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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시즈쿠 생일 하루 전, 슈퍼스타 콜라보 카페 끝난 뒤 처음으로 합정 애플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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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애플 솔센님 제단 보러갔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슈퍼스타 콜캎하면서 한동안 생일제단 없다가솔센님 생일되니까 다시 만든거보면 합정 존나 럽잘알인듯니지 작작소 실물은 첨보네 졸커 ㄷㄷ오박사님이 왜 거기서나와?온김에 갓학년 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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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캎 할 동안에는 생일 제단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새로 생겼다.

 

니지 작작소는 처음보는데 ㅋㅋ

오박사님?

마침 컵도 팔고있길래 가장 좋아하는 1학년으로 샀다.

거대 카스밍 박스 ㅋㅋㅋ

작소 너무귀엽고 ㄷㄷ

간만에 근처에 김밥 먹으러 갔다. 여기 진짜 오랜만이네.

니지 1학년 컵. 예전엔 셋이었는데 시오리코도 추가되어서 좋다 ㅋ..

보기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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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2주 전 플레이했던 내용.

심시티 자체를 거의 2년만에 켜봤다. 어쩌다보니.. ㅋ..;

 

딱히 새로운 그런 건 없고, 그냥 일기에 가까울듯.

도쿄 중앙맵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개발된것이 이 서쪽 스기나미구 맵이다.

제목은 나카노구지만, 이 맵에 둘 다 거의 포함되는 영역이라.

 

오랜만에 하니까 빈 땅을 하는것보단, 어느정도 개발된 곳에서 감을 다시 잡을라고..

7시 방향에 빈 땅이 많으니 그 쪽을 잡고 가보자.

중, 하 서비스업 수요는 항상 넘쳐난다. 사실상 저걸 다 잡기는 힘들다.

일단 인구를 더 유입시키는 게 과제인 듯 한데..

주거 세율을 8.4%로 인하. 수입을 보니 이 맵은 중산층이 대부분인듯.. 그리고 고급 서비스업 비중도 크다.

주거 수요가 상당히 올랐다.

하류층 주거단지가 쭉쭉 올라온다. 아래쪽엔 제법 멋진 공원이 있던데.

실제로 테니스 코트도 있길래 하나 설치해주고.

하류층 단지 사이로 생긴 상류층 주택. 꽤 언밸런스하군 ㅋ

우에하라씨를 이주시켜봤다.

아니 저런곳에 애니메이트가?

직장은 가까운게 최고지.

안전한 곳이라 좋아하면서도 경찰력이 지나치다고 ㅋㅋ

불결한 동네 식당이란 어딜 말하는걸까..

아니면 여기?

도로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데?

근처 하류층 주택에서 대부분 차를 끌고 다녀서 그렇다.

실제로 교통 혼잡도를 보면 저 앞이 빨간색이다.

이런 건 그래픽으로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혼잡한 곳은 차도 많이 보인다.

더 밑으로 하천 건너편으로는 상류층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조금 더 서쪽으로 가면 작은 공업지구가 있는데

여긴 상당히 쇠퇴했다...

세금을 살짝 내리면 살아날지도?

새롭게 개발되는 지역이 늘면서 교사도 부족해졌다.

도쿄대였어? ㅋㅋㅋㅋ

실제로 도쿄대 캠퍼스는 이 쪽에 없지만..

최하 등급..;;

이 부근에 딱히 실제로 있는 대학이 없어서, 임의로 하나 만들어봤다.

불끈불끈 헬스 클럽 ㄷㄷ

고밀도 주택이 자리한곳에 '거리'.. 이건 대체 뭔 생각으로..

소방서가 커버 못치는 곳에선 화재가 날 수가 있다.

여긴 맵의 동쪽 끝 부분. 신주쿠 서부 일대.

유명 랜드마크로는 도쿄 도청이 있다.

사무직 상업이 밀집된 곳이라 그런지 도청 앞역의 혼잡도가 엄청나다..

여긴 서쪽 일대. 주로 사무직 중급 건물들이 모여 있다.

제법 멋진 유럽풍 상류층 건물.

그러나 수요가 쭉 빠져나가면서 바로 썩어버리는..;;

얼핏 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땅값 데이터를 보면 군데군데 붉은 부분이 보인다.

이런 썩은 건물들은 주변 지역의 적합성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철거하는 게 좋다.

그 외에도 땅값이나 적합성을 떨구는 요인은 '쓰레기'가 있는데..

급성장하는 도시에선 이 부분을 놓치기 쉽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쓰레기 배출량이 수용 능력을 상회하고 있다.

인구와 상업시설이 증가하는 만큼 쓰레기 처리 시설도 따라가줘야 하는 것..

법안은 이미 다 시행중이니 딱히 건드릴 게 없고..

맵 2시 방향에 발전 시설과 쓰레기 처리 시설이 몰려있는데

이쪽은 상업 지역을 확장해야 되니까 외곽으로 치워야겠다.

