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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타이틀을 좀 오래 쓰기도 했고

간만에 교체.


얘네 새 카드 컨셉을 보니 알프스의 소녀 삘이라

미나미알프스? 아니면 알프스 비슷한 뭔가를 찾아보려다가..

홋카이도의 여름 풍경이 좋다는 말이 생각났다.


홋카이도는 북쪽 섬이고 러시아와 가까워서 겨울 느낌이 강한데

의외로 여름 풍경도 굉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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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로 발매된 브로마이드의 단체샷은

키미카가 의상.



멤버별 개인 샷은 저번에 발매된 브로마이드 Vol.6에 있는데

5월 말쯤에 받았었다.



그때 같이 주문한 건 브마 보관용 앨범.



브로마이드 Vol.6

항상 그렇듯이 처음은 안쨩이고



3학년



2학년



1학년


브로마이드는 품절이라 못산것도 있지만 그냥 거른 것도 있는데

Vol.6을 꼭 입수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후리링 브마때문에


얘진짜 왤케귀엽냐 ㄷㄷㄷㄷㄷㄷ


다른 8명에겐 좀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후리링볼라고 샀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입수한 브로마이드 Vol.7


이번엔 각 유닛 2번째 싱글 의상인데


먼저 샤론의 근미래 해피엔드.

후리링 점프 ㅋㅋㅋㅋㅋ



어쩐지 릴화생각나서 제일 좋아하는 유닛 아제리아의 갤하싴.

킹도 점프 ㅋㅋㅋㅋㅋㅋ



길티키스의 코와레야스키.

리언니와 컁이 참 멋지게 나왔다.

아이냐는...음. 생긴게 너무 귀여워서.



그리고 아크릴 키 홀더를 2개 샀는데


이번 멤버별 키홀더는 사복 버전으로 나왔다.

누구로 살까 보다가 다이아쨩이 눈에 확 띄어서 샀는데



사복에 비니 쓴 회장님 너무 귀여움 ㄷㄷㄷㄷㄷㄷㄷ



앨범 키홀더는 그냥 랜덤인데

1기 오프닝인 아오쟘이 나왔다.



지금까지 모아둔 키홀더들.

근데 2010년대쯤 들어서는 열쇠 자체를 안쓰다 보니까

이름만 키홀더지 그냥 장식품 같은 느낌이다.



이걸로 아쿠아클럽 2017은 끝-.

관련 데이터들은 마감일인 2017년 6월 29일이 닥치고서야 겨우 다 백업 -_-...;

벼락치기 느낌 오랜만이다 진짜 ㅋㅋㅋ



클럽 2018에선 또 뭘로 돈을 털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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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퍼스트 라이브」


아침부터 칸다묘진 계단에서 연습중인 2학년들.



이거 간바루ㅂ..


우미는 둘이 생각보다 잘 따라준다면서

특히 호노카는 자빠져 자다 못올거라 생각했다는데


호머장은 수업중에 자니까 괜찮다고 ㅋㅋㅋㅋ


신경쓰이는지 근처를 지나가던 니시키노씨.


니시키노 상~~

마키쨩~~!

이름으로 부르는게 너무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리니까 크게 부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불러봤으니까 들어보라는데


츤데레 니시키노씨는 자기가 만든거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으흐흐흐흫


표정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즈


뮤직



뮤즈 찌라시를 노려보고 있는 카요찡.


혹시나 누가 볼까봐 하나 집어들고 후다닥 도망 ㅋㅋㅋ


지나가다 3학년 선배들이 너네 스쿨아이돌 하는 애들 아니냐고 알아보는데

여기서 잠깐 보여줄 수 있냐고 하자


앗시발


우미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주면 여기서 좀 보여주겠다고 영업하는 호머장.

붙임성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도망친 그분 ㅋㅋㅋㅋㅋ


우미는 당차고 착실한 아이지만

남들 앞에 나서는 걸 너무 부끄러워한다.


그럴 땐 사람이 아니라 야채라고 생각하라고

호머장의 엄마가 말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면 괜찮다는데

그럼 하는 의미가 없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기보다 일단 익숙해지는 게 낫다면서

일단 격파하자는 식으로 끌고 나가는 호노카.

머장답다 ㄷㄷㄷ


그래서 사람 많은 아키하바라로 끌고가는데


굉장히 익숙한 거리 ㅋㅋㅋㅋㅋㅋ


호노카 말대로 사람이 아니라 야채라고 생각해 보려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려나?

난 괜찮아. 근데 우미가..


코토리도 꽤나 소심한 편이라 호노카가 약간 걱정한 것 같은데, 의외로 괜찮다고.


구석에서 가챠 뽑으며 현실도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리인가 싶어서 학교 앞으로 이동하는데


지나가던 모 3학년에게 찌라시를 주려고 하지만


필요 없어.


쿨시크하게 지나가는 야자와씨 ㅋㅋㅋㅋㅋㅋ


그와중 지나가던 카요찡.


라이브 꼭 보러 갈게요!


한장만 가져가지말고 다 가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뒤에서 지켜보던 회장님.


노트북으로 어라이즈의 영상을 보면서

역시 잘한다고 감탄하는데..


코토리가 드디어 의상이 완성되었다고 들고 왔다.


진짜 아이돌 같다고 감탄하는 호노카.


그걸 본 우미 ㅋㅋㅋㅋㅋㅋㅋ


스커트는 무릎 아래가 아니면 안된다면서


코토리를 협박했던 우미였는데


표정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텐 말도 안하고 둘이 결탁했다면서

자신은 교복 입고 라이브할거라고.


