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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SR 노조미와 함께 공개된 SSR 하나요.

카요찡 하면 역시 이 검스..


취미가 그림 그리기인 만큼, 컨셉도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

그렇다면 남은 SSR은.. 호노카, 코토리, 마키.

마키는 지난번에 UR이 유력하다고 썼으니 일단 제외하고

호노카와의 페어는 작년 이맘때쯤 나왔으니 코토리인듯.



그리고 10월 31일 추가된 아쿠아 멤버들 카드는..


UR 다이아로 시작.

다이아는 2기 와서 꽤나 푸쉬를 받는 느낌인데(4화 전용 에피도 있었고)

이 카드만 해도 거의 4화 방영 다음주에 업뎃되었다.


그나저나 일러가 참 귀엽게 나왔다. 어우..


윙크하는 회장님도 고우시다 ㅎㅎ


다이아의 페어.. 이번에 같이 추가된 리코, 루비, 하나마루, 카난은 제외하고.

그럼 남는 건 마리, 치카, 요우, 요시코인데, 페어로 나왔던 요시코는 제외.

다이아의 볼을 찌를 정도로 깡이 있는 후배는 없을..듯?

요우는 상상이 안가고 치카라면 뭐.. 장난친다고 그럴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하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건 그냥 마리다.

지난 5월 마리 UR가 업뎃된 이후 치카와 요우는 2번이나 울레가 나왔으니.

다이마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


위에 다이아도 그렇고, 이번에 추가된 아쿠아 카드들은 미각성이 다 교복 컨셉이다.

어디 수학여행 간 컨셉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리코는 스쿠페스에서 이런 묶은머리(?) 스타일을 몇번인가 선보이고는 하는데

이것도 역시 굉장히 신선해서 좋다.


SSR페어는.. 당연히 다이아, 루비, 하나마루, 카난은 제외.

직전에 SSR이 나온 마리, 요시코 제외.


그럼 남는 건 같은 2학년인 요우치카인데..

요우가 더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이번 SSR 페어는 치카리코가 유력한듯.


추가로 이번에는 서포트 카드들이 나왔는데

선샤인의 럽손미(?)로 불리는 치카 친구들, 시마언니와 미토언니 그리고


리코의 어머니(!)가 나왔다.

머리색 빼고는 다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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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11월..

1년 중 가장 늦은 시기인 린 생일이다.


보이쉬함과 맑은 목소리, 그리고 호머장과 함께 바보. 또한 의외의 커여움을 가진..


뮤즈의 무드메이커인 린에게 매일 기운을 받아♪


1기에선 방방 뛰는 느낌이었다면

2기는 의외의 커여움.. 갭모에라고 하나?

그나저나 럽라 애니 본지 2년도 넘었네.


라멘 인형은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진짜 의미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릴화의 언니이자

린과는 정말 여러모로 차이가 많이 나는 노조미씨.


사이즈가 큰 것도 본인이 운이 좋아서 그런거라 주장하는데

그럼 니코와 린의 운은 뭐가 되는걸까? ㅋ


자기 스스로 축하라니 허헣


역시 엉뚱해.


워낙 활기차고 방방 뛰는 애니까

또 어딘가로 튀어간 모양이지?


3학년인데도 1학년들과 잘 어울리는 니코.

뭐 겉모습만 봐선 누가 봐도 1학년이긴 한데.


옷 만든다는 설정이 원래 있었던 설정이던가..?

매체마다 다 달라서 헷갈릴 때가 많다.


애니 2기에서 코토리하고 같이 옷 만드는 장면도 있었지.


보이쉬한 면과 여자애다운 모습 모두 카와이해~


1기에서의 비중때문에 공기..라고도 불렸지만

2기에선 정말 좋은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반대로 2기에선 코토리가 공기화..


그니까 라멘 인형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인형에 귀여울 요소가 대체 어디있는거야 ㅋㅋㅋㅋ


라멘 인형 벌써 3번째 언급 ㄷㄷ


이쯤되면 진짜 그런게 있는지 궁금해진다..;


호노카와 린은 꽤나 엮일 요소가 많은데

일단 머리색도 비슷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애들, 뭣보다 둘다 바보같다 ㅋㅋㅋㅋㅋ


아마이 후루츠 단스~ 단단 리즈무 카와루~~

머메페스 2에선 정말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커플이라기보단 자매 느낌이지. 느낌은 꽤 다르지만 코토파나같은?


이렇게 헤어스타일을 살짝 바꿔주는것만으로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든다.


예를들면 이런 식? 어우..


왠지 자신의 일처럼 기쁘다고 하는 우미.


우미와 린도 상당히 자매같은 느낌.

호노카와는 또 다르다.


혼내거나 하면서도 받아줄건 다 받아줄 그런 느낌.



본인 생일노래를 자기가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마키를 상징하는 곡인 Beat in Angel.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다.


와타시노 하리 이타쿠 이타쿠 시나이~~


츤데레 마키답지 않게 의외로 솔직함.


