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rCoaster Tycoon/1편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09 롤러코스터 타이쿤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 - [2] Volcania
  2. 2017.12.25 롤러코스터 타이쿤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 - [1] Iceberg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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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롤코타 루피랜드 2번째 시나리오.

Volcania입니다.



휴화산이란 말이제..


말이 휴화산이지 그냥 큰 바위가 하나 들어서 있다고 보면 되지.


어휴 더워라..


그러게...



5개의 미완성 롤러코스터를 완성하는 미션입니다.

오리지널만 하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타입의 미션이겠군요.


따로 매입할 수 있는 땅은 없어.

가운데 화산 지형을 이용해서 롤러코스터를 완성하고

주변 도로가 나 있는 부분에 얌전한 놀이기구나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야겠지.



대출은 150만엔이 있네요.



먹고 마실 것 다 있고..



확장은 더 안되는갑네.



이 시나리오에서 약간 곤란한 점은

롤러코스터와 출입구 도로가 산에 파묻혀 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가 귀찮다는거.



길 잃어버려서 징징대면 짜증나니까 초반에 미리 끊어둬.



ATM 코스터 지어놓고 돈부터 뽑아낼 생각인가보죠?



그렇죠. 롤러코스터 5개 완성하려면 자금이 꽤나 깨지니까요.

이런 시나리오는 돈 모아두는 게 중요하지요.


코스터 만드는 것 자체보다는 그걸 건설할 자금을 모으는 게 진짜 문제지.

다행인 건 기간제한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돈을 모아도 된다는 거.



뭔가 엄청 복잡하구마..



지하 모드로 해놔서 그래.

코스터들이 산속에 파묻혀 있다 보니 이렇게 안하면 위치를 알 수가 없거든.


5개의 코스터 중에서는.. 일단 스틸 롤러코스터부터 완성해보도록 하죠.



굳이 그거부터 먼저 짓는 이유가 있나요?


스틸 롤러코스터라는건 롤코중에서도 제일 기본형이잖아.

만들기도 무난하고 돈벌이도 안정적이니까. 흥미도 올리기도 비교적 쉽지.


하모.. 잘 만들어놓으면 그것도 돈벌이 잘 되니까네.


그것도 있고.. 아무래도 흥미도 때문인 게 크지.

롤러코스터끼리 겹쳐있으면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흥미도 올라가는 건 알지?

특히나 흥미도 올리기 어려운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를 지을 때는

먼저 지어둔 4개 롤러코스터를 통과시키듯이 지으면 흥미도 올리기가 꽤나 쉬워져.



흥미도 7.11이니까..

정말 무난하게 지어졌네요.


그럼 광고나 때려 볼까?



하나요 이름을 붙였나보죠?


??



마침 초록색이라서.

이렇게 된 김에 이름 붙이는 컨셉으로 가 볼까?


섬이기도 하니까 로그 플럼도 만들어보죠.

확장팩에서는 보트 방향을 돌릴 수 있는 역회전 턴테이블이 추가되었습니다.



로그 플럼은 4미터 이상의 경사가 있어야 흥미도가 올라가.

트랙 올라가는 스피드가 느리긴 하지만.. 인기는 꽤 오래 가는 편이지.


하나요가 격렬해 보인다는 놈은 뭐꼬?



찐따네 뭘.



-.-...;;

근데 그 코스터들 트랙 수정도 안되나보죠?



유저가 추가한 부분만 수정이 가능하고

기존에 있던 트랙과 출입구 부분은 수정도 안되고 철거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높낮이, 속도조절을 잘 해야겠지.

힘이 딸려서 한바퀴 돌지도 못하면 말이 안되잖아.


마키쨩도 자기 이름 따서 짓나?



응.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야.

내 이름을 따서 짓는 만큼 크고 화려하게 지어야지~♬


아니 저 수치 꼬라지보소..

이거.. 이거를 쓰라고 만든거냐 넌?



..잘은 몰라도 꽤나 무시무시한 수치라는 건 알긋다..



그럼 높이를 줄여서 스피드를 죽이면 되잖아. 간단한건데 뭘.



777인가.. 뭔가 좋은 느낌이구마.