그치만 여기까지 세명이서 최선을 다했으니까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다는 호머장.


밤중에 난데없이 사자후 시전 ㅋㅋㅋㅋㅋ


이렇게 항상 휘둘리는 우미..


라이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밤중에 나와서 소원을 비는 2학년.





내일인가... 기대되네.


신입생 환영회가 막 끝났다.


오후 4시부터 첫 라이브가 열린다고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는 않는 모양.


전에는 부끄러워하던 우미도 이제 꽤 잘하는데 ㅋㅋㅋ


호노카 친구들인 3인방도 라이브 준비를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호노카와 코토리가 우미를 기다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복 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확 내려버리는 호머장 ㄷㄷㄷㄷ


이렇게 셋이 같이 서 있으면 괜찮지 않냐면서

우미를 안심시키는 호노카.


하나요는 역시 라이브를 기대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을 좋아하는 린은 하나요를 육상부에 끌고가려고 한다.



다레카 타스케테~~~~


에리에게 걔네 신경쓰이냐고 하는 노조미.

자기는 그냥 집에 간다고 하는데..


드디어 첫 무대에 선 뮤즈.


이럴 땐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다 같이 번호를 말하는 건 어때?


1!


2!


3!


뮤즈의 퍼스트 라이브

최고의 라이브로 만들자!


막이 열리고...


그러나


보다시피 텅~ 비었는데...


마마마 다음으로 충격적이었던 3화.

2013년 당시에 1기 다 끝나고 보긴 했는데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봐서, 이런 전개인 줄은 몰랐었다.


.........


그걸 본 애들은 당연히 멘붕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나 역시 제일 걱정되는건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자고 한 호노카.


역시 걱정되어 호노카를 쳐다보는데...






그렇겠지.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울음이 막 터질듯한 호노카였는데...


그때 문이 열리고


시간에 맞춰서 보기 위해

숨이 찰 정도로 뛰어온 카요찡.


어라..? 라이브는..?



하자. 노래하자. 전력으로!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거니까!


그러나 알고보면 하나요 1명만이 아니었는데


悲かなしみに閉とざされて

카나시미니 토자사레테

슬픔에 갇혀서


泣なくだけの君きみじゃない

나쿠다케노 키미쟈나이

울고만 있을 네가 아니야


熱あつい胸むね きっと未来みらいを切きり開ひらく筈はずさ

아츠이 무네 킷토 미라이오 키리히라쿠 하즈사

뜨거운 가슴 분명 미래를 개척할거야


喜よろこびを受うけとめて

요로코비오 우케토메테

기쁨을 받아들이고


君きみと僕ぼく 進すすむだろう

키미토 보쿠 스스무다로-

너와 나 나아가겠지


それは (それは) 遠とおい (夢ゆめの) 

소레와 (소레와) 토오이 (유메노) 

그것은 (그것은) 먼 (꿈의) 


カケラ (だけど) 愛いとしいカケラ 

카케라 (다케도) 이토시이 카케라 

조각 (하지만) 사랑스러운 조각 


彼方かなたへと…僕ぼくは DASHダッシュ!!

카나타에토...보쿠와 DASH!!

저편을 향해...난 DASH!!


무사히(?) 첫 라이브를 끝낸 뮤즈.


어쩔 셈이야?

계속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호노카의 대답은


하고 싶으니까요!


더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고

하길 잘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아무도 봐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언젠가는 여길 가득 채울거라고 선언하는 호노카.


완패로부터의 스타트.


이건 현실의 뮤즈.. 그러니까 나마뮤즈도 비슷한데

2010년 발매된 첫 싱글인 보라라라의 초판 판매량은 고작 434장이었다.


6년 뒤 발매된 MOMENT RING의 초판은 96,479장.



無謀な夢から始まって

무보오나 유메카라 하지맛테

무모한 꿈에서 시작되어


奇跡のようにすべてが繋がって

키세키노요오니 스베테가 츠나갓테

기적처럼 모든 것이 이어져서


どうなるんだろう

도오나룬다로오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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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セレクトショップ


지난 5월 12일에 갔던 하라주쿠의 콜라보샵.


마침 5월 11일부터 시작이라 타이밍이 참 적절했다.

사실 모르고 갔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데..


입구 쪽. 나중에 보니 좀 흔들려있었다.

사람 안지나갈때 찍느라고.


입구 바로 옆에 네임 씰링 기계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스티커에 이름을 박아서 출력할 수 있다.


그 옆엔 성설과 샤론 애들 판넬이 있고


저 안쪽엔 아제리아, 길티키스 판넬이 서있다.


네임 씰링 기계는 한판에 300엔인데


그림 보고 터치하면 그만이라 딱히 설명할건없고

인쇄하는데 한 2분인가? 걸린듯.


옆에 가챠퐁도 있는데.. 패스.

기념 메달은 뭔데 ㅋㅋㅋㅋㅋㅋ


컵이 있는데, 꽤나 묵직한게 떨구면 개박살날 것 같아서 패스.


그와중에 세인트 스노우 컵은 다나감 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다지 사진 찍은 게 없다...;

이때가 대충 오후 7시쯤이었는데

여기가 사람이 막 붐비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있다 보니까..


보니까 퇴근한 회사원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오고 그러던데

요우쨩 나올때까지 뽑아야된다는 소리도 들리고 ㅋㅋㅋㅋ

인기 많기는 많아 요우쨩..


