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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심시티 4를 하다 보면, 외곽 부분의 교통 수요가 이상하게 높다는 걸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일단 도시 근황을 체크하고 다시 얘기하도록 하죠.


저번에 개발해서 어느정도 자리잡은 도쿄 북부의 신도시.

근데 이제 나올만한 얘기 다 나와서 더 할 게 있나?



그래서 건물들이나 플러그인 소개 위주로 넘어갈까 해.


어우, 오염 좀 봐..



흠.. 이쪽 공단들을 싹 박살내고 거주지역으로 재개발할 생각이에요.



그럼 저쪽 공단이 일자리인 사람들은 실직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통근 정보를 통해 실제 통근자 수를 알 수가 있잖아.

주의할 점은 저 건물 하나의 통근자가 1831명인 건 아니라는 거야.

공업구역은 '하나의 공단' 단위니까, 주변에 붙어있는 공장들의 통근 수요도 포함한 수치야..



저 공단을 폐쇄하면 최소한 그 1831명은 일자리를 잃게 되겠네.


다른 일자리를 찾으면 되죠.


그런가..


그래도 교육 수준들이 높으니까, 새로 편성된 상업 구역이 일자리를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을거야.


지도와 구글 어스를 이용해서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한 곳이군요.




일단 외곽쪽의 공업구역을 해제하고..



시간을 돌리면 오염이 줄어들테니까 좀 기다려보자.



기껏 멋진 건물들 들어서나 했더니 금방 썩어버리네. 뭐야.



쓰레기가 그새 쌓였군요. 쓰레기는 눈에 띄기 전까지는 소홀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원래 공업도시라 환경 문제를 그냥 손 놓고 있었는데요. 법안들을 몇 개 통과시켜 보죠.



여러 법안이 시행되면서 오염 수치도 약간이나마 내려갔네.



이렇게 하류층 건물로 전락하면, 인구 밀도도 높아지고 자동차 통행량도 늘어나서 오염이 더 심해져..



도서관을 지어주면 학교 등급과 시장 선호도에 도움이 된다고 했었죠.



주변 환경이 좋아지니 후줄근한 1층짜리 주택도 중밀도인 건물로 재개발되네.



이건 무슨 버스가 전철처럼 붙어다니네.. 여긴 대체 왜그렇게 수요가 많은거야?



그게 이번에 알아볼 내용이야.


공장이 떠나간 자리를 하류층이 잘 채우고 있네.



하류층 일자리인 공장이 사라지는데 하류층은 늘다니.. 뭔가 모순같아...


하류층들도 교육수준이 높아지면 공해산업을 꺼리게 되니까,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굳이 필요는 없다지만, 여유가 있으니 경찰서 정도는 설치해줄까.



그러고보니 이쪽 주거지역은 버스정류장이 없네. 다 차 타고 다니라는거야?



그러라고 일방통행로를 깔아줬잖아요.


안막히고 제대로 유지가 되긴하는거야..?


효율성만 따져서 틀에 박힌 형태로만 만들어내면 모든 도시가 똑같은 모양일테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길이 막히면 그냥 막히는거죠. 교통체증이 하나도 없으면 그게 대도시인가요.


우미쨩.. ㄷㄷ...


응.. 그러니까.. 방법만 제대로 알면 길 하나도 안막히게 제대로 설계할수도 있고

고층건물들 쭉쭉 올려서 마천루로 도배한, 사이사이 도로조차 제대로 안보이는 도시들도 만들 수 있지만

결국 그렇게 효율성만 극대화한 도시를 추구하면 어딜 가도 똑같은 몰개성한 도시밖에 안나온다는거지.

우미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거 아닐까?


일단 혼잡도는 양호한 수준이니까 뭐..



기존에 수요 채우기 식으로 난개발한 지역입니다만..

싹 밀어버리는건 쉬워도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 도로 형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개발을 해 보죠.



'거리'를 일방통행도로로 바꾸고 있네.

하긴 거리로는 용량이 너무 작으니까..