마키를 메인으로 두면

"린파나하고 친하냐고? 별로.. 그냥 질긴 인연이야."

이런 대사를 자주 듣는데, 정말 솔직하지 못하다.


벌써 겨울 얘기 나올 시즌인가..


린의 생일은 내게도 굉장히 중요한 날이야!


카요찡을 메인으로 두면 린은 어릴때부터 도와준 소중한 친구라는 대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어른스러운 커플링인 노조에리와 정반대로

1학년 두명인 린파나는 정말 친한 친구라는 느낌..



맞다, 오늘은 린의 생일이었지! 모두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야지♪


R 등급 카드지만 생각보다 맘에 들었다.


근데 웬일로 '~냐'를 안쓰네?


해피버스데이 린쨩♪ 에헤헤...... 생일을 맞은 게 기뻐서, 스스로 불러버리고 말았네~


불러주는걸 못기다리고 먼저 불러버렸나보다.. ㅋ


요건 구글 이미지 검색하다 발견한거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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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3주쯤 전에 벼락치기(?)로 갔던 오사카.

도쿄도 상당히 무계획적으로 갔지만

여긴 입대 직전 정말 계획 자체도 없이 무작정 가기도 했고

별로 사진찍은것도 없고

뭣보다 2년 지나서 기억도 그다지 안나는데 -_-

자야되는데 평일 늦은 시간에 왜 이걸 갑자기 쓰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내용도 아마 좆도 없을 예정.


2015년 6월 16일 10:47 PM

아침 이른 비행기라 그냥 전날 밤에 가있기로 했었다.

갈산역에서 계양역,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역..


이시간에 가면


당연히 공항 노숙. 이때 처음해봤다.

이때 한번 해보고 해볼만해서 2년 뒤 도쿄 갈 때도 해보게되는데..


노숙 해봤으면 알겠지만 이게 중요..

폰 가지고 오래 놀고 싶으면 충전 가능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새벽시간이라도 이 근처 자리는 꼭 사람들이 있다.


이때가 자정 약간 지난 시간.


딱히 뭐 할것도 없고


그렇게 계속 자빠져 있는데..


새벽 두시쯤 되니 배고파져서 대충 사먹었다.


오래돼서 잘 기억안났는데 찾아보니까 8시 비행기였네

출국심사거치고 6시 좀 넘어서 게이트로 가는중.


내기억엔 존나 멀었던거같은데

저가비행사들이 그렇더라고.


저거였던가?


티웨이를 타고 갔었나보다.


8시에 떴으니까 한 9시 반쯤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입국심사 통과하고 간사이공항역까지 오니 이미 11시 3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입국심사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이게 당시 비행스케쥴상 사람이 존나 몰리는 타이밍이었던 것 같은데..


인천에서 간사이 오는게 1시간 반

거기서 입국심사 통과까지 또 1시간 반

바다 건너 오는 시간과 줄 통과하는 시간이 비슷하다니 이런 시발 ㅋㅋㅋㅋ


도쿄였으면 벌써 도쿄역 도착했겠네..뭐 이딴 생각들도 들고.


게다가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가는 시간도 꽤 걸린다.

내기억엔 대충 50분 가까이 걸렸던거같다.


난바역에 도착하니 대략 오후 1시.

뭐 딱히 먹은게 없어서 일단 아무거나 먹으러 간다.


역내 상점가를 돌아다니다 적당한 곳에 들어가서 적당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오사카 무슨 유명한 시장에 가서 초밥을 쳐먹었다.


좀 유명한 시장인데 몰라 이름은 까먹었다.


생각해보니 구로몬시장이었던가? 아마 그럴듯.


12mg 말보로 미쳐 ㄷㄷ


6월의 일본은 정말 후덥지근했던 기억.

조금만 걸어도 땀이 쭉 흘렀다.


이때가 오후 3시쯤.

저런 폭이 얼마 되지도 않는 곳에 신호등이 있는건 낭비 아닐까?

저런 거 보면 그냥 건너버릴까 싶기도 하지만, 마침 옆에 유치원생 애들이 신호를 딱 지키고 서있는걸 봐서 ㅋㅋㅋ

그냥 기다리다 건넜다.


오사카 국제 교류 센터 호텔(大阪国際交流センターホテル)이라는 곳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한정된 돈으로 가격 싼 곳을 찾다 보니.. 위치가 애매한 이런 곳 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봐야 가장 가까운 역까지 걸어서 대략 10분 정도지만..

건물을 보니 아무래도 호텔같이 생기질 않아서 지도 찍어보고도 여기 맞나 헤맸는데.


근데 여기 위치는 좀 그래도 다른건 꽤나 맘에 들었다.

뭐랄까 장소의 불리함을 가격과 친절함으로 커버치는 느낌?

사실 친절한건 일본 어지간한 곳은 다 그렇긴 한데, 여기처럼 선물 주는 곳은 처음봤다. 저 주머니는 지금도 잘 가지고 있다.

