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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하마에서 쭉 올라오면서 걷다 보니 게마즈가 보였다.

역시 누마즈 게마즈는 요싴이가 ㅋㅋㅋ

아직 리코, 루비 생일로 세팅되어 있다.

1월 1일 다이아 전까지는 리코 루비가 마지막 생일이니..

게마즈 리틀데몬점 ㅋㅋㅋ

바로 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게마즈에서 이거저거 사고..

저런건 친필 싸인인가..?

마츠우라 주점이라 카난이 ㅋㅋㅋ

뭐 선샤인보단 여기가 더 먼저 생겼겠지만.. 마리 루도 그렇고 리코 거리도 그렇고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경우가 좀 있다.

누마즈 일루미네이션.

카노강. 날씨 참 좋고 강도 잔잔하다..

체인지리스.. 감성 쩐다...

중앙공원에서 한컷.

누마즈 처음왔을때도 본거같은데 저거 ㅋㅋ

역에는 물장판 블루레이 발매 광고가 걸려있다.

넥스파 의상 보니 짭돔에서 핍스 본 게 떠오른다..

슼타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초기 울레 ㅋㅋㅋㅋ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사진.

언제 또 갈런지.

13시 30분경 시즈오카역 도착.

여기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신시즈오카역에서 시즈오카 공항행 버스를 탔다.

15시 15분 시즈오카 공항 도착.

세븐에서 영수증 받으면 럽라 일러스트가 그려진 영수증이 나올 때가 있다던데..

또 꽝이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765 

 

세븐가챠 확률 개에반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세븐만 10번 넘게 갔는데 다꽝이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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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0번을 넘게 갔는데 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는 게, 샌드위치라든가 특정 상품을 사야 뜬다는 소릴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럼 다른 걸 사봐야 절대 안뜨겠지..

 

비행기는 6시에나 뜨니까 좀 일찍 온 감도 있긴 하다..

겨울인데다 여긴 더 동쪽이니까, 5시도 되기 전에 해가 저물어간다..

슬프군..

다시 돌아와버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934 

 

아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또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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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착해서 입국하고 하다 보니 20시 반쯤. 집에 온 건 22시경이었다.

이걸로 마지막 누마즈 여행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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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도 찾았으니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마침 바로 근처에 바다가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센본하마 해안(千本浜海岸)

우치우라쪽 바다는 꽤 봤지만, 누마즈 시내 근처 바다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날씨는 쾌청하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다.

다만 쓰레기가 많이 보이는 게 흠 -_-

 

 

마침 나오던 유우키미..

10시 반.. 누마즈 떠나기까진 아직 약간 시간이 있다.

이제 어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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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누마즈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날.

간단하게 조식.. 진짜 간단하다 ㅋㅋ 무료니까 뭐..

공항에는 제시간에 도착해야 되기때문에, 나서기 전에 미리 시간을 체크한다.

지방이라 전철도 한시간에 몇 대 없어서..

신칸센을 타려면 미시마로 역주행 한번 해야되고, 미시마역은 신칸센 자체도 최하등급인 코다마만 다녀서, 한시간에 몇대 없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그냥 전철을 타자.

부채. 체크인할때 줬던가..?

저거 본지도 한참된거같은데 어디 잘 있겠지?

가자 얘들아.

굿바이 707호.

마지막으로 트리 몇 번 찍어주고.

잘있어라 치카야~

 

언제 여길 또 갈지..는 모르겠네.

치엥아 ㅋㅋㅋ

누마즈에 간 건 이때가 5번째였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웬일..? 마지막 날 날씨 개좋네. 쾌청 ㄷㄷ

말 그대로 쾌청이다. 여름처럼 쪄죽을듯한 날씨도 아니고, 맑으면서도 시원한..

쭉~ 이대로 있었으면 하는 그런 날씨.

별 거 아닌 주택가의 풍경인데도 뭔가 좋다.

일단 길바닥에 멋대로 세워둔 불법주차 차량도 없고.. 그래서 깔끔해보인다.

지나가다가도 잘 보이는 후지산.

 

마침 넥스파가.. 아앗..

누마즈항은 전날 갔고, 우치우라까지 다녀오기엔 시간이 좀 애매하고

해서 뭘 할까 하다가, 적당히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아 맨홀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이아 맨홀은 센본하마 공원(千本浜公園)에 있다.

찾았다. 상당히 상태가 좋아보인다.

