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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で叶える新しい物語。

(모두가 이루어가는 새로운 이야기.)



2013년 4월에 처음 봤던 러브라이브 1기.

2014년 3월에 처음 했던 스쿠페스.

2015년 4월에 서울에서 처음 봤던 나마뮤즈.(5인조였지만)

2015년 10월에 봤던 럽장판.



그 외에도 더 있지만 하여간..

지난 몇년동안 노래들을 참 많이도 들어왔다. 군시절에 싸지방에서도 듣고, 자면서도 듣고.

육군은 mp3 따위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cd 플레이어, 그리고 몇만원씩이나 하는 시디들도 여러장 사서 듣고는 했었다.

여자친구나 트와이스같은 현실 걸그룹의 노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들었던 건 러브라이브 노래들이 아닌가 싶다.


당시에는 선샤인에 대해선 잘 몰라서 뮤즈 노래들만 들었는데

말년휴가 나올 쯤 되어서야 아쿠아 노래들을 많이 접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다.



러브라이브 노래들 중 그동안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을 아이튠즈로 체크해보니..

호노카의 솔로곡인 夢なき夢は夢じゃない(꿈없는 꿈은 꿈이 아니야) 824회.


재생 횟수가 많은 상위의 몇 곡은 언젠가 '딱 꽂힌'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것 같은데.

난 뭔가 꽂히는 노래를 찾으면 몇시간이고 그것만 반복해서 들을 때가 있다.


그 뒤로 유리의 화원, Storm in Lover, Pure girls project, Love marginal, Beat in Angel..

노조에리, 에리우미, 린마키를 상징하는 노래들이 상위에 있다. 커플링 곡을 좋아하나? ㅋ


이렇게 보니 참 많이도 들었다.

물론 그 밑으로도 더 있고..



이렇게 선호도 5개, 4개, 전체 곡, 유닛별, 캐릭터별로 정리해놓았다.

100% 까진 몰라도 95% 이상은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재생한 날짜와 시간도 볼 수 있는데

15년 7월 7일 오후 9시 29분이라..

저땐 생애 첫 짬밥을 먹고 멘붕에 빠져있을 시간일텐데? ㅋㅋㅋ 뭔가 착오가 있다고 봐야 되나?



이 노래는 신병휴가 복귀하던 날 들은 노래구나..하는 아무래도 좋은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



그래서 내가 뮤즈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1. そして最後のページには(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곡은 러브라이브 2기 블루레이 7권 특전곡이다.

노래 자체는 밝은 분위기인데 가사가 꽤나 슬픈 분위기.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ぴ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핏카리토!
Days are shining 반짝하고!


一人きり帰りたくない
히토리키리 카에리타쿠나이
혼자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道端で立ち止まり
미치바타데 타치도마리
길가에 멈춰서서

見つけてよ私のことを なんて考えてた (I'm lonely girl)
미츠케테요 와타시노 코토오 난테 캉가에테타 (I'm lonely girl)
나를 찾아내 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I'm lonely girl)


だんだんとわかってくる
단단토 와캇테쿠루
점점 알게되어 가

怯えてちゃダメなんだと
오비에테챠 다메난다토
두려워 하면 안 된다고

自分から話しかけてみたあの日が (あの日から)
지분카라 하나시 카케테 미타 아노 히가 (아노 히카라)
자신으로부터 말을 걸어본 그 날이 (그 날부터)


緊張の連続
킨쵸오노 렌조쿠
긴장의 연속

慣れないことばかり
나레나이 코토바카리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

ぎこちない私 (きっと)
기코치나이 와타시 (킷토)
어색한 나 (분명)

考えすぎでしょう!
캉가에 스기데쇼오!
생각이 지나친 거겠지!

気にしすぎでしょう!
키니 시스기데쇼오!
너무 신경쓴 거겠지!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이마와 소레사에 와라이 바나시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즈이분 츠요쿠 낫타미타이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怒ったり泣いたり忙しく
오콧타리 나이타리 이소가시쿠
화내고 웃으며 바쁘게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へと
맛시로나 노-토북쿠에토
새하얀 노트에

思い出が増えてゆく
오모이데가 후에테유쿠
추억이 늘어가

表紙に小さくありがとうって
효오시니 치이사쿠 아리가토옷테
표지에 작게 '고마워'라고

書きたな
카키타이나
적고 싶어

いつかね…いつかね!
이츠카네… 이츠카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Days are shining 今日は今日のがんばり感
Days are shining 쿄오와 쿄오노 간바리칸
Days are shining 오늘은 오늘의 힘내고 싶은 느낌

Days are shining し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싯카리토!
Days are shining 확실하게!


できることできないこと
데키루 코토 데키나이 코토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もつれたらほどけずに
모츠레타라 호도케즈니
꼬였더니 풀지 못하고

余裕ない自分になってた
요유우 나이 지분니 낫테타
여유 없는 내가 되었어

出口が見えなくて (I'm puny girl)
데구치가 미에나쿠테 (I'm puny girl)
출구가 보이지 않아서 (I'm puny girl)


もやもやを消すためには
모야모야오 케스 타메니와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新しい気持ちになって
아타라시이 키모치니 낫테
새로운 기분이 되어서

トラブルを乗り越えよって
토라부루오 노리코에욧테
문제를 뛰어넘어 보자고

決めたときに (決心のとき)
키메타 토키니 (켓신노 토키)
결정했을 때 (결심했을 때)


違う世界へと 風がながれたよ
치가우 세카이에토 카제가 나가레타요
다른 세상으로 바람이 흘러갔어

変わってゆく私 (そして)
카왓테 유쿠 와타시 (소시테)
변해가는 나 (그리고)

繋がったのでしょう! この場所への道!
츠나갓타노데쇼오! 코노 바쇼에노 미치!
이 장소로의 길과 이어진 거겠지!


だから尽きない 笑い話
다카라 츠키나이 와라이바나시
그러니까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

みんな強くなったみたい
민나 츠요쿠낫타 미타이
모두 강해진 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 일이 있었어

忘れられないエピソード
와스레라레나이 에피소-도
잊을수 없는 에피소드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から
맛시로나 노-토북쿠카라
새하얀 노트에서

一冊の本になるよ
잇사츠노 혼니 나루요
한권의 책이 되는거야

最後のページはどうなるのか
사이고노 페-지와 도오 나루노카
마지막 페이지는 어떻게 될지

分からない… まだ分からないよ…
와카라나이… 마다와카라나이요…
몰라… 아직은 몰라…


悩みすぎたかも! 気にしすぎたかも!
나야미스기타카모! 키니 시스기타카모!
너무 걱정했을지도! 너무 신경썼을지도!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이마와 소레사에 와라이 바나시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즈이분 츠요쿠 낫타미타이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怒ったり泣いたり忙しく
오콧타리 나이타리 이소가시쿠
화내고 웃으며 바쁘게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へと
맛시로나 노-토북쿠에토
새하얀 노트에

思い出が増えていく
오모이데가 후에테이쿠
추억이 늘어가

表紙に小さくありがとうって
효오시니 치이사쿠 아리가토옷테
표지에 작게 '고마워'라고

書きたな
카키타이나
적고 싶어

いつかね…いつかね!
이츠카네… 이츠카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Days are shining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ぴ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핏카리토!
Days are shining 반짝하고!


이게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는, 군대와 관련된 기억이 많아서 그런 듯..

입대하던 날 춘천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으면서 써놓았던 메모.


특히 위에서 굵게 표시해놓은 부분들.