이런 식으로 긴 통근 시간 때문에 썩는 건물들도 생기고 있으니..

츄오 쾌속선이 지나는 나카노역의 상태는 심각..

심시티 4에서는 65535를 초과하는 교통량은 표시되지 않는다.

다 중앙맵 신주쿠 쪽으로 가는 수요.. 흐음..

여기도 '거리'가 -_-...

아까 쓰레기 처리 시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은 상업지구로 재개발.

처음하고 비교해보면 그래도 좀 변했..나?

인구 100만까진 찍어보려했는데 94만까지밖에 못갔네..

남은 지역들 더 개발하면 무난하게 넘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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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1, 2기와 극장판을 수록한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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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블루레이 박스 리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럽샤인 1-2기와 물장판을 수록한 컴플릿 박스가 발매.개인적으로 1기는 국내판으로 2기하고 물장판도 갖고있긴한데컴플릿 에디션은 또 다르니까..어디서 살까 하다 5센님 유닛 특전 주는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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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아이다 리카코.. 흔히 그냥 리언냐 ㅋㅋ 라고 불리는 이 분의 첫 팬미팅이 있었다.

생일이벤이라거나 아쿠아 관련 이벤에선 많이 봤지만, 공식 FC인 US에서 개최되는 팬미로는 첫 번째.

운좋게도 FC의 선행에 당첨되어서 보고 올 수 있었다.

 

마침 토요일 오후쯤이 진행된 이벤트라, 당일 오전 출국, 다음날인 일요일에 일찍 귀국하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다.

오전 11시에 나리타로 입국해서 다음날 오전 11시에 이륙했으니, 체류시간 딱 24시간 정도 된건가.. ㅋㅋ

 

전에 아이컁 이벤트 보러 갔을 때도 1박 2일로 다녀왔었는데

 

 

아이컁 1st 팬미 and PARTY!! 보러 갔던 날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19년 4월 30일.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이게 어느새 1년 전... 시간을 좀 더 거슬러서 4월 29일 오후 10시 21분. 뭔가 인천공항 오면 이거 찍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이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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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레이와 첫날 구경좀 해볼라고 저녁에나 귀국 비행기를 탔었다.

아무튼 이렇게 체류시간 짧게 다녀온 건 처음이네..

 

헌데 그도 그럴 게, 바로 그 다음 금요일에 누마즈를 갔었고

 

12월, 그냥 무작정 갔던 누마즈 - 1. 시즈오카 공항 → 누마즈

여기 글쓰는거 무지 오랜만이구만. 요 한두달새 건강이 굉장히 나빠져서 뭘 할수가 없다...; 먹고살아야되니 일은 하고있다만. 연말 전까진 결착을 지어야될텐데. 아무튼 때는 작년 12월. 그냥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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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며칠뒤 크리스마스엔 안쨩도 봤지

 

이나미 안쥬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 3 fête!!!

2019년의 어느 날. 안쨩의 크리스마스 이벤이 3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부 다 신청했었다. 크리스마스, 매년 그랬듯이 어차피 할 일도 없기때문에 ㅋㅎㅎ 1부 크리스마스회 2부 망년회 3부 결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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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달엔 러브라이브 페스

 

러브라이브! 페스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양일 관람 후기

러브 라이브! 페스 LoveLive! Series 9th Anniversary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SA)에서 2020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되었던 라이브. 최초로 정보가 공개되었던 것은 작년 5월 말의 에미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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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마지막 여행이었던 샤론퍼라까지.. 하니까 뭐 굳이 길게 있을 필요가...

 

이때만 해도 도쿄 오래 있어봐야 할거도 없으니.. 그렇다고 당일귀국은 좀 그렇고 해서 하루 자고오기로.

무엇보다 이날은 2019년 개최된 아니사마의 중계방송이 있을 예정이라

물론 한국에서도 중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볼 수는 있지만, 어차피 볼 거 현지에서 TV로 보는게 ㅋㅋ

늦게 귀국하면 집 도착하기도 전에 방송 끝날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래서 이런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전날에 야근까지 하고 와서 새벽 5시가 안된 시간에 기상.

대충 준비하고 5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출발.

 

리언냐 보러가는데 슈카 노래가 뜨네 ㅋㅋ

36도 하면 겨울철에 참 많이 생각나는 노래다.

 

7시쯤 되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참으로 익숙'했던' 풍경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356 

 

헬바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근데 이시국이라면서 왜 풀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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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이라지만 비행기자체도 줄어서 풀방..

출국절차야 뭐 별거없으니..

이때 뭐타고갔더라?

그때 기록 찾아보니 진에어였다.

비행기 타면 이거지. 랜딩~ 액션~

마침 이날 이벤트 종료일이었군.

 

그렇게 8시 40분쯤 이륙해서 11시에 나리타 도착.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절차 통과하고 나니 11시 반쯤.

 

12시 반쯤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표를 예매했는데,

예매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서 역무원분한테 한가지 물어봤다.