격렬도가 높긴 한디..



그냥 니시키노 마키를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미슥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진.. 넌 1050년 지하행이야!!


미ㅊ년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가게만 있는 오리지널과 달리 확장팩에는 레몬에이드 가게가 추가되었죠.

더운 날에 잘 팔린다고 하네요.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ATM 하나 더 깔자.



음.. 확실히 지하 모드로 보면서 만들어야 되니까

좀 복잡하군요.



트랙을 테스트할 때는 충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차를 한대씩만 굴리는 게 좋아.



으웩.. 저거 뭐꼬?



저거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 아닌가?


엔터프라이즈네. 보다시피 빙글빙글 도는 구조물이라 멀미도가 생각보다 높아.

근데 출구쪽에 화장실도 없고 의자도 없고 미화원도 없으니 저 꼴이 나지..



어째 이런 꼴이...;


저희가 코스터 만든다고 관리가 소홀해져서 그런가보네요...;

'소노다 우미'를 완성했는데, 수치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합니다.



먼저 두개를 지어놨으니까 흥미등급 올리기도 좀 쉽겠지.

물론 기존의 코스터들도 흥미등급이 올라가겠고.


그럼 열차 2개로 바꾸고 돌려보도록 할까..



아, 열차 개수가 바뀌면 수치도 리셋됐었죠..



트랙보다도 저거 출입구 고치는게 더 힘들거같네...;



지하 모드에선 보기가 좀 힘들죠..

항상 그랬듯이 풍선도 팔아주고..



새로 만들었으니 광고나 때려보자.

호오.. 하나요 잘나가는데?



ㅎㅎ...


음.. 수치 자체는 마키하고 우미가 더 높지 않나?



흥미도는 높을수록 좋고, 격렬도 또한 어느정도 높은 게 좋지만..

'매우 높음'쯤 되면 좀 애매하지..

너무 높다고 일단 거르고 보는 손님들도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보시면 하나요는 탑승 길이가 짧아서 탑승 시간도 짧아요.

마키는 스케일 크게 한다고 너무 길게 만들지 않았나요?


그러네... -_-..;

탑승 시간이 길어봐야 좋을 거 없는데.



마케팅 해도 쳐발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냐 너네 ㅋㅋㅋㅋㅋㅋ



^^...;


큭.. 탑승 시간에 따른 격차가 이정도일 줄이야..


흠.. ^^..; 어쨌든 돈은 잘 벌어오니까

빚 청산하고도 현금이 꽤 있네요.

나머지 2개 완성하고도 남겠는데요.



다음 타겟은 스틸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예요.



분홍색인 걸 보니 니코쨩의 코스터인가보네..

근데 이건 급경사에도 체인이 걸리네요.



마우스 코스터의 특징이지.

또한 평지에서 바로 급경사로 전환도 되고.


크기가 작아선지 높이가 별론데?



네. 아무래도 대형 코스터들처럼 스케일 크게 만들 수는 없죠.



1칸 커브를 돌 수 있으니까, 면적이 좁은 곳에서도 만들기 편해.

다만 '뱅킹 커브'가 없어서, 수평 G 조절이 곤란한 게 문제라고 할까?



빠른 스피드로 떨어지는데 고작 1칸 커브 걸어버리면..

수치 어떻게 나올지 안봐도 뻔하지?


음.. 그럼 급경사는 지양하는 편이 좋겠네..


특수 트랙도 브레이크 말고는 전혀 없구만..



다양성 면에서 좀 아쉽죠. 코스터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근데 코스터 만드는 데 집중하면 꼭 공원이 개판이 되네.



난동은 또 뭐꼬?


이 게임에는 기물 파괴범이라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설명한 적이 있어요.


아마.. 벤치나 휴지통 가로등을 엉망으로 부수고 다니는 녀석들이었죠..



이번이야말로 잡히면 사형이다.


마키쨩... ㄷㄷㄷ


유감스럽게도 색출 실패했네.

그새 화가 풀렸는지 이미 도망친건지 몰라도..


박살난 꼬라지좀봐.. 답도 없구만..



퍼~엉



니시키노 마키 충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쳇.. 그 악명 높은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에 걸렸네..


