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치우라에서 돌아와서 일단 호텔에 복귀.

대충 충전할거하고 정리하고 5시쯤에 밖으로 나왔다.

 

나왔다고 해도 딱히 목적이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정처없이 떠돌 뿐.

그러다가 애니메이트, 게마즈도 한번 들러야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향했다.

스탬프도 있기때문에 한번 올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이건 갤질하다 들은거지만 마침 애니메이트에서 리에라 브마 특전을 주고 있어서

간단히 몇개 사보기로 했다.. 어차피 환전해온 엔화도 많이 남아서 어딘가 써야되니.

성우들 사진집도 보이는군 ㅋㅋ

살건 많고 항상 뭘 살지가 고민이다.

갖고다니는데 짐이 안되려면 크기가 작은게 낫긴 한데..

볼펜 괜찮네.

얼마전 광주 애플 갔을 때 시즈쿠, 세츠나만 있어서 아유무를 못샀는데.

환일의 요하네 기념 ㅋㅋ

1100엔당 한장이니까 적당히 3장 나올만큼 질러봤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310 

 

애니메이트 브마 가챠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애니메이트 스탬프 찍으러 들렀는데아까보니 리에라 브마 특전 준다길래1100엔당 한장 cd 블루레이같은거 장당 하나씩이라적당히 3장받을만큼 삼2센님 아크릴하고 솔센님 볼펜하고 랜덤은 마망

gall.dcinside.com

랜덤굿즈는 엠마가 나왔고.. 그럼 브마는?

아앗.. 이건 좀..

누가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이건 키나코만 소외된거같잖아.. 으윽..

게마즈.. 가 아니라 누마즈 리틀데몬점.

여긴 스탬프가 4개나 있군.

리코 루비 생일기념으로 .. 근데 저 싸인은 언제적 싸인일까..?

이번여름 TV 앞에서 만나요 하는 걸 보면 애니 1기 하던 2016년 무렵일까?

마침 니지가사키 쿠지가 이날인가? 막 나온거같아서 3개 돌려봤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326 

 

새로나왔다는 니지 쿠지 돌려봤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선택가능 품목이라 아즈나 픽할라했는데그많은거중에 어케 하나도안남기고 다털어가냐 ㅡㅡ- dc official App

gall.dcinside.com

유감스럽게도 아즈나는 진작 털렸구요.

선택가능 품목인데.. 하필 아즈나가 다 털린 관계로

리나도 커엽지만 이런 복장은 카나타가 참 잘어울리는 것 같다.

쮸밍이는 ㅋㅋㅋ 항상 귀엽죠.

 

그리고 또 뭘할까 누마즈역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아까 버스 타고 오던 길에 있던 그랜마가 생각났다.

건강문제상 단걸 먹지 않는 편이지만 한번도 안가봤으니 가볼까.. 싶었는데

6시 20분 영업종료 10분 전 ㅋㅋㅋㅋ

 

조낸 뛰어가니 어케 시간은 맞췄다. 바깥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분하고 안에 직원은 4~5명 정도 되어보였다.

당연히 이거도 첨보고 ㅋㅋ

진작 안오고 뭐했지 진짜..?

그 타천사의 쇼콜라인가 하는 게 원래 있었는데 요샌 안나온다고 들었다. 아쉽군..

대신이라 하긴 뭣하지만 초코 케잌조각 하나 사서 나갔다.

역시 요싴이 메인인 곳 답게 생일 축하 메시지도.

카노강에 와서 한번 먹어보기로.

아주 녹는다 녹아..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스르륵 녹는다.

세상에 500엔도 안하는게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그렇게 카노강에서 한동안 죽치고 있다가

이런거 일일이 찍는 건 초짜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앞에 써놨지만

막상 내일 떠난다 생각하니 다 찍게 된다.

어차피, 전에 왔을때하고 다른 일러이기도 하고 ㅋㅋ

 

어플로 사진이나 찍고다니자~~ ㅋㅋ

이렇게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밤도 깊어가고...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