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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8시 되기 전쯤 일어났다.


10시까지 체크아웃이니까 그 남은 2시간동안

쉬다가 대충 정리할거 하고


10시 되기 직전쯤 호텔을 나섰다.


이당시에는 페스가 한달도 안남았었지.

한 3주쯤 남았을 시점이었다.


알바모집중인데 주간 시급이 1100엔 크으..

여기 COCO'S는 2019년 초에 러브라이브 콜라보를 했던곳이라 갔었는데

당시엔 1학년 콜라보를 하고있었다.


보통 아키바에서 칸다묘진 가는 길에 보이니까

괜히 또 생각나고 그런다 ㅋㅋ


칸다묘진.

이 다음주가 연말연시인데

그땐 이 좁은 길이 인파로 꽉찬다..


리아가 공중제비 도는곳

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왠지 올때마다 날씨가 흐린 느낌이..


앗 여기서 이노래가...


난 보통 정문쪽으로 들어와서

나갈땐 이쪽 계단으로 나간다.


그전에 단체샷이나 찍고가자.


치엥이 머리 왜저래 ㅋㅋㅋㅋㅋㅋ




뒤에 저거 떼어버리는게 나을라나


니지 퍼스트 양일참전

2일차도 파이토다요


도쿄나 그 인근에 살면

표값하고 교통비 정도만 들어가니까 좋겠네.

ㅋㅋㅋㅋ


도쿄돔 가는 길에 보이는 그 다리.


도쿄에서 귀국날에 딱히 할거 없으면

이렇게 칸다묘진하고 도쿄돔 찍고 그런다.





오랜만이군.

얼마만이더라?

핍스땐 안갔을거고..

5월 1일에 갔던거같다.

거의 반년만인가..


원래라면 올해(2020년)에 6th 라이브 돔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티켓이야 항상 그랬듯이 되는 꼴을 보기 힘들지만 어쨌든 흑우팩도 있었을거고..

2년 전 4th 라이브 당시 다시 온다고 했던 약속처럼

다시 갈 수 있었을텐데......


이젠 전부 알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된다 해도 그게 2년 뒤일지 3년 뒤일지는 알 수가 없다.

그때까지 파고 있을만한 상황이 될 수 있을지 역시 알 수 없고.


솔직히 사는 의미가 없다 요새..

ㅋㅋ





돌아다니면서도 게임은 돌려야지.



누가 이걸 보고 요우만 왜 저리 홀쭉하냐는 소릴 하던데

데리고 다니면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다..;

치카만 유난히 빵빵하네 이거?


흑우팩 티켓 주던 25번 게이트.


돌아다니다 보니 땡프 요우 버전이..

앗...


역시 여기 오면 LiveFans로 들어줘야..


돔/아레나 모드로 해놓고 들으면

현장감이 있어서 좋다.


그렇게 12시 좀 넘어서까지 도쿄돔 돌다가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가기로.


여기서 환타 포도맛 하나 까먹은 거 말고는

아무것도 먹은 게 없다..

귀국전에 콜라보카페 가서 먹기로.


역시 시간 남을땐 아케페스지.

이때 아마 9번인가 뽑으면 HR 하나 확정인 그런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치카쨩 이쁘다 ㄷㄷ


다이아 생일주간이니까 생일 카드를 따고 가자.


2019년 초에도 누마즈에 물장판 보러가서 다이아 생카 따고

이렇게 연말에도 따서 어쩌다보니 두번 다 챙기게 되었는데

2021년 카드는 아마.. 못따겠지.


이날 아케페스에 쓴 돈은 2,400엔.

그래도 이정도면 적게 쓴 편이다.


앜페 끝내고 보니 2시 41분.


도쿄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출발하는 시간이 3시 3분.

22분밖에 안남았네...


굿바이 아키바.

3주뒤 페스때 보자.


그렇게 도쿄역 플랫폼에 도착한 건 3시 1분.

출발 2분 전..


길을 안다고는 하지만 너무 여유부렸다.


앜페 좀 더 하다가 다음타임 열차 타도 되겠지만

나리타공항 콜라보카페를 가보기 위해서 좀 빨리 떴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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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쿄 갈때마다 찍어오고 있는 칸다묘진 에마들.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박제(?)해두려고 갈때마다 찍어두고있다.


먼저 우리의 호머장님인데

호노카 이 짤 진짜..

거의 공식급 아닌가 ㄷㄷㄷ


올해도 파이토다요! 하고 2018.1.1-이라 되어있는데

10개월도 지난게 아직도 걸려있는건가?