一人きり帰りたくない 道端で立ち止まり

혼자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길가에 멈춰서서


緊張の連続 慣れないことばかり ぎこちない私 (きっと)

긴장의 연속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 어색한 나 (분명)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だから尽きない 笑い話 みんな強くなったみたい

그러니까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 모두 강해진 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忘れられないエピソード

여러 일이 있었어 잊을수 없는 에피소드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から 一冊の本になるよ

새하얀 노트에서 한권의 책이 되는거야



102보충대까지 데려다준 부모님을 뒤로하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들어갔던 때부터(이땐 메르스때문에 입영 행사도 안했다..;)

긴장하던 나날, 익숙하지 않은 일들, 처음 받고 어색한 군복.

상병장이 되고 전역하고 돌아보면 그냥 별것도 아니었던 이야기.


근데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라니.. ㄷㄷ 정말 끔찍한 소리다.

반드시 끝나야 하고 누구나 끌려온거라 그다지 즐겁지도 않지만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잊을 수도 없는 얘기들.


뭔가 지루한 일들 할 때마다 머리속에서 계속 재생시키고 그랬기 때문에

당시에는 가사 하나하나 다 외우고 다녔다.


다른 노래들은 돈 얼마가 들어도 CD를 사면 그만인데

저건 특전이라 어디서 구할수도 없어가지고 -_-

좀 변칙적인 방법으로 들었는데 자세한건 생략.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지나가겠지-하는 생각을 하며 많이도 들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2. 僕たちはひとつの光(우리들은 하나의 빛)



럽장판의 엔딩곡이자 주제곡인 '우리들은 하나의 빛'. 통칭 보쿠히카.

밝은 노래이면서도 슬프고 아련한 느낌의 가사라는 점에서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과 비슷하다.


이 노래의 특징은 멤버들의 성, 이름을 가사에 넣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뮤즈 그 자체 ㄷㄷ



Ah! ほのかな予感から始まり

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Ah! 희미한 예감에서 시작해서


Ah! 望み星空駆けて

Ah! 노조미호시조라 카케테

Ah! 희망별하늘을 달려서


を咲かせるにっこり笑顔は

하나오 사카세루 닛코리 에가오와

을 피우는 방긋 미소는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旅立ちの日だよ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타비다치노 히다요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여행을 떠날 날이야


遠くへと広がるの色暖かく

토오쿠에토 히로가루 우미노 이로 아타타카쿠

저 멀리 펼쳐지는 바다의 색깔이 따스하게


夢の中で描いたのようなんだ

유메노 나카데 가이타 에노 요-난다

꿈 속에 그린 그림 같아


切なくて時を巻き戻してみるかい?

세츠나쿠테 토키오 마키모도시테 미루카이?

애절함에 시간을 감아 볼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旅立ちの日だよ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여행을 떠날 날이야



애니메이션 3화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START:DASH!!의 도입부 가사가 이런 내용인데


うぶ毛けの小鳥ことりたちも

우부케노 코토리타치모

솜털이 난 아기 새들도


いつか空そらに羽はばたく

이츠카 소라니 하바타쿠

언젠가 하늘로 날개짓하며


大おおきな強つよい翼つばさで飛とぶ

오-키나 츠요이 츠바사데 토부

커다랗고 강한 날개로 날아가


셋이서 시작했던 당시에는 작은 아기 새들 같았지만

시간이 흘러 작은 새의 날개가 커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거기까지 생각하고 가사를 쓴 건지는 몰라도, 뭐 이런건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근데 럽라 노래는 작사를 다 같은분이 해서 ㅋㅋㅋㅋ



3. Angelic Angel



보쿠히카와 마찬가지로 럽장판의 노래들 중 하나인 엔젤릭 엔젤.


1, 2위까지는 평소에도 생각하던거라 쉽게 적을 수 있었는데

3위부턴 좀 애매했다. 러브라이브 노래가 한두개도 아니고..

물론 취향이라는게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찍기 어렵다.

그렇다고 다 적으면 글 하나로 끝날 양도 아니고 -.;



Ah!「もしも」は欲しくないけど

아아 「모시모」와 호시쿠나이케도

아아 「만약」은 원하지 않지만


「もっと」は好きAngel

「못토」와 스키 Angel

「좀 더」는 좋아 Angel


明日じゃない

아시타쟈 나이

내일이 아니야


大事なときは今なんだと気がついて

다이지나 토키와 이마 난다토 키가 츠이테

소중한 때는 '지금이야'라는 느낌이 들어서


こころの羽ばたきはとまらない

코코로노 하바타키와 토마라나이

마음의 날갯짓은 멈추지 않아




다음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의 노래들.

뮤즈에 비하면 들은 기간이 짧다. 기껏해야 반년도 안되었는데..



1. 未熟DREAMER



'미숙 DREAMER'는 말년휴가 당시 스쿠페스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

가사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했는데 그냥 확 꽂혔다.



애니메이션 9화의 라이브. ㅗㅜㅑ...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돈나 미라이카와 다레모 마다 시라나이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なるはずだよ

데모 타노시쿠나루 하즈다요

그렇지만 분명 즐거운 미래일거야


みんなとなら 乗りこえられる

민나토나라 노리코에라레루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어


これからなんだね お互いがんばろうよ

코레카라난다네 오타가이 간바로요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 서로 힘내자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돈나 미라이카와 다레모 마다 시라나이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したいホントに

데모 타노시쿠 시타이 혼토니

그래도 꼭 즐기고 싶어


みんなとなら 無理したくなる

민나토나라 무리시타쿠나루

혼자가 아니기에 무리하고싶어져


成長したいな まだまだ未熟DREAMER

세이쵸 시타이나 마다마다 미쥬쿠 드리마

아직은 성장하고픈 미숙한 DREAMER



노래 자체도 그렇고 가사, 영상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갓곡 ㄷㄷ


그와중에 치카 참 귀엽다.



2. HAPPY PARTY TRAIN


아쿠아의 3번째 싱글 HAPPY PARTY TRAIN.

이것도 스쿠페스를 통해 처음 접했다.

뭐 뮤즈도 그렇고 어지간한 럽라노래는 스쿠페스에서 처음 듣긴 했다만.


아쿠아의 데뷔곡인 키미카가, 두번째 싱글곡 코이아쿠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들이지만

굳이 거기 순위를 매기겠다면 이걸 제일 좋아한다.



역시 이 노래도 가사들이 너무나 좋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센터인 카난이 시작하는 솔로 부분과


開いた花の香りから

히라이타 하나노 카오리카라

피어난 꽃의 향기에서


受けとったよ 次の夢を

우케톳타요 츠기노 유메오

건네받았어 다음 꿈을



치카, 다이아의 파트.
특히 치카의 솔로 파트 목소리가 ㅋㅋㅋ 너무 귀여움..


気にしない ちいさなことは

키니시나이 치이사나코토와

신경쓰지마 자잘한 것은


いつでも笑顔でいたいから

이츠데모 에가오데 이타이카라

항상 웃는 얼굴로 있고 싶으니까



한때 9위를 찍었던 카난이 이 3번째 싱글에서 1위를 찍고 센터를 맡게 되었다.

뭐 나야 당시 얘들 이름도 잘 몰랐는데.


고작 이름이나 학년을 막 알아가던 올해 4월에는 다이아, 요우 정도 말고는 별 관심도 없었지만

지금은 뮤즈도 그렇듯이 모두 아낀다 ㄹㅇ.


