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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글 쓴 이후 거의..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간지는 벌써 3년 되어감.


아침에 밖으로 나와보니 8시 반.



엔조이 에코카드라는걸 800엔 주고 뽑았는데



3년 되어가는데 뭔지 기억날리가..

근데 보나마나 1일 승차권이겠지?

지하철, 뉴트램, 버스라고 써있긴한데.



하여간 저걸로 뭐시기 선을 타고



무슨 또 뭘로 갈아타서



11시 거의 다 되어서 오사카항역에 도착.


이걸로 유입되는 경우도 은근히 있어서 설명 하나만 추가하자면



난바에서 가는 거 기준으로

분홍색 센니치마에선 노다한신 방면 전철 탄 다음

아와자역에서 초록색 주오선으로 환승.

거기서 걍 코스모스퀘어행 타고 쭉 가서 오사카코(오사카항)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보임.

왕복 560엔이니까 별도로 패스가 없다면 지하철 1일권을 사는게 나을듯.



한정거장만 더 가면 종점인데

어차피 앞엔 항구고 바다고 하니까 더 갈데도 없긴 하다.


관람차 하나 보이고.

저어기 텐포잔이라고 높이 5m도 안되는 산이 있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내기억엔 이때 날씨가 좀 흐려서

아마 비가 살짝 내렸던걸로.



저기 존내 큰 건물이 카이유칸.

아시아에서 최고 규모인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제주도하고 오키나와에 있는게 더 크다고.


그니까 .. 일본 본토에서는 제일 큰 수족관.



성인 기준 2300엔.



수족관을 왜 왔냐면

무작정 오사카 왔는데 어디 갈지를 몰라서.





경사보소





근데 사실



봐도 뭔지 모름


에라 모르겠따아



펭귄놈들 발견.


저 위에 서있는놈이 이 구역 짱인가?



건방지게 헤엄치는 놈들도 있고




먹이 주고 놀아주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히 특정 시간대를 맞춰서 가야 볼 수 있다.



그거생각난다.


아쿠아리우무데~ 후타리가~ 데아우 환~타지



와씹 이런것도찍었나?

이거 느낌 꽤 괜찮네.



자꾸 수족관의 푸른 색 보이니까



코이아쿠 생각나서 영상보는중 ㅎㅎ



다이스키요 모우 카쿠사나이~



퐌타스틱 러브~



예~ 예 `~ 예~~~








그와중에도

스쿠페스 이벤트 보상 획득.

그러나 저 계정은 1년 뒤 날라가는데..




11시에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12시 반쯤.



어디 초딩들이 견학이라도 온 듯.



오사카의 뭐냐.. 아키하바라같은. 덴덴타운?

그쪽으로 가니 뮤즈도 보이고.

반갑네 ㅋㅎㅎ


2015년이니까 한참 럽장판 나올 때.

일본에선 15년 6월 13일에 개봉했으니까.



또 어디선가 뭔가를 쳐먹고



밤이 되니 본격적으로 비가 와서

1회용 우산을 샀다...;


비 끄치고 바람 쎄게 부니까 뒤집혀지면서 박-살.

임무를 다하고 뒤진 좋은 우산이었습니다.



무슨 건물 위쪽으로 가보다가



옥상까지.



어딘지는 모름..

3년이나 됐는데 기억나겠어?


비는 존나 많이오긴 했다.



또 적당한 곳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고



뮤즈 또 보이네 ㅎㅎ



여긴 오사카 오면 개나소나 간다는

아 시바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



역시 개나소나 앞에서 사진찍는다는 글리코 ㅋㅋㅋㅋㅋㅋ

찍고나서 보니 역시나 밑에 누군가 그 포즈로 찍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고 생각났다 도톤보리였지 아씹 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도 몇번갔지만 여기도 역시 이치란이 있는데



쳐먹고

이때가 저녁 10시 반인데도 사람 졸라 많았던 기억이..



11시가 다 되어가도.. 여전히 밝은 거리.



슬슬 시간이 늦어서 돌아가려는데



알고보니



역주행함 -_-



육교 위에서.

차도 별로 없고 조용함.



숙소는 11시 반이나 되어서야 도착 -.-



그리고 이날 빗치..가 아니라

유이가하마 유이의 생일이었다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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