방명록도 있던데

보니까 몇몇 한국 사람들이 벌써 다녀갔다.


한마디 쓰고 왔는데

찍고나서 보니 위에 아내충이었네 ㅋㅋㅋㅋㅋ

밑에는 까는 댓글들 ㅋㅋㅋㅋ



이 콜라보샵에선 3000엔당 1장씩 브마를 주는데

벽에 붙은 종이에 보면 친절하게(?) 얼마에 몇장씩 주는지도 적혀있다.

45000엔이면 15장이라던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타쿠는 돈이 된다. 으히히히.



브마 6장 Get.


각 유닛당 최소 한장. 학년별로도 최소 한장.

아주 적절한 구성으로 얻은 듯.

다행히 같은 브마가 2장씩 걸리는 참사는 없었다.


근데 3000엔당 1장이라는 것도 약간의 함정이 있는데

소비세는 별도다.


즉 브마를 6장 얻으려면 18000엔을 질러야 하는데

실제로는 소비세 포함해서 19440엔이 된다.


이번에 사실 저 보조배터리 판다는 소식 듣고 간건데

하나에 4500엔 -.-...

저거 외에도 몇종류인가 더 있었는데

샤론, 길키까지 4개 지르려다 겨우 그만뒀다.

아직 아키하바라는 가지도 않았으니까.


대충 계산해보니 이쯤되면 18000엔은 넘겠지 싶었는데

정확히 18000엔이 뜰 줄은 몰랐다...

딱 하나라도 빠졌으면 브마 1개 덜받을뻔..;


그나저나 물건이 많다보니 종업원분도 찍는데 한참 걸리던 ㅋㅋㅋ


클리어파일은 리코, 요우, 루비.

루비 진짜 너무 귀여움..

해파트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CD가 없어서 하나 샀고.

3학년 컬러로 된 볼펜 3종에 800엔.


아까 그 기계로 뽑은 네임 스티커.


저 브마는 다른 매장에서 650엔을 현질해서 구할 수 있었다.


브마를 지르면 하라주쿠 콜라보 스무디를 주는데

아쿠아 3rd 투어 원더풀 스토리의 이미지에 맞춘 색이라고 한다.


그 옛날에 아이유 다이어리 시키면 치킨 주던거 생각나네.


아마 지금도 집 어딘가에 쳐박혀 있을텐데.


여기 말고도 1, 2, 3학년 브마를 지를 수 있는 콜라보 매장들도 있어서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HMM샵에서 이거저거 많이 사가지고

그냥 걸렀다.

수집욕구(?)를 다 채우고 나니 더이상 뭘 사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아크릴 키홀더는 이런 굿즈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랜덤이라 뜯어봐야 안다.


치카, 요우는 700엔이고 카난은 750엔.


3개 한화로 216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일본가면 금전감각이 이상해진다.

돈 단위때문에...

머리로는 100엔이 1000원인걸 아는데

500엔짜리도 그냥 동전이다보니까 막쓰고.


정작 쓸 때는 감이 안와서 모르는데

나중에 원화로 환산된 지출내역 보고 나면


.........



마지막으로 원형 박스(?) 2000엔.

SID 그림체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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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방송에 아쿠아가 잠깐 나왔었다.

방송 이름은 모르겠다만


반년쯤 전에 럽샤인 2기 나올때

12화에서 신곡 WBNW이 나왔었는데


치카오시는 아니지만


이 귀여움에 정신나간 적이 있었다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오늘의 안쨩


너무이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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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카이노 러브라이브!


쾅~! 빠라바바빠빠밤~~빠라바바바빰~


폐교라니.. 이사장양반!!

나의 빛나는 고교생활이 어허헣


급작스런 폐교 소식에 정신을 잃은 호머장이었는데...

스쿨 아이돌이라는걸 알게 되고 자신들도 아이돌을 결성하기로 한 게

2달 반쯤 전에 본 1화의 내용.


2화 - 「아이돌을 시작하자!」


아침부터 학생회장실에 가서 강당 사용 허가를 받으려는 2학년 3인방.

우미가 학생수첩을 봤는데, 교칙에 따르면 부활동에 상관없이 학생은 강당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근데 호노카는 대놓고 목적이 아이돌 라이브라고 질러버림 ㅋㅋㅋㅋㅋ

머장답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미와 코토리는 아직 제대로 정해진 게 아니라면서 한 발 물러나는데


하아?


신입생 환영회는 장난이 아냐!

아소비쟈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遊びではないのよ인데

그게그거지뭐



노조미는 학생회가 강당 활동 내용까지 간섭할 이유는 없다면서 호노카 편을 들어주는데..

왜 쟤네 편을 드냐면서 약간 삐진 회장님.


카드가 내한테 그렇게 말하고 있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빵을 쳐묵는 호머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도 안먹었는데.. 살찐다구요.


친구 3인방 등장.

"스쿨 아이돌 시작한다며?"


호노카가 게시판에 벌써 라이브 공지를 올려놔서 아는듯.


코토리는 벌써 의상 디자인에 들어갔는데..


누가 호폭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


스커트가 너무 짧은 거 아니면서 태클을 거는 우미.


그러면서 슬쩍 자기 다리를 보는데


우미쨩 그렇게 다리 두껍지 않다는 호머장.