이게 억지로 좋아해야지 생각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꽂히는 계기들이 있다.


카난같은 경우는 2차 창작 만화들에서(예를들면 나타센세의 4컷 만화) 바보+허그 컨셉으로 나오는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

그리고 스쿠페스에서도 은근히 좋은 짤들이 많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이런 카난마리 짤이라거나.

여기서 뒤돌아보는 카난은 이쁘기도 한데 존나 멋지다 ㄷㄷ

무슨 공주 데리러 온 왕자같음.



이 외에도 듀오, 트리오 노래들이나 유닛 노래들도 좋은 게 많은데

그건 나중에 따로 써봐야겠다.



Posted by Cal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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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확장팩인 에디드 어트랙션의 첫 시나리오 Whispering Cliffs(속삭이는 절벽)입니다.



절벽을 따라 쭈욱 늘어서 있는 모양이네..



공간이 꽤 좁은 거 아닌가..??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절벽 옆의 바다 부분도 일부 쓸 수 있기는 해.

얌전하거나 스릴있는 기구 등은 절벽 위에 설치하고, 절벽을 이용해서 롤러코스터를 설치할 수 있겠지.


폭이 좁아서 기존에 쓰던 롤러코스터를 설치하기는 어렵지..

직접 제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까다로울거야.


먹을 것과 마실 것, 화장실, 안내소..

기본적인 시설은 설치 가능하네요.



백만엔을 대출받은 상태이고.. 롤러코스터는 소인승 순환 코스터 3종류가 있네.



어느 공원이나 그렇듯이, 여기도 BGM 재생기 역할을 하는 회전 목마를 깔고 시작하자.

그리고 잘 보면 회전목마 출구의 앞쪽 도로가 2줄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한 줄로 바꿔 줘야 돼.

롤코타 1은 손님들의 길 찾기 인공지능이 영 좋질 않아서.



우산은 하나 팔때마다 200엔씩 남겨먹네.



아무리 비싸도 비가 오면 사게 되거든.

좀 삥뜯기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쪽으로 가도 아무것도 없는데 열심히 걷고 있네..



뭐 한것도 없으면서 피곤한 표정이라니.. 대체 뭐하러 놀러온거지..;;



개발되지 않은 곳은 길을 끊어놓거나 출입금지 배너를 설치해야 될거야.

뭐 공원 자체가 별로 크진 않아서 길을 잃었다는 소린 안할 것 같지만.


이번 시나리오의 목표는 손님 모으기가 아니라 놀이동산 가치 달성인데

기한이 되어갈 쯤에 롤러코스터를 여럿 설치해서 가치를 올리는 방식이 일반적이야.

어쨌든 그만한 돈을 모으려면 손님들을 끌어모으긴 해야 되니까, 마케팅을 좀 해주자고.



근데 꼭 기한이 되어갈 쯤에 설치해야 되는 거야?


아무리 잘나가던 롤러코스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거든.

공원가치가 목표인 시나리오에서는 롤러코스터들의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클리어하기 위해 그런 방식을 쓰는 거야..

물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초반에도 롤러코스터가 필요하기는 해.


가치가 떨어진다 해도.. 벌어놓은 돈으로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지을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롤러코스터가 없으면 흥미를 못느끼고 그냥 떠나는 관람객들도 생기거든.

예를 들면 아래 보이는 두 명이 그래. 입장료 내고 지도만 사고 돌아다니다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가버렸잖아.



높이~ 높이~ 지어야지 ㅎㅎ



삐깃!?


욧쨩?


그새 다만들었네.. 일단 만든거 테스트나 해볼까?

열차는 3대까지 쓸 수 있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충돌할 수도 있으니까 1대만 굴려보자.



음.. 테스트 해보기도 전에 결과가 보이는 것 같은데..



어딘가 문제있는거야?


하아? 뭐가 문제라는거야 리리?

한껏 끌어올렸다가 지옥으로 쳐박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멋진 코스터인데.



절벽을 파고 들어가는 건 흥미등급에도 좋긴 한데..

그 전에 내려가는 부분이 문제야. 당연히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가속도가 붙어서 빨라지잖아?

여기 요시코쨩이 만든 것과 비슷한 형태의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측면 중력 수치를 보자구.



대략 3에 가깝네요.


저 수치가 2.5를 넘어가면 타는 동안 재밌는 게 아니라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어 버려..

다른 부분이 문제가 없다 해도 저 부분 하나 때문에 격렬도가 극한을 찍게 되지.



.. 뭐.. 지옥으로 쳐박히니까 고통스럽겠지.


흥미도가 낮아져서 안된다구 요시코쨩.


요하네야!


.. 아무래도 좋으니 일단 고치는게...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없다고 까이고 있는데.



높이를 낮춰서 속력을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지만

높이를 살리려면 코스 자체를 좀 수정해야겠는걸.



리리가 고치면서 지옥문이 사라져버렸네.. 좀 시시한걸.


다른 놀이기구들도 어느정도 잘 돌아가고 있지만

격렬한 놀이기구를 원하는 손님들에겐 역부족이겠네..



격렬도가 9가 넘어서 상당히 높긴 하지만

흥미 등급도 7에 가까우니까 꽤 양호하네.



탑승 사진 섹션을 넣어서 부수입을 올리는 것도 중요해.


입장료를 300엔으로 해봤는데

격렬하다는 사람들은 많아도 비싸다는 여론은 없으니까 더 올려도 되겠지?



Red-Eyes Black_Dragon.

붉은 눈의 흑룡이라.. 큭큭. 정말 맘에 드는 이름이야.

악마적인 네이밍 센스네 정말.



그거 유희왕 카드 이름 아냐?


.........


예전에 같이 봤잖아 요시코쨩.


그러니까 요하네라구!


^^...;

그나저나 짓자마자 비가 오다니.. 하아.

아무래도 롤러코스터는 비가 올 때 인기가 떨어지니까.



정말.. 타락천사는 어쩔 수 없네.

그나저나 이 녀석은 놀이공원 온 지 5분도 안돼서 롤러코스터를 탔단 말이지.

비오는 날인데도 줄을 서서 또 타고.. 아주 훌륭한 리틀 데몬인걸.



난 날씨 좋을 때도 못탈거같은데.. ㄷㄷ


비가 올 때는 실내에서 타는 놀이기구가 인기를 끌지.

입체 영화관이 왜 스릴있는 놀이기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3가지가 있으니 가끔 바꿔줘도 좋고..

인기가 떨어지면 철거하고 새로 지어도 돼.



음.. 우든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는 트랙이 작아서인지 너무 높게는 지을 수 없네.



그래서 언덕 위에서 시작하기보단 아예 절벽 아래에서부터 만드는 게 낫지.


흑룡 코스터가 돈을 꽤 잘 벌어다 주네요.



빚도 금방 갚을 수 있겠어.

새로 만든 마우스 롤러코스터도 절벽 터널을 이용해서 그런지 흥미 등급도 쓸만한 편이고.



탄광 느낌이 나는 이런 차량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차량이 바뀌면서 수치가 조금씩 나빠지긴 했는데..

크게 차이 안나니까 그냥 쓰자.



시간당 이익이 백만엔을 돌파했네.

하.. 타천사의 인기란 정말..



반응이 좋으니까 입장료를 더 올린 다음에

너무 비싸다는 여론이 나타나면 살짝 내리는 식으로 적정 요금을 찾아보자.



탑승 사진 섹션이 없다는 게 살짝 아깝지만

그럭저럭 잘 벌어들이고 있네요.