그리고 투숙객이 한국인이라고 한글로 적힌 쪽지도 주던데, 다른 무엇보다도 이런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중에 언젠가 오사카쪽 가면 하루이틀정도는 또 가볼거같다.


약간 걸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렇게 나쁜 위치도 아니다.

일단 역까지 가서 전철타면 3정거장인가 4정거장만에 난바까지 갈수있어서.


그리고 저녁이 되어 대충 편의점 도시락 쳐먹고..


뭘했더라?


모르겠다. 하여간 1일차는 이걸로 끝.

존나 의미도 모르겠고 뭘했는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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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조라(星空)라고 하면, 역시 문자 그대로 별하늘.


게임상에서 찾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다.

있다면 스카이림 정도? 것도 별로 안해봐서..


게임 주제 블로그인데 어째 게임 할 시간이 그다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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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4화

다이아 선배라고 부르지 말아줘(ダイヤさんと呼ばないで)


한시간 넘게 쓰다 다날라갔네

티스토리 개새끼들아! 임시저장을 살


막 일어난 리코.


그 타이밍에, 맨날 늦잠자던 귤머장씨가 웬일로 등교 준비까지 마쳤는데


기분 좋은지 안하던 짓까지 한다...;


오늘 약 잘못 쳐먹었나..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멤버들.


"너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예비예선 결과 발표날이잖아 미친년아."


"오옷!"


"그렇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나 보나마나 통과라구~"


그건 ㅇㅈ


사스가


"통과즈라~~"


'언제 저렇게 친해졌대..?'


'마리'라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 요하네.


'마리'???


"다이아 선배도~~"


근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돈이 없다.


그와중에 또! 뭔가 쳐먹는 즈라마루.


저금통에 남은 돈은 이제 5엔 뿐.

5엔짜리를 보고 신기해하는 아가씨.


"언냐 뭐 고민있어요?"


"그냥.. 저기 뭐냐..."


"카난하고 마리는 후배들하고 친해진 것 같아서.."


마지막 남은 5엔짜리로 소원을 비는 귤머장.


이쯤되면 의지할 만한 사람이..


"마리쨩!!"


"저는 ATM기가 아니거든yo!"


"마리'쨩' 이라고..?"


"뭐가 고민인데?"


"그.. 요새 카난하고 마리가 친해진 것 같아서요."


카난마리 ㅋㅋㅋㅋㅋ그거 말고 ㅋㅋㅋㅋㅋ


"아니 커플링 얘기가 아니고!"


"씨발 안꺼져?"


"어맛 다이아 설마 질투~?"


"아니거든욧! 학생회장으로서 규율을 잘 지켜야 되니까요!"


아니 뭔 개소리여 이게..


"그저..."


"뒤진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욧!"


둘 다 상급생이라는 자각을 가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 다이아.


"어떻게 생각해?"


"질투 뽜이어어~~!"


회장님 미모 미쳐 ㄷㄷㄷㄷ


뭔가 얘기 중인 2학년들에게 난입하려는 회장님.


"어라~?"


"뭔 일인가요~~?"


몸을 배배 꼬며 등장한 다이아씨.


^^


"언냐 배아퍼?"


"아니거든..!... 요."


자금이 없어서 우치우라에서 알바를 시작하려는 2학년들.

다이아는 알바를 하려면 누마즈가 더 낫지 않겠냐고 하는데..


카페 알바 또는


꽃집도 괜찮을지도?


또는 사진 촬영, 모델 일..

수염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연습 시간도 맞추기 힘들고, 그렇게 대충 생각해선 안된다구요!!"


'아니 니가 누마즈 얘기 꺼냈잖아요...;'


또 버릇대로 지적질과 삿대질이 나오고 마는데 ㅋㅋㅋ


'씨발 또 실패했다..'


그치만 후배들은 역시 다이아상~ 이러면서 감탄하는데.


그래서 안쓰는 물건들을 내다 팔기로 한다.


역시 다이아상~~

또 칭찬 듣고 우쭐해진 회장님.


아니 타천사의 날개를 누구한테 판다고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잠시 망상에 빠진 회장님.


"다이아'쨩'~ 집에 같이 가자~~"


"같이 읽자즈라!"


"다이아'쨩'~~"


"전에 찍은 사진 나왔어~~"


"다이아'쨩'~~"


어지간히 그렇게 불리고 싶었나보다..;;


"으흐흐흐흐흫ㅎㅎㅎㅎ.."


쟤 왜저래 돌았나?


귤머장답게 귤옷(?)을 입고 왔는데

언니네 회사에서 안쓰게 되어 가져왔다고.


"존나 용도를 모르겠는걸요?;;"


그와중에 어떤 소녀가 인형을 사고 싶다면서 귤머장과 딜을 시도한다.

가진 건 5엔 뿐인데..