정거장에서 정지가 안되니까 충돌해버리는 고장이지.

저건 브레이크도 같이 망가지니까

롤코타 1 기준으로는 그냥 진입 시 속력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어.


이런.. 고장나버리면 한동안 팔아먹기 힘든데요.



뭐고? 고장난 직후 타는 아들도 있나?



사람들 여럿 죽어나간 판에..

패기가 쩌는건지 무모한건지.. -_-...;


그 마우스 코스터 말인데

이상하게도 입구가 한 칸 밖에 안되니까 좀 수정할라고.



역시 땅속이라 수정하기 좀 빡치네..



우리 막내 아직도 잘나간다 아이가?



ㅎㅎㅎ..


큭.. 한번을 못이기네.

거기다 고장나기까지..


마지막으로 노조미 이름 붙인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까지 짓고 나면

그 직후 바로 클리어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격렬도가 무지 높네..


특히 서스펜디드 코스터는 뱅킹 트랙이 없어서.. 격렬도와 어지러움이 크게 올라가니까, 어쩔 수 없지.



보라색의 노조미 코스터는 화산 터널과 기존 코스터들을 스치게 지나가듯이 지어서

어지러움이 높아도 흥미도는 꽤 잘 나온 편이야.







느긋하게 클리어해서 그런지 다른 때 보다 회사 가치가 꽤 높군요.



? 코스터들이 제자리에 멈춘 거 같은데 뭐꼬?



소인승 코스터들의 문제 중 하나가, '랙'이 발생하기 쉽다는 거.

제자리에 서서 오도가도 못하는 그런 현상이야.



저건 딱히 답이 없어.

그냥 폐장하고 다시 여는 수 밖에..



하나요는 수치들이 제일 낮긴 하지만

수익은 제일 좋으니까, 결국 제일 잘 만들어진 코스터인지도 모르겠네..


ㅎㅎ...;



당연하잖아? 충돌이나 하는 실패작따위는 비교 대상도 아냐.


-_-


ㅋㅋㅋㅋㅋㅋ



.........



아까 뭐라 하셨더라 야자와 씨?


ㅋㅋㅋㅋㅋㅋㅋ


니콧치 뭐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놀이동산 등급이 수직낙하하네.. ㄷㄷㄷ



클리어하고 돈이 많이 남았으니..

화산 일부를 개조해서 성(Castle)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호오.. 노조미 생일이라고 보라색 컨셉으로 잡았나봐?

근데 지형 자체를 갈아엎을 정도면 돈 꽤나 들었을텐데.


건설비는 대략 750만엔 이상이 소요되었어.



남은 현금이 1300만엔인데 750만엔이면..

상당히 많이 퍼부었네.. ㄷㄷㄷ


-.-...;;

거 참 스피리츄얼 하구마... ㄷㄷㄷ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전경입니다.



다음 시나리오는 돈무한맵이자 작업장으로 유명한 Arid Heights야.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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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확장팩인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미션은 Iceberg Islands입니다.

제목 그대로 빙하로 이루어진 섬들이 배경이에요.


야심적인 놀이공원에서 차가운 배경 -_-..;

한국판 번역 참 ㅋㅋㅋ


3년 10월까지 1250명인가..

과연 확장팩이라 그런지 1탄부터 상당한 숫자네.



엑? 입장료가 없어?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의 특징이야.

공원 입장료를 받을 수 없어서, 놀이기구나 편의시설 이용료만으로 운영을 해야 돼.


즈라? 입장료 수입이 꽤 크지 않나..?


대신 놀이기구들 입장료를 다소 높게 받을 수 있고, 수명이 꽤 길어.

공원 입장료를 높게 받으면 놀이기구 입장료를 내리는 텀이 짧아지지..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어.


현금 백만엔을 대출받은 상태고

놀이기구는 3대가 설치되어 있어.



흐음.. 편의시설이 전혀 없으니 일단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겠는데.


오리지널과 달리 확장팩에선 안내소를 처음부터 쓸 수 있어.

저렇게 공원 입구와 가까운 곳에 하나 짓고 시작하자.



여기 놀이기구 입장료도 전부 무료잖아!

정말 어이가 없네.