남은 대출은 70만엔인가.. 이 추세대로라면 실제 시간 1시간도 안돼서 다 갚을 수 있겠어.

참고로 실제 시간 1시간은 게임상 대략 1년 정도 돼.



이렇게 방해되는 시설물과 사람들을 안보이게 하면

기물들과 길 상태를 편하게 볼 수 있어.



왼쪽에 찌그러진 휴지통.. 가운데 쓰레기가 넘치는 휴지통.

오른쪽에 버려진 쓰레기.. 정말 보기 편하네.



모션 시뮬레이터..?

이것도 영화관 비슷한 건가..



맞아. 직접 영화에 들어온 느낌이 나게끔 흔들리는 놀이기구야.

두가지 영화가 있어서 바꿔줄 수도 있고.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서 저렇게 남는 공간에 설치하기 좋지.


클리어까지 1년 남은 시점에 대출을 모두 갚았네.

놀이동산 가치도 약 160만엔으로 거의 클리어 조건에 근접했고.



이대로 돈이나 더 벌다가 롤러코스터 한두개 설치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하겠네요.


버티컬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네..

이건 90도로 하강, 상승이 가능하고 급경사에도 체인을 걸 수 있어서 상당히 촘촘하게 제작할 수 있어.

공간이 좁은 이런 시나리오에선 상당히 쓰기 괜찮은 롤러코스터야.



90도라니.. ㄷㄷㄷ...


그거 참 악마적인 롤러코스터네. 정말 맘에 들어.

정말 끔찍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서 괴롭힐거야.

어딜 가도 잊을 수 없게..



-.-..;


비싸다는 여론이 생겼으니 입장료 좀 낮춰 주고.



새로 만든 버티컬 롤러코스터의 테스트 결과야.

흥미 등급도 매우 높고 잘만들었네 욧쨩.



그.. 그런가..? 격렬도 극한을 찍어서 공포의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약간 아쉽네.


잘된 거 아닌가...?


530엔을 받는데도 불만이 별로 없으니까, 잘 만들어진거지.

돈이 꽤 많이 들긴 했지만.. 벌어둔게 많아서 크게 문제는 없었어.



시간도 약간 남고 돈도 많이 남아서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를 하나 만들고 굴리던 중에

기한이 다 되어 클리어했어.



풍선이 여기저기서 날아가네. 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검은색 풍선도 팔았어야 되는건데.. 실수했네.. 큭.


수직 낙하라니.. 다시 봐도 무서워...



2백만엔 이상 남았네..

여긴 공간이 협소해서 돈이 많아도 지을만한 게 별로 없는데.



마지막으로 스코어들이나 보고 가자.



격렬도들이 다 매우 높음이네.

극한을 찍고싶었지만 그럼 리틀 데몬들이 안탄다니까 뭐..


정말 요시코쨩은 왜그렇게 격렬도에 집착하는걸까.


요하네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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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와 루비 생일에 맞춰 같이 만들었다.

이틀 차이밖에 안나서 따로 하기도 좀 그렇고.


리코의 퍼스널 컬러는 벚꽃색, 루비는 분홍색인데, 이것도 비슷..

분홍색이 약간 더 진한 느낌이긴 하다.


롤코타 첫 시나리오를 하다 버티컬 루프가 하트모양으로 생긴 게 맘에 들어서

뒷쪽을 얘네 컬러에 어울리게 핑크핑크한 -_- 분위기로 만들고 찍었다.


루비의 상징(?)인 간바루비!(がんばルビィ!)도 넣어보았다.

다음주까지는 써먹을 수 있겠네.


정작 타이틀 캐릭터인 우미와 마키는 없지만, 어쩔 수 없지.

사실 리코가 우미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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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번주에 업뎃된 에리와 린의 UR 카드 일러.



이 둘을 보면 "학교의 허가아~? 인정할 수 없어!"가 생각나는데

정작 에리는 모르지만.. ㅋ


이번 일러의 린은 정말 보고 감탄했다.

원래 귀엽지만 이번엔 진짜 한계돌파 수준..;



에리와 린은 2015년 여름에도 페어 UR로 나온 적이 있다.



공통점이 별로 없는듯한 애들.

잘 생각해보면 뭔가.. 있나? 모르겠다.


린이라고 하면 가장 비중이 큰 1학년 커플링 린파나, 린마키가 있고

2학년에는 머리색 비슷하고 바보인 호노카, 같은 유닛에 은근히 잘 엮이는 우미.

3학년엔 니코린파나로 붙어다니는 니코가 있지.(니코가 1학년들하고 많이 엮이는 편이기도 하고.)



각성 버전도 굉장히.. ㅗㅜㅑ




그리고 바로 어제 아쿠아의 카드들도 업뎃이 됐는데, 요우리코였다.

요우리코 좋다.



오른쪽이 누구였나 했더니 리코였네.

근데 표정이 참 ㅋㅋㅋㅋ 얘도 우미닮아가나?



이런 짤도 있던데

소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올리면 길어지니까 웬만하면 UR만 언급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루비쨩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ㅁㅊㄷ ㅁ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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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복잡해져서 정리나 한번 할까 한다.


인구 4,418,305명.


가운데의 Tokyo가 중앙부, 즉 종주 도시라고 할 수 있고

신주쿠, 도쿄역 등 유명 번화가와 고급 사무직은 대부분 이 도시에 속해 있다.

실제로도 도쿄, 일본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데, 고쿄(皇居), 총리 관저, 국회 등 가장 중요한 시설들이 여기 한 곳에 다 몰려 있다.


그 밑의 미나토구는 야마노테선 남부 지역.

일본에 안가본 사람도 이름 정도는 들어본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 외에 롯폰기, 오모테산도, 도쿄 타워 등.. 하여간 유명한 곳이 많다.

저쪽도 중심부에 맞먹는 거대 상업지구로 키우려고는 하는데.. 인구가 더 필요하지 싶다.


도쿄편에서 흔히 '북부 도시'같은 어중간한 이름으로 불린 키타구는 공해, 제조업 위주의 지역이다.

중심부에 매우 가까우면서도 공해도시라 개발에서 상당한 차별을 받은 면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남부 일부 지역을 개발중이다. 이게 20편 내용.


도쿄를 끼고 양쪽에 자리잡은 스기나미구와 스미다구.

스기나미구는 난개발 지역도 거의 재개발되어 사라졌고 깔끔하게 정비된 곳이라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지역이다.

중산층, 중급 사무직 위주로 개발된 전형적인 중산층 지역.

스미다구도 주거지역은 중산층 위주로 깔끔하게 개발된 곳이 많지만.. 강 너머로 넓게 퍼진 공해산업 지역은 언제 이전될지 기약이 없다.

그 옆으로 맵 하나 더 생겨야 되지 않을까..


그 외에 세타가야구, 네리마-이타바시구는 주거 용도로 개발중이며 아직 규모가 작아서 크게 드러나는 특징은 없다.

스기나미 서쪽의 마타카-무사시노 지역은 처음으로 도쿄 23구를 넘어 개발되는 곳이다.

나머지 사이타마 지역은 인구, 공업 채우기 용도로 대충 개발된 극심한 난개발 지역들인데

언젠가 그쪽도 제대로 개발되겠지만 글쎄.. 도쿄도 아직 다 못 채운 판에 언제쯤 그게 될까?



이렇게 운송 모드로도 볼 수 있는데

현실과 마찬가지로 철도망 위주로 개발되어 있다.