 

나: 이 스이카 충전이 안되네요.

 

사실 이유가 뭔지는 대충 알 것 같았다.

얼마전(9월)에 누마즈 다녀오는길에 신칸센을 타고 가다 미시마역에서 내렸는데..

이때 스이카를 찍지 않고 나가서 개찰구에서 하차 처리가 되질 않은 것..

찍지 않은 이유는, 당시 신칸센과 연계되는 이에야스공 패스라는걸 구매하려고 개찰구쪽 역무원에게 문의했었는데

그분이 여기가 아니고 나가서 저쪽에 따로 예매하는데가 있다-라고 안내를 해줘서, 알겠다 하고 걍 나간거였다.

그래서 여기 나리타 익스프레스 예매하는곳도 JR 영역이니까 정산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분이 말하길 원인은 그게 맞지만 여기서 처리는 안되고 다른 역으로 가야 된다고..

근처 다른 역무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여기선 딱히 답이 없는듯하여, 일단 도쿄역으로 가서 처리해보기로 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474 

 

나리타 그거 대기줄도있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이번엔 그냥 걸러야겠다-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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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나리타공항에선 럽라 콜라보카페를 하고있었는데

 

대기줄도 있고 해서 그냥 걸렀다. 이벤트가 5시니까 아주 여유가 없진..않은데 너무 시간끌기도 그렇고.

 

코난 콜라보도 했던가?

 

일단 12시 23분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탑승하고

한시간쯤 지나서 1시 14분쯤 도쿄역 도착.

이쪽 와서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엥 9월요??' 이런 반응인데,

외국인이 2달이나 지난 문제를 이제 물어보니 그럴수밖에..;ㅋㅋ

아무튼 여기서 처리하고 나니 드디어 스이카를 제대로 쓸 수 있었다.

사실 아이폰에도 스이카 깔려있어서 안써도 그만이긴한데, 리코 스티커 붙여놓은 버전이라 그냥 ㅋㅋ

그렇게 처리할거 다 하고 아키바에는 1시 40분쯤 도착했다.

아키하바라역에 있는 atré는 그 위치 특성상 항상 어떤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중인데

이번에는 러브라이브 콜라보였다. 뭐 여기선 종종 볼 수 있다. 역시 카나마리는 붙어있군.. ㅋㅋ

요시마루

루비쟝

회장님

요소로~

아악리코쟝

 

그렇게 잠깐 구경하다 이 근처 패밀리마트 가서 티켓 발권을 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582 

 

리언냐 발권했는데 ㅋㅋㅋㅋ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딱봐도 조졌네 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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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6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리운은 3월 안쨩이벤하고 5월 아이컁팬미때 다썼나보다..;;

그땐뭐 최전열에 5열이었으니..

 

이거 쓰면서 그당시 쓴 글 뒤져보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4814 

 

개인이벤 원정까지 다닐줄은 생각도못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올해 3월 안쨩 보러간게 처음이고4월에 컁퍼스트보고8월에 안쨩보고조만간 리언냐보고 안쨩 또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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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많이도갔네 미친새기

 

치카가 왜 Chica죠?

1학년들

2학년들

작소 리엥이와 함께

3학년들

의상들 참 괜찮은거같다.

바깥부분에는 뮤즈 메모리얼 컴플릿 박스 발매 기념으로 보쿠히카 뮤즈가 보이는..데

이게 존내 골때리는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599 

 

아트레 이거 붙여놓은 위치가 맘에안들어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사람없는 타이밍 잡기도힘든데린쨩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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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 사람 계속 지나다녀서 찍기도 힘든데

기둥에 가려서 꼭 누군가 하나는 안보여 ㅋㅋㅋㅋㅋㅋ

이게 최선이었다... ㅋㅋ

바로 옆 라디오회관엔 러브라이브 데이즈 광고도 보인다.

그렇게 아키바 구경 좀 하다가 근처에 잡아둔 호텔에 체크인하기로 했다.

게이큐 엑스 인 아키하바라-도쿄 아키하바라(KEIKYU EX INN Akihabara - Tokyo Akihabara)

 

아키바 근처니까 쉽게 찾았어야... 하는..데.. 왠지 지도를 보고도 잘 못찾아서 헤맸다.

프로 씹덕인 내가 아키바에서 길을 못찾는다고..??

그래도 어디 엉뚱한 데 있는 건 아니니 어케 찾아는 갔다.

 

체크인 자체는 3시부터이긴 한데, 2시 50분쯤 가서 뭐.. 걍 패스.

특이하게도 여기선 내일의 행선지를 물어보던데, 나야 바로 귀국이니 Korea라고 하면 되는듯.

 

체크인하고 한 30분정도 쉬다가, 3시 20분쯤 다시 길을 나섰다.

306호

아키바 좀 돌아다니다가 게마즈에 들러 잡지들을 샀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7653 

 

아키바 오면 항상 과소비를 하게되지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잡지 몇개만 샀는데 8천엔이라니-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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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엔...