일방통행도로는 이렇게 애비뉴와 직결이 가능해.

공간이 애매해서 애비뉴 연결이 불가능할 때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지.



처음에 언급한대로 외곽 부분의 이상한 이동수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분홍색 별 부분에서 엄청난 양의 버스들이 와서 아래쪽의 도쿄 중심부로 가네요.



심시티 4에서는 65535를 초과하는 교통 수요는 표시가 안되니까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걸..


다음은 바로 아래쪽, 도쿄 중심부의 외곽도로입니다.

윗쪽의 그 도로하고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위에서 내려온 버스들이 그냥 옆쪽 도시로 가버리네..;



전체 맵에서 보면 이 노란색 부분 쯤 되겠군.



그걸 따라 서쪽의 스기나미로 넘어와보니 역시 이 모양이군요..



..대체 어디까지 가는건데..??



전체 맵에서 보면 이런 식이 되네요.



그리고 스기나미구 북부의 네리마구로 와서 가는 곳은..



다시 처음의 기타 구 부분이에요.



뭐야 이건? 삥 돌다 처음으로 돌아왔잖아. 장난하나?



이건 뭐라 표현할 말이 없는 것 같은데

굳이 말하자면 가짜수요라고 해야 되려나?


확실히 이상하긴 하네요.. 그럼 도로를 끊어버리면요?


근처의 다른 도로로 몰려버리죠.



답이 없네 이거.



이렇게 외곽쪽에서 옆도시로 넘어가는 도로들을 끊어버리니까

그 이동 수요가 대부분 철도로 옮겨갔어.



도로 수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버스와 달리

철도는 한계 용량을 넘어서면 속력이 떨어지니 더 문제가 되죠..




이렇게 철도를 타고 스기나미구로 넘어가서

버스를 타고 다시 북쪽 도로로 넘어가.

중간 부분이 철도로 바뀌었을 뿐 아까와 같은 현상이지.



역시나 아까처럼 또 옆쪽으로 넘어가네..

외곽쪽 도로가 유난히 이용률이 높은 건 이거 때문이었나?



심시티 4에서는 바로 옆 도시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도시들을 건너뛰어서 통근하는 게 가능하죠.



예를 들어 7번 도시 세타가야구에서 도쿄 중심부인 5번 도시로 통근하려고 한다면

4번이나 8번 도시를 통해서 가게 되겠지?


정확하진 않아도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겠죠.

4번 도시를 통해서 간다면 노란색 길, 8번 도시를 통과한다면 빨간색 길이 됩니다.

물론 거기 도로가 있을 때 얘기입니다.



시민들이 이웃 도시로 넘어갈 때,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기 보다는

저렇게 외곽 쪽으로 연결된 도로로 가려는 경향이 있어..

그야, 단순히 '넘어가는 것'만을 따지면 그게 최단거리이긴 하니까.


7번에서 '빠르게' 4번으로 넘어간 시민들이 다시 5번으로 가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다시 '빠르게 넘어가기' 위해 외곽 도로를 따라 8번으로 넘어오거나

심지어 원래대로 7번으로 또 '넘어오는' 경우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현상이로군.. 무슨 야마노테선도 아니고 빙빙 돌기나 하냐..


음.. 외곽 도로들을 다 철거해야 되나.. 저걸 어째.


글쎄..


이건 좀 더 궁리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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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우미, 마키를 마지막으로 이번 해적 컨셉 카드 업뎃이 끝났다.



근데 일러가 참.. ㄷㄷ


머리띠 한 부끄러운 표정의 마키가 너무 좋다.


각성 버전.


그보다 며칠 전에 업뎃된 에리 & 린 UR 카드.

이번 린 일러는 정말 역대급인듯..


그리고 이번에 나온 머리띠를 한 우미. 머리띠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다.

우미 팬으로서 이건 정말.. 어지간한 UR보다 좋네 이거.


우미 & 코토리 페어 SSR 카드.

아마 넷이 도서관에 가서 해적 관련된 내용을 찾는 게 아닌가..