눈빛 공격에 당하고 만 귤머장.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구욧!"


인형을 사려는 손님에게 지적질 시작한 다이아씨.


또 버릇이 나오고 맙니다 ㅋㅋㅋㅋㅋ


카난: "아니 미친년아 손님한테 왜 삿대질을 하는데.."


좌절하고 만 다이아.


그래도 후배들은 박력이 대단했다면서 또 감탄한다.


헛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는데..


"에휴.. 동상을 진짜 팔 생각으로 가져온거야?"


위에서도 보면 마리는 동상 닦기만 하고 있다.


"요시코도 매상 없거든yo!"


바람에 날아가는 타천사의 날개(?)


"후후.. 상처입은 나를 치유해주는 것 같아.. 아름다운걸.."


"지랄말고 주숴오기나 해!"


근데 저걸 대체 어디다 쓰는데? ㅋㅋㅋㅋㅋㅋ


"카난쨩 다이아 언냐 무슨 일 있어?"


딱 봐도 좌절에 빠진 모습.


"멍청한 주제에 눈치는 좀 있네?"


"하아? 지금 또 놀리는거지!"


"나하고 마리가 어떻게든 할테니까.."


눈치 다 까고 다이아를 추궁하는 카난마리.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얼버무릴 때 점 근처를 긁는 버릇이 있는 다이아.


카난마리는 어릴때부터 봐 왔기 때문에 금방 들통나고 맙니다.


"..듣고 웃는 거 아니겠죠?"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ㅋㅋㅋㅋ'쨩'이라고 불리고싶대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지나서도 놀리는 카난마리 ㅋㅋㅋㅋㅋ

떡밥 제대로 물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우의 소개로 근처 수족관에 일일 알바를 하러 왔다고.

코이아쿠 pv에 나온 거긴가보다.


마리: "거리를 좁혀서 다이아'쨩'이라고 불릴 기회야 ㅎㅎ"


"다이아'쨩'~~!"


"으헤헤헤.. 따.. 딱히 그런 거 아니거든욧!"

그치만 표정에 다 드러난다. ㅎㅎ


애들보다 더 귀여운 루비쨔응..


요우는 2집 pv의 그 인형탈을 입고 나왔다.


주방 일을 돕는 3명.

즈라마루는 어쩐지 면류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뭔가 대화를 시도해보려 하는 다이아였으나


반응이 영..

즈라마루 표정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언냐 오늘 존나 소름끼쳐..."


"........."


"하아.. 그게 화내는 걸로 보였다니.."


바다사자 먹이를 주러 온 리코와 루비.


"이건 밥 달라고 하는 거랍니다."


루비: "근데 바다사자씨.. 가까이서 보니까..."

리코: "생각보다 큰데..? 게다가..."


"씨발 이새끼 개 닮았어!!!"


리코는 그새 위로 도망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각으로 금방 제압하는 우리 회장님 ㄷㄷ


회장님 포스에 지린 바다사자는 다시 물로 들어가는데.


"언냐 멋져!"


"근데 ㅅㅂ 이래선 또 딱딱하다는 소리 들을텐데!"


또 한숨이 나오는 다이아.


초딩때부터 카난마리한테 딱 붙어서 타인에게 다가갈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은 다이아.

그런 말을 들어도 팩폭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자기 쪽에서 다가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요..요우..'쨩'.."


"언냐 뭐라고 했어요?"


"언냐도 나눠줘 볼래요?"

"아.. 고마워. 요우쨩.."


!!!


"요시코쨩도~ 힘내서 해봐요!"


!!!


.........


"요하네거든.."


"그게 문제야??"


"와 이거 리얼이야 나 소름돋았어 ㄷㄷ"


"거품 좀 많지 않아?"

"빨리 깨끗해지도록 세제를 전부 부었지즈라~~ ㅎㅎ"

"카시코이!!"


이런 바보같은 대화를 나누다가 그릇이 날아가버리는데


날아간 그릇이 다이아 머리에 착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이상하다구?"


화났다거나, 고민이 있어 보인다거나.. 뭔가 이상한 것 같다고.


이대로는 답이 없겠다고 생각한 카난마리.


"다이아..'쨩'??"


거리를 좁히고 싶어서 그렇다지만

카난마리 외에는 좀처럼 눈치를 챌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의지는 되지만 뭔가 구름 위의 존재 같아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미지.

마찬가지로 다이아도 남에게 잘 다가가지 않는 성격이라.


혼자 고민을 품고 살아간다.


.........


회장님 고우시다 ㄷㄷ


?


갑자기 어린애들이 말을 안듣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하는데


통제가 되질 않는 상황.


어째 다이아 닮은 꼬맹이가 하나 있는데..

왠지 울먹이면서 가만히좀 있으라고 말해보지만, 애들끼리 들어먹을 리가 없다.


전혀 말을 듣질 않는 애들.


그와중에 어떤 꼬맹이가 요시코의 엉덩이를 딱! 치고


"얌마!!"


