니는 사이토 씨 ㅋㅋㅋㅋ


마지막 캡쳐가 아이냐였네 ㅋㅋㅋㅋ


이걸로 퍼스트 1일차 감상 끝.


난 책이나 영상이나 뭐가 됐든 구해놓고 안본게 진짜 산더미같은데

이번에 포스를 앞둔 걸 계기로 퍼스트를 처음 보게 되어서..

역시 라이브는 재밌네요.



다음주 이 시간 쯤이면 도쿄돔에서 보고 있겠군.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현실감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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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했던 하코다테 라이브.

뷰잉 예매하는 날짜 신경안쓰다가 나중에보니 이미 지나있던 -_-

못보면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생각하는걸보면 나도 상당히 물렁한 편인 듯.

그러다 화요일, 24일이던가, 11시에 추가관 연다는 소릴 들어서 타이밍 재고 있다가

눈치채보니 11시 2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아직 열리지도 않았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일하는중에도 어플 슬쩍 확인해보다가, 11시 15분에 체크해보니 딱 열려서

바로 예매 끝내고 보니 그사이 매진행. 자리 자체가 얼마 안되니까..



이번 뷰잉은 일본 외에도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는데

그 외 동남아 몇몇 국가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딜레이 뷰잉을 한다고.

생각해보니까 한국은 일본과 시차가 없고 홍콩, 대만, 싱가폴도 1시간 차이니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아메리카쪽은 시차때문에 실시간으로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한국에선 뷰잉을 어떻게든 보고 싶으면 '그냥 일본 가서 봐?'하는 생각들도 하는데

진짜 외국 중에선 덕질하기에 최고 환경인듯 ㅋㅋㅋㅋㅋ



어쨌든 금요일 6시 시작에 동대문까지 가야되니까

그냥 반차쓰고 갔다.


타이틀부터가

SAINT SNOW PRESENTS

HAKODATE UNIT CARNIVAL

이거니까

아쿠아의 3유닛에 세인트 스노우 이렇게 4유닛이 출연.


리아찡과 세이라.

세인트 스노우. 한국에선 보통 뜻을 한자로 직역해서 성설(聖雪)이라고들 한다.

저 둘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세이라역의 아사미 누님은 87년생으로, 나마뮤즈 2학년하고 한두살정도 차이고

리아 역의 사토 히나타.. 보니까 히나히나라고들 하더만.

98년생.. 진짜 어리다.

아쿠아 막내인 슈카보다 2살이나 더 어리다.

그리고 진짜 귀엽다.. 볼이 거의 하나요급 ㅋㅋㅋㅋㅋ


첫곡 끝나고였던가 어디서 왔냐고 묻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키나와에서 온 사람도 몇 있었다고 ㄷㄷㄷ

아니 오키나와에서 하코다테면 한국에서 가는것보다도 더 먼데..;

거리가 거의.. 베이징에서 홍콩 가는 정도? 이런거 보면 일본 영토가 존나 길긴 길다.


9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애기네 애기.


얘네는 역시 그거 그거

遊びじゃない!아소비쟈나이!!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소비쟈나이! 단스나우!


그리고 그 마리오네트처럼 보이는 춤 그런걸 뭐라하더라?

굉장히 기괴해서 기억에 남았다.

블루레이 뜨면 다시돌려봐야지.



이어서 나온 유닛은 아제리아


본인은 편애는 하지 않으려는 주의인데..

기럭지에 미모에 솔직히 유닛중 아제리아가 최고인듯 ㄷㄷ

내가 릴화빠라 그런가?

그렇다고 노래가 비슷한건 아니지만.


아마 2일차? 사진 같은데

이건 타천해서 못봄 니미



다음 샤론


샤론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머장이 저거를 한손으로 들고있는데

저거 무게가 K3하고 비슷하다는 소리가 -_-

그럼 K2.. 아니 K201보다도 무겁다는소린데?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잘어울리는 안슈카


후리링은 생긴거만 보면 막내인데, 쟤네보다 2살은 더 많다.


근데 얘 진짜 너무 귀여움.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길키


첫곡이 아마 Strawberry Trapper였던가?