각성 일러들을 봐도, 아마 넷이 같은 공간에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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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9월 마감하기 며칠 전, 애매하게도 데이터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뭔가 데이터를 안쓰고 할만한 걸 찾다가 예전에 받은 게임들을 하고 있다.


뭐가 시간 때우기 좋을까 찾아보다가, 최근 pc 버전으로도 하고 있는 롤코타가 눈에 띄었다.

pc 버전도 명작이었으니 모바일 버전도 잘 만들어놨겠지..해서 받아놨다만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적은 없었다. 뭐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긴한데.


아이패드에도 깔려있긴 하지만 역시 외부에서 하기엔 폰으로 하는게 더 편하긴 하다.


역시 스타트는 그 시나리오다. Forest Frontiers.

pc버전에서도 1편 오리지널 첫 시나리오로 나와서 참 많이도 해봤는데..


근데 이 모바일 버전 참 잘만들어졌다.

pc와 달리 터치로 플레이하니까 이게 롤러코스터 같은 트랙 형태는 만들기 힘들 것 같았는데

물론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버전만은 못하겠지만 그렇게 까다롭지도 않았다.


연습용으로 루핑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봤다. 1편에서는 스틸 롤러코스터인데, 명칭이 바뀐 모양이다.

빠르게 위로 꺾여 올라가는 트랙을 만드니 역시 측면 중력이 문제가 되어서 이리저리 모양을 바꿔보는데..


그러다 발견한 게 이거다. 상승, 하강 도중에도 뱅킹을 적용할 수 있더라..

지금까지 롤코타 1만 해서 그런지 이게 가능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게 가능하다니.. 아마 롤코타 2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 그런듯.

뒤에 있는 주니어 롤러코스터(1의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는 기존에 있던 트랙인데, 처음부터 테마도 같이 적용되고.

오른쪽에 보면 도로의 경사면이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롤코타 2의 특징이라고 알고 있다.


1편 시나리오들도 2편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마치 1편의 리마스터같다는 느낌?


1은 초딩때부터 했어도 2는 어째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2도 나 초딩때 나왔는데.


또 2의 특징 중 하나가, 공원 입장료나 놀이기구 입장료 중 하나만 받을 수 있다는거.

난 항상 공원 입장료를 받아와서 플레이했던지라 이건 적응이 안되네.

그대신 놀이기구 입장료를 고가로 오래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게임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시나리오 클리어에 좋은 기능.


이렇게 어디선가 수입이 발생하면 바로바로 플러스 표시가 뜬다. 이거 꽤 괜찮네.


pc버전과 달리 한글화는 안되어있지만, pc에서 많이 해봤다면 플레이에 전혀 문제가 없을 수준이다.

나오는 것도 저런 초딩도 읽을 수준의 영어들이 많아서.


경로 설치도 전혀 까다롭지 않다.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놀이기구나 경로를 설치할 때 해당 위치에 나무같은 방해되는 오브젝트가 있다면 저절로 제거된다.

롤코타 1처럼 나무 없앤다고 광클할 필요가 없다. 물론 없애는 비용은 들긴 한다.


확대 축소도 잘 되고..


옵션, 스크린샷, 로드, 세이브 종료 메뉴.


미화원은 pc 1편과 달리 잔디 깎기가 해제되어 있다.

이름 부분을 터치하면..


이렇게 이름 변경도 되고.


첫 시나리오니까 뭐 한것도 없이 쉽게 클리어했다.


풍선 가게를 늦게 연구해서 날아가는 풍선이 몇 없긴 한데..


최대 확대는 이정도까지 가능하지만, 이쯤 되면 그냥 픽셀 덩어리라..


대략 이정도가 보기 좋은 한계가 아닌가 싶다.


pc버전에서도 그랬듯이 클리어 이후 이름을 입력할 수 있다.