애를 울리고 맙니다.


루비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날렵한 요우지만 이 상태에선 둔해져서 영..


호각으로 진압(?)을 시도하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통솔력 미쳐 ㄷㄷㄷㄷㄷㄷ


다이아 닮은 애도 그걸 보고 감탄한다.


^^


"하아.. 근데 이래서는 변한 게 없네..."


하지만, 그거면 된다고 말하는 치카쨩.

카난마리와는 달리 깝치기 힘든 사람이지만

가장 의지가 되고 똑부러지게 해주는 선배라고.


.........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다이아 선배로 있어주세요!"


"데헷~"


울었다 ㅜㅜ


"저는 어느쪽이라도 상관없거든요?"


"별로.. 뭐..."


또 습관이 나온 다이아를 보고 웃음이 터진 카난마리.

모두 금방 눈치를 까고


다이아쨩~~!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회장님 전용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번 엔딩은 요우쨩~~

요소로~~~


다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5화는 「개를 줍다.」


개를 싫어하는 리코이지만.. 무슨 얘기일까.

그나저나 이거 ㅋㅋㅋㅋㅋㅋ

요하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2기에서 니코마키를 밀어준 것 처럼

애니화 이전부터 인기 커플링이었던 이 요하리리도 에피소드 하나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거만 보고서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뭐.. 요하리리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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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왓~~~..이 아니라 "후에에엣~~"이라는 마리의 놀란 목소리로 시작한 3화.


우천으로 인한 도로 복구 때문에 학교 설명회가 일주일 연기되는데

그게 러브라이브 예선과 같은 날짜인듯.


"뭐가 문제야? 으히히히"

상황파악 안되는 우리 귤머장씨.


"원래 설명회 다음주 예정이 럽라예선이라고 ㅡㅡ"


"어머씨발"


그만 지붕에서 미끄러져서 낙하하고 맙니다.

그와중에 시이타케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짜가 같아도 시간이 완전히 겹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최선의 루트를 찾아보는데...


"하늘이라도 날지 않는 이상 무리즈라..~"


"와하하 그럼 이 타천사의 날개로~~"


평소대로라면 '상황파악 못하는 미친년이 또..'라고 개무시했겠지만

루비: "맞네 ㄹㅇ"


"타천사 요하네의 날개로 하늘에서 무대 진입하면 되지즈라"


"........."


정작 잘 받아주니 자기 놀린다면서 빡친 요시코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마리는 존나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그치만 '하늘'이라는 말에 힌트를 얻은건지

헬기로 날아서 가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 치카.


1학년들과 다이아는 치카 머리에서 나온 것 치고는 괜찮은 생각이라면서 감탄하지만

요우는 왜 하필 치카가 파일럿이냐는 존나 현실적인 태클을 날린다.


그러나 마리는 자기들 힘으로 해내야 되기 때문에 어른들 힘을 빌릴 수는 없다면서 기각.


"그럼 요우쨩네 배는 어때?"


"젠소쿠젠신~~ 요소로~~"


"어맛~~ 나 지금 물빛 바람에 타고 있어~~!"


"츠카마에테네~~ 에헷~♡"


저번화의 차회 예고에 나온 이게 뭔가 했더니 치카의 망상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미친년아!!"


애초에 요우네 배는 그런 용도도 아니고, 카난네 배도 마찬가지.

다이아는 예비예선에서 첫번째로 공연을 하고 바로 버스를 타러 나가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첫번째 뒤로 밀려나면 그 뒤 버스가 몇시간 뒤에 있어서 좆망이라고.


저 누나 선샤인에서도 계속 나오네.

하여간 순서는 추첨으로 정하는데


리더인 치카가 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리코가 알아보니 치카의 오늘 운세는 최흉이라고..


타천사 요하네씨가 나서보려고 하지만

불운의 상징이라면서 다들 영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전에도 아무도 없는 데서 넘어져서 바다에 빠졌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행복은 요시코 덕분이지즈라~"


"지랄좀 고만해! 평소엔 운을 모아두고 있는거라고!!"


너무 귀여워서 그냥 캡쳐함 ㅎㅎ


오늘 아주 운세가 좋다는 회장님. 자기를 가위바위보로 이기면 인정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나저나 다이아도 그게 신경쓰였나보다.


원래 타천가위를 내려던 요시코였으나

즈라마루가 응딩이를 딱! 치는 바람에


얼떨결에 보를 내고 맙니다.


"호옹이?"


추첨에 나가서 타천샷을 날리는 요하네양.


"별의 피닉스!!"


"좋아할일이 아니즈라!!"


결국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될 판인데

카난은 둘 중 어느쪽을 선택할지 애들한테 물어보지만

역시 답을 낼 수 없었다.

학교는 소중하지만 홍보효과 자체는 러브라이브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결론이 나질 않는데.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 계속 고민하는 귤머장.


"밤에 왜 지랄이야 씨발좀.."