초록색이 도쿄의 순환선인 야마노테선.

노란색은 도쿄를 관통하고 지나가서 도쿄 서부, 또는 반대편의 치바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이 환승되는 부분이 두 곳 있는데

왼쪽이 신주쿠역이고 오른쪽이 아키하바라역이다.


빨간 선들로 표시된 철도 라인을 보면, 대부분 야마노테선을 기점으로 해서 뻗어나가는데

이게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수요가 많아지는 원인.



심시티 4 공략 카테고리에서 쓰이는 카나가와현 맵. 도쿄와는 분리되어 있다.

현재 인구 47만으로 도쿄의 10% 정도 밖에 안되는데..

도쿄 수요에 간섭받지 않고 빈 땅에서 시작하기 위해 따로 만들었다.


공략글들을 보면 중간에 '도쿄와 연결되면...'하는 식으로 언급이 되는데

언젠가는 진짜 연결할 생각이지만 언제일지는 나도 모른다.

할건많은데 시간이...


각 지역들의 세부적인 상황은 주말에나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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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토리의 생일.

작년에는..음 짬밥 먹고 있었는데.




생일엔 항상 그렇듯이 돌 30개를 던져봤는데

SR과 SSR 하나라는 어중간한 결과가 -_-

일판을 2014년부터 했지만 현질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이런 각성 슈레라도 있으면 그럭저럭..

그나저나 일러 참.. ㅗㅜㅑ




그리고 SSR 하나.

새 위에 새가 있네.




코토리를 위해 가능한 건 뭐든 해주고 싶어요.




컨디션이 좋다는 우미. 그거 다행이네.




코토리, 생일 축하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대충 이런 느낌의 대사인데, 음..

과연 우미답다고 해야되나.




코토리는 역시 착실한 사람(しっかり者)이라는 느낌~




다같이 파티할거니까 먼저 가지 말라구.

코토리가 먼저 갈 일이 있나? 니코도 아니고 ㅋㅋㅋㅋ




오늘은 코토리쨩이 공주님이래~!

생일 축하해~♪라는 의미의 관(冠)을 만들었다냐.




공주님처럼 귀여운 코토리쨩을 동경해.

웬일로 '냐'로 안끝나는 문장이..




알파카도 기분좋다♪




코토리처럼 카와이한 케이크로 골라봤어.

설마 쌀로 만든 케이크는 아니겠지.




호노카는 한번에 나와서 캡쳐하기 참 편했다. 사스가 ㄷㄷ

카와이하고 착실한 코토리를 모두가 좋아해.


그러고보니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느냐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토리같은 캐릭터는 여자친구로서 가장 이상적인 성격이 아닌가 싶다.

뭐 이거저거 만드는것도 잘하고 메이드도 잘하고 붙임성 좋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사장 딸에..

진짜 아무래도 좋은 얘기였네.




과자♪ 과자♪ 과자를 잔뜩 샀어~

그럼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에스코트를 즐겨줘 코토리 히메♡

올해 코토리 생일은 공주라는 컨셉인가보다.


이거 대사 매년 다른 건가?

작년하고 재작년 9월 12일에는 짬밥을 먹을 때라 이걸 체크 못했다. -_-




코토리를 보면 호와호와~한 기분에 행복해져.


그나저나 생일 대사 원래 두개씩 나오는구나.

얼마전에 두개씩 나오는거 처음봐서 그런가?하고 생각은 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다. 군대의 공백이 참...




마루는 너하고 얘기를 하고싶은데.

근데 타이밍이 좋지 않다.




우--으.. 그만둬유...




코토리의 카와이함을 모두에게 보여줘♪




코토리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카와이한 생일파티로 만들자☆


코토리는 귀엽다는 대사가 참 많았는데

역시 귀엽다와 이쁘다 둘중 하나라면 귀엽다 쪽에 가깝나?




오늘은 코토리가 프린세스야♪

역시 올해의 컨셉은 공주였네.




코토리의 사랑스러움과 상냥함은 매일의 노력으로 된 거구나.


그건.. 타고난 거 아닌가?




어라? 오늘 코토리의 생일인 거 알고 있었어?

에헤...... 기쁜걸. 고마워♡


그래서 블로그 타이틀도 바꿨자너.



이렇게 타이틀 한번 바꾸면 10일 정도는 써야 되는데,

마침 다음주가 리코와 루비의 생일이라 그 전까지는 쓰지 싶다.




해피-♪ 해피-♪ 오늘은 코토리의 생일이에요♪

모두와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먹어요~


근데 코토리도 뭔가 먹는걸 좋아한다는 느낌이긴 한데

호노카나 하나요처럼 살이 찐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셋이 같은 유닛이네.






갑자기 튀어나온 요시코.

요새 일판 이벤트가 축제 내용인데, 뭔가 적절한 대사네.





원래 대사에 비하면 상당히 평범한 어투로 바뀌었다.

어차피 음성은 똑같긴 하지만..






공주님이라고 했는데 주인공이라고 되어있네.








저게 새해 첫날에 먹는 음식이던가 아마?





어릴 때는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라고 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하고 생각해보니, 군대 있을 때 먹었네 -_-

거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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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이번에는 오리지널 3번째 공원인 Leafy Lake입니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숲 속의 호수가 배경인 곳이야.



저번엔 650명이었는데, 500명으로 오히려 목표치가 내려갔네요.


호수가 있으면 더 까다로운가..? 길도 삥 돌아가야되고.


꼭 그렇지도 않아.. 넓은 호수에 롤러코스터를 여럿 설치할 수 있으니까.


매점들부터 체크해보자구.

여긴 뭐 먹을 것도 없네.



우든은 처음에 짓기에 좀 비싸다고 했고..

저번처럼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로 초반 자금을 벌게 되겠네요.



그럼 상점과 매점부터 개발해보자.



자금 상태는.. 백만엔을 대출받아서 그대로 있네요.



5백만엔까지 대출 가능하니까 자금 조달에 크게 문제는 없겠네.

어차피 이자도 별로 없고.


음.. 호수 뒷쪽으로도 어느정도 땅이 있네요.



땅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얼마 안되는군.



대충 상황 파악 되었으니 시작해보자.



회전 목마 자체는 시시한 놀이기구지만, 이게 있어야 놀이공원 분위기가 난다고.

서커스 오르간 스타일의 BGM은 회전 목마에서만 재생이 되니까.



시시한 놀이기구 두 개 있는 공원에 잘도 찾아오는군.



첫 시나리오처럼 잔디 지형이라, 귀찮지만 잔디를 깎는다 옵션을 일일이 해제해야겠어.



처음부터 호수 주변으로 길이 쭉 깔려있고 벤치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적당한 곳에서 저렇게 끊어버려야 합니다.



지금 가 봐야 볼 것도 없고.

길 잃어버렸다고 징징대는 소리들이나 하니까.


근접한 곳에 지어주면 정비기술자의 동선이 쓸데없이 넓어지지 않으니까 괜찮지.

뭐 굳이 떨어뜨려 지을 이유도 없지만.



가격이 싸서 초반에 만들기는 좋아도 높이 제한이 너무 낮다.



햄버거 가게가 아니라 피자 가게가 먼저 개발되었네..



항상 그랬듯이 급조한 롤러코스터가 하나 완성되었군요.

돈을 잘 벌어다 줘야 할텐데.



정비를 자주 해 주는 것도 괜찮겠지.



음.. 역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어중간한 수치..



음식 가게하고 안내소까지 있으니 당분간은 롤러코스터나 개발해야겠다.