성지순례 어플을 이용해서 찾았는데, 이게 없었다면 좀 찾기 어려운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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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맨홀 위치 골때리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어플없었으면 찾기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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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있어서, 해가 떴는데도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밤에 오면 졸라 싸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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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카미세쪽으로 돌아와서..

요싴이 넌 왜 그렇게 말려있냐? ㅋㅋㅋ 타천사 아니랄까봐 ㅋㅋㅋ

 

 

카엥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카에엥-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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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항으로 향하던 도중 보인 세븐일레븐에서 3학년 네소

카엥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거..

그 유명한 그거구만.. 별명이 뭐더라.. 아무튼 느끼해서 완식하기 졸라 힘들다고 한다.

별로 먹고싶은 생각까진 안들어서 지나갔는데 다음에 가면 흠..

누마즈항. 꽤 돌아다니긴 했는데 뭐 찍은 게 그다지 없다.

9월에 와서 찍은 게 많아서 굳이 뭐..

뷰오도 9월에 가봤던데다

이날 날도 좀 흐리고 해서.

여기 왔으면 코이아쿠지

사실 루비 맨홀을 찾으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못찾았다. 대체 -_-..

누마즈역쪽으로 돌아가는 중, 후지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여기선 뭐 놀랄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같은 외지인이 보기에는 신기하기도..

 

 

Changeless 감성 오짐 진짜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누마즈 걷다가 듣는데 눈물이 앞을 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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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에서 이런 감성 오지는 노래를 들으면..

선샤인 2기 요하리리편에 나온 그 신사였나? ㅋ

카노강변 계단.

여름에 태풍 오고 그럴 땐 이 위치까지 물이 차올라서 제법 위험하기도 하다.

강을 바라보는 삐기와 리엥.

평화롭군.

 

저 샌드위치 맛은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343엔이-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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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데 후와모찌! 치즈&치킨카츠

이걸 산 이유는 당시 올나잇닛폰 라디오에서 리코가 한참 광고하던거라 ㅋㅋ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대충 한 끼는 때울 수 있다.

지나가다 보인 아쿠아 콜라보 자전거.

저게 뭐더라.. 방 탈출겜이었나?

발매된지 3달 정도 된 미호라 래핑 버스도 돌아다닌다.

3시 반쯤 되어 호텔로 돌아왔다.

이른 시간에 돌아온 이유는, 배터리가 거의 다 나가서..

보조배터리는 있는데, 선이 없었던가 -_-.. 아마

좀 충전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그냥 침대에 뻗어서 일어나보니 저녁시간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전날 늦게 누마즈 와서 5시간인가밖에 안자기도 했고

사실 누마즈가 저녁시간에 나가서 딱히 뭐 할거 있는 동네는 아니라서

걍 다음날까지 짱박혀 있기로 ㅋㅋㅋ

이 당시만 해도 일본은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그런데였으니까

뭔가 안한 게 있어도 다음에 하지 뭐~~ 이러고 말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때 새벽 1시쯤 하는 cdtv 방송에 슈카가 나와서 보기로 했다.

현지니까 딱히 중계방 찾을 필요 없이 걍 tv 켜면 나오는 건 편하네.

지금 보니 리카코도 있었구만.

근데 아무리 주말이라도 뭔 방송을 이시간에..

아쿠아로 활동중이라고 소개.

포스 도쿄돔 때 키미코코 영상인가?

파파파 뮤비. 500만이 넘었다는 그 ㄷㄷ

어 리카코 저 의상은 ㅋㅋ

정확히 저번 주에 팬미에 가서 봤었다.. 그 때 찍었나?

성우계 최고의 미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최미 ㅋㅋㅋㅋㅋ

별명 진짜 누가지었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tv 보고 갤 보다 2시 반쯤이나 되어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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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쯤 되어서, 뭔가 먹으러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 갈 곳은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꽤 유명한 마리 루.

마리루에 가려면 카노 강을 건너가야 한다.

그쪽 방면은 가본 적이 없어서, 지도를 잘 보고..

도착. 주택가 사이에 있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의 런치 메뉴하고 마리 세트가 표시되어 있다.

이름이 마리 루인 것도 당연히 그냥 우연이다.. ㅋ..

근데 가게 이름이 그렇다 보니 파는 것도 마리 세트다.

 

들어가보니 주인장 아저씨가 맞아주셨다.

마리 제단이 가까운 안쪽 자리로 가서 앉아서 그 유명한 오므라이스하고 음료 하나를 시켰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현재 재료가 없는 음료라서 다른 걸로 시켰다.

