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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의 최애 우미쨩의 생일을 맞아

이거저거 쓸게 있는데..

왜이렇게 바쁘지?

작년 이날에도 야근했었는데 흠 -_-


자세한 건 이따써야지.



3월 15일

최애 우미의 생일.




역시 글쿠에선 알림이 왔다.


N은 뭐야 ㅋㅋㅋ


그나저나 우미도 그렇고 리코도, 저런 모자가 잘어울리는듯..


작년에는 무모하게도 박스가챠를 시도했었다.

2만 ㅋㅋ 3천엔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작년 5월쯤, 그러니까 아쿠아 써드 전까지는

그렇게 돈이 나갈 일이 많이 없어서

무모한 짓들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나마 이거라도 건진 게 다행인가.


어쨌든 요 몇달새는 카드도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돌도 안쓰고 좀 모아뒀었는데

우미 생일.. 아니 그 전날인 14일에 다 꼴아박았다.


마지막 5번째 스텝업에서 떴다 ㅋㅋㅋㅋㅋㅋ


생일 기념 카드를 먹어보긴 처음이네.

성능은 그냥저냥이라고.. 근데 난 카드 자체가 그다지 없으니 써먹을만할듯.

일러는 나쁘진 않지만 생일 카드 치고는 좀 밋밋한 면이 있다.


박스가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되겠어요?


보조티켓 아쿠아쪽에서 돌려봤는데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치카쨩 카드는 이미 각성까지 되어있는 카드인데 중복이 또..

이거 꽤 써먹을만하겠다.


쵸코의 답례!? 그런건 신경쓰지 않아도......!

저...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이날이 3월 14일이라 뜬듯.



얼마든지 ㅎㅎ


이쪽은 기념 배포 카드.

꽃 하니 그 노래가 생각나는구만.

우리들은 미래의 꽃.


매번 정각에 올라오는 도트짤


지스 축전


그 외 돌아다니면서 주워온거 몇장


공식급 일러인 Anibache 센세의 일러 ㄷㄷㄷ









1년에 한번인 생일이니 뭔가 해봐야겠는데..

뮤즈를 한참 팔 때는 돈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

굿즈가 그다지 없다.. 흠..


그나마 네소중에 하나 있는게 SDS 우미.

항상 위에 누군가가 올라가있다 ㅋㅋ...


머리 큰 녀석들의 숙명일지도 모르겠네 ㅋㅋ


얼마전 애플샵에서 사온 컵.


집근처에서 사온 케이크.


1년에 딱 한번 케이크를 사는데

그날이 이날이다.


본인 생일 따위는 챙기지 않아요.


모두 좋아하지만 최애는 하나뿐.

이러는것도 3월 15일 하루뿐.


가만 생각해보니 5년쯤 전엔 호노카 생일에 이런짓을 했던거같은데.

맨~ 처음에 애니보고 코토리가 제일 괜찮네 했다가

그 뒤엔 호노카가 괜찮았고

우미오시가 된건 이 블로그에서 우미로만 계속 뭔가 쓰다보니

결국 제일 좋아지게 됐는데..

그러고보니 다 2학년이구만.


우미 생일 기념으로 우미 노래만 쭉 듣는데


돌리다가 우미의 첫인사가 나왔다.

첫 싱글 때니까 나온지 9년정도 된건데 이날 처음 들어봤다.

완전 초창기라 그런지 지금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의 목소리네.

저땐 뮤즈 캐스트들도 거의 20대였고, 나도 만 18세였는데

참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내년에도 이러고 있을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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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볼땍한 카요찡의 생일이다.

뮤즈의 막내이기도 하고..



얼마전부터 글쿠에 꽤 재밌는 기능이 생겼는데..


생일 오전 9시가 되면

메인으로 해 둔 캐릭터가 생일 축하 대사를 날려준다.

오전 9시인 건 이게 글로벌 버전이라서

영국 시간, 즉 UTC 기준이라 그런듯.



노조미


우미

우미답네 ㅋㅋㅋ


하나요


호노카


니코


마키


코토리


아니 얘들 진짜 ㅋㅋㅋㅋ

주먹밥이 대체 몇개나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저, 오늘 생일이라......

