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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시코의 생일이라 또.. 애니플러스샵에 갔었다.


5, 9, 13, 14..

요 7일 사이 4번이나 갔다 -_-

아제리아와 길키 주간도 있으니 최소 2번은 더 갈듯.


생일 당일인 13일에 시킨 건 3학년 음료와 리틀데몬.

이번에 얻은 프로필카드는 쿠로사와 자매.


사실 이 날은 카페보다는 이치방쿠지가 목적이었는데

저번에 두 번 뽑아 본 결과 요우 스트랩만 두개 나와서

이번엔 바로 뽑지 말고 슬슬 줄어들기를 기다리며 존버를 타보기로 했다.


마지막 한개를 뽑으면 주는 '라스트원 상'. 줄여서 그냥 라원이라고도 한다.

이걸 노리는것도 은근히 눈치싸움인게

한자릿수로 남으면 누군가 싹쓸이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대략 20개 미만으로 남았을 때 막타를 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20개라고 하면 한판에 9000원 즉 18만원이나 하니까, 그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금요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도착해보니 쿠지를 한박스 새로 까고 얼마 안됐는지 꽤 많이 남아있었다.


생일이긴 하지만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고 그럭저럭 있었다.


자리 오래 차지한다고 문제 될 건 없으니 한 40분 정도 천천히 먹으면서 존버타고 있었는데

나가서 보니 별로 줄어들지가 않았다... 흐으음....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이사람들 요시코를 죄다 요하네로 바꿔놨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바로 옆이 교보문고라 책 보면서 시간때우니까 9시 40분쯤.

그 사이에도 잠깐씩 보러 갔는데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

일단 다음 날을 기약하고 후퇴..


남은 갯수로 봐서 토요일 오전에 도착하면 아마 20개 미만이 될 것인데

그렇게 안되더라도 교보문고에서 존버타고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줄어드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10시쯤 집을 나섰다.

버스타고 도착하니 11시 반.


뭐 급한 건 없으니까 생각하며 화장실까지 들렀다가 느긋하게 가보니까

카페 안에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쿠지 남은 건 딱 6개 ㅋㅋㅋㅋㅋㅋ

요시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웨이 스트랩 4개하고 아제리아 타올, 카난 큥캐러가 남아있었다.

합계 54000원으로 생각보다 싸게 얻어서 개이득 ㅋㅋㅋㅋ

남아있는 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뽑기니까

직원분이 6개 다 까서 보여주긴 하던데..


토요일 카페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목적달성도 했으니 전철타고 집에 갔다.

마침 환승시간 남아있어서 돈도 별로 안들고 ㅋㅋ

대한민국 수도권의 자랑인 세계 제일의 환승시스템 ㅗㅜㅑ


요시코, 리코, 마리, 치카.

다행히 중복은 없었다.


책상 위에 나뒹구는게 너무 많아서

벽에다 걸어놨다.


그냥 별 생각없이 걸어놨는데

찍고보니까 2학년과 길티키스 조합이 ㅋㅋㅋㅋㅋ


아제리아 비쥬얼 타올.


아제리아 오시인데 히히.


카난쨩 큥캐러.


3센님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이게 라스트원상인 


미라웨이 비주얼 클로스.


그나저나 1회 9천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나간다고 ㄷㄷ


사실 이.. 마지막 몇개 남으면 다 털어서 라스트원을 챙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악마적인게

9천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 한 몇만원 질러서 get 하면 존나 이득본거같은 느낌이 든다.


이 뒤에 어머니하고 근처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한 45000원 나오던데

그건 또 꽤 썼다는 생각이 들고..


환승할인으로 싸게갔다왔다고 좋아하면서 저렇게 지르고


오타쿠들의 금전감각은 진짜 이상하다.

정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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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은 타천사 요하네양의 생일.


이 일러의 욧쨩 참 멋있다.

이번 서드에서 선보인 솔로곡 의상도 이걸 참고해서 만들었다던데..



로그인 985일째였네.

군대 아니었으면 1500일 찍었겠다.