 

근데 오므라이스 시키니 딱 "한국분..?"이라 하시는데 ㅋㅋㅋㅋ

아니 대체 얼마나 많이들 시키면 ... ㅋㅋ

 

"아, 여기 한국 커뮤니티에서 유명하거든요."

 

그 한국인 특유의 스타일과 억양때문에 쉽게 눈치채시는거도 있는듯..

방명록도 하나 가져다주셨는데

진짜 노트 절반은 한글이다..

3학년들 커엽 ㄷㄷ

교류 노트. 이 당시 기준으로 벌써 4권이 ㄷㄷ

그리고 멀리서 왔다고 이걸 또 선물로 ㅎㄷㄷㄷ

이런거 현지에선 구하기 쉽지만 해외에선 구경도 못하는건데 ..

애플티였나? 이거도 좀돼서 생각이..

리엥

삐기

오늘의 본목적인 오므라이스.

 

 

마리루 오므라이스 시켜봤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우리애들이 다먹어서 뭔맛인지모름 ㄷ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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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라고 하는 요리 자체는 그렇게 까다롭거나 대단한 건 아니지만

오므라이스 중에선 확실히 탑티어였다 ㄷㄷ

언급이 많을 만 했다.

한구석엔 이렇게 마리 제단이 있는데

저.. 저거.. 애니플러스 특전?

누가 와서 기증하고 갔나보다.

이 당시엔 꽤나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최근 가본 현지인의 방문기에 따르면 거의 다 없어졌다는듯..

이제 누마즈항쪽이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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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도리 입구로 돌아와서.. 슬슬 남부로 가보자.

나카미세에 오면 보이는 우라죠 맨홀.

12월 초라 그런지 이쪽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쿠아 9인 맨홀.

요싴이 컬러 맨홀. 이건 아마 주기적으로 바뀌던가?

여기도 스탬프가 있다.

표정 ㅋㅋ

리언냐와 후리링의 싸인이 보인다.

니이후링 ㄷㄷ

아리샤의 싸인도 보인다. 럽라하고는 관계없지만 ㅋ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했다. 이름이 '마루산'인건 그냥 우연이지만..

이런저런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저런 포스터들은 시중에 파는 게 아니라 참 귀한데 ㄷㄷ

돌아다니다 보면 제법 유명한 센세들이 그려놓은 그림들도 있다 ㄷㄷ

벌써 3년이 지나 잘 생각은 안나지만

2019년 초에 갔을 때하고는 배치가 좀 달라졌다.

그러면서 저 판넬들도 2층에서 3층 가는 계단 사이로 옮겨졌다.

...그러고보니 치카는 어디갔..나 했더니 저 맨 뒤에 있구나.

키타하라센세의 일러도 두장이나 ㄷㄷ

위에 언냐 포스터는 나도 갖고 있다 ㅋㅋ

리코루비 좋아요.

전에 왔을 땐 뭐 이거저거 사간 게 많았는데, 이번엔 딱히..

 

그나저나 이 마루산 서점, 바로 어제(5월 6일) 뜬 정보에 따르면, 폐점.. -_-

 

건물 자체가 60년인가 넘어서, 철거한다는 것 같다.

 

이시바시 플라자도 그렇고, 추억의 장소가 하나하나 날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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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역 북부로 가면 보이는 리코도리.

보통 누마즈 성지 스팟이 남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북부로 갈 일은 잘 없다.

기껏해야 비비 가서 영화보거나 앜페 하러 가는 정도인데..

처음으로 리코도리쪽으로 가 보기로 했다. 

좀 걸어가다보면 이시바시 플라자가 보인다.

누마즈답게 여기도 입구부터가...

 

 

산타 리엥 - 사쿠라우치 리코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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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1층에서부터 보이는 산타네소탑.

밑엔 작소들도 있다.

신발 안에 들어가있는 애가 참 귀엽다.

오하라의 선물은 뭘까?

마루는 역시 먹을걸 좋아하는 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2층이었나? 아무튼 여기도 스탬프가 있다.

여기서 파는 포스터도 있어서 하나 샀다.

볼거 다 봤으니 나갈까 했다가...

 

우리 애들도 같이 찍어야겠다 싶어서 다시 들어왔다.

