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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쯤에 만들었지만 그땐 개인적인 용도로만 썼고

2015년쯤이나 되어서야 게임이나 러브라이브 등 검색이 될 만한 글들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12월 5일에는 141,153명이라 되어있으나.. 저건 뭔가 잘못된 집계인 것이

저만큼 유입이 될만한 어떤 요소가 없었다. 그렇다고 리셋시킬 수도 없는 일이고.

 

2015년 2월. 이때부터 주로 심시티 관련 글을 쓰기 시작했다.

월 방문자 6201명.. 일단 현 시점에서는 최고 기록.

 

그러나 3월부터 반토막나기 시작하더니

입대한 7월 이후로는...

 

2016년에는 1년 내내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관리고 뭐고 될 리가 없었다.

 

그리고 전역한 4월 이후부터 다시 관리에 들어가서

6월 넘어갈 때 살짝 감소한 것 빼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

2천, 3천, 4천, 5천.. 이번 달은 그 추세를 볼 때 6천 후반에서 7천 초반이 될 듯?

적어도 2015년 2월의 6201명은 깰 것 같다.

 

그럼 12월은 8천? 뭐 컨텐츠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 계속 올라가긴 힘들거같고

일정 선에서 유지라도 시키면 잘 풀리는 것 같은데.

그 선이 어딘지는 아직 모르겠다.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는 눈에 보이는대로 그냥 믿을 수는 없는게

뭔가 글을 쓰면 방문자가 갑자기 올라간다.

아마 순수 방문자가 아니라 검색엔진이 수집해가는 과정에서 그걸 방문자로 잡은 듯 싶은데.

 

뭐 그래도 방문자수를 보면 대략적인 추세는 알 수 있으니까.

 

사실 한국에선 검색 유입에 있어서 네이버의 비중이 절대적이긴 하다..

나머지 다 합쳐 봐야 네이버 pc 검색량만도 못하니.. 모바일은 뭐 그냥 넘사.

 

네이버나 구글이나 적어도 한국 한정으로는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보통 구글이 더 낫긴 한데(특히 이미지는..), 찾는 키워드에 따라서는 네이버가 더 원하는 결과를 잘 보여줄 수도 있고.

 

 

롤코타 관련 글들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저번달만 해도 저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저게 보니까 네이버 모바일에선 나 뭐시기 위키 글도 밀어내고 최상단에 뜨는 ㄷㄷㄷ

 

또한 일요일마다 올리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감상 후기 글도 상당히 비중이 있는게

역시 일요일에는 방문자가 더 올라가긴 한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감상, 두번째는 주요 장면들 캡쳐, 세번째는 글 쓰면서 애니 주요 장면들 다시 확인.

이러다 보면 일요일의 절반은 지나가는 느낌.. -_-..;

 

심시티 글은 요새 잘 못올리고 있어서인지, 예전보단 떨어졌고

스쿠페스 글들은 메인디쉬는 아니고 디저트 정도는 되는듯..

 

그런데 롤코타가 언제까지 그렇게 방문자들을 끌어줄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럽샤인 애니도 12월이면 끝난다.

현 시점에서야 그동안 써놓은걸로 하루 200명 정도는 유지하고 있는데

벌어먹을(?) 만한 것을 찾지 못하면 다시 고꾸라질지도 모르겠네.

 

 

구글 애널리틱스도 꽤나 유용한 통계인데

 

11월 1일부터 오늘까지의 통계.

역시 롤코타 글들이 페이지뷰가.. NAM 공략이 심시티 글 중엔 최신이라 그런가 은근히 많다.

이탈률은 아마 어떤 검색어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다른 글 안보고 나간 비율인 것 같고

종료율은 말 그대로 그 글에서 나간 비율. 약간 다르다.

 

그러니까 이탈률이 높다는 건 썩 좋은 현상은 아니다.

다른 글을 볼 정도의 흥미는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래도 뭐 90% 미만이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고 생각.

 

시간순으로 정렬한 결과도 볼 수 있다. 본 시간이 길고 이탈률이 낮으면 그만큼 흥미를 끈 글이라는 게 되는데..

애초에 블로그 목적이 방문자 수가 아니라 단 몇명이라도 인상깊게 본 사람이 있을만한 글을 쓰자는 거라서.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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