"역시 못 고르겠어?"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그걸 듣고 깜짝 놀라서 낙하할뻔한 치카..;

리코는 아쿠아를 반으로 쪼개서 참가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럼 그게 아쿠아라고 할 수 있나?"라는, 웬일로 상식적인 소릴 하는 요시코.


마리는 "그 정도로 예선 통과가 될까?"라며 의구심을 품고..

하긴 전력을 다해도 장담 못할 판에.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으니까.. 현실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그때 귤 트레인(?)을 보고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오른 귤머장.

치카가 한 생각이니 보나마나 어처구니없을거라는 느낌을 받은 리코.


"미카아앙~~"을 외치며 뛰어오르는 치카.

역시 귤머장 ㄷㄷ


러브라이브 예선 회장에 간 CYaRon! + 리코.

또는 2학년 + 루비라고 볼 수도?


불안해보이는 루비찡.


요우가 하나마루 말투 흉내내는걸 듣고 빵 터진 루비.


근데 알고보니 이 4명 말고 한명 더 있었는데


우리 회장님 미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가 만든 옷을 입은 언니를 보고 감격해서 눈물이 나는 루비.


자매백합도 미쳤다 ㄷㄷ


그렇게 5명이서 무대에 서게 되고


그러나 완전체가 아니라 그런지


역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치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언니들.


"음........."


그와중에 마리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다이아.


카난: "우린 하나가 아니면 안되잖아?"


이번 애니판 신곡의 제목은 MY舞☆TONIGHT

춤출 무 '舞'라는 글자는 '마이'라고 읽어서, MY와 발음이 같다고 한다.

하나마루가 주제로 밀었던 無와도 관련이 있는듯?


그나저나 이거 개인적으로 未熟DREAMER를 잇는 개씹갓곡 ㄷㄷㄷㄷㄷ

복장은 비슷한거같고 노래는 약간 더 일본풍이 강한 것 같다.



카와이스기루 하나마루쨩~~


센터는 쿠로사와 자매라고 합니다.












마친 후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의 치카쨩이었지만


ㅎㅎ


끝나자마자 존나 뛰쳐나가는 2학년들.


반응을 보니 나머지 애들은 뭔가 들은 게 없는듯하다.


어디론가 존내 뛰어가는데..


체력이 딸리는 우리 즈라마루는 벌써부터 힘겨워보인다.


돌아서 가는 길 말고 산을 가로질러 가는 루트가 있다고 하는 치카.

다만 문제는 거기 가는 길과 산을 넘어서 학교까지 가는 길은 존나 뛰어야된다고..

그나마 어느 한 쪽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서는 넌 정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감탄하는 리코.


"그래, 난 귤머장.. 포기를 모르는 여자."


아니 하나마루는 왜이렇게 귀여울까?


치카가 생각한 방법이라는게 귤 트레인(?)을 타고 산을 가로질러 가는 것.


"... 씨발 이거 믿을만한 거 맞어?"


운전석(?)은 역시 카난.

해피 파티 트레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소쿠젠신~~ 요소로~~"


ㅗㅜㅑ...


젠소쿠젠신~~~.. 근데 이거 존나느림.


귤 트레인이 느려서 빡친 카난.


이렇게 박살을 내고 만다.

애초에 부실한건지 카난이 힘이 쎄서 그런건지..


"후아아아아아아~~~"


어맛 귀여운거.


^^


열심히 뛰긴 하지만


모두가 늦을 것 같다면서 걱정하는데..


음...


"기적은 일어날거야.. 왜냐면..."


"무지개가 떴으니까...!"


설마 이것도 날씨조종능력?


저... 저거!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바로 아쿠아의 데뷔곡 키미카가.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본거지?



도중에 의상을 가지고 마중나와 있는 친구들.


그리고 티셔츠를 벗을 듯한 다이아.

ㅗㅜㅑ..


그냥 여기서 갈아입고 간다. ㄷㄷ


이번 선샤인 2기 3화에서 나온 키미카가는 기존 PV를 그대로 재탕한 건 아닌게

예를 들면 마지막 부분이 다르다.


원래 PV에서는 치카로 시작해서 리코로 끝나는데

애니판에서는 리코로 시작해서


이런 식으로







PV의 역순으로 가서


치카로 끝난다.


今、未来、変わり始めたかも

이마, 미라이, 카와리하지메타카모

지금, 미래가, 변하기 시작했을지 몰라


そうだ僕たちは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소오다 보쿠타치와 마다 유메니, 키즈이타바카리...

그래 우리는 아직 꿈을, 막 깨달은 참인걸...



특히 마지막에 이 키즈이타바카리...하는 부분.


뮤즈 보쿠이마의 '카가야키오 맛테타...'하는 부분과 비슷해서 좋다.


치카 귀여워요 치카.


관객들이 비눗방울을 날려보내고


"어느 쪽인지 고르고 싶지 않아."


"어느 쪽이라도 모두 이루고 싶어."