원작 자체가 명작이라 그런지 모바일로 해도 몰입도가 대단했는데

한번 시작하니 점심시간이 끝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손에서 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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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Best Album Best Live! Collection Ⅱ

이건 2015년 발매되었던 베스트 라이브 컬렉션.

정확한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무슨 특별판이라 1만엔 정도 주고 샀던걸로 기억한다.

일반판은 한 3천엔 정도?



러브라이브, 뮤즈의 앨범은 지금까지 베스트 라이브 컬렉션 2개, 솔로 라이브 컬렉션이 2개 발매되었는데

위키를 뒤져보다가 솔로 라이브 3번째 버전이 2018년 3월 28일에 발매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파이널 라이브 이후 뭐 안나올 줄 알았는데 2년 지난 시점에 나올줄이야..


7센누?하던 시절에 내가 제일 기대했던건 이 솔로 라이브 버전이었다.

(뭐 파이널 이후 7센없..이 되어버렸다만.)



Love marginal 같은 경우, 솔로버전도 꽤나 많이 들었다.


좋아하니까 친구 사이는 그만하고 싶다는, 꽤나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쁘렝땅은 퓨어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의 유닛인데, 데뷔곡인 이 노래는 꽤나 비장한 느낌.


당연히 솔로 버전은 호노카, 코토리, 하나요 버전 이렇게 3가지 있지만

뭐가 제일 좋은지에 대해서는 답을 낼 수 없었다.


하나요 버전의 경우, '이게 어딜봐서?'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목소리가 이질적인데

이건 하나요의 목소리라기보다 성우인 쿠보 유리카의 목소리라 그런듯..

뭐 설정도 제대로 안잡힌 초기의 싱글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



뮤즈의 데뷔곡인 '보라라라'. 솔로 버전 중에서는 린이 부른 걸 제일 많이 들었다.

이거 처음 듣고 꽤나 충격적이었다. 린이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던가..



'사랑해 만세'-라고 하면 역시 마키의 노래라는 느낌.

원곡보다 더 많이 들었네...;



뮤즈 노래 중 제일 흥겨운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

이것도 역시 마키가.. 하긴 마키가 노래를 잘하지..



이런 솔로 버전 곡들은 꽤나 개성적이라서

듣기도 많이 들었고, 원곡보다 많이 들은 경우도 있는데


그런 만큼 3번째 솔로 버전은 언제 나오나.. 했다만

파이널 떡밥 터진 이후 이건 이제 들을 수 없게 됐구나 생각해서 굉장히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솔로곡들은 당연히 저번 두번째 솔로 이후 발매된 노래들일텐데

목록을 보면 이렇다.


Music S.T.A.R.T!!

LOVELESS WORLD

タカラモノズ

Paradise Live

それは僕たちの奇跡

だってだって噫無情

どんなときもずっと

COLORFUL VOICE

ユメノトビラ

SENTIMENTAL StepS

Love wing bell

Dancing stars on me!

KiRa-KiRa Sensation!

Happy maker!

Shangri-La Shower

るてしキスキしてる

ミはμ'sicのミ

Super LOVE=Super LIVE!

Angelic Angel

SUNNY DAY SONG

僕たちはひとつの光

Future style

?←HEARTBEAT

Hello,星を数えて

HEART to HEART!

嵐のなかの恋だから

MOMENT RING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Pure girls project

UNBALANCED LOVE

永遠フレンズ

小夜啼鳥恋詩

WAO-WAO Powerful day!

NO EXIT ORION

微熱からMystery

キミのくせに!

秋のあなたの空遠く

ふたりハピネス

思い出以上になりたくて

春情ロマンティック

Cutie Panther

夏、終わらないで。

冬がくれた予感

Trouble Busters

錯覚CROSSROADS

PSYCHIC FIRE



이걸 전부 솔로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니 ㄷㄷㄷㄷㄷㄷ ㅁㅊㄷ

각 멤버별 3장씩 총 27장이고, 가격은


¥32,000(税抜)

세금 별도 32,000엔


하긴 cd 27장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_-

뭐 이건 무조건 살거니까 가격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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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파라의 OST로 쓰인 Shangri-La Shower

난 그게임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망겜이라는듯 -_-


るてしキスキしてる는 그 싱글에 포함된 곡인데..