 

길티키스 New Romantic Sailors 발매 기념 리코. 아마 게마즈.. 였나 여기가?

내 기억엔 도쿄에서 게마즈, 애니메이트, 그리고 누마즈 게마즈 이렇게 길키 멤버 3명이 흩어져 있는데

바로 다음주에 누마즈도 갔기때문에 다 봤던..듯?

 

3시 40분쯤 하라주쿠로 이동.

LINE CUBE SHIBUYA는 하라주쿠역과 시부야역 사이 중간쯤에 위치해있다.

현장까지 도착하니 4시 반쯤.

NHK, 성우 아니메디아 등 여러 곳에서 온 화환들.

개인 팬미답게 신원 확인은 제대로 한다.

러브라이브 행사같은 경우 티켓만 보고 마는데, 개인이벤은 캐퍼가 그렇게 크진 않기도 하고..

다만 코시국을 거치며 규모가 큰 행사들도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게 되었다는데..

이건 이번 팬미 특전으로 주는 작은 가방.

블레이드같은거 몇개 넣어다니기 좋은 크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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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시디시면 포스터주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안그래도 갖고싶었는데 개이득-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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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디를 사면 포스터를 특전으로 준다길래 하나 샀다.

한정판만 샀었고 일반판은 안샀던지라.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이런 건 놓칠 수 없지.

역시 1층 최후열이라 뷰가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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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팬미 끝났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콘트라스트 너무 갓곡이야 ㄷㄷ-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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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쯤에 팬미 끝.

5시쯤 시작했으니 한시간 반정도 했나.

 

콘트라스트 정말 좋은데 여기서 처음 라이브로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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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오늘 공지보고 과금 정지하기로함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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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스타 과금도 한동안 끊어야지 싶어서

실제로 2020년 4월에 하는 라이브 투어 나고야, 오사카 티켓을 구해놨는데

코시국 시발......... 2달만 더 빨리 했더라면...

 

7시 반쯤 되어 아키바로 다시 돌아왔다.

 

와서 앜페 몇판 하다가 8시 반쯤 호텔로 복귀.

 

이날도 아침에 집에서 먹은 거 말고는 딱히 뭐 먹은 게.. 없어서

도쿄 와서는 이게 처음.

 

아까 CD 하나 산거.

 

자정 넘어서 시부야노오토를 보기로 했다.

이때 슈카는 진짜 개커여운듯 ㄷㄷ

그 당시 영상. 눈 땡그란거봐 ㅋㅋㅋ

키이테시마운다 파 파 파~

유튜브 500만 넘은 그 뮤비 ㄷㄷ

유튜브에선 영상이 날라갔는데..

https://www.bilibili.com/video/BV1dJ411B7st

 

【中日特效】シブヤノオト SHIBUYANOTE and more FES - 斉藤朱夏 パパパ_哔哩哔哩_bilibili

简中 歌词自翻 技术力不够做了个憨憨特效

www.bilibili.com

역시 비리비리엔 없는게없다 ㅋㅋ

이어서 하는 아니사마 방송엔 리언냐가 출연 ㅋㅋ

일본에서 tv로 보다보니, 한국에서 중계로 보는 사람들보다 미묘하게 빨랐는데

어 케이온 나오네 ㅋㅋㅋ하고 중계글쓰다가 치욕적인 비난을 들었다.

스포하지말라고 ㅅㅂ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9174 

 

케이온 좋아하는애들 많구나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난그냥 쳐묵애니로만 알았는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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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그래 인기 많았는데 난 어째 본적이..

예전에 애니플러스 틀었다가 하길래 한편 본적은 있는데.

언제 볼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게 방송 중계좀 하고 놀다가 2시 반쯤이나 되어서야 잠들었다..

MC누님하고 투샷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52410 

 

아이다 리카코 1st 팬클럽 팬미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이번에 언냐 팬클럽 us에서 첫 이벤이 개최되어 갔다옴언냐오시로서 8월 생파는 가고싶었는데 다른이벤가느라 일정이 안맞아서 걍 여기다 선행권 양도했고그래서 언냐 개인이벤 가는건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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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자체는 귀국해서 월요일 새벽에 갤에 써놔서 딱히 여기다 쓸 건 없을듯.