스텝업

돌려라~ 너를 만나기 전에 내..가 아니고


호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성과는 꽤 괜찮았다.


글쿠에도 스텝업 있길래 돌려봤는데

흠...

글쿠는 UR 떠도 무덤덤하단 말이지..


리틀데몬, 타카미 치카!

오늘은 요시코쨩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겠어요!


저번 이벤트 보상은 미라보쿠 SSR이었는데

의상 자체가 이뻐서인지 카드 참 ㄷㄷ..


뮤즈처럼 슈퍼 스쿨 아이돌이 될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동경해왔어!


올해 도쿄돔 간다면서요? ㅋㅋㅋㅋㅋ


스테이지에서 본 경치는 정말 예뻤지! 그렇게 반짝이고싶어..


SKY JOURNEY의 스와 파트가 생각나네.


羨ましくなるよ眩しい故に

부럽다고 생각하게 돼 너무 눈부셔서..


타천사 요하네쨩! 생일 축하...

에? 탄생이 아니라 타천?

에엣... 어쨌든 축하햇!





그럴리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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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은 요시코 타천사 요하네양의 생일.


요하네 커플링 하면 요시마루도 꽤 인기가 있지만


역시 요하리리죠.


요시코라고 써놓은거 지우고 요하네라고 고쳐쓰는 건 공식적으로도 쓰이는데


여기선 리리의 색으로 지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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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문화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프랑스는

다른 부분은 밀려도 다행히 관광만은 앞서고 있어.



근데 애써 모아봐야 털리면 끝이라며?


그래서 주변과 잘 지내야 되는데.. 쉽지 않네.


역시 군사력이 약해서 그런거려나..?



스페인 녀석들도 우리 영토를 탐내고 있다잖아요.

아무래도 약하니까 만만하게 보이기 쉽겠죠..


ㄷㄷㄷ...


호왓?

위대한 음악가는 뭐야?



흐..음. 기본적으로는 작가나 예술가처럼 관광 +1이겠지.

다만 아직 슬롯이 없어서 걸작을 못만드나봐.



걸작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면

최소한 '오페라 극장'까지는 지어져야 하니까요.


아마.. 기념비와 원형 극장이 있어야 오페라 극장을 지을 수 있었쥬..


순회 공연은 또 뭔데?

스쿨 아이돌 공연과 비슷한건가?



그거에 비교하긴 좀.. ^^...;


문화 전파라는 점에선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ㅋㅋ


근데 오늘은 웬일로 9명 다 있네요?


써드 라이브 끝나서 다들 한가한가 ^^...;

요새 계속 바빴으니까 게임 할 시간도 없었네.



.........


순회 공연이라는건 일단 저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당연히 관광과 관련이 있지요.

'대량의 관광'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정확한 수치는 음악가가 나오는 시점의 턴당 관광 수치의 10배가 됩니다.


게다가 그 문명 뿐만 아니라 다른 문명들에게도 20%의 관광이 퍼진다는 거. ^^


사실상 음악가 하나로 전 세계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먹이는거네.. 굉장한걸?


음악의 힘은 굉장하구먼유.. ㄷㄷ


문화 승리가 목적이라면 걸작 만들기보다는 다른 문명에 공연하러 다니는 게 확실히 이득이야.


전파는 어떻게 해? 일단 다른 문명 땅에 들어가야 되려나?


그럼 음악가가 타국 영토에 들어가려면 영토 개방이 필요한 거 아니야?


그래서 적대적인 문명에는 진입할 수가 없죠..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는 게 좋아요.


사이가 나쁘면 못들어간다고..

그럼 선전포고하면 들어갈 수 있잖아?


그렇게 되나..??


요시코쨩 답지 않게 날카로운 질문이넹..


요하네!


어.. 그러게. 그것도 가능하긴 해. ^^...;

그 녀석들한테 전파하면 게임 끝날 상황인데 못들어가는거면

선전포고하고 음악가로 문화폭격 하는 게 낫지.



그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타이밍이 있나요?