이번에 스쿠페스 메들리 이벤트 하면서 처음 들어봤다. 헐.


노래 제목을 한국어로는 '해아좋아해'라고 번역해 놓았는데

뭐 원래 제목부터가 특이하다 보니 번역해놔도 골때리네.


럽라를 안지 4년이 넘어 노래야 거의 다 들어봤겠지 생각했는데, 거기 포함되지 않는 게 이거였다.

그동안 스쿠페스 이벤트에 안떴나? 어떻게 모를수가..;

제목이 뭔가 요상한 노래가 있다고 얼핏 본 적이 있긴 한데..


이게 또 몇안되는 노조미 센터 곡인데

릴화 지지자로서 이런 직무유기를 ㅋㅋㅋㅋ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거의 매일 듣고는 해서, 사실 이젠 신선한 느낌은 없지만

오랜만에 그런 노래를 찾아서 반갑네.



必ず 努力は 報われるわ / 「当たって砕けろ」だよ!

카나라즈 도료쿠와 무쿠와레루와 / 「아탓테쿠다케로」다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거야 / 「기회를 잡아」라고!


あなたに幸運が 訪れますように / ご武運を 祈っています

아나타니 코우응가 오토즈레마스요우니 / 코부우응오 이놋테이마스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 무운을 빌겠습니다


いっくにゃー! / がっ、頑張ってくださいね!

잇쿠냐-! / 갓, 간밧테쿠다사이네!

가자냐-! / 히, 힘내주세요!


後悔 するんじゃ ないわよ / ことりも、見守ってるからね

코우카이 스룬쟈 나이와요 / 코토리모, 미마못테루카라네

후회는 하지 않아 / 코토리도 지켜볼테니까요


ウチに 任しとき!

우치니 마카시토키!

내한테 맡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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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오리지널 4번째 시나리오 Diamond Heights입니다.

이번에는 공원 가치를 올리는 목표로군요..



롤러코스터처럼 비싼 거 지어놓으면 깰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럴 돈을 모으는 게 먼저겠지만, 역시 초반 시나리오라 별로 까다로운 건 없어.


2배니까.. 백만엔인 가치를 2백만엔으로 올리면 되는거구나..



이 공원은 어느정도 놀이기구들이 들어서 있네.

2편에서도 탄광 코스터가 하나 있긴 했지만, 여긴 롤러코스터 포함 8대의 기구가 있군.



3년 전에 지어진 쌍둥이 롤러코스터는 500엔이라는 꽤 높은 요금을 받고 있어.

공원 입장료가 무료라서 가능한 거겠지..



그러나 자세히 보면 문제가 꽤 있는데

음료수 가게가 아예 개발도 안되어서 갈증을 해결할 수 없고

공원에 가게와 화장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딴 상태로 잘도 3년이나 운영했네..


일단 연구를 통해 음료수 가게를 개발할 수 있게 해두고..

쌍둥이 스틸 롤러코스터의 트랙을 약간 수정해서 탑승 사진 섹션을 박아두자.



오래된 놀이기구들은 고장이 잘 나기 때문에..



신뢰성을 위해서라도 점검 간격을 10분으로 줄여두는 편이 좋아요.

특히 롤러코스터는 사고가 나면 치명적이니까요.



길은 꽤 넓은데 미화원은 두 명 밖에 없네..



매점도 없지.



일단 언덕 부분에 대충 쉼터를 조성해 보기로 하죠.



공원 입장료 안받고 그냥 놀이기구 입장료를 높게 받아도 되고..

이건 취향에 따라 알아서 하면 돼.



입구에 안내소도 지어서 우산을 팔아먹어야지.



정비기술자 한명이 저걸 다 커버하다니..

거의 혹사 아닌가..??



근처에 있는 놀이기구가 동시에 망가지면 답이 없겠는데..