팬미 내용 일부와 라이브는 Curtain raise 한정판에 영상으로 포함되어서, 커트당한 파트도 있긴 한데 대부분 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50815 

 

1st 팬미팅 내용 정리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글쓰기에 앞서 글쓴이의 의견도 들어가있고 여러명의 후기를 엮어서 만든것이기때문에 뭔가 내 기억과 다르다싶은점은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5시에 개연 입장시 위와같은 파우치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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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다른분이 후기들 모아서 쓴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ikako_aida&no=1878&page=1 

 

[기사] 토크와 라이브가 가득했던 팬미팅 - 아이다 리카코 갤러리

토크에 라이브에 즐길거리가 가득했던「Us」첫 팬미팅 이벤트레포트 개최!소중한 팬들 앞에서 보여준、아티스트・아이다 리카코로써의 착실한 진화2019년 11월 30일、도쿄・LINE CUBE SHIBUY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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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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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냐 팬미 복원01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급히 기록한다고 오역도 있고 놓친게 많음 보충 부탁드립니다. 퓨처라인으로 시작 팬들의 목소리 연말서류 정리급으로 한가득 쌓임 버스데이 이벤트때 솔로3곡 인상에 기억 남음 리언냐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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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냐 팬미 복원02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2. 코너2 with Us Q&R 치아키 : 시간제한 두고 시작하죠. (돌직구랑 명답으로 웃어서 많이 놓쳐서 양해부탁드립니다.) Q : 회사에서 회식에 불릴때 피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R : 30분 걸린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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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냐 팬미 복원03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4. 코너4 시구코너 1-9까지 적혀있는 번호판에 공 던져서 맞추기 야구 유니폼과 유사해 시구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하게 된 코너 공은 찍찍이에 붙는 타입임 No. 5 선언 -> No. 4 맞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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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복원글 좋고.

 

 

6시쯤되어서 잠에서 깼다. 한 4시간도 못잔듯.

오전 출발 비행기라 퍼질러 잘 틈이 없다.

편의점에서 사둔 샌드위치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씻고 정리하고 7시 반쯤 체크아웃.

굿바이.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도쿄의 아침. 날씨 참 좋다.

이제 도쿄역으로 이동.

7시 50분쯤 도쿄역에 도착했고, 전날 사둔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발권.

그렇게 도쿄역에서 8시 반까지 대기하다가..

8시 반에 출발하는 나리타 공항행 NEX에 탑승.

한시간쯤 걸려 9시 35분쯤 나리타 공항역에 도착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49685 

 

길키 영점프사는거 까먹을뻔 -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공항 면세구역에서 팔길래 샀는데내용 ㅈ도 없다고는하더만- dc official App

gall.dcinside.com

아키하바라에서 길티키스 나온 영점프 사는걸 깜빡해서 나리타 공항 면세구역에서 샀는데

영점프 특성상 내용은 별거 없.. 사실 영점프는 유튜브에 올려주는 동영상이 더 유익하다.. ㅋ

공항 구경 좀 하다가, 탑승하고 11시에 이륙.

진에어는 저가항공사지만 간단하게 식사가 나온다.

1시 40분쯤 인천공항 도착. 보면 힘빠지는 그 한오환.. ㅋ...

그리고 집에 도착한 건 3시 반쯤이었다.

월요일 새벽에 후기 쓰고, 또 월~목 야근했다가 금요일 반차쓰고 누마즈가고.

열심히 재밌게 살던 그 시절이 참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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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월요일.

6시 반쯤 기상. 귀국날의 누마즈도 살짝 흐리다. 그래도 후지산은 잘보이네.

시즈오카에 9시 반 전에 도착하려면 누마즈에선 1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

일본에서 출국세가 붙는다는 뉴스.

이런건 보통 항공편 예약할때 같이 붙는다.

한국은 이미 예전부터 하고있었군..

1월 초 10도가 넘는 좋은 날씨..

가고시마나 오키나와 저쪽은 뭐.. ㅋㅋ

8시 되기 전.. 슬슬 나가볼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보쿠히카를 들었다.

아침부터 돌아다니는 래핑버스 ㅋㅋ

8시쯤 누마즈역 도착.

리버사이드에선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땡큐 프렌즈~

시즈오카역까지 970엔.. 존내비싸..

어째 누마즈 벗어나기 시작하니 맑은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

시즈오카역에 도착해서, 인근에 있는 신 시즈오카역으로 이동한다.

걸어서 한 15분..인가 걸렸나.

이근처가 아마 시즈오카 최대 번화가라 제법 규모가 큰데, 딱히 찍은 건 없네.

시즈오카역에서도 공항행 버스를 탈 수 있는데 굳이 걸어서 여기까지 오는 이유는

여기가 종점이라 확실히 자리를 잡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걸 아는 한국인 몇명도 이쪽에 와서 줄을 서 있었다.

공항까지도 한시간은 걸리고, 자리가 없으면 좆망인것..

날씨참좋아~

왤케 땡프가 많이 나오는거같지? ㅋㅋ

11시 되기 전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좀 사먹고.. 1월인데 ㅋㅋ

과일같은 건 반입이 안되니 귤은 여기서 다 까먹고 가기로한다.

사실 저런거 몇개 들여와도 티도 안나긴하겠지만..

 

출국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여긴 모바일 티켓같은건 안통하고 종이티켓을 출력해야되는듯..

여기서 한국여권 든 할머니를 봤는데 일본어가 되게 유창하셨던 기억이.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무튼 1층가서 티켓 받으러 갔는데, 직원 아주머니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었다. 에어서울이라 그런지.