그나저나저 저 각도에서 저렇게 올려다보면 모에사할듯 ㄷㄷㄷㄷㄷㄷ


남말할때가 아니잖아욧!!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ㅎㅎ


그나저나 아직 그룹명도 없어서 이래저래 궁리해보는데


육해공 ㅋㅋㅋㅋㅋ

무슨 자위대 광고냐 ㅋㅋㅋㅋ


결국 생각하는 걸 포기하고 모집으로 정하기로.

실제로도 그룹명은 잡지에서 모집하고 팬투표로 정해졌다.


연습을 해야 되는데

어지간한 곳은 이미 운동계열 부원들이 다 사용중이라

옥상으로 가기로 한다.

옥상은 우천시에 못쓰고 햇빛도 피할 수 없지만..


그런데


연습을 하려고 해도

노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룹명 모집을 보고서는 계속 신경이 쓰이는 카요찡.

린쨩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집에나 가자고 한다.


뭐야 이거?

그..글쎄여..ㅎ..;


애니 보기 전 니코니코니만 봤을 땐 분명히 1학년일거라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일단 방과후 호머장네 집에 모이기로 한 2학년.


호머장네 집은 과자가게를 하고 있어서

호노카네 어머니가 우미쨩에게 경단이나 하나 먹으라고 하는데


다이어트한다고 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있냐면서

매우 빡친듯한 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작곡은 호노카가 1학년의 노래 잘하는 빨간머리 애한테 부탁한다 하고

작사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우미쨩은 중학교때 시를 쓰지 않았냐고 몰아붙이는데 ㅋㅋㅋㅋ


자기들도 읽어봤다고 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얼굴개그캐릭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우미는 필사적으로 탈주하려고 하나 결국 붙잡히고 맙니다.


거절하겠습니다!


그땐 흑역사라서 생각하기도 싫다고.

코토리는 의상 만든다고 바쁘니까 말 꺼낸 호노카가 하라고 하는데.


바보 호노카에겐 무리.


근데 Love Marginal 같은 시리어스한 노래 작사도 호노카가 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우미쨩 오네가이~!!


코토리의 기습공격에 탈탈 털린 우미는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기로..

대신 연습 메뉴는 자기가 다 짤거라고.


호노카와 코토리는 웬 연습 메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스쿨 아이돌도 의외로 체력 소모가 많다.


우미는 원래 운동부 계열이라 체력이 좀 낫지만

호노카와 코토리는 단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그 유명한 칸다묘진의 계단.

필수 성지순례 코스이기도 하다.


한달전쯤 비 많이 오던 날 갔었는데.


알고보니 부회장님이 여기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신사의 계단을 쓰는 거니까 온 김에 참배 정도는 하고 가라는 노조미.


첫 라이브가 성공하도록 소원을 비는 2학년.


호머장은 마키를 찾으러 1학년 교실에 온 듯 한데


마침 들어오는 마키를 발견.


거절하겠습니다!


위의 누구씨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관심 없다구요!


우미쨩같다.


저게 평범한 반응이라구요..


우미쨩이 모처럼 좋은 가사를 써줬는데...

안돼요!


어차피 부를거면서 ㅋㅋㅋㅋㅋ


갑자기 튀어나온 회장님 ㅋㅋㅋㅋㅋ


호노카는 아까 회장님이 한 말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데..


해봤자 역시 무리였다는 결과가 나오면 어쩔거냐.

진심으로 폐교를 막고 싶다면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물론 호노카도 가벼운 기분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진지하게 하고 있지만.

한달도 안남았고, 아직 노래도 없다.


호노카가 상자를 뒤져보니 종이가 한 장 나왔는데

μ’s

..라고 적힌 종이가.


유...즈?


아 비누?

아니거든요..


아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 이름이 아닌가..


호노카는 방과후 마키를 찾으러 가는데


니시키노 상 말이죠?


성으로 부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니시키노 마키는 애들하고 그다지 친하지 않다.

어차피 1학년도 한 클래스 밖에 없는데.


린의 말에 따르면 애들하고 얘기도 잘 하지 않는다고.

쉬는 시간은 독서실, 방과후엔 음악실.


아이돌 활동.. 힘내세요!


응! 파이토다요!..가 아니고

힘낼게!


붸에에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호노카는 마키를 다시 설득하러 왔지만

마키는 그런 아이돌 노래 따위는 가벼워서 듣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만들기도 싫고.


호노카는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라면서


팔굽혀펴기 할 줄 아냐고 도발을 하는데

역시 쉽게 넘어가는 마키 ㅋㅋㅋㅋㅋ


그 상태에서 웃을 수 있어?


으...으으으엑


가사, 그냥 읽어보기만 해도 괜찮으니까

그래도 싫다면 이제 더 이상 부탁 안하겠다고.


만약 거절당해도, 노래 듣는 게 좋으니까 또 들려줘.

그 노래소리가 좋아서 부탁하고 싶었던거니까.


매일 아침, 저녁에 트레이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역시 신경이 쓰여서 가보는 츤데레 마키씨 ㅋㅋㅋㅋ


호되게 당하고 있는 코토리와 호노카 ㅋㅋㅋㅋ


숨어서 구경하다 기습적으로 와시와시를 당하는데 ㅋㅋㅋㅋ


부끄럽다면 몰래 하는 방법도 있다는 노조미.

마키가 뭔소리냐고 하자


이미 알거라면서 더이상 말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데..


아침에 등교하려고 보니 호노카 앞으로 CD가 하나 와 있었다.

발신자는 불명.


호옹이?


CD를 노트북에 넣고 틀어보는데


우리들의...


노래...