벌써부터 비싸다는 여론이 나오는군요.

공원 입장료가 생긴데다 4년 전에 지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만..



입장료를 내리는 대신 탑승 사진 가격이라도 올려야겠다.



충돌..???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충돌인 것 같은데요..


브레이크 고장..??

충돌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열차가 박살났으니까 당연히 죽어버리죠.


ㄷㄷ...


기본적으로 코스터가 정거장에 진입하면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멈춰야 되잖아?

그런데 정거장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면 앞에 대기하던 다른 열차와 충돌해서 박살나는거지..


점검한지 얼마 안됐는데, 거기 탄 사람들도 꽤나 운이 없었군.

이런 고장은 뭐 답이 없는 건가?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열차를 한 대만 굴리면 사고가 날 일은 없겠죠.


아니면 정거장 진입 전 충분히 속력이 줄어들게끔 설계가 되어 있다면 괜찮겠지..


역시 사고가 일어난 코스터는 기피 대상이 되네..



그럼 정거장 진입 전에 속력이 줄어들게 브레이크를 달면 되나?



정거장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저 브레이크도 같이 망가지니까 별로 의미가 없어.


하여간 그 여파로 놀이동산 등급도 꽤나 하락했네요..



최소 수십명이 사망했으니..

거의 메인 뉴스 감이네.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인기를 회복할 수 있긴 하지만

그쯤 되면 입장료를 더 떨어뜨려야 하겠지.



저걸로 돈 벌기는 틀린 것 같으니 새로운 롤러코스터나 지어야겠네요.

어차피 공원 가치 올리려면 또 만들어야 되니까.



인버트 롤러코스터라..

지금까지 본 것들과 달리 레일 위로 가는 게 아니라 아래에 매달려 가네요.


이 롤러코스터는 다양한 트랙들이 있어서 흥미도 높은 트랙을 만들기 좋아.

대규모 반쪽 루프는 1/2 루프의 대형 버전이라고 보면 돼.



그와중에 뜬금없이 받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공원 상..

사람들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쌍둥이 롤러코스터를 건설하던 중..

아까 충돌했던 롤러코스터가 다시 충돌 사고를 일으켰네요.



저주라도 받았나.. 답이 없네.. -.-...


인버트 롤러코스터 3종을 완성했어.

얘들은 충돌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3편에서 호수 위에 지었던 니코마키 코스터를 보는 것 같네~



SnowFlake는 하얀색 코스터, Toki wo Kakete(時をかけて - 시간을 달려서)는 검은색, Ring of Fire는 빨간색 코스터입니다.



낙하는 말 그대로 몇 번 떨어지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고, 전이는 버티컬 루프처럼 위아래가 뒤집히는 경우를 말해.

일반적으로 낙하는 9회, 전이는 6개까지가 한계야. 그 이상 넘어가면 흥미도는 안오르고 격렬도와 멀미도만 올라버려..

SnowFlake는 낙하가 10회지만, 정거장 진입 직전 살짝 내려가는 트랙도 있어서 그다지 영향은 없을 것 같아.


Ring of Fire는 발진 모드로 한바퀴 돌고 오는거라 탑승 시간이 굉장히 짧네.


저런 형태를 흔히 ATM 코스터라고도 하는데요.

손님 순환이 빠르고, 명색이 롤러코스터라 입장료를 꽤 높게 받아도 잘 타서 돈벌이에 좋으니까 그런 별명이 붙었죠.


그 와중에 탑승 사진 섹션까지 넣어놨네.. ㄷㄷ



또한, 트랙이 짧아서 그만큼 운영 비용이 낮다는 점도 있지.

그리고 형태가 단순해서 인기가 떨어지면 철거하고 새로 지어도 그만이고..


보니까 수입들도 대강 비슷하군..


발진 모드를 이용하면 체인으로 끌어올리는 것 보다 빠른 순환이 가능하지만

열차를 한 대만 굴릴 수 있죠..


체인 동력을 이용하면 순환은 좀 느려져도 여러 대를 굴릴 수 있고..