그러니까 모두 함께 스위트 바이킹에 갈 거예요......!


오늘은 하나요의 생일이에요.

축하해~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보통 원하는 대사를 보려고 몇번씩 홈이나 스토리 부분을 터치하는데

카요찡은 생일 대사가 연달아서 두번 뜨네 ㄷㄷ

야는 왜이리 착한거 ㄷㄷ


그건 좀 ㅎㅎ..


생일 전용 울레.



쌀케잌이라...

군대 가면 주는데 그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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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보쿠히카.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12월 31일 23시 58분 3초에 보쿠히카를 재생하면

"今が最高!(지금이 최고!)"하는 부분에서 정확히 새해로 넘어간다는거.

이걸 처음 생각한건 대체 누굴까 ㅋㅋㅋㅋㅋ


보통 평범한 사람이면 TV에서 새해 넘어가는 순간을 보거나

어딘가 제야의 종이라도 들으로 나가있거나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의 라이브나 행사장에 가거나.. 할텐데

럽폭도의 신년맞이란 이런 것..



근데 2018년에서 넘어간거니까

2019년에 처음 들은 노래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원래 연말이라고 딱히 TV를 보거나 하진 않는데

아쿠아 나온다길래 홍백가합전 시작할때부터 쭉 틀어놨다 -_-

한국 연말 프로그램도 안보는데 아쿠아 덕분에 홍백도 다보네 헐..


3년..아니 이제 4년 전인가.

2015년에 뮤즈가 나왔을 땐 군대 있을때라 구경도 못했다.



今が最高!



바로 랜덤으로 넘어가서 나오는 노래는

아쿠아 1학년의 곡 Waku-Waku-Week!

와쿠와쿠가 나올줄이야 ㅋㅋㅋㅋ

이노래 원래는 관심도 없었는데

지난 포스 도쿄돔 라이브때 듣고 완전 꽂혔다.

1학년 너무나 귀여운것..



아이컁 팬클럽에 하루마다 점치는 기능이 있는데

웬일로 최고점인 5점 ㅋㅋㅋ


처음 밖에 나가면서 들은건 땡프


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 最高の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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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뮤즈의 유닛 중 큐트와 느긋함을 담당하는 유닛.

프랑스어로 봄을 뜻하는 Printemps. 보통 쁘렝땅이라고 읽는다.


러브라이브 애니를 처음 본 건 2013년 봄이었는데

애니에는 유닛곡 같은 건 나오지 않으니까,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1년쯤 뒤 2014년 3월에 스쿠페스를 접하면서 유닛곡이라는 걸 접하게 됐다.


그 당시 스쿠페스로 처음 접한 노래가 많기도 했지만..

가장 쇼크였던 건 이 유닛 쁘렝땅의 러브 마지널이라는 곡인데..


리듬게임이라는 걸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초반엔 참 많이 뒈지고 그랬었다.

4년 지나 거의 5년이 되어가서 잘 기억은 안난다만

러브 마지널 하드인가? 치다가 1분도 못버티고 폭사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는 뭐 힐카 안넣으면 클리어부터가 안되는 ㅋㅋㅋ

일단 그게 첫번째 쇼크.


근데 오늘 마스터 풀콤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각잡고 할땐 집에서 검지로 치는데

밖에서 할땐 아무래도 엄지로 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왠지 잘되길래

항상 그렇듯이 막판가서 어이없이 미스 하나 뜨고 끝나겠구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끝까지 잘 쳤다 ㅎㄷㄷ..


뮤즈덱이라 다이아를 넣으면 파워가 다소 떨어지는데

존나못해서 판강 2개는 있어야 안끊김 -_-


그치만 내가 풀콤할 정도면..

쉬운 노래라는 소린데


그냥 운이 좋았던건가.


자기전에 누워서 쳤는데도 2개만 빗나간거보면

진짜 쉽긴 쉽나보다 ㅋㅋ


니코프리나 데뎃데같은것도 풀콤 치는 사람들 있던데

밥먹고 슼페만하시나...;


판강 빼면 GOOD 6개로 콤보가 끊긴다.


경험치 10배 때 존나 달려서 더이상 받을 게 없다..