일본인 특유의 억양이나 단어가 딱 티가 나긴 하지만.

 

수하물 검사나 출국 과정 자체도 뭐 별거 없다. 워낙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출국 스탬프 찍고 면세점쪽 나와 보니, 한국인들 보이는 김에 뭔가 아는 한국어를 말해보고 싶은지

몇몇 면세점 직원분들이 한국 단어를 말하며 웃고 있었다. 다른 큰 공항이라면 보기 힘든 광경이다 ㅋㅋ

 

출국절차는 11시 반쯤에 끝. 그렇게 대기하고 비행기 탑승해서 1시간쯤 지난 12시 30분쯤 이륙.

굿바이 시즈오카.

하늘은 푸르고 맑다.

설마 여길 4주뒤 또 올줄은..

공기도 너무나 좋은것..

이거보면 진짜 가기싫어진다..

이렇게 누마즈 방문 일정도 마무리되고..

인천 가는길에 비행기에서 보니까

누마즈 추억이 정리되어있었다.

이 기능 괜찮네.

브금 설정도 가능 ㅋㅋ

인천에 착륙하니 오후 3시쯤..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참으로 힘빠지는 메시지지만, 지금은 저거조차 그립다는것..

4시 40분쯤 되어 집에 도착했다. 근데 또 땡프야? ㅋㅋㅋ

집에 와서 영수증들을 정리해보았다.

오모스에서 샀던 미깡.

애니메이트.. 많이도샀네 ㄷㄷ

 

미깡아이스 안쪽에 종이특전이 하나 들어있어서 꺼내봤더니

또 치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걸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개봉기념 누마즈 방문기도 마무리되었다.

3년도 더 된건데, 오늘 뭔가 삘받아서 남은거 끝까지 다 써버렸네.

오랜만에 추억 회상도 되고 참 좋은거같다.

슬슬 다시 갈 각도 보이긴하는데, 어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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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17분.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왔다.

이 입구 부분 참 언제 봐도 멋지다.

하루종일 같이다니느라 수고~

간단히 짐정리좀 하기... 전에

그다지 먹은게없으니 뭐좀 먹고.

누마즈역 남쪽에있는 패마에서 구입.

아까 오모스에서 산 누마즈 미깡 ㅋㅋ

300엔 치고 조낸 많다 ㅎㄷㄷ...

데이터 참 많이도 썼군요.

귤까먹어야징.

슼페도 잠깐 켜보고.

뭐야 한국사극이냐 ㅋㅋㅋ

땡프가나오네

또? ㅋㅋㅋㅋ

몇개는 다음날 공항에서 먹으려고 남겨뒀다.

뭐 뽑기만 하면 치카가 나오던 날 ㄷㄷ

아케페스 카드도 몇장 뽑고..

어디 갈때마다 굿즈 이거저거 사긴하는데

한번 쳐박아두면 어디있는지 알수가없다..;; 어디 잘 있겠지 뭐.

저 루비 인형은 머리맡에 두고 있긴 하다. 언제 샀는지도 잊어버렸는데 저때샀구나..

게마즈에서 요싴이 캔뱃지도 하나 샀고.

마루산 서점에서 이거저거 주웠더니 8560엔...;;

책종류가 묵직해서 은근 무겁기도 하다.

누마즈로케맵. 누마즈에선 쉽게 구할 수 있다. 여기저기 있기도하고..

맨홀 위치도 알 수 있다.

길티키스 뷰잉 특전.

저런거도 있었지... 어딘가에 잘 있겠죠?

예전에 언젠가 칸다묘진에서 샀던 동전지갑.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맘에들어서 좋아했던건데..

7개월 후.. 2019년 9월 누마즈에 다시 갔을 때 밤에 돌아다니다 잃어버렸다..;;

캔뱃지들. 리코 커엽 ㅋㅋㅋ

마루산에서 산 포스터.

이건 포스터 파일에 잘 보관중..

언제 저런 축제같은거도 가봐야되는데.

쿠루쿠루 미깡롤.

이거도 먹어본지 꽤됐다..

어차피 비도안올거같고 포스터는 저렇게 말아서 가져가기로.

박스는 접어두고.

그렇게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정리 좀 하다가..

2시 좀 넘어서 잠들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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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유다이 페스타에 들렀다가, 2시 10분 좀 넘어서 나왔다.

이번 누마즈 방문의 본목적은 선샤인 극장판 관람도 있지만

마침 1월 6일 치바에서 길티키스 팬미가 있었기 때문에, 같이 볼 수 있었다.

이때 물장판 보러 가면서 길키 팬미 직관 간 사람들도 꽤 있었다.

도쿄 인근이다 보니 캐퍼가 커서 당첨된사람도 쫌 있던듯..

팬미는 보통 규모가 큰 막공 정도나 해외 뷰잉이 있고, 중간에 있는 다른 팬미는 일본 내 뷰잉만 실시한다.

