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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달력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네이버에 선샤인 달력을 검색해봤는데..

가격들이 거의 5만에서 6만에 가까운 것이었다.


무슨 달력이 6만원이나 할 리가 있나.. 해서 아마존 재팬에 가서 검색해보니 2160엔 -_-

국내 인터넷서점을 찾아보니, 자주 쓰는 yes24에서도 23860원에 팔고 있었다. 그래 이게 정상이지..;

다만 한국어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고 치면 안나오고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이렇게 일본어로 쳐야 나온다.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일본어로 검색하다보니 다른 것들도 같이 뜨는 게 문제.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CODE:C

전격 G's 매거진 17년 11월 증간호 버전이다.

CYaRon! 멤버들이 표지에 있는데, 선샤인 관련 내용들만 있다고 한다.



증간호 말고 원래 나오던 11월호는 이거.

근데 이거 부록이 회장님 포스터..

어우.. 이건 진짜.. 얼마전에 살까 말까 하다 포기했었는데



그 전달에 나온 2017년 10월호. 카난도 미쳤다 ㄷㄷㄷ



2017년 9월호. 리코인데, 보다시피 제2탄이다.

주문해놓고 보니 품절됨 -_-..;



1탄은 당연히 귤머장인데.. 아 이거 너무 늦게 봐서 품절이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저대로 9탄까지 나올거고.

근데 난 아예 안사면 안샀지 한명만 빠져있는거 싫어하는데.

제 2탄인 리코가 품절되면서 같은 처지가 되었다.



찾다 보니 2016년 6월호도 떴다..; 이게 여지껏 남아있다니..

부록도 아쿠아 9인 포스터로 꽤 괜찮은데?

게다가 표지의 치카.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봐도봐도 귀엽다.

품절 문자 봤을 땐 당연히 이거일줄 알았는데.



합계 약 7만 2천.

마침 이벤트로 뿌리고 있던 쿠폰들 합치니 3천원쯤 되고

적립금하고 gs포인트(yes24에서도 쓸 수 있다.) 합쳐서 5천원 정도.

신한카드 청구할인으로 10% 까서 최종적으로 5만 7천정도 될듯.


네이버페이 카드로 결제했으니 그쪽으로 약간이나마 들어올거고.

그나마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어느정도 다운시키긴 했는데..

아쿠아 내한 티켓팅까지 해서 이틀 사이 얘네들한테 20만 가까이 써버렸다.


좆됐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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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연습을 좀 해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FAIL -_-


서버시간 알려주는 사이트도 참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전에 두번 들어간게 아마.. 뮤즈 란티스 마츠리 서울에서 했던거 티켓팅하던때

그리고 입영신청..; 2015년 초 그시절, 군대 봄에 갈수도 있었던걸 뮤즈 본다고 무더운 7월로 미루고 그랬다.

드디어 망할 입영 날짜 잡았다고 디게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 지금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하여간


2회 예정인데 2시에 하는건 일끝나고 시간이 약간 애매하여 패스했고.. 해서 두번째걸로 가려고 생각했다.

1회당 vip 좌석이.. 한 300명 좀 넘나? 이건 뭐 순삭이라 어찌 할 틈이 없었고

그다음 아레나 좀 뒷쪽 구역은 분명히 선점해서 결제페이지 직전까지 갔는데 뭔가 이상이 생겨서 튕겼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먹은게 A구역인데 이것도 뒷쪽이라 애매

근데 vip나 아레나는 물론이고 양사이드인 A와 G는 취소표조차 잘 나오질 않는다.

다른 구역들은 보다시피 드문드문 남아있는 걸 볼수있다.

그걸 보면 A나 G가 최선과 차선 이후의 3등급 정도는 되나보다.



그러고보니 나 얘네 얼굴하고 이름도 잘 모르는데 잘도 지를 생각을 했네.

확실히 아는게 일단 요시코, 카난 성우 정도..

다른 멤버도 대강 알긴 하는데 확실하다 할 정도는 아니다.


뮤즈 왔던 란마츠때도 저거 못보면 일생 후회로 남을걸 예감하고 갔는데

진짜로 그랬다. 그 누님들(91년생 릿삐 빼고)이 한국어 말해주는걸 어디가서 들을까.

특히 한국어를 꽤 하는 릿삐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듯.