한꺼번에 돌 4개 먹고 좋구만.


생각은 안나지만 전에 한번 플레이한 적이 있었나보다.

2번만에 SS 땄네 굿 ㅋㅋㅋ


이 데뷔 싱글의 커플링곡인

sweet&sweet holiday.


이 노래 하면.. 스쿠페스 초창기부터 하던 유저들은 기억할 그 이벤트.

스쿠페스의 첫 이벤트였는데


흔히 '양토리'라고들 하는 그 카드를 주는 이벤트였다.

그때의 수집 이벤트곡이 스윗&스윗 홀리데이.


그땐 익스퍼트도 없고 4배수도 없던 시절이라

그냥 근성으로 하드를 계~~속 돌리는 수 밖에 없었다.

ㅅㅂ 그놈의 마카롱..


쁘렝땅이라는 유닛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러브 마지널보다는

이 쪽이 더 타이틀에 맞는 것 같다.


위에서 러브 마지널이 쇼크라고 했는데, 두번째 쇼크는

내가 알던 얘네 이미지하고는 완전히 달라서 그런 것..

아무래도 애니에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만 나오다 보니까

그런 좀 시리어스계열의 노래라는 건 꽤나 신선했다.

심지어 설정상 작사는 호노카라고 ㅋㅋㅋ


밝고 힘이 넘치는 바보!라는 느낌의 호노카는 아무래도 애니의 영향이 강한 것 같은데

초기 설정 보면 의외로 되게 소녀소녀하다고 해야되나? 애니하고는 다른 캐릭터 같다.


3번째 쇼크.

하나요 하면 이에니카엨챸타노!?

..라고 하는 코맹맹이 목소리를 떠올리는데

초기의 곡인 러브 마지널에선 그 목소리가 들리질 않는다.


..뭐야 이거 그냥 쿠보 유리카 아님?.. ㅋㅋㅋ


카요찡이 아니라 시카누나가 부르고있어요.

뭐 그당시엔 성우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초기 목소리는 꽤나 특이하구나..하는 생각밖에 못했을테지만.


지금까지 600번도 넘게 들었네요. 우와

그나마 유닛 버전에선 파트도 1/3이 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하나요 솔로버전 들어보면 이건 진짜 ㅋㅋㅋ

하나요 실종 ㅋㅋㅋ 그냥 시카코 노래 ㅋㅋㅋ

그래도 3가지 솔로버전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다.


지금까지 들어본 러브라이브 노래 카운트. 전체 8위에 랭크되었다.

뮤즈 노래는 거의 다 솔로버전으로도 나와서 카운트가 많이 분산되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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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2월 23일에

스쿠페스 경험치 10배 이벤트가 있었다.


보다시피 밑에 획득EXP 10배!!라고 되어있다.


이런 이벤트는 글쿠쪽에선 전에도 한거같은데

일본판에선 이번이 처음.


딴짓하다가 급 생각나서 새벽 1시 반부터 달리다가

4시 좀 넘어서 끝내고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달리고..


뭐 그렇게 할거없을때 쭉 돌리다보니 12시간 30분이나 했다.

미친 ㅋㅋㅋㅋㅋ

게임도 12시간씩은 안하는데

그것도 모바일겜따위를 무슨 12시간이나 ㅋㅋㅋ


근데 12시간 정도로는 어디서 꺼드럭거릴 수준도 안되고

20시간이상 돌린 놈들도 있는 모양. 미친 ㅋㅋㅋ...


LP 4배로 해놓고 막 돌려 그냥~...

레벨 한 250쯤에서 시작했는데

오후 6시가 되어서야 300을 찍었다.


어린 다이아쨩 귀엽네 ㅋㅋ


이번의 성과는 리코 전용 스킬을 하나 얻었다는 것.

박스 존나 까다보니 그래도 쓸만한거 한두개는 건졌다.


장착한 리코의 쿨 P가 29%나 올라간다.

리코 쿨 울레가 힐카 하나밖에 없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자정까지 달려서 찍은 렙은 323.

남들처럼 효율성만 생각해서 어라이즈 노래만 존나 돌렸으면 350 정도는 찍었을듯한데.