턴당 관광 산출량의 10배니까

가능하면 그 산출량 자체가 높아져 있을 때 뽑는 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예를 들면.. 세계 의회의 국제 프로젝트 중에서 '국제 스포츠 대회'라는 게 있지.


1위 보상이 20턴 동안 관광 생산 +100%이야.

이 기간에 음악가를 뽑을 수 있다면 상당히 이득이 되겠지?


미학 정책을 완성시키면 산업시대부터 신앙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신앙을 모아두면 원하는 타이밍에 뽑을 수 있으니까 괜찮겠네.


후반부에 인터넷, 호텔, 공항, 관광안내소로 버프가 최대로 걸려있을 때 뽑으면 효과가 굉장하지.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위대한 상인? 이것도 위인인가보네..



음.. 도시국가에 파견해서 대량와 금과 우호도를 얻고

아니면 타일에 설치해서 금을 얻을 수 있구만유..



참고로 세관에서 생산되는 골드는 교역로의 수익 증가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돼.


행복 꽤나 간당간당한 거 아냐??



사마르칸트가 우리한테 없는 사치 자원을 3개나 가지고 있으니

동맹이 될 수만 있다면 꽤나 유익할 것 같은데..


산업 시대부터는 도시국가의 수에 따라 우리의 표도 늘어나니까

그만큼 발언권도 강해지겠죠.



아까 생긴 위대한 상인을 사마르칸트에 쓰려나보네요.

우호도 30과 금 600을 주는군요.



근데 우호도 30 정도로는 동맹 하기엔 좀.. 부족한가?



그럼 교역으로 얻은 금으로 현질하면 되잖아..


오늘따라 머리 잘돌아가네유 요시코쨩.


요하네야!


오.. 행복도가 꽤나 올라갔네요.



주최국을 선택할 타이밍이넹..

우린 어차피 안된다 치고 누굴 찍어야 되려나?



저대로 그냥 두면 마야가 주최국이 되겠네.



보니까 러시아 찍어주면 딱 될거같은데?

마야와 같이 10표가 되긴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표가 같아도 러시아가 주최국이 되는구나..


음.. 러시아가 주최국 자격으로 1표를 더 먹었네요.

주최국이 되긴 했지만 전에 안건을 올려둔 건 마야와 훈족이니까

실제로 안건을 올리려면 다음 순서가 되어야 가능하겠죠.



아, 그러니까 러시아를 밀어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위협적인 훈족을 떨구는 게 진짜 목적이겠네요.


그치. 이렇게 되면 다음 안건은 러시아와 마야가 제출하게 되니까..


우리가 도와줬으니까 우호도에도 도움이 되겠네.



예술의 천재..

이거 참 심플한 정책이네 ㅋㅋㅋ



그러네 ㅋㅋ

뭐 위인은 필요한 타이밍에 뽑아야 할 때가 있으니까.



도시 인력을 생산에 집중해서 대보은사를 짓고 있기는 한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



위대한 과학자 점수라.. 역시 과학 관련 원더인가봐유?


기본적으로 위대한 과학자 점수 +2에, 위대한 과학자 1명을 바로 줘요.

또한 연구 협정으로 생성되는 과학이 50% 증가하지요.


연구 협정은 우호 관계인 문명하고만 가능하기 때문에

친한 문명들이 많다면 과학 발전에도 도움이 되겠지.


그럼 예술가도 두 명 생겼으니

바로 보너스를 먹어보도록 할까?



시스티나 성당의 보너스는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이 만든 예술품 2개였죠..





역시 프랑스 수도의 효과로 2배가 되어서 +4가 되네.



꽤 잘나가는 러시아하고도 친해졌고.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다들 라이브 뛴다고 고생 많았어요~

이제 가서 좀 쉬어야지. ^^..


모두 수고하셨어요~


루비는 집에 가서 푸딩 먹어야지~


쳇.


요시코쨩 생일인데 언급안해준다고 삐졌즈라아~


시꺼! 그리고 요하네라구!


전속 전진~ 요시코~!


요하네라니깐!