우와아...


I say…

Hey, hey, hey, START:DASH!!

Hey, hey, hey, START:DASH!!


うぶ毛けの小鳥ことりたちも 

우부케노 코토리타치모 

솜털이 난 아기 새들도 


いつか空そらに羽はばたく 

이츠카 소라니 하바타쿠 

언젠가 하늘로 날개짓하며 


大おおきな強つよい翼つばさで飛とぶ 

오-키나 츠요이 츠바사데 토부 

커다랗고 강한 날개로 날아가 


諦あきらめちゃダメなんだ 

아키라메챠 다메난다 

포기하면 안돼 


その日ひが絶対ぜったい来くる 

소노 히가 젯타이 쿠루 

그날이 반드시 올거야 


君きみも感かんじてるよね 

키미모 칸지테루요네 

너도 느끼고 있지 


始はじまりの鼓動こどう 

하지마리노 코도- 

시작의 고동 



START DASH는 다음 3편의 임팩트가 강렬한 것도 있지만

노래 자체가 참 좋다. 개인적으론 9인보다 3인버전이 더 좋은데, 역시 3화의 영향일까..

5년 전 1기 보고 아직 럽폭 아니던 시절에도

오프닝인 보쿠이마하고 스탓대쉬는 진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토노키자카 학원 아이돌부 뮤즈.

누군가 표를 줬는지 이제 엔트리되는데...


하여간 이 츤데레 ㅎㅎ


호머장 달려요~~


1기 엔딩인 きっと青春が聞こえる

러브라이브 엔딩곡들은 처음 들을 땐 잘 모르는데

상황에 따라선 정말 슬프게 들릴 때가 있다.

특히 파이널이라던가..파이널이라던가..아...아아.........


킷토 세이슌가 키코에루

소노 슌칸가 미타이네~


토나리니 키미가이테~

우레시이 케시키

토나리와 키미난다~



역시 호노카는 웃는 모습이

최고.


다음 러브라이브 3화는 「퍼스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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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저번에는.. 문화승리와 관광에 대해 언급했었죠.



전통 트리를 완성하면 첫 4개의 도시에 송수로가 무료로 지어져요.

그런 4개 도시 운영을 전통 4시티라고도 하죠.


황금기?



행복이 누적되어서 일정 수치를 넘기면 황금기가 시작돼.


아, 파리 북부에서 '소금'이 발견되었네.

저기다 도시 하나 펴야겠다..



소금?? 그게 그렇게 좋은건가유?


소금은 문명 5에서 '사치 자원' 중 하나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식량과 금을 1씩 제공하죠.


소금 타일은 '광산'으로 개발이 되는데..

평원 기준으로 개발하고 나면 식량3 망치2 골드1이 되지.


기본 산출량도 높으면서, 사치자원이라 행복은 기본 제공이고..

게다가 남아돌면 팔아치울 수도 있지.

자원을 팔아도 타일 개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니까 손해도 없어.


그거 참 악마적인걸.. ㄷㄷㄷ


하필이면 바로 위에 야만인 주둔지가 있네..



위에 포르투갈 전사하고 싸울 것 같으니 서로 힘을 뺄 때 까지 기다려보죠.


과학력이 밀리면 곤란하니..

일단 교육학 쪽으로 가 볼까.



전통을 완성했으니 다음 테크는..

미학? 문화 관련인가봐유..?



예술 쪽 전문가들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다는건가..

이것도 문화 승리를 위한 루트구나.


완성하면 박물관과 원더의 보너스가 2배가 됩니다.

프랑스는 특성상 수도의 보너스가 4배가 되겠지요.


신앙심으로 예술계 위인을 살 수 있는 것도 좋지.

근데 현재로써는 종교 플레이는 전혀 하고 있지 않으니 써먹기 어렵겠네..


도시 화면으로 진입하면 위인 진척 상황도??..를 볼 수 있네유.



응. 예를 들면 작가의 경우.. 파리에서는 한턴에 8포인트씩 추가되고 있다는 거야.

200을 채우면 작가가 탄생하지.



아하, 이런 식으로 실존하는 작가와 작품이 뜨네?

이건 일본 작품이구나.



큭큭큭.. 타천사 요하네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지..


아 그래? 저게 언제적 작품인데?


.........


에도 시대 작품이에요 바보 타천사 요시코씨.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농장 하나가 불타오르고 있네?



야만인한테 털린 모양이지.. 일꾼을 보내서 복구시키면 돼.


흐음.. 오를레앙에서 일하던 시민이 납치당했구만유..



야만인들은 납치한 민간인들을 자기들 주둔지로 끌고 가요.

물론 그 전에 생포하는 게 더 좋겠지요.



그런데.. 지구 맵이 아니고 랜덤이라 어떻게 생긴 맵인지 모르겠어.

대충 윤곽은 나온 것 같은데..



해안선 모양을 볼 때 큰 섬이 아닌가 싶긴 한데..

이 크기면 섬이라기보단 대륙이라고 봐야 되나?



저 옆으로는 안가봐서 알 수도 없죠..



미학 1테크인 순수 예술은 초과된 행복의 50%가 문화에 추가되는 효과가 있어.

행복도가 높다면 그만큼 문화에 도움이 되지만.. 행복이 낮으면 그다지 체감이 안되지.


* 한국판은 그 반대로 오역.


하.. 근데 군사력이 약해서 불안하단 말이지.

포르투갈 저자식들 언젠가 뒤통수 날릴 거 같은데..