길을 끊지 않고 저렇게 배너로 막아도 되겠죠.



호수에 오리처럼 보이는 것들이 떠있네요.


클릭하면 꽥꽥 소리도 나..



비가 오면 인기가 떨어지지.



관람객들은 비가 오거나 말거나 그냥 다 맞으면서 와.



확실히 저번 시나리오에 비해 돈을 많이 가지고 오네.



입장료는 이정도면 됐고.



드디어 스틸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트랙들은 가지고 있으니 바로 건설에 착수해도 되겠군요.



그 전에, 롤러코스터 건설은 자금이 많이 들어가니까

돈벌이용 트랙을 설치해두자.



딱히 위험한 요소도 없으니..



여기서 시작 속도를 올려버리면 탈선 사고가 일어나서 여럿 죽게 되니까

초기 설정 그대로 놔두자고.



음.. 롤러코스터 좀 만들어보려고 150만엔까지 대출받았는데

이걸로도 부족하군요.



분홍색이라.. 무슨 컨셉이지?



!



헤에, 니코니 컨셉 롤러코스터야?


니코니코니 할 때 손모양을 나타내 보았습니다.




흥미 등급도 그렇고, 뭔가 미묘한데..


일단 제대로 작동하게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흥미도는 어차피 더 올라갈거니까 저정도면 양호하지요.


?


출구쪽에 땅이 한 칸 올라와있네.



풍선 가게하고 화장실을 설치할거야.

물 위에다가 지을 수는 없잖아.



이제 인기를 끌 타이밍인데 또 비가 오다니..

이 맵 비가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냐?



설정상 비가 자주 오게 되어있는건가..?


음.. 트위스트 하나가 방해되니까 박살내고..



니코니 완성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롤러코스터를 짓는 거야?


대출 한도가 높아서 괜찮아요.

그리고 이걸 지어야지 니코니도 완성되는 거예요.



?



우주 No.1 아이돌이니까 우주 스타일 BGM을 트는 게 당연하잖아.

근데 마키히메는 뭐야?



니코가 있으면 마키도 따라오는 거 아니겠어요?


아니 우미.. 아무리 그래도 히메(姫)가 뭐야..


니코쨩과 마키쨩의 퍼스널 컬러를 썼네요.

그럼 니코마키 코스터인가?



-_-...;


처음에 흥미도 6.02 밖에 안되던 니코니는 7.35로 급상승했지요.

그래서 하나 더 지어야 니코니도 완성된다고 한 것입니다.

혹시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그보다 다른 차원의 문제같은데..


수익은 둘 다 그럭저럭 나고 있네.



호수에다 분수 좀 설치해주니까 흥미등급 잘 오르네.

이거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흥미등급 8도 넘겠는데?



마키 300엔 니코는 좀 된거라 240엔..

마키히메는 특수 트랙을 더 써서 그런지 운영 비용이 3배 가까이 비싸군요.



으음.. 뭐 일단 만든거 마케팅이나 해서 인기나 늘려보자구.



두개를 무리해서 만들어서 대출이 크게 늘어버렸군..



그러니 니코마키가 인기를 많이 끌어야 할 텐데요.


걱정할 필요도 없어.

인기가 많을 게 당연하잖아.


공원이 복잡해지면 이렇게 쉼터가 필요하다고 했었죠.



원래는 이 뒤에 순조롭게 클리어했으나

런타임 에러로 중간쯤부터 저장을 못하고 날려버렸다 -_-...;


문명처럼 자동 저장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말이지..


크윽.. 한도까지 대출을 받은 데다 보유 현금마저 마이너스가 되다니..



돈 없으니까 해고해야겠네요.



우미쨩 왠지 이성적이지 못하네..


다 클리어하고 자기 이름 붙인 롤러코스터 완성한 순간 튕겨버렸으니

빡칠 만도 하지.


새로 만든 우미이로 게이트인데요. 꽤나 잘나가네요. 후후후..

* Umi-iro Gate - 바다색 게이트(海色ゲート)



지은지 얼마 안된거니까 잘나가는게 당연하잖..



뭐라구요?


아니 니말 맞다고.


ㄷㄷㄷ...


.........

보트 대여는 수상 놀이기구 중 하나야.

크게 돈이 되는 건 아니지만 호수도 있고 하니 지어보자.



보트 종류도 여러가지 개발되어 있네.

이 상태에서 출입구만 지으면 되는 건가?



그래도 되는데, 롤코타 1은 관람객들 인공지능이 그리 좋지 못해서

입구도 제대로 못찾고 헤매는 경우도 있거든.

웬만하면 코스를 지정해 주는 게 운영하기 편할 거야.


이건 모터가 달려 있어서 움직이기 편하겠네..



음.. 빚이 많아서 회사가치가 상당히 떨어지긴 하지만

다시 클리어했습니다.



아까전의 기록이 더 좋아서 그런지 이름 쓰는 창은 안뜨네.


날아간 부분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복구하긴 했다.

이쪽의 비탈길 쉼터도 그렇고, 카 라이더하고 모노레일도 있고.



보트 대여는 이렇게 코스를 만들었는데

호수의 롤러코스터들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이쪽 땅도 어느정도 남아 있으니, 더 개발할 여지는 있겠군.



좀 무리하게 써버리긴 했네요..



클리어도 했으니 최종 스코어나 확인해볼까.



음.. 다들 흥미 등급도 매우 높고 잘 만들어졌지만

8점이 넘는 마키히메가 제일 잘 만든 롤러코스터겠네요.



그야 뭐.. 돈 그렇게나 부었는데 저 정도 아니면 안되잖아.


우미이로 게이트는 측면 G가 문제가 된 것 같은데..

그 결과 격렬도가 너무 올라가서 좀 아쉽네요.


니코니코니야말로 제대로 된 거 아냐?

격렬도도 제일 적당하면서 흥미등급은 매우 높음 판정이고, 운영비도 제일 싸잖아.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탑승 길이도 딱 1,000미터네.


어차피 다 주변 코스터에 영향을 받아서 저 수치가 나오는 거니까

굳이 우열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본다만.


그건 그래. 그럼, 이번 편은 이쯤에서 끝내자.

너무 빠져들어서 저장하는것도 잊어버렸는데.. 중간 저장은 꼭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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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이번에는 오리지널 두 번째 시나리오인 Dynamite Dunes입니다.



사막 지형에 개장한 놀이공원인가.. 처음부터 롤러코스터가 하나 건설되어 있군.



일단 입장료부터 올리고.. 참고로 이 시나리오의 특징은 손님들이 돈을 적게 갖고 온다는거야.

그래봐야 기한 3년에 손님 수 650명이라 대충 해도 깰 수는 있겠지.



시작하자마자 유일한 롤러코스터를 폐쇄하네.. 왜 그런거야?



'탑승 사진 섹션'을 적당한 위치에 만들어서, 추가 수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렇군. 손님 중 일부만 사긴 하지만 이익이 꽤 남으니까.



매점 카테고리도 중요 체크야. 가장 중요한 먹을 것과 마실 것, 화장실이 없으면 곤란하지.

여기서 안내소까지 개발하면 기본은 된 거고..



음. 더운 사막이니까 아이스크림이 인기있을지도..


약간 비싸게 팔아도 되려나..?


롤러코스터하고 상점이나 개발해볼까.

우든이나 탄광은 초반에 짓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스틸류 롤러코스터를 설치할 생각이다.