안녕~

 

누마즈 이시바시 플라자는 코로나 이후 건물 자체가 없어져서

이제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때 무작정 가본 게 아니었으면 영영 못볼 뻔했으니, 가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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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역 남부에서 바로 보이는 유다이 콜라보카페

목적지인 누마즈 그랜드 호텔은 누마즈역 남쪽에 있다.

여기도 가깝기는 한데, 저번에 갔던 산코인 입지가 너무 사기라..

입구에서부터 치카쨩이 반겨주는데 ㅋㅋ

12월에 가서 그런지 네소 트리가 꾸며져 있다.

치카 스트랩 엄청나군 ㄷㄷ

산타 모자 씌워둔 치엥 점보 ㅋㅋㅋ

쟤는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 치엥들 졸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근데 센터에있는애는 좀 찌그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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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ㅋㅋㅋㅋㅋ 다이다이 점보같은데?

포스터 아래쪽에 스탬프가 하나 보인다.

하나 찍고 가야겠지.

미라보쿠 2학년 피규어도 있고

제법 충실하게 꾸며져있는듯.

체크인할 때 뭐 하나 받았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부채였나?

캔뱃지도 팔길래 하나 샀다.

저땐 56렙밖에 안됐었군 ㄷㄷ

 

 

이 영수증은 꽝이었던거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다는무리고 한장이라도 건져야되겠는데-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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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븐에서 뭐 사고 영수증 뽑으면 랜덤으로 아쿠아가 나오는 그런.. 게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귀국하는날까지 못건졌다 -_-

역시 토요일은 슈카리고토로 시작해야제?

그립구만.

707호

슈카리고토 보고 좀 놀다가 2시 넘어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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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아이다 리카코.. 흔히 그냥 리언냐 ㅋㅋ 라고 불리는 이 분의 첫 팬미팅이 있었다.

생일이벤이라거나 아쿠아 관련 이벤에선 많이 봤지만, 공식 FC인 US에서 개최되는 팬미로는 첫 번째.

운좋게도 FC의 선행에 당첨되어서 보고 올 수 있었다.

 

마침 토요일 오후쯤이 진행된 이벤트라, 당일 오전 출국, 다음날인 일요일에 일찍 귀국하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다.

오전 11시에 나리타로 입국해서 다음날 오전 11시에 이륙했으니, 체류시간 딱 24시간 정도 된건가.. ㅋㅋ

 

전에 아이컁 이벤트 보러 갔을 때도 1박 2일로 다녀왔었는데

 

 

아이컁 1st 팬미 and PARTY!! 보러 갔던 날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19년 4월 30일.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이게 어느새 1년 전... 시간을 좀 더 거슬러서 4월 29일 오후 10시 21분. 뭔가 인천공항 오면 이거 찍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이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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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레이와 첫날 구경좀 해볼라고 저녁에나 귀국 비행기를 탔었다.

아무튼 이렇게 체류시간 짧게 다녀온 건 처음이네..

 

헌데 그도 그럴 게, 바로 그 다음 금요일에 누마즈를 갔었고

 

12월, 그냥 무작정 갔던 누마즈 - 1. 시즈오카 공항 → 누마즈

여기 글쓰는거 무지 오랜만이구만. 요 한두달새 건강이 굉장히 나빠져서 뭘 할수가 없다...; 먹고살아야되니 일은 하고있다만. 연말 전까진 결착을 지어야될텐데. 아무튼 때는 작년 12월. 그냥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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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며칠뒤 크리스마스엔 안쨩도 봤지

 

이나미 안쥬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 3 fête!!!

2019년의 어느 날. 안쨩의 크리스마스 이벤이 3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부 다 신청했었다. 크리스마스, 매년 그랬듯이 어차피 할 일도 없기때문에 ㅋㅎㅎ 1부 크리스마스회 2부 망년회 3부 결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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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달엔 러브라이브 페스

 

러브라이브! 페스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양일 관람 후기

러브 라이브! 페스 LoveLive! Series 9th Anniversary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SA)에서 2020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라이브. 최초로 정보가 공개되었던 것은 작년 5월 말의 에미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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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마지막 여행이었던 샤론퍼라까지.. 하니까 뭐 굳이 길게 있을 필요가...

 

이때만 해도 도쿄 오래 있어봐야 할거도 없으니.. 그렇다고 당일귀국은 좀 그렇고 해서 하루 자고오기로.