어유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우리 Guilty Kiss 막내 요하네쨩 삐졌어yo?


생일 기념으로 허그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해 욧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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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은 츠시마 요시코, 자칭 타천사 요하네양의 생일.

생일 기념으로 누마즈 현지에서도 이런저런 축하 행사를 한 모양이다.


사실 나도 이 타이밍에 한번 누마즈 가볼까 싶긴 했는데

후쿠오카 직관 붙어버리면 일주일 간격으로 출국하는게 되어버리니까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패스했었다.

아직도 누못찐을 탈출못했는데.. 하여간 누마즈는 리코와 루비 생일 때 가보기로 하고.



저번주 목요일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 오픈 때 요시코쨩 케이크를 사왔었는데

냉동고에 짱박아두고 일주일이 지났다.


주말에 후쿠오카 갔다오고 하다보니까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생일에 맞춰서 먹으려고 존버해뒀는데

냉동고에 놨으니 별 일이야 있겠냐만..


괜찮은지 궁금해져서 일단 먹어보기로.


원래 22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일러 부분만 해치우기로..


뭔가 요시코쨩 굿즈가.. 없네 -_-

미안해요 요하네쨩.


애플에서 다른 애니 콜라보를 할 때도 이렇게 생일 케이크를 팔았었는데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일러 부분은 가능한 한번에 먹어치우는게 낫다고들 한다.

쪼개져있으면 보기 나쁘잖어.



HAPPY BIRTHDAY YOSHIKO!


생일때마다 항상 올라오는 지스 편집부 트윗.



나타센세의 축전.



누마즈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생일축하 배너 ㅗㅜㅑ



귀여워유 ㅎㅎ



생일때면 항상 올라오는 유동성님의 도트짤.

이번에도 퀄리티 지렸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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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에서 예약주문했던 아쿠아 골든 클럽이 저번주쯤에 도착.


골-든 샤이니 ㄷㄷㄷㄷㄷㄷ

13500엔에 입수.


그냥 클럽보다 2배는 더 비싸다. 흠...


어쨌든 이거 특전으로 브마가 딸려오는데

애니플러스샵에서 사면 그런거 없다고 ㅋㅋㅋㅋ











세컨 해파트 투어 당시의 사진들.


개봉하면 이렇게 골-든 회원증이 보이는데


그냥 일반 회원증이 색 때문에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



클럽 등록용 시리얼코드.

이거 회원번호 모르면 ㅈ된다는 소리도 한때 돌았는데

아이디하고 비번만 알면 승계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클럽 테마송 홉 스텝 와이!

저번달인가 발매 전에 리언냐와 킹이 진행하는 Aqours LOCKS!라는 코너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그 뒤로 풀버전을 들어본적이 없는 상태로 후쿠오카 직관가서 풀버전을 처음 들었다.


물론 랜딩액션처럼 떼창곡인데, 가사를 잘 모르니 ㅋㅋ

그래도 1절은 잠깐 들어봤고 가사도 띄워주니까 대충 따라부르는 건 가능했다.

대놓고 떼창곡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가사도 쉬운 편.


이번 테마송은 유닛 버전으로도 나왔다.

팬미 자체를 유닛 대항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듯.


리언냐의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클럽 블로그의 내용을 전부 다 자필로 써놓은 듯 한데

한자때문에 빡세겠다 ㄷㄷ


이 마리 일러는 정말 잘나온게

이쁨과 귀여움과 요염함이 잘 섞인 그런 느낌.


멤버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관계도? 라고 해야되나.


이상이 클럽 블로그 관련된 메모리얼 북 1

클럽 포토가 포함된 메모리얼 북 2


펼치자마자 내한 공연 때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페이지 좌상단에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도 있고 ㅋㅋㅋㅋ


본래 유료 회원 대상으로 공개하는거라 올려도 되나 싶긴한데

고화질 스캔도 아니니 상관없나..


어차피 대륙에서 다 퍼트렸겠지만


그리고 스페셜 메모리얼 DVD.


팬미 관련 코멘트나

그동안 올라온 체험 리포트 등 영상들이 있다.