저번 시나리오와 달리 잔디 맵이 아니라서, 잔디를 깎는 옵션을 굳이 해제할 필요가 없죠.



놀이기구 대기줄에는 굳이 미화원을 배치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은 손님이 대기줄에 있을 리도 없고. 쓰레기도 여기까지 와서 버릴 일은 별로 없겠지.



이러면 당연히 인상해야지.




탄광 열차 빼고는 심심한 놀이기구 뿐이네.

더 재밌는거 없으려나..


마침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군요.

이 롤러코스터는 건설 비용이 저렴해서 초반에 만들기 좋은 편이죠.



이 롤러코스터의 특이한 점은 이렇게 커브를 틀며 상승하는 트랙에도 체인을 설치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공간 절약하기에도 좋지. 다만, 롤러코스터 자체가 그리 높게 올라가진 못해.




가격이 싸서 그런지 흥미 등급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네.



건설 비용이 싼 대신 특수 트랙도 없다시피하고, 흥미도 역시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저번 시나리오처럼 스틸 롤러코스터의 급발진 코스터가 있다면 돈벌이에 더 좋을텐데, 여기선 개발이 되어있질 않으니..



보니까 운행 시간도 1분 미만이네.

뭐, 길게 끌기보다는 빨리 탑승객을 갈아치우는 게 돈벌이엔 더 낫겠지.


하얀색이니까 이름이 Shiro(白)구나..

그래도 명색이 롤러코스터라 280엔을 받아도 사람들이 타긴 하네.



그리 오래 가진 못할거야.. 그래도 받을 수 있을 때 받아두자고.


5.13이던 흥미도가 5.27로 올라갔네?



입구로 연결되는 다리와 출구쪽 도로가 생겨서 그렇겠지요.

도로와 다리 또한 일종의 오브젝트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롤러코스터를 탄 사람이 다리 바로 옆을 스쳐지나간다고 생각하면

그 길을 지나가던 사람의 흥미를 끌 만도 하겠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표정.. ㅋㅋㅋ

격렬도 2~5 선호하고 멀미 참을성도 없으면서 롤러코스터는 왜 탄거야?



그러게.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

어쨌든 저런 경우가 많으니 롤러코스터 출구 쪽에는 꼭 화장실과 벤치를 설치해야겠죠.


벌써 600명 이상 모였군.. 그래봐야 제한시간에 도달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안되니까.



이쯤에서 수익이나 알아보기로 하죠.

새로 설치한 Shiro의 이익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네요.



유령의 집 따위가 3위? 인정할 수 없어.


어차피 저거 얌전한 놀이기구들 중에서도 인기 제일 빨리 떨어지지 않냐?

그냥 거품이지 싶다.


거품 소리 들을 정도로 인기가 크게 올라갈 일도 없긴 하지만..


인기 떨어지면 그냥 폐쇄하고 다시 설치해도 그만이고..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무료로 풀어놔도 되겠지요.

어차피 다들 입장료는 내고 들어오니까..


길바닥에 서있는 사람들은 뭐야?



원래 대기줄이 더 길었는데, 끝부분을 일반 보도로 바꿔서 그런거네요.



저 로그 플럼은 한 번 돌면 5분이거든.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돌지는 못하니까..

대기줄이 너무 길어지면 행복도에도 악영향을 주니까, 너무 길면 안돼.

그리고 놀이기구 자체가 상승 속도가 느려서, 코스도 너무 길면 곤란하고..

한바퀴 도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무래도 수익률이 떨어지게 되겠지.


더운 사막지형이니까 저런 수중 놀이기구들이 인기를 꽤 끌겠네~..


그렇겠죠. 그리고 대체로 내리막이 길수록 흥미도가 올라가는 편인데요.

수중 놀이기구들은 롤러코스터처럼 흥미도가 높지는 않아도 인기가 꽤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풍선 가게가 풀렸으니 저번처럼 롤러코스터 출구쪽에 설치해보자.



하얀색에 대비되는 검은색으로 바꿔봤습니다.

탄광 롤러코스터라 그런지 검은색도 그런대로 볼만하군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인기가 식었다. 과연 유지할 필요가 있을런지..



근데 저런게 아예 없어져버리면 분위기가 덜 살지 않나..


그것도 그렇고. 격렬도가 낮은 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로그 플럼을 탄 손님들은 롤러코스터가 지하 터널로 낙하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겠는데.



이렇게 다른 놀이기구와 교차되는 부분을 만들어주면 그것 또한 흥미도에 영향을 줍니다.


스탠드업 스틸 롤러코스터라.. 생긴 건 스틸 롤러코스터와 비슷하군.



이름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다른 롤러코스터와 달리 서 있는 상태로 탑승하게 됩니다.


그 때문인지, 앉아서 타는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격렬도가 너무 쉽게 올라가.

당연히 흥미도 올리기도 꽤나 까다로워.. 같은 디자인의 트랙을 만들어도 효율이 낮지.


인기 하락세를 막을 수 없었던 회전 목마는 결국 철거되고 재건설되었다..

유령의 집 따위보다 인기가 빨리 떨어지다니.



280엔인데도 이제 비싸다는 소릴 듣네.. 흐으.



시간이 지나면 인기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

원래 흥미도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고.


이 시나리오의 간판 롤러코스터인 Dynamite Blaster은 원래부터 잘 만들어져서, 아직까진 버틸 만 하겠지요.



뭔가 수익률을 높일 방법이..

열차당 차량을 늘리면 그만큼 같은 시간에 더 많이 태울 수 있으니 이득 아닌가?



단순히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리 간단히 볼 문제는 아닙니다.

일단 최고 속도가 약간 올라갔네요.



차량이 길어질수록 무거워지니까 그렇게 되지..

그래서 격렬도 또한 어느정도 올라가게 되는데

자칫하면 재미있다기보다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어.


시간당 86만엔이라.. 현재까지 최고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데 뭔가 문제가 생길까?



.........



흐음.. 롤러코스터 충돌 사고로 사람들이 죽었군요.

이건 상당히 좋지 않은데......


나대지 말고 그냥 둘 걸 그랬나..;


공원 가치 하락은 물론이고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기피 대상이 되어버려.

인기를 회복하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릴지도..


얼마 안지났으니 다시 불러오지 뭐. -_-..;


비오는데 안내소가 입구에 하나밖에 없으니 이쯤에 지어서 우산도 팔아먹어야지~..



새로 개발된 기념품 가게에선 장난감도 파는군..

우산은 안내소와 겹치니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되겠네.



성인 남자들이 푹신한 장난감이라..


생각해보니 롤코타 1에는 애들이나 여자들이 없네...;


물에 빠져 죽는 묘사가 있어서 애들은 좀 그렇지.


미리 저장해놓고 박살내거나 죽이는 것도 이런 게임들의 묘미 중 하나죠.

심시티의 자연재해 기능과 비슷하겠네요.


이 코스터는 격렬도가 9.66이나 되네.

10 넘어가면 극한인가 그랬지?



만들기 까다롭다는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로군.

그런대로 세이프인가? '매우 높음'이라는 게 좀 그렇지만.


아까 마키 말대로 격렬도는 쉽게 올라가고 그에 비해 흥미도는 올리기 힘들죠.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미슥거려'라는 여론도 있네.



청결한 화장실상이라..

화장실이 적절히 설치되어있으면 받는 상이군요.



기린 동상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게 상당히 기묘하군..



그래도 흥미도가 5.33에서 5.43으로 0.1 정도 올라갔네요.