손 놓고 있다간 수입 제로 현상이 계속되니까,

몇 안되긴 하지만 놀이기구들의 입장료를 바로 올려야 해.


여론을 잘 봐가면서 쭉 올리도록 하자구.

어차피 공원 입장료가 없어서, 높게 받아도 되니까.


음.. 근디 섬으로 구성되어서 그런지 정확한 넓이를 모르겠네유..


이렇게 땅 구매 모드로 보면 정확한 넓이를 알 수 있지.

저기 울타리 쳐진 부분까지가 공원 영역이야.



지형들 정말 맘에 안드네.. 저래가지고 뭘 지을 수 있겠어?


요시코쨩 말대로 지형이 험해서 기존 트랙은 쓰기 어렵겠는걸..

지형을 평탄화하면 쓸 수 있겠지만, 그것도 결국 돈이 많이 드니까.


그렇다면 ATM 코스터 소환!



즈라?



리리, 저건 뭐야? 엄~청 짧은 코스터네?


탑승 시간이 고작 12초!

돈 뽑아내기에 최적화된 이 코스터는 ATM 코스터라고도 불리지..



게다가! '탑승 사진'까지 박아넣는 이 악랄함!


역시 리틀데몬 리리!


... 갈수록 요시코화되는거같어..


^^...;


-.-...;

음.. 어쨌든 우린 상점을 먼저 개발할거야.



기본적인 가게는 다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문제있나유?


배경이 빙하인 걸 보면 알겠지만, 이 시나리오는 설정상 날씨가 추운 곳이야.

그렇다 보니 음료수 가게보다는 연구해서 나오는 '커피 가게'가 인기가 좋지.

그렇다고 음료수가 전혀 안팔린다는건 아니지만.


체어리프트는 꽤나 경제적이라는 소릴 듣고 있네.

더 올려도 될 것 같아.



체어리프트는 섬 두개 사이를 잇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손님들이 저걸 '이동수단'으로 인식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이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손님들이 '난 저기로 가야 되니까 체어리프트 타고 가야지~'라고 생각하는 건 아냐.

경로를 탐색하는 데 있어서 고려 사항이 아니라는거지.


흠.. 기존에 있던 봅슬레이 롤러코스터, 꽤나 잘 만들어져 있네.

500엔에서 더 올려도 되겠어.



관람객 생각을 봐도, 딱히 비싸다는 말은 없으니까 올려도 되겠지.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는 건, 가격에 크게 불만이 없다는 말도 되니까.



고작 비가 온다고 ATM을 이용하지 않다니..

한심한 녀석들..



뭔가 했더니

이름이 대놓고 ATM이구나 -.-...;


얼음 지형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얼음 관련 테마를 쓸 수 있네~



상점 연구하면 가장 먼저 커피숍이 나오니까

음식점과 함께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주자.



미끄럼틀 따위를 왜 돈주고 타는거야?

기껏 놀이공원까지 와서는.



저래보여도 은근히 인기가 있긴 해.

차지 공간이 작아서 설치하기도 좋고.


직원이 정비기술자 한명밖에 없어.

경비원이나 광대는 급하지 않지만

미화원하고 정비기술자는 고용할 필요가 있겠어.



인기 많네유.. 더 올려도 될거같은디..



가게들은 아직 적자네..

시간이 지나서 배고파지면 결국 사먹긴 하겠지만.



풍선 가게는 롤러코스터처럼 인기 많은 놀이기구 출구에 하나씩 지어주는 게 좋아.

행복도가 높은 손님들이 잘 사가거든.



두 섬 사이는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

잘 안보여서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지만..




지하 시야, 수중 시야를 동시에 활성화화면 볼 수 있지.



지형을 살짝 조정해준 다음..



거기다 이렇게 3D 영화관을 만들었어.

인기가 꽤 있는 것 같네.



뭐야 이녀석, 가격이 불만인거야?



가격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고..

다만 그걸 타기에 현금이 부족해서 그래.



하다 보면 알겠지만,

돈이 부족해서 비싸다고 하는 것과 정말 가성비가 나빠서 비싸다고 하는 건 말투가 달라.


놀이기구들도 꽤 확충했으니 광고나 때려보자구~



공원 입장료가 없으니..