그래서 한국에선 실시간으로 볼 방법이 없다.. 뭐 이때만해도 유출이 금방되어서 나중에 집에서 볼수는있다만.

그게 당첨되었으면 아마 물장판도 도쿄에서 봤을텐데, 그래도 누마즈에서 처음 본게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누마즈에서 뷰잉 보는거도 흔치 않은 경험이기도 하고 ㅋㅋ

상점가를 지나다보니 아쿠아 포스터가 보인다.

스와하고 아이컁 퍼스트 사진집이 발매되던 시절.. 아쿠아 팬미 포토북.. 이래보니 진짜 옛날같네.

기간한정판매. 재고는 이게 전부라고 한다.

전에 한국에선 살 방법이 없는듯해서 포기했는데, 이건 사야지 ㅋㅋㅋ

맞아 저 영점프 이때쯤 나왔었지..

포스터 구매완료.

나카미세 상점가 중간쯤 있던 스탬프로 기억.

누마즈 게마즈 점장 요싴이 ㅋㅋㅋ

게마즈 아니고 누마즈 ㅋㅋㅋ 리틀데몬점 ㅋㅋ

중소도시인데 은근 한국어표기가 잘 되어있다.

그런데 흐변장소는 뭡니까... -.-..

번역기를 돌려선 저런식으로는 안나올것인데..?

누마즈역 북부로 가서 비비에 들렀다.

럽장판과 마찬가지로 뷰잉도 여기서 봐야 되기 때문.

아까 음료 말고는 점심에 딱히 먹은 게 없어서, 간단하게 뭐 사먹으려고 돌아보던 중..

누마즈 비비(BIVI) 1층에 있는 Dipper Dan를 발견.

크레페를 파는데, 꽤 인기가 있는지 줄이 제법 길었다.

내가 시킨 건 치즈닭갈비맛. 일본에서 닭갈비가 제법 인기가 많은데

タッカルビ, 대충 탓카루비 정도 발음..으로 그대로 표기한다.

한국음식인데 일본식으로 발음하려니 뭔가 묘한데 ㅋㅋ

가격은 450엔. 이걸로 충분하진 않지만, 원래 일본오면 점심은 잘 안먹는지라..

일본은 극장에서 보는 뷰잉도 직관처럼 자리가 랜덤이다...;

물론 자리자체가 남으면 당일쯤엔 자리를 골라서 예매할수는 있다.

리코쨩예뻐요.

루비쟝도 ㅋㅋ

홍백출장 축하!!

여긴 항상 아쿠아의 라이브를 틀어둔다.

뷰잉관 입장~

내 왼쪽으로는 대충봐도 50후~6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부모님뻘 아재 2분들인데

블레이드 흔드는거나 콜 하는거나 다 열정적..으로 잘하신다 ㅎㄷㄷ

나이가 있는지라 젊은애들보단 기력이 딸려보이지만..

내가 저나이되어도 그럴수있을까..

뷰잉 보고 나와서 한컷.

비비 왔으면 앜페를 안할수없제?

다음에또봐요~

그러나 2021년부로 앜페도 서비스 종료가 되었기때문에 이거도 이제 추억으로...

그나마 플스버전이 발매되어서 집에서 하면 대충 비슷한 느낌은 받을 수 있다.

슼페 연동도 되어있었지 ㅋㅋ

 

가방이나 옷에 매달아둔 네소들.

근데 이 요엥이 연결부가 약한지 몇번이나 떨어지던 ㅋㅋ

안에 입은 건 리코 생일 티셔츠.

물장판 개봉철이라 씹덕들 자체가 많기도 하고

여기서 대놓고 이러고 다녀봐야 별로 부자연스럽지도 않다 ㅋㅋ

1월 초 주말 저녁인데도 그리 춥지가 않아서

티셔츠에 걸칠 옷 하나면 충분하다.

리코-거리.

우연히 리코하고 이름이 겹쳐서 그런지, 리코 스탬프도 아마 저기 어디 있던걸로..

그럼 리엥이 한컷찍어야지.

리버사이드로 돌아가는길~

누마즈 별로 안와본 사람 특징.

길가다 저런거보이면 다찍는다 ㅋㅋ

오후 9시쯤만되어도 한적하다..

ㅋㅋㅋ저런거도 달아놨네 ㅋㅋ

역시 성지답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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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우라에 들렀다가 오후 1시 반쯤 누마즈 시내로 돌아왔다.

전에는 안가봤던 유다이 페스타를 가볼까..

누마즈역 남쪽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다.

랜덤 클파를 하나 뽑아봤는데 치카쨩이 나왔다.

근데 이번 여행 이상하게도 뭐 뽑기만 하면 치카가 나오는 묘한 우연이..

역시 회장님 생일이라 잘꾸며놨군 ㅋㅋ

여기 콜라보 카페는 바로 입장하지는 않고

앞에서 좀 기다리다 직원 안내를 받고 들어간다.

하나마루 자리를 배정받았다.

