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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차회 예고를 보면 요하리리 편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그랬다.


누마즈쪽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모양인데.


우치우라까지 은근히 멀어서 차를 타고 다닌다.


타천사 요하네양은 집이 누마즈 근처라 그냥 걸어가는듯.


바람이 생각보다 쎈지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


우산이 날아가고 만다.

역시 불운의 타천사 요하네양.


잡으려고 뛰어보지만 무심하게도 계속 날라가는데..


포즈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발견한듯?


여전히 개를 무서워하는 리코.


"절대 안움직인다니까?"


"으음..."


시이타케 눈이 저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코는 또 깜짝 놀라서 도망가고 만다.


그걸 본 치카는 억지로 잡아끌려고 하나


또 실패했다.


그와중에 리코 우라포지 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작전회의라는데..


컨셉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듯 하다.


다이아: "그렇다고 '암흑'따위는 말도 안되지만요."


"무슨 소리야! 타천사라고 하면 「암흑」!"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타천사 컨셉 때 약간 낮은 목소리와 저 기묘한 포즈..

마치 코드기아스의 를르슈를 보는듯하다.


"얏빠리 카가야키(반짝임)다요!!'


"들은 척도 안하다니!!"


그러나 '반짝임'이라는 건 귤머장이 시작부터 추구해 왔던 것이기도 하다.


다이아는 아쿠아의 가능성을 위해서 다른 컨셉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며 세인트 스노우의 영상을 보여준다.


"하나의 컨셉에만 갇혀있으면 전국대회에선 어림도 없답니다.."


이런 진지한 얘기들을 하는 도중에도 마리씨는 위장용 안경을 쓰고 있는데..

그 안에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코는 어느샌가 사라졌다.

즈라마루에게 또 요상한 중2 컨셉 메시지만을 남기고..


이런걸 보면 하나마루하고 제일 친하긴 한가봐?

애니 설정상으로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니까.


뭔가 사러 온 것 같은데...


요시코네 엄마가 폰을 두고가서 리코가 가져다 주기로 한다.


누마즈에서 요시코네 집을 찾던 중, 상자 안의 개를 보고 깜짝 놀라는데


직후 경단머리에게 붙잡힌다.


"귀엽네.."


말은 귀엽다고 하지만, 역시 개는 무서운 듯 하다.


요시코: 째릿

리코: "뭐?"


"보면 몰라? 개잖아."


"아니 어쩌라고.."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돌봐주고 싶지만, 집에서 동물을 기르기 곤란하다고 한다.


"안해씨발!"


"저년 물어!"


자신에게는 운명적으로 만난 개라서, 차마 버려진 꼴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처지가 불쌍해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오긴 했으나

먹이를 주려면 결국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줄을 매달고 이런 식으로 ㄷㄷ


갈수록 해가 빨리 져서 연습 시간 확보가 어려운 듯 하다.


리코는 연습 끝나자마자 볼일이 있다면서 빠른 도주.


뭔가 짐작한 듯한 요시코.


뭔가 사러 간 듯 한데


강아지 장난감인가?

개를 안키워봐서 몰라도 심즈같은 게임에서 보면 개들이 물고 노는 장난감이 있던데.


마침 리코네 집에 찾아온 요시코.


리코는 개를 싫어하니 자기가 데려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리코의 표정이 나빠지고...


"요시코쨩네 집은 맨션이라 안된다고 들었는데~~?"


맨션은 한국의 아파트같은거.


리코는 벌써 '녹턴'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부르고 있었다.


"'녹턴'이 뭐냐고!"


이 아이 이름이라고 ㅋㅋㅋ 꺼내지도 못하면서 은근히 친해진 것 같다.


"내가 먼저 만나서 「라이라프스」라는 존나 멋진 이름을 붙여줬거든!"


그와중에 리코는 '러브라이브'라고 알아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원래 개를 싫어했잖아!"


"니가 돌봐달랬잖아 미친년아!"


리코네 엄마가 누마즈에서 잃어버린 개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여주는데

얘들이 멋대로 이름붙인 그 개인 모양이다.


주인을 찾은 개.