하나만 치면 멘탈 나갈거같아서 그냥 효율성 무시하고 마스터 위주로 쳤다.


미친 ㅋㅋㅋㅋ...


또 하나의 성과는 드디어 激推し(격오시) 칭호를 얻은 것.

激이라는 단어만 봐도 그렇지만, 그냥 오시보다 더 강한 의미다.


이제 리코 방 배경만 얻으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이렇게 존나 하루종일 돌려서 겨우 먹은 게 리코 스킬하고 격오시인데

방은 과연 먹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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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지나서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같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둘이서 찍은 걸 보면 아마 소속사 선후배라 그런듯한데

찾아보니까 둘다 아뮤즈.


프로필상으로 보면

타카츠키 카나코 - 164cm

마에다 카오리 - 146cm


20cm면 뭐 거의 머리 하나 차이인데

아마 러브라이브 캐스트중에선 가장 크게 차이나는듯하다..


146이면 거의 초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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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쿄 갈때마다 찍어오고 있는 칸다묘진 에마들.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박제(?)해두려고 갈때마다 찍어두고있다.


먼저 우리의 호머장님인데

호노카 이 짤 진짜..

거의 공식급 아닌가 ㄷㄷㄷ


올해도 파이토다요! 하고 2018.1.1-이라 되어있는데

10개월도 지난게 아직도 걸려있는건가?


스노하레 우미도 장난아니네 ㄷㄷ


어 이거 많이 본 그림체다 싶었는데

마구마구(マグまぐ) 센세 ㅋㅋㅋ

라이브 2일차때 걸어두고 간듯?


앞으로도

즐거운 일, 기쁜 일

행복한 일이

가득

찾아오기를!!


4th 라이브를 실컷 즐길 수 있도록

지모아이 페어 ㅋㅋ


From UK

와 영국에서 ㄷㄷㄷ

아마 흑우팩(?) 신청해서 보러온듯?

만 27세면 아마 같은 나이겠구만.

파이토다요!!

간밧테쿠다사이.


다이루비.. 이거 좋네.

아쿠아 4th 라이브 대성공하기를!!!

그리고 아쿠아의 모두가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대성공했죠 ㅋㅋㅋㅋ


요시마루

기랑!

미라이즈라~


치카마키?

이런 조합은 처음보네 ㄷㄷ

아마 오시캐가 치카와 마키인 게 아닌가..


4th 라이브 티를 입은 요시코.

그리고 요하리리.




러브라이브 티켓 전부 당첨되기를

욕심도 많다 ㅋㅋㅋㅋ



카난 허그시요

홍백출장 축하합니다!!



참배 줄이 꽤나 길었다.

앞에 레드카펫 깔아두던데 저기서 나중에 결혼식 사진 찍더라.

근데 주변에 보이는게 8할 이상이 씹덕들 ㅋㅋㅋㅋ




리아도 있네.

이번 도쿄돔 라이브에도 세인트 스노우가 나와서 다시 어윀파를 들을 수 있었다.


타천사 요하네를 그려놓고

수험합격! 이라니 ㅋㅋㅋㅋ


미라웨이 리코.

닛코리코♥ 뭐냐 ㅋㅋㅋㅋㅋ


치카 & 안쥬

이거너무좋다 ㄷㄷㄷㄷㄷㄷ


아무리 치카라도 귤밥은 좀..



땡프 의상 참 좋지..


μ’sic Forever!

Aqours Sunshine!


좋은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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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2017.12)  (0)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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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플레이
판강넣고 했으면 풀콤했을듯..


검지 플레이
통한의 1미스 시발


얼마전 추가된 코이아쿠 마스터.
안무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는데
엄지 플레이는 저정도..


마찬가지로 엄지 플레이
사실 바깥에서 하다 보면 엄지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긴하다.
근데 미스 좀 어떻게 안되나 -_-


기분전환겸 용녀궁전을 쳤는데
또 1미스 씹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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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랠리 이벤트는 지금까지 아쿠아 스토리만 나왔었는데

다른 이벤과 달리 별도로 스토리 녹음이 필요하기 때문인 듯 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뮤즈 산책 랠리 이벤트가 개시.

첫 타자는 린파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이라고 ㅋㅋㅋ

쓰다보니 일요일 끝났네.