그냥 팬미 자체를 BD로 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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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서울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가 오픈해서 방문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아쿠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미숙 드리머의 의상 ㅗㅜㅑ


애플샵은 전까지 한 3번인가 갔었는데

처음에는 작년 내한 이후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을 얻으러 가면서


당연히 이것도 보러간거고 ㅋㅋㅋ


두번째는 파일누님 내한공연때 마침 근처에 있어서.

홍대 - 합정역 사이면 뭐.. 걸어가도 될 정도니까.


세번째는 얼마 전 6월 20일 쯤이던가?

마침 애플샵 트위터에 야구복이 극소량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 끝나자마자 원더풀러쉬해서


요시코쨩과 루비쨩 Get.

요우도 있었다는데 이미 누군가 털어갔고

내가 갔을 때 루비 하나 요시코 2~3개였나.. 암튼 바닥나기 직전이었다.


솔직히 이런 굿즈가 있는줄도 몰랐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한정, 희귀, 초판 따위의 말에 잘 넘어가는 오타쿠들의 안타까운 습성이..


그래도 이건 정말 사길 잘한거같다.

후쿠오카 2일차 라이브때도 잘입고다님 ㅋㅋㅋ


가격은 하나에 65000원.

정가는 세금 포함 5000엔 쫌 넘는듯?


또 그때 같이 샀던게


이 타올하고


멤버 명찰 세트 15000원.

현지에서 1300엔 정도 하는데 이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


저거에 끼워서 쓴다.


월드 이미지 걸 아크릴 키체인.

난 보통 뭘 살때 딱 하나만 사면 리코를 사고

2개째는 루비, 3개째부터는 그냥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거 아무나.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놓고 보니 22만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잡설이 존나 길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샵 카페.


럽샤인 콜라보중이라고 여기저기 아쿠아 멤버들로 장식되어 있다.


음료, 디저트 하나당 프로필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준다.



다시 와줄 때까지 간바루비!


첫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 애플샵쪽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입장권을 받았다.

7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9시 입장..




뭐 딱히 할거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교보문고 가서 소설이나 보다가


마침 교보 와이파이가 잡혀서 시간 잘 때웠다.

그와중에 마츠우라 카난 와이파이 뭔데 ㅋㅋㅋㅋ


8시 50분인가 넘어서 입장.




너무귀엽다 ㄷㄷㄷㄷㄷ



요시코쨩 생일 기념으로 팔고있는 케이크를 사면 주는 요시코 코스터.

기간이 8월 초에 걸쳐있으니 아마 귤머장님 케이크도 팔지 않을까..


샤론 한정 주간이라

샤론 음료를 사면 주는 샤론 코스터.


일단 첫날 시킨 건 요시코 케이크하고 샤론, 2학년 세트.

케이크는 어차피 집까지 1시간거리라 그냥 가져가기로 하고.

다행히 녹거나 하진 않았다.


2학년 디저트인 '맛있으면 괜찮아!'

근데 이날 바닥에 미끄러져서 다 깨먹었다는 사람 꽤 본거같다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들 깨먹었는지 거기 점원이 건네주면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고 ㅋㅋㅋ




내부 사진들.


콜라보 카페라 자리가 다 이런식이다.


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라이브 끝나고 월요일에 귀국해서 한번 더 들렀다.

이번엔 1학년 음료와 삐기자매 디저트.


컵홀더도 당연히 챙겨오고 ㅋㅋㅋ



저번주에 처음 갔을 땐 요우리코.


이번주에 갔을 땐 치카리코 ㅋㅋㅋㅋㅋㅋ


갔을 때 쿠지도 한번씩 뽑았는데


미라보쿠 요우만 두개.. 흐음...


샤론 주간에 애플샵에선 만원당 한장씩 멤버 카드를 주고 있는데


랜덤이 아니라서 따로 고를 수도 있다.

3만원까지 3장이고 3만원 이상이라도 더 주진 않는다.

이게 약간 애매해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3만원이나 10만원이나 3장 주는 건 똑같다고.