스노하레 우미도 장난아니네 ㄷㄷ


어 이거 많이 본 그림체다 싶었는데

마구마구(マグまぐ) 센세 ㅋㅋㅋ

라이브 2일차때 걸어두고 간듯?


앞으로도

즐거운 일, 기쁜 일

행복한 일이

가득

찾아오기를!!


4th 라이브를 실컷 즐길 수 있도록

지모아이 페어 ㅋㅋ


From UK

와 영국에서 ㄷㄷㄷ

아마 흑우팩(?) 신청해서 보러온듯?

만 27세면 아마 같은 나이겠구만.

파이토다요!!

간밧테쿠다사이.


다이루비.. 이거 좋네.

아쿠아 4th 라이브 대성공하기를!!!

그리고 아쿠아의 모두가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대성공했죠 ㅋㅋㅋㅋ


요시마루

기랑!

미라이즈라~


치카마키?

이런 조합은 처음보네 ㄷㄷ

아마 오시캐가 치카와 마키인 게 아닌가..


4th 라이브 티를 입은 요시코.

그리고 요하리리.




러브라이브 티켓 전부 당첨되기를

욕심도 많다 ㅋㅋㅋㅋ



카난 허그시요

홍백출장 축하합니다!!



참배 줄이 꽤나 길었다.

앞에 레드카펫 깔아두던데 저기서 나중에 결혼식 사진 찍더라.

근데 주변에 보이는게 8할 이상이 씹덕들 ㅋㅋㅋㅋ




리아도 있네.

이번 도쿄돔 라이브에도 세인트 스노우가 나와서 다시 어윀파를 들을 수 있었다.


타천사 요하네를 그려놓고

수험합격! 이라니 ㅋㅋㅋㅋ


미라웨이 리코.

닛코리코♥ 뭐냐 ㅋㅋㅋㅋㅋ


치카 & 안쥬

이거너무좋다 ㄷㄷㄷㄷㄷㄷ


아무리 치카라도 귤밥은 좀..



땡프 의상 참 좋지..


μ’sic Forever!

Aqours Sunshine!


좋은 문구다.

'LoveLive! > 에마(絵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2017.12)  (0)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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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 2주도 안된 누마즈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요즘.

그냥 생각나서 쓰는 1년 전 여행기.

날짜 보니 여기 마지막으로 쓴 게 벌써 반년 전이니 ㅋㅋㅋ

이걸 왜 이제와서 쓰고있나..


작년 12월 초에 갔던 칸다묘진.

돌이켜보니 2017년 4월에도 도쿄-관동쪽을 돌아다녔는데

그땐 어째선지 칸다묘진을 한번도 안갔었다...;


칸다묘진이 좋은 건 러브라이브 성지로써 매우 의미깊은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 한적함이 좋다.


꽤나 유명한 스팟임에도 불구하고 근처 역에서 살짝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라.

아사쿠사처럼 외국인 많고 혼잡한 곳은 솔직히 별로다.

물론 여기서도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긴 하다. 유명하긴 하니까.


뭐더라 저거.. 토끼 뭐시긴가?

안봐서 제목은 모르겠고 ㅋㅋ


소설 그림체. 너무나 귀엽다.


마마마도 여기하고 뭔가 관련이 있던가??




참배객들이 줄서있는 모습.


도쿄의 12월은 그냥 가을이라는 느낌.

낮에도 그냥 선선한 정도. 밤에도 별로 춥진 않다.




에마들이 굉장히 많이 걸려있다.

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












카스테라 만쥬. 900엔.

이땐 안샀고 나중에 2018년 5월에 갔을 때 한번 사봤다.


뮤즈 에마. 무려 1500엔 ㅎㄷㄷ






이때 바람이 불어오면서 낙엽이 휘날리는 걸 보고

왠지 남겨두고 싶어서 영상도 찍고 그랬다.





뮤즈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칸다묘진..

이 때도 그렇고, 2018년에 다시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아키하바라에선 이제 예전만큼 많이 보긴 힘든데

적어도 여기에서만큼은 언제까지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때 왜 계단쪽을 안갔지? ㅋㅋㅋ


칸다천이 내려다보이는 오차노미즈 일대.

여긴 철덕들에게는 꽤 유명한 스팟인데

이 사진에선 노란색 츄오-소부선 열차만 보이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이런 식으로 3열차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아키하바라에 가까워질수록 또 이런 풍경이 ㅋㅋ


이후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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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서 걸어서도 금방 가는 칸다묘진.