무엇보다 이날은 2019년 개최된 아니사마의 중계방송이 있을 예정이라

물론 한국에서도 중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볼 수는 있지만, 어차피 볼 거 현지에서 TV로 보는게 ㅋㅋ

늦게 귀국하면 집 도착하기도 전에 방송 끝날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래서 이런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전날에 야근까지 하고 와서 새벽 5시가 안된 시간에 기상.

대충 준비하고 5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출발.

 

리언냐 보러가는데 슈카 노래가 뜨네 ㅋㅋ

36도 하면 겨울철에 참 많이 생각나는 노래다.

 

7시쯤 되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참으로 익숙'했던' 풍경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356 

 

헬바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근데 이시국이라면서 왜 풀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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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이라지만 비행기자체도 줄어서 풀방..

출국절차야 뭐 별거없으니..

이때 뭐타고갔더라?

그때 기록 찾아보니 진에어였다.

비행기 타면 이거지. 랜딩~ 액션~

마침 이날 이벤트 종료일이었군.

 

그렇게 8시 40분쯤 이륙해서 11시에 나리타 도착.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절차 통과하고 나니 11시 반쯤.

 

12시 반쯤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표를 예매했는데,

예매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서 역무원분한테 한가지 물어봤다.

 

나: 이 스이카 충전이 안되네요.

 

사실 이유가 뭔지는 대충 알 것 같았다.

얼마전(9월)에 누마즈 다녀오는길에 신칸센을 타고 가다 미시마역에서 내렸는데..

이때 스이카를 찍지 않고 나가서 개찰구에서 하차 처리가 되질 않은 것..

찍지 않은 이유는, 당시 신칸센과 연계되는 이에야스공 패스라는걸 구매하려고 개찰구쪽 역무원에게 문의했었는데

그분이 여기가 아니고 나가서 저쪽에 따로 예매하는데가 있다-라고 안내를 해줘서, 알겠다 하고 걍 나간거였다.

그래서 여기 나리타 익스프레스 예매하는곳도 JR 영역이니까 정산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분이 말하길 원인은 그게 맞지만 여기서 처리는 안되고 다른 역으로 가야 된다고..

근처 다른 역무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여기선 딱히 답이 없는듯하여, 일단 도쿄역으로 가서 처리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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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그거 대기줄도있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이번엔 그냥 걸러야겠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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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나리타공항에선 럽라 콜라보카페를 하고있었는데

 

대기줄도 있고 해서 그냥 걸렀다. 이벤트가 5시니까 아주 여유가 없진..않은데 너무 시간끌기도 그렇고.

 

코난 콜라보도 했던가?

 

일단 12시 23분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탑승하고

한시간쯤 지나서 1시 14분쯤 도쿄역 도착.

이쪽 와서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엥 9월요??' 이런 반응인데,

외국인이 2달이나 지난 문제를 이제 물어보니 그럴수밖에..;ㅋㅋ

아무튼 여기서 처리하고 나니 드디어 스이카를 제대로 쓸 수 있었다.

사실 아이폰에도 스이카 깔려있어서 안써도 그만이긴한데, 리코 스티커 붙여놓은 버전이라 그냥 ㅋㅋ

그렇게 처리할거 다 하고 아키바에는 1시 40분쯤 도착했다.

아키하바라역에 있는 atré는 그 위치 특성상 항상 어떤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중인데

이번에는 러브라이브 콜라보였다. 뭐 여기선 종종 볼 수 있다. 역시 카나마리는 붙어있군.. ㅋㅋ

요시마루

루비쟝

회장님

요소로~

아악리코쟝

 

그렇게 잠깐 구경하다 이 근처 패밀리마트 가서 티켓 발권을 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582 

 

리언냐 발권했는데 ㅋㅋㅋㅋ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딱봐도 조졌네 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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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6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리운은 3월 안쨩이벤하고 5월 아이컁팬미때 다썼나보다..;;

그땐뭐 최전열에 5열이었으니..

 

이거 쓰면서 그당시 쓴 글 뒤져보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4814 

 

개인이벤 원정까지 다닐줄은 생각도못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올해 3월 안쨩 보러간게 처음이고4월에 컁퍼스트보고8월에 안쨩보고조만간 리언냐보고 안쨩 또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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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많이도갔네 미친새기

 

치카가 왜 Chica죠?

1학년들

2학년들

작소 리엥이와 함께

3학년들

의상들 참 괜찮은거같다.