그럼 3만원씩 3번 결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순간 궁금해졌지만

어차피 한장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런 쓸데없는 소린 안하기로 했다.


유닛 모자하고 마스크.


아제리아 오시라 얘네 위주로만 삼 ㅋㅋㅋ

하라주쿠 hmm 샵에서 팔던 보조배터리도 그렇고.


리코 빅 아크릴 스탠드.

공식에서 파는 것 보다 2배는 높아보이는데

빅 이름값 하네 ㅋㅋㅋㅋㅋ


안경닦이 3종.

가격대 괜찮으면 기본적으로 리코+루비를 사고

3개째를 사면..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주로 요우.


요우리코 좋다 요우리코.


...근데 안경 안쓰는 사람도 저걸 살까?


이번에 참 많이들 노리는 것 같던 장패드.

이렇게 해서 한 9만 얼마인가..


샤론 끝나면 길키, 아제리아 주간도 있고

그간 갔던 뷰잉에 직관에 뜬금없이 터진 아리샤 내한에

도쿄돔도 가야지.


시발

진짜 ㅈ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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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笑顔には、ためらいがなくて

羨ましくなるよ眩しい故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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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BD 선행권을 한장씩 다 응모했었는데

사이타마 오사카 후쿠오카 1일차까지 전부 타천하다가

마지막 공연 단석 넣은게 붙었다 ㅋㅋㅋㅋㅋ

아니 연석넣을땐 다 떨어지다가 왜...;


게다가 후쿠오카는 사이타마나 오사카에 비해

당첨 발표와 공연간의 텀이 짧아서, 갑자기 가게 된 셈인데..

그나마 후쿠오카라 거리가 가까운 게 다행이었다.



3시 10분쯤의 물판 현장.



3시부터 입장하고 4시 시작이니까 그다지 사람은 별로 없다.

쓸만한건 아마 그전날이나 이날 오전에 다털렸을거고.

난 특별히 줄서가면서까지 사고싶은건 없었다.


그래도 가챠정도는 돌려볼까.. 해서



가챠는 한번에 500엔.

5000원 -_-



그걸 대비해서 500엔짜리 4개를 챙겨뒀다.

보니까 옆에 500엔으로 교환해주는 곳도 있던거같긴 한데.

넣고 돌리고 넣고 돌리고..

1분? 아니면 30초?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에 날라간 500엔짜리 4개.

무려 2만원이 증발 ㅋㅋㅋㅋㅋㅋㅋ

500엔 그렇게 막 써버려도 되는 돈이 아닌데 금전감각이..



근데 마지막 4번째에 나온게 바로


리코 스트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 아아 그란도씨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티켓 보여주고 내부 들어와서 입장 직전에 스트랩 끼우면서 찍은 사진.


사실 그 근처에서 교환을 시도하거나 물건 깔아놓고 파는 사람들도 있어서

작정하고 얻으려고 하면 불가능한 건 아닌데

그래도 직접 뽑았다는 게 너무나 좋았다.

그것도 마지막 4판째에.



반년쯤 전에 애플에 예약넣고 서드 시작 얼마전인 5월 말쯤에 받은 리코 오시블.

이게 사후통판 안되는줄 알았으면 더 사두는건데..

기본적으로는 저렇게 하얀색 스트랩이 붙어있다.


스트랩도 오시멤버로 맞추려면 또 500엔짜리 가챠를 돌려야되는건데

상술 정말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



아쿠아 블레이드가 하나밖에 없어서

나머지 하나는 파일누나 내한때 팔던 블 가지고감.

아쿠아 멤버 색상도 다 있으니 문제없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7층인가에 있던 게이머즈 앞에서 뽑은 리코.

근데 요새 묘하게 리코가 잘 뽑힌다.

리코오시인걸 어떻게 알고..



이건 리코 스트랩 전에 뽑힌 3개.



뒷면.



미라보쿠 회장님하고

유우키미, 마이마이 앨범 표지.