저 앞쪽은 리코. 자리가 지정되는 방식이라 맘대로 고를 수는 없다.

저 앞에 애니도 틀어주고 ㅋㅋ

리코 음료 하나 시켰는데, 또 치카 특전이 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치카가 많이 나왔다.. ㅋㅋ

여기 음식은 평이 썩 좋진 않다. 뭐 누마즈 5번 갈 동안 먹어본적도 없고

유다이 가본 적도 이때 딱 한번 뿐이다 -_-

음료는 무난..한듯? 3년이 더 지났는데 기억날리가 있나 ㅋㅋ

네소들도 한컷.

안에 보면 여기도 역시 성우들 싸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이아 생일 기념 제단. 잠소가 참 귀엽다.

머리 위에 뭐 쓰고있는애도 귀엽네 ㅋㅋ

보면 가운데에 세가 특전도 있는데, 이건 도쿄까지 가야 해서 얻지 못했다. 이번엔 도쿄를 안가서.

보통 당일에 다 털리기도 하고..

스와와의 싸인.

그렇게 리코의 사쿠란보 음료를 하나 마시고 나왔다.

600엔.. ㅋㅋㅋ 근데 얼마전 애플 슈퍼스타 콜캎 음료 생각하면 글케 비싸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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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토씨 쪽으로 돌아와서

 

치카네 집이 보이니 한컷

스탬프도 찍어주고

저 앞에 이타샤 ㅋㅋ 뭐 여기선 흔하긴하다.

코이아쿠 요우 한컷.

쇼게츠. 여기도 성지로 유명한데 누마즈 5번을 갈동안 한번도 안가봤... 어떻게 이럴수가..

우치우라에선 뭐.. 아쿠아 싸인은 흔히 볼 수 있다.

2016년이면 막 애니 1기 정도 하던 시절이고

난 군대있었군 ㅋㅋ

걷다보니 아와시마 마린파크 부근까지 왔다.

미토씨에서 걸어서 20분쯤 걸리는 위치.

특이한 차량이군.

안에는 네소가 가득 ㅋㅋ

물이 참 맑다.

루비 래핑 택시 ㅋㅋㅋ

저 건너편에 카에루칸(개구리관)이 보인다.

아와시마 역시 다양한 성지 스팟들이 있다.

저기 선착장이 보인다.

헌데 이때는 2박 3일 짧은 일정이기도 해서, 나중을 기약하기로...

그런데 그 '나중'이 설마 '4주' 뒤일 줄은 이때의 나는 알지 못했다.

그것도 아와시마 호텔을 다 가보고 ㅋㅋ

막 극장판 개봉 시작한때라 저렇게 붙어있고.

그 샤이니 버스도 보이네 ㅋㅋㅋ

회장님 생일기념이라 꾸며놨군.

아키라메타라 뿟뿌-데스와!

ㅋㅋㅋㅋㅋ

데코레이션 공방. 뭔가 꾸미는곳인가.. 들어가보진 않아서 잘모르겠다.

그 버스 ㅋㅋㅋㅋ

이제 슬슬 누마즈 시내로 돌아가봐야 해서

버스를 기다리는중..

오 래핑버스 오오.

싸인도 보이는구만.

요금통도 아쿠아로 꾸며져있다.

 

오후 1시 반쯤 되어 누마즈역 도착.

저번에 안가봤던 누마즈역 앞 유다이 페스타를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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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년 전?

여기 글 올리는거도 2년만이다 나참 ㅋㅋ

아무튼 저기도 뭔가 있으니 올라가보기로

안택선이라고 옛날 일본 전국시대쯤 있던 배.

임진록2하고 조선의반격 해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할 이름.

여기도 성지가 있다.

선샤인 1기를 제대로 본지가.. 5년이나 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PV 촬영하던 편에 나온다.

마루 표정 정말 미묘하구만 ㅋㅋ

나가하마 성터(長浜城跡)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시설물인지는 모르겠다.

 

https://www.city.numazu.shizuoka.jp/shisei/profile/bunkazai/siro/nagahama.htm

 

長浜城跡(ながはまじょうあと)

静岡県沼津市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市民のみなさま向けや事業者のみなさま向けの情報、市政情報、観光情報などを提供しています。

www.city.numazu.shizuoka.jp

누마즈시 홈페이지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본래 전국시대쯤 있던 것으로 약 400년 전의 모습을 복원해 둔 것이라고..

저건뭐지? ㅋㅋ

뭔가 설명이 되어있긴한데

가까이서 찍질 않아서 모르겠다..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여기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괜찮은듯.

1학년들 한컷.

헌데 1월초에 하복은 쫌.. ㅋㅋ

그래 동복이지.

신사?도 있고.

전국시대 말기부터 있던 귀중한 국가사적이라고 한다.

내려오니 다시 오모스가 보인다.

미토씨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

아쿠아 홍백 출장 축하.

이때가 19년 1월초였으니, 홍백은 바로 며칠전이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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