여러 대를 굴리면 수익도 더 좋겠지.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어.


이렇게 3년 10월이 되어 클리어가 되었군요.



3년이니까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이번에는 어느정도 만들어진 공원으로 시작해서 그다지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편의시설 설치하고, 직원 배치하고. 항상 그랬듯이 쌍둥이 코스터 하나 지어놓고..

3시간 중에 절반 이상은 그냥 구경만 하다 끝난 것 같다.



이렇게 놓고 보니 기존 스틸 롤러코스터의 대형 버전같은 느낌이네요.



그러게. 색도 대충 비슷한 것 같고..


빠른 속력에 다양한 트랙들을 활용해서인지 흥미도와 격렬도가 매우 높아졌군요.

그 때문에 어지러움 등급도 꽤나 위험선까지 높아졌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나리오는 꽤나 큰 사이즈의 공원인 Evergreen Gardens이야.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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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많은데

─Lifestyle─ 2017. 9. 22.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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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할 게임도 많고


게임만 하다 디져도 다 못할만큼 존나 많은데


다른 재밌는 것들도 많고


아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다가도


시간이 나면 뭔가 허튼 짓들을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면 다 지나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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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에 처음으로 타이틀을 만들었었는데

딱 한달째 되는 오늘 또 새로 만들었다.


그동안 코토리, 리코, 루비 생일이 끼어있어 실제로는 꽤나 자주 바뀌긴 했는데.

블로그 제목에 맞는 타이틀은 뭔가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때늦은 여름 컨셉이라 일주일 정도 밖에 못쓰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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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생일.

10일 사이에 생일이 3명이나.. -.-..



이런걸 뭔 컨셉이라하더라? 참 귀엽다.




루비 생일파티를 치카네 집에서 하나보네.

공간이 넓어서 뭐 하긴 좋겠다.




언니들이 뭘 힘들게 하길래 ㅋㅋㅋㅋㅋ




우라노호시의 소동물계 미소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요우하고 의상담당이었지.




아이돌을 대하는 자세라..



다이아도 만만치 않은데 ㅎㅎ



요시코쨩, 리리-라니 누구 말하는거야...?

엣, 에에엣!? 나 말한거야~?


별로 상관없는 대사인데 그냥 ㅋ



루비쨩의 생일선물, 역시 다이아씨에게 상담하는 편이 좋은 걸 찾을 수 있겠지?



ㄹㅇ



다이아는 최근 계속 루비 생일만 생각하고 있었어.



사스가..



지난 1년간 다이아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야무진 애가 됐네.




귀여울 뿐만 아니라 단단한 마음을 가진 루비가 정말 좋아.




오늘은 아쿠아의 프리티걸 루비의 생일이야.



쁘뤼티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에 뭘 소환해줄까?



요시코답네.



악마계 최대의 파티를 열어줄 생각이야♪



천사 코스프레면서 잘도 그런 말을..



루비쨩이 태어난 이 날에 감사, 즈라♪




이런 귀여운 아이와 같이 부활동을 해서 최고즈라♪




오늘만큼은 머리를 쓰다듬어 줄까요♪



맨날 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나봐? ㅋㅋㅋㅋ

자는 도중에 쓰다듬는다거나 하지 않을까.



루비, 너는 스쿨 아이돌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크게 성장했구나. 생일 축하해.



항상 존댓말하는 다이아가 웬일로 반말이네.



이, 이렇게나 많이 생일을 축하해주다니, 루비, 감격했어...!




오늘은 루비의 생일이야. 언니가... 루비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줄까......!!



고작 머리 쓰다듬어 주는 정도를 기대할 정도로 순수한 아이 ㅎㅎ



LP를 회복하려면 러브카스톤을 쓰라고 언니가 그랬어요.



LP 회복에는 러브카스톤? ......전 그런 거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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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이 블로그에서 우미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리코의 생일이다.



글쿠페스는 그렇다치고 일쿠페스에서도 아쿠아 생일 관련 이벤트는 안하는데..