다이아님 이뻐요 ㅎㅎ


개당 50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얼마전에 애플 콜라보샵 간 김에 하나 사온 캔뱃지.

랜덤인데 뽑으니까 리코 ㄷㄷㄷ



2017년 4월 도쿄 아키하바라 갔을 때 뽑은 리코.

이땐 아직 애니도 안봤고 노래도 거의 모를때라

뽑아놓고도 얘 이름이 뭐지.. 했었다.


몇년전만 해도 뮤즈가 있던 자리였는데

전역하고 나서 와보니 그걸 아쿠아 애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꽤나 쓸쓸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때 한 생각이

이름도 모르는 애네..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겠지.

얘도 언젠가 좋아하게 될 날이 올까?



얼마전에 애플샵 갔을때 카페에서 입수한 요우리코.

요우리코 정말 좋다 ㄹㅇ



오늘갔더니 치카리코 ㅋㅋㅋㅋ

또 리코야? ㅋㅋㅋㅋ



요새 하는 오미쿠지도 전에 뽑고 이번에 또 한번 뽑았는데



어째서 요우만 2개가...



늦게 갔어도 남아있던 3rd 팜플렛.

물량 자체가 많은듯?



근데 다른건 안산다쳐도 이건 진짜 필수템인게

사진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나왔다.

미라보쿠 의상 자체가 이뻐서 그런것도 있고.

가격은 3000엔.



물건 사면 기본적으로 주는 비닐팩.

크기가 꽤 커서 이거저거 넣어다니거나 보관하기에 쓸만할 것 같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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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France


저번에, 다른 문명과 걸작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했었지?

실제로 해보자구.



프랑스는 2개의 걸작을 갖고 있는데..

시대는 다르지만 문명이 같아서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있어.


아, 옆에 +0이라고 되어있는게 보너스가 없다는 뜻인가봐요..



맞아.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보너스 조건은 저번편에 하나마루쨩이 말한대로

'걸작 슬롯을 다른 시대에 만든 다른 문명의 저서'였지.


쇼손도 중세 시대 문학을 갖고 있네..

저거하고 바꾸면 되나?



'다른 시대'라는 조건도 있으니까..

그걸 맞추려면 우리도 중세 시대 작품을 줘야겠구나.



수도의 테마 보너스가 2배가 되는 프랑스 특성에 따라서

이 교환만으로도 관광이 4나 올라가지.



오.. 작품 한개에 관광 1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4는 굉장하네요.


그치? 위인 4명 갈아넣은 것과 같은 효과니까..


파리의 시민들을 생산력 분야에 집중시키나봐?



이것만으로도 생산력이 7 올라서..

시스티나 성당은 19턴 걸릴 게 13턴으로 줄어들었네.



모든 도시의 문화가 25% 증가하는 원더였던가..

다른 문명에 뺏기면 힘들어지니까 반드시 확보하자고 했었죠.


포르투갈 녀석들 자꾸 눈에 띄는데 괜찮을라나?



그래서 최전방 도시인 리옹에 군사 유닛들을 배치시키긴 했는데..

전력이 워낙에 약해서..


기술 훔치는 건 좋은디.. 이대로도 괜찮은가유?



음... 들키거나 잡혀버리면 곤란하겠지 ^^...;

외교관계가 나빠질거니까.


그치만 뒤쳐지지 않으려면 안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쟤들이 군사력은 물론이고 기술까지 앞서가니..

이 판 어떻게 되려나?



관광만은 앞서네... ^^..;



'합리주의'를 찍으려나봐유?



기본적으로 과학이 딸리면 어떤 승리도 힘들어.

어떤 플레이를 하더라도 합리주의는 개방 정도는 시켜두는 게 좋아.



주변은 죄다 믿을 수 없는 녀석들 뿐..

이래서야..



어찌어찌 먹긴 했네 시스티나 성당.. ㅋㅋㅋ



음.. 설명을 보면.. 시스티나 성당의 걸작 보너스는요..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의 걸작 2개라고 하네유.


보너스 조건이 꽤 쉬운 편이야.