군사 테크가 뒤로 밀려서 그런거야?


파리는 원더 올리느라 바쁘고.. 나머지 도시들도 과학이나 문화 건물 올리고 하니까.

바빠서 군사까지 챙길 여유가 없어.


위대한 과학자로는 아카데미를 건설할 수 있구만..



기술 발견도 가능한데, 뭐가 더 좋은 거야?



초반에는 아카데미를 짓는 게 나아.


남은 턴 수를 생각하면, 턴당 과학력을 받아먹는 아카데미가 더 유리하니까요.


중후반에는 남은 턴도 적어지고, 기술 발견으로 얻는 포인트도 훨씬 높아지니까

그냥 기술 발견으로 가는 편이지.


시스티나 성당.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 증가..

어마어마하네.. 니들도 이거 노리는거지?



근디 도시의 문화가 증가한다구 관광이 늘어나는건 아니지 않나유?


그치만 다른 문명이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아하.. 다른 문명이 가져가면 문화 수급량이 25%나 증가하니까..


응. 욧쨩 말대로 다른 문명.. 예를 들어 패왕 문명한테 뺏긴다고 보면

관광으로 걔네 문화력을 누르기는 상당히 어려워져.


르네상스 시대에 진입했구먼유.



르네상스 시대에 진입하면 스파이를 1기 얻을 수 있어요.



스파이!?


도시 국가에 가서 선거 조작을 시도하거나

타 문명의 수도에 잠입해서 기술을 빼돌릴 수 있어요.


그거 참 악마적이네.. ㄷㄷㄷ


다음은 인쇄 기술 루트로 가 보도록 하죠..



피사의 탑을 노리는거야?


문화 승리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는 위인이 중요하다 보니까..


포르투갈 병력들이 주변에서 얼쩡대는게 신경쓰여유..



하 참.. 정복 승리였으면 대가리를 깨버렸을텐데..


리리... ㄷㄷ


리코쨩.. ㄷ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흠... 그건 그렇고.

걸작 슬롯이 있는 원더에는 '테마 보너스'라는 게 있는데요...



흠.. 걸작 슬롯을 다른 시대에 만든 다른 문명의 저서로 채우십시오..


다른 문명의 저서도 필요한거야??


어차피 하나는 프랑스 것으로 채우면 되니까 상관없고.

저서를 하나 더 얻어서, 다른 문명과 교환을 하면 돼.


설명대로 '다른 시대'라는 조건도 만족해야 하니까..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도서가 있다고 치면

나머지 하나는 고전 시대의 일본 도서로 채운다거나..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지.


테마 보너스를 채우면 그만큼 관광에 플러스가 됩니다.

프랑스니까 수도에 지으면 2배인 건 아시죠?


음.. 그럼 위인을 쓸 때 적절한 시대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겠네..


그치. 위인 나왔다고 바로 갈아넣기보다는

저런 보너스를 고려해서 적절한 시대에 써먹는 것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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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문명 5 일본 플레이 최종편입니다.

사실 꽤 전부터 승기를 잡아놓은 상태라 뒷정리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저거 마지막 부품 날려버리면 게임 끝 아니냐?


승리해버리면 다른 방식의 승리는 불가능하지.


아, 과학 승리를 하면 외교 승리가 불가능하다거나..


그렇죠. 외교 승리도 가능할듯한 상황이니까 그쪽으로 가 볼까 해요.


그걸 위해 아라비아에 이어 오스만을 해방시킬 계획이야.

일단은.. '우호 관계'인 시돈을 동맹으로 만들어서, 시야를 확보하자구.



아하, 저렇게 시야 확보하고 나면

적 도시를 넘어서 XCOM 분대를 바로 투하할 수 있네..



현실의 이집트 카이로 쯤 되는 위치가 게임상 오스만의 도시였는데요.

우리 군대는 예멘에 상륙한 뒤 XCOM 분대의 공수 기능을 이용해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넘어서 바로 이스라엘에 상륙할 수 있게 되었죠.



이스라엘에 상륙 후 바로 카이로를 치면 되는 거네.


그치. 초록색 라인을 따라 아라비아를 다 뚫고 가려면 병력 손실이 만만치 않아서..

바다로 접근하는 건 잠수함이나 도시의 포격에 너무 취약해서 더 나쁘고.


맞아. 전시에 해상을 통한 이동은 이렇게.. 잠수함의 좋은 먹잇감이 될 뿐.



메카까지는 어떻게든 탈환을 했지만..

저 앞에 보시면 성채가 2개나 깔려있죠?



아.. 저건 좀 힘들겠네요..


어쨌든 오스만의 도시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핵 좀 떨궈보죠.



그래. 언제까지고 식민지 상태로 둘 수는 없잖아.


-.-...

주객전도도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놀랍지도않다.. ㅋㅋㅋㅋㅋ


이쪽은 성채가 2개나 깔려 있어서 점령하기 힘들 것 같았는데..

해상에서의 폭격과 거대 전투 로봇의 공격에 무너지는군요.



파리와 빈에도 XCOM 분대를 투하시킬 수 있네요.



일단 외교관이 파견되어 있어서 최소한의 시야가 확보되어 있고

우호적이고 국경이 개방되어 있어서 군사 유닛 통과도 가능하지.



과연.. 아일랜드에서 파리나 빈을 거쳐 중동 쪽에 바로 병력 투입이 가능하네.


이런 식으로 전 세계에 병력을 파견할 수 있지.

현실의 미국이 그렇듯이..