회전 목마 따위도 190엔이나 받을 수 있네..~



카 라이더나 지어보려고 했더니

뭐야 짜증나게!



요시코쨩.. 그건 롤러코스터하고 달라.. 버팀대가 그리 길지 않거든.

트랙 자체를 낮추거나, 지형 조정으로 땅을 위로 올려야 해.


으.. 나도 배고파.



뭐야 맨날 뭐 먹는 주제에.


-.-... 일단 빈 자리에 상점이라도 차려 놓고

어딘가 적당한 지점 잡아서 쉼터 겸 식당 구역을 만들어야겠어.



하아.. 귀신의 집 따위를 짓는데 지형 조정까지 해야 되다니..



즈라? ATM의 수익이 굉장하네에..~

시간당 백만엔이래.



상까지 받을 정도야?!



좋다면서 표정이 나쁜 건 뭐야..;



화장실 가고 싶다는 여론이..

먹을 걸 해결하고 나니까 얼마 뒤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 게 인지상정이지.



그와중에 화장실 못가서 빡친 녀석도 있어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M 1호기의 성원에 힘입어

2호기도 개통했으니 많이들 이용해주세요.



ATM 코스터라는건 형태가 단순해서

인기 떨어지면 철거하고 다시 짓기도 쉬우니까, 적극 활용해보자구.


카 라이드는 트랙 형태가 단순하긴 해도

저렇게 터널을 몇번 지나게 해놓으면 흥미도가 제법 쓸만한 편이야.

다만 속력이 느리니까 트랙이 너무 길면 안돼.



미니 골프는 그럭저럭 인기는 있는 편이지만

한 바퀴 도는 시간이 길어서, 돈벌이에 썩 좋진 않아요..

대기줄이 길면 기다리다 지쳐서 행복도가 떨어지니까, 짧은 편이 낫겠죠.



1년도 안되었는데 대출을 다 갚았어. ATM의 활약이 대단한걸.



음.. 여기 4개의 섬 중간쯤에

리틀 데몬 가든을 하나 지어주면 보기 좋을 것 같은데.



그러네. 쉼터 역할을 할 작은 섬 하나 조성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시간당 2백만엔.. ㄷㄷㄷㄷㄷ




680엔에서 더 올려도 되겠지 싶네.



크리스마스이기도 하니까, 트리 컨셉의 롤러코스터를 하나 만들어봤어.

이름은 HAPPY PARTY COASTER.



카난쨩이 센터였던 HAPPY PARTY TRAIN에서 따온거네유.


수치도 그런대로 잘 나온 것 같네.. ^^..;



버티컬 루프 밑에는 작은 섬을 만들어서

간단한 쉼터를 조성해 보았어.

저런 도로나 테마 하나하나가 흥미도에 작게나마 영향을 주기도 해.



잘 타더니 비싸다고 뭐라하네. 건방져!



^^...;

시간이 지나서 인기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

단순한 형태라 철거하고 다시 지어도 그만이지만

일단은 요금을 인하해보자.



화장실만도 못하네유.. -.-...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만드는데 최소 2백만엔 넘게 들었구나.

수익이 좋아야 할텐데..



궂은 날씨에도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서있는 리틀데몬들..

아주 맘에 드는걸.



플랫폼 근처에 분수를 어느정도 설치해서, 흥미등급이 또 올라갔어.


흠.. 이건..

비공식 치트키 취급을 받는 '고 카트'가 개발되었네.

돈벌이에 괜찮고 인기도 꽤 오래 가니까, 하나쯤은 만드는 게 좋아.



각 섬들 사이를 다리로 잇고 있지만..

지형도 험하고 다리도 많아지면, 직원들 경로 설정을 하기가 불편해.

일일이 경로를 설정하기보단 많이 고용해놓고 그냥 풀어두는 게 나을지도 몰라.



그래서 필요하다 싶은 곳만 경로를 지정해 놓고, 나머지는 그냥 풀어두려고 해.


기념품 가게도 쉼터 적당한 곳에 배치해두고..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들 때

낙하는 9번까지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야.



다행히 새로운 코스터의 수익도 좋은 편이구만유.