바깥부분에는 뮤즈 메모리얼 컴플릿 박스 발매 기념으로 보쿠히카 뮤즈가 보이는..데

이게 존내 골때리는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599 

 

아트레 이거 붙여놓은 위치가 맘에안들어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사람없는 타이밍 잡기도힘든데린쨩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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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 사람 계속 지나다녀서 찍기도 힘든데

기둥에 가려서 꼭 누군가 하나는 안보여 ㅋㅋㅋㅋㅋㅋ

이게 최선이었다... ㅋㅋ

바로 옆 라디오회관엔 러브라이브 데이즈 광고도 보인다.

그렇게 아키바 구경 좀 하다가 근처에 잡아둔 호텔에 체크인하기로 했다.

게이큐 엑스 인 아키하바라-도쿄 아키하바라(KEIKYU EX INN Akihabara - Tokyo Akihabara)

 

아키바 근처니까 쉽게 찾았어야... 하는..데.. 왠지 지도를 보고도 잘 못찾아서 헤맸다.

프로 씹덕인 내가 아키바에서 길을 못찾는다고..??

그래도 어디 엉뚱한 데 있는 건 아니니 어케 찾아는 갔다.

 

체크인 자체는 3시부터이긴 한데, 2시 50분쯤 가서 뭐.. 걍 패스.

특이하게도 여기선 내일의 행선지를 물어보던데, 나야 바로 귀국이니 Korea라고 하면 되는듯.

 

체크인하고 한 30분정도 쉬다가, 3시 20분쯤 다시 길을 나섰다.

306호

아키바 좀 돌아다니다가 게마즈에 들러 잡지들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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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오면 항상 과소비를 하게되지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잡지 몇개만 샀는데 8천엔이라니-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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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엔...

 

길티키스 New Romantic Sailors 발매 기념 리코. 아마 게마즈.. 였나 여기가?

내 기억엔 도쿄에서 게마즈, 애니메이트, 그리고 누마즈 게마즈 이렇게 길키 멤버 3명이 흩어져 있는데

바로 다음주에 누마즈도 갔기때문에 다 봤던..듯?

 

3시 40분쯤 하라주쿠로 이동.

LINE CUBE SHIBUYA는 하라주쿠역과 시부야역 사이 중간쯤에 위치해있다.

현장까지 도착하니 4시 반쯤.

NHK, 성우 아니메디아 등 여러 곳에서 온 화환들.

개인 팬미답게 신원 확인은 제대로 한다.

러브라이브 행사같은 경우 티켓만 보고 마는데, 개인이벤은 캐퍼가 그렇게 크진 않기도 하고..

다만 코시국을 거치며 규모가 큰 행사들도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게 되었다는데..

이건 이번 팬미 특전으로 주는 작은 가방.

블레이드같은거 몇개 넣어다니기 좋은 크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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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시디시면 포스터주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안그래도 갖고싶었는데 개이득-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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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디를 사면 포스터를 특전으로 준다길래 하나 샀다.

한정판만 샀었고 일반판은 안샀던지라.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이런 건 놓칠 수 없지.

역시 1층 최후열이라 뷰가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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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팬미 끝났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콘트라스트 너무 갓곡이야 ㄷ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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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쯤에 팬미 끝.

5시쯤 시작했으니 한시간 반정도 했나.

 

콘트라스트 정말 좋은데 여기서 처음 라이브로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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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오늘 공지보고 과금 정지하기로함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라이브투어 가야돼-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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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 과금도 한동안 끊어야지 싶어서

실제로 2020년 4월에 하는 라이브 투어 나고야, 오사카 티켓을 구해놨는데

코시국 시발......... 2달만 더 빨리 했더라면...

 

7시 반쯤 되어 아키바로 다시 돌아왔다.

 

와서 앜페 몇판 하다가 8시 반쯤 호텔로 복귀.

 

이날도 아침에 집에서 먹은 거 말고는 딱히 뭐 먹은 게.. 없어서

도쿄 와서는 이게 처음.

 

아까 CD 하나 산거.

 

자정 넘어서 시부야노오토를 보기로 했다.

이때 슈카는 진짜 개커여운듯 ㄷㄷ

그 당시 영상. 눈 땡그란거봐 ㅋㅋㅋ

키이테시마운다 파 파 파~

유튜브 500만 넘은 그 뮤비 ㄷㄷ

유튜브에선 영상이 날라갔는데..

https://www.bilibili.com/video/BV1dJ411B7st

 

【中日特效】シブヤノオト SHIBUYANOTE and more FES - 斉藤朱夏 パパパ_哔哩哔哩_bilibili

简中 歌词自翻 技术力不够做了个憨憨特效

www.bilibili.com

역시 비리비리엔 없는게없다 ㅋㅋ

이어서 하는 아니사마 방송엔 리언냐가 출연 ㅋㅋ

일본에서 tv로 보다보니, 한국에서 중계로 보는 사람들보다 미묘하게 빨랐는데

어 케이온 나오네 ㅋㅋㅋ하고 중계글쓰다가 치욕적인 비난을 들었다.