코끼리 분수를 설치하고 나무들을 빼곡히 심어놓으니 5.69로 상당히 올랐어.

격렬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런 식으로 흥미도라도 올려야지.



스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군요.

콕스크류란 아래 보이는 것 처럼 비틀어져 꼬인 형태의 트랙입니다.



1편 오리지널에선 저런 트랙이 가능한 몇 안되는 롤러코스터라서, 꽤나 인기가 있지.

아직 특수 트랙 요소에 버티컬 루프가 없는 게 흠이지만, 아마 개발하면 생길 거야.


놀이기구만이 아니라 '차'나 '트랙' 같은 부가 요소도 개발할 수 있군..



회전목마를 타고 멋졌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뭐야?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_-...

참 격렬도의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이네.



회전목마부터 격렬도 초극한 나오는 괴물 코스터까지 뭐든 탈 사람이군요.



마키쨩이 말한 버티컬 루프가 개발되었네.



항상 그랬듯이 커플 롤러코스터나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대출을 풀로 하고도 자금이 모자라네...;



대출 한도가 150만엔으로 첫 시나리오에 비하면 절반 밖에 안되네요.

스케일 크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이래서야..


짓던 중에 기한이 되어 클리어해버렸네 ㅋㅋㅋㅋㅋ



뭐 목표는 있어도 엔딩은 없으니까 조금 더 진행해볼까.

탄광 테마를 끝으로 풍경과 테마 연구도 완료되었군..



탄광 롤러코스터가 있으니 저런 테마가 초반부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게요. 사막 맵이니까 옆의 이집트 테마들도 쓸만하겠군요.


돈이 부족해서 겨우겨우 완성했네..



마키쨩이 돈이 부족하다는 소릴 하다니.. ㄷㄷ


...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잖니...


^^...;

공원이 더럽다는 평이 많아서, 수석 미화원 빼고 다 해고했습니다.



공원이 확장되고 길이 복잡해지면서 기존에 설정해 준 영역과 도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그런 것 같아..

일일이 재설정하는 것 보다 싹 해고하고 새로 고용하면서 영역을 설정해 주는 게 빠르겠지.


맵 외곽쪽엔 기차도 있네. 운송시설인가?


운송시설이지만 기본은 어디까지나 놀이기구입니다.

손님들이 길을 찾을 때는 도로만 따라 가지, 운송 시설은 길 찾기와는 상관이 없지요.


게임 시스템상 저런 걸 이동수단으로 고려하지는 않아.

그냥 손님들을 공원 여기저기로 퍼트려주는 역할이라고 보는 게 맞겠지.

당연히 타고 내리는 곳이 다르니까 플랫폼도 몇 개 더 지을 수 있어.


기차도 비싸, 롤러코스터도 비싸, 풍선도 비싸.. 얜 대체 뭐야?



저건 가격 자체가 비싸서 그런 게 아니라, 수중에 있는 현금이 거의 없어서 그래요.



정말 가격이 가치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하면,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와.

말투가 미묘하게 다르지? 요금 인하를 한다면 이럴 때 하는 거야.



얼마전까지는 구역질나는 공원이라고 하더니, 이젠 깨끗하다는 여론이 많네.

미화원 숫자 자체는 줄었지만 효율적으로 돌아가니까 공원도 청결해지는군.



여기서 할만한 건 다 해봤으니 슬슬 다음으로 넘어가자구.



다음 시나리오는 공원 입구부터 보이는 큰 호수가 인상적인 Leafy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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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심시티 4는 꽤나 불친절한 게임인데요..

이렇게 강을 건너 다리를 만들 수 있지만...



대각선으로는 다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Diagonal Bridge Enabler라고 하는 툴이야.

(심트로폴리스 다운로드 링크)


그 외에 NAM과 Real Highway Mod(RHW)도 필요합니다.

이건 어지간하면 다 깔려있는데다 찾기도 쉬우니 설치과정은 생략하지요.


일단 다리가 연결될 양쪽 지형의 높이를 같게 만들어야 해.



Ctrl + X를 누르고 'terrainquery'라는 치트키를 치면 지형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y=300.7이라고 표시된 수치가 이 지형의 높이입니다.



오른쪽 지형이 살짝 낮네.. 이걸 같게 맞춰줘야지.



지형 높이를 같게 맞추는게 어렵다면, 신의 모드에서 평탄화 도구로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탄화 도구로 양쪽 높이를 맞춘 다음..



중간에 다시 물길을 내는 것이죠. 좀 무식한 방법이긴 한데...

일단 높이는 확실히 같게 됩니다.



다운받은 것 중에서 이 두개의 파일만 플러그인 폴더에 넣으면 돼.



파일을 플러그인 폴더에 넣고 다시 실행해보면..

이렇게 Diagonal Bridge Starter Pieces가 보이는데요.



평소와 달리 물 지형이 다 빠진 상태가 되었어.

그건 무시하고 그냥 평소에 쓰던 '도로'로 드래그하면, 이렇게 대각선 도로가 생겨.



이런 식으로 대각선 다리가 만들어집니다.



철도 대각선 다리도 똑같아. 평소에 쓰던 철도 가지고 드래그하면 돼.



일단 다리가 만들어지면, 당연히 기존 도로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까 넣었던 두개의 파일을 빼고 실행해 보면 이렇게 물 빠진 모양이 되어있는데

들어가면 정상적인 상태니까 신경쓸 필요 없어.



스타터 조각(Starter Pieces)을 이용해서 다리를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스타터 조각을 클릭한 상태에서 Tab을 누르면 다른 종류의 조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타터 조각을 다리와 겹치는 부분에서 클릭하면 돼.



더 깔끔한 형태가 됐지?



이렇게 나머지 부분에도 클릭해주면 완성이야.



철도 역시 똑같습니다. 도로처럼 쭉 그어서 대각선 다리 만들고

Tab을 눌러 철도 스타터 조각으로 넘어간 후, 다리와 겹치는 부분에서 클릭하면 되죠.




다 만들었으니 파일들을 빼고 다시 들어와보자.



높이가 어느정도 되면 이렇게 페리도 다닐 수 있어.



기차 역시 운전모드로 다닐 수 있지요.




이번엔 애비뉴로 대각선 다리를 만드는 방법인데

도로, 철도와 달리 스타터 조각으로 시작해.



애비뉴로 대각선 다리를 만드려면 반드시 리얼 하이웨이 모드(RHW)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리얼 하이웨이로 쭉 이어서 만들기 때문이죠.



나머지 한쪽도 이렇게 이어서 만들어줍니다.



평소에 보던 애비뉴와 똑같지?



이렇게 건너편까지 쭉 이어주면 돼.



이걸 시작지점을 못찾아서 헤매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래 보이는 저 노란색 부분에서 시작해서 그어주면 됩니다.



반대쪽에도 이렇게 쭉 이어줍니다.



이쪽에서도 애비뉴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리얼 하이웨이로 이어주면 돼.

꼭 반대쪽에서 시작 안하고 이쪽에서부터 이어주는 것도 가능해.

스타터 조각은 '방향'이 있으니 그 점 유의하고.



완성되면 이렇게 기존 애비뉴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상 고속도로도 만드는 방법은 애비뉴와 똑같아.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리얼 하이웨이로 쭉 이어주면 되지.



마찬가지로 반대편에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이어주면 됩니다.



쓰라고 만들어놓은 거니까 당연히 차량들도 돌아다니겠죠.



물론 운전 모드로도 이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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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코토리 생일 기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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