적자나 내는 트위스트나 슬라이드 따위..

박살내고 새로 짓는 게 낫겠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원 상을 받았네.

미화원들 풀어둔 게 효과가 있던 모양이야.



입장료 950엔.. ㄷㄷㄷ

어디까지 가는걸까유..



롤러코스터들 수익이 워낙에 좋아서

건설로 생긴 부채도 금방 갚을 수 있겠어.



도넛 가게인가.. 커피하고 궁합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네.



게임상에서도 궁합이 좋으니까, 서로 근처에 짓는 게 좋겠지.


큭큭큭.. 드디어 1000엔 돌파라구!



-.-...;


요녀석 공원 오자마자 이거 타더니

타자마자 표정 급 밝아져서 '카난오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 ㅋㅋㅋㅋ


뭐야 이자식 ㅋㅋㅋ

떠나자마자 목적지가 또 ㅋㅋㅋㅋㅋ



격렬도 4 이상을 좋아하네.

롤러코스터들은 대부분 격렬도가 5는 넘어가니까..



5분이면 거의 처음부터 이걸 타러 온거네.



추적 기능도 있구나..



선호하는 격렬도는 손님마다 다 달라.

격렬도가 비교적 낮으면서도 흥미도가 높은 놀이기구가 필요하다면

고 카트가 제격이지.



롤러코스터도 아니면서 흥미도가 6이나 나오네. 꽤 하잖아?

입장료 590엔 받으면 수익도 괜찮을거같네.



이사람 눈치깠나벼.. ㄷㄷ



무슨 빅 브라더 같네..



내리자마자 또 가 ㅋㅋㅋㅋㅋㅋ



어느새 3년 5개월까지 왔네.

기한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까 지금부터 마케팅 때리면서 숫자 관리 들어가자구.



사진 사고 그와중에 또 타러 가 ㅋㅋㅋㅋ

진짜 카난오시인가벼..





이젠 놀랍지도않네..



거기다 풍선까지 ㅋㅋㅋ

얘 진짜 뭐야 ㅋㅋㅋㅋ




16분 동안 같은것만 4번 탔네.



다른걸 타는걸보면 돈이 떨어진 모양이네..



음.. 저런 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부채를 모두 갚았습니다.



정말 얼마 안남았으니 광고도 때려주고~



잘가유 카난오시~


 


아무것도 안먹고 그저 즐기는것에 불태웠네.

어디 사는 마루씨하고는 정반대인걸. 크큭.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러코스터 건설 때 대출을 풀로 땡겨서 적자가 심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벌이가 좋아서 재정 상태도 좋고..





빚도 없고 놀이기구들도 아직 신형이니까

회사 가치도 상당히 좋네.




회사 가치 440만엔을 기록으로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롤코타는 클리어할 때 관객들이 박수치면서 풍선 날아가는게 좋은 볼거리지~..




HAPPY PARTY COASTER는 아까도 언급했던것처럼 트리 컨셉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중간 테스트도 제대로 안하고 빠르게 건설했는데,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다행이네요.



..저거 있지. t자 빼먹지 않았어?



!!


흐응.. 요시코쨩이 쓴거겠지즈라~?


시끄러!

그리고 요하네야!



음.. 이제 너무 비싸다는 여론이 나오는구나.

클리어하긴 했지만 입장료는 낮춰야겠네.



저런 화단은 미화원이 물을 주면서 관리를 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시들어버리지. 색이 변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어.




마지막으로 흥미도나 보고 가죠.

뭐 하나는 원래 있던거고 ATM이야 돈벌이용이니까

이번에 제대로 만든 건 하나밖에 없긴 한데..




3개 코스터가 각각 3백만엔 이상 벌었네.

해피 파티 코스터도 금방 돌파할 것 같고.



롤러코스터들 인기가 많아서, 입장료가 없는데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네유~..



돈도 많고 주변도 꾸며볼까 해서 MIRACLE WAVE라는 롤러코스터를 하나 만들었어.

욧쨩이 빼먹은 T도 추가해놨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시나리오는 Volcania.

루피 랜드스케이프에선 꽤 흔한 미완성 코스터 완성 미션이에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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