이건 내가 아쿠아 애들 잘 알지도 못하던 1년 전쯤에

그러니까 이 중2병 경단머리가 2학년이던가? 하면서 졸라 누가 누군지 개념도 안잡혔을때

그때도 듣고 나서 이거 꽤 맘에 드네 했던 그런 노래인데

영상도 본 적 없고 해서 이번에 처음 봤다만


마지막에 리언냐가 쓱 째려보는(?) 부분이 있었던거같은데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캡쳐해서 바탕화면으로 쓸라고 ㅋㅋㅋㅋㅋ


단체 짤에서 보면 둘의 키차이가 이정도 되는거같던데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ㅋ

이취넨부뤼데스네~


마지막에 다 올라와서


11명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다면서 떡밥을 던지나 했더니


유메유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무대 내려갔을때 시간이 8시 20분인가? 그래서

아직 시간 좀 더 남지 않았냐 하는 소리도 들렸지만

화면에 뷰잉 종료 메시지가 떠서 진짜로 끝나자

여기저기서 어웨파 어디감 하는 소리가 ㅋㅋㅋㅋㅋ

결국 토요일에도 안나왔다고 한다.


유메유메는 나도 물론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뜬금없었다.


'유닛'라이브니까 단체곡은 안나와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었나.싶기도 한데.



p.s

전철 타고 내려서 집에 가는 버스 보니까 20분이나 남았길래

이거도 가겠지 하고 평소에 안타던거 탔더니

정반대방향이라 돌아오는데 1시간이나 더 걸렸다.........

어쩐지 가도가도 모르는 풍경인데 폰보고 딴짓하느라 별로 신경안써서.


라이브는 집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야 끝나는거라고들 하던데

딱 3년전쯤 란마츠때 했던 바보짓을 또하다니 나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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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년 전, 정말 마지막이었던 그 라이브.

아직 15년도 라이브도 반밖에 못봤고

파이널 1일차도 못봤는데

날짜가 딱 4월 1일인데다 마침 휴일이다 보니

근데 라이브가 5시간이나 될줄은..;


이거는 정말 나도 언제 볼라나 스스로도 감이 안잡혔는데

이 마지막..파이널 이건 .. 보고 싶으면서도 보기 싫은 그런 느낌이었던지라.

그게, 보면 진짜 끝나버렸다는걸 인정하는거니까.

뭐 나같은게 인정하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상관없는거지만.


사실 군대있던 시절이라 뭔가 할 수도 없었다.

포박당한 상태에서 헤드샷 맞은 느낌이랄까?

이 쇼크로 탈럽할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몇달 일시정지였다.. ㅋ.;


모멘트링이나 사요나라에 사요나라 이런..

'파이널' 싱글의 곡들도 멀리 한 편이다.

파이널이라니 7센어디?

슼페에서 접해도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요새 빠져듬..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_-


새로 발매된 뮤즈 솔로곡들 쭉 듣다보니까, 지금까지 별로 안들었던 노래들도 좋아하게 되어버리고

러브라이브는 정말 늪 같음.


이 쪼그만 녀석들도 같이 봄.


근데 찍어놓고 보니까 코토호노 딱 붙어있네 ㅎㅎ



파이널 내용 자체도 최루탄급

소개부분부터 웃치가 목소리 안나온다고 미안하다면서 눈물짓고

중간에 애니 영상 살짝 나오던 파트에서

2기 후반부 뮤즈 끝내버린다는 부분 듣고는 주르륵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얻어맞음..;


중간에 노래들 잘 보면서도,

이 라이브 끝나면 이 노래는 앞으로 다신 안부르는거겠지 생각하니까

아.........


앵콜 스노하레 끝나고

오럽피스 들으면서 댐에 금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기 엔딩인 돈나토키데모 즛토 보면서 댐 붕괴됨 아오 ㅋㅋㅋㅋㅋㅋ


소라누님이 몇년, 아니 수십년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고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분명 그럴걸. 뮤즈는 아무도 대체할 수 없으니까.

난죠누님이 "아야세 에리'와' 난죠 요시노였습니다~!" 라고 말했던 것도 제대로 기억에 남았다.


모멘트링 나오고 진짜 마지막으로 보쿠히카 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도 존나 멍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이럴거같아서 지금까지 안본건데.


다시 켜서 마지막 보쿠히카 부분만 또 보는데

마른 줄 알았지만 또나오더라.


오늘도 활약하신 블레이드.


꼬라지 보니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다.


평소에도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내려가는데

이번엔 더 심하네..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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