스포하지말라고 ㅅㅂ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9174 

 

케이온 좋아하는애들 많구나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난그냥 쳐묵애니로만 알았는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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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그래 인기 많았는데 난 어째 본적이..

예전에 애니플러스 틀었다가 하길래 한편 본적은 있는데.

언제 볼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게 방송 중계좀 하고 놀다가 2시 반쯤이나 되어서야 잠들었다..

MC누님하고 투샷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52410 

 

아이다 리카코 1st 팬클럽 팬미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이번에 언냐 팬클럽 us에서 첫 이벤이 개최되어 갔다옴언냐오시로서 8월 생파는 가고싶었는데 다른이벤가느라 일정이 안맞아서 걍 여기다 선행권 양도했고그래서 언냐 개인이벤 가는건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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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자체는 귀국해서 월요일 새벽에 갤에 써놔서 딱히 여기다 쓸 건 없을듯.

팬미 내용 일부와 라이브는 Curtain raise 한정판에 영상으로 포함되어서, 커트당한 파트도 있긴 한데 대부분 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50815 

 

1st 팬미팅 내용 정리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글쓰기에 앞서 글쓴이의 의견도 들어가있고 여러명의 후기를 엮어서 만든것이기때문에 뭔가 내 기억과 다르다싶은점은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5시에 개연 입장시 위와같은 파우치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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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다른분이 후기들 모아서 쓴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ikako_aida&no=1878&page=1 

 

[기사] 토크와 라이브가 가득했던 팬미팅 - 아이다 리카코 갤러리

토크에 라이브에 즐길거리가 가득했던「Us」첫 팬미팅 이벤트레포트 개최!소중한 팬들 앞에서 보여준、아티스트・아이다 리카코로써의 착실한 진화2019년 11월 30일、도쿄・LINE CUBE SHIBUY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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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사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8122&search_head=60&page=1 

 

리언냐 팬미 복원01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급히 기록한다고 오역도 있고 놓친게 많음 보충 부탁드립니다. 퓨처라인으로 시작 팬들의 목소리 연말서류 정리급으로 한가득 쌓임 버스데이 이벤트때 솔로3곡 인상에 기억 남음 리언냐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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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냐 팬미 복원02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2. 코너2 with Us Q&R 치아키 : 시간제한 두고 시작하죠. (돌직구랑 명답으로 웃어서 많이 놓쳐서 양해부탁드립니다.) Q : 회사에서 회식에 불릴때 피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R : 30분 걸린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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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냐 팬미 복원03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4. 코너4 시구코너 1-9까지 적혀있는 번호판에 공 던져서 맞추기 야구 유니폼과 유사해 시구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하게 된 코너 공은 찍찍이에 붙는 타입임 No. 5 선언 -> No. 4 맞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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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복원글 좋고.

 

 

6시쯤되어서 잠에서 깼다. 한 4시간도 못잔듯.

오전 출발 비행기라 퍼질러 잘 틈이 없다.

편의점에서 사둔 샌드위치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씻고 정리하고 7시 반쯤 체크아웃.

굿바이.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도쿄의 아침. 날씨 참 좋다.

이제 도쿄역으로 이동.

7시 50분쯤 도쿄역에 도착했고, 전날 사둔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발권.

그렇게 도쿄역에서 8시 반까지 대기하다가..

8시 반에 출발하는 나리타 공항행 NEX에 탑승.

한시간쯤 걸려 9시 35분쯤 나리타 공항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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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키 영점프사는거 까먹을뻔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공항 면세구역에서 팔길래 샀는데내용 ㅈ도 없다고는하더만-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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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서 길티키스 나온 영점프 사는걸 깜빡해서 나리타 공항 면세구역에서 샀는데

영점프 특성상 내용은 별거 없.. 사실 영점프는 유튜브에 올려주는 동영상이 더 유익하다.. ㅋ

공항 구경 좀 하다가, 탑승하고 11시에 이륙.

진에어는 저가항공사지만 간단하게 식사가 나온다.