아라비아반도에서 확보한 도시를 통해 스텔스 폭격기까지 활용할 수 있죠.



핵미사일 공격에 스텔스 폭격기 투입..

XCOM 분대는 아프리카, 중동, 유럽에서 계속 날아오고..

이 정도면 어떤 도시라도 버틸 수가 없겠네.



마침내 오스만을 해방.. ^^.. 시켰네요.



그냥 걸레짝을 만들어놓고는..

어딜 봐서 해방이야 이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내 외교 승리.. 후후..



모든 수치에서 압도적으로 1위네.




'해방'된 문명은 그 해방시켜준 문명을 찍어줘.

따라서 오스만과 아라비아는 일본에 표를 주게 되지.



근데 이 정도 격차면 무리하게 전쟁하지 않고서도 외교 승리가 가능했던 거 아닌가?



그건 그렇죠..

이번엔 난이도가 고작 '왕'이라 상당히 쉽게 풀린 것도 있구요.


그치만 더 높은 난이도에서

경쟁국이 곧 우주선을 날리네 마네 하는 상황이라면

다소 무리해서라도 승리를 앞당겨서 확정지어야 하겠지.


그런 때를 대비한 연습, 같은 거라고 할까?

그도 그럴게, 문명은 한두 턴 차이로 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


이렇게 보니 일본 관광 수치도 상당하네요..

브라질은 전제정치 유지하면서도 행복이 128이나 되는 것도 대단하고.



그만큼 폐쇄적이라는 소리도 되지.

타국과 교역도 금지되어있고, 종교도 다르고, 국경 개방도 안했을거고..


일단 저렇게 외교 승리를 하면 다른 승리는 불가능해진다고 했지?



네. 그래서 교토에 배치된 우주선의 마지막 부품.. SS엔진도 쓸모가 없어졌죠.

부품은 있지만 발사 버튼이 없으니까요.


외교 승리 직전으로 돌아가서 보면

이렇게 '우주선에 추가' 버튼이 있지.



아.. 수도에서 조립된 우주선이 날아가는군요.




이렇게 과학 승리도 달성~♬



처음엔 정말 본토만 유지하면서 전쟁은 피하려고 했는데

게임, 특히 문명같은 건 꼭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더라고요.



우미쨩이 플레이해서 그런 거 아니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북아메리카의 텍사스, 플로리다 지방.



중앙아메리카의 파나마.

핵미사일 4기는 언제든지 남아메리카에 투하할 수 있게 대기 중..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여긴 여러 국가들이 공존하고 있네.



본토를 지키는 절대방어선.

니시키노 - 코이즈미 - 소노다.



'소노다'가 있어서 절대 안뚫리겠네.


ㅋㅋㅋㅋㅋㅋ


^^...;

미얀마에는 일본 도시가 있고

태국 방콕 쯤 되는 위치에는 한국 도시가 있네요.

그 외엔 주로 인도네시아 영토구요.



오스만하고 아라비아는 겨우 해방되긴 했지만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힘도 없고 주변에 적이 많아서 얼마 못버틸걸?


뭐 표는 이미 얻어먹었으니 우리가 알 바는 아니죠.


우미쨩답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모가디슈하고 몸바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니까

이 세계에선 군대가 계속 주둔하고 있을 것 같네.



브리튼 섬에 영국이 없으니 프랑스가 다 먹었구나..



알래스카에서 알루미늄 확보하려고 그냥 자원 위에 만든 도시인데

그냥 뒀는데도 어느새 인구가 14나 됐네 ㅋㅋㅋ



러브라이브는 세계를 제패했군요..

만약 '종교 승리'라는 게 있었다면 그것도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공격 한 번 받은 적 없는 본토는 오늘도 Peace.



난이도도 낮고 생각보다 잘 풀려서 크게 어려운 건 없었던 것 같네..

주변국하고는 안싸우면서 맨날 원정가서 줘패고 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 그보다 주변에서 공격받을 일이 없었잖아.

좀 많이 쉬웠을지도.. 다음엔 불멸자나 신으로 가 볼까?


신이 아마 최고난이도였나.. 잘 될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플레이가 획일화되긴 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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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번화한 대도시..

다소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심시티 4 플레이어들은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어하죠.



그걸 위해 공해산업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스텝업을 해나가는데요..


그 스텝업의 첫 단계가 교육이지요.

그에 앞서서, 기본적으로 통학 버스와 앰뷸런스의 예산은 0으로 합니다.



호왓? 다들 헬기라도 타고 다니나봐?


^^...;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하나로도 감당이 안되니까

굳이 예산 써서 범위를 늘릴 필요가 없어서 그래.


플러그인으로 받아서 쓰고 있는 초등학교 건물입니다만..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대학 따위 아직 필요없구요.



이대로 교육 점수가 40점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려보죠.



아직까지 이렇다 할 변화는 없지만..



평균 점수가 40점에 도달하면 큰 변화가 하나 생기죠.



Wow~ 제조업 수요가 천장을 뚫었네.



공해 산업 수요가 팍 줄어든 것도 눈에 띄죠.


시민들이 교육을 받게 되면서, 오염이 심하고 수준이 떨어지는 공해산업을 기피하게 된 것이죠.


그럼 Clean~~한 도시를 위해 공해산업을 싹 날려버려야지 ㅎㅎㅎ



아니 그건 좀..


뿌뿌데스와!!


What's the problem?


당장 공장들이 날라가서 수입이 반토막 난 것도 문제지만..