러브라이브의 성지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

그렇다 보니 관련 에마들도 굉장히 많이 걸려있다.


뮤즈의 성지라 뮤즈 캐릭들이 많기는 한데

팬층이 많이 겹치다 보니 아쿠아 멤버들도 꽤나 보인다.

럽샤인 애니에서도 멤버들이 여길 방문하긴 했지.


호노카 옆의 파란 머리 캐릭 보고 순간 우미인가 했지만

눈 밑의 점, 마치 린이나 마리 같은 저 고양이입..

러키스타 코나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시노미야 신사에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10여년 전에 애니화됐을때는 인기 진짜 많았는데..


와시노미야 신사를 가본적은 없지만, 검색해보니까 그쪽에도 호노카와 치카가 그려진 에마가 있던데.

여러 애니를 파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

호노카하고 무슨 밀리터리물(?) 같이 그려놓은 에마도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이런곳에 가면 호노치카 에마도 은근히 보인다.

밑엔 즈라키스하고 쿠로사와 자매도 있고.

치카난하고 지모아이도 있을법한데 찍힌 사진엔 없었다..


MS-09 뮤즈 TOJO-DOM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럽윙벨의 린파나도 있고.

린 생일 기념으로 걸어놓고 갔나보네.


파이널 이후 1년 반 이상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걸리고 있다.


계란초밥즈라 ㅋㅋㅋㅋㅋㅋㅋ

사쿠라덴부에 방향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뒷쪽에 있는 건 각도상 찍기가 어렵다.

이것도 무한정 놔둘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차면 소각하겠지..


하라쇼!


냥 냥 냥~


4월이나 7월의 에마가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그래도 한 반년 이상은 유지되나보다.


에마들에 쓰여진 메시지를 읽어보는 것도 은근히 재밌는 요소.

소원은 주로 라이브 당첨이나 UR 주세요 이런 ㅋㅋㅋㅋ


파이토다요!


요소로~!





요우 & 하나요

좋다. 이런거 좋다.


想いよひとつにな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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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y9GT



아무리 무계획 여행이라고 해도 몇몇 포인트는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칸다묘진.

럽폭으로서 성지순례를 하지 않을 수 없잖아?

근데 정작 칸다묘진이 뭐하는 곳인지는(...)


뭐 굳이 럽라 아니라도 유명한 곳이라, 네이버 사전에도 나오고

엔하위키에도 역시 문서가 있다.





새벽 4시쯤에 밖에 나가봤다.

이짓거리를 할수있는건 한국이나 일본 정도일까.


호텔 프런트는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아무도 없더라.

한대 필만한데 있나 찾아보는데.. 없다.

새벽이라 길거리에 차는 돌아다녀도 사람은 없는듯.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필수는 없잖아?


어차피 조식은 따로 없으니 그냥 호텔 밑 패밀리마트나 들렸다.

쌀과자하고 도시락, 그리고 무슨 샐러드에 면 들어있는 음식(?) 이런걸 뭐라고하냐..

삿포로하고. 지난번에 에노시마에서 마셨던 미츠야 사이다. 이거 맛있는데. 한국에 진출안하냐??


총 1280엔. 근데 여기서 참 바보짓을 한게

천엔만 내고 가만 서있었다.



하아? 나니소레. 이미와칸나이.


.........

뭐여 이거?


맥주가 있다보니 20살 이상 확인 어쩌구 하는데 그렇다고 한국처럼 신분증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전에도 미니스탑에서 한번 삿포로 샀다가

앞에 20세 이상입니다 버튼을 터치한게 생각나서 가만있었는데

그 이전에 돈을 덜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저씨가 앞으로 나와서 금액 부분을 가리키고 나서야 눈치챘다.

세상에 이런 바보짓을 하다니 믿을수가없다.





호텔은 2중문?으로 되어있는데

바깥쪽 문은 자동으로 열리고 안쪽 문도 자동이긴 하나

직원이 없을때는 열리지 않는다. 카드로 왼쪽에 터치패널에 터치해야 열리게 되어 있다.


그냥 먹기만 하면 심심하니 티비를 켰다.

 NHK 5시 뉴스의 시작 멘트는.. 오늘은 천황탄생일입니다.

오오 과연 군주제 국가. 영국도 그럴라나?


그렇게 좀 보다 보니 하뉴 유즈루가 나오더라.

그 남자 피겨로 유명한.. 올해 금메달 땄었던가?

피겨는 잘 모르지만 먹던것도 잠시 멈추고 빠져들어서 봤다. 대단한데??





605호실. 22일부터 3일간.