오우 웃으면서 저런 멋진 대사를..

다시 반했어.


사실 뮤즈의 보라라라와 마찬가지로 아쿠아의 키미카가도 애니에서 한번 나올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 타이밍에 나온듯.


이렇게 작은 기적을 만들어낸 아쿠아.


다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4화는 「다이아상이라고 부르지마」


뭔 내용일까.

제목을 봐선.. 아마 미묘한 거리감에 대해 다루는 내용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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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에서 영리함과 귀여움, 금발, 하라쇼, 학생회장, 기럭지, 우월함, 언니 등등

존나많네


하여간 그런 걸 맡고 있는 에리씨의 생일이다.


선샤인 2기 3화 방영한다고 러브카스톤 하나 먹고

여기저기서 다 끌어모아서 겨우 30개 만들었다.


그리고 에리 생일 가챠를 돌렸는데


바로 울레뜸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쯤 전에 하나마루 울레 먹었는데

이렇게 금방 또 나와주었다.


이걸로 3학년은 에리, 노조미, 니코 모두 확보했고

2학년은 호노우미, 1학년은 린마키..

이제 코토리와 하나요만 있으면 되는데. 하나요는 짭울조차 없네..


설마 까먹은건 아니겠지?


그럴리가?


음악실에서 직접 만든 생일 노래를 불러주려는 모양이다.


오오 마키 오오


카요찡과 마키쨩과 함께 에리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냐♪


이걸 보니 1학년 애들이 불러주기로 한 모양인데.


냐~ 정말 좋아한다냐~


린쨩답네 ㅎㅎ


생일 노래를 많이 연습했다는 카요찡.

오늘은 힘내겠어요!


오오 기합이 잔뜩 들어가있네 ㅎㅎ


핫피-! 바--스데---엣! 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들어보면 존나귀여움 ㄹㅇ


잔뜩 축하해서 깜짝 놀라게 해 주자♪


소악마 컨셉 호머장도 좋네


이 호노카 울레는 호노에리 페어로 나온 카드이기도 하다.


마침 파티 컨셉이라 적절하네.


언니 이미지가 강하니까..


요시코씨한테 물어보는게?


모두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는 언니라는데


같은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을 타입이지.


맛있는 케잌을 구웠다고..


에리는 초콜릿을 좋아하니까

초콜릿 케이크일지도?


그런 계절이지?


다들 에리는 언니같다는 얘기를 한다. 뭐 언니 맞긴 한데.


노조미가 6월, 니코가 7월이라 더 빠르긴 한데

역시 언니 이미지가 제일 강한 건..


에리가 기뻐하도록 준비하고 있었어요.


에리우미는 러브라이브 초기부터 꽤나 인기있던 커플링이다.

2기 블루레이 특전곡으로 둘의 커플링곡인 Storm in Lover가 나왔는데,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


어릴때 가끔 갖고놀긴 했는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크으


좋은 사이네요.


코토리가 만든 케이크에다가 노조미하고 장식을 했다는듯.


장식도 초콜릿이려나?


카와이한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줘♡


러브라이브에서 굉장히 메이저한 커플링 노조에리.

특히 유리의 화원이라는 커플링곡은 가사부터 라이브까지 여러모로 굉장하다. 정말.

유튜브에 보면 '유리의 화원을 그려보았다'라는 영상이 있는데, 이거 쓰다가 오랜만에 봤다.


굉장히 큰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코토리가 만든거하고는 다른 건가?


노조미를 메인으로 해두면 자주 보는 대사.

어릴 때는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라고 불렸어.


학교 행사가 많은 계절이지...

일본 애니나 만화 보면 항상 학교 축제 한다고 준비하는 계절.


어라...... 내 생일을 기억해준거야? 기뻐. 오늘은 같이 돌아가자♪



단둘이 외출이라니, 왠지 데이트같네.

아까 울레와 같이 뽑은 SSR인데, 이거도 참 괜찮은듯.


오늘은 생일이야. 나를 키워 준 가족과, 나를 축하해주는 모두에게 감사를 담아서......♡



아까 호노에리 울레 페어의 각성 버전.

이거 참.. 존나좋군?


그리고 에리우미.


노조에리도 빠질수없지.


크리스마스라.. 생각해보니 2017년도 이제 거의 끝났네.


이건 두번째로 나온 노조에리 울레 페어.

그렇다고 해도 벌써 1년이나 됐다.


Happy birthday 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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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우미 페어 UR 카드로 나왔던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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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NAM은 Network Addon Mod라는 의미로

심시티 4 유저들에게는 거의 공식 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쿄 편에서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었죠.


NAM은 도로와 교통 수단을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매우 유익한 모드입니다.

이번 편은 그 기본적인 소개로, 프롤로그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는 현재 기준 최신버전인 NAM v36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험 대상이 된 곳은 도쿄 남부의 대도시 요코하마야.