위인 하나 킵해두다가 하나 더 뜨고 걸작 만들면 바로 클리어지.


반대로 우리 쪽 기술이 털리는 경우도 있네...;



우리 도시에 스파이를 배치하면 일정 확률로 막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러느니 남의 기술 빼오는 게 낫겠지..? ^^..;

만약 우리가 기술이 제일 앞선다면 방어하는 게 좋겠지만..



어라? 훈족이 제일 유식한 문명이네.

역사적으로 되게 포악했던 걔들 맞지?



깡패 이미지에 실제 문명 특성도 그렇긴 한데..


안그래 보이지만 의외로 내정도 강한 편이야.

자원빨을 꽤 받긴 하지만..


아 뭐야 피사의 탑 짓다가 다른 문명에 뺏겼네..



타천(墮天)했구먼유.


쳇 시간만 낭비했네..


그 생산력에 해당하는 골드를 받기는 하는데

역시 거의 다 짓다가 뺏기면 짜증나지.



과학력이 좀 많이 밀리니까 세속주의까지 찍고 갈게.



사치자원 종류는 별로 없지만 상아는 꽤 있으니까

가능하면 남는 건 다 교환해주자.



이게 그 금과 문화를 준다는 프랑스식 성이구만유..



초반엔 식량이나 생산력 딸리니까 짓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인구나 생산력이 중요한 수도라면 그렇겠지만

멀티 쪽에 적당히 깔아주는 건 괜찮은 것 같아.


인구가 너무 많아도 행복도가 문제가 되니까, 억제하는 게 나을 때도 있지.

특히 괴뢰도시는 차라리 인구가 적은 편이 낫고.


아.. 인구 억제하면서 돈과 문화도 버니까, 그런 경우에는 참 유익하겠네요.


못보던 녀석들이네?

다른 대륙에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어떤 문명이 세계의 모든 문명을 발견하면

세계 대회가 시작되면서 모든 문명이 서로를 인지하게 돼.



아, 훈족의 수도 이름을 따라서 의회 이름이 정해지네..



훈족은 주최자 자격으로 2표인가..

근디 벌써 3표인 녀석도 있네유?


흠.. 자금성을 지었나본데.


도시 국가 위주 정책인 후원을 개방시키면 자금성을 지을 수 있어.

세계 대회에서 2표가 추가되는 효과가 있지.


지도 모양을 보니까..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일본, 쇼손이 동쪽 대륙이고

나머지 국가들이 있는 곳은 서쪽 대륙인가보네..



군사력이 약하니까 역시 주변국과 잘 지내야 될거같네..


그렇겠지? 대륙 건너편 국가들과 사이가 다소 나빠져도

바다를 건너서 침공하기는 힘들테니까..


우린 종교쪽으로는 전혀 신경을 안썼지만

보통 교역료를 따라서 종교도 전파가 돼.



힌두교구나..

우린 창시자가 아니니까 신자 부분만 보면 되겠네요.


종교 공동체와 평화로운 정원인가..

종교 공동체는 생산력과 관련된거라 좋은 거 같네.


정원도 위인 때문에 짓게 되는 건물이니까

평화로운 정원도 꽤 괜찮은 교리인 것 같네.


기술 하나를 스틸할 수 있네.

건축을 바로 뚫어서 우피치를 노려보자고.



우피치 미술관.

미학 정책 선택 시 건설 가능.

같은 시대 같은 문명의 걸작 예술품 3개를 넣으면 테마 보너스...라고 하네유.


같은 시대 같은 문명 작품을 3개나??



저런 보너스를 노릴 때는 시대 넘어가는 타이밍도 잘 조절해야돼..

다음 시대로 넘어가버리면 어긋나게 되니까.


시대나 문명 둘 중 하나만이라면 교환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만..

둘 다 만족시키기는 힘들겠지?



고고학??

이건 또 뭔데?



문화 계열 기술인 듯 한데.. 역시 문화 승리와 관련이 있겠죠?


맞아. 사적지를 발굴할 수 있는 '고고학자'라는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

그건 다음에 알아보자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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