1시 40분쯤 인천공항 도착. 보면 힘빠지는 그 한오환.. ㅋ...

그리고 집에 도착한 건 3시 반쯤이었다.

월요일 새벽에 후기 쓰고, 또 월~목 야근했다가 금요일 반차쓰고 누마즈가고.

열심히 재밌게 살던 그 시절이 참 그립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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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월요일.

6시 반쯤 기상. 귀국날의 누마즈도 살짝 흐리다. 그래도 후지산은 잘보이네.

시즈오카에 9시 반 전에 도착하려면 누마즈에선 1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

일본에서 출국세가 붙는다는 뉴스.

이런건 보통 항공편 예약할때 같이 붙는다.

한국은 이미 예전부터 하고있었군..

1월 초 10도가 넘는 좋은 날씨..

가고시마나 오키나와 저쪽은 뭐.. ㅋㅋ

8시 되기 전.. 슬슬 나가볼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보쿠히카를 들었다.

아침부터 돌아다니는 래핑버스 ㅋㅋ

8시쯤 누마즈역 도착.

리버사이드에선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땡큐 프렌즈~

시즈오카역까지 970엔.. 존내비싸..

어째 누마즈 벗어나기 시작하니 맑은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

시즈오카역에 도착해서, 인근에 있는 신 시즈오카역으로 이동한다.

걸어서 한 15분..인가 걸렸나.

이근처가 아마 시즈오카 최대 번화가라 제법 규모가 큰데, 딱히 찍은 건 없네.

시즈오카역에서도 공항행 버스를 탈 수 있는데 굳이 걸어서 여기까지 오는 이유는

여기가 종점이라 확실히 자리를 잡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걸 아는 한국인 몇명도 이쪽에 와서 줄을 서 있었다.

공항까지도 한시간은 걸리고, 자리가 없으면 좆망인것..

날씨참좋아~

왤케 땡프가 많이 나오는거같지? ㅋㅋ

11시 되기 전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좀 사먹고.. 1월인데 ㅋㅋ

과일같은 건 반입이 안되니 귤은 여기서 다 까먹고 가기로한다.

사실 저런거 몇개 들여와도 티도 안나긴하겠지만..

 

출국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여긴 모바일 티켓같은건 안통하고 종이티켓을 출력해야되는듯..

여기서 한국여권 든 할머니를 봤는데 일본어가 되게 유창하셨던 기억이.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무튼 1층가서 티켓 받으러 갔는데, 직원 아주머니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었다. 에어서울이라 그런지.

일본인 특유의 억양이나 단어가 딱 티가 나긴 하지만.

 

수하물 검사나 출국 과정 자체도 뭐 별거 없다. 워낙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출국 스탬프 찍고 면세점쪽 나와 보니, 한국인들 보이는 김에 뭔가 아는 한국어를 말해보고 싶은지

몇몇 면세점 직원분들이 한국 단어를 말하며 웃고 있었다. 다른 큰 공항이라면 보기 힘든 광경이다 ㅋㅋ

 

출국절차는 11시 반쯤에 끝. 그렇게 대기하고 비행기 탑승해서 1시간쯤 지난 12시 30분쯤 이륙.

굿바이 시즈오카.

하늘은 푸르고 맑다.

설마 여길 4주뒤 또 올줄은..

공기도 너무나 좋은것..

이거보면 진짜 가기싫어진다..

이렇게 누마즈 방문 일정도 마무리되고..

인천 가는길에 비행기에서 보니까

누마즈 추억이 정리되어있었다.

이 기능 괜찮네.

브금 설정도 가능 ㅋㅋ

인천에 착륙하니 오후 3시쯤..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참으로 힘빠지는 메시지지만, 지금은 저거조차 그립다는것..

4시 40분쯤 되어 집에 도착했다. 근데 또 땡프야? ㅋㅋㅋ

집에 와서 영수증들을 정리해보았다.

오모스에서 샀던 미깡.

애니메이트.. 많이도샀네 ㄷㄷ

 

미깡아이스 안쪽에 종이특전이 하나 들어있어서 꺼내봤더니

또 치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걸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개봉기념 누마즈 방문기도 마무리되었다.

3년도 더 된건데, 오늘 뭔가 삘받아서 남은거 끝까지 다 써버렸네.

오랜만에 추억 회상도 되고 참 좋은거같다.

슬슬 다시 갈 각도 보이긴하는데, 어찌될런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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