근데 일본은 오늘도 공휴일인듯.


얼마전에 스쿠페스 2000일이었다는데

벌써 5년도 더됐군..


오랜만에 뮤즈 스토리 보니 굉장히 반갑다.


에리치 ㅋㅋㅋㅋㅋ


이번 스토리는 학교 설명회의 리허설에 플레이어가 손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인데

그래서 뮤즈 멤버들과 같이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는듯.


보면 굉장히 익숙한 풍경들이다.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한 거니까.


다른 멤버들은 별 차이 없는거같은데

호머장 목소리는 좀 위화감이 들었다..

머장님 컨디션이 안좋나?


1화는 A-RISE에 대한 내용.

지금 Aqours는 Saint Snow하고 같이 무대에 서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저 당시엔 그런 게 없었다..


첫 곡은 겨울이 준 예감.

하.. 이거 발매될 때 아키하바라에 있었는데.

그게 벌써 4년 전이다.


이번 쓰알 카드 교환권으로는 아케페스에 등장했던

무녀복 차림의 일러스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니코님미쳐 ㄷㄷㄷㄷ


2화는 2학년 3명이 라이브 전단지를 나눠주던 시절 얘기가 나온다.

이때 우미는 부끄러워서 구석에 숨거나 하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가챠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애니 1기 3화가 그 내용이었지 ㅋㅋㅋ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추억 회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네.


맞다 아키하바라 하면 원더존이지.


원더 존

키미니 요바레타요 하싯테키타요~

킷토 후시기나 유메가 하지마루~~


와 논땅도 ㅁㅊㄷ...

저곳은 아키하바라역에서 전기 상점가쪽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라디오회관에서..

건너편에 있는 게이머즈.

이쪽 거리로 가면 오타쿠들에겐 익숙한 그 풍경이...


가장 최근에 간 게 3주도 안됐는데

또가고싶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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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 2주도 안된 누마즈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요즘.

그냥 생각나서 쓰는 1년 전 여행기.

날짜 보니 여기 마지막으로 쓴 게 벌써 반년 전이니 ㅋㅋㅋ

이걸 왜 이제와서 쓰고있나..


작년 12월 초에 갔던 칸다묘진.

돌이켜보니 2017년 4월에도 도쿄-관동쪽을 돌아다녔는데

그땐 어째선지 칸다묘진을 한번도 안갔었다...;


칸다묘진이 좋은 건 러브라이브 성지로써 매우 의미깊은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 한적함이 좋다.


꽤나 유명한 스팟임에도 불구하고 근처 역에서 살짝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라.

아사쿠사처럼 외국인 많고 혼잡한 곳은 솔직히 별로다.

물론 여기서도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긴 하다. 유명하긴 하니까.


뭐더라 저거.. 토끼 뭐시긴가?

안봐서 제목은 모르겠고 ㅋㅋ


소설 그림체. 너무나 귀엽다.


마마마도 여기하고 뭔가 관련이 있던가??




참배객들이 줄서있는 모습.


도쿄의 12월은 그냥 가을이라는 느낌.

낮에도 그냥 선선한 정도. 밤에도 별로 춥진 않다.




에마들이 굉장히 많이 걸려있다.

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












카스테라 만쥬. 900엔.

이땐 안샀고 나중에 2018년 5월에 갔을 때 한번 사봤다.


뮤즈 에마. 무려 1500엔 ㅎㄷㄷ






이때 바람이 불어오면서 낙엽이 휘날리는 걸 보고

왠지 남겨두고 싶어서 영상도 찍고 그랬다.





뮤즈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칸다묘진..

이 때도 그렇고, 2018년에 다시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아키하바라에선 이제 예전만큼 많이 보긴 힘든데

적어도 여기에서만큼은 언제까지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때 왜 계단쪽을 안갔지? ㅋㅋㅋ


칸다천이 내려다보이는 오차노미즈 일대.

여긴 철덕들에게는 꽤 유명한 스팟인데

이 사진에선 노란색 츄오-소부선 열차만 보이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이런 식으로 3열차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아키하바라에 가까워질수록 또 이런 풍경이 ㅋㅋ


이후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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