일자리가 날아가버려욧!!



흐응.. 건물들 위에 빨간 서류가방 표시가 잔뜩 떠 있넹..

일자리 없음?



음.. 심시티 4의 서류가방 표시는, 접근 가능한 지역 안에 일자리 자체가 없다는거예요.

그야 싹 날려버렸으니 없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새로 들어온 제조업 공장으로 가면 되잖아?



물론 가기는 가는데..

공해산업 철거로 생긴 실직자를 다 커버할 수가 없어.



이 대량 실직 사태를 어쩔건가요 마리!


그럼 급한대로 공무원 채용이라도 하면? ((´∀`))


물론 게임상 시청이나 소방서, 경찰서, 병원 같은 것도 일자리 역할을 하긴 하는데..

그거 다 해봐야.. 한참 모자랄텐데요. 일단 그럴 예산도 없고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거지 공무원 충원으로 땜질하는 건 좀...;

공해산업이 죽어버리니 인구도 급격히 감소하네요..



'긴 통근 시간 때문에 버려짐'이라고 되어 있지만

결국 출근할 직장이 사라졌다는 소리예요.



그래서 철거하기 직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공해가 마이너스로 갔다고 밀어버리면 안되는거구나...;;


시민들의 교육 수준이 올라가서 '제조업 수요'를 만들어내지만..

그렇다고 기존에 다니던 공해산업 공장을 당장 때려치는 건 아니예요.


수요를 만들어내는 계층과 실제로 취직하는 계층은 다를 수 있어요.

그게 의외로 착각하기 쉬운 점이기도 하구요..


상류층들이 '고급 수요'들을 만들어내지만

거기 취업하는 건 대부분이 중류층, 하류층이지요.


상업 수요도 확 올라갔네?



교육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상업 수요도 크게 증가시키지요.


그럼 공해산업은 그냥 두는거야?


도시 외곽으로 이전해도 되구요.

아까처럼 한꺼번에 철거하는 게 아니라 간격을 두고 이동시키면 돼요.


공해산업 다니던 시민들이 다른 일자리를 찾아서

더 이상 공해산업으로 출근하지 않게 된다면 적당히 철거해도 됩니다.


사실 교육받은 시민들만 있다면 상업 초고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공업이 없어도 괜찮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알아보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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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한 마리의 생일.

마리는 얼마전 생일이었던 노조미처럼 퍼스널 컬러가 보라색이다.

또한 팀 내 최고의 나이스 바디.


안경 이사장님 ㅗㅜㅑ


사이타마때 하얗게 타버린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3일 뒤면 또 라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상은 재밌어서 좋아요.

이상한 말투를 쓰는 것도, 지랑 같고♪



오늘은 마리쨩의 생일이즈라.
마리쨩은 대담하고 자유로운 발상이 가능한 굉장한 여자야.


근데 왜 마리상에서 마리쨩으로 바뀐거지? ㅋㅋㅋㅋ


와와, 와아......! 마리상, 루비는 지금, 처음으로 하늘을 날고 있어요...!


하늘을 날고 있다면 상식적으로 비행기나 헬기겠지만

럽샤인 2기 문제의 그 장면 때문에 날라가는 버스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마리쨩, 생일의 주역이 헬기로 등장하다니.. 깜짝 놀랐어.


또 마리상에서 마리쨩..

아마 두번째 대사는 더 친해진 상황으로 바뀐듯?


마리상같은 여자는 천계에도 없으니까, 타천사적으로 흥미가 있어!

분명 마리상도 흥미가 있을 거야.



샤이니 떡국이 뭔데 ㅋㅋㅋㅋㅋㅋ


뭔진몰라도 샤이니탕처럼 비쌀듯.


우리들 하늘을 날고 있어!?

마리상의 생일인데, 우리가 더 즐기고 있네.



언제나 우리들을 놀라게 해주는 마리쨩에게, 생일 서프라이즈 프레젠트를 준비했어♪



마리가 금수저니까 상관없자너 ㅋㅋㅋㅋㅋ



핑크색 헬기.. 1기 1화에 나온 그건가?



마리상은 우치우라의 바다만큼이나 스케일이 커서 정말 좋아.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요우씨.



3학년들은 과거에 셋이서 아이돌 활동을 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고 말았는데..


다시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헬기타고 다니는데 늦나? ㅋㅋㅋㅋㅋ



카난답다.

근데 포즈가.. 허그하자?



마리를 놀라게 하려면 어지간한걸로는 안될건데 ㅋㅋㅋ



캬 이게 금수저다.



지각할 것 같아서 헬기 타고 와버렸어♪


다이아는 마리가 늦었다는데.. 어쨌든 ㅋㅋㅋ


3달 전 우미 생일 이후로는 가챠를 안돌리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그냥 문득 돌리고 싶어졌다.

딱히 뭘 바라고 존버한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라.


그래봐야 한 200개 좀 넘는 정도지만.


일단 스텝업 1차.. 뭐 나쁘지 않아.


호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비슷한 것들이 나와서 각성시키기 괜찮은듯..


보조티켓 5개 돌리면 UR 확률이 20%

별 기대 없이 돌렸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삘받아서 뮤즈도 돌려보는데


우미와 마키.. 무난..


음...


치카 이쁘다.


UR 두개 건졌으니 상당히 괜찮네.


전격 GS 트위터에 올라온 생일짤.

Happy birthday~! Mari.


저번 노조미때처럼 주워온 움짤.


근데 생일선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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