이제 2년 반이 지나 기억도 흐릿해져가지만

스노하레때 '토도케테 세츠나사니와~' 부분에서 울트라오렌지가 쫙 퍼지는 그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전역하고 일본가서 볼 생각도 했지만 그사이 파이널이 떠버려서.. 진짜로 란마츠 못갔으면 어쩔뻔했나 ㄷㄷ

가수, 노래 안가리고 항상 따라오던 떼창은 또 어떻고.. 참 지금 생각해도 기만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었다.


약 한달정도 남았는데.. 그사이 잘 모르는 노래들이나 듣고 영상이나 많이 보고 해야겠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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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보는게 몇년만인지..

러브라이브 2기 이후로 처음인데.


빛남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꿈 속에서 빛을 따라가다가..

친구들이 데리러 안오니까 지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컨드 시즌(2학기, 애니 2기) 스타트라고 하는 마리.

그 후 학교 설명회를 연다는 공지를 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보니까 이거 Love Live를 나타낸거.


이번 오프닝의 제목.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영상이나 움짤로 보면 퀄이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혹시 뮤즈 나오던 러브라이브는 리마스터 같은 거 안하나?


그와중에 치카.. 어우.

난 진짜 편애는 안하려는 주의인데 이건 너무 귀엽다.


몸이 뻣뻣한 요시코.


묘한 웃음을 지은 카난이 힘을 실어서 찍어누르는데..


"잠깐"


"씨발년아!"


요시코처럼 운동치인 하나마루.

그나저나 이거.. ㅗㅜㅑ...


그러고보니 이분도 저질체력이던가? ㅋ


여기 참 깡촌이다. 역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4대라..

가을이 되면 버스가 빨리 끊겨서, 연습시간이 문제가 된다.


요시코네 엄마도 머리에 경단이 달려있다.


여전히 무모한 짓거리들을 하는 귤머장씨.


"아오 이 미친년이 또.."


뭔가 심각한 통화를 한 듯한 마리.


"노 프라블럼~"

그냥 살쪄서 우울한거라고 둘러대는데..


몸무게 핑계 대는걸 알고 휙 들어서 공주님 안기 시전.

"마리는 그런 걸로 우울해지지 않으니까."

어맛 존나 멋있어.


"사실 말이야.. 학교 설명회는..."


"설명회는 중지. 내년에는 신입생 안받아."


"씨발 다 살려낼거니까!!"


당장 마리 아버지와 담판을 낼 기세로 뛰쳐나가는데..


"마리 아버지는 미국에 있다고 임마!"


버스 타고 돌아가는 길.

'그때 예선 통과했다면, 미래는 바뀌었을까..?'


털갈이하는 시이타케.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려라!! 러브라이브

친구들이 응원해준다고 두고갔다는데..


그걸 보고 가방을 떨구고 마는 치카.


다음날 마리는 설명회 중단 결정을 알리고..

필요 없어진 포스터는 떼버리게 된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와서 좋았다는 리코의 말을 듣고는 보기 드물게 개빡친 치카.

"그 말 진심이면 너하고 절교야 씨발."


치카가 '경멸'이라는 말까지 쓴 걸 보면 진짜 화 많이 난듯.

그리고 리코답지 않게 장난을 치는데..

치카를 웃게 해주려고 평소 안하던 짓을 한다.


"지만 아쿠아 멤버인줄알아.. 아오 저걸 그냥."


웬일로 일찍 일어난 치카.

일어나자마자 학교로 뛰쳐나가는데...


사자후 시전.

근데 따라오던 시이타케는 어디갔냐? ㅋㅋ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 여기 와 있었다고..


거의 텔레파시급이네.


모두들 기적을 바라며 한마디씩 하는데..

기적 하니 그거 생각나네. "아메~ 야메~~~!!"


그와중에 비치는 선샤인.


갑자기 철봉에 매달려서 한바퀴 도는 치카.


어맛 좋은 구경!


근데 이게 가능하다니.. 우리 귤머장도 힘이 장난아니네.


엔딩곡은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요소로~



1화 엔딩에선 역시 치카쨩이지.


이렇게 1화 시마이.


1화부터 꽤나 시리어스한 전개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장벽을 깨보겠다는 결의를 내비치며 끝났는데..


'기적'.. 전작의 호머장처럼 비를 끄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쨌든 도쿄라는 대도시에 있던 오토노키자카하고는 상황이 꽤 다르니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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