개를 무서워하는 리코지만 그동안 정들었는지

마지막으로 이 정도 접촉은 가능해진 것 같다.


아쉬워하는 듯한 리코.


요시코도 개가 꽤나 맘에 들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컨셉들을 써둔 화이트보드.

시이타케는 뭐냐 ㅋㅋㅋㅋㅋ


아쿠아 댄스 포메이션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있는 카난.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는 듯 한데.


아직 보여줄 생각은 없는지 치카가 오자 뒤로 숨긴다.


자기들 3학년은 이게 마지막이라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카난.

1학년때부터 시작해 우연과 우연이 겹쳐 여기까지 왔다고..


'마지막'이라..

그야 스쿨아이돌은 졸업하면 끝나는 거니까.


극장판 정도야 나올 것 같지만, TVA로는 아마 올해 방영되는 2기가 마지막일 듯..


개를 돌려준 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요시리코.

운동장에 개를 그려놓고..


물어오라면서 나뭇가지나 던지고..


그나저나 싱크로 미쳐 ㄷㄷㄷ


"설마 악령에게 씌인건가즈라?"


요새 요시코 놀리는데 맛들인 즈라마루 ㅎㅎ


역시 미련을 떨칠 수 없었는데..


요시코: "잘 생각해 보니 그 꼬맹이가 주인이라는 증거도 없잖아!"


"아니면 그냥 존나 닮은 개일지도 모르는거고!"


그러면서 되찾으러 간다는 요시코.


"미친년아!"


전단지에 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긴 했으나


정작 주인 아주머니가 나타나자


당황해서 도망가고 만다.


"나올 때 까지 기다릴거라고!"


"싫으면 너 먼저 가.."


버스를 타고 먼저 가려고 했지만

비오는데 혼자 남겨질 요시코가 걱정되는 리코.


먹을걸 사들고 돌아오는데.


"따..딱히 필요없다구!"


막상 주니까 잘 먹는다 ㅎㅎ


"왜 그 개하고 운명이라는건데?"


"........."


"타천사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어릴 때부터 뭐든지 안풀리고 운이 없었다는 요시코양.

이렇게 밖에 나오면 비나 쫄딱 맞고.


타천사 같은 건 컨셉이라는걸 자기도 알지만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라거나, 운명같은 건 있지 않을까?


그런 신기한 무언가에 이끌려서 만나게 된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요시코.


비가 그쳐서 산책을 하러 나온 듯 한데


그걸 본 요시코는 어떻게든 시선을 끌어보려고 한다.


"으으으으으으응..."


한순간 뒤돌아봤지만


진짜 주인이 부르자 금방 외면하고 만다.


"하아......"


요시코는 역시 안되는 건가..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뒤돌아봤잖아? 보이지 않는 힘은 정말 있다고 생각해..."


"그럴까..."


"자기가 믿는 한 분명히 효과가 있을 거야.."


^^


"상급 리틀 데몬으로 인정해줄게!"


"고마워, 요하네쨩!"


"요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여기까지 왔다..라."


카난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한 듯한 치카.


집에 오자 시이타케 앞에 있는 리코를 발견하는데


이것도 '만남'이라면서 시험해 보고 싶다고 한다.


"모든 게 우연이라기보다는.. 이런저런 마음에 겹쳐 이끌리고 운명처럼 만나는 것인지도 몰라.."


아까 카난이 했던 말과는 정반대의 생각.


마침내 개 공포증(?)을 극복한 리코를 보고 놀란 귤머장.


"ㅎㅎㅎ"


과연 이 떡밥이 다음 곡에 어떤 식으로 반영될까?


엔딩에는 둘중에 누가 나오나 봤더니 리코였는데


갑자기 요시코가 튀어나와 ㅋㅋㅋㅋㅋ


이렇게 요시리코가 같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4화는 다이아 에피인데도 요우가 나왔었다.

2기에서도 루비 취급이 영 좋지 않다는 소리가 많은데

나중에 루비 에피가 나온다면 자매가 같이 엔딩에 나올지도?


차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6화는 「Aqours WAVE」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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