심시티 4 공략이라는 제목을 달고 저희 아쿠아 멤버들이 만든 곳이에요.


공략 12편 '하이테크 산업편'에서 만든 하이테크단지가 보이네요.

그 밑의 고속도로로 둘러싸인 부분은 100% 자동차만을 이용해 통근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된 실험적인 구역이에요.



교육받은 중, 상류층이 많은 사무직 수요를 만들어내서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좋은 이 곳에도 고층 사무직 건물들이 들어섰네요.



상업 건물들과 주거지역 사이의 왕복 6차선 도로는 RHW라고 해.

역시 NAM에서 추가된 요소인데, Real Highway라는 뜻이야.


RHW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기존 고속도로는 '맥시스 고속도로'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NAM 설치 옵션 중에는, 기존에 설치된 맥시스 고속도로를 RHW로 싹 교체하는 옵션도 있지요.


상업지구로 진입하는 도로는 엄청난 정체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부분,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진입해서 우회전하는 여기가 제일 문제네요.



저기는 어떻게든 손을 볼 필요가 있겠네..


중심부를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대중교통은 전혀 이용하지 않는 컨셉의 도시..

그럼 결국 도로 자체를 고쳐야겠지요.



혼잡이 극심해서 그런지 교통사고가 났네 ^^...;;



그만큼 혼잡이 심하다는 걸 나타내는거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상업지역 도입부를 일반도로에서 일방도로로 교체했습니다.



그 옆에 빨간 선으로 표시한 도로가 이번 주제인 우회전 도로입니다.

그 사이에 있는 노란 부분은 Traffic island(교통섬)라고 하죠.


교차로 신호에 걸리지 않고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네요~


도로와 애비뉴가 교차하는 부분을 예로 들어 만들어보기로 하죠.



도로 메뉴 중 TuLEPs (Turn Land Extension Pieces)를 이용할거야.



Home/End 키로 조각 회전이 되고, Tab 키를 이용해 다른 종류의 조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Shift+Tab을 누르면 이전 조각으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넘어가다 보면 이렇게.. Avenue/Single Slip Lane interface가 나와요.

애비뉴와 연결 가능한 우회전 차선이죠.



이렇게 위에 덮어씌우듯이 만들면 되네요.



당연히 도로 쪽에도 연결이 되어야겠지?

Road/Dual Slip Lane Interface를 이용해서 연결해주자.



NAM에는 이렇게 '조각'으로 설치하는 요소들이 꽤 많습니다.

기존 도로에 덮어씌워서 만드는 것이죠.



다 만들었으면 마지막으로 Single Slip Lane으로 사이를 연결해주면 되겠죠.




교차하는 도로가 일방통행 도로일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되겠지.

왜 그런지는.. 이건 그냥 보면 알지?



이후로는 더 다양한 형태의 도로와 고속도로(RHW)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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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에선 4월구라라고 하기도 하던데.

하도 띵작이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 몇달전에 한 4화까지인가 보다 나중에 보려고 기약없이 미뤄두었다가

데이터는 모자라고 뭔가 보긴 해야겠고 해서 요샌 이걸 넣어서 보고 있다.


보통 애니를 보면 처음엔 좀 평이하거나 지루하다가 확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는 구간이 있는데

나같은 경우 7화쯤 마이호 콩쿠르가 시작되는 부분이 딱 그런 것 같다.

아주 결정적인 스포일러 하나 빼고는 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인데, 하여간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다.



에미 이뻐요 에미



난 원래 애니를 볼 때 오프닝이나 엔딩을 어지간해선 넘기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

이거 오프닝 참 좋다. 일부러 두번 볼 때도 있을 정도.


그 중에 신경쓰이는 가사가 있었는데



雨上がりの虹も と咲いた

아메아가리노 니지모 토 사이타 하나

비가 갠 뒤의 무지개도, 활짝들도


色づき溢れだす

이로즈키 아후레다스

물들어 흘러넘쳐


.........


暗闇も光るなら

쿠라야미모 히카루나라

암흑 속에서도 빛난다면


星空になる

호시조라니 나루

별하늘이 된다는 걸


悲しみを笑顔に

카나시미오 에가오니

슬픔을 웃는 얼굴로


もう隠さないで

모― 카쿠사 나이데

더는 숨기려 마


煌めくどんな星も君を照らすから

키라메쿠 돈나 호시모 키미오 테라스카라

빛나는 모든 별이 널 비출 테니까


握りしめたその希望も不安もきっと

니기리 시메타 소노 키보―모 후안모 킷토

손에 꽉 쥔 그 희망도 불안도 분명

二人を動かす光になるから

후타리오 우고카스 히카리니 나루카라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할 빛이 될 테니까



と咲いた


星空になる


이거 완전 린파나() 노래 아니냐?


게다가 노래 가사 중에 호시조라(星空)도 있어서 린의 풀네임이 다 있다.


일웹쪽에 보니까 이 노래로 린파나 매드무비를 만든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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