8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 구글 지도를 따라 아키하바라로 간다.

짤에 보이는건 수도 고속도로 우에노선.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지겹게 돌아다녀서 길을 다 외웠다.





근데 고속도로 밑으로만 따라가면 되니 사실 외우고 말고 할 것도 없다.(...)

구글이 대단한게, 지도에서 호텔이 별모양으로 표시되어있길래

그걸 터치하니까 언제까지 예약되어있다는게 뜨더라.

아마 예약 확인 메일이 지메일로 와서 그런 모양인데.. 과연 구글 ㄷㄷ..


브금으로 깔아놓은 토라도라의 오프닝은 이날 오전에 지겹게 들은 노래.

들뜨는 기분이 되는 노래라 좋다 ㅋㅋㅋ


아타마노 나카와 이츠모 히토리노 쥰-죠- 프레파레 빠빠바밤~


고속도로 밑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칸다천(神田川)이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가서 왼쪽으로 돌면 아키하바라 워싱턴 호텔이 있고

신칸센과 전철이 지나가는 고가선로가 있다. 바로 아키하바라역이다.


고가선로 밑에 상점들이 있는데 그중 무료 흡연실이 있다. 위치가 적절해서 몇번 들렀다.

당연히 담배를 팔고있고 자판기도 2개인가 있고 그렇다.

사진이 없어서 구글 스트리트뷰로 찾아봤는데, 올해 초에는 안보이는걸보니 생긴지 몇달 안됐나보다.


담배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중독도 안되고, 중독될만큼 핀적도 없다.

가-끔 한두개씩 피면 괜찮던데, 몇개피 피다보면 영.. 별로.

한국에서도 이제 가격만큼은 일본급이 되니 더더욱 필 일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자판기에 500ml 정도 되어보이는 코카콜라 캔이 130엔.. ㄷㄷ

개꿀 ㅋㅋㅋㅋ 일단 가방에 뒀다가 나중에 다시 거기로 가서 마셨는데

아무리 탄산을 좋아해도 이건 너무 많았던지 결국 반도 못마시고 버렸다..

페트로 살걸..;





오오 럽라 오오.

찍고 나서 얼마 뒤 직원이 나오더니 앞에 뽑기 기계를 갖다놔서 좀 가려졌다.

타이밍 좋았군.





구글지도로 찾아가다보니 발견했다.

칸다신사.





일단 이근처에 있는것같긴 한데..





조금 돌아서 가보니 발견.

이 계단은...

호노카쨔응이 열심히 뛰어올라가곤 했던 그 계단인가?

ㄷㄷㄷ





어쨌든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다.

도심지에 있으면서도 뭔가 되게 조용한 분위기다..

한가해서 좋네.





유명한 곳 치고는 은근히 숨겨져 있어서

지도가 없으면 조금 찾기 어려울지도..





行きたくて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町へ

가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 당신이 있는 거리에

- 帰れ釜山港へ(돌아와요 부산항에) 中 -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만은 꼭 와보고 싶었다.





윗쪽에서도 좀 찍어보고.





한달전에 팔았다는 노조미 버전 에마도 보인다.





1인 1개 판매에 천엔이었다는데

하루인가 이틀? 뭐 하여간 금방 다나갔다고.


나같으면 아까워서 집에 가져다 놓을 것 같지만..

소원을 적었다면 여기 걸어놔야 의미가 있겠지.





성지라 그런지 역시 뮤즈 멤버들을 그린 그림이 많이 보이는듯.





지금 시대의 무녀는 거의 알바라고 하지?





보니까 외국인도 꽤 있다. 나도 외국인이지만.

안에서도 기념품을 팔길래 몇개 사서 나왔다.






이건 무슨 그림인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글도 보인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우미쨩 잘그렸다 ㄷㄷ





검색하다보니 누군가 가까이서 찍은게 있더라.

우미쨩 센터 ㅎㅎㅎ


어흐흐흐 우미쨔응 너무예뻐요 ㅎㅎㅎㅎㅎㅎ


히익 오따꾸!


.........








엔하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다이코쿠 (오나무치 신)

일본의 초창기 칠복신 중 하나로 재물을 가져다주고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지켜주며 남녀인연을 맺어주는 신.







신사에 가면 저걸 안해볼수없지.


물 떠서 양손을 씻는거. 그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대충 30분 정도 머물렀으니 떠나볼까..





논땅이 있는 곳에 들렀으니 운이 좋아질거같다. 으흐흐흐 ㅎㅎㅎ


근데 짤이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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