이유가 뭐지 -_-

뮤즈 하던것처럼 30개 돌리는거 해주면 안되나?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거같은데.




본계정인 일쿠에서 애들 반응을 보려고 체크해보는데.. 뭔가 싸하다.

일쿠에선 뮤즈 카드는 많은데 아쿠아 카드는 별로 없는게

일단 가챠 이벤트가 뮤즈 위주로 되어있어서 가성비(?) 면에서 뮤즈 캐릭들을 뽑는게 낫다.

당연히 더 먼저 나와서 그런것도 있고..


어째 누군가 하나 빠져있는 것 같아서 학년별로 체크를 해보니..

루비가 없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러브카스톤을 끌어모아 돌려봤더니..

이건 좀... 하다못해 레어라도 나와주지..;




아쿠아 카드는 씰샵에서도 못삼 -.-..;

그와중에 루비...


이렇게 된 이상 일반 모집밖에 없나..




일반 모집 한번 돌렸는데 운 좋게도 바로 나왔다.

레어 뽑은 걸 운 좋다고 해야 하다니 ㅋㅋㅋㅋㅋ




아쿠아의 작곡 담당. 머리색도 그렇고 마키가 생각날수밖에..

얼마전에 '봄색 프리미어'라는 제목의 리코마키(마키리코) 만화를 봤는데

리코가 오토노키자카 다니던 1학년 시절 3학년인 마키를 만났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나온 얘기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꽤나 인상깊게 봤었다.



사실 리코가 고딩 될 쯤이면 마키는 이미 졸업해서 없었겠지만, 동인지니까 뭐..



리코는 저와 비슷할 정도로 우수한 여성인 것 같네요.



다이아도 은근 자뻑성향이 있어 ㅋㅋㅋㅋ



오늘에야 안건데 마리가 원래 작곡 담당이었다.

나도 존나 럽알못이었네.


근데 럽라는 매체마다 설정이 다 달라서 애니만 보고서는 전부 파악할 수 없다.



일쿠하고 같은 카드였구나 ㅋㅋㅋㅋㅋ

글쓰면서 눈치챔..;



길티키스의 곡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작곡이 가능하면 스스로 만들어도 되는거 아닌가??

설정들이 대체 어떻게 된건지.



리코가 부끄러움을 타는 캐릭이었던가?



카난의 저 의상 참 괜찮은듯.



얼마전 2회 산보랠리 이벤트에서도 저 의상으로 나왔다.



리코는 연하지만..이라.

그러고보니 다이아하고 카난은 빠른 생일이었지.



생일 되면 같은 나이 되는거 아닌가?



미안 레어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없었으면..




이틀 뒤 루비 생일인데

카드가...



이 의상 참 귀엽네.



리코쨩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싶은 마루.



번역해놓으니 그냥 리코가 되어버렸네.

그렇다고 쨩이나 언니를 붙이기도 좀 그렇고.



여기선 리코상이라고..

애니를 한번밖에 안봐서 뭐라고 부르는지 잊어버렸다.

그보다 부른적이 있었던가?




리코는 언제나 요하네를 보고있다고♪



마지텐시네



리리를 위해 마법진을 그린다는데..



요시리코, 또는 요하리리라고 하는 이 커플링은 아쿠아에서 꽤나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애니만 본 나는 '얘네가 왜 메이저 커플링일까?'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니코마키는 애니 2기에서 대놓고 밀어줬다만 이 커플링은 어찌될라나?



요하네 컴퍼니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친해져서 예전부터 함께 있던 느낌이 들어.



애니에서는 치카를 사이에 두고 꽤나 미묘한 흐름이...



그치만 요우리코도 꽤나 인기있는 커플링.

아마 코토우미가 떠올라서 그런걸지도.




부, 부끄럽네... 그래도 모두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들어서, 정말 기쁘네요.




우와아~, 고, 고마워! 생일을 이렇게 축하해 주다니... 감격